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예능말고, 음악프로에서 신곡 발표를 하는 디제이덕을 본게 얼마만인지...
약 6년만에 신곡을 발표했다고 하는데, 신곡 두곡과 런투유를 멋지게 부렀는데,
오래간만이라서 자신들도 너무 많이 떨린다는 소감을 이야기를 했는데,
하늘이는 유희열씨와 불혹으로 동갑인데, 말을 트기로...^^
컬투쇼의 컬투도 출연을 해서 신곡을 발표하고, 재미있는 메들리 음악을 들려줌..
마지막으로 기타리스트 이병우씨와 피아니스트 김광민씨가 멋진 음율을 들려주고,
정말 오래간만에 등장한 윤상씨의 노래로 마무리...
여전한 입담이지만, 김지선이 빠지면서 재미보다는 음악적인 내용에 좀 더 충실해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