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개새끼들.. 이런 미친놈들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는 아니고.. 단편적인 엽기 행동들의 모임...
하지만 이들의 행동이 우리가 상상속에서 한두번쯤은 상상해보는 그런 모습이 아니였을까? 우리의 본능에 충실한 모습이 아니였을까하는 상상을 해보기도 한다...
비위가 강하지 않은 사람은 절대 보지 말기를...-_-;;
암튼 그들의 기발난 상상력에 혀를 내두르고.. 엽기적인 행동에 욕이 절로 나온다...
거머리로 눈에서 피빨기, 인두로 사람 지지기, 똥싸기, 그 냄새를 캡슐안에서 냄새 맞기, 고무탄 크레모어 맞기 등등...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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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 제프 트리메인 |
주연 : | 자니 녹스빌 , 스파이크 존스 , 뱀 마게라 , 크리스 폰티어스 , 스티브 오 |
각본 : | 스파이크 존즈 |
촬영 : | 드미트리 엘야시케비치 |
음악 : | - |
편집 : | 리즈 에워트, 마크 한센 |
미술 : | - |
장르 : | 코미디 |
TV 시리즈 < Jackass >의 극장판 "이 영화에 서 보여주는 스턴트는 전문가에 의하여 연출되어 졌습니다. 그러므로 관객 모두는 재미로 시도 해보거나 그대로 따라 해서는 안됨을 분명히 말해 둡니다." 스턴트의 달인 아홉 명이 모여서 각종 엽기적인 스턴트를 선보인다. 일반인들은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행위부터 재미 삼아 사람들을 놀리는 단순한 몰래 카메라 형식의 장난까지... 이렇게 그들이 벌이는 스턴트 행위를 에피소드 별로 편집하여 90분간 폭소와 입을 다물지 못하는 놀라움에 빠지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