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것이 알고싶다 - 공정한 사회와 그 적(敵)들, 그들은 왜 낙마했나?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즐기는 사람은 장관 딸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농담이 아닌 진담이 아닌 우리 사회... 이명박 대통령이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장관딸을 위해서 시험을 바꾸어서 합격을 시키고, 위장전입은 필수가 되어버리고, 한나라당에서는 이제는 위장전입에 대해서 사회적인 합의가 필요하다는 정말 어이가 없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물론 일반국민이 이랬다가는 짤탱이 없다) 노무현, 김대중 정권시절에는 위장전입을 했다고 국무총리 내정자를 두번이나 낙마시킨 한나라당이 이따위 말을 하고 있다는것이 더욱 가관인데, 현재 정운찬 총리, 임태희 대통령 비서실장, 검찰총장, 대법원장은 무사히 청문회를 통과해다(과반수인 한나라당 덕분이 아닐까 ..
2010.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