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KBS 스펀지 - 볼펜 하나면 당신의 여행 가방이 열린다? 8
  2. KBS 스펀지 고기원정대 고기로드-울산 고래고기 찜,부산 캥거루고기 꼬리곰탕,진주 타조고기 육회
  3. 런닝, 구 MBC 4부작 특집드라마 -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서 달려보자!
  4. KBS 세계는 지금 - 핀란드 알콜중독 소비량 증대, 주류세 인상 vs 국민건강
  5. 트와일라잇 (Twilight) - 뱀파이어와 소녀와의 사랑을 그린 영화
  6. 지상 최고의 게임 (The Greatest Game Ever Played) - 디즈니 영화
  7. KBS 소비자고발 - 노인 울리는 노인요양원, 식품 이물질 논란 6

KBS 스펀지 - 볼펜 하나면 당신의 여행 가방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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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펀지 고기원정대 고기로드 - 울산 고래고기, 부산 캥거루고기, 진주 타조고기
위 방송에서 소개된 지식원정대...
얼마전 UCC로 소개되어서 볼펜 하나로 여행 가방은 물론이고 자큐가 달린 가방은 자물쇠나 잠금장치가 되있어도 열수 있다는 충격적인 내용... 이런것을 방송해서 범죄로 악용될수도 있지만, 범죄에 대비하는 측면에서 방송을 한다고...

방법은 간단하다... 볼펜처럼 뾰족한 물건으로 지퍼를 푹 찌르면 틈이 벌어지면서, 그 틈을 사이로 볼펜을 움직이면 지퍼가 열리는 방식... 집에 있는 등산가방을 한번 해보았는데, 지퍼가 상하는것도 아닌고, 잘 열린다...-_-;;




사람들이 여행용 가방에 잠금장치를 하면 안전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이러식으로 가방을 열고, 다시 지퍼를 움직여주면 감쪽같이 원위치가 되어서, 누군가가 자신의 가방을 열었다는것을 전혀 인지를 못해서, 만약에 여행을 가서 신용카드나 여권을 분실하는 사건이 발생해도, 한참후에 신고를 하게되 크게 문제가 될수도 있다...


이런 범조로부터 대처할수 있는 방법으로
가방을 벨트나 그물로 자물쇠와 함께 3중 보완하거나
지퍼를 테이핑하거나, 가방 전체를 덮는 커버로 지퍼 노출을 차단하는 방법,
또는 지퍼가 없는 하드케이스 같은 단단한 가방을 선택하는것이 좋겠다고...


또 위처럼 지퍼의 크기가 큰 가방은 좀 얇은것에 비해서 단단하기 때문에 조금 더 나은 선택일수도...

당신의 여행가방 이렇게 보호하십시오
1. 벨트를 이용하여 가방을 묶는다.
2. 자물쇠를 이용, 지퍼와 벨트를 같이 잠가준다.
3. 그물망을 이용 가방을 전체적으로 한번 감싸준다.
4. 가방 전체를 감싸줄수 있는 천이나 커버를 이용, 가방 표면을 노출시키지 않는다.
5. 지퍼의 이가 작은것보다는 큰것이 안전하다.
6. 지퍼형식의 가방 보다는 플라스틱 하드 케이스가 안전하다.

고로 자주 여행을 다니거나, 여행가방을 새로 구입할 사람은 하드케이스의 가방을 구입하는것이 좋고,
여행을 자주 다니지 않거나, 가방에 도난을 당해도 큰 위험이 없는 경우에는 그물이나 커버를 이용하는것이 하나의 선택이 될수도 있는듯...

아무쪼록 귀중품은 따로 잘 챙겨야 할듯하고, 여행시에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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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펀지 고기원정대 고기로드-울산 고래고기 찜,부산 캥거루고기 꼬리곰탕,진주 타조고기 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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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천원로드 - 대구 1000원 고기, 대전 천원음악회, 서울 천원 미용실
스펀지 천원로드 - 대전 1000원 식당, 고양시 1000원 쇼핑, 무주 1000원 목욕탕
스펀지 밥로드 - 인터넷 블로거 괴식편 - 토마토밥, 후추밥, 땅콩버터밥, 고추냉이밥, 번데기밥
스펀지 밥로드 - 밀양달걀온밥, 장성설탕물밥, 원주 꿩장밥, 서울생치간밥, 하동은어밥
스펀지 짜장로드 철가방원정대 - 냉자장면, 된장자장면, 물자장면, 불자장면, 수제비짜장면
스펀지 자장로드 - 마라도 톳 짜장면, 부산 천원, 합천 스님 자장면

KBS 스펀지 고기로드 - 칠곡 토끼백숙, 부천 오드레기, 뭉티기, 일산 돼지고환 돈낭구이

위 시리즈에 이어서 새롭게 시작한 고기 원정대 고기로드!

그 첫번째는 울산의 고래고기
바다의 소고기라고 불리는 고래고기는 현재 정치망에 걸리거나 자연적으로 죽은 고래들만 식용이 가능하다고...
원래 포유류이기때문에 바다의 맛과 육지의 맛을 한꺼번에 즐길수 있는 유일한 고기인데, 소고기보다 연하고, 특정부위는 참치회보다 좋은 맛이 난다는데, 울산장생포에서만 그 맛의 진가를 제대로 느낄수 있다고


고래고기 한마리에서 12가지 맛이 난다는데, 수육, 살코기, 오배기(꼬리), 우내(고래 가슴살부위) 등 부위별로 기묘한 색과 독특한 맛을 낸다고...

고래고기 & 과메기 & 대게
예전에 포항에서 과메기와 고래고기를 택배로 받아서 한번 먹어본적이 있는데, 아마 수육부위인듯한데, 정말 포항에 가서 꼭 한번 먹어보고 싶다~

아래의 집이 방송에 나온 집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제맛을 즐기려면 울산 장생포에 가보아야 할듯...



두번째는 캥거루 고기로 캥거루 꼬리곰탕을 선보였는데, 호주 오트레일리아산 유대류로 캥거루의 꼬리는 몸의 평형을 유지하는 역활을 하는데, 야생이라서 고기에서 누린내가 나지만, 핏물을 제거하고, 한약등으로 냄새를 제거한다는데, 소꼬리 곰탕에 비해서 담백하고, 독특한 맛이있다고...
무엇보다 캥거루고기는 콜라겐이 소보다 1.2배 많고, 지방성분이 거의 없으며, 단백질이 3-4배 높다고은데, 여름철 보양탕으로 꼬리곰탕과 찜으로 많이 먹는다고...

근데 스펀지 게시판을 찾아보니, 캥거루 고기를 먹으려면 몇일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고....-_-;;
가보실분은 미리 연락을 해보셔야 할듯...
동대축산
캥거루 꼬리탕, 찜요리 판매.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 645-3   |    051-317-998



마지막으로 타조 육회인데, 타조의 허벅지 다리 살로 만들었는데, 소고기보다 지방함량이 적고, 콜레스테롤이 낮은데, 보통 타조 한마리를 잡으면 200인분의 고기가 나온다고...
개인적으로 육회를 참 좋아하는데, 이것도 한번 꼭 먹어보고 싶구만...

아래의 타조밸리도 정확하지는 않지만, 진주에서 타조 육회를 판매하는곳이라고...


KBS 스펀지 고기로드 - 칠곡 토끼백숙, 부천 오드레기, 뭉티기, 일산 돼지고환 돈낭구이
KBS 스펀지 장어로드 - 강화도 갯발장어 소금구이, 양념곰장어 먹장어 껍질묵(성일집곰장어), 일산 장어수육, 장어냉찜(만가)
KBS 스펀지 한국식 파스타로드 - 대구 설렁탕 봉골레 파스타(봉대박), 부산 소시지 파스타(블로거), 부산 개불 스파게티(엘올리브)
KBS 스펀지 갈비로드 - 전남 담양 사슴갈비찜(와룡사슴농장), 서울 강남구 갈비짬뽕(선릉 차이나쉐프), 전북 정읍 참게랑 떡갈비전골(대일정)
KBS 스펀지 족발로드- 충남 예산군 족발전골, 대전 관저동 족고을 통바비큐 족발, 부산 부평동 왕문어비빔족발
KBS 스펀지 곱창로드-전북 군산 순창 빨간곱창, 서울 안암동 닭곱창, 신림동 부추곱창
KBS 스펀지 순대로드-속초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 영주시 풍기 인삼순대, 사과순대, 경산 청암 치즈순대
KBS 스펀지 안주로드 - 전주 파전, 삼천동 막걸리 골목 한정식차림, 의정부 천둥 호러피아 변기소시지
KBS 스펀지 매운맛로드 - 신길동 죽음의 매운짬뽕, 땡초 동대문 엽기 떡볶이, 마포 닭발예찬
KBS 스펀지 바비큐로드 - 경기도 양주 통돼지 바베큐, 고양시 삼겹살 바비큐 초밥
KBS 스펀지 햄버거로드 - 초대형버거, 사자고기버거, 고칼로리 폭탄버거, 군대리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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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 구 MBC 4부작 특집드라마 -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서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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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방송한 특집드라마로 어찌보면 월드컵 아르헨티나전과 그리스전용 버리기 드라마일수도 있지만, 내용만큼은 저조한 시청율과는 달리 멋진 내용을 보여준 드라마...
런닝구라는 제목이 속옷을 말하는것은 아니고, 달려라, 구대구의 의미인데, 막판에 런닝구를 입고 달리는 모습도 나오기는 한다...
어릴적부터 달리기의 라이벌이였던 두 친구와 그들의 여자친구.. 그리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형...
마라톤시합에서 형의 페이스메이커로 달리다가 경쟁심에 형을 버리고, 우승을 하지만, 형은 기차사고로 목숨을 잃고, 동생은 더이상 달리지 않는다...
하지만 사고로 돈때문에 다시 달리기를 시작하는데, 가족을 위해, 생계를 위해 달리는 주인공과, 부모의 기대, 국가대표라는 목표를 위해 달리는 친구... 그리고 그들 사이의 삼각관계... 결국에는 이들은 모든것을 버리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 깃털과 같은 가벼운 마음으로 달리기를 하게되는 멋진 모습으로 엔딩을...

4부작이라는 짧은 내용때문에 너무 급박한 스토리전개나 너무 축약된 내용이 불만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4부작에서 줄수있는 감동은 충분히 준듯한 멋진 방송...

나오코 (奈緖子: Naoko) - 스타트의 영화화!
스타트라인 - 눈물의 스프린터 (スタ-トライン ~ 淚のスプリンタ-)
스타트
스타트, 학원라이벌전 만화책 인터넷 헌책방에서 구입

달리기나 마라톤으로 사람의 감동을 주는것이 쉽지 않은데, 일본의 마라톤 만화책인 스타트와 유도 만화인 학원라이벌이 떠오른 영화... 아버지의 죽음으로 달리지 못했던 아들이 자신을 위해서 달리는 스타트의 내용과, 라이벌이였던 절친과 자신의 각자의 길을 가면서 성장하는 학원라이벌이 떠올랐던 멋진 드라마인듯하다.


런닝구 홈페이지 - http://www.imbc.com/broad/tv/drama/running9



넌, 날 위해 뛰는 거라고. 잊지 마.대구는 지만의 페이스메이커로 뛰기로 황감독과 계약하고 그 돈으로 아버지의
합의금을 해결한다. 대구와 지만은 국가대표 선발전을 목표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황감독은 대구에게 20km이후에 기록이 급격히 떨어지는 이유에 대해
묻지만 대구는 아무 말 못한다.

체력단련 중이던 대구는 갑자기 들이닥친 아버지를 보고 깜짝 놀란다.
지만이 자신의 교향악단 합격을 도와준 사실을 알게 된 행주는 지만에게 화내며
친구 이상은 싫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행주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대구가
야속하고, 대구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순간 지만이 그들을 본다

아부지.. 저, 다시 달리고 싶어요. 대구는 하프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팀원들과 함께 훈련을 시작한다.
대구는 체력단련을 하고 있는 지만에게 돈 봉투를 던지고, 행주는 옆에서 어쩔 줄
몰라 한다. 친구끼리 어려우면 도와줄 수도 있다는 지만과 행주의 말에 대구는
여전히 화를 참지 못한다.

고등학생 선수들과의 이어달리기 대결에서 대구는 두 사람 몫을 해내면서 앞의
선수를 추월해 승리의 기쁨을 만끽한다. 대구는 가게를 내놓으려는 아버지를
말리며 다시 달리고 싶다고 말한다. 목욕탕에서 대구와 마주친 행주는 대구가
다시 달리는 것을 알게 된다.  

구대구 (남, 22세)  |  백성현
키, 몸무게 : 177cm, 69kg
육상선수 구대구
황영조도 울고 간다는 심폐기능. 두 개의 심장을 가진 러너. 고되고 지루한 훈련을 견뎌낼 수 있는 몸과 마음이 있다. 스타트가 좋지 않지만 절대속도에서 최고의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체력이 있다. 마지막 순간에 스퍼트로 승부를 본다. 레이스자체를 즐기면서 뛰는 타입.

허지만 (남, 22세)  |  유연석
키, 몸무게 : 176cm, 63kg
육상선수 허지만
유연한 몸과 기적 같은 운동신경을 지닌 전천후 올라운더(All rounder) 간결한 동작, 완벽한 자세, 가장 이상적인 주법, 손발의 조화가 '달리기의 표본'이다. 하지만 노력, 근성, 끈기, 인내 등등의 단어랑은 인연이 없다. 자신이 가진 재능을 200% 끌어내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천재형.

문행주 (여, 22세)  |  박민영
프로필
키, 몸무게 : 158cm, 43kg
이름은 행주지만 비주얼은 손수건. 목욕탕집 딸답게 뽀송뽀송한 흰 피부를 자랑한다. 한 팔에 들어올 만큼 작고 여리지만 큰 눈망울만큼은 활기가 넘친다.
학창시절부터 교향악단 멤버가 되는 것을 꿈꾸는 아이. 하지만 끝없는 행주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꿈과는 점점 멀어지게 된다. 결국, 황성의 한 고등학교 고적대 강사의 제의를 받고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다.
그리고 다시 만나게 된 지만과 대구, 그 둘에게 행주는 사랑이란 존재가 되어간다.

박달재 (남, 56세)  |  정규수
그에게도 찬란했던 국가대표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가난했던 그는 비행기 표 값이 없어 해외원정경기에 참가하지못했고 그 길로 국가대표를 은퇴하고 지도자의 삶을 걸었다. 그러나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협회에서 추방, 육상계를 떠나게 된다. 그는 악착같이 돈을 벌었다. 선수들이 여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실업팀을 만들어 달리는 게 고통스러운 게 아니라,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나준수 (남, 27세, 두봉실업 주장)  |  고윤후
대학졸업 후, 최고의 실업팀은 아니지만 작지만 알찬 대명실업에 입단했다. 하지만 워낙 열악한 중소 실업팀 현실 탓에 제대로 급여를 받지 못해 팀을 나왔다. 일류지향적 인물이라 팀원들과 사사건건 부딪힌다. 특히 대구에게 자격지심이 있다.

신기록 (남, 25세)  |  신현탁
선수로서의 자질과 기록은 좋으나 징크스가 많다. 달리기 훈련보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더 좋아하는 별난 러너이다. 모든 선수들의 기록과 특징들을 꿰고 있으며, 또한 이과 출신으로 기록계산에도 능하다. 부모님은 두 분 모두 저명한 대학의 교수로, 학자집안의 돌연변이인 아들이 마라톤을 그만두고 다시 학업에 복귀하기를 바라고 있다.

구상만 (남, 45세)  |  전인택
구대오, 구대구 형제의 아버지. 아픈 대오를 돌보는 게 상만은 힘에 부쳤다. 자신만이 감당하기에 현실은 너무 고달파서 상만은 자기 대신 대오의 곁에 대구가 있어주길 원했다. 그러나 대오의 사고 이후, . 두 형제를 잘 돌보지 못한 자신을 책망하고, 자신 때문에 대오가 죽었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살고 있다. 대구가 다시 달리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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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세계는 지금 - 핀란드 알콜중독 소비량 증대, 주류세 인상 vs 국민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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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가 겉보기에는 그다지 심해보이지는 않지만, 핀란드와 같은 나라에서는 술을 마시는 시기가 특정시기에 집중되어 있어서 알콜 중독의 위험성이 크다고...
아마 북유럽의 국가이기때문에 백야같은 시기에 집중해서 먹고, 아닐 경우에는 소비가 대폭 주는듯...

근데 한국이 OECD의 평균 이하라는 거짓말을 믿어야 하나...-_-;;


주요국 알콜 수비량 추세를 보면 더욱 위험하기는 하다...
뭐 솔직히 핀란드가 술을 많이 먹건, 안먹건 나와 그리 상관은 없는데...
핀란드 정부가 이러한 현상에서 대처하는 자세가 바로 주류세를 대폭 인상해서 주류 소비를 잡으려고 하고,
특정 도수가 넘는 술은 국가가 관리하는 특정 가게(국영기업)에서만 판매를 한다고...




핀란드에서 술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체의 의견은 이럴 경우 세금이 늘어나면서 개인들에 의한 국외 주료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어서 핀란드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더욱이 문제가 유럽이 EU로 국가별 통행에 별 제제가 없어서 핀란드에서 주류에 세금을 비싸게 붙이니 사람들은 외국에 차를 몰고 가서 사온다고...





뭐 또 정부측에서는 꼭 그런것만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참 답이 안나오는 이야기이다...

세금을 올리는것이 우리나라와 같이 국경이 폐쇄된 국가에서는 유용하겠지만,
유럽과 같은 국가나, 우리나라도 장래의 모습을 생각해본다면 분명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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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Twilight) - 뱀파이어와 소녀와의 사랑을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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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원작을 통해서 만든 판타지 영화이기는 한데, 뱀파이어와 소녀와의 사랑을 통해서 조금은 소녀취향에 다른 대작에 비해서는 조금 작은 스케일이기는 한데, 영화는 꽤 볼만하다...
뱀파이어에 대한 독특하고, 색다른 접근과 해석에 신선하기도 하면서, 조금 어설픈 느낌의 모습이 아쉽기도 하고, 2부작을 기본 전제로하고 만들어서 결말도 꽤 흐지부지한듯한 느낌이 들었던 영화...

아마 2부에서는 죽은 뱀파이어의 여자친구와 늑대족의 활약이 있을듯한데, 과연 시리즈물로 성공을 할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개봉 2008년 12월 10일 
재개봉  2009년 02월 26일 
감독 캐서린 하드윅
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 로버트 패틴슨
상영시간 121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로맨스 , 액션 , 판타지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twilight2008.co.kr  

012

스테파니 메이어의 동명소설 [TWILIGHT] 시리즈 제 1권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 중인 영화

햇빛을 사랑하는 17세 소녀 벨라(이사벨라 스완)는 황량하고 비가 많이 오는 워싱턴 주 포크스에 있는 아빠의 집으로 이사를 온다. 전학 온 첫날, 벨라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적의로 가득한 에드워드 컬렌이라는 남학생과 마주친다. 냉담하고 스타일리시하며, 마음을 무방비하게 만들 정도로 잘생긴 에드워드와 피치 못하게 자꾸 접하면서 벨라의 인생은 전율과 두려움이 넘치는 전환을 맞이한다.

지금까지 에드워드와 그의 일족은 작은 소도시에서 뱀파이어라는 자신들의 정체를 비밀로 지켜 왔다. 그러나 연인이 되고만 이 참신한 커플은 라이벌 뱀파이어 일족에게 추격당하게 되고 벨라는 어느새 자의반 타의반으로 불사(不死)의 존재가 되고픈 바람을 지닌 채 예기치 못한 운명에 빠져든다.

에드워드가 가장 각별하게 여기는 벨라를 포함해 그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 어린 연인은 어느 새 욕망과 위험이라는 양면을 지닌 칼날 위에 위험천만하게 서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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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고의 게임 (The Greatest Game Ever Played) - 디즈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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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최고의 경기라는 제목의 디즈니 영화로,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만들어 졌는데, 영국에서 가난하고, 천하게 태어난 사람이 영국의 유명한 골퍼로 성장하고, 미국 US오픈에 도전을 하러 온다.
미국에서는 우승 트로피를 지키려고 하지만, 아마추어 선수였다가 아버지와의 약속때문에 골프를 그만둔 주인공이 다시금 골프를 시작하고, 영국에서 온 골퍼와 팽팽한 시합속에서 우승자를 가리는 멋진 스포츠 영화...

주인공과 아버지와의 갈등속에서 승승장구를 하는 모습, 꼬마 캐디의 조언을 통해서 한발자국씩 앞으로 나가는 모습등 영화내내 영화속에 푹 빠져들수 있었고, 골프의 멋진 영상과 영상미로 아주 볼만했던 스포츠 성장영화...

영국의 해리바든은 브리티시 오픈 6회 우승기록을 세우고 1973년에 세상을 떠났고, 아마추어 챔피언쉽에서 2회 우승을 기록한 프란시스 위멧은 후에 뛰어난 사업가가 되었다고...


기본정보    드라마 | 미국 | 120 분
감독    빌 팩스톤
출연    샤이아 라보프(프란시스 위멧), 스티븐 딜레인(해리 바돈), 피터 퍼스(노스클리프 경).

1913년 US 오픈 골프에서 바돈 그립(Vardon's Grip)으로 유명한 영국 골퍼 해리 바돈(Harry Vardon)을 꺽은 캐디 출신의 아마추어 골퍼 프란시스 위멧(Francis Ouimet)의 이야기를 다룬 실화극. 1913년 US 오픈 골프대회에서 10살된 동네 아이를 캐디로 데리고 나온 한 아마츄어 골퍼가 영국 챔피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정말 '믿기 힘든' 실화를 소재로, 디즈니 사가 <리멤버 타이탄>, <루키>, <미라클>에 이어 다시 한번 내놓은 감동의 실화 바탕의 스포츠 휴먼 드라마다. 출연진으로는 디즈니의 인기 TV 시리즈 <홀즈>, <콘스탄틴>의 10대 기사 역이나 <아이 로봇>의 조연으로 알려진 쉬아 라부트가 주연을 맡았고, <킹 아더>의 스티븐 딜레인, <인 더 베드룸>의 저스틴 애쉬포드, <진주만>의 피터 퍼스, <프레일티><스파이 키드 3-D>의 아역배우 제임스 팩스톤(빌 팩스톤의 아들)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전작 <프레일티>로 연출에도 소질이 있음을 증명했던 인기 배우 빌 팩스턴이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1,014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366만불의 수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9위에 올랐다.

  때는 1913년. 약관 20세의 블루컬러 출신 아마츄어 골퍼, 프란시스 올멧은 전세계 골프 팬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10살된 아이를 캐디로 데리고 출전한 그가 영국 챔피온이었던 해리 바돈에게 승리를 거둔 것. 이 사건은 어려운 삶을 살아가던 미국 노동자계층 국민들에게 골프가 단지 엘리트 그룹만의 고급 스포츠가 아님을 증명한 것으로, 프란시스는 일약 미국의 영웅으로 부상한다.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호평과 기대에 못미친다는 반응으로 나뉘어졌는데 전자 쪽의 반응이 숫적으로 우세하였다. 우선 호평을 보낸 평론가들로서, 토론토 스타의 수잔 워커는 "그 어떤 스포츠 영화도 이보다 더 흥분을 선사하지 못할 것."이라고 평했고, 뉴욕 타임즈의 A.O. 스캇은 "비록 예측가능한 이야기이지만, 영화는 감동적이고, 페이스 조절이 잘 이루어져있으며, 마지막 대결은 효과적으로 서스펜스가 넘친다."고 치켜세웠으며,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캐리 릭키는 "스포츠맨쉽에 대해 바치는, 애정이 담긴 송시."라고 칭했다. 또, 할리우드 리포터의 쉐리 린든은 "이 클래식한 스포츠 동화는 튼튼하고 감동적인 대본을 지니고 있다."고 고개를 끄덕였고, 아틀란타 저널-컨스티튜션의 엘레뇨어 링겔 길레스피는 "배우이자 감독인 빌 팩스턴은 ESPN이 꿈도 꾸지 못할 방법으로 골프 토너먼트를 이끌어 간다."고 박수를 보냈다. 반면, 이 영화에 실망감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루스 스타인은 골프 용어를 사용하며 "이 영화는 '파'보다는 '보기'에 가깝다."고 평했고, 워싱턴 포스트의 스티븐 헌터는 "오버로드가 걸린 영화."라고 일축했으며, LA 타임즈의 케빈 크러스트는 "이는 디즈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 스포츠 영화들(<리멤버 타이탄>, <루키>, <미라클>) 중에서 가장 효과적이지 못한 영화."이라고 못박았다. 또, 아리조나 리퍼블릭의 랜디 콜도바는 "감상적인 음악, 예쁜 촬영, 그리고 힘든 상황을 딛고 일어선 영웅 등, 이 영화는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스포츠 소재 영화들로부터 차용해 온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지만 기본적인 한 가지가 결핍되어있다. 그것은 바로 마음(heart)."라고 고개를 저었고, 휴스턴 크로니클의 에이미 비안콜리는 "너무 반복되는 영화."라고 결론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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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소비자고발 - 노인 울리는 노인요양원, 식품 이물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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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노인장기요양보험을 통해서 노인 요양원에 가 있는 수많은 노인들...
하지만 그곳의 실상은 여관을 개조해서, 매일 풀만 먹이고, 치매 노인들은 감금을 해놓고, 제대로 돌보지도 않는 모습들... 이런 업체들이 많은것인지, 정상적인 업체들이 많은것인지...
거기다가 장기요양기관 입소조건이 안되는 노인들은 시설 입소시 20%의 비용만을 부담하는데, 자격요건이 안되어도 요양소 원장과 의사가 부풀리기성으로 강제로 자격요건에 맞추려고 하는 모습도...

얼마전 이마트 튀김가루에서 생쥐가 나와서 큰 논란이 되었지만, 제조업체, 유통업체는 도저히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말하지만, 충분히 개연성이 있는 이야기라는... 하지만 이러한 사태를 뒷돈을 바란 소비자의 행동일수도 있다는 식의 뉘앙스도...
업체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구만... 완전 배째라구만.... 식약청도 안이하게 대처하지 말고, 확실하게 소비자의 입장.. 아니 공평한 입장에서 공명정대하게 처리해주길 바랄뿐이다.


방송일: 20100618  

요양원, 노인들의 안식처인가 현대판 고려장인가 ?

2008년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실시로 노인부양비용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었다. 국가에서 건강보험료의 80%를 제공하기 때문. 그 결과 2008년 1300개였던 노인요양원의 수가 2010년 현재 3311개로 크게 증가했다. 요양원 수의 급증으로 노인복지향상이 기대되는 가운데, 일부 요양원에서 피해를 입은 제보가 <소비자 고발>로 접수되었다.

평소 약간의 도움만으로도 거동이 가능했다는 윤상희(가명)씨의 어머니. 하지만 요양원 입소 한 달 만에 욕창이 생겼다고 한다. 하지만 요양원 측에서는 2시간마다 체위를 변경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소비자 고발>은 그곳에서 치매환자의 손과 발을 묶어 방치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요양원의 관계자는 보호자의 동의하에 이루어진 조치라고 한다. 한 요양원에서는 보험혜택을 위함이라며 입소자격을 받기 어려운 경증의 노인에게 기저귀를 채우고 있었다.

노인 복지를 위해 도입된 제도를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는 일부 노인요양원을 <소비자 고발>이 취재했다.


긴급 점검! 식품 이물질 논란

노끈과 금속 압정도 모자라 6cm크기의 쥐까지 ?! 끊이지 않는 식품 안전사고

최근 튀김가루에서 쥐가 발견되면서 식품 안전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또다시 거세지고 있다. 식품 이물질사고의 경우 늘 사회적 이슈가 되어 왔지만, 최종적인 책임소재는 언제나 불명확한 상태.

현행 법상 식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될 경우 24시간 안에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보고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하지만 이물 사실을 공표하게 되면 제품매출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게 된다. 이런 이유로 해당 업체들은 이물질사고에 대해 쉬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물질의 유입경로가 명확하게 입증되지 않자 식품제조공정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제공된 빵을 먹던 중, 압정을 발견했다는 사례! 대형 할인마트에서 구입한 튀김가루 속에서 쥐가 발견되었다는 사례!

여전 히 논란 속에 있는 식품 이물질사고, <소비자 고발>에서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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