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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BS 다큐프라임 - 신과 다윈의 시대 1부 - 신의 과학, 진화를 묻다 (사진보기)
  2. 생활의 달인 - 장식 초콜릿, 이색자기, 스파게티, 별사탕, 커플링의 달인 (사진보기) 2
  3.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나온 서울시립미술관
  4. KBS 스페셜 - 끝나지 않은 도전, 텔슨 회생기 (사진보기)
  5. Mnet 러브파이터
  6. 북두의 권 - 켄시로 전설 (Fist Of The North Star - The Legend Of Kenshiro)
  7. 스펀지 - 치약의 비밀, 올바른 잇솔질, 적들의 굴욕(사진보기)

EBS 다큐프라임 - 신과 다윈의 시대 1부 - 신의 과학, 진화를 묻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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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진화론이 세상에 나온지 150년...
어느정도 정설로 인정되고 있지만, 수십억년에 이르년 그 과정을 과학적으로 완벽하게 증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창조론과의 대립.. 그리고 지적설계론이라는 창조론의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온 이론...
뭐 어떤것이 옳고 틀리고는 개개인이 판단할 문제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방송에 나왔듯이 지적설계론의 문제제기는 옳지만, 과학적인 근거는 하나도 없는 부분은 문제가 있지 않나 싶다...
다큐10 - 법정에 선 다윈 - 진화론 對 지적설계론 그리고 판결 그 후

방송을 보면서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진화론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더 알게 되었고, 꽤 충격적이였다...
기존의 세계관은 신이 우리를 만들었다는 창조론에 기반을 해서 복잡한 개체가 단순한 개체를 만들었다고 생각을 해왔는데, 다윈의 이론을 통해서 단순한 개체에서 복잡한 개체로 발전해 나간다는 기존의 페러다임을 완전히 뒤집었고, 어찌보면 우리 인간의 위대함이 더욱더 커졌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진화라는것은 몇십, 몇백세대를 거쳐가면서 자연선택설이나 필요한기능은 발전되고, 불필요한 기능은 쇠퇴된다는 이야기에서 나와는 상관없다는 생각보다는 우리 개개인의 삶도 오늘 하루하루를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우리는 성장되거나 퇴보할수 있다는것...
그리고 우리가 믿는것은 이루어진다라는 정신적인면까지도 진화론에서 설명을 할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에 창조론의 입장에서는 한없이 약한 인간이였던 내가, 진화론을 통해서 나라는 존재는 독립적인 하나의 진화의 산물이며, 얼마든지 더 발전해 나갈수 있다라는 희망을 느껴본다...

EBS 다큐프라임 - 신과 다윈의 시대 2부 - 진화론, 신을 묻다 (사진보기)
EBS 다큐프라임 신과 다윈의 시대 - 다윈을 따라서,해양대탐사 - 침몰하는 카리브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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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ligent Design, 심판대의 다윈, 다윈의 블랙박스, 환원불가능한 복잡성, 종의 기원, 벨로키랍토르, 갈라파고스 제도, 자연선택, 눈먼시계공, 공업 암화와 나방의 날개, 후추나방,

진화론은 현대 과학의 토대가 되었다. 생물학 이론의 전반적인 부분이 진화론을 기반으로 하여 세워졌다. 인간의 생명활동과 생물체의 복잡한 구조를 연구하다보면 결국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의 존재의 근원에 대한 질문에 부딪히게 된다.
다윈 탄생 200년, 진화론 발표 150년이 지났지만 이 질문의 답에 관한 진화론과 종교 간의 논쟁은 그치지 않는다.

[다큐프라임] <신과 다윈의 시대>에서는 150년 전부터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진화론과 종교의 논쟁에 대해 알아본다. 책에서만 보았던
세계적인 석학들을 인터뷰를 통해 직접 만나보고 그들의 주장을 들어본다.
‘우리나라 국민의 진화론 인식 실태’ 대한 설문조사 내용을 본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과학적 논리와 철학적 사유를 통해 진화론과 종교의 입장을 객관적으로 들어보고, 과학과 종교 사이의 바람직한 소통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1부_ 신의 과학, 진화를 묻다

美 법정에까지 선 ‘지적설계론’, ‘진화론’은 비과학적 가설 ?

다윈 등장 이전에 ‘생명은 신의 창조물’이라는 신학적 사고방식이 지배적이었다.
1859년, 다윈이 『종의 기원』에서 ‘진화론’을 소개한 후, 인간을 둘러싼 기존의 세계관은 완전히 변화했다. 진화론을 뒷받침하는 이론들이 하나씩 등장했고 진화론은 더 이상 가설이 아닌 과학적 법칙으로 정립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진화론에 대한 반박은 그치지 않는다. 진화론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지적설계론”이 그것이다.
1990년대 초, 미국에서는 기존의 창조과학의 대안으로 “지적설계론”이라는 이론이 등장했다. 생명은 진화가 아닌 초월적인 존재에 의해 설계되었음을 과학적인 언어로 주장하려는 이론이다.
지적설계론에 관한 논쟁의 핵심은 그것이 과학인가 혹은 과학의 이름을 한 종교 활동인가 하는 점이다.
“지적설계론”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법정논쟁으로 비화하는 등 많은 논란을 빚었다.
지적설계론자와 진화학자의 논쟁은 현재도 계속 진행중이다.


2부_ 진화론, 신을 묻다

진화론, 과학인가? 또 다른 종교인가?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세계적인 진화학자 리처드 도킨스의 저서 “만들어진 신” (원제 : The God Delusion)은 국내에서만 10만부, 전 세계에서 150만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다.
도킨스는 신은 인류가 만들어낸 망상이라며 과감하게 신을 부정하라고 말한다.
한편 종교학자들은 진화론의 주장이 지나치다고 하며 인간의 마음과 본성을 진화의 과정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진화론이 거의 종교화 되어간다고 말한다.

세계적 석학들의 열띤 논쟁, 진화론 vs 종교

종교에 대한 진화론의 입장과 이를 반박하는 의견을 들어보고, 진화론과 종교 사이의 바람직한 소통을 모색한다.
현대 진화론을 이끌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진화학자들의 육성을 생생하게 들어본다.
“이기적 유전자” “만들어진 신” 등의 저술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세계적으로 저명한 진화학자 “리처드 도킨스”,
개미연구에서 시작해 사회생물학의 창시자로, 최근에는 자연주의자로 활동하며
퓰리처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현존 최고의 생물학자로 평가받는 “에드워드 윌슨”, 그리고 자신의 학문에 진화론을 적극 활용한 철학자이자 인지과학자인
“대니얼 데닛”을 만나본다.
한편, 종교의 입장에서 진화론을 반박하는 학자들을 만나본다.
현존하는 최고의 복음주의 신학자로 평가받는 “알리스터 맥그라스”,
타임지에 의해 최고의 종교철학자로 선정된 “알빈 플란팅가” 등이 출연해
인류의 가장 근원적인 문제인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라는 명제를 두고
진화론과 불꽃 튀는 논쟁을 벌인다.
1997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윌리엄 필립스 박사는 과학자인 동시에 독실한 신앙인이다. 그는 과학과 종교는 서로 다른 분야이며 각자의 영역에서 인간의 삶에 필요한 해답을 줄 것 이라고 이야기 한다. 과학과 종교의 공존은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그를 통해서 종교와 과학의 공존을 모색해본다.




개신교, 진화론에 부정적 입장 강해

종교에 따라 진화론을 수용하는 국내 최초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한다. 이 결과에 따르면 불교와 천주교는 진화론을 수용하는 입장인 반면 개신교는 진화론에 부정적인 입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에 따라 진화론을 바라보는 입장이 다른 이유를 알아본다.

지적설계론과 진화론, 공존은 불가능한가

지적설계론과 진화론의 논쟁에 중심에 있는 세계적 석학들을 만나보고 각 이론의 입장을 알아본다.
“지적설계론”의 중심인물로 “다윈의 블랙박스”를 저술한 생화학자인 “마이클 베히”와 수학자이자 신학자인 “윌리엄 뎀스키”를 통해 지적설계론의 핵심적인 주장을
들어본다.
“지적설계론” 을 반(反)과학운동으로 평가하는 저명한 진화학자인 “스티브 존스”와 “제리 코인” 교수를 만나 지적설계론에 대한 반론을 들어본다.

EBS TV '다큐프라임'은 다윈 탄생 200년, 진화론 탄생 150년을 맞아 2부작 '신과 다윈의 시대'를 9, 10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한다. 1부 '신의 과학, 진화를 묻다'에서는 미국 법정에까지 선 '지적설계론'에 대해 알아본다.

진화론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지적설계론은 1990년대 초 미국에서 기존 창조과학의 대안으로 등장했다. 생명은 진화가 아닌 초월적인 존재에 의해 설계되었음을 과학적인 언어로 주장하려는 이론이다. 지적설계론에 관한 논쟁의 핵심은 그것이 과학인가 혹은 과학의 이름을 한 종교 활동인가 하는 점이다.

지적설계론과 진화론 논쟁의 중심에 있는 세계적 석학들을 만나보고 각 이론의 입장을 알아본다.

2부 '진화론, 신을 묻다'에서는 종교에 대한 진화론의 입장과 이를 반박하는 의견을 들어보고, 진화론과 종교 사이의 바람직한 소통을 모색한다.

'이기적 유전자', '만들어진 신' 등의 저서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진화학자 리처드 도킨스는 "신은 인류가 만들어낸 망상"이라며 과감하게 신을 부정하라고 말한다.

반면 종교학자들은 진화론의 주장이 지나치다고 보며 인간의 마음과 본성을 진화의 과정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진화론이 거의 종교화 되어간다고 지적한다.

독실한 신앙인이자 1997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윌리엄 필립스 박사는 "과학과 종교는 서로 다른 분야이며 각자의 영역에서 인간의 삶에 필요한 해답을 줄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를 통해서 종교와 과학의 공존을 모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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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 장식 초콜릿, 이색자기, 스파게티, 별사탕, 커플링의 달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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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별것아닌듯해 보였지만 막상 보니 엄청난 내공을 가진 장식 초콜릿의 달인...
기발한 아이디어와 함께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시는 이색자기의 달인
보기만 해도 입맛을 다시게 되는 스파게티의 달인의 대결
별사탕은 기계로 쉽게 만드는줄 알았는데, 수많은 손이 가는 별사탕
그리고 자신의 모든 노력을 쏟아서 만드는 커플링등 정말 입이 딱벌어지는 달인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던 방송~
무엇보다 자신의 일을 천직이라고 생각하고 즐겁게 살아가시는 모습들이 정말 멋졌다는...

생활의 달인 방송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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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식 초콜릿의 달인
평범한 케이크의 화려한 변신은 무죄?! 케이크 위를 수놓는 각양각색 장식 초콜릿을 책임지는 경력 15년의 이덕인(38세)달인! 달인 손길이 슥삭~하고 지나가기만 하면, 줄무늬 스틱에서부터 벌집모양까지, 두 눈 휘둥그러지게 만드는 부채 데코는 그야말로 눈 깜짝할 사이에 만들어 진다는데~ 장식 초콜릿의 마술사! 그가 선사하는 초콜릿의 달콤한 유혹속으로~ gogo!


2. 이색자기의 달인
한 자루 붓이 펼치는 마법 같은 이야기! 자기 경력 17년 윤주철(37세) 달인이 개발한 뾰족할 ‘첨’, 꾸밀 ‘장’의 첨장 기법! 붓질만 한다고 우습게 봤다간 큰 코 다친다? 흙물 농도 조절부터 미세한 붓질의 방향, 힘 조절까지 모두 달인만의 고유 노하우라는데~ 특이한 포인트 타일이면 타일, 종이컵과 달걀에까지 문제없다! 달인, 붓질만 했을 뿐이고~! 돌기는 알아서 자라줄 뿐이고!~


3. 도전! 최강 달인 - 스파게티
대한민국 최고 스파게티의 일인자를 가린다! 완성된 스파게티를 통째로 던져 그릇에 사~뿐히 안착 시켰던 14회 박충준(53세) 달인! 이번에는 진정한 맛 대결로 달인 타이틀 방어에 나섰다는데~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 젊은이들을 사로잡은 스파게티의 고수 이태엽(35세) 도전자와 생면 파스타로 진정한 스파게티의 맛을 보여주겠다는 장철영(34세) 도전자가 합세한 불꽃 튀는 승부! 초호화 재료들이 총집합한 최고급 스파게티의 대향연 속 과연 그 승자는?


4. 별사탕의 달인
설탕, 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 별사탕 경력 37년의 윤재천(59세) 달인! 설탕물 뿌려주고 섞어주면 별이 된다?! 별사탕용 거~대한 전용 가마에 설탕이 돌아가기 시작하고, 설탕물을 휘~휘 ~뿌려주면 어느새 뾰족하고 예쁜 모양의 별이 완성된다는데, 제작진! 눈에 불을 켜고, 그 변신과정을 샅샅이 해부했다! 재미난 모양새, 화려한 색상! 달콤~한 별사탕의 탄생 과정 속 달인의 비법, 개봉 박두!


5. 커플링의 달인
사랑의 징표 커플링이 금나무에서 주렁주렁 열린다?! 커플링 제작 경력 15년의 조상호(38세)달인! 작은 반지 한에 필요한 공정만 50여 가지! 화려한 1000도의 불꽃쇼로 포문 열고, 이쑤시개만큼 가는 틀 사이로 금물을 한 번에, 깔끔하게 넣는 솜씨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데~ 그렇게 금나무(?)에서 쏟아진 커플링을 쟁반 채 놓고 앞뒤 좌우로 흔들기만 해서 불량 커플링을 척척 골라내기까지! 큐피트도 울고 갈 사랑의 메신저를 만나봅니다!

민무늬, 흙물, 돌기, 첨장기법, 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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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나온 서울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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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보다가 갑자기 나타난 서울 시립 미술관...
여기를 학교로 쓰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금잔디와 윤지후가 휴관일임에도 불구하고 관람을 한다는...
그리고 윤지후 뒤편에 나오는 퐁피뚜 센터 네온사인까지...

프랑스 국립 퐁피두 센터 특별전 - 화가들의 천국!

아~ 이 전시회 3월에 끝나기 전에 가봐야 하는데....-_-;;


시청근처 덕수궁 옆길로 가다보면 나오는 서울 시립 미술관
시립미술관을 올라가는 멋진 돌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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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 - 끝나지 않은 도전, 텔슨 회생기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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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삐삐로 유명했던 텔슨전자... 핸드폰제조에 까지 참여를 하면서 승승장구를하다가, 중국에 진출을 하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생겨난 사스와 노키아와의 제휴가 폐지되면서 갑자기 어려워지다가 부도를 내고, 파산신고를 낸것이 4년전...
하지만 남아있는 직원들끼리 똘똘뭉쳐서 4년간 노력을 하여서 다시금 재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 다큐...
헝그리정신과 애사심, 할수있다라는 자신감으로 해낸 멋진 성과인듯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충분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황때문에 부도가 난것에 대해서 더욱더 직원들이 뭉치고 단결을 한것이 아닐까 싶다...
흔히들 망해가는 회사를 보면 잘나가는 직원들부터 하나둘씩 떠나가게 되고, 결국에는 점점 동력이 떨어지면서 파산을 맞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텔슨과 같은 경우는 흑자부도나 전략적인 부도와는 상관은 없지만, 남아있던 직원들로써는 눈앞에 닥친 현실은 암담했지만, 미래에 대한 꿈은 뚜렸하지 않았나 싶다....

세상을 살다가보면 이러한 성공담을 가진 멋진 기업들도 나타나지만, 아마도 텔슨보다 유리한 상황에서도 무너진 기업도 부지기수일것이다.
텔슨의 회생기에는 박수를 보내지만, 과연 나라면, 과연 내 가족이 저런한 상황에 빠졌을때 의리와 애사심, 자신감만으로 할수있다라고 다독거릴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암튼 무엇보다도 남들은 믿지 않아도 자신들이 믿는것을 현실로 만들고, 오르지 못할 나무도 쳐다보고 노력하는 자세만큼은 배울만하고, 나 또한 그러한 자세와 마음가짐은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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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도전, 텔슨 회생기


◎ 방송일시 : 20093월 1일 (일) 밤 8시, KBS 1TV
◎ 연출 : 나원식 PD / 글 : 이수현


2005 년 최악의 부도, 파산 선고를 받고
그 후 4년,
신뢰와 믿음, 진심어린 협력으로 똘똘 뭉쳐
당당히 재기에 성공한
대한민국의 작은 영웅, 텔슨!

지혜로운 중소기업이 전하는 희망 메시지!
텔슨의 기적 같은 감동 회생기를 따라가 본다.

2005 년 3월 21일
휴대폰의 강자 중소기업 텔슨전자 파산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1990년 말 무선 호출기로 급성장 한 후, 연 500만대의 휴대폰 생산을 통해 연간 4천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달성한 텔슨전자.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제조 기술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기업, 모토로라, 노키아와 차례로 사업 파트너를 맺으면서 휴대폰 업계의 기린아로 우뚝 섰다. 그러나 그 기대도 잠시. 세계 1위의 휴대폰업체이자 사업 파트너였던 노키아가 한국 시장에서 자리 잡지 못하고 전격 철수 결정. 3년 만의 일이었다. 노키아와의 결별 후 감행한 중국진출도 2003년의 사스 충격으로 중도에 포기해야만 했다. 그것이 결국 굴지의 중소기업을 거꾸러뜨렸다.



부도의 충격은 컸다. 이미 직원 대다수가 부도 6개월 전부터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었다. 일부 직원들은 일손을 놓아버렸고, 불안을 견디지 못한 몇몇은 자신이 갈 수 있는 최선의 길을 선택했다. 회사 안에서는 직원들이 퇴직이 도미노처럼 이어지고, 밖에서는 거래처 직원들이 몰려와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그 와중에도 직원들은 인수합병에 기대를 걸고 법정 관리가 될 날을 기다렸다. 하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았고 마침내 전 직원은 해고 통지서를 받게 됐다.


법인설립을 위한 최후의 구조조정, 그리고
뼈아픈 임금포기 각서를 쓰기까지

"회사를 살리는 것이 곧 가족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파산재단에서 이우승 변호사가 공장을 찾아왔다. 실낱같은 희망을 붙잡고 있었지만 현실은 냉정했다. 자재창고가 봉인되고 공장 문을 연 이래 처음으로 기계가 멈췄다. 하지만 텔슨 전자 청원공장 직원들은 파산이라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장병권 당시 공장장은 공장의 시설, 보유하고 있던 생산 기술력, 장비 등을 그대로 사장시킬 수 없겠다는 판단 하에 1차적으로 공장 직원들을 규합해서 새로운 법인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아직도 근무하던 인원 중 최소한의 인력을 선별해야 하는 제일 어려운 일을 감행했다. 구조조정을 통해 50여명의 직원들이 남았고, 새로운 법인을 만들기 위한 창립 자금 5천만원이 모였다.



법원의 허가를 받는 것이 급선무였다. 회사를 다시 일으키기 위한 절박한 염원을 법원과 파산재단에 보여줄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텔슨 전자가 다시 일어나는 날을 염원하며 임금 포기 각서를 썼다. 4달치 임금과 퇴직금을 최악의 경우에 포기하겠다는 내용이었다. 직원들 뿐 아니라 가족들의 사연과 눈물을 담은 각서가 파산 관재인 이우승 변호사에게 전달됐다. 이우승 변호사는 파산 관재인의 역할은 잠시 미루고 법원에 임대차 계약 허가를 요청했고, 법원은 이례적으로 이를 허락했다. 임금, 퇴직금 담보가 결정적으로 큰 역할을 했다. 결국 파산한 회사의 영업 허가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며, 드디어 2005년 4월 21일 새로운 법인, 텔슨 TNT가 창립식을 가졌다.


부활의 그날까지
텔슨 TNT 식구들이 흘린 고된 눈물

“아무리 힘들더라도 우리가 화합하면 회사는 충분히 살릴 수 있다.”


어렵게 회사의 문을 열었지만 생각만큼 영업 한경이 뒤따라 주지 않았다. 영업을 빨리 재개하고 싶었지만 누구도 부도난 회사에게 비싼 자재를 주면서 생산을 맡기려고 하지도 않았다. 직접 찾아다니면서 구걸하다시피 하기도 했다. 임원진에서 평사원까지 누구라고 할 것 없이 일단 영업에 매달렸다. 거래처를 다니면서 힘든 일이 많았다. 거절과 냉대, 상처도 많이 받았다. 고정적인 사업 파트너가 없었기 때문에 텔슨 TNT의 공장은 늘 24시간 대기 중이었고, 각 부서 직원들은 자기일 남의 일 할 것 없이 혼자서 3,4 명의 몫을 해내야 했다.



결국 2005 년 34억의 매출. 2006년도에는 124억의 매출을 이뤘다. 2007년도에는 143억이 넘었다. 새롭게 손잡은 아이지 시스템하고의 거래는 텔슨 TNT의 성장을 도왔다. 장병권 대표를 신뢰한 앤젤 투자자 조성배 사장의 과감한 투자도 한 몫 했다. 이렇게 모인 자본금으로 파산 재단에 묶여 있던 기계를 사들이고, 6개월 시한부 임대 허가도 풀었다. 최근에는 옛 텔슨 전자의 상표권, 공장 부지까지 모두 매입했다. 회사를 떠난 직원들도 하나 둘씩 다시 돌아왔다. 어쩔 수 없이 텔슨전자를 떠났지만 같은 업종에 몸담고 있으면서 물심양면 텔슨의 재기를 도왔던 그들이었다.


절망을 딛고 일어선 텔슨
차세대 3D 영상기술로 새로운 도약을!

“오르지 못할 나무도 쳐다봐야 합니다!”


3D 입체 영상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KDC와 인수합병 후, 기존에 IT 기기 단순 생산 라인으로만 움직이던 텔슨에게는 3D 입체 영상이라는 새로운 기술 분야가 생겼다. 회사로서는 그야말로 청신호가 켜진 셈이다. 한해를 마감하며 또 하나의 큰 결실을 맺었다. 국내 최고의 내비게이션 전문 업체를 인수합병하면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현재 3D 기술은 국내 S사와 텔슨만이 보유하고 있다. 파산 이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연구기술을 사고 싶다는 바이어가 찾아왔다. 연구하고 노력한 텔슨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어떤 이들은 무모한 도전이라고 했고, 어떤 이들은 그만 포기하라며 충고했다. 그러나 결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옛 텔슨 전자 직원들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작은 기적을 이뤄냈다. 회사를 믿고 끝까지 함께한 직원들, 파산한 회사의 장래성을 봐 준 고마운 투자자와 거래처 사람들, 이례적으로 영업 허가를 내어준 법원까지. 텔슨 직원들은 오늘의 성공을 4박자의 조화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라 입을 모아 말한다. 세계를 강타한 전대미문의 경제 위기는 아직 최악의 상황을 지나지 않았고 바로 우리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이제 남은 건 절망뿐인가? 그렇지 않다. 희망을 꿈꾸는 한 환희의 순간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더 큰 희망과 더 큰 가능성을 안고 환희의 순간을 향해 도전하는 텔슨이 우리에게 증명해주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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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러브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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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케이블방송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보게된 방송...
잠이 확깼다는...-_-;;
사랑싸움의 도를 넘은 왜 만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드는 두 커플이 말로 싸우는 것인데, 재미있기도 하면서, 어찌나 황당하던지...
우선 저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것 부터가 용기가 가상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는...-_-;;
찾아보니 예전에는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진행을 하다가 최근에는 유건이라는 배우가 진행을 한다고...
열심히 찾아볼 방송은 아닌듯하지만, 가끔씩 보면 재미는 있을듯...
근데 저렇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말들을 건네고 다시 화기애애하게 지낼수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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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t.mnet.com/NProgram/fighter/IntroProgram.asp?bidx=f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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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의 권 - 켄시로 전설 (Fist Of The North Star - The Legend Of Kensh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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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의권의 계승자인 켄시로..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도 빼앗기고, 삶의 의미도 없이 자포자기하고 살아가다가,
자신을 구해준 사람들이 노예로 잡혀가고, 자신을 잡아간 사람들도 자신에게 희망을 걸자
각성을 하게 되게, 이 세상을 바꾸기위해서 정신을 차리고, 다시금 일어난다는 이야기...
전반적인 스토리는 좀 어설프지만, 장면장면으로 본다면 꽤 괜찮기도 하다는...


기존 이름 
출시일  Feb 27, 2009
배우  Hiroshi Abe, Yuriko Ishida, Hiroshi Fujioka, Chikao Otsuka, Keiichi Nanba
감독  Toshitaka Hirano
스크린 포맷  Vista
오디오  Japanese Dolby Digital 5.1, Japanese Dolby Digital 2.0
자막  Japanese
  2008
러닝 타임  90 minutes
장르  에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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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 치약의 비밀, 올바른 잇솔질, 적들의 굴욕(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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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방송.. 얼마전에 신문에서 대책없이 의문점만 제시한다고 하자, 상당히 조심을 하시는듯...
암튼 칫솔질을 하고나서 입을 10회정도 행구어주지 않으면 치약의 나쁜성분을 우리가 먹게 되고, 칫솔질후에 제대로 건조시키고 잘 보관하지 않으면 칫솔에 엄청나게 세균이 생긴다고...
그리고 올바른 칫솔질에 대한 방법을 소개하는데, 평소에는 잘 몰랐던 방법을 소개해줌.. 특히나 혀를 닦는것외에 입천장도 닦으라고... 이외에도 치약성분에 따라서 잘못된 치약을 고르면 치아에 손상이 갈수있다고...
적들의 굴욕은 좀 황당한 이야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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