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 짙은 화장을 하는 갸루족 야맘바 소년, 주방세제로 양치질하는 할머니, 물 위를 걷는 사나이, 51세 쌍둥이 엄마
남들과 다르게 보이고 싶고, 남들이 관심이 좋아서 진한 화장을 하고 다닌다는 18세 정슬우군.. 갸루족 야맘바가 떠올랐는데, 얼마전에 방송한 갸류남성보다 더 한듯...-_-;; tvN 화성인바이러스 - 매일 화장하는 갸루 남성, 100억 자산가의 공개구혼 복재성 tvn 화성인바이러스 - 갸루족 김초롱, 화장법공개, 갸루 집중탐구 두번째 할머니는 주방세제로 양치질을 하시는데, 그나마 다행인것은 의사의 한마디에 바로 끊으셨다는데, 독거노인이 하루에 5-6천원을 벌어 사시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는... 물위를 걷는 사나이는 심심치 않게 비슷한분들이 나오시는데, 비슷한분들을 모아서 한번 머리를 합치면 멋진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보통 여자는 7*7 = 49세, 남자는 8*8=64세로 임신이 가능하다고..
2011. 5. 10.
SBS 시사토론 - 대기업 때리기 논란, 지속성장을 위한 대기업과 정부의 역활은?
오래간만에 시청한 토론 프로그램... 어제 시골의사 박경철씨의 트위터에서 이야기를 듣고 보았는데, 정말 짜증나서 못보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끝까지 참고 보았다....-_-;; 뭐 진보와 보수측에서 첨예하게 대립할수 있는 문제이기는 한데, 특히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정규재라는 패널의 태도 때문에 보기 힘들었는데, 토론에 나온것이 아니라, 자신은 모든것을 다 알고 있고, 뭐라고 말만하면 그건 안되고, 잘못 알고 있는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상대는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처럼 말하며, 가르치려고만 드는 모습이 참 깝깝하다... 라는 책에서 앨버트 허쉬먼은 보수주의의 수사학 보수주의의 세 가지 수사학 첫째는 ‘사회를 개선하려는 시도는 외려 반대의 결과를 내게 된다’는 논리다. 가령 ‘자유, 평등, 박애’를 내세웠던..
2011. 5. 8.
KBS 스펀지 1주년기념 자장로드 - 충남당진 배로 배달되는 짜장, 전북 고창 칸막이 없는 짬자장, 전남 화순 메밀 자장
스펀지 1주년기념으로 방송된 짜장로드입니다. 예전에 박철씨가 한번 했었는데, 새로운 자장을 소개합니다. 근데 그냥 짜장이라고 하면 안되나... 짜장을 짜장이라고 부르지 못한다니...-_-;; 스펀지 자장로드 - 마라도 톳 짜장면, 부산 천원, 합천 스님 자장면 스펀지 짜장로드 철가방원정대 - 냉자장면, 된장자장면, 물자장면, 불자장면, 수제비짜장면 30분 다큐 - 짬뽕이냐 자장면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사진보기) 첫번째는 충남 당진에서 배로 배달되는 짜장면입니다. 무인도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배로 배달해주는 서비스인데, 중국집에서는 만들어서 항구까지만 배달해주고, 낚시꾼들을 위해서 선장님이 무인도나 낙시터에 짜장면을 가져다주는 방식인듯 합니다. ○ 충남 당진 [배로 배달되는 자장] 충남 당진 도..
2011. 5. 8.
SBS 생활의 달인 - 어린이달인, 김치3인방, 달인의 숨은 1인치, 달인비화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번주에는 조금은 특집처럼 어린이 달인, 달인의 숨은 1인치, 달인비화 등을 소개하고, 이전에 소개했던 김치의 달인등을 다시금 보여준 내용의 방송... SBS 생활의 달인 - 기타, 갓김치 이색김치, 이동식 옷걸이 카트, 비빔국수의 달인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전에 소개되었던 달인들의 정보를 다시금 보고, 달인들의 멋진 솜씨도 다시금 보고, 달인의 비화를 통해서 방송에 대한 뒷이야기도 들어본 시간... 무엇보다 김치 겉절이의 달인인 칼국수집은 꼭 한번 찾아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방송정보는 글 아래에~ 1. 어린이 달인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어른 못지않은 실력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어린이 달인을 다시 만났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 작은 체구로 놀라운 탁..
2011. 5. 8.
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통굽 사랑 할아버지,코끼리 다리를 가진 여자,2000개 라이터 뽑기왕,차에 아버지 유골함을 모시는 남자
70대의 나이에 자신감 상승을 위해서 엄청 높은 통굽 신발을 신는 할아버지...임성훈씨에게도 하나 주신다고...^^ 코끼리 다리 아주머니는 그러한 상황속에서도 동네의 노인과 힘드신분들을 도우면서 사는데, 몸은 아프지만, 행복은 누구도 따라갈수 없을듯한 멋진 모습의 삶을 사시는듯... 2000개의 라이터뽑기왕 아저씨는 길거리 뽑기기계에서 라이터를 2천개나 뽑아서 소장하고 계신다는데, 뽑기주인이 이제 그만하라고 통 사정을 하기도...^^ 마지막의 유골함을 차에 가지고 다니시는 아저씨는 참 안타까운 사연인데, 본인도 아프면서 아버지의 유골을 모시고 다니고, 사시는데, 역시나 살아계실때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살아서 아무리 잘한다고 하더라도, 부모님이 돌아가신후에 후회하지 않을 자식이 몇이나 될까?..
2011.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