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불만제로 - 프리미엄 제품의 진실!, 미용렌즈 주의보!
  2. KBS 다큐멘터리 3일-인생 제 2막,신장개업-새로운 삶을 꿈꾸는 이들의 이야기
  3. KBS 스페셜-현장재구성-서해대교 고속도로 29중 추돌사고 참사의 원인은?
  4. MBC스페셜 - 인터뷰 다큐멘터리 <가족>4 부, 남편과 아내 Ⅱ
  5. 추적 60분 - 보복 폭행 의혹 사건, 봐주기 수사인가, 조직적 은폐인가
  6. MBC PD수첩 -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에 대한 방송
  7. 과학카페 다빈치 프로젝트 - 향기의 유혹 - 당신의 지갑을 노린다, 향기 마케팅

불만제로 - 프리미엄 제품의 진실!, 미용렌즈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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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도 이제 소재가 고갈되어가나...-_-;;;
기존방송에 비해서 많이 식상한 내용들...
다만 프리미엄 우유에서는 정말어이가 없다, 무슨 dha가 들었다고 자랑하는 우유는 생선의 몇백분의 1밖에 안들은 성분을 그렇게 자랑을 하더구만... 업체에 물어보니 거짓말은 아니라는 말...-_-;; 에라~

실험카메라.미끄럼방지 양말 속 위험 물질 5세 미만 아이들의 필수품! 미끄럼방지 양말! 제작진은 한 유아 양말 공장에서 미끄럼방지를 위해 PVC수지를 바닥에 부착하는 광경을 포착했다! 원래 단단한 성질의 PVC수지는 가소제를 첨가해 고무처럼 말랑말랑해진다. 여기에 쓰이는 가소제가 프탈레이트! 플라스틱 장난감, 매니큐어 액, 식품 포장용 랩 등에서 검출되어 문제가 되었던 프탈레이트는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키는 환경호르몬 추정물질이다. 제작진, 프탈레이트의 위험성을 확인하기 위해 일정량을 수컷쥐에 투여 장기 및 생식기의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정자의 움직임과 양이 눈에 띄게 차이가 나는데.. 최근 요도하열 등 남자 어린아이의 생식기 이상 증상의 증가가 바로 이 프탈레이트 와 관련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만 3세 미만의 유아 용품에 사용이 금지된 프탈레이트! 아이들의 피부가 직접 닿는 양말에 과연 프탈레이트가 들어있을까? 다이옥신 이후 가장 위험한 환경호르몬 물질로 떠오르고 있는 프탈레이트!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미끄럼방지 양말에 기준치 이상의 프탈레이트가 과연 들어있 는지 확인해본다! 제로맨이 간다.우리가 모르는 프리미엄 제품의 진실! 유기농! 고칼슘! DHA! 이정도 안 들어가면 먹거리가 아니다? 일반 제품보다 가격이 비싼 프리미엄 제품! 요즘 주부들은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프리미엄 제품만 산다는데.. 겉보기에는 용량이 똑같은 일반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 그런데 프리미엄 제품의 용량이 슬며시 줄고 있다는 제보가 도착했다! 치즈 한 팩당 20g, 우유 한 통당 100ml, 커피 한 봉지에 10g.. 도대체 왜 프리미엄 제품의 용량이 줄어드는 것일까? 수도권내 대형 마트를 샅샅이 뒤진 결과 밝혀지는 프리미엄 제품의 용량 줄이기!프 리미엄 제품이라면 일단 손이 가는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한 제조 회사의 마케팅 전 략! 우리가 몰랐던 ‘프리미엄’의 진실! 불만제로에서 속~시원하게 밝혀집니다. 소비자가 기가막혀.미용렌즈 주의보!! 단 1초만에 또렷하고 개성있는 눈동자 연출!! 4,5천원만 있으면 구입 할 수 있는 미용렌즈는 요즘 10대 청소년 사이의 필수아이템이다. 그런데!!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은 써클렌즈를 착용한 후 각막이 써클렌즈 모양대로 동그랗게 벗겨져 있는 특이한 상황이 일어났다. 또한 써클렌즈로 인해 각막의 표면이 벗겨진 각막 궤양이 발생한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도 있었는데..상처가 낫지 않고 덧나거나 흉이 생기면 시력을 잃을 수도 있는 심각한 상황이었다. 심지어 지난 2001년 미국에서는 14세의 소녀가 컬러렌즈는 착용했다가 각막을 이식하는 경우까지 발생했다. 이에 불만제로,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미용렌즈 10개 제품을 수거! 미용렌즈 안전성 실험을 돌입했다. 그 결과 미용렌즈는 일반 소프트렌즈와 비교했 을 때 산소투과율은 최대 9배 이상 차이가 났다. 또한, 미용렌즈 착용 전 후 눈검사를 한 결과 각만 손상으로 인한 시력 저하가 나타났고, 표층각막염까지 나타났는데.. 눈을 또렷하고 예뻐보이게 하는 미용렌즈!그러나!! 미용렌즈는 미용용구가 아닌 식 약청 허가에 제조,수입되는 의료기기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의료기기임에도 불구하고, 일명 ‘병갈이’라고 불리면서 유통기 한이 지난 제품이 팔리고 있는데.. 예뻐보이는 건 한 순간! 자칫 잘못하면 실명 위기까지 초래하는 써클,컬러렌즈 밀착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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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멘터리 3일-인생 제 2막,신장개업-새로운 삶을 꿈꾸는 이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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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시작한 방송인데.. 3일동안 용인 상가에서 오픈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 방송... 어떤 사람들은 성공을 위해서 사업을 시작하고, 어떤 사람들은 말아먹다가 다시 도전하고, 어떤 사람은 서울대, 대학원까지 나와서 집에서 놀다가 할일이 없어서 시작한다...
희망도 보이고, 안되 보이기도 한 모습... 성공율은 대략 10%정도인 음식사업에서 객관적으로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니 이건 아닌데, 저건 잘하는구만.. 이라는 모습들이 잘보인다.
과연 나의 일하는 모습들을 보면 사람들은 어떤 말, 어떤 생각을 할까?
암튼 그들의 모습에서 7년전 나의 모습이 떠오른다...

그러고보니 서울대를 나왔다는 사람의 부인의 말이 떠오른다.
이번 장사가 잘되어서 집에서 쉬는 동안 잃어버린 모든것들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인간관계부터라고...

▶ 방송 : 2007년 5월 10일 (목) 밤 10시, KBS 1TV
▶ CP : 김재연 (781-8870)
▶ PD : 심광흠
▶ 작가 : 최미혜

■ 1. 기획의도

인생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매년 창업 시장에 뛰어드는 사람은 80만 명을 훌쩍 뛰어 넘는다.
새로운 인생의 제 2막을 꿈꾸며 신도시로 몰려드는 사람들이 있다.
신도시에서 새로운 삶을 꿈꾸는 창업자들의 3일(72시간) 동안,
이 시대 가장들의 '제2의 인생' 도전기를 따라가 본다.

■ 2. 방송내용

▶ 신장개업, 인생 개업의 꿈...!

▶ 대박의 꿈, 그리고 좌절, 50대 가장의 마지막 선택

▶ 텅 빈 공간, 꿈으로 채우다.

“후~ 아무것도 없는 여기서, 이 황무지에서 한 사람의 꿈이 이뤄질까요?”
                                                       
 _ 창업을 준비하는 권오명 씨
 

▶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까지, 희망을 키워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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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현장재구성-서해대교 고속도로 29중 추돌사고 참사의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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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몇일 앞두고 벌어진 서해대교 충돌을 돌아본 방송...
정말 어이없는 그날의 사고... 제대로 침착하게 대응을 못해서 큰 참사가 벌어졌고, 한 아줌마가 1차선에 서있었고, 전복 위험에 속도를 줄이지 못한 화물차들이 가장 큰 주범인듯...
외국의 사례를 보면서 우리보다 더욱 악조건이지만 사고율이 0인 일본을 보면서 참 대단하고, 시스템이 제대로 갖추어져야 한다는것을 절실하게 느낀다.
굳이 교통사고뿐이랴... 모든 면에서 제대로 된 시스템을 갖추어야 할것이다. 개인적으로도 말이지만...

◎ 방송 : 2007년 5월 6일 (일) 밤 8시 KBS 1TV
◎ 연출 : 김덕재 PD
◎ 구성 : 윤영수 작가


■ 기획의도


지난 2006년 10월 3일 서해대교 상판에서는 29대의 차량이 안개 속에서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추석연휴를 앞두고 60여명의 안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다.
KBS 스페셜에서는 서해대교 추돌사고에 대한 현장 재구성을 통해 대형 참사 요인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했다.
특히, 과학적 분석기법과 그래픽 기법을 동원해 현장을 완벽하게 재연하고, 실제 상황과 같은 실험을 통해 사소한 안전 불감증이 어떻게 대참사로 연결될 수 있는지 직접 보여주고자 한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 불감증을 점검하고 보다 안전한 사회로 가기 위한 조건을 모색해 본다.

■ 주요내용
1. 2006년 10월 3일, 서해대교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2006년 10월 3일 서해대교 29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짙은 안개로 인한 차량 충돌에 화재까지 겹쳐 불과 몇 분 사이에 사고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25톤과 1톤 트럭 간의 추돌로 시작된 경미한 사고가 어떻게 12명의 사망자와 50명의 부상자를 유발한 대형 참사가 될 수밖에 없었는가?
KBS스페셜 『현장 재구성 서해대교 29중 추돌사고』에서는 서해대교 참사과정을 과학적 분석기법과 3D 컴퓨터 그래픽을 동원해 완벽하게 재연했다. 또, 당시 피해자들의 진술을 통해 사고 정황을 자세히 분석했다.

“교통사고라는 개념보다는 무슨 폭격 맞은 것 마냥 차는 다 찌그러져 있고, 살려 달라고 아우성치고, 그런 장면이 지금도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데... 책에서 봤던 지옥그림 같은 것. 그런 상황이었죠.”
                                        - 이종상 구조대원 (당진소방서) 인터뷰 중


2. 사소하게 시작된 사고가 대형 참사로 이어진 까닭은?


25톤 차량과 탱크로리 등 엄청난 무게의 대형 트럭들이 사고 현장을 차례로 덮치면서 승용차들의 피해가 더욱 컸다. 대형트럭은 대부분 생계형이란 특성상 과속이 빈번하다. 그리고 승용차에 비해 제동거리가 2배가량 더 길기 때문에 급히 브레이크를 잡는다 해도 이미 상황은 늦게 된다. 안개 속 대형트럭의 과속과 파괴력이 사고의 피해와 규모를 키운 것이다.
또, 사고를 당한 대부분의 차량은 화재피해를 입었다. 사고현장은 부서진 연료통과 차체에서 떨어져 나온 엔진들로 즐비했다. 이때 대형트럭의 충돌이 가해지면서 스파크가 일어나 화재로 번졌다. 실험을 통해 차량 화재의 위험성을 면밀히 분석했다.


3. 안전 불감증이 낳은 또 한 번의 대형사고

사고가 나자 차량 밖으로 탈출한 사람들은 갓길에서 차에 치이거나, 달려오는 차에 깔리고, 방화벽 사이에 몸이 끼인 채로 희생됐다. 실제로 사고 희생자 12명 가운데 대피 중에 사고를 당한 희생자 숫자가 무려 5명이었다. 또, 갓길을 막은 얌체운전자가 구조를 지연시켜 피해를 키웠다. 일 년에 30일 이상 짙은 안개가 끼는 서해대교는 사고 당일에 특히 안개가 심했다. 사고당일 가시거리는 61m였지만, 차량의 평균속도는 60-80Km에 이르렀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의 협조로 남녀 30명을 대상으로 안개 속 운전자 행태를 실험했다.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실험 결과, 놀랍게도 감속운행을 보이던 운전자들은 안개상황에 익숙해지자 대부분 속도를 다시 내는 경향을 보였다. 결국, 운전자들의 안전 불감증이 서해대교 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었다.

“안개는 눈이나 비처럼 그 구간에 일정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등고선 모양을 해서 끼어 있다가 또 걷힌 구간이 통과되고 이러니까
운전자들은 이런 상황의 반복을 겪으면서 자연스럽게 속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장일준 수석연구원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인터뷰 중


4. 교통 후진국에서 벗어나기 위한 과제

서해대교 사고 피해자들은 이 사고를 안개에 대한 대비책 부족과 대피시설 부족을 이유로 ‘인재(人災)’로 규정했다. 서해대교 사고는 미리 예방할 수 없었던 것일까?
안개가 자주 발생하기로 유명한 일본 벳푸. 벳푸시 고속도로는 이미 10년 전부터 노상조명과 안개 네트(바다로부터 올라오는 안개를 빗방울로 바꿔서 시정거리를 개선해주는 시스템)를 설치했고, 안개가 심한 날은 패트롤카 10대가 통행차량의 안전운행을 유도한다. 실제로 이 고속도로에서는 안개대책을 시행한 지난 10년 동안 안개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 0명이라는 수확을 일궈냈다. ‘일본 고속도로의 안개방지 시스템’과 ‘영국의 가변속도제한 시스템’을 통해 안전관리 시스템이 교통사고 감소에 얼마나 효과적인지 알아봤다.

“일본의 일반적인 교통관리 기준에 따르면 가시거리 50m 이하일 때는 도로를 차단해야 하지만 안개대책 덕분에 여기(벳푸시 고속도로)에서는 가시거리가 30m에서도 통행이 가능합니다.”
         - 마부치 카즈미 (서일본고속도로 오이타관리사무소 부소장) 인터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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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페셜 - 인터뷰 다큐멘터리 <가족>4 부, 남편과 아내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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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보았던 아버지와 아들에 이은 남편과 아내 2부작...
연애, 사랑, 이혼, 바람, 죽음 등에 대해서 다양한 인터뷰로 진행...
눈에 띄는것은 요즘 거침없는 하이킥에 나오는 박해미와 남편의 이야기가 솔깃...
아직 내가 결혼을 안해서 그런지 그다지 큰 감동은 없지만, 부부끼리 같이 본다면 꽤 많은 대화와 생각을 하게 될듯하다.


▣ 인터뷰 다큐멘터리 <가족>

제 4 부, 부부 - 남편과 아내 Ⅱ / 연출 : 김철진


부부에 관한 보고서도 개론서도 아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의 중심에 있는 부부들의 진솔한 삶이 담겨있을 뿐이다. 지구
상에서 가장 복잡하고 까다로운 것이 부부관계이고, 아무리 노력
을 기울여도 부족한 것이 결혼 생활이다. 부부관계에 관한 그 어
떤 모델도, 그 어떤 기준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더 힘든 것
이다.

'무촌'이라는 부부, 가장 가까우면서도 먼 관계이기도 한 남편과
아내의 사랑과 갈등에 관한 그리고 부부가 살면서 부딪히는 문제
에 관한 솔직 대담한 이야기.
사랑으로 충만했던 연애시절부터 결혼이라는 행복의 순간 그리고
함께 헤쳐나가는 삶의 고비들. 그 가운데서 남이 되기도 하고 평생
을 함께 하기도 한 부부들의 다양한 인터뷰와 그 속에서 털어놓는
속 이야기. 아내도 모르는 남편 이야기, 남편도 모르는 아내 이야
기. 행복과 불행, 사랑과 미움..

그 모든 것을 넘어서 우리에게 ‘부부란 어떤 의미인지’세상 어디에
서도 생생하게 들을 수 없었던 진짜 부부 이야기들을 통해 2003년
을 사는 우리 시대 부부의 자화상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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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 - 보복 폭행 의혹 사건, 봐주기 수사인가, 조직적 은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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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회장 폭행사건을 둘러본 방송...
뭐.. 기존 기사와는 크게 다를바는 없는데, 어찌보면 폭행 당한 놈들도 크게 다를바가 없는 놈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 기사를 보니 80억을 요구했다고도 하는데... 암튼 그냥 웃기는 놈들, 웃기는 세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맞은 사람은 있는데,

때린 사람은 절대 그런 적이 없다는 

이상한 폭행 사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 의혹이

김 회장 측의 강력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구속 영장 청구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주말 경찰청 내부 게시판에는 이런 글도 올라왔습니다.

“이제 곧 우리는 대한민국 경찰 역사상 최초로

재벌그룹 회장을 우리 손으로 구속하는

가슴 벅찬 광경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늑장 수사 비판을 받아온 경찰은 

폭행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한화그룹 경호 관계자로부터 

고소당하는 웃지 못 할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 회장의 범행 사실을 밝히는데 결정적인 열쇠를 쥔

핵심 당사자들은 모두 잠적한 상탭니다.  

수사 전문가가 아닌 취재진의 눈에도 경찰 수사는 허점투성입니다.

“차량에 묻은 흙과 청계산 흙을 비교해보려고 한다.” (김 회장 집 압수수색 後)

폭행현장으로 알려진 청계산 신축건물 앞은 아스팔트가 깔린 길이었습니다.

사건 현장 점검과 목격자들의 증언을 통해

경찰 수사 과정의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를 추적합니다.

 

사건 초기, 최기문 전 경찰청장은 남대문 경찰서에 왜 전화 했을까요

재벌 총수의 폭행사건이 단순 폭행 사건으로 처리될 수 있는 사안일까요

우리나라 조직폭력배 수사계의 대부,

심재륜 변호사(前 서울지검 초대 강력부장, 대구 고검장)의 분석을 들어봅니다.

“초동 수사만 제대로 했어도 이틀이면 끝날 수 있는 사건이었다.” - 심재륜 변호사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로 끝나고 있다며 여론의 질타도 매섭습니다.

남대문 시장, 명동 거리, 파고다 공원, 택시 기사,   

그리고, 한 중학교 논술 수업시간을 찾아

 이번 사건을 바라보는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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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에 대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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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가 없는 사이비종교인 신천지라는 한집단...
수많은 사람들이 거짓에 속고 있고, 나오지도 못하고 그곳에서 영생을 믿고 산다고...
전도를 위해서 학업과 직장을 그만두고 집을 나와서 사는 자식들... 그리고 피눈물을 흘리는 부모들...
모르쇠로 일관하고, 걸핏하면 부모들을 고소하는 신천지라는 개망나니 집단... 온갓 거짓과 속임수로 신도를 속이는듯하다...
왜 사람들은 저런곳에 빠져들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난 아니다라고 단언하지만, 과연 그 수많은 사람들이 나보다 멍청해서 그런것에 빠져들었을까? 

분명히 그것은 아닐것이고.. 도대체 왜? 라는 의문이 들뿐이다... 그렇다고 들어가 볼수도 없는 일이고.. 참 난감하다... 이놈의 종교.. 종교가 도대체 뭔지...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
지난 4월 2일, 과천 신천지 교회 건물 앞에서 1인 시위가 열렸다. ‘신천지(新天地)’에
빠진 딸이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것이었다. 신천지 교회는 1984년 출범한 신
흥종교로 신도 수만 4만 5천명에 이른다.

은밀하고 충격적인 신천지의 전도방법을 비롯, ` 24년간 감춰져 왔던 신천지의 비밀

SBS 그것이 알고싶다 - H정신수련원, 아직도 풀리지 않는 의혹 + 청소년 인성캠프 문제

기독교(개신교)에서 바라봤을때 여호와의 증인은 이단종교인가 분파인가?

영혼과 사후세계는 있는것일까? 존재할 가능성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신은 없다 (Religulous) - 무신론자와 유신론자의 대화에 대한 다큐영화

BBC다큐 Root Of All Evil - 종교 바이러스

BBC다큐 Root Of All Evil - 신이라는 망상, 종교는 모든 악의 근원?

그러고보면 요즘 교회에 가면 신천지 추수꾼 및 이단의 출입을 금지한다는 이런 포스터가 꽤 많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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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카페 다빈치 프로젝트 - 향기의 유혹 - 당신의 지갑을 노린다, 향기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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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마케팅에 대한 이야기... 기존에 알고있던것을 초월한 실전적인 이야기... 세상 참 많이 변했고, 참 무서워졌다는...
혈흔에 대한 이야기는 재미있기는 하나 그다지 정보가 되지는 않았다는...

당신의 지갑을 노린다, 향기 마케팅(제2편)


방송일 : 2007년 4월 06일 (금) 밤 10시, KBS 1TV P D : 송웅달

◆ 기획의도 및 방송 내용

▶ “향기가 당신의 기분을 좋게 했다면 당신의 지갑은 더 쉽게 열릴 것이다”
                                                 (모넬화학감각연구소 파멜라 박사)

▶ “향기가 소비자의 행동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은 이를 적극 활용 해야한다”

                                                  (TIME 紙 2006. 10. 16)



충동구매를 부추긴 것은 바로 ‘향기?’ 향기 전문가들은 기업들에게 ‘소비자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향기’에 주목하라고 충고한다. 향기는 어떻게 소비자의 행동을 변화시킬까? 정말 향기가 우리의 지갑을 열게 만들까? 최근 주목받는 ‘향기 마케팅’ 의 과학적 진실을 밝힌다.



실험카메라 - 향기가 구매욕을 높일까?

여성속옷매장에 향을 뿌릴 때와 뿌리지 않았을 때 소비자들은 어떻게 달라질까?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향기로 인해 변하는 소비자의 구매욕구, 쇼핑 패턴을 설문조사와 관찰카메라를 통해 알아본다.

■ 프루스트 현상’ - 향기가 추억을 불러온다.

사람은 누구나 냄새에 얽힌 자기만의 특별한 추억, 오랜 기억이 있다. 그리고 어떤 특정한 냄새를 통해 과거의 일을 기억해내는 것을 ‘프루스트 현상’이라 한다.

과연 기억과 향기 사이에는 어떤 상관 관계가 있는 것일까? 과학자들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향기가 추억을 불러온다’ 라는 이야기에 주목, 그 과학적 진실을 밝혀내고 있다.

■ 삼성, 소니 등 세계적 기업이 테마 향을 만드는 이유는?

삼성 뿐 아니라 소니, 애플, 나이키, 코카콜라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은 소비자의 기억에 강력한 영향을 주는 향기에 주목한다.

프루스트 현상과 같이 향기와 기억의 특성을 마케팅에 적극 응용, 자사의 테마향을 지속적으로 매장에 뿌려 향기와 제품, 브랜드 이미지를 하나로 연결하고자 한다. 소비자들에게 향기만 맡아도 그 기업을 떠올리게 하기 위해서다.

뉴욕 소호에 위치한 향기 컨설팅 회사 ‘드롬’ 의 세계 기업 브랜드 향 제조 과정을 통해 그 은밀하고 비밀스런 현장을 공개한다.

향기로 넘쳐나는 세상, 부작용은 없는가?

지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우유 회사는 버스정류장에 쿠키향을 설치했다가
단 하루 만에 시민들의 항의로 향을 제거했다. 워싱턴주립대 소비심리학자 에릭교수는 기업들의 무차별 향기 마케팅을 감각의 폭격에 비유한다. 보이지 않는 힘으로 은밀하게 나의 소비욕구를 자극하는 향기, 지배당할 것인가? 즐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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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코너 1 - <과학수사 보고서>


     ▶ 제16편/ “혈액의 비밀”

       - 의문의 여대생 살인현장에서 발견된 두 개의 혈액! 그러나 두 가지 혈액은 용의
        자의 혈액형과 일치하지 않는데...치흔을 분석한 수사기법으로 밝혀지는 범인의         실체! 그렇다면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또 하나의 혈액은 누구의 것일까?
        과학수사기법으로 혈액의 비밀을 밝혀낸다.
       
◎ 서브코너 2 - <직업 속 비밀-과학을 알면 성공이 보인다>

     ▶ 제14편/ “산불감식원 구교상 박사 편”

       - 잿더미로 변한 산속에 남아 있는 단서를 찾는 산불 감식원 구교상 박사!
        나무에 남아 있는 그름의 높이와 방향, 재의 색깔과 나뭇잎의 탄 모양으로
       화재의 방향과 발화점을 찾아낼 수 있다고 하는데, 산불 감식원의 활동을
       통해서 화재의 원리를 과학적으로 규명해 보고 화재 예방과 원인규명에 힘쓰고         있는 화재 감식 전문가들의 노력을 들여다본다.
      
◎ 서브코너 3 - <사이언스 이슈>


     ▶ 제 6편/ “삶의 기본, 표준 - 건강의 기본, 의료표준”

      - 최근 보건 복지부가 밝힌 우리나라 의료 사고는 2천여 건. 의료장비가 최첨단화         되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20년이 훨씬 더 된 낡은 의료기기가 부지기수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 측정 기계의 정확도를 확인해 주는 표준, 한국 표준과학
        연구원의 생명을 지키는 의료표준에 대해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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