'문화방송'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황금어장 - 김성주
  2. 세상에 이런 일이 - 가슴에 구멍 난 사나이 4
  3. 생활의 달인 - 도서, 가사, 수납의 달인 (사진보기)
  4. [강추] 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 5부 나는 누구인가
  5. [강추] ebs 아이의 사생활 - 다중지능
  6. ebs 아이의 사생활 3부 - 자아존중감
  7. EBS 다큐프라임 - 아이의 사생활 - 남과 여

황금어장 - 김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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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까지 보여가며 방송을 했지만.. 본인의 입으로 말한 배신자의 이미지는 쉽게 버리지는 못할듯하다.
그냥 돈 욕심이 났다라고 말했으면 어떨까  싶다... 더 반대적인 파장이 생겼을까? 아니면 그래 솔직해서 좋다라고 이미지 쇄신의 기회를 얻었을까...
암튼 요즘 여기서기에서 조금씩 얼굴을 비치고는 있지만... 쉽게 쇄신될 이미지는 아닌듯하다...

왜 수많은 아나운서나 방송사직원들이 프리를 선언하면서 돈때문이라는 말은 솔직하게 하지 못할까?
뭐 원래의 이미지도 있기는 하지만... 누구나 알지만, 해서는 안되는 말이라는 선입견때문이 아닐까...
그나마 요즘에 김구라를 등에 업고 출연을 하지만, 김구라를 배우고, 벤치마킹을 하지 못하고, 그저 묻어서 가는 모습이 조금은 안쓰럽다...


MC :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게스트 : 거미, 김현중, 김규종, 김성주

DJ: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라디오 스타: 거미, 김현중, 김규종 그 두 번째 이야기>
DJ 4인방과 SS501의 멋진 두 남자 현중, 규종의 간절한 소망이 만들어낸
특별 기획!! 거미에 의한 거미를 위한 거미의 코너~
<거미 배 듀엣 송 대결> 누가 누가 잘하나~!
그 어느 때 보다도 잘하고 싶어 안달이 난 DJ4인방의 욕심 폭발!
거미는 점점 지쳐만 가는데... 거미를 위한 코너라고?!
현중, 규종 ! 진짜로 원하는 듀엣 상대가 누구야?
토크 할 때는 참견, 노래 부를 때는 화음 넣는
우리는 라디오 라디오 즐거운 라디오 스타~!!

무릎 팍 도사 : 강호동 / 건방진 도사 : 유세윤 / 밴드 동자 : 올라이즈 밴드
<무릎 팍 도사- 김성주>

스타 아나운서에서 예능 MC로 돌아온 김성주!
백상예술대상 대상에 빛나는 무릎 팍 도사에게 한수 배우러 왔다!
“강호동씨에게 최고 MC 자질을 배우고 싶어요~”

놀라운 의상부터, 다양한 가발까지 ~
김성주의 파란만장 했던 황금어장 대 활약상!
“희한한 게 할수록 더 욕심나는 거예요.”

아나운서 7년 동안 프리선언 할 생각 안 했는데,
황금어장 6개월 만에 프리선언 결심을 하다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



프리선언 후 1년의 공백기!
처음엔 쉬면서 가족과 시간 보내는 것이 좋았지만,
3달 넘어가고, 6달 넘어가고, 개편 때 넘어 가고
사랑스런 아들 민국이 마저 “아빠 저리가~”
무작정 하는 드라이브, 막히면 덜 가는데, 뻥뻥 뚫리면 너무 멀리 가서...
한 번은 경주까지...
질문 하나하면 대답을 30분씩! 얼마나 방송이 하고 싶었던 거예욧?

예능 MC로 새로운 도전!
MBC와의 오해와 갈등을 무릅쓰고 도전을 선택했던 그때 그 속마음 공개~
무릎 팍 정신 1000% 발휘, 솔직한 남자 김성주의 모든 것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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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 가슴에 구멍 난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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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합선으로 맨바닥이 뜨거워져서 혹시나 온천이면 평당 2억이라는 말에 혹하다가 아니라는 말...-_-;;
그 잠깐 사이에 주인공은 천당과 지옥을 왔다가지 않았을까...-_-;;

가슴에 구멍이 난 아저씨는 정말 가슴 아픈 사연... 몸이 힘들기도 하지만, 가족이 모두 곁을 떠나버려서 마음이 더욱어 아프게 살아가고 있는듯한데,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수술을 다시 받기로 했다는데, 빨리 몸도 쾌유하고, 마음의 상처도 아무시기를...


방영일 : 2008-05-22

<뒤통수 때리는 새>
제대로 뒤통수를 치는 새가 있다?!
뒤통수를 조심해라!! 쪼지 않고는 못 배기는 새들의 속사정은?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구례의 한 초등학교!
이 평화로운 학교에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데~
사건의 내용인즉슨, 사람만 나타났다 하면 제대로 뒤통수를 치고 도망간다는 것!
제작진, 서 있기가 무섭게 뒤통수 내리치고 도망가는 녀석들을 포착했으니~
바로, 학교 앞 울창한 나무숲에서 살고 있는 물까치들!!
인기척만 났다하면~ 날카로운 발톱으로 사람들의 뒤통수를 탁! 치고 빠지는데~
그 위협감 때문에 학교 앞을 지날라치면 자동적으로 머리를 감싸 쥐는 것은 물론,
새들의 공격을 막기 위한 모자와 우산까지 등장했다!
지난 5년 간, 이맘때면 항상 나타나 사람들을 사정없이 공격해왔다는 물까치들!
그 수는 한 마리도 아닌 무려 백 여 마리나 되고~
이렇게 집단적으로 사람을 공격하는 물까치들 때문에 학교 앞은 초비상 사태!!
하지만 이상하게도 매번 당하는 어른들과 달리 대부분의 아이들은 무사한데~
뒤통수 조심해라!! 사람을 쪼지 않고는 못 배기는 새들의 속사정을 밝힙니다!!


<뜨거운 횟집>
화재이후, 차갑던 가게 바닥이 후끈 후끈~ 뜨거워졌다?!
표면온도 73도 이상!! 계란이 익을 정도로 뜨거운 횟집의 미스터리를 밝혀라!!


온 동네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미스터리한 사건!!
일주일 전 화재가 난 후 차가운 타일 바닥이 갑자기 쩔쩔 끓는다는데...
희한하게도 불탄 곳 중에서 한 평 남짓한 공간에 열기가 후끈~느껴지고,
그 문제의 바닥 온도는 무려 73도! 날계란을 터뜨리자 금세 흰자가 익을 정도!!
손바닥도 제대로 댈 수 없을 만큼 뜨끈뜨끈하니 찜질방이 부럽지 않다~
열기가 생길 만한 보일러 시설도 전혀 되지 않은 곳! 더군다나 불이 난 후 혹시 모를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전기까지 완전히 차단한 상태였는데...
열기의 원인은 무엇일까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솔깃한 가설 하나, 바로 온천의 가능성!
동네 이름부터 ‘온양온천’ 인 만큼 곳곳에서 온천을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심지어
온천이 터진 곳과 불과 50미터도 안 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으니~!
온천이 아닐까 하는 기대감으로 온 동네가 들썩이는데~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시추작업, 과연 원인 모를 열기의 정체는 밝혀질 것인가?!!
핫 뜨거~ 뜨거~ 핫! 뜨거운 횟집의 미스터리 추적 대 작전!! 그 후끈한 열기 속으로~


<순간포착 500회 맞이 특별한 초대장>
10년 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올해 500회를 맞이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순간포착 10년 역사를 빛내준 영광의 주인공들을 초대합니다!!


초대장 8호 - 바느질 도사
지난 2003년, 일명 ‘바느질 도사’로 불리던 사나이~ 임무한씨!
세상에 꿰매지 못할 것이 있으랴~ 깨진 유리창, 금이 간 항아리도 철사로 야무지게 꿰매고,
심지어 갈라진 콘크리트 벽까지 철근으로 척척~ 꿰매던 바느질계의 절대 지존!!
어린 시절부터 절약하는 습관이 몸이 밴 무한씨, 깨지고 해진 물건도 함부로 버리는
법 없이 아껴 쓰고~ 다시 쓰고~ 바느질해서 또 쓰는 알뜰한 살림꾼이었는데~
254회(2003년 7월 24일 방송)

6년이 흐른 지금, 다시 만난 무한씨!!
그 좋아하던 바느질을 접고 ‘뭔가’를 만드는 재미에 푹~ 빠졌다는데~
바느질 대신 무한씨가 자신 있게 선 보인 알쏭달쏭한 물건들! 켤 때부터 요란한 형광등부터,
줄만 당기면 움직이는 연필꽂이, 재활용 양말수납장 등 그만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느껴지는데~
마흔의 나이에도 아직 미혼인 무한씨, 꿈에 그리는 미래의 아내~ 바로 ‘일등 신부(?)’
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틈틈이 만든 것이라고...
단순한 발명에서 그치지 않고, 그녀만을 위한 애교만점! 특별 이벤트 소품까지 준비한 무한씨~
주문을 외워야 음료수가 나오는 자판기?! 형광등을 꺼주는 도미노까지~!
무릎을 탁! 치게 하는 기발함과 엉뚱함으로 무장한 발명품들이 집안 곳곳에 쏙쏙~ 숨어 있는데...
오로지 일등 신부를 위해 만들었다는 물건들, 그가 말하는 일등 신부란 과연 어떤 사람일까~?
바느질도사의 놀라운 변신!!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일등 신부’를 위한 발명품 대 공개~!


<가슴에 구멍 난 사나이>
가슴에 구멍이 나, 폐가 고스란히 보이는 남자.
홀로 견뎌온 아픔의 나날들. 그 가슴 저린 사연과 함께 합니다.



지난해 여름, 충남의 한 보건소를 찾은 남자.
그의 상태는 의료진을 놀라게 하였는데, 바로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상태였던 것!
간호사의 제보를 받고 찾아간 주인공 박정렬(54세)씨의 컨테이너 집.
제작진을 반갑게 맞이하는 그는 겉으로는 건강해보였지만,
윗옷을 걷어 올리자... 어른 주먹이 들어가고도 남을 상처가 드러났다.
폐가 고스란히 보이는 상처는 직경 5cm에 깊이가 무려 10cm!
늑막염 합병증으로 생긴 이 상처를 무려 25년 동안 거즈로 막으며 살아왔다는데...
잦은 기침에 숨 쉬기조차 힘들지만, 공사장에서 청소부로 일하고 있는 아저씨.
고름이 묻어나올 정도로 곪은 상처에, 하루 수차례 남몰래 밀착포를 붙여가며
누구보다 열심히 일한다.
사업실패 후 차례로 떠난 아내와 딸. 가슴에 난 상처보다 마음의 상처가 더 깊고 아프다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딸을 만나기 위해 제작진과 함께 찾은 병원!
과연 25년간의 고통은 끝날 수 있을까? 아저씨의 안타까운 사연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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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 도서, 가사, 수납의 달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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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운송장을 3-4만장을 뜯는다는 인터파크 도서의 김근영씨...
이분의 꿈이 1억을 모으는것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에 이런분들이 억대연봉 이상을 받아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아마.. 그 회사에서는 어떻게 대접을 해주는지 모르겠지만.. 저런 회사에서 성과급으로 월급을 줄지는 모르겠다...
뭐 방송에 나간후에 좋은 회사에서 스카웃을 받아서 조만간 억대연봉을 받고, 1억을 모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세금도 팍팍 내시고, 좋은 일도 많이 하시고...
그래야 그런것이 바로 공정한 세상이 되는것이 아닐까... 땅투기를 하고, 사기를 치다가 불만제로에나 나오고, 뉴스에나 나온 사람들이 돈을 버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사람들이 대접받고, 잘 살아야, 다른 사람들..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이 땅, 이 사회에 희망을 가지고 도전을 할 수 있을것이다...

가사의 달인도 참 대단들 하신데, 집안 정리정돈은 담을 쌓고 사는 관계로...
하지만 주부로써 자신이 해야하고, 할수 있는 일들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셨다.
매일 드라마나 찾아보면서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에 비하면.. 정말 이분들은 주부의 억대연봉자와 같은 분들이 아닐까?

방영일 : 2008-05-19

1. 인터넷도서의 달인
착착착착착~! 자장면 배달보다 신속하게! 컴퓨터보다 정확한 인터넷도서의 당일 배송! 여기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운송장을 뜯는 달인이 나타났다! 경력 6년의 김근영 달인~! 기계보다 빠른 달인의 손놀림 때문에 청바지가 찢어질 정도라는데?? 달인의 신들린 손놀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세요~


2. 도전! 최강달인- 가사
진정한 가사 고수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뛰어난 수납, 정리의 기술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가사 결혼 19년 차의 현진희(44세) 달인. 이에 도전장을 내민 결혼 21년차 이영희 도전자 (46세), 결혼 12년차 심현주 도전자(37세), 결혼 9년차 조윤경 도전자 (32세). 3명의 도전자 중에서 달인과 대결을 펼칠 최종 도전자는 누가 될 것인가. 각자 다른 아이디어와 노하우로 가사를 꾸려온 주부들의 불꽃 튀는 대결. 과연 그 승자는

3. 변방의 달인
숨은 내공으로 제작진을 감동시킨 그들을 변방의 달인이라고 부른다~ 수저 100여개를 팔 위에 올려놓고 연마한다! 경력 25년의 백용섭(45세)달인~! 스테인리스 밥그릇 만들기 경력 25년의 이윤선(45세) 달인의 깜짝 기술! 경력 22년의 박봉렬(41세) 달인이 불량 전구를 찾아내기 위한 비장의 무기는?? 간고등어 포장 경력 7년의 박인숙(42세) 달인의 손에 숨겨진 진실은? 김치찌개의 김치 자르기 경력 3년의 장창덕(29세) 달인의 현란한 가위질 세계로~!! 지금! 미 방영된 변방의 달인들 기술을 소개합니다!

4. 양파의 달인
제작진을 울린 매운 맛의 정체는?! 바로 양파!! 시장에서 찾아낸 양파의 달인. 시장 멋쟁이 아줌마 3인방의 양파 까기 쇼!쇼!쇼!에 속살을 하얗게 드러낸 깐 양파. 이 양파가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은 달인의 손이었으니.. 깐양파의 양 끝을 단숨에 쳐내는 경력 5년의 문주원 달인(49세)!! 양파의 필요 없는 부분을 말끔하게 잘라내는 양파 검술의 진수를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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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 5부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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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부에 비해서는 좀 생뚱맞은 느낌이 들었던 방송...
다만 중간에 의사선생님이 어린시절에 뇌성장에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것이라는것을 설명해주는것이 정말 가슴에 와닿았다는... 어린시절에 단어하나, 공식하나 외우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 성취감, 성공경험, 도덕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준다.
그리고 다중지능에 연관해서 자신이 간단하게 어느분야에 적성이 맞는지 테스트를 제공해주기도...

암튼 이렇게 5부로 끝마친 방송...
전국의 모든 부모들이 꼭 보아야 할 만한 방송...
이런 좋은 방송이 ebs에서 그냥 한번 방송되고 사라진다라는것이 너무나도 아쉽다.
방송 관계자들도 자신들이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자기들끼지 좋은 다큐상을 주는것보다 이런 좋은 방송을 널리 알리고 홍보했으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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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 인간의 뇌
그 누구도 만들어 낼 수 없는
가장 완벽한 기계

나를 나답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를 찾아가는 기나긴 여행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이야기

자가 심리진단 검사와 함께 하는
“나는 누구인가”


네 갈래 길을 따라가 본 인간탐구를 마치며 가장 근원적인 질문, 나를 진정 나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본다. 종합편이라 할 수 있는 <아이의 사생활> 5부에서 제작진은 1부~4부까지 전문가의 도움으로 만들어진 전문 진단법을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게 제공하여 나와 내 아이의 본질을 찾아 가는 길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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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ebs 아이의 사생활 - 다중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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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몇명의 성인을 보여준다.
직업적으로는 성공한듯 보이지만, 전직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 분석을 해보니 그들의 강점들은 그들이 원하는 직업에 적성이 맞고, 현재 직업과는 동떨어져있다... 이야기를 해보니 주위의 시선, 부모의 강요, 생각없는 삶 등이 원인인듯...
그리고 사회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직업적으로도 만족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강점과 현재 직업이 일치해 있다.

극단적인 예로 서번트천재들을 보여주면서 없는것에 집착하지 말고, 있는것을 보고 활용하라는 메세지를 전해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부모가 선생이 학교가 변해야 한다라는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해준다.

나도 내 장점은 무엇인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진정으로 내가 원하고 있는지... 또는 내가 더욱 즐거워 하며 잘할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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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재력가 빌게이츠
그는 자폐아 출신이었다.

음악의 천재 모차르트,
그는 언어와 수학에 매우 약했다.

세계 최고의 물리학자 아인슈타인
그의 언어구사혁은 매우 낮았다.
최고의 CEO 잭 웰치,
그는 말더듬이었다.

20세기 회화를 대표하는 거장 피카소,
그는 우둔하다는 평을 듣는 학습 부진아였다.

왜 인간의 머리는
하나를 잘하면 하나는 못하는가.

뇌의 명령을 따르지 않은
불행한 사람들,
그들의 불행한 짝짓기

지금 당신의 이야기이자
당신 아이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


뇌의 능력을 I.Q라는 한 가지 영역의 지수로만 한정 지을 수 없다는 사실은 이제 상식으로 통한다. 이 역시 뇌의 모든 영역을 반영했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우리의 뇌 지수는 현재 여덟 개까지 나와 있다. 공간, 언어, 음악, 논리, 신체, 자기이해, 대인관계, 자연 친화가 그 종류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이 여덟 가지 중에 약점지능이 있으며, 누구나 강점지능도 가지고 있다.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은 이중 두 세 가지 강점지능을 잘 활용한 사람들이다.
특히 아동기에는 뇌가 유연하기 때문에 강점지능을 이용해 약점지능을 끌어올릴 수 있다. 실제로 네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약점지능을 상당 부분 높일 수 있었다. 미국에는 이런 방식으로 아동의 능력을 개발하는 다중지능학교가 존재하는데, <아이의 사생활>에서 두 곳의 다중지능학교를 직접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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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아이의 사생활 3부 - 자아존중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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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존중감.. 자존감은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
한마디로 부모의 행동이 바로 자녀의 자존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것이다.
내가 아이에게 말하고, 보여주는 모습이 바로 아이가 보고 배우는것이라는 이야기...
그리고 자존감이 큰 아이와 적은 아이와의 생활태도는 정말 천지차이가 나는듯한 느낌이 들었다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아이의 자존감을 키울수 있을까?
첫째, 부모가 바라는것을 아이에게 강요하지 말라. 둘째 그렇다고 아이가 원하는것을 모두 해주지는 말라.
어찌보면 모순이 되는듯한 느낌이지만, 방송을 보다보면 이해가 가고, 강요와 방임사이에 적절한 중용을 펼치라는 이야기... 한 어머니가 아이에게 하고 싶은것을 마음껏해라. 놀고 싶으면 신나게 놀고, 다른것을 하고 싶으면 그것을 열심히 해라. 엄마가 뒤를 봐주마... 라고.. 얼마나 멋지던지....

마지막으로 자존감이 낮은 아이를 컨설팅을 하는데, 상당히 자존감이 낮고, 내성적인 성격... 엄마왈.. 원래 아이가 얌전하고, 소심했다고... 하지만 카메라로 그들을 지켜본 결과. 역시나 어머니의 약간은 강합적이고, 지시적인 양육이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결론... 그리고 몇개월후에 많이 좋아진 모습...

비단 아이뿐만이 아니라, 성인들도 계획을 하고, 작은 성공을 거두면서 자존감을 키워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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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당신은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날 당신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그것’을 결정했다.

리더십? 성취욕? 이해력?
모든 건 ‘그것’이 결정했다.

가장 사소한 것 같지만,
가장 깊숙한 곳에서 인간을 조종하는
‘그것’에 대한 이야기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내 능력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가? 가끔은 힘들지만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라고, 매일 아침을 즐거운 기대로 시작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이다.
자아존중감은 스스로를 존중하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나를 존중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도 존중하고, 또 인생을 즐기며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자아존중감이 높고 낮은 원인에는 선천적인 기질도 있지만 부모의 태도가 특히 중요하다.
3부 ‘자아존중감’에서는 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이중 자존감이 높은 그룹 6명, 높은 그룹 6명을 전문가가 설계한 방법에 따라 실험을 했다. 리더십, 성취도, 타인의 마음 읽기, 자신의 모습(신체상)그리기, 이 모든 항목에서 자아존중감이 높은 아이들과 낮은 아이들은 긍정과 부정이라는 극적인 대비를 보였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자아존중감이 낮은 아이의 경우 부모 역시 자아존중감이 낮고, 어린 시절 부정적인 양육 태도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다. 물질적인 것만 대물림되는 것이 아니라 자아존중감도 대물림되며, 그것은 곧 행복의 대물림이기도 하다. <아이의 사생활>이 자아존중감과 행복을 물려 주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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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아이의 사생활 - 남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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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아이의 사생활 - 도덕성
ebs 아이의 사생활 3부 자아존중감
ebs 아이의 사생활 - 다중지능
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 5부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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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지나가다가 보면 아이들의 돌출행동에 깜짝 놀라고는 한다.
하지만.. 지금에와서는 놀라기보다는 원래 아이들의 속성이 그렇고, 내가 조심해서 피해가야 한다라는것을 느낀다.
아무리 뭐라고 소리를 쳐봐야 소귀에 경읽기이고 그 나이의 단계에세는 그럴수밖에 없다라는것을 느낀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만한 방송.. 비단 아이뿐이 아니라.. 남녀, 사람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는듯하다.
이런 방송을 연애에 비유한것이 아마 화성남자, 금성여자의 이야기일것이다.
항상 사람은 자신을 중심으로 자신의 잣대로 세상을 바라보고, 평가한다...
그 잣대를 잠시 내려놓고, 아이를, 상대를, 사람을, 사물을 한 번 다시금 바라보자...

http://www.ebs.co.kr/homepage/docuprime/prev/prev_popup01.htm
무슨 물건이든지 분홍이어야 좋아하는 딸
장난감 차, 게임에 빠져있는 아들
도대체 왜 그럴까?

아들과 딸은 다르게 키워야 한다는데.... 왜?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한 남과 여

심리과학 실험으로 확실하게 밝힌
아들과 딸의 차이
 
가장 오래됐으나, 가장 새롭고,
가장 불편한 이야기
그 비밀을 최초로 풀어본다

그리고
성 호르몬과 넷째 손가락 길이,
그 17%의 소수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흔히 딸은 키우기 쉬운데 아들은 키우기 어렵다고들 한다. 그렇다면 그것은 엄마가 여성이기 때문에 동성의 자식을 더 잘 이해하기 때문은 아닐까?  
여기에서 아들과 딸에 대한 교육적 접근을 달리 해야할 것이라는 가설이 시작된다. 아들과 딸, 즉 남과 여는 어떻게 다를까?
빈 종이에 45도 기울어진 물병을 그려본다. 그 안에는 물이 담겨 있다. 그런데 어떤 모양으로 담겨 있을까? 혹시 물병과 같이 기울어지게 그렸다면 당신은 여성적인 뇌를 가졌다. 병이 기울어져도 물은 당연히 수평으로 있어야 한다는 물리적 원리를 제대로 반영했다면 당신은 남성적인 뇌를 가졌다. 실제 연구에서 남성 중에는 단 한명도 물을 기울어지게 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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