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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4775

EBS 마이클 샌델의 하버드 특강 정의, Justice with Michael Sandel : What's the Right Thing To Do 정의란 무엇인가국내도서>인문저자 : 마이클 샌델(Michael J. Sandel) / 이창신역출판 : 김영사 2010.05.26상세보기 작년 2010년에 인문학 도서로 베스트셀러가 넘어 스테디셀러가 된 마이클 센댈의 정의란 무엇인가의 실제 하버드대학 수업장면을 녹화해서 보여주는 방송 1953년생으로 27세에 최연소 하버드대학 교수가 되었고, 30년간 정치철학을 강의하고 있고, 미국정치학회가 선정한 최고의 교수에 선정이 되기도한 Michael J. Sandel의 하버드대의 가장 인기 있는 강의라고... Justice with Michael Sandel : What's the Right Thing To Do (PBS / Harvard University 공동제작) 하버드대학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강좌 중 .. 2011. 1. 8.
KBS 신년특집, 비엔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2011년 신년음악회 2009 비엔나 필 하모닉 신년 콘서트 (사진보기) 2010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 조르주 프레트르 (사진보기) 어김없이 돌아온 새해... 그리고 또 여전히 열린 비엔나 필하모니 비엔나의 신년음악회... 매년 거의 비슷한 느낌이지만, 올해는 조금 색다른 구성이 가미가 된듯 하더군요.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무지크페라인 황금홀... 지휘는 프란츠 벨저-뫼스트... 거의 매년마다 바뀌네요... 요한 슈트라우스의 음악이 주류를 이루는 연주회... 언제나 이 음악회에 한번 참가해볼수 있을까 싶다는...-_-;; 매년 관객의 모습을 보면, 대부분 서양사람이고, 간혹 일본인들이 보이는데, 언젠가 참석을 할지 모르겠지만, 한복을 입고 참가해보면 어떨까하는 상상을....^^ 몇년째 봐왔는데, 중간에 음악에 맞추어서 .. 2011. 1. 8.
KBS 특선 -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세계, 마이크로 영역 KBS특선에서 우리가 눈으로 볼수 없는 자외선, 적외선 등이 세계에 이어서 이번에는 너무 작어서 볼수 없는 마이트로의 세계를 소개... 위에 보이는 작은 글씨가 천만분의 5미터의 크기로, 저런식으로 글을 쓴다면, 볼펜의 촉에 다가 전세계 도서관의 글을 모두 쓸수 있는 크기라고...-_-;; 머리카락의 크기가 십만분의 6미터정도로고 하니.. 정말 허걱이다~ 뭐 그런것까지 해서 뭐하냐고 하겠지만, 과학자들을 이런 마이크로 세계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기도 한다고... 연꽃의 모습인데, 물이 묻는듯 하지만, 물을 전부 튀어 내는 연꽃의 모습에서 나사는 달과 같은 행성을 탐사할때 우주복에 먼지가 묻어서 우주복이 손상되는 현상을 막기위해서 위의 연꽃을 연구를 해서 신소재를 만들었다고... 이.. 2011. 1. 2.
MBC 스페셜 다큐멘터리 - 모델(Model), 그녀들의 실제 삶의 모습은? 모델들의 삶과 애환, 화려함 뒷속에 감추어져 있는 그들의 실제 모습들을 잘 보여준 방송... 작년에 유명 모델, 연예인들이 자살을 하기도 했는데, 참 안타까우면서도, 남들이 동경하고, 화려해 보이는 이면에는 참 힘들고 어려운 부담, 고통이 따른다는것을 잘 보여주고, 또한 슬기롭게 잘 대처하는 모델들의 모습도 보여준다. 방송에는 안나온듯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직업의 만족도가 낮은 직종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놀랍게도 1위가 모델, 2위가 의사이고, 만족도가 높은 직업은 사진작가, 작가순이라고 하더군요. 직업만족도 통계 조사 결과 항상 수많은 사람들이 바라보는 자리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자리는 잠시는 우쭐하기도 하고, 남들의 시선이 즐겁기도 하겠지만, 그것은 또한 엄청난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고, 막이 내린후.. 2011. 1. 2.
페스티발(Festival), 지금 당신은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동거를 하지만 티격태격데는 남녀, 인형과 살아가는 남자와 그를 좋아하는 여고생, 자신의 본성을 늦은 나이에 찾은 아주머니와 변태 아저씨, 여자의 속옷 차림을 즐기는 학교 선생님 등 변태성 사람들의 모습이 아~ 또 쓰레기 영화인가 싶었다... 중반을 지나 막판으로 달리면서 짜증이 재미로 바뀌더니, 막판에는 감동까지 주는 묘한 매력을 가진 한국 영화 누구나 살아가면서 조금이라도 변태적인 생각을 하거나, 환타지를 꿈꾸기도 한다. 다만 그것이 사회적인 통념에서 벗어나서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면 문제가 되는것이지만, 자신들만이 즐기고, 살아가는데까지 손가락질을 하고, 미친 변태라고 욕을 할 필요가 있을까? 물론 나도 그런 사람을 본다면 미친변태라고 욕을 할지도 모르겠지만, 이 방송을 보면서 왜 남들의 색다르고 독특.. 2011. 1. 2.
KBS 다큐 - 울지마, 톤즈 (수단의 슈바이처, 이태석 신부)-감동적인 추천 방송 정말 가슴에 큰 울림을 주는 내용의 방송... 의사라는 보장된 삶을 포기하고, 신부님이 되어서, 수단에 갔다가 그들의 어려운 삶을 보고, 그들을 위해서 살아온 이태석 신부가 한국에 잠깐 들렸는데, 암말기로 판정을 받고, 다시는 수단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수단의 아이들은 다시금 예전의 삶으로 많이 돌아가고 있지만, 남은 아이들은 이태석 신부를 잊지못하고, 그를 위해 울어주고, 마지막 추모로 그를 떠나 보내는 가슴 뭉클한 내용... 무엇보다 신부라는 직업이 이태석 신부를 보면서, 그저 하나의 직업이 아닌, 정말 자신의 모든것을 던지고, 바쳐야 하는 소명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그가 수단에서 처음에 도착했을때, 예수님이라면 지금 이곳에 교회를 지었을지, 학교를 지었을지라고 하는 말은 한국의 기독.. 2011.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