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직업도 있구나라는것을 세삼 느끼고.. 이들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느낀다...
굳이 직업적인 의미를 떠나서라도... 주위에서 개인적으로도 이런 사람이 많으면 좋을것이고.. 내 주위에도 나를 위한 소셜워커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아니 단 몇명이라도... 진정한 그런 이들이 있다면...
0.001%의 힘 - 소셜워커가 세상을 바꾼다
■ 방송일시 : 2006. 12. 27(수) 밤 11시 40분 1TV
■ 프로듀서 : 조인석
■ 연 출 : <와이드 프로> 김영진
<기획의도>
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회 안전망 확충은 국가적 과제다.
복지의 개념이 삶의 질 향상의 핵심 요소로 인식된 가운데
사회복지 서비스의 최일선 현장에서 밤낮없이 분투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사회복지사들!
나와 내 가족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양극화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소셜 워커> 즉 사회복지사들을 만나본다.
|
<주요내용>
1. 2006년 대한민국의 소셜 워커 <사회복지사>
일선에서 활동 중인 사회복지사들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사회복지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조망해 본다.
아울러 각자 다양한 현장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꿋꿋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고민과 생생한 이야기들을 통해 국내 사회복지 현장의
시급한 과제가 무엇인지를 이야기한다.
|
2. 무너지는 교실의 희망 <학교 사회복지사>
학원폭력은 더 이상 어찌해볼 수 없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어가고 있다.
우리 아이들의 교육현장을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을까?
얼마 전 도입되기 시작한 국내의 학교 사회복지사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아울러 교육선진국 프랑스의 학교 사회복지사 사례를 통해
학원문제의 바람직한 해결책을 모색해 본다.
|
3. 병영문화를 바꾸는 <軍 사회복지사>
최근 군내의 총기사건과 자살사건, 가혹행위 등 충격적이고 어처구니없는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한 대처 방안들이 다각도로 논의되고 있지만 문제는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있다.
우리에게는 아직 낯설기만 한 <軍 사회복지사>
프랑스는 이미 오래전부터 전문적인 軍 사회복지사 제도를 도입, 현역 군인들의
군 생활 적응을 돕고, 직업 군인과 그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고 있다.
복지의 사각지대로만 인식되었던 軍의 복지증진책을 선진 복지국가 프랑스에서
살펴보고, 이제 발돋움을 시작한 우리 軍의 사회복지사들의 활동을 소개한다.
|
단지 선하고 착한 사람으로서의 사회복지사가 아닌
행복한 사회를 위해 세상을 바꿔가는
사회복지사들의 고민과 소망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