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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4775

KBS 대한민국 60년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1부 - 제국에서 공화국으로 방송을 보고나서 관련 자료를 찾아보니 KBS에도 없고, 여기저기를 찾아보니 좌파보다는 우파측에서 kbs성토하는 글이 꽤 많이 올라와 있었다. 뭐 주요지는 니들이 뽑은 정권인데, 왜 욕을 하냐.. 그리고 일부 좌파인사들의 발언이나 촛불시위에 대한 이야기에 개거품을 무는 사람들... 과연 그들이 바라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지 무서울뿐이다... 암튼 방송내용은 군주제에서 민주공화국이라는 허울로 넘어왔지만,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시대에는 이들은 헌법위에 군림해왔고, 그후에는 조금씩 낳아지고 있는듯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를 민주공화국이라고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라는 내용의 방송... 2부도 잠깐 보다가 말았는데, 박정희, 전두환시대의 인권유린, 유신, 긴급조치 시대의 말도 안되는 그들의 행위등 을 보여준.. 2008. 8. 18.
KBS 설특집 다큐멘터리 돼지,하늘을 날다 돼지꿈.. 돼지등의 이야기를 통해서 2007년 돼지의 해를 맞이하는 방송... 상당한 기대를 하고 봤지만.. 내용은 그다지... 2007년.. 드디어 나의 해구나... 파이팅이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가수 김현철이 내레이터로 나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올해에는 나도 돼지꿈 한 번 꿔봤으면…"하는 작은 소망부터 "삼겹살에 소주 한 잔 기울이며 애환을 날려보내자"는 서민의 일상까지 두루 조망한다. 새끼돼지 한 마리를 살리기 위해 인공호흡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의 감동적 사연을 소개하는가 하면 사람의 장기를 대체할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돼지의 무한한 가치를 짚어본다.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축구.농구를 즐기고, 심지어 단어까지 알아맞히는 돼지도 등장한다. 세계 유일의 돼지 서커스단도 볼 수 있다. 사람들.. 2008. 8. 17.
MBC 불만제로 - 명품가구의 진실! 너! 한우냐? 이탈리아 명품가구라고 비싸게 팔아먹지만.. 근거도 없고, 거의 개판인 제품들... 한우이야기는 정말 어이가 없는 이야기였다. 한우라고 팔아먹고 있는 음식점들이 대부분 수입고기를 섞어서 팔고 있는 모습에 어이가 없었다. 그것도 엄청나게 유명한 집들이라는것이 그러니.. 참... 먹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전문가라고 생각하고 입에 딱딱 붙는다고 하니.. 참 불쌍하더구만... 앞으로는 한우를 먹으려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저 수입고기가 먹으러 다녀야 속지 않고 살수 있지 않을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불만제로를 보다보면 이놈의 나라에는 국민의 25%는 남을 속이고, 악용해서 먹고 살고 있는게 아닐까하는 씁쓸한 생각에 울화가 치민다. 소비자가 기가막혀.명품가구의 진실 명품가구의 진실! 한 달 전 불만제로에서는 시중에.. 2008. 8. 17.
PD수첩 - 추적보고, 고위공직자 792人의 집과 땅 고위공직자들의 공개재산내역을 가지고 그들의 투기현실을 보여준다. 공무원은 신분을 보장하고, 연봉이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노후까지 보장을 해준다. 그이유는 공무원의 신분으로써 청렴결백을 요구하는 그런 뜻일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공무원들은 과연 어떤가? 자신의 지위와 정보를 가지고 더욱 부를 쌓아가는 모습에 실망을 금하지 못한다. 썩어도 너무 썩아가고 있는것 같다... 고위급 장관이나 인사청문회때마다 말이 많은것이 이제야 왜 그리 말이 많은지 이해가 간다... 나쁜놈의 새끼들같으니라고... 2003년 5.23대책을 시작으로 최근 1.31대책까지, 그동안 참여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정책만도 수 십 가지다. 실제로 그 정책을 집행하고 책임지는 공직자들의 부동산 현황은 어떻게 될까? 은 지난해 2월 관보에 신고.. 2008. 8. 17.
PD수첩 - 삼성공화국, 언론은 침묵하라?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시사저널에 대한 이야기... 솔직히 이슈가 되기는 한건지... 삼성이 막강한 경제력을 기반으로 언론을 가지고 논다라는것을 대충 이야기를 듣기는 했지만 정말 이정도 인줄은 몰랐다. 삼성 부회장을 씹으려던 기사때문에 직장폐쇄까지 들어간 상황이라고... 굳이 시사저널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매체들이 삼성앞에서는 꼼짝을 못한다고 한다... 막대한 광고비로 언론을 위협하니... 쩝... 대략 많은곳은 광고비의 10%이상... 보통은 10% 이하인데.. 이 방송을 한 MBC는 다소 적었고, MBC를 조이려는 삼성의 의도도 보여준다. 이번 사태외에도 많은 이슈들이 삼성측의 계략으로 유야무야되어버리는 사태들을 보면서 펜은 칼보다는 강하지만, 돈은 펜보다 강하다라는 말이 이해가 가더구만... 물론 삼성.. 2008. 8. 17.
PD수첩 - 대기업과 싸우는 사람들 대기업에게 쓸쓸하게 투쟁하는 중소기업, 개인사업자들의 이야기... 물론 어느 한쪽이 잘했고, 못했다라고 말하기는 어렵기는 하다... 다만 우리사회가 미국처럼 철저하게 계약위주로 나가지 못하고 구두계약, 대충대충하는 계약, 계약서를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는 등.. 자충수를 둔다고 할까? 그런 식들이 너무 많다.. 그리고 나서는 추후에 대기업에서는 계약한적이 없다. 계약서에 그렇게 써있지 않느냐.. 라고 하면 법적으로도 대기업의 손을 들어줄수밖에... 공정거래위원회도 마찬가지 일테고... 차후 FTA가 확대 시행되면 이런 일이 더욱 비일비재할것인데.. 우선 나부터라고 계약이라는것에 대해서 철저해지도록 해야할것이다. 모든 계약을 철저하고, 깔끔하게.. 서로 후회 안하도록... 일뿐만이 아니라.. 내 인생에..... 2008.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