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방송4775

KBS 비타민 - 미니 뇌졸중 전조증상 뇌졸증 증상과 예방법 뇌졸중 증상이 발생하고 24시간 이내에 증상이 사라지는 미니 뇌졸중... 뇌졸증이 아니라 뇌졸중이라고... 전조증상으로는 1. 한쪽 팔다리가 무거위지면 움직이지 않는 편측마비 2. 의식이 흐려지고 말이 어눌해지는 의식장애 3. 걷기 어렵거나 비틀거리는 어지럼증 4. 한쪽 논이 보이지 않거나 겹쳐 보이는 시각장애 5. 심한 두통 등의 증상으로 짧게는 5분에서 1시간 정도 지속이 되는데, 결코 안심해서는 안된다고... 전조증상 경험자는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10배 이상 높고, 미니 뇌졸중 경험자의 1/3은 5년 이내에 뇌졸중이 오는데, 발생후 1주일이 가장 위험한데, 중풍이라고 불리는 뇌졸중은 잘못하면 신체적 후유증뿐만 아니라 사망까지 이룰수 있는데, 사고후 단 1분으로 희비가 엇갈릴수.. 2010. 9. 17.
KBS 생로병사의 비밀 - 이석증, 메니에르 병, 세상이 뒤집히는 극한의 고통, 어지럼증 뭐 무슨병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걸려보지 않으면 그 고통이나 아픔을 잘 모를것이고, 어지럼증도 별것아닌것처럼 보이지만, 큰 고통이 따르고, 다른 병으로 전이될 가능성도 크다고... 뭐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뇌나 안구의 시스템에 문제가 생긴것인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길수도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병이 메니에르 병... 극심한 회전성 어지러움과 귀충만감, 이명, 난청, 청력 소실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에 무려 7만명이 넘는 환자가 있고,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약물치료로도 가능하지만, 안될경우 수술을 통해서 나을수 있다고... 또하나가 귀로 인한 어지럼증인 이석증인데, 뼈가 약해져서 골다공증과도 연관이 있는데,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뼈를 강화시키는 방법을 권해준다는 의사선.. 2010. 9. 17.
홈(Home), 환경파괴에 인한 현실과 해결책을 이야기하는 다큐영화 정말 아름다운 화면속에서 지구의 환경파괴, 환경오염을 이야기하는 내용의 다큐영화인데, 역설적이게도 환경파괴까지도 기이하고, 아름다운 화면을 통해서 보여주는 영화... 인류는 발전을 하고, 더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을 하지만, 실제로는 그것들이 지구를 파괴하고, 오염시키고, 제살깍기식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것을 잘 비판한 영화인듯하다. 북극이나 남극처럼 어느 특정부분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영화가 아니라, 지구 전반에 걸쳐서 환경오염, 파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한국도 6.25전쟁이후 파괴된 살림을 복구한 이야기도 잠깐 나온다. 그리고 문제점만 지적하는것이 아니라, 수많은 나라들이 부단히 환경이 파괴되는것을 막기위해서 노력하는 모습또한 설명해주는데, 무엇보다 이 다큐영화가 마음에 드는것은 마지막 결말.. 2010. 9. 16.
KBS 클래식 오디세이 - 상하이 사중주단(Shanghai String Quartette), 비올라 아브리 레비탄(Avri Levitan) 정말 오래간만에 본 클래식 오디세이... 진행자도 바뀌었구만...^^ 상하이 사중주단의 음악을 시작으로 해서, 바이올린이나 첼로에 묻쳐서 거의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비올라의 멋진 협연을 보여줌... 마지막으로는 바하의 곡을 재즈연주자가 편곡한 시칠리아나라는 곡인데, 뮤직비디오가 아닌, 애니메이션으로 삶의 모습을 멋지게 보여준 작품인듯한데 첼로의 선율이 기억에 남는 멋진 작품인듯... 2010. 9. 14.(화) 밤 12시 35분(KBS 2TV)※ 곡 관련 정보는 『작곡자/ 편곡자/ 곡 명/ 연주자』순입니다. ※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웰컴투 오디세이 ♬ 드뷔시/ 현악4중주 g단조 Op.10 2악장 ‘충분히 생기있게, 리드미컬하게’/ 상하이사중주단 ♬ Han-K.. 2010. 9. 16.
배터리, 천재투수와 뚝심포수의 우정과 열정을 그린 일본영화 동생때문에 시골로 전학을 가게된 주인공이 그곳에서 새로운 친구겸 포수를 만나서 야구를 하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와 소년들의 성장을 그린 일본 영화로 과거의 상처때문에 동료를 믿지 못하다가, 이제는 믿음직한 동료이자 친구를 만들어내는 스토리... 네티즌의 평가도 좋고, 개인적으로도 일본 영화를 좋아해서 기대를 하고 봤는데, 너무 큰 기대를 했는지 기대에 비해서 좀 실망스러웠던 영화... 원래는 드라마로 2008년에 제작되었던것을 극장판으로 따로 만든듯한데, 성장영화라서 그런지 소년들의 야구에 대해서 스스로나 친구들에게 던지는 진지한 질문이나 친구의 어머니에게 "야구는 시키는게 아니라, 자신이 하는 거예요" 등의 명대사들이 영화보다 더 기억에 남는듯... 주인공의 모자가 내가 쓰고 다니는 모자와 똑같은데, 흰.. 2010. 9. 16.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영화배우 주진모 저번주에 이어서 두번째의 방송... 그의 솔직한 말과 한때 너무 건방지고, 기고만장해서 거의 영화계에서 왕따나 매장을 당하다시피 했지만, TV를 통해서 다시금 재기를 하고, 다시금 초심을 가지려고 노력을 한다는 이야기와 장쯔이와의 애매모호한 만남에 대한 이야기 등등을 하고, 현재 외롭다고 여친을 구한다고.... 사람이 바닥에 떨어지면 정말 이런 사람들도 한없이 망가질수 있겠다는 생각과 기고만장, 오만 등이 세상살이 사회생활에서 얼마나 자신을 힘들게 하는지를 느낄수도 있었다... 역시나 함께가는 세상속에서 독불장군은 없다라고 할까? 라디오스타는 정상적으로 방송을 했는데, 도박파문의 신정환도 방송에는 출연을 한듯... 하지만 그의 모습, 그의 목소리는 거의 완벽하게 편집이 되었다는... 그래서 그런지 좀 방.. 2010.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