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KBS 인간극장-아빠에게 생긴 일,시각실인증에 걸린 최상범씨와 가족의 이야기 4
  2. SBS 스페셜 다큐 - 매력 DNA, 그들이 인기있는 이유
  3. kbs 출발 드림팀 시즌2 - 그린팀이 간다 (사진보기)
  4. 개그야 스타팬미팅 - 카라(Kara) 2
  5. 노다지 - 안성 남사당 여성꼭두쇠 바우덕이 (사진보기)
  6. 스타트렉: 더 비기닝 (Star Trek) - 새로운 미래, 그 시작을 보라
  7.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 이성미 방송 복귀 (사진보기)

KBS 인간극장-아빠에게 생긴 일,시각실인증에 걸린 최상범씨와 가족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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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뵌분같다 했는데 얼마전 생로병사의 비밀 - 남녀의 뇌 에 잠시 출연을 했던 분인데, 산책을 하다가 옆을 지나가는 부인의 얼굴도 못알아보시던 그분의 이야기...

생로병사의 비밀 - 남녀의 뇌 - 늙지 않는 뇌 사용설명서 (사진보기)

교통 사고로 뇌를 다쳐 시각 실인증에 걸렸지만, 처음에 비해서는 많이 회복되고 이제는 산책을 매일매일 나가시는데, 첫방송에서는 그의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모습과 그를 지극히 보살피는 아내와 아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가족간의 사랑과 부자의 정을 얼마나 감동적으로 잘 보여주고, 어려움속에서도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느끼게 해줄지 기대해본다.

□ 방송일시 : 2009년 9월 14일(월) ~ 9월 18일(금) 

그 남자는 바로 14년 전,

교통사고로 ‘시각 실인증’에 걸린 최상범 씨(49).

그는 사고 후 한 달여의 의식불명 상태에서 깨어났고

불행히도 뇌의 중요한 부분을 크게 다쳤다.

그런 그가 하루도 빠짐없이 걷는 길은

뒤섞여버린 기억의 조각을 맞추기 위한 그만의 사투.

사람들 얼굴을 잘 기억 못하는 탓에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이 두려운 상범씨.

하지만 떳떳한 아빠, 자랑스런 아들, 든든한 남편이 되기 위해

세상으로 한 발 나갈 준비를 하고....

 

그가 희망을 끈을 놓지 않는 이유는

하나로 똘똘 뭉쳐 힘이 되어 준 가족들이 항상 옆에 있기 때문이다.

 

그의 옆에서 작은 표정 하나까지 신경써주는 부인 선예씨(42)

가수가 되어 부모님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큰 아들 인성(19)

사고 당시 태어나 가장 애틋할 수밖에 없는 작은아들 인선(14)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아빠의 자리’

상범씨가 있어 행복한, 가족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시각실인증'에 걸린 아빠! 최상범.

‘이 과일 이름이 뭐야? 포도? 사과? 수박?’

이 집에 어린아이가 있는 것도 아닌데 유치원 아이에게나 할 질문들을 끊임없이

쏟아내는 선예씨(42) 그런데 그 물음에 답을 하는 사람은 바로 나이 지긋한

남편 상범씨(49)다. 그것도 엉뚱한 대답.

14년 전,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상범씨는 시각실인증에 걸렸다.

‘시각실인증’이라는 생소한 병의 증상은 상범씨가 말을 하지 않으면 전혀 알 수가

없다. 바로 옆에서 20년을 함께 산 가족조차 목소리를 듣지 않으면 얼굴을 알 수

없는 말도 안 되는 병!

게다가 기억의 조각조각이 뒤섞여 어제 일조차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한다.

그래서 그는 혹여나 기억이 되돌아올까 싶어서 자신만의 특별훈련을 마련했다.

하루 평균 다섯 시간, 비바람이 불고 우산이 뒤집혀도 끊임없이 걷는 일이 바로 그것!

또한 상범씨는 사물을 인식을 못하는 상태.

그래서 자신의 것을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그만의 표식이 몇 가지 있다는데

사람들 많은 곳에서 신발을 벗을 땐, 양말 껴놓고 눈에 띄게 하기.

평상복, 외출복을 구별하기 위해 다른 색깔 옷걸이에 옷 걸어놓기...

노력하는 만큼 가장의 역할을 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은 점점 커진다.

그만의 방법으로 삶과의 사투를 벌이는 동안 그는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발견하고

있는걸까?

 

# ‘포기요?

    5년 동안 받은 사랑 50년 동안 갚을 거예요,’

길에서 보고도 휙 지나가는 남편 상범씨를 본 부인 선예씨는 목소리로 먼저 그를

반긴다. 그제야 부인을 알아보는 상범씨를 보고 한마디 한다.

“에휴~ 만날 그러는데요. 뭘, 열 번이면 열 번 다 그래요~”

그녀는 웃으며 전혀 섭섭하지 않단다.

14년 전, 갑작스레 생계를 떠맡게 된 부인 선예씨.

현재는 젊어서부터 해오던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따로 공간을 마련할 수

없어 아이들을 집으로 불러서 가르치는데 하나하나 꼼꼼하게 생활지도까지 한다.

한순간 꿈이 되어버린 꿈결 같았던 5년의 세월, 50년 동안 갚기 위해 선예씨 발 벗고

나섰다. 그동안 4식구 생계책임에 남편 간병까지 건강한 사람이라도 버티기 힘들었을

터. 갑상선암 수술과 얼마 전엔 허리 디스크 수술까지. 선예씨 건강 또한 말이 아닌데... 남편 대신 가족을 지키겠다고 맹세한 그녀이기에, 몸이 아픈 건 문제가 될 수 없다! 


# 아빠의 사고와 함께 찾아온 아이, 인선

상범씨의 사고 당시, 부인은 둘째아이 인선이를 배에 품고 있던 상태였다.

그리고 아빠가 입원 해 누워있던 같은 병원에서 인선이가 첫 울음을 뗐다.

그래서 인선이는 자신이 살아온 14년 간, ‘아빠=보호해야 할 존재’라는 공식을 세웠고,

아빠 걱정은 ‘옛날부터 만날 하는 일.’이 되어버렸다.

상범씨 또한 작은아들 때문에 내가 살 수 있었다며 인선에 대한 사랑과 애틋함이

각별한데... 엄마가 집에 없을 때, 엄마 대신 아빠 옆에 찰싹 붙어 조잘거리며 꼼꼼히

챙겨주고 집안일이며 아빠를 챙겨주는 데 일등공신인 기특한 14살 소년, 인선이..

이번엔 장학금까지 받아왔다!

어제 일도 자꾸만 기억을 못하는 아빠를 위해 큰 아들 인성이가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그건 다름 아닌 다이어리와 폴라로이드 카메라!!

덕분에 무슨 일만 생기면 찰칵 찰칵, 하루의 기억을 남기는 일이 상범씨의 일상이

되었다. 사진과 함께 글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그.

책 한 권 낼 듯 한 기세로 종이가 뚫어지게 생각하고 고민한 뒤 일기를 쓰는데...

이런 행동들이 아빠의 기억을 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덕분에 두 아들도 아빠가 찍어주는 사진에 처음 등장하게 됐다.

“아빠가 ‘처음’으로 두 아들들 찍는 거니까. 활짝 웃어.”

 

# 생애 첫 가족 여행, 그 곳에서 무슨 일이?!

사람들 만나는 것이 불편하고 어색한 상범씨.

자신을 모르는 사람에겐 자신조차 이해하기 힘든 병에 대해 하나씩 짚어가며

이해를 시켜야 하기 때문인데...

아직은 쉽지 않지만 세상을 향해 조금씩 마음을 열기로 한다.

자신이 제일 하고 싶다는 집안의 가장 역할. 그 꿈을 위한 총소리는 울리고 출발선을 넘었다. 상범씨의 희망은 조금씩 움트는 새싹처럼 더디지만 언젠가는 크게 자라 있을 것이다. 그에겐 항상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는 가족이 곁에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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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큐 - 매력 DNA, 그들이 인기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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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는 사람들의 이유는 무엇일까? 잘생겨서, 뭔가 풍기는 것때문에? 이런것을 과학적이고 심리학적으로 접근해서 이유를 찾아보고, 매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어떻게하면 매력을 발산할수 있는지를 보여준 다큐...
좋은 신체, 잘생긴 얼굴, 화술, 미소 등등 다양한 요소등을 소개해주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이런것등을 통한 자신감이라는 이야기...
역으로 별로 가진것도 없지만 자신감을 통해서 사람에게 접근하고, 사람을 바꾸는 진수테리씨 등의 이야기도 소개해준다.
그리고 이들은 매력을 가지고 다른이들이 다가오게 만들기 보다는 스스로 다가가면서, 권위주의에서 탈피하는 모습등도 소개... 다시말해 리더라면 사람의 손발을 움직이는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들 이라고...
무엇보도다 중요한것은 자신감이라는것은 자신의 특성에 맞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때 열정이 나오고, 효율적이 되며, 억지로 해서는 그 능력이나 자신감을 발휘하기 힘들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다. 방송에서 실험을 하는데, 남성몇명이서 조직을 만들어서 프로젝트를 하는데, 유난히도 리더십을 발휘하는 A와 소극적인 B... 실험후 A와 B에서 실험결과를 반대로 이야기를 해준다. A에게는 리더로써 사람들이 불만이 많다고 하고, B에게는 사람들이 리더로써 사람들이 가장 좋아한다고...
그리고 다시 실험을 하자 A는 조금 소극적이 되고, B는 과연 아까 그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한마디로 자기암시를 통해서 확 바뀌어버린 모습을 보면서 사람이라는것이 조금의 변화만으로도 커다란 성과를 낼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낀다...

암튼 뭐를 하든 중요한것은 자신감과 자기신뢰를 가져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그것은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할것이다. 그리고 위 방송에서 소개한 다양한 방법등을 익힌다면 누구나 지금보다 훨씬 나은 매력을 발산하지 않을까 싶다.


[매력 DNA, 그들이 인기있는 이유]
방송날짜 : 2009년 9월 13일 밤 11시 20분


▣ 기획의도

“성공을 좌우하는 가장 결정적인 조건은
      지능이나 학벌, 운이 아니라 ‘매력’이다”
-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대니얼 카너먼 교수



시간이 지날수록 매력을 발산하고 인기를 끄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 주위에는 늘 사람이 모이고 재물과 명예가 따른다.
미국의 유명한 백만장자이자 세계적인 비즈니스 컨설턴트인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유명 정재계 및 문화계 인사들을 조사 분석해 그들의 성공의 비결을 찾았다. 오랜 연구 끝에 그가 도달한 결론은 바로 매력이었다. 여기서 매력이란 타인에게 호감을 주고 사람을 자석처럼 끌어들이는 힘을 말한다. 권력형 리더쉽이 종말을 고한 현 시점에서 ‘매력’은 성공의 문을 여는 최고의 열쇠가 됐다.
매력은 어떤 힘을 갖고 있는가?
이 프로그램은 인기있는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그들이 현대 사회에서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를 찾고 매력이 갖는 힘을 사회심리학적으로 분석한다.



▣ 주요내용

▶ 21세기, 인기의 조건

축구 변방의 국가를 월드컵 4강으로 만들었던 명감독 히딩크,
미국에서 꿈과 희망을 강연하며 '올해의 아시안 지도자 11인'에 선정된 진수 테리,
흑인 최초의 대통령이 된 오바마에 이르기까지 불가능한 장벽을 뚫고 성공을 만들어낸 이들의
공통점은 ‘매력적인 인간’이라는 것이다.
매력적인 인간은 인기를 끌고 자연히 주위에 사람과 재물이 몰린다.
그렇다면 인기의 척도를 가늠하는 매력은 무엇일까.
매력이란, 단순히 외모가 뛰어나거나 첫인상이 좋은 것을 말하지 않는다.
외모나 학벌, 재산 등 겉으로 보이는 조건만으로는 매력을 가졌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몸짓과 눈빛으로 상대방에게 내 의사를 표현하고 동의하게 만드는 힘.
주위 사람들까지도 행복하게 만드는 열정과 에너지, 또 권위와 억압보다 온화한 미소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힘이 바로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매력은 선천적인 부분보다 후천적으로 얼마든지 만들어 갈 수
있다고 한다. 생각과 마음을 바꾸고 몸짓 언어를 사용하여 얼마든지 인기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21세기, 매력이 갖는 힘을 들여다본다.


▶ 인기있는 사람들은 ‘매력 DNA' 를 가지고 있다

# 매력적인 카리스마 - 미다스의 손, 히딩크
2002년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만들어내며, 우리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만들어냈던 히딩크 감독. 그 후, 지금까지 히딩크의 마법은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던 첼시를 2개월 만에 잉글랜드FA 결승에 진출시킴으로써 다시 한번 세계 축구팬들을 전율케 했다.
당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을 비롯해 히딩크의 지도 아래 있었던 선수들은 하나같이
히딩크 감독이 팀을 맡으면 팀의 사기와 전력이 올라간다고 입을 모은다. 여기에는 자타가
공인하는 히딩크의 뛰어난 용병술 이외에 분명히 다른 무엇이 있다.
이렇게 선수들을 사로잡는 히딩크의 마법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 매력적인 몸짓언어의 마술사 -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오바마
오바마식 리더쉽, 오바마식 스피치 등 이른바 오바마 신드롬을 만들어 낸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오바마. 그가 미국의 오랜 관습을 깨고 남녀노소, 인종을 초월하여 사람들
의 지지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그만의 독특한 매력 때문이었다.
얼마 전, 수영복을 입은 오바마 대통령의 파파라치 사진이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면서,
사진 교정을 했느냐 안했느냐가 세간의 관심이 됐다. 이와 같은 해프닝은 대중의 지지
의 바탕에 그의 매력이 큰 몫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대중을 사로잡은 오
바마의 매력을 집중 분석한다.

# 열정과 에너지 - 매력적인 디바 인순이
척박한 국내 가요시장에서 뛰어나지 않은 외모의 나이 많은 여가수가 롱런하기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쉽지 않다. 그러나 인순이는 예외다. 올해 데뷔 31년째를 맞는 그녀는 동년배
가수들과 있을 때나, 젊은 가수들과 있을 때나 언제 어느 장소에 어울려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사람이다.
무대에서 뿜어내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대중을 사로잡는 무대매너도 오늘날 인순이를 있게 한 요인이겠지만 오랜 시간 수많은 사람을 매료시키는 비결에는 그녀만의 열정과 에너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 매력적인 리더쉽 - 코리안리, 박종원 사장
한국 금융회사로는 유일하게 아시아 1위를 달리는 코리안리. 98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파산위기에 허덕이던 이 회사는 현재 세계 11위 재보험사, 아시아 1위 재보험사로 일어서는 신화를 만들었다. 이러한 코리안리의 변화는 박종원 사장의 부임에서 시작됐다. 박종원 사장은 국내 금융업계에서 가장 위기관리를 잘한 CEO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저력은 매력적인 리더쉽에 있다. 직원들 한명 한명과 식사를 하고 직원들의 가족사항까지 철저하게 꿰고 있는 박종원 사장은 직원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의 중요성을 증명했다.

# 부드러운 미소, 긍정적인 마음 - 파워 우먼, 진수 테리
ABC 방송이 선정한 11명의 아시안 지도자 중 한사람,
CBS 방송이 뽑은 미국 내 소수민족 비즈니스 대표적인 지도자.
미국을 대표하는 100대 여성 기업인이자 미국 연설가 협회의 유일한 한국인,
바로 진수 테리이다.
그녀는 미국 기업 비즈니스맨들에게 리더십과 대중연설 기법을 가르치고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러 다닌다. 뿐만 아니라 최근 미국의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노래를 담은 랩음반을 녹음하고 출시하느라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다. 미국 여기저기서 그녀를 찾고 그녀를 한 번 본 사람이면 그녀를 매력적이라고 칭찬한다.
예쁘고 못생긴 건 자신의 마음에 달렸다는 그녀.
바라보고 있으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짓게 만드는 그녀만의 매력을 따라가 보자.


▶ 예쁘면 착하다? - 매력 측정 실험

# 외모와 인기는 정비례할까?
매력을 평가하는데 있어 외모는 얼마나 중요하게 작용할까?
5세 이하 어린 아이들에게 여러 인물 사진을 보여주고 인기투표를 했다.
친구하고 싶은 사람을 고르라고 하자 아이들 대다수가 한쪽 사진을 지목했다.
이번엔 남녀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여러 인물들의 사진을 보여주고
어떤 사람일지 설문 조사를 했다.
어린 아이부터 성인들이 고른 매력적인 사람들의 기준은 무엇이었을까?

# 성공하는 CEO는 따로 있다?
미국 터프츠 대학 심리학과 날리니 교수는 성공하는 CEO 의 얼굴에 대해 연구했다.
실험 참가자들에게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CEO들의 사진을 보여주고 외모만으로 실적이
좋을 것 같은 사람을 고르라고 했다.
참가자들이 고른 얼굴의 CEO 들이 실제로 경영 실적이 우수한 CEO 였을까?

# 누구나 인기있는 인간이 될 수 있다! - 국내 최초 매력찾기 실험 카메라
매력은 과연 타고 나는 것일까?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낯선 장소에 놓여진 실험 참가자 6명.
서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들은 어떻게 자신을 표현하고 목적한 바를 이룰까?
자신이 매력적인 인간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와 듣기 전의 행동은 어떻게 달라질까?
매력 전문가 양광모 소장과 함께 우리 시대 인기있는 인간이 되는 법을 알아보고,
실험 참가자들의 행동양상을 통해 내면에 숨어있는 매력을 끄집어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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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출발 드림팀 시즌2 - 그린팀이 간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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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기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이 6년 만에 시즌2로 부활했다.
아직 정규 편성이 되지는 않고, 파일럿 방송으로 시작을 하는데, 반응을 보고 편성 여부를 결정하지 않을까 싶다.

조성모, 변우민, 데니안 등 원년 드림팀 멤버들과 탤런트 송중기, 준호(2PM), 민호(샤이니) 등 신예맴버로 구성되었고, 진행은 출발 드림팀을 진행했던 개그맨 이창명이 맡았으며, 이상인은 혼자서 연습을 하다가 부상을 당해서 잠시 얼굴만 비치고, 코치로 나섬...

기념공연으로 카라가 나와서 엉덩이 춤도 선보이고, 구하라에게 고백을 하는 게임도...^^
OB팀간에 높이뛰기, 100미터 달리기등을 하면서 몸을 풀고, 인천 왕산해수욕장에서 해양경찰청 특공대 팀과 한판 승부를~

뭐 좀 식상한 느낌도 들고, 아직까지는 재미나 눈에 확띄는 점은 별로 없는듯한데,
뭐 아직 첫회이고, 일요일 오전시간 방송이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버라이어티로 꽉 차있는 주말 저녁시간에 편성되기는 쉽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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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야 스타팬미팅 - 카라(K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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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리를 잡고 있는 스타팬미팅에 미스터와 wanna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카라의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 등이 출연
정니콜양은 촬영때문에 출연을 못했는데, 엉덩이춤도 보여주고, 개인기와 함께 블루쇼도 따라하는 재미있던 시간~





스타 팬미팅
이제껏 이런 팬미팅은 없었다!
우유빛깔 스타를 향한 몹쓸 팬들의 몹쓸 팬미팅!
웬만하면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스타를 사랑해서 미안한 김완기!
이미테이션 스타 조정린!
스타의 프로필을 단 30초 안에! 속사포 소녀 이경애!
아이돌 빠돌이 홍가람!
개사천재 재즈가수 남정미!
멜랑꼴리 줌마렐라 양희성!
스타를 향한 왁자지껄 어이상실 상상초월 팬미팅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출연: 박준형, 양희성, 조정린, 김완기, 남정미, 홍가람, 이경애

1. 스타 팬미팅 2. 그렇지요~ 3. 명감독 김경진 4. 지금 뭐하는 짓이야 5. 대치동 학원 6. 어쩌지?! 7. 샤갈의 비 내리는 마을 8. 미실과 선덕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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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지 - 안성 남사당 여성꼭두쇠 바우덕이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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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노다지에 소개된 바우덕이
홈페이지 http://www.baudeogi.com


 

은 조선 후기에 장터와 마을을 떠돌아 다니며 곡예, 춤, 노래를 공연했던 집단으로 전문 공연예술가들로 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대중연예집단이다. 발생 시기는 조선 숙종(1661~1720)때이며, 남사당패가 시작된 곳이자 전국
남사당패의 중심이 되었던 곳은 안성시 서운면 청룡리의 불당골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남사당은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40~50여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단체의 우두머리를 꼭두쇠라고 불렀다.

그 밑에는 곰뱅이쇠, 뜬쇠, 가열, 삐리, 나귀쇠, 저승패 등으로 직책을 나누었다.
구성원은 자발적으로 들어온 경우도 있지만 생활이 곤궁한 집에서 아이를 맡긴
경우도 있었고 때로는 남사 당패에서 아이들을 훔쳐오기까지 했다고 한다.

꼭두쇠를 중심으로 공연 내용을 정하여 기예를 연마하였고 전국의 장터와 마을을
다니면서 풍물놀이, 줄타기, 탈놀음, 창(노래), 인형극, 곡예(서커스)등을 공연하였다.

이들은 노비보다도 더 천한 신분으로 취급되었기 때문에 떠돌 아 다니면서 근근이 끼니를 때우는 생활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때로는 예쁜 사내아이들과 여자들이 몸을 팔아서 생계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과정을 겪다가 19세기 말에 여자로서 15세의 어린 나이지만 기예가 매우 출중했던 바우덕이가 안성 남사당패의 대표인 꼭두쇠가 되면서 남사당을 최고의 민중 공연예술단으로 승화시키기에 이른다.

당시 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중건하고 있었는데 ‘바우덕이’의 안성 남사당패가 신명나는 공연으로 노역자들을 기쁘게 하여 경복궁 중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자 흥선대원군은 노비보다도 천한 남사당패에게 당상관 정3품 (지금의 도지사급) 의 벼슬에 해당하는 옥관자를 수여하였다고 전해온다.

이렇게 하여 조선 왕조로부터 지위를 인정받은 남사당패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민중예술단으로 활동하게 되지만, 이 후 일제의 침략과 민족문화 말살정책으로 해체와 결성을 반복하면서 그 명맥마저 끊길뻔한 시련을 겪에 된다.

그러나 바우덕이 이후에도 남사당의 근거지이자 생활터전이었던 안성에서 남사당의 후예들이 안성과 서울을 중심으로 남사당의 전통을 끈질기게 이어오면서 오늘날과 같은 모습의 남사당을 보존하고 발전시키게 되었다. 지금은 2001년도부터 해마다 조선 최초이자 최후의 여자 꼭두쇠 바우덕이를 기리고 남사당 문화를 세계적인 대표문화로 전승 발전시키고자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안성에서 가난한 소작농의 딸로 출생

  안성 서운면 청룡사 안성남사당 입단 ( 당시 5세 )
선소리, 줄타기, 풍물, 무동, 새미의 모든 남사당 공연예술 학습

  안성남사당 꼭두쇠 추대(당시 15세)
남사당에서 최초이자 최후의 여상 꼭두쇠로 활동 시작
(당시 꼭두쇠였던 윤치덕의 사망 후 바우덕이가 꼭두쇠로 추대됨)

  고종 2년 경복궁 중건에 안성남사당패를 이끌고 출연
최고의 영예인 정3품 당상관 벼슬 상당의 옥관자 수상
남사당을 전국 예술집단의 최고봉으로 끌어 올림

  안성남사당패가 “바우덕이”로 통칭됨
1870년 전국을 다니며 공연활동을 펼침→대한민국 연예문화
탄생→최초의 연예인:남사당 바우덕이

  폐병으로 사망(남사당 단원의 간호를 받다가 사망함)
안성시 서운면 청룡리 골짜기에 묻힘





‘바우덕이’는 조선시대 후기에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여자로서 남사당패의 우두머리인 ‘꼭두쇠’가 되어 남사당패를 이끌던 사람이다. 1848년 안성의 가난한 소작농의 딸로 태어나 1853년 5세의 어린나이에 안성 남사당패에 맡겨져서 노래, 줄타기, 악기연주, 살판 등 갖가지 기예를 익혔다.

바우덕이는 어려서부터 줄타기, 살판, 노래, 풍물놀이 등 남사당 놀이의 모든 기예에 남다른 소질을 발휘하여 남사당패와 함께 공연을 나가면 관람객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받았다고 한다. 안성 남사당패의 인기는 더욱 높아졌고 벌어들이는 수익도 늘어나는 등 남사당패 내부에서도 바우덕이의 존재 가치는 더욱 커졌다. 바우덕이가 15세가 되었을 때 안성 남사당패를 이끌던 꼭두쇠가 연로하여 새로운 꼭두쇠를 선출하게 되었는데 이때 나이가 어린 바우덕이가 모든 단원들의 만장일치로 꼭두쇠로 선출되었다. 당시로서는 나이가 15세밖에 안되었고 더군다나 여자의 신분으로 남사당패의 꼭두쇠가 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바우덕이의 뛰어난 예술적 소질과 공연장에서의 스타성을 인정한 결과였다. 이후 바우덕이가 이끄는 안성 남사당패는 전국에 그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

고종2년(1865) 흥선대원군이 안성남사당패를 불러들여 경복궁 중건 사업에 지친 노역자들을 위로하였는데 최고의 공연을 펼쳐서 노역자들을 기쁘게 해주었고 흥선대원군은 감사의 표시로 당상관 정3품의 벼슬에 해당하는 옥관자를 수여하였다. 이때부터 안성 남사당패는 전국 남사당패와 모든 놀이패의 최고 우두머리 단체로 활동하였으며, “바우덕이패가 왔다. 바우덕이다”와 같이 “바우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때부터 대한민국 연예가 발생한 시점으로 보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연예인을 그래서 “바우덕이”라고 평가한다. 바우덕이는 이후로도 전국을 다니며 남사당이라는 천한 놀이문화를 대중공연문화로 발전시켜 백성들의 억눌린 한을 풀어 내리고 위로하는 활동을 지속하다가 힘든 유랑 생활 속에서 폐병을 얻게 되고 1870년 23세의 어린 나이에 숨을 거두게 된다. 남사당패가 바우덕이의 주검을 수습하여 장례를 지냈다. 안성시 서운면 청룡리에 바우덕이의 무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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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더 비기닝 (Star Trek) - 새로운 미래, 그 시작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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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와 과거를 오가면서 펼쳐치는 복수와 지구를 지키기 위한 미래인과의 싸움의 멋진 영화...

(스포있음)
초신성이 폭발하는것을 막으러 가지만, 문제가 발생해서 조금 늦게 되고, 한 행성이 사라지면서 모든 사람이 죽지만, 남은 사람들은 그때 생긴 블랙홀에 빠져서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미래의 막강한 무기를 가지고 복수를 시작하지만, 현재의 무기와 기술로는 그들을 막을수 없는 이들...
이들에게 아버지를 잃은 주인공은 방황을 하다가 마음을 잡고 우주선에 들어왔다가 이들과 싸우려고 하지만, 현실적인 임시 선장에 의해서 쫓겨나지만, 임시선장의 미래의 사람과 만나게 되면서 진실을 알고 그들과 싸우게 되는 이야기...

정말 영화내내 영화에 푹빠져들게 하는 멋진 우주전쟁의 작품....
물론 현실적인 개연성은 없겠지만, 결정론적인 사람들에게 미래는 결정된것이 아니라, 나의 결정과 대응에 따라서 미래의 결과는 바뀐다는 운명은 우리가 만들어간다는 멋진 메세지까지 전해주는 영화~
비단 영화에서 뿐이랴... 내 삶도.. 내 미래도 그렇지 않을까?



개봉 2009년 05월 07일 
감독 J.J. 에이브람스
출연 존 조 , 에릭 바나 , 크리스 파인 , 사이몬 페그 , 위노나 라이더 , 조이 살다나 , 잭커리 퀸토
상영시간 126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어드벤처 , 어드벤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9년
홈페이지 http://www.startrek2009.co.kr/  

인류의 미래를 건 지상 최대의 롤러코스터
운명을 건 거대한 도전이 시작된다



우주를 항해하던 거대 함선 USS 엔터프라이즈호 앞에 정체불명의 함선이 나타나 엔터프라이즈호를 공격하고, 이 과정에서 엔터프라이즈호는 함장을 잃게 된다. 목숨을 잃은 함장을 대신해 엔터프라이즈호를 이끌게 된 ‘커크’는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 800명의 선원들을 구해낸다.

엔터프라이즈호에 비극이 닥친 긴박한 혼돈의 그날 태어난 ‘커크’의 아들 ‘제임스 커크’. 지도자의 운명을 안고 태어났으나, 자신의 갈 길을 깨닫지 못한 채 방황하던 젊은 청년 ‘커크’는 우연한 기회로 엔터프라이즈호의 대원으로 입대하여 아버지를 잃었던 함선에 승선하게 된다.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함선을 이끄는 함장이 되기 위해 엔터프라이즈호에서 우주 항해를 위한 훈련을 받기 시작하는 ‘커크’. 그는 거기서 자신과는 정반대로 냉철하고 이성적인 불칸족 ‘스팍’을 만나게 되고, 끊임없는 부딪힘 속에서 두 라이벌 ‘커크’와 ‘스팍’은 선의의 경쟁을 계속하게 된다. 패기 넘치는 첫 출격 이후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정식 대원의 자질을 갖춰가던 ‘커크’와 엔터프라이즈호의 대원들.

그러던 어느 날 불칸족의 행성과 엔터프라이즈호를 위협하는 파괴자의 존재가 감지되고, 복수를 위해 찾아온 ‘네로’ 일당과 맞닥뜨린 이들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피할 수 없는 도전을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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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 이성미 방송 복귀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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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던 이성미씨가 영구 귀국을 해서 샴페인으로 컴백을~
방송활동도 다시 시작을 하신다고 하는데, 줌마렐라로서의 입지를 다시금 발휘할수 있을까 했는데, 여전히 녹슬지 않은 입담을 발휘...
박미선과 이봉원이 결혼을 할때 박미선을 극구 말렸다는 이야기부터,
부부가 하고 있는 라디오방송이 이성미때문에 흔들린다는 이봉원의 말에,
원래는 박미선과 라디오를 하기를 원했지만, 이봉원때문에 포기하기로 했다는 이야기로 이봉원을 참담하게...^^
아무쪼록 방송 복귀를 환영하고, 앞으로 재미있고, 즐거운 방송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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