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헬보이 2: 골든 아미 (Hellboy 2: The Golden Army)
  2. EBS 다큐 프라임 - 東과 西 제1편 명사로 세상을 보는 서양인, 동사로 세상을 보는 동양인
  3. EBS 다큐 10 - 놀라운 과학의 비밀 - 완벽한 삶을 위한 선택의 공식
  4. KBS 위기탈출 넘버원 - 음주 후 이 습관은? 1
  5. MBC TV 특종 놀라운 세상 - 호보법
  6. SBS 있다없다 - 자전거, 기름에 맨손을 담그는 사람
  7. MBC 불만제로 - 학습지 사기, 배터리가 불안해

헬보이 2: 골든 아미 (Hellboy 2: The Golden A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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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재미있게 보기는 했는데, 영화를 다보고나니 엉성한듯한 스토리...
처음부터 왕이 공주를 죽이면 될껄... 부하도 잃고, 자기도 죽고, 황금군대도 깨어나고, 헬보이 개고생하고...-_-;;

요괴들이 나와서 그런지 스타워즈같은 다른 영화들을 본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강남콩처럼 생겼던 정령의 죽는 과정은 꼭 원령공주 엔딩같았다는...
헬보이의 목숨을 구하는 장면은 앞으로 시리즈로 계속 이어갈것 같은것을 암시하는듯한데, 이 세상보다 헬보이를 선택하고, 고통을 감내하겠다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헬보이가 어찌나 부럽고, 왜 그가 세상과 맞서서 당당하게 싸워나갈수 있는지를 느껴본다...

개봉 2008년 09월 25일 

감독 길예르모 델 토로 
출연 론 펄먼 , 셀마 블레어 , 더그 존스 , 루크 고스 
장르  판타지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hellboy2008.kr

잘생긴 얼굴만 세상을 구하는 건 아니지!
세상을 구하기 위해 21세기 훈남 히어로 ‘헬보이’가 온다!

인간과 요괴 사이에서 존재하던 고대의 휴전 협정이 수 천년이 지난 후, 세상을 지배하려는 요괴 세상의 누아다 왕자에 의해 깨어진다.
누아다 왕자는 세상을 장악하기 위해 파괴를 목적으로 한 기이한 창조물들을 찾고, 수 천년간 잠들어있던 최강의 군단 ‘골든 아미(Golden Army)’ 를 깨운다.

이에 '헬보이'는 불을 다스리는 여자 친구 ‘리즈’, 사람의 마음을 읽는 ‘에이브’ 등,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BPRD 요원들과 함께 누아다 왕자와 골든 아미를 막기 위한 최강의 대결을 시작한다!

영화 속 가장 주목받는 기괴하고 다양한 캐릭터의 탄생!
‘캐릭터 제작부’와 ‘특수 분장팀’의 완벽한 조화!

“제작 전부터 이렇게 완벽한 프리 프로덕션을 하는 영화는 처음이다. 캐릭터의 신비로움과 기괴함을 동시에 전달하기 위해 우리는 밤새도록 고민하고 노력했다.”_ 특수 분장 마이크 엘리잘드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새로운 판타지 세계를 선사하기 위해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부터 완벽한 계획을 세웠다. 그는 다양한 캐릭터가 중요한 이번 영화에서 기획단계에서부터 ‘생명체 제작부’ (creature department)라는 특별한 팀을 만들어서 자신이 스케치한 캐릭터에 아이디어를 더 추가해서 완벽한 요괴들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많은 노력 끝에 캐릭터가 확정되면 솔루션 스튜디오, 크리쳐 이펙트, 유로아트 스튜디오 등 전세계적으로 탁월한 실력을 자랑하는 특수 분장팀이 현실에서 캐릭터를 구현해냈다. 특히 배우들은 촬영 전 캐릭터 분장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힘든 고생을 했다. 헬보이 분장을 위해서 론 펄먼은 얼굴, 몸, 팔, 목 등 몸 전체 메이크업에 항상 3시간이 걸렸고, 수중 생물인 에이브역의 더그 존스의 경우 온 몸에 특수 고무를 바르고 그림을 그려야 했기 때문에 매번 촬영 때마다 분장하는 데에만 5시간이 걸렸다. 또한 트롤 마켓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요괴들을 인간과 구별하기 위해 의상팀은 요괴들을 위해 의상 앞 뒤에 혹을 달고, 손가락 세 개 달린 장갑을 준비하고, 20cm이상의 높은 굽의 신발을 제작하는가 하면,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위해 모든 캐릭터들의 얼굴을 가렸다. 새로운 캐릭터 창조에서부터 완벽한 캐릭터가 나오기까지 생명체 제작부, 특수 분장팀, 의상팀의 환상의 팀웍이 <헬보이2: 골든 아미>의 환상적인 캐릭터들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최강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를 위한 최고의 로케이션!
완벽한 판타지 세계를 만들어 낸 제작팀!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 프로덕션 팀은 영화 속 환상적인 배경이 가장 잘 드러날 수 있는 공간을 찾기 위해 1년 간 전세계를 돌아다녔다. 너무 낡지도 않으면서, 너무 새롭지도 않은 공간이 필요했고, 그 곳은 바로 헝가리 부다페스트였다.”_ 프로덕션 디자이너 스테판 스코트

울창한 숲으로 뉴욕의 거리를 점령하는 거대한 스케일부터 요괴들이 살고 있는 황금빛 지하세상까지 화려하고 다양한 영상을 자랑하는 <헬보이2 : 골든 아미>.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싶다는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의견에 따라 로케이션 팀은 전세계 촬영지를 모두 돌아다녔고, 결국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와 그 주변 지역이 영화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 영화 속 중요한 장면들을 촬영하였다. 부다페스트 지역의 허름한 건물에 특수 효과를 추가해서 영화 속 기괴하고 환상적인 장소를 만들어낸 것. 특히 트롤 마켓의 경우 헝가리 부다페스트 남서쪽에서 25마일 떨어진 타녹에 4,000 평방미터의 동굴을 파내어서 그 곳에 화려하고 거대한 트롤 마켓 세트를 지었다.
또한 황금색 배경색과 사방의 톱니 바퀴를 배경으로 골든 아미와 헬보이의 대결을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장면은 부다페스트에 있는 한 대학의 스포츠 경기장 안에 진행되었다.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은 이 경기장은 지붕이 굉장히 높아서 공허하면서 오싹한 느낌을 잘 전달할 수 있었고, 골든 아미가 깨어나는 장면을 실감나게 촬영할 수 있었다.


판타지 세계의 절정을 선사하는 ‘트롤 마켓’
4000평방 미터의 동굴 속에 200여명 이상의 엑스트라 동원!


“트롤 마켓 장면은 판타지 영화의 최절정을 보여주는 장면일 것이다. 이 장면을 위해서 환상적인 색채감과 시공간이 다른 느낌의 촬영 기법이 사용되었다. ”_ 촬영 감독 길예르모 나바로

<헬보이2: 골든 아미>를 통해 인간 세상을 비롯해 요괴 세계까지 다양한 장소를 선사하는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판타지 요소를 가장 잘 드러날 수 있는 ‘트롤 마켓’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요괴들로 가득 찬 트롤 마켓은 다양한 생물들을 사고 파는 곳일 뿐 아니라 기괴한 캐릭터들의 안식처이다. 트롤 마켓이 탄생되기까지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을 중심으로 모든 스탭들은 3개월에 거쳐 헝가리 부다페스트 근처 타녹에서 4,000 평방 미터의 동굴을 파내어 세트장을 만들었고, 지하 세계 속의 생물들을 표현하기 위해 200여명 이상의 엑스트라들이 동원되어 특수 분장팀의 지시에 따라 매회 촬영 때마다 3시간이 넘는 분장을 받았다. 지하세계에서 수백명의 배우와 제작진, 그리고 특수 분장팀의 노력으로 탄생된 <헬보이2 : 골든 아미>의 트롤 마켓은 상상을 넘어선 최고의 판타지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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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 프라임 - 東과 西 제1편 명사로 세상을 보는 서양인, 동사로 세상을 보는 동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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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을 먼저보고 너무 좋아서 찾아본 1편...
모든 사물은 그 자체안에 에너지가 있다고 믿는 서양인과 사물은 다른 사물들과 관계하면서 돌아간다고 믿는 동양인들...
언어부터, 그림, 사진까지 거다란 차이점을 보면서 꽤 놀라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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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원숭이, 팬더 그리고 바나나가 있다. 셋 중 두 개를 묶어야 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택하겠는가?”

 <동과 서>는 이 단순한 질문에서부터 동서양 사고방식의 차이와 그 생각의 원리에까지 매우 심도 있게 파고드는 문화 철학 다큐멘터리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미국, 영국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거리 실험과 정교한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우리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깊이 있는 내용을 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려 한다.
앞선 질문에 대한 결과는 아주 흥미롭다. 한국, 중국, 일본에 사는 대부분의 아시아 사람들은 ‘원숭이와 바나나’를 묶었다. 원숭이가 바나나를 먹기 때문. 그러나 놀랍게도 미국, 영국에 사는 서양인들은 같은 동물이라는 이유로 ‘원숭이와 팬더’를 선택했다. 동양인들은 ‘개체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두고 생각한 반면, 서양인은 ’개체의 속성‘을 분석하고 분류하는 방식으로 대답한 것이다. 왜 이런 차이를 보이는 것일까?



서양인들에 있어서 본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작용이다. 그래서 데카르트는 인간이 주체가 되어 세계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적 능력이 곧 신으로부터 부여 받은 은총이라고까지 말했다. 이런 경향은 서양화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인 원근법, 즉 투시법에 잘 나타나는데, 투시법을 위해서는 관찰자와 대상이 분리된 상태여야 하고 관찰자가 중심이 되어 일인칭 시점으로 대상을 바라보아야 한다. 이러한 서양인들의 일인칭 관찰자적 시점은 그들 사고 방식의 기초가 되었다.
 
그러나 동양인들은 육체의 눈이 아니라 마음의 눈을 강조한다. 투시법처럼 자신의 입장에서대상을 보려 하기 보다는 스스로가 하나의 구슬이 된 것처럼 대상을 자기 안에 비춰 담으려 한다. 그래서 동양인들은 기본적으로 이인칭 시점을 가지고 사고하게 된다. 타인의 시점에서 생각하는데 익숙한 것이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통 스테이크를 알아서 잘라 먹도록 그대로 내주지만 동양에서는 그저 젓가락으로 집어 먹기만 하면 되게끔 잘게 썰어 요리해준다. 또 서양 아이들은 자기 중심적이고 독립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받는 반면 동양인들은 남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원만한 성격과 겸손한 행동을 교육받는다.

이러한 차이점은 동서양의 진리 탐구 방식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서양은 여러 관찰자들의  토론과 논쟁을 통해 진실을 찾아 나가는 반면 동양에서는 구슬을 닦듯 마음을 맑게 닦아 온 우주가 구슬에 비춰지는 순간 진리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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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 10 - 놀라운 과학의 비밀 - 완벽한 삶을 위한 선택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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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멋져부렸는데.. 내용은 그다지 멋지지 않았다는...-_-;;
과연 이 방송이 과학을 기반으로 하는지도 좀 의심이 들었고, 기억이 나는것이라고는 사전주입이론인 따뜻한 컵과 차가운 음료 실험...  상대방에게 잠시 따뜻한 음료를 들어달라고 하면 호감을 가지고, 찬음료를 들어달라고 하면 비호감을 가지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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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은 선택의 연속!!
합리적인 선택을 위해 과학이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은?

<놀라운 과학의 비밀 - 완벽한 삶을 위한 선택의 공식>
방송일: 2008년 4월 22일 (화) 밤 9시 50분
원제: Foolproof Equations for a Perfect Life (BBC, 2007)

<완벽한 삶을 위한 선택의 공식>은 자신의 선택을 자주 후회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큐멘터리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천 가지의 선택을 해야 한다. 물론 우리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선택을 하고 판단을 내린다고 생각하지만 학자들의 연구는 다른 얘기를 들려준다. 우리는 왜 그런 선택을 하고, 우리의 선택은 어떤 요인의 영향을 받으며, 보다 이성적인 선택을 위해서는 어떤 점을 명심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보자.
수학자 가스 선뎀이 개발한 공식은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내리는 갖가지 선택들을 도와준다. 그는 선택의 여러 변수들을 수치화하고 공식을 만들어내는데, 공식의 도움으로 여자 친구를 찾아나서는 네 청년을 만날 수 있다. 마술사인 피퍼 퍼민과 신경과학자인 베네데토 디 마르티노는 우리의 판단이 감정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는 걸 보여준다. 뇌출혈로 전두엽에 손상을 입은 샤나는 우리가 간단하게 생각하는 선택이 얼마나 복잡한 과정인지를 보여주며, 이성적인 판단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방법을 보여준다. 인지과학자인 라즈 홀과 페터 요한슨은 우리의 뇌가 우리를 속이고, 인간은 자신의 결정이 내린 결정을 정당화하려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준다. 존 바지 박사는 우리의 선택이 잠재의식을 통해 조작될 수 있음을, 딘 레이딘은 모든 인간에게 예지능력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논쟁적인 가설을 제시한다.
선택은 누구에게나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일이다. 흥미진진한 여러 학자들의 연구와 조언은 보다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기 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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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위기탈출 넘버원 - 음주 후 이 습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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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의 터널에서 FM라디오를 틀어놓으면 비상시에는 방송이 중단되고 안내멘트가 나온다는 이야기와 술을 마시고 나서 이빨을 안딱으면 얼마나 비 위생적인지를 보여준 방송... 이빨을 딱는것보다는 안먹는게 훨씬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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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탈출 넘버원 134회 ]


MC : 서경석/ 한석준 / 노홍철 / 이수근

특별 MC : 정형돈


전문가 :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허억 처장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 송시은 교수님


VCR1>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의

음주율은 한 달 평균 8회로 꽤 잦은 편인데..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음주 후에

꼭 해야할 '이것'을 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는 사실!!


특히, '이습관'으로 인해

건강한 사람들도 심각한 병을

일으킬 수 있는데...


과연, 음주 후 '이습관'은 무엇이며

'이습관'으로 인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

넘버원에서 알려드립니다.


VCR2>

배달 음식의 시켜 먹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이습관'!!


실제 한 조사에 따르면

음식을 시켜 먹은 50가구가 '이습관'을

보이고 있어 심각한데...


'이습관'으로 인해 이질, 요로감염, 식중독 등의

각종 질환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요즘같이 날씨가 더워질수록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는 사실!!


과연, 질병을 유발하는 '이습관'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관찰카메라를 통해

문제의 심각성을 공개합니다.


VCR3> 위기의 순간! 죽느냐 사느냐

만삭의 아내 정희는 극심한 진통으로

혁수의 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한다.


한편, 병원으로 가는 도중에 있는

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하는데...

다행히 사람들은 화재현장을 탈출한 상태지만

아직 진화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아

혁수의 차가 위험한 상황!!


하지만, 혁수가 우연히한 행동 때문에

위험에서 목숨을 살릴 수 있었다는 사실!!


과연, 생명을 살릴 수 있었던

혁수의 행동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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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특종 놀라운 세상 - 호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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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보법으로 건강이 많이 좋아진 한 직장인...
산에서 네발로 걸어다니는것은 좋다...
근데 직장에서도 네발로 다니는건 뭐야...-_-;;
그 회사도 참...-_-;; 오너와 친인척관계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는...-_-;;

MBC TV 특종 놀라운 세상 - 호보법


호보법-MBC 일밤 좋은몸 나쁜몸 이상한몸 몸몸몸에서 소개한 건강 운동방법


SBS 스페셜 - 걸음아, 날 살려라! (올바로 제대로 걷기의 중요성)


sbs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연고먹는 아줌마,통나무집 남자,호랑이 걷기,씽씽아저씨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 - 김광회의 동네방네, 김한석의 귀농하우스 등의 새로운 코너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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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펜으로 위성방송을 시청하는 외국의 한 할아버지...

우리나라는 안되나라는 생각에 찾아보니 10만원대의 가격이면 30여개의 채널이 잡힌다고...
그럼 굳이 유선방송을 쓸필요도 없잖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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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있다없다 - 자전거, 기름에 맨손을 담그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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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포를 하면서 자신만의 자전거를 만들어온 아저씨...
안장을 이용한 자전거 펌프는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 멋져부러~

아이들 목욕하는데 쓰는 발포제를 비롯해서, 물없이 머리를 감는 무스, 유아용 목 튜브 등등 기발한 제품들 많구만...

방영일 : 2008-04-18

★ 온 국민이 함께하는 50% 확률 게임~ [있다! 없다?] ★
온 국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하는 50%~ 확률게임 [있다! 없다?]
있다방 방장! 송은이! 없다방 방장! 노홍철~
이들과 함께 있다 없다? 확률게임을 함께할 지원군~

대륙을 뒤흔드는 아시아의 스타! 장나라~
봄바람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사나이! 비빅 브라더스의 김선수~
애절한 목소리의 주인공! 가수 하동균~
넘치는 변덕으로 벌러덩 방을 피해가는 변덕쟁이 박미선까지~
있다! 없다? 정답을 맞힐 확률 50%!!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확률게임!
재미는 up! 감동은 2배! [있다! 없다?]는 금요일 저넉 6시 30분에 찾아갑니다!


▶앞으로 페달을 밟아도 뒤로가는 자전거가 있다! 없다?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만 배우면 평생 즐기수 있는 자전거!
그런데! 마주보며 달리고 있는 두 대의 자전거 등장!
한사람은 정상적으로 달리는 반면, 다른 한사람은 뒤로 간다?
게다가 페달도 정상적으로 앞으로 밟고 있는 의문의 동영상!
'자석의 힘으로 서로 이끌려 가는 자석 자전거의 탄생이다'를 외치는 있다방장 송은이!
반면 '중국에서도 보지 못했다'는 한류 스타 장나라의 주장에 궁금증 최대 폭발!
페달을 반대로 밟아도 후진이 되지 않는 일반 자전거와는 차원이 다른 미스터리한 자전거!
그 정체를 밝히기 위해 꽃놀이도 포기한채 추적에 나선 제작진!
과연 앞으로 페달은 밟아도, 마치 후진을 하듯 뒤로 가는 자전거가 진짜 있을까?

▶[대한민국 1% 발견] 6차선 도로 한가운데 주차장이 있다! 없다?

뻥튀기 아저씨, 화단, 고장난 자동차!
이 모두 도로 한가운데 한번쯤은 봤을법한 것들인데..
위험천만 6차선 도로 한가운데 주차장이 있다?
자동차들이 쌩쌩 달리는 복잡한 6차선 도로 한가운데 떡 하니 박힌 '주차장' 간판!
'사고가 날 위험이 크다'며 절대 없다를 외치는 노홍철!
제2의 변덕미선 탄생~ 팔랑귀 장나라의 끝없는 변덕!!
과연 장나라는 벌러덩방을 피해 아시아의 귀염둥이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한편, 도로 한복판에 등장한 의문의 주차장을 찾아 온몸으로 추적에 나선 있다없다 제작팀!
6차선 도로 한가운데를 점령한 주차장! 그 비밀은?


▶우리나라에는 펄펄 끓는 기름에 맨손을 담그는 사람이 있다! 없다?

무엇이든 넣기만 하면 바삭바삭~하게 튀겨내는 뜨거운 기름솥!
그런데! 잠시 후 튀김을 꺼내기 위해 맨손을 담근다???
5~60도만 넘어도 뜨거운 기름에 맨손을, 게다가 휘휘 젓기 까지 하는 놀라운 주인공!!
강철 피부, 무쇠로 만든 손을 가진 사람은 아닐지~
상상조차 위험한 동영상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직접 나선 노홍철!
눈으로 직접 확인시켜주는 시간~ '백문이 불여일견'을 통해 튀김만들기에 도전!
맛있는 튀김과 더불어 출연자 전원을 없다방으로 유도하는데 성공!!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일지 호기심 폭발!!
180도가 넘는 끓는 기름에 맨손을 담그는 사람의 정체는?

★★120회 [있다! 없다?]는
2008년 4월 18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방송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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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만제로 - 학습지 사기, 배터리가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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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에 대한 부분은 처음에는 사용자들의 잘못이 아닐까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제조사에 문제가 없지 않아 있는듯하다... 노트북같은것을 이불위에 놓아두면 cpu나 비디오카드의 열들이 발열이 안되어서 문제가 있는데.. 방송에서 보여준 배터리는 자체적으로 문제가 있는데.. 6개월이 AS기간이니 배째라고 하는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인듯...

학습지 사기에 대한 방송을 보면서 피가 솟구치는 느낌이 들었다.. 왜냐하면 나도 재수할때인가... 샘플을 받아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신청을 했는데, 나중에 돈을 안내면 고소를 한다는 편지를 받고 놀래서 부모님께 이야기를 하고 돈을 냈던 기억이 있다... 그때가 90년정도이니.. 이 인간들 같은 수법으로 거의 20년이상을 해처먹고 있다는 이야기가 아닌가...-_-;;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뿌리뽑고, 잘못된 지난 과거의 일들도 파헤쳐서 다시는 저런 놈들이 발붙치고 살수 없는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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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가 기가 막혀 - 학습지, 자격증교재 사기.
 
학습지, 신청할 땐 왕! 해지할 땐 봉?

 다섯 남매를 키우고 있는 A씨는 최근 근심거리가 생겼다. 빠듯한 살림살이에 학원
비라도 아낄 욕심으로 세 아이의 학습지를 신청했던 것이 화근. 아이들이 흥미를 보
이지 않아 학습지가 쌓여가는 것을 보다 못해 해지 요청을 했으나, 업체 측에서 이
를 일언지하에 거절한 것! 결국 학습지 해지기한인 14일이 지나고, 뜯지도 않은 새 
학습지와 함께 쌓여가는 학습지대금 청구서! 이미 80여만 원의 위약금을 내야만 학
습지를 끊을 수 있는 A씨는 하루에도 열두 번씩 걸려오는 학습지 대금 독촉전화에 
시달리고 있는데.
 
 불만제로! 신청은 직통, 해지는 불통인 학습지의 진상파악에 나섰다! 총 4곳의 학습
지를 대상으로 신청 및 해지를 실험한 결과 밝혀진 불편한 진실! 일부 학습지사 영업
의 공통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학습지 영업사원들은 일단, MP3, 위인전기, 컴퓨터, 디지털피아노 등 고가의 사은
품으로 아이들의 환심을 사서 최소 2년 이상 장기계약을 유도하는 것을 주된 판매 전
략으로 삼는다. 문제는, 추후에 소비자가 청약 철회의사를 밝히면 사정이 180도 바뀐
다는 것. 이미 지급된 고가의 사은품을 시중 판매가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현금으로 
배상하라고 강요하기 일쑤고, 약관에도 없는 터무니없는 명목의 위약금을 제시하며 
해지를 막는 것. 계약 시 소비자에게 해지 요건을 명확히 설명하는 방문판매 사원은 
불만제로의 눈에 단 한명도 띄지 않았다. 설령, 소비자가 해지 요건을 잘 알고 있어 
위약금 없이 계약을 해지 할 수 있는 기한(계약일로부터 14일)내에 해지를 요구하
면, 이 기한을 지나기 위해 연락을 피하거나 잠적하는 천태만상이 벌어지기 일쑤. 방
문판매법상 엄격히 금지되어 있는 해지 방해 행위는 그 도를 넘어선지 오래. 

 그 뿐만이 아니다! 금액청구와 해지협박의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는 것이 더욱 
큰 문제. 학습지 2년 구독 시 1년을 공짜로 보게 해주겠다는 감언이설에 속아 사실
상, 3년 치 대금을 2년 안에 납부하고도 해지 시 위약금까지 문 사례가 있는가하면, 
7-8년 전 해지한 학습지 대금을 갑자기 내라며 채권추심업체를 통해 강제집행통고장
이 날아오는 황당한 경우도 불만제로에 접수됐다! 날로 쌓여가는 학습지만큼이나 넘
쳐나는 소비자 불만의 실상, 불만제로가 집중 해부한다.

교실에 켜진 빨간 불! 교재 사기판매 주의보!

 교재사기의 어두운 그림자는 교실에도 짙게 드리워져 있다. 일선 중, 고등학교와 대
학 강의실에 찾아오는 사기성 판매업자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 올해 갓 대학에 
입학한 K군은 한 달째 협박전화에 시달리고 있다. 홍보책자를 보내줄 수 있게 연락
처만 적어달라고 했지만, 정작 며칠 뒤 집으로 날아온 것은 홍보책자가 아닌 교재세
트와 고지서였다. 전화로 거절의사를 밝히고 해지내용증명을 보낸 K군. 그러나 되돌
아오는 것은 온 가족을 상대로 돈을 내라는 집요한 독촉 전화와 소송을 걸겠다는 협
박성 문자메시지뿐! K군이 미성년자라 계약이 원천 무효인 상황에서도, 업체의 횡포
는 계속되었다. 자신들을 국가기관이라고 주장한 이들 업체로 인한 피해는 비단 K군
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전국 수십 개 대학에서 속출하는 피해 제보!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행적도 묘연한 자격증교재 업체의 사기행각! 
장장 열흘에 걸친 잠복취재 끝에 밝혀낸 업체의 실체는? 
교육을 가장한 또 하나의 악덕 채무, 학습지 업체! 불만제로에서 낱낱이 공개한다!


■ 제로맨이 간다 - 배터리가 불안해.
몸 안의 수류탄! 배터리의 공포!

올해 초 노트북의 연이은 폭발사고! 곧이어 기술표준원이 실시한 배터리 공개테스
트 결과에서 배터리는 안전한 것으로 규명됐지만 안심하기엔 아직 이르다? 불만제
로 게시판에 하루가 멀다 하고 접수되는 배터리 폭발사고! 소비자의 안전을 위협하
는 배터리 폭발사고를 분석하기 위해 제로맨이 나섰다! 

 PMP를 머리맡에 두고 음악을 들으며 잠이 들었던 A군. 아침에 일어나 잠시 화장실
에 간 사이 배터리가 폭발했다! 만약 10분만 더 늦잠을 잤더라면? 늘 머리맡에 PMP
를 두고 음악듣기를 즐기는 A군. 그 순간만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 집에서 카메
라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던 B씨의 경우도 마찬가지. 자다가 배터리 폭발음에 놀라 
잠에서 깼다고. 
 
 이 폭발사고들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는데 바로, 지난 번 폭발했던 노트북과 동
일한 ‘리튬배터리’였다는 사실! 이게 다가 아니다! 불과 며칠 전에는 대형 참사를 부
를 수 있었던 리튬배터리 폭발사고가 도심 한가운데서 터졌다! 승객 100여명이 타고 
있던 퇴근길 지하철. 사용한지 석 달이 채 되지 않은 PMP로 지하철에서 영화를 보
던 H씨는 갑자기 피어오르는 연기에 아연실색하고 말았다. 손에 들고 있던 PMP 배
터리에서 연기가 나면서 지하철 내 유독가스가 퍼졌던 것. 고객들이 객차에서 신속
히 빠져나가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없었지만, 자칫 대형 참사를 불러올 수도 있었던 
상황!

이런 경우 업체들은 일관되게 소비자의 사용상 과실을 언급하며, 제품 자체의 결함
을 극구 부인하고 있다. 사용시의 충격이나 부주의로 배터리에 이상이 생겼거나, 과
충전으로 배터리 내부에 손상을 입어 폭발에까지 이르렀을 수 있다는 것. 과연 이러
한 설명처럼, 소비자들의 과실로 인한 과충전이 가능하긴 한 것일까? 안전성을 담보
할 수 있는 배터리의 수명은 6개월에 불과하다는 업체 측 주장의 문제점을 짚어본
다. 국내 배터리 폭발사고의 중심에 있는 리튬 배터리의 숨은 진실은? 국내 최초! 방
송사상 최초! 불만제로와 한국전기연구원의 공조로 진행된 PMP 및 휴대폰 배
터리 공개 테스트의 결과는?

배터리의 또 다른 이상 징후, 스웰링

 한 업체의 PMP 배터리 사용자들 사이에선 또 다른 배터리 이상 징후들이 나타나
고 있다는 놀라운 제보! 바로, 배터리가 둥글게 부풀어 올라 PMP 사용자들 사이에
서 일명 ‘임신 배터리’이라고 불리는 스웰링 현상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런 배터
리를 가지고 있는 사용자들이 한둘이 아니란 사실! 
 해당업체는 그 원인을 6개월 이내 교환하지 않은 소비자의 책임으로 떠넘기기에 급
급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리튬 배터리의 사전 테스트도, 테스트를 할 만한 강제 기준
도 전무한 상황!  
 불만제로! 사실 확인을 위해 배터리를 부풀게 하는 환경을 조사해봤다!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일명 ‘임신 배터리’현상. 과연 그 정확한 원인은? 이렇게 부풀어 오른 
배터리는 과연 계속 사용해도 안전한 것일까?  해당제품 정상적인 배터리와 부풀어 
오른 배터리를 동시에 실험한 국내 최초 안전성 테스트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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