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의 소설 안나 카레니나는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불행한 이유가 제각기 다르다"라는 말로 시작을 한다.
이 가족도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를수도 있겠지만, 조금은 어려운 가정환경이지만, 너무나도 화목하고, 행복해 보이는 가정으로, 행복한 가정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인간극장 돌아온 흥부네 11남매 그후 13남매 대가족의 행복 이야기
이 가족이 4년만에 아기 둘을 더 낳아서 13남매로 그 이후 방송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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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렇게 북적북적이는 가족을 보면 참 부럽고 멋져보이는데, 물론 주위의 싸늘한 시선도 있다고 한다. 환갑이 되도 막내가 10살이고, 다른 방송에서는 짐승도 아니고 그렇게 애를 낳냐고 말을 하기도 한다고...
물론 아이들 뒷바라지를 하느랴고 힘들기도 하겠고, 부모들의 생활은 거의 없을수도 있겠지만, 아마 아이들이 장성하고, 그 아이들의 세상에서 자신의 자리를 잡아간다면 부모들의 평생의 뒷바라지는 뭔가를 바란것은 아니겠지만, 그 나름의 보람과 긍지를 느끼지 않을까 싶다.
아무쪼록 지금의 행복 영원히 가시길 바라고, 아버님의 건강이 조금 걱정이 되던데, 건강도 유의하시길~
그 후 이야기의 방송을 2014년 4월에 한다고 하는데, 2명을 더 낳으셔서 이제 13남매라고 합니다...^^
방송
일시: 2010년 9월 13일(월)~9월 17일(금)
# 정이 넘치는 대가족, 11남매의 탄생
# ‘도와야 산다’ - 11남매가 사는 법
김연옥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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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스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
코비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나라에선 도대체 머하냐... 애 많이 낳으라고 장려하면 도와줘야 될꺼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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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스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점은 참 볼때마다 안타깝더라구요..
뭐 자녀가 많다고 돈방석에 앉는것은 생각도 않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이런 집은 어느정도 장려를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참...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 11남매의 엄마를 볼때마다 한숨나온다..집에서 도대체 머하고 있는지...청소도 제대로 안하고지내는것 같은데...애들 많고 남편이 힘든일하고 집에오면 상냥하게 대하지는 못할망정 병원가란말밖에 안하고..무슨 아픈거 티내서 병원안가는것도 아닌데 자꾸 병원가라고 등떠미는것같으니 자기는 일도안하면서 아파도 힘들게 일하면서 생계유지하는 남편위해서 부업이라도 하던가??먼저 죽으면 어쩌나하는 걱정밖에 없고..자기한테 떠맡겨지게 될까봐 걱정하는 모습이더만 참나 애들은 하나같이 예뻐도 다섯째만 예뻐라하고 좋아하더만 차별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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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스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참 행복해보이지만, 막상 자식이 11명이라면 왠지 눈앞이 깜깜할듯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_-;;
바라시던 쌍둥이는 가지셨는지 궁금하네요~
Reply: 욱이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참말한번개념없이하시네 훈훈하고좋게만비춰지던데 왜댁만안좋게보는건지? 인생을바라보는 시선이 비관적이군
부럽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화목해보여 너무 보기좋아요..
이런 가정은 국가적으로 장려 보호해줘야되지..
참 이라고 하신분...엄마가 찰영편집될수도 있는데 애들이 그냥큰줄아슈..
애낳은것만도 대단하시구만 자식농사가 얼마나 힘든줄 아슈?
요즘 호로쉐들 얼마나 많은데 삐딱하게 보지 마셈..
11남매 가장어르신 노모까지 모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지금은 힘들지라도 여한이 없을 삶을 사시는것같아 부럽습니다..
아이들이 본받을겁니다..재벌부럽지 않은가정 잘이끌어가 주세요..
아버지 너무 잘생기고 존경함다..멋짐..
다섯째딸에게 하고싶은말은 형제가 많다고 창피하다고 하는데 철없는 아이들이 하는이야기고,진실성있게 부러워하고 있는분들이 훨씬더 많으니 형제들을 자랑스러워하고 지금은 맘적으로 사춘기다보니 그런것같아요..본성이 착한아이들이다보니 잘이겨낼거라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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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스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방송을 보면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던데, 부모의 노력만으로 될 문제는 아니고, 가족들이 모두 합심해야하고, 그러면서 가족애가 싹트는듯한데, 그 마음에 그 가족에게 전해지길 기원합니다!
슬픈이야기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런이야기는 필리핀에서나 볼법한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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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스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다음주 방송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피임을 못해서 이런것이 아니라... 가족속에서 행복을 찾는 분의 이야기입니다~
편견은 잠시 접어두시고, 이 가족이 경제적으로는 조금 어렵지만,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느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 집안의사위가되고싶네요 ㅎㅎ 많은 처남과 처제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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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스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큰딸이 이제 20살이라서 아직은 사위로 들어가기에는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많은 처남과 처제에 대한 생각도 고려하셔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