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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C] 세상을 바꾼 사람들 - 쿠바의 혁명가, 체게바라(Che Guevara)
  2. 스페셜 진시황(THE FIRST EMPEROR OF CHINA)
  3. SBS 그것이 알고싶다 - 등록금, 입학금으로 대학생들의 잔인한 봄, 왜 돈에 좌절하는가?
  4. KBS 클래식 오디세이 - 팝페라 가수 로즈 장 메모리(Rose Jang, Memory)
  5. 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스릴을 즐기는 할아버지,물레방아 돌리는 개,51세 동안 몸짱 아저씨,두 손 없는 광욱씨의 도전
  6. KBS 특선월드 - BBC 빅뱅 이전에 무엇이 있었나? 빅뱅이론의 모순?
  7. KBS 한국 현대사 증언 TV 자서전 - 시국 사건 1호 변호사 한승헌,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진정한 노블레스오블리주 이야기 2

[HC] 세상을 바꾼 사람들 - 쿠바의 혁명가, 체게바라(Che Guev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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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채널에서 2편으로 나누어 방송한 쿠바의 혁명가 체게바라에 대한 다큐멘터리로, 혁명 시작 전의 이야기는 간략하게 다루고, 쿠바혁명을 시작으로 그가 러시아 등과 갈등을 빚으면서 쿠바를 떠나 콩고로 가서 혁명을 하다가 실패를 하고, 볼리비아에서 죽음을 당하는 과정을 잘 보여준 내용의 방송으로, 그의 살해후에 남은 마지막 사진과 쿠바에 그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잘려진 손, 나중에 발견된 그의 유골등을 보여준다.

체 게바라(Che Guevara, 1928년 6월 14일 ~ 1967년 10월 9일)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사회주의 혁명가, 정치가, 의사, 저술가, 쿠바의 게릴라 지도자이다. 원래 이름은 에르네스토 라파엘 게바라 데 라 세르나(Ernesto Rafael Guevara de la Serna)이다.

혁명가
그는 아내와 딸 이루디다를 멕시코에 남겨두고 혼자서 쿠바로 향한다.
1956년 11월 25일, 피델 카스트로를 반군 지도자로 하여 총 82명이 8인승 레저 보트 "데셈바르코(그란마)"에 탑승하였다. 그러나 너무 많은 사람이 타서 위생 등의 환경이 열악하였다. 또한 눈에 띄지 않기 위해, 폭풍 속에 출발했기 때문에 7일 후 12월 쿠바에 도착했을 때 많이 지쳤고, 사기도 떨어져 있었다. 반군의 상륙 계획을 카스트로가 미리 발표하였기 때문에 그 내용이 쿠바 정부에 유출되어 반란군은 도착 직후부터 정부군의 습격을 받아 괴멸 상태가 되었다. 결국 살아서 도착할 수 있었던 사람은 82명 중 게바라, 피델 카스트로, 라울 카스트로, 카밀로 시엔후 에고스, 루이스 크레스포, 호세 모얀, 훌리오 디아즈, 카리스트 가르시아, 카를로스 베르데무스 등 12명뿐이었다. (생존자가 17명이라는 설도 있다.)
당시 카스트로는 혁명에 실패하여 감옥살이를 했었는데, 재판 당시 피델 카스트로는 판사 앞에서 〈역사가 나중에 나를 다시 평가할 것〉이라는 유명한 말을 한다. 체 게바라등의 동지들의 참여로 다시한번 혁명에 도전하여 친미성향의 바티스타 독재정권을 붕괴시킨다.
상륙 후, 반군은 시에라 마에스트라 산맥에 잠복하여, 산골 마을을 전전하면서 군 재건을 도모했다. 이후 쿠바 국내에서 활동하던 반정부 세력과 합류에 성공하여 반군 세력은 점차 강화되어 갔다. 당초 부대에서 게바라의 역할은 군의관이었지만, 혁명군의 정치 방송을 하는 라디오 방송국(라디오 레베르데)을 설립하는 등 정부군과 전투에서 그 인내심과 성실, 상황 분석, 냉정한 판단력,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점차 반군 지도자의 한 사람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도착 1년 후 병력 증가에 따른 부대 개편 시, 카밀로와 라울 등을 그대로 두어, 카스트로부터 제 2군(이름은 제 4군) '코만단테'(사령관, 지휘관 아래에 분대와 분대를 지휘하는 "대장"이 있다)에 임명되어 지휘권과 소령의 계급을 받아 카스트로에 이어 명실상부한 반군 이인자가 되었다.
1958년 12월 29일에 제 2군을 이끌고 쿠바 제 2의 도시 산타클라라에 돌입한다. 많은 시민의 가세로 적들을 제압하고 수도 아바나로 가는 길을 열었다. 1959년 1월 1일 오전 2시 10분 후 르헨시오 바티스타가 도미니카 공화국에 망명하자, 1월 8일 카스트로가 아바나에 입성하여, 쿠바 혁명이 달성되었다. 투쟁적인 업적과 헌신적인 작업으로 쿠바 시민권을 부여받아 쿠바 새 정부의 각료가 되기에 이르렀다.

정치인
그는 쿠바혁명 승리후 쿠바 공산당과 쿠바 혁명정부의 중요직책에 있으면서 쿠바혁명에서 얻은 것들을 지키며 혁명을 더욱 전진시키기 위하여 정력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여기서는 사형제를 부활시켜 친미또는 반혁명세력 약14,000명을 죽였였다. 쿠바혁명 승리 후 얼마간 아바나의 라 까바니아 요새수비대 사령관으로 있다가 산업발전을 조종하는 책임자로 있었으며 동시에 토지개혁의 준비에 참가하였다. 1959년 11월∼1961년 2월에 쿠바국립은행총재, 1961년 2월부터 쿠바산업부장관도 함께하였으며 1962년에 쿠바통일혁명조직 전국지도부 및 비서국에서 일하여 '쿠바의 두뇌'라 일컬어졌다.

사망
그는 쿠바에서 많은 일들을 했음에도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일을 찾아 떠났다. 1965년 4월, "쿠바에서는 모든 일이 끝났다"라는 편지를 남기고 행방이 묘연해졌다. 이 때 쿠바를 벗어나 볼리비아로 투쟁무대를 옮겨 바리엔토스 정권을 상대로 게릴라전을 벌였으나, 1967년 10월 9일 미국이 가세한 볼리비아 정부군에게 잡혀 총살당했다. 그의 시체는 30년후 볼리비아에서 발굴되어 그가 혁명가로 활동했던 쿠바에 안장되었다.

평가
체 게바라는 볼리비아 혁명 당시 사상적 동지인 볼리비아 공산당의 지원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 지지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반정부혁명을 벌였다. 결국 게릴라전에 패해서 볼리비아군에게 사살당하고 말았다.
체 게바라는 사후에 전 세계적으로 '체 게바라 열풍'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그 이유로서 쿠바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도 이를 박차고 또 다른 혁명을 위해 헌신하는 숭고한 모습이 사람들을 감동시켰기 때문이다.하지만 체 게바라는 반혁명 세력과 가담하지 않은 농민과 콩고와 볼리비아에서 수많은 농민들을 죽였고 당시 쿠바에 살았던 사람들은 체 게바라를 ‘아바나 백작’이라고 붙었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볼리비아에서의 체포당시의 체 게바라...

체 게바라 - Investigation A Legend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체 게바라 평전


9발의 총알을 맞은후에 인물작가가 찍은 그의 마지막 모습


쿠바에 그의 죽음을 입증하기 위해서 처음에는 머리를 자르려고 하다가, 반대로 그의 손을 잘라서 보냈다고....


사후에 발견된 게바라의 유골사진...

게바라가 사회주의를 말하고, 테러리스트로 불리우는데, 실상 그는 순수주의자였고, 테러에는 반대를 했지만, 사회에 대한 부조리에 표현이 끔찍한 일들을 저지른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가 남긴 메세지는 이 세상을 사회주의화하자라는 이야기보다는 세상을 좀 더 나은 세상으로 바꾸기 위해서 편안하게 지낼수도 있었지만, 자신의 안위를 버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진정으로 국민.. 아니 사람을 아끼고 사랑한 휴머니즘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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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진시황(THE FIRST EMPEROR OF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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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의 출처는 정확하게 모르겠다. 제목이 같은 아이맥스(imax) DVD도 있는데, 내가 본것은 짧은 시간동안 그의 집권초기부터 그의 사후 3년만에 진나라가 망하는 모습까지를 그린 다큐

걸작다큐 2000년의 전설, 진시황제
경제세미나 - 사기열전, 인물로 본 인재경영, 김원중교수(건양대)
중국 진나라의 인재고용정책 - 축객(逐客), 객경(客卿), 태산불사토양고대(泰山不辭土壤故大) 하해불택세류고심(河海不擇細流故深)

정말 대단한 야심가에 욕심도 많았지만, 그로 인해서 모든것을 얻었고, 중국사에 큰 업적을 이루었으며 지금의 중국이 차이나(China)라고 불리게 된것도, 바로 진나라 때문이라는...



황제(皇帝), 제왕(帝王), 왕(王)의 차이점은?
중국을 통일해서 평화시대를 열고, 황제라는 칭호를 처음으로 쓴것도 그가 처음이고, 만리장성 등을 축조하기도 했고,
분서갱유로 책을 태우고, 학자들을 생매장하는등 폭군이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는 진시황제...



얼마나 죽은것이 아쉽고, 가진것에 대해서 미련이 많이 남아서 이런 유물을 남기기까지 했는지...
하지만, 내시의 음모로 왕위를 이어받을 큰아들은 자결을 하고, 엉뚱한 놈이 왕위를 이어받은후에 3년만에 망했다니, 하늘에서 이를 본다면 치를 떨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대업이나 성공을 이루는것은 수많은 대가를 치루면서 어렵게 오르는것이지만,
망하는것은 한순간의 실수로도 벌어질수 있다는것을 명심하자.



진 시황제(중국어: 秦始皇帝, 병음: Qín Shǐ Huáng Dì, 기원전 259년 1월 ~ 기원전 210년 음력 9월 10일)는 진나라의 제31대 왕이며, 중국 최초의 황제이다. 이름은 영정(嬴政)이며, 조나라에서 출생하였기에 조정(趙政)이라고도 한다. 진 장양왕 영자초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당시 세도가 대단하던 조나라의 상인 출신의 승상 여불위의 아들이라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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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싶다 - 등록금, 입학금으로 대학생들의 잔인한 봄, 왜 돈에 좌절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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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부지로 오르는 물가를 능가하는 대학교 입학금, 등록금... 학생들은 대출을 통해서 학자금을 마려하기도 하고, 아르바이트를 뛰어서 감당을 하지만, 문제는 대학을 나오면 취업이 보장되는것도 아니고, 결국에는 대학졸업장과 남은 빚을 들고 사회로 떠밀리는 작금의 모습...
있는 집의 아이들은 열심히 공부하는동안, 없는 이들은 학비를 벌기위해 잠을 없애가며 일을 한다. 거기에다가 젊었을때의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의 말은 어이가 없을뿐이다.

이런 등록금때문에 학업을 포기하고, 심지어는 자살까지 하고 있는 세상인데, 대학측은 지금도 아주 저렴한 편의 학비이며, 더 올려야 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OECD 국가중에 대학교육비가 두번째로 높은 것이 대한민국이고, 첫번째가 미국인데, 미국 하버드대학의 실체를 들여다보니 표면적으로는 1억원의 학비이지만, 가족의 수입에 따라서 전혀 학비를 안내거나 10%만내도되는(연간수입 12만달러 이하) 학생들이 부지기수이다.

세계 각국의 학자금 대출 이자 비교


그럼 대학들은 이런 돈을 걷어서 어디에 쓰는것일까?
예산을 짤때는 빠듯하게 짜서 올해 이만큼을 인상해야 한다고 말을 하지만, 실제로는 예산과 결산의 차액을 통해서 그 잔액을 적립한다. 한해 몇백억, 몇천억의 돈을 적립해서는 그 돈을 가지고 부동산을 사들이고, 펀드에 투자를 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대학교를 운영하는 사학재단들이 대학교를 교육사업으로 인재를 키워낸다는 생각이 아니라, 사설학원처럼 교육사업을 통해서 부를 쌓는 수단으로 삼을뿐이다.

언제부터인지 대학을 나오지 못하면 사람대접을 못받는다는 사회인식이 팽배해 있다.
그래서 죽어라하고 빚을 내가며 졸업을 하지만, 남은것은 빚밖에 없는 88만원 세대들...

최근에 복지가 화두가 되어가고 있는데, 방송중에 나온 프랑스나 유럽의 사례등을 통해서 우리나라에도 이제는 의무교육까지는 아니더라도, 대학도 반값 등록금이 아니라 거의 중고등학교 수준의 학비로 다닐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제는 그 범위가 많이 넓어졌지만, 대학교육이 이제는 최소한의 기본 교육으로 가고 있는 이상 누구나 공부를 하고 싶고, 교육을 받고 싶다면 돈 걱정없이 공부를 하는정도는 국가에서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한나라당, 강남불패신화 왜 그럴까?
뭐 중고등학교 무상급식도 좌빨, 사회주의라고 말을 하고 있으니 실현가능성이 있을런지는 모르겠다.
이제 곧 국회의원, 대통령 선거들아 다가온다.... 우리가 누구에게 선거를 하느냐에 따라서, 학생들의 등록금이 달라지고, 우리 아이들이 가난한 집 아이라는 차별없이 급식을 받지 않을까 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792회) 방영일 : 2011-03-12    
       
대학생들의 잔인한 봄 - 왜 돈에 좌절하는가?

▣ 방송일시 : 2011년 3월 12일 (토)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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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클래식 오디세이 - 팝페라 가수 로즈 장 메모리(Rose Jang,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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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네티즌의 투표로 뮤지컬 캣츠를 가장 잘부르는 사람으로 선정된 로즈 장~
제주도의 멋진 배경에서 멋진 음악을 들려주고, 한국을 알리기 위해서 우리의 민요를 외국어로 부르기도 한다는 한국홍보대사...


방송에 나온 메모리는 그다지 괜찮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유투브에서 그녀의 음악을 찾아보니 상당히 좋다~

방송에 소개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도 상당히 좋았다는~


클래식 오디세이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classic/welcome/index.html


2008년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 선정, 세계에서 뮤지컬넘버 ‘Memory’를 가장 잘 부른 가수 부문에, 사라 브라이트만과 셀린 디옹을 제치고 1위로 선정된 팝페라 가수 ‘로즈 장’

로즈 장/ 팝페라 가수
(Rose Jang/Popera Singer)

5세에 맨해튼
음대 조기음악교육 프로그램 입학

**연주곡**

1. 쇼팽 곡/ 피터슨 스트라우세 편곡/ 어둠 속에서 (연습곡 E장조 Op.10-3 이별의 곡)/ 팝페라 가수 로즈 장

2. A.L.웨버 곡/ 뮤지컬 <캣츠> 중 메모리/ 팝페라 가수 로즈 장

3. 경기민요/ 노들강변/ 팝페라 가수 로즈 장

4. 푸치니 곡 / 오페라 <잔니 스키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팝페라 가수 로즈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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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스릴을 즐기는 할아버지,물레방아 돌리는 개,51세 동안 몸짱 아저씨,두 손 없는 광욱씨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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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세의 나이에 놀이동산 연회원권을 끊어서 매일 스릴을 즐기는 할아버지, 정말 대단하신듯한데,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즐기시길...
51세 좀짱 아저씨는 위의 왼쪽 아저씨인데, 30대초반정도밖에 안되보이는데, 유전에 타고난 노력까지 참 대단하신데, 부인은 누나냐고 하고, 아들은 동생이냐고 사람들이 물어본다는데, 유전을 떠나 부단히 노력하는 그의 모습이 참 멋지고, 누구나 할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분

마지막에는 다이나마이트 사고로 양손을 모두 잃은분인데, 그 손을 가지고서 탁구, 당구는 물론 요리, 핸드폰문자도 능숙하게 처리하고, 엔진오일 판매 영업을 하면서 살아가신다고...

무엇보다 역경속에서 안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할수 있다고 생각하며, 할수 있는 방법들을 동원해서 해내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남들보다 시간은 더 걸리지만 하면 다 되고, 볼링에 도전을 해서 멋지게 스트라이크까지 성공을 하셨다고... 혼자사시는것 같은데, 좋은분만나서 더 행복한 삶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633회) 방영일 : 2011-03-10    
 


[두 손 없는 광욱씨의 도전] 충청북도 음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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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선월드 - BBC 빅뱅 이전에 무엇이 있었나? 빅뱅이론의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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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야에 관심은 많지만, 깊은 내용은 거의 전무한 상황이라서 알듯말듯한 내용의 방송.
빅뱅이 있었다는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빅뱅이론이 모순이 하나도 없이 완벽한것도 아니거니와 빅뱅이전을 어떻게 설명할것이며,
그럼 그 전에는 전혀 아무것도 없던 세상이다가 갑자기 이런 세상이 펼쳐졌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면, 이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내는 박사님들의 이야기...

히스토리 채널 - 대우주 - 빅 뱅
사이언스 21 - 우주, 그 끝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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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송에 자주 출연을 하는 일본계 미치오 카쿠 교수는 그 無라는것을 어떻게 정의를 하느냐에 달려져 있다고 말을 하기도 하고, 어떤 과학자들은 이런 빅뱅이 계속 반복되는 순환론적인 가설 또한 제기를 하며, 어느 학설에 메여있지 않고, 자신의 가설을 뒤집어 가면서 다시 연구를 거듭하는 과학자들의 멋진 연구자세도 보여진다.

과학을 넘어서 철학적인 부분에 까지 언급을 하지만, 뭐 역시나 정답은 아직은 모른다는것이다.
그 또한 언젠가는 밝혀질것인지, 영원한 미제의 문제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뉴튼의 중력 세상을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으로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었듯이,
이에 매진하는 과학자들로 인해서 또 언제가는 새로운 세계관이 나오지 않을가 싶다.

그리고 그것이 나오는 순간, 어쩌면 우주와 우리 삶의 진리 또한 밝혀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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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국 현대사 증언 TV 자서전 - 시국 사건 1호 변호사 한승헌,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진정한 노블레스오블리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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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에 기대어 자신의 입신양명만을 꿈꿀수도 있는 변호사라는 직업이지만, 진정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살아가신 시국사건 1호 한승헌 변호사

검사출신으로 변호사가 된후에 박정희, 전두환, 김대중, 노무현 정권등을 거치면서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해주는데, 역사적으로 밝혀진 내용과 크게 다를바가 없지만, 그 이야기들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짧은 시간에 축약해서 들어보니 꽤 충격적이고, 지난 군사정권들의 폭정이 어이가 없을뿐이다.
정말 말도안되는 수많은 고초를 겪으면서도 꺽이지 않은 기개가 참 대단하신듯 한데, 정말 진정한 법조인이자, 이 시대의 양심이 아닐까 싶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과 대통령에 대해서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는듯한데, 이러한 부분도 언젠가는 진실로 밝혀지는 날이 오리라 믿는다.

PD수첩 - 민변 20년, 사람이 하늘이다

세상은 이러한 분들 때문에 자정되고, 더 나은쪽으로 조금씩 변화가 되어가는것은 아닐까 싶다.
뭐 혹자는 이런분들을 빨갱이, 좌빨이라며 기득권층과 권력층을 옹호하기도 하지만, 정작 그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고, 위해주는 사람이 누구일지를 곰곰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무소불위 군사독재 시절 시국사범들을 변호하며 인권 수호에 헌신한 시국 사건 1호 변호사’ 한 승 헌.
변호사 자격 박탈, 실형 선고 등 갖은 고난을 겪으면서도 정의의 편에 서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던 법조계의 살아있는 양심!
파란만장한 46년, 그가 변론한 시대의 아픔을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사를 되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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