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시각장애 등산맨 이종남
  2. KBS 드라마 아이리스 - 김태희, 이병헌 키스신 장면 사진 2
  3. 일본애니 이누야샤 TV 완결판 - 나라쿠의 심장, 카구라의 바람 사진
  4. 아이리스(IRIS) - 거대 미션이 시작된다, 블록버스터 첩보 액션
  5. KBS 생로병사의 비밀 - 가난한 밥상의 기적, 소식 - 건강, 장수, 다이어트!
  6. KBS 역사스페셜 - 세종대왕, 조선을 업그레이드하다
  7. 한국사 傳 - 세종대왕, 밥은 백성의 하늘이다 (사진보기)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시각장애 등산맨 이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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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내용들도 볼만했지만, 마지막 시각장애인 할아버지의 등산이 가슴에 남는다는...
할머니도 시각장애인이여서 둘은 한번도 얼굴을 못보셨지만, 행복하게 사시는데,
아무것도 안보이는 상황에서 등산을 하시는데, 정말 대단하시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주어진 불리한 상황을 원망하지 않고 묵묵히 산에 오르면서 남들보다 더 큰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모습에서 나도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살아가야 할지를 조금이나마 느끼게 되었다는....


[멧돼지 쫓는 한복 허수아비] - 밀양
알록달록~ 논에 피어난 한복 허수아비가 있다?!
멧돼지 퇴치작전에 투입된 한복 입은 허수아비 군단을 소개합니다!


[주인을 못 잊는 고양이] - 성남
방 안에서 절~대 나오지 않는 고양이가 있다?!
죽은 주인을 기다리며 방을 기다리는 고양이의 일편단심.


[닭에 빠진 아저씨] - 일산
여기도 꼬끼오~ 저기도 꼬끼오~ 닭들의 고향?!
닭과 사랑에 빠진 아저씨~ 닭은 내 운명!


[시각장애 등산맨] - 순천
눈을 감고도 척척, 산을 오른다는 기막힌 등산맨.
보이지 않는 눈으로 산을 정복한 진정한 산 사나이를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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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아이리스 - 김태희, 이병헌 키스신 장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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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처럼... 난 너의 상관이라고 말하는 김태희...


짧은 만남이였지만,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생각하는 병헌...


기습적으로 키스를 하고, 따귀도 한대 맞지만, 다시 시도...










2부에서 보여준 강렬한 배경 유화 그림만큼이나 강렬했던 멋진 키스신...
좋겠다...-_-;;

만만하게 자신을 보지 말라는 김태희의 말에 한순간도 당신을 만만하게 본적이 없다고 멋지게 말하는 이병헌...
그리고 그런 그를 믿음직하게 계속 바라본다는...
아마 1부에서 난 반드시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다는게 아마 김태희 때문이 아닐까 싶다...


아이리스(IRIS) - 거대 미션이 시작된다, 블록버스터 첩보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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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애니 이누야샤 TV 완결판 - 나라쿠의 심장, 카구라의 바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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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박스에 올라와있는 이누야사 완결편... 초중반까지 보다가 그동안 못보았는데, 어떻게 끝나나 하는 마음에 보았다...
나라쿠의 심장이 새로운 생명으로 나라쿠를 없애고 자신이 나라쿠가 되려고 음모를 꾸미다가 카구라는 죽음을 다당하면서 자유로운 바람으로 사라지고...



계속 여행을 떠나는 식으로 미완성을 엔딩을 결국 나라쿠도 죽지 않는다는...
너무 황당한 결말에 찾아보니 만화책은 아직 연재중이고, TV판에 한해서 종방이 된듯...
극장판이 계속 나오고 있고, 앞으로 또 8기, 9기 등으로 이어서 갈지도 모른다는...
암튼 여기저기에서 말만 많고 정확한 소식은 아직 나오지 않은듯...

인줄로만 알았는데, 어제 완결판 3화가 나왔고, 완결판이 시리즈로 당분간 나올듯하다는...-_-;;



《이누야샤》(犬夜叉, InuYasha)는 다카하시 루미코가 창작한 만화와 이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다. 1996년부터 《주간 소년 선데이》에 연재되었고, 2008년에 558화로 완결되었다. 제47회 소학관 만화상을 수상하였다.

히구라시 카고메는 생일 선물로 할아버지에게 커다란 팬던트가 달린 목걸이를 받는다. 카고메가 살고 있는 신사에는 일명 뼈먹는 우물이 있는데 우물에서 나온 요괴에 휘말려 센고쿠 시대로 가게 된다. 우물에서 나온 카고메는 나무에 봉인되어 있는 이누야샤를 발견한다. 무녀 카에데가 카고메를 발견하고, 카고메의 몸속에서 사혼의 구슬(목걸이)이 나오자 죽은 언니 키쿄우의 환생임을 확신한다. 다시 나타난 사혼의 구슬을 노린 요괴가 마을을 습격하고, 카고메는 어떤 힘을 발휘해 이누야샤의 봉인을 푼다.


이누야샤는 요괴를 해치우지만 카고메가 가지고 있는 사혼의 구슬을 빼앗으려 한다. 카에데는 키쿄우의 유품인 목걸이를 카고메에게 주고, 주술이 걸린 목걸이를 건 이누야샤는 카고메를 함부로 공격하지 못한다. 사혼의 구슬을 노린 요괴들은 계속 마을을 공격하고 싸움 도중 카코메는 새 요괴에게 구슬을 빼앗긴다. 구슬을 되찾기 위해 카고메는 요괴에게 파마의 화살을 쏘지만 그만 화살이 구슬에 맞에 구슬 조각이 산산이 흩어진다. 흩어진 구슬 조각을 찾기 위해 카고메와 이누야샤는 여행을 시작한다.
등장인물

이 부분의 본문은 이누야샤의 등장인물입니다.

* 이누야샤 (성우 : (일)야마구치 캇페이 (한)강수진)

* 히구라시 카고메(유가영) (성우 : (일)유키노 사츠키 (한)정미숙)

* 싯포 (성우 : (일)와타나베 쿠미코 (한)이선호)

* 미로쿠(미륵) (성우 : (일)츠지타니 코지(어른), 타카하시 리에코(어린이) (한)구자형)

* 산고 (성우 : (일)쿠와시마 호우코 (한)우정신)



* 키라라

* 키쿄우(금강) (성우 : (일)히다카 노리코 (한)서혜정)

* 카에데(금사매) (성우 : (일)쿄다 히사코(어른), 이토 미카(아이) (한)성선녀)

* 셋쇼마루 (성우 : (일)나리타 켄 (한)김승준)
* 쟈켄 (성우 : (일)나가지마 코이치 (한)탁원제)
.
* 링 (성우 : (일)노토 마미코 (한)소연))

* 아웅

* 나라쿠(나락) (성우 : (일)모리카와 토시유키 (한)홍시호)



* 카구라 (카라) (성우 : (일)오오카미 이즈미 (한)소연)

* 칸나 (성우 : 유카나 (한)오주연)

* 코하쿠 (성우 : 야지마 아키코 (한)오주연)

* 코우가 (성우 : (일)마츠노 타이키 (한)엄상현)

* 묘가 (성우 : (일)오가타 켄이치 (한)김환진).


* 투아왕-이누야샤의 아버지 (성우 : (일)오오츠카 아키오 (한)정승욱)

* 이자요이 (성우 : (일)이노우에 키쿠코 (한)김윤미(TV), 정유미(영화))
* 토토사이 (성우 : (일)야나미 죠지 (한)윤세웅)

* 호죠 아키토키 (아키토) (성우 : (일)우에다 유지 (한)전광주)

* 카고메의 할아버지 (성우 : 마츠오 긴조 → 스즈키 카츠미 (한)탁원제)



* 히구라시 소타 (유태영) (성우 : (일)나카가와 아키코 (한)우정신)

* 호죠군(지석) (성우 : (일)우에다 유지 (한)전광주)

TV판

이누야샤 TV판은 167화로 이누야샤 애니메이션판의 줄거리가 코믹스의 줄거리를 거의 따라잡으며 2004년에 임시 종결되었으나, 2008년에 약 12년의 연재끝에 코믹스가 완결나면서, 이를 바탕으로 2009년 10월 3일부터 "이누야샤 완결편"이라는 타이틀로 니혼 TV, 요미우리 TV를 비롯한 방송국에서 168화부터 다시 제작, 방영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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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IRIS) - 거대 미션이 시작된다, 블록버스터 첩보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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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의 뜻
1【해부】 (눈알의) 홍채
2【식물】 참붓꽃속(屬), 붓꽃;【광물】 훈색[무지개빛](의 석영(石英))
3 《시어》 무지개
4【광학·사진】 =IRIS DIAPHRAGM



아이리스 -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한 속.

꽃말 -  사랑의 메세지, 변덕스러움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국감에서도 말이 나왔다가 결국에는 첫방송을 무사히 치룬 첩보액션 대작 아이리스...

첫회 줄거리...

707특임대의 최정예 대원 현준은 명령을 받고 대학원에 간다. 강의실에서 만난 승희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그녀는 갑자기 사라진다. 우울해하는 현준은 사우와 함께 부대 밖으로 술을 마시러 나갔다가 민간인과 시비가 붙어 얼차려를 받게 된다. 정체를 밝히지 않는 남자들에게 끌려가 혹독한 테스트를 받은 현준과 사우는 정보기관 NSS의 요원이 된다. NSS에 첫 출근한 현준은 승희와 재회하게 되는데...


첫장면에 헝가리에서인가 나온 김현준 역의 이병헌...
상당히 벙찐 표정...


아니 이 인간은 내가 달콤한 인생에서 죽인 보스였는데... 다시 상사로 나오다니...-_-;;

그리고 그에게 북한 국방위원장을 암살하라는 임무를 맞는다... 이 프로젝트로 조국통일을 할수도 있다는 말과 함께...


북한의 경비책임을 맞은 박철영 역의 김승우와 김선화 역의 김소연...

현준은 암살을 시도하지만, 성공여부는 정확히 나오지 않고, 철영의 총에 맞아 은거하다가 팀장에게 자신의 본분을 지키라는 말을 듣고, 은거지로 찾아온 북한조직과 승부...


그리고는 다시 과거로...


군인의 신분으로 학교에 다니면서 최승희 역의 김태희를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술한잔을 하고는 홀연히 사라진다...


진사우 역의 정준호와 절친이자 동기인 현준...

근데 사랑에 아파하던 현준을 떠난 승희가 이번에는 사우에게 나타나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어느날 밤... 사우와 현준은 모처에 불려가서 고문테스트를 받게 된다...
아마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수 있는지를 테스트 받는듯...


근데 그곳에 버젓히 서있는 승희...


그리고 이게 도대체 뭔일인지 원인도 모르는 현준은 흥분을 하면서 1부가 엔딩...


1부에서는 첫 암살부분을 빼고는 아직 커다란 스케일같은것은 안보이지만,
화려한 케스팅에 한국형첩보액션을 멋지게 만든다니 기대가 된다는~


기획의도 설명
김현준 : 이병헌
메이킹 인터뷰포토올리기
천재적인 두뇌와 냉철하지만 과감한 행동력을 지닌 NSS 최정예 요원 ‘김현준’

국가안전국(NSS) 소속 최고 요원으로 과학자였던 부모님 과 함께 당한 사고로 고아가 된 이후 7살 이전의 기억을 갖고 있지 않다. 호탕한 성격의 현준은 707 특임대 시절부 터 우정 어린 경쟁 상대로 지내며 NSS까지 함께 투입된 둘도 없는 친구 사우와 최정예 요원으로 활약한다. 한번 본 것은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는 천재적인 기억력과 과감한 판단력으로 NSS의 비밀 임무들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처리하는 현준은 NSS 내의 팀장인 승희와 운명적인 사랑 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비밀 집단 ‘아이 리스’로 인해 음모와 배신에 휘말리게 되고, 조국을 위해 거대한 세력과 맞서게 되는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안을 생각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한 흡입력을 가진 배우 이병헌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를 넘어 월드 클래스로 발돋움한 이병헌이 '올인' 이후 6년만에 안방 극장으로 돌아왔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스펙트럼처럼 그의 매력을 펼쳐 보였던 이병헌이 브라운관 컴백 작품으로 선택한 '아이리 스'에서 뛰어난 두뇌와 민첩한 행동력을 지닌 국내 최고의 첩보 요원으로 변신, 그가 아니면 소화해 낼 수 없는 액션 과 내면 연기를 선보인다. 국가의 운명을 짊어지게 된 최정 예 요원이 된 이병헌은 그의 연기 인생에서 최고로 기억될 작품과 함께 시청자들 앞에 서게 될 것이다.

2009 영화 '지 아이 조' '나는 비와 함께 간다'
2008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6 영화 '그해 여름'
2005 영화 '달콤한 인생'
2004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쓰리, 몬스터'
2003 드라마 SBS '올인'
2002 영화 '중독'
2001 드라마 SBS '아름다운 날들'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2000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2006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남자연기상
2005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자주연상,
   춘사나운규영화예술제 남자주연상
2003 SBS연기대상, 백상예술대상 최우수남자연기상

최승희 : 김태희
메이킹 인터뷰포토올리기
지적이고 당찬 매력으로 두 남자를 사로잡는 NSS 최고의 프로파일러 ‘최승희’

테러범의 행동을 예측해 테러를 사전에 방지하는 프로파일 러로 방대한 지식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이미 NSS 팀장의 자리에 오른 승희. 당차고 거침없는 언변과 지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외모로 현준과 사우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다. 첩보 요원답지 않게 인간미 넘치는 성격과 뛰어난 능력 으로 인해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는 현준을 사랑하게 된 승희는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당찬 여자이다. 현준이 위기에 처해 행방불명이 되자 그를 찾기 위해 NSS의 명령에도 불복하고 그의 흔적을 찾으며 위험한 추적을 감행하는 승희는 사우의 마음을 알면서도 현준의 존재로 인해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인물이다.

완벽한 외모와 함께 드라마틱한 매력을 발산하는 김태희!

대한민국 여성들에게는 워너비, 남성들에게는 로망의 상징 인 김태희가 지적이고 당찬 프로파일러로 브라운관에 복귀 한다. 드라마틱하다고 표현될 만큼 완벽한 외모로 대중들 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태희는 <아이리스>로 그 동안 한번 도 시도한 적 없는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람을 꿰뚫는 프로파일링과 함께 미션 수행을 위해 다양 한 캐릭터로 변신할 김태희는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시청 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리스>를 연기 경력 의 터닝 포인트로 삼을 김태희는 완벽한 캐릭터 분석과 고된 액션 연습을 마치고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인 자세 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

2007 영화 '싸움'
2006 영화 '중천'
2004 드라마 KBS '구미호외전'
      SBS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2003 드라마 SBS '천국의 계단' SBS '스크린'

진사우 : 정준호
메이킹 인터뷰포토올리기
임무를 오차 없이 수행해 내는 신뢰도 높은 NSS 엘리트 요원 ‘진사우’

NSS 소속 엘리트 요원으로 어렸을 때부터 언제나 무리에 서 최고였지만 707 특임대 시절에 만난 현준과 우정을 나 누며 훈련한 뒤로 언제나 한 발자국씩 그에게 뒤쳐지게 된 다. NSS에서 승희를 보고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사우는 사랑 앞에서도 현준과의 우정 때문에 조용히 자신의 감정 을 묻어 두게 된다. 하지만 NSS로부터 현준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고 운명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 사우는 국가가 내린 명령과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 그리고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결국 현준에게 총구를 겨누게 된 사우는 그의 연인 승희와 NSS내에서의 위치까지 현준의 빈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주어진 캐릭터에 맞춰 완벽한 옷으로 갈아입는 배우 정준호!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부드러운 멜로와 정통 코미디를 오가는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던 정준호가 '아이리스' 로 또 한번 새로운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정준호의 샤프한 외모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룬다는 평가를 받는 엘리트 요원 ‘사우’ 캐릭터로 옷을 갈아입은 정준호는 존재감 만으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 으로 기대된다. 전문화된 첩보 기술과 용어를 익히며 첩보 요원의 세계에 흠뻑 빠져있는 정준호가 창조해 낼 입체적 이고 새로운 캐릭터를 기대해 보자.

2009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
2008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2007 영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2006 영화 '투사부일체' '거룩한 계보'
2005 드라마 SBS '루루공주' 영화 '공공의 적 2'
  '역전의 명수' '가문의 위기'
2004 영화 '나두야 간다'
2003 영화 '천년호' '동해물과 백두산이'
2002 영화 '가문의 영광' '하얀 방'
2002 영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2001 영화 '두사부일체'
2008 MBC연기대상 남자최우수상
2005 황금촬영상 연기대상
1996 MBC방송대상 신인상

빅 : 최승현
메이킹 인터뷰포토올리기
오직 표적을 제거하기 위해 존재하는 냉혈한 아이리스 소속 킬러 ‘빅’

베일에 감춰진 거대한 비밀 조직 아이리스 소속의 킬러 빅 은 조직의 명령으로 현준을 암살하기 위해 끊임없이 그를 쫓는 냉혹한 킬러이다. 조직에게 전달받은 표적은 절대로 놓치지 않는 빅은 표적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가족과 아이 조차도 함께 없애버리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피도 눈물도 없는 인물이다. 조국의 통일을 위해 행동하는 현준 과 선화에게 가장 위험한 적인 빅은 최첨단 무기로 무장한 적중률 100%를 자랑하는 뛰어난 킬러. 강렬하고 차가운 외모와 함께 임무 수행에 필요한 행동 이외에는 극도로 제한된 동작으로 상대에게 빈틈을 허용하지 않는다.

무대 위의 카리스마를 브라운관에서 폭발시킬 T.O.P (최승현)

무대 위에서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엔터테인먼트 계에 가장 강력한 핫 키워드로 떠오른 T.O.P가 연기자로 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드라마 <아이 엠 샘>에 이어 두 번째 연기 도전작인 <아이리스>에서 위협적인 킬러로 분해 브라운관을 장악할 예정이다. 감정 표현을 자제해야 하는 냉혹한 킬러로 대선배들에 지지 않는 카리스마를 표현해야 하는 T.O.P는 현장에서는 예의 바르고 언제나 배우려는 자세로 긴장을 놓지 않는 막내이지만, 액션 사인 과 함께 킬러 ‘빅’으로 연기할 때만은 카메라를 관통할 정도의 강력한 아우라를 발산한다. 대중이 열광했던 그 만의 카리스마를 '아이리스'를 통해 안방 극장에서도 폭발시킬 T.O.P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마음껏 즐겨도 좋을 것이다.

2007 드라마 KBS '아이 엠 샘'

박철영 : 김승우
메이킹 인터뷰포토올리기
부드럽고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신념을 지키는 북측 핵심 첩보 요원 ‘박철영’

유럽에서 다년간 유학한 경험으로 다국어 구사에 능통하고 자본주의의 음악과 패션에도 조예가 깊은 북측 최고의 첩 보 요원 박철영. 철영은 국방 위원장의 호위 팀장 출신으로 조국과 신념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는 인물 로, 그에게 최고의 가치는 민족 스스로 이루는 자주적인 통일이다. 호위 팀장 시절 자신이 데리고 있던 선화를 친동생처럼 아끼지만 결국 그녀를 제거하기 위해 쫓아야 했던 철영은 부드럽지만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한번 정한 표적은 절대 놓치지 않는 북측의 핵심 세력이다. 단점을 보이지 않는 완벽함으로 현준과 조국의 운명을 건 동지이 자 적으로 운명적인 대결을 펼친다.

여유와 파워가 공존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뿜어내 는 배우 김승우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외모와 함께 여유로운 매너까지 갖추며 다양한 시청자층의 지지를 얻고 있는 김승우는 기존에 만나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북한 첩보 요원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동안 여러 작품에서 보여졌던 다소 촌 스럽고 딱딱하기만 했던 북한 장교의 이미지가 김승우를 만나며 매력적이고 흥미진진한 캐릭터로 재탄생 했다. 평소 젠틀한 이미지와 함께 적재적소의 카리스마로 상대방 을 압도하는 김승우는 '아이리스'에서도 그만의 페이스를 유지한 성숙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2007 드라마 SBS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2006 영화 '해변의 여인'
2003 영화 '역전에 산다' '불어라 봄바람'
2002 영화 '예스터데이' '라이터를 켜라'
2001 드라마 MBC '호텔리어'
2000 드라마 MBC '신귀공자'
2003 KBS연기대상 우수연기상
1998 MBC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김선화 : 김소연
메이킹 인터뷰포토올리기
명령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는 북측 최고의 작전 공작원 ‘김선화’

북한 호위부 호위 팀장 박철영을 그림자처럼 따르며 그의 명령에 복종하던 작전 공작원 김선화. 박철영과 함께 남측 의 특수 요원 김현준을 끊임없이 추격하지만 세월과 함께 변해버린 상황이 그녀를 현준의 사람으로 바꾸어 버린다. 조국과 함께 존경하던 철영에게 버림받은 선화는 그녀를 지켜준 현준에게 목숨을 건 충심을 맹세하고 그의 신념을 위해 함께 행동하기 시작한다. 현준과 함께하면서 그를 깊이 사랑하게 되는 선화는 현준을 사이에 두고 그의 연인 이었던 승희와 팽팽한 긴장 관계에 놓이는 인물. 뿐만 아니 라 현준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따르던 철영과도 총구를 겨누게 된다.

강력한 액션 여전사로 파격적 변신과 함께 돌아온 김소연

그 동안 여성스럽고 도도한 도시적 이미지로 사랑 받아 온 김소연이 <아이리스>에서 북한 호위부 작전 공작원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 최근 완벽한 몸매와 패션 으로 주목 받으며 섹시한 여배우로 급부상하고 있는 김소 연은 <아이리스>에서 첩보 액션의 중심에 서서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하며 강력한 여전사로 변신했다. 여배우로서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숏헤어로 변신하며 <아이리스>에 올인하고 있는 김소연은 국내 드라마에서 만날 수 없었던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2008 드라마 SBS '식객'
2005 드라마 MBC '가을 소나기' 영화 '칠검'
2004 드라마 SBS '2004 인간시장'
2001 드라마 SBS '순풍산부인과'
2000 드라마 MBC '이브의 모든 것'
제작사 홈페이지 - http://www.kbs.co.kr/drama/i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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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생로병사의 비밀 - 가난한 밥상의 기적, 소식 - 건강, 장수,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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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장수하는데 도움이 되는정도가 아니라 필수라고 말하는 소식...
소식을 하게되면 위가 줄어서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가지게 되고, 만약 칼로리가 모자라면 몸안의 지방을 이용하므로 지방을 낮추고, 콜레스테롤이 줄어드는데도 탁월한 효과를 가진다는것을 과학적이나 임상적인 실험을 통해 보여준다.

장수의 비결은 바로 소식(小食), 과학적으로 증명되다

물론 문제는 안하던 소식을 어떻게 시작을 하냐가 문제인데, 이것에 대한 내용은 얼마전에 EBS에서 방영한 내용과 거의 똑같은 내용의 지침을 소개...

EBS 다큐 프라임 아이의 밥상 - 과식의 비밀

1. 1인분 그릇을 만들어라.
2. 식사시에는 TV를 꺼라
3. 20분이상 씹고, 20이상 식사하라
4. 액상과당 등 가공식품을 멀리하라

이 방송도 건강과 장수에 상당한 도움을 받을 내용인데,
이 방송이 이론편이라면 위의 다큐 프라임 - 과식의 비밀은 이 방송의 실천편과 같은 내용의 방송이니,
소식을 실천하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가난한 밥상 기적,

 

 

                  소식(小食)

 

 

        

방송 일시 : 2009년 10월 8일 () KBS 1TV 22:00~22:50

■ 담당 프로듀서 : 홍진표 PD

■ 작가 : 강선영, 장유리

    

 

 

 

과잉영양의 시대,

배고픔을 잊은 대신 질병과 노화에 시달리는 현대인!

지금 세계는 소식의 힘에 주목하고 있다.

장수로 가는 비밀의 열쇠, 소식!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가난한 밥상의 과학을 밝힌다!

 

 

과잉영양의 시대, 소식[小食]에 주목하라!

 

1년 반 전, 2기 유방암으로 오른쪽 가슴을 잃어야만 했던 박명순 씨(54). 평소 그녀의 식생활은 과식과 폭식의 연속이었다. 158cm의 키에 체중은 무려 75kg에 달했고, 그러던 어느 날 암이 찾아왔다. 암의 재발을 막기 위해 박명순 씨가 선택한 방법은, 바로 소식(小食)! 덕분에 지금 그녀는 13kg이상의 체중감량은 물론, 현재까지 재발소견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유방암과 대장암, 신장암 등에 있어 유전이나 발암물질보다도 더 위험한 인자로 알려져 있는 비만. 그렇다면 유방암은 박명순 씨의 식습관과 어떤 관련이 있었을까?

 

30년 째 통풍을 앓고 있는 우원구 씨(63). 과절마다 비정상적으로 돌출된 결절로 인해 하루하루가 힘겨움의 연속이라는 그. 젊어서부터 술과 고기를 즐겼던 결과였다. 필수단백질의 일종인 퓨린을 필요량보다 많이 섭취한 결과, 대사과정에서 과잉 생산된 요산이 원인이었다.

 

먹을 것이 부족했던 과거와는 달리, 이젠 넘쳐나는 음식 때문에 고민인 시대.

과식을 할 때, 우리 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과식 시 위의 크기 변화는 놀랍기만 한데...

 

 

 

 

 

장기적이고 반복적인 과식은 영양과잉상태를 초래하고 이것은 비만 뿐 아니라

통풍,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나아가 암이나 치매와 같은 치명적인 질환을 일으킨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과잉영양의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그 해답을 제시한다! 

 

 

가난한 밥상의 과학, 소식과 장수의 비밀을 밝힌다!

 

 

“칼로리 제한의 이점은 오랜 기간 건강을 유지시켜주고

수명을 늘려준다는 것입니다.

칼로리 제한을 실천한다면

8,90세가 되어서도 농구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조지로스, 전 미국 국립노화연구소 책임연구원

 

 

세계 최고의 장수 마을로 손꼽히던 일본 오키나와, 그러나 최근 그 명성이 무너지고 있다. 바로 평균수명이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는 것. 특히 남성의 경우 전국 평균수명 1위에서 25위로 추락하고, 당뇨병사망률 역시 1975년에는 일본 47개의 도도부현 중에서 최하위였지만, 30년 만에 전국 1위가 되었다. 한 가지 이상한 점은, 노년층은 여전히 장수를 누리고 있는 반면, 40~60대 사망률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같은 유전인자를 갖고 태어났지만 뚱뚱하고 병든 젊은이들과 날씬하고 건강한 오키나와의 노인들, 왜 갑자기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일까?

 

10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다부진 손길로 깻단을 묶는 한옥금 할머니. 아직까지도 농사일을 도울 만큼 정정한 할머니의 건강장수비결은 특별하지 않다. 수 십 년간 한 끼도 과식하지 않고, 매끼 일정량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온 것. 연구결과, 장수인들의 공통점은 바로 과식하지 않는 소박한 식습관과 비만이 없다는 것인데! 장수와 식습관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이제까지 나온 장수의 비결 중 가장 으뜸이고 과학적 근거가 밝혀져 있는 소식(小食)! 세계적인 노화연구의 대가 유병팔 박사와 전 미국 NIA(국립노화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소식과 인간의 장수에 대해 연구했던 조지로스 박사. 그들이 실제 실험에서 발견한 놀라운 소식의 과학을 밝힌다.

 

소식 그 후, 내 삶에 일어난 놀라운 변화

 

                           “소식을 통해 내 몸의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신호가 가면

                        우리 몸에 숨어있던 지방을 꺼내 쓰는 시스템이 활성화됩니다.

그러면 콜레스테롤이 분해되고,

그러면서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면서 혈당도 좋아지게 됩니다.”

-김상만, CHA 의과학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

 

 

올해 96세의 변경삼 옹은 구순의 나이에도 의욕이 넘치는 현역 사장님이다. 돋보기도 없이 신문의 작은 글씨를 읽는 것은 물론, 하루 1만5천보에서 2만보 이상을 걷을 만큼 활력적인 변경삼 옹. 그의 건강나이검사결과는 놀라웠다. 노화에 따른 기능의 쇠퇴나 활동의 저하 없이 4,50대의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20대부터 지그까지 70년째 소식을 실천해온 식습관이야말로 최고의 건강비결이자 보약이라고 그는 믿고 있다.

 

그렇다면 실제 소식은 우리 몸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 걸까?

평소 소식을 실천해온 사람과 과식을 해온 사람들 사이에서 놀라운 차이점이 발견되었는데...

한 끼에 밥 세 공기를 10분 만에 해치우는 이영식 씨, 먹었다 하면 눈앞에 있는 음식이 다 사라질 때까지 숟가락을 놓지 않는 폭식 습관이 있는 이범례 씨. 이들을 비롯해 과식을 해온 4명의 사람들에게 소식식단을 처방하고 몇 가지 소식실천방법을 제시했다. 소식실천 10일 후, 이들에겐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

 

 

 

 

 

기억력이나 치매 등 뇌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소식의 힘!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소식이 우리의 건강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확인해본다.

 

 

소식,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너무 많은 요소들이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우리가 먹는 것을 한 입 한 입 신경 쓴다는 것은 힘들지요.

만약 삶의 세 가지를 변화시킨다면 음식을 먹는 곳을 바꾸고,

과자바구니를 치우고, 밥을 먹을 때 옆 사람을 바꾼다면

그것만으로도 하루 250kcal에서 300kcal를 줄일 수 있는 것입니다.”

-브라이언 완싱크, 미국 코낼대 소비자행동학과 교

 

 

과식과 비만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은 현대인들.

우리는 왜 과식을 하는 것일까?

브라이언 완싱크 교수는 그 원인을 식사할 때의 외부환경에 있다고 주장한다.

눈으로 먹은 양을 확인하고, 용기의 크기가 다르다는 것이 식사량을 좌우한다는 것인데...

흥미로운 실험을 통해 밝혀지는 과식의 비밀! 그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가능한 소식실천법은 무엇일까?

 

실천방법 하나. 그릇의 크기를 작은 것으로 바꿔라!

실천방법 둘. 20번 이상 씹고, 20분 이상 식사하라!

실천방법 셋. 과식하는 원인을 제거하라!

 

 

 

 

 

무조건 적게 먹는 것이 아니다.

영양소는 골고루 섭취하되, 내 몸에 꼭 필요한 정도의 열량만큼만 섭취하는 식사법, 소식(小食)!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보다 쉽고, 효과적인 소식 방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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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역사스페셜 - 세종대왕, 조선을 업그레이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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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여러편 찾아보았는데, 그중에서 세종 개인에 대해서 아주 잘 조명한 방송...
하루에 5시간도 자지 않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하루 종일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가면서 죽을때까지 노력을 한 성왕이자 혁명가라는 생각이 들고, 과연 내가 왕이라면 어떻게 나라를 다스렸을지.. 호위호식하면서 게으르게 놀지 않았을지 하는 생각을...-_-;;
이외에도 농사직설등을 통해서 엄청난 수확량의 증가, 거의 세계 최초가 아닐까 싶은 여론조사 등부터 그의 다양한 업적을 잘보여주고, 왕이나 한 사람으로써의 고뇌까지도 잘 보여준 방송...
상투적으로 그저 이런저런것을 만든 왕정도가 아니라, 아직 기틀이 잡히지 않은 조선을 확고하게 만들고, 백성들을 잘살게하기위해서 정말 진심으로 노력한 왕이라는것을 잘 느끼게 해주었던 방송...


무엇보다도 후대의 신하에게 잠시도 게으르지 않은 왕이라는 말은 들은 그를 인간적으로도 존경하고, 배워야 겠다.

세종대왕과 자기계발
경제세미나 - 불황을 이기는 세종 리더십, 전경일 소장
한국사 傳 - 세종대왕, 밥은 백성의 하늘이다
위대한 왕 세종 - MBC 애니메이션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hdhistory/vod/vod/1394047_13796.html
제45편 세종, 조선을 업그레이드하다
 
◈방송일시 : 2006. 4. 28 (금)   밤 10:00-11:00 (KBS 1TV)

    600년 전, 세종은 왜 여론조사를 실시했는가?
    역대 왕 가운데
    가장 본받을만한 CEO로 세종이 선정된 까닭은 무엇인가?
    세종의 진면목을 만나본다
1. 조선시대에 여론조사가 벌어졌다?
2. CEO 세종의 파격적 인재경영 전략!!!
3. 태종은 왜 충녕을 후계자로 택했나?
4. 재구성한 세종의 일과 - “잠시도 게으르지 않은 왕” 
5. ‘우리’의 음악을 만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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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傳 - 세종대왕, 밥은 백성의 하늘이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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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의 인간됨과 업적에 대해서 자세히 보여준 다큐...
개인적으로 세종대왕의 업적보다는 인간적인 면이나 개인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에 대한 방송을 찾다가 보게 되었는데, 그러한 면은 조금 적지만, 백성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대주의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시도하고, 새로운 방법을 통해서 백성을 정말 살기 좋게 만들어주었다는 내용...
이외에 음악을 통해서 국가의 규격을 통일하는 톡득한 모습도 보여주었는데,
무엇보다도 세종대왕 시대가 정말 엄청난 변화를 통해서 급격하게 경제가 발전하고,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혀갔다는것을 느끼게 되었다는...
과연 우리나라에 이러한 성군이 또 나타날수 있을지... 걱정이 될뿐이다...

세종대왕과 자기계발
경제세미나 - 불황을 이기는 세종 리더십, 전경일 소장
KBS 역사스페셜 - 세종, 조선을 업그레이드하다
위대한 왕 세종 - MBC 애니메이션


[제29회] 세종대왕_2부작
          제1부
           밥은 백성의 하늘이다



▣방송 : 2008. 1. 26 (토) 20:10~21:00 (KBS 1TV)
▣진행 : 한상권, 이상호 아나운서
▣연출 : 김창범 PD
글,구성 : 윤영수 작가
 

"백성은 밥을 하늘로 삼고
나라는 백성을 하늘로 삼는다"



조선을 덮친 대기근!
갓 창업한 신생국 조선은 위태로웠다

굶주린 백성들의 왕(王)이 된
22살의 세世 종宗

그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굶주린 백성들이 흙을 파서 떡과 죽을 만들어 먹어..."
                    굶주린 백성들의 왕(王), 세종

굶주린 백성들이 이 흙을 파서 떡과 죽을 만들어 먹으매, 굶주림을 면하게 되었는데, 그 맛은 메밀음식과 비슷하였다.                                              <세종실록>

22 살의 젊은 임금, 세종이 왕위에 오른다. 그러나 건국한지 채 30년도 안된 신생국 조선의 상황은 비참했다. 가뭄이 끊이지 않아 강이 마르고, 농토의 반이 황폐해졌다. 이 혹독한 가뭄 앞에서 흙을 파먹는 백성들이 생겨났고, 인구의 27%가 죽어갔다. 굶주린 백성들의 비명 위에 선 세종. 그는 이 난국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세종은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을까

과학영농으로 국가 경쟁력을 키워라

왜 가뭄이 들면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것인가? 세종은 기우제의 비과학적 행태에 의문을 가지고, 농업에 대해 과학적으로 접근하고자 하였다. 나라 경제의 중심이자 근본인 농업. 백성을 배불려 먹이기 위해서는 농업 생산력을 늘려야 했다.
그의 과학적인 사고는 자격루(물시계), 해시계, 측우기 등 농사 환경을 측정하는 과학 기구의 발명을 가능케 했으며, 이앙법과 같은 획기적 농법을 장려한 결과 1결당 1200두까지 생산량이 높아졌다. 그리고 각 지역의 여건에 맞는 가장 합리적이고, 통일된 농법을 집대성한 농사직설을 편찬해 반포하였다.
이전의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과학 영농을 실현시킨 세종.
그는 이제 농업 생산성을 높이며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시작한다.


          <복원된 자격루의 일부>                          <농사직설>

 

열악한 경제기반과 환경을 극복하라

1433년 세종은 전격적인 파저강 토벌을 지시한다. 걸핏하면 침범해오는 여진족을 무찌르고자 한 것이다. 세종의 치밀한 작전 명령 아래 조선군은 여진족 170여명을 참살하며 압승을 거둔다. 그러나 파저강 토벌을 지시한 세종에게는 또 다른 의도가 숨어 있었다.
바로 농사짓기에 좋은 땅을 확보하고자 한 것. 두만강 건너편에는 기름진 땅이 많았기 때문에 백성들이 좋은 소출을 내며 농사를 지을 수 있었다.
즉위 초부터 국내의 전 국토에 대규모 개간 사업을 벌인 세종은 압록강과 두만강 변에 4군 6진을 설치, 더 많은 경작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해갔다.
세종은 열악한 경제기반과 환경을 정복활동과 개간사업을 통해 극복한 것이다.


                  <파저강(혼강)>


백성은 밥을 하늘로 삼고,
                 나라는 백성을 하늘로 삼는다.

백성들이 좋지 않다면 행할 수 없다.                                                   <세종실록>

가뭄 걱정으로 10여 일간 밤을 새 병이 날 정도로 백성과 고통을 함께했던 세종. 백성은 세종에게 하늘이었다.
그는 생산성의 혜택이 백성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세제 개편을 단행한다.

지방 유력자에 의한 착취를 막기 위해 국가가 세금 거두는 과정을 완전히 장악하고,  토지세를 일정하게 고정시키는 '공법'을 실행하고자 한 것이다. 한 계층의 한 사람도 피해 보지 않는 공평한 법을 만들기 위해 세종은 우선 전국적인 여론 조사를 실시한다. 관리에서부터 일반백성까지, 그 사이에서 오가는 찬성, 반대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반대여론이 높은 지역의 문제점을 보완하며 공법을 완성해가는 세종. 무려 17년의 세월을 거쳐 완성된 공법이었다.


[제30회] 세종대왕_2부작
          제2부
          소리가 하늘이다.



▣방송 : 2008. 2. 2 (토) 20:10~21:00 (KBS 1TV)
▣진행 : 한상권, 이상호 아나운서
▣연출 : 김형운 PD
글,구성 : 윤영수 작가
 

세종. 소리를 바로 세우고자 한다.

절대 음감의 소유자.
단 하룻밤에 종묘 제례악을 작곡했던
대왕 세종.

그는 왜 소리에 매료되었을까?
그가 음악을 통해 구현하고자 한
세상은 무엇이었을까?



절대음감 세종,
          그의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

세종 15년. 박연이 세종 앞에서 편경을 연주할 때였다. 세종이 한 음의 소리를 지적한다. 편경을 살펴보니, 먹줄 선이 덜 갈려 있었고, 때문에 제대로 된 소리가 나지 않았다. 편경에서 먹줄 두께는 얼마만큼의 차이를 가져올까? 제작진이 국악사를 찾아 실험해 봤다. 먹줄의 하나의 차이는 놀랍게도 반음 10분의 1! 세종은 반음의 10분의 1의 차이까지도 알아내는 절대음감의 소유자였다. 세자 시절부터 현악기 연주에 능통했던 세종. 그는 하룻밤 만에 종묘 제례악을 작곡하는 등. 천부적인 음악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세종은 이러한 재능을 살려, 국가의 기틀을 잡는 사업으로 음악을 재정비한다.

임금이 음률에 밝아 새로운 음악은 모두 임금이 만든 것인데,
막대기로 땅을 치면서 하루 저녁에 음악을 만들었다. <세종실록 126권
>


                                                                  <편경은 돌을 갈아 음의 차이를 냈다.>


소리는 나라의 기틀,“소리를 세우라.”

음악 사업의 첫 시작은 ‘기준음’을 찾는 것. 그러나 ‘기준음’이 되는 ‘황종음’을 정하는 것은 중국 천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다. 그러나 세종은 우리의 힘으로 ‘황종음’을 찾고자

했다.
‘황종음’은 단순한 음악의 ‘기준음’이 아니었다. 황종음을 만드는 것은 황종관인데, 이때 황종관 의 길이는 황종척이라고 하는 ‘자(尺)’가 된다. 또한 황종관에 들어가는 물의 양은 무게의 기준 이 되었다. 모든 도량형의 기준이 되는 황종음. 이처럼 소리를 바로 잡는 것은, 국가를 바로 잡 는 일의 일환이었다.


<그림 : 황종율관과 황종척>

 

아악이냐? 향악이냐?
               사대와 자주의 사이에서

유교사회에서 음악은 백성 통치 방법 중 하나였다. 조선 초, 혼란한 음악을 정비하고자 한 세종. 이에 박연과 함께 아악이라고 불리는 중국의 음악을 정리해 나간다. 아악은 태평성대인 주나라의 음악을 복원한 것.


<율려신서:좋은 정치와 좋은 음악에 관한 책>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세종과 박연 간에는 갈등이 생겨난다. 박연은 계속해서 주나라 음악을 복원하려 했 으나, 세종에게는 다른 뜻이 있었다.
음악의 기초를 정비한 뒤, ‘우리의 음악’을 만들고자 한 것. 유교적 이상에 어울리는 아악을 사용할 것인 가? 우리의 소리인 향악을 사용 할 것인가? 이것은 세종대 최대논란거리였다.


우리의 소리는 백성의 소리.

우 리 음악의 중요성을 깨달았던 세종. 세종은 아악정리를 마친 뒤, 백성들의 민요를 채집시킨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종묘제례악을 작곡한다. 국가음악의 위용은 아악에서, 풍성한 음악적 사운드는 당악에서, 조선인의 감성은 조선의 가락에서 따온 새로운 음악. 이것이 바로 세종이 작곡한 종묘제례악이었다. 종묘제례악을 완성된 것은 세종 32년. 죽기 두 달 전의 일이었다. 우리 음악을 세우는 것. 이것이 세종대왕의 마지막 사업이었다.

“세종과 같은 음악적 성과가 동북아시아에는 없습니다. 어느 시대에도 없어요.
세종이 이룬 음악적 성과는 세계적인 것 입니다.“ <송혜진 교수 인터뷰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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