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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4775

KBS 인간극장 - 가수 복태와 한군, 그들이 사는 세상, 한겨레 박선영 연상연하 부부의 이야기 락스타를 꿈꾸며 서울에 상경한 시골청년 한겨례군과 가수와 홍대 여신을 꿈꾸던 박선영씨와 아들 한지음 가족의 이야기인데, 처음에는 예술인 가족의 이야기인가 싶었느데, 그러한 측면도 있지만. 이둘 커플의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데, 남자분이 22세이고, 여자분이 30세로 연상연하커플로 이버주에는 그들이 사는 세상(그사세)를 보여준다고 합니다.대략적인 이야기를 들어보면 여자분이 남자분에게 연주를 부탁해서 복태와 한군이라는 팀을 만들어서 활동을 했는데, 둘이 사랑에 빠지고, 아마 혼전 임신을 해서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하신듯...^^ 두분이서 집에서 다정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니 참 멋지고, 아름다워보이던데, 유튜브에 찾아보니 뮤직비디오 동영상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복태와 한군의 빈집 뮤비입니다~앨범을 냈다고해.. 2012. 11. 27.
KBS 인간극장의 오프닝과 엔딩 테마 음악의 작곡가 신윤식의 인간 - 비, 바람 거의 매주 빼놓지 않고 보는 인간극장... 근데 갑자기 인간극장에 삽입되 음악이 누가 작사, 작곡, 편곡을 했나가 궁금... 여러가지 음악이 있는데, 오프닝 음악은 아~ 아~ 아~ 아~ 하면서 성악이 들어간듯하면서, 플룻이 나오는듯한 음악... 오프닝 음악 듣기 사이트 엔딩음악은 따라라라하는 피아노 연주인데, 왠지 느낌은 베토벤의 음악같은 느낌...^^ 간혹 코미디 개그프로그램에서 오늘도 xxx는 혼자서 밥을 먹는다라고 하면서 약간은 비참한듯 말하는 나레이션이 나오는곳에 사용이 되기도 하는 음악... 엔딩 음악 듣기 사이트 저작권법 때문에 링크만 걸어두는데, 위 사이트에가면 mp3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수 있습니다. 인간극장이 끝날때 제작진의 소개가 올라가는 부분은 찾아보니 작/편곡을 신윤식씨라는 분이 했.. 2012. 11. 23.
영화 The Way OST 음악듣기, 산티아고 순례자길을 떠나는 아버지 여정의 노래 The Way - 길을 걸으며, 자신을 찾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멋진 영화죽은 아들을 생각하면서 아들일 대신해서 산티아고 순례자길을 걷는 아버지와 일행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인데, 꽤 많은 생각을 해보게되고, 감동적이였던 영화였는데, OST를 구할수 없었는데... 오늘 아침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 유튜브에 올라와 있더군요~ 22개의 동영상 ost 재생리스트인데, youtube에 이런 기능도 있군요~ 왜 CD나 dvd, ost 앨범이 없나 해서 찾아보니 배낭에 붙어있는 일본의 군국주의의 상징이자.. 얼마전 런던올림픽에서도 정치적이냐 아니냐로 말이 많았던 욱일승천기때문이라고 하는듯 하네요...-_-;;아마존 The way ost 판매 사이트 바로가기위 사이트에 가니 낱개로 mp3를 판매하기도 하는.. 2012. 11. 23.
KBS 인간극장-파스타, 한옥에 빠지다-이탈리아인 시모네 카레나와 한국인 신지혜 부부의 삼청동 한옥마을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이번주 방송은 한국에 방문을 했다가 삼청동의 한옥마을에 푹빠진 건축가이자, 홍익대 국제디자인대학원 교수인 시모네카레나와씨(44세)와 한국인으로 이태리에 의상분야로 유학을 다녀오기도 했다는 신지혜(34)씨 부부와 그들의 자녀인 페리체(4), 포르테(2) 가족이 서울 삼청동 한옥마을에서 살아가는 이야기...1박2일에 나온 가회동 한옥마을 기행, 한옥체험살이, 포토존, 창덕궁따쓰한 봄날에 삼청동, 가회동 북촌 한옥마을 기행북촌 동양 문화 박물관, 가회동 한옥마을의 문화체험관 시설(맹사성 집터 옆)종로구 가회동 북촌 한옥 마을 사진들창덕궁(昌德宮) 주변과 가회동 한옥마을을 거닐다개인적으로 작년에 6개월정도 근방에서 근무를 하면서 점심시간마다 골목골목을 돌아다녔는데, 대략 정독도서관뒷편쪽에 사시는듯한데, 아이들이.. 2012. 11. 19.
KBS 인간극장-여든살 청년 일봉씨의 가을, 김일봉, 하실경 부부와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고부간의 갈등(?) 이야기 이번주 방송은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감나무골에 사는 김일봉(80) 할아버지와와 부인 하실경(74) 할머니의 이야기를 다루는 방송이라는데, 팔순의 나이에도 농사일을 척척해내시고, 할머니에게 잔소리를 하시는것을 보면 아직까지 혈기가 왕성하신듯한데, 그래서 여든살 청년 일봉씨의 가을이라는 제목이 붙은듯 합니다. 두분이 참 재미있게 사시는듯한데, 아직도 자신을 오빠라고 부르라고 하시는데, 60평생을 살아오시면서도 아직까지 저럴수 있다는 모습이 참 대단하신듯 합니다. 이제는 누구하나가 죽으면 둘이 끝이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아무쪼록 오래오래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뿐입니다. 근데 방송을 보다보니 할아버지가 젋은시절의 소시적에 바람을 꽤 피우셔서 할머니의 속을 많이 썩힌듯하더군요...-_-;; 그래서 지금은 더.. 2012. 11. 12.
KBS 인간극장-열두 번째 아기가 태어났어요, 탤런트 남보라 대가족의 이야기 출산율이 1명정도까지 떨어지고 있는 요즘... 남상돈, 이영미 부부가 12명의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집의 이야기로 2008년도 방송인데, 가족이 12명이다보니 아이들이 대입수험생부터 돌도 안된 아이까지... 정말 정신없고, 복잡하고... 아버지는 직장에 다니다가 부인이 하는 식당일을 도우면서 나름대로 돈걱정은 안하고 잘사는듯 한데... 나름데로의 고충도 있지만.. 너무 행복하게 잘 사는듯... 위의 사진처럼 가족이 한번 이동을 하려면 군대에서 행군하는것처럼 준비도 해야하는데, 대가족속에서 불편하고, 다툼도 많고, 어려움도 많지만, 서로간에 아끼고, 배려하며, 도와가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나 집안은 북적거리고, 시끄러워야 사람사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나는 아직 결혼도 못했으니...-_-;; 암.. 2012.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