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절친노트 - 김장훈, 박경림, 홍경민의 절친방송국 (사진보기)
  2. 맨 오브 라만차(Man of La Mancha) - 이룰 수 없는 꿈
  3.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이성미 편 (사진보기)
  4. KBS 인간극장-내 남편은 계룡산 도사님-이해인,양명애부부의 이야기 18
  5. Fair And Tender Ladies - Lumiere, The Manhattan Transfer 등
  6.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야호 노부부, 반짝이 아주머니, 눈먼강아지 (사진보기)
  7. KBS 콘서트 7080 - 박상민, 마야, 수와진, 심수봉 (사진보기)

절친노트 - 김장훈, 박경림, 홍경민의 절친방송국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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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에 배꼽을 잡게 만들었던 절친노트...
김장훈과 박경림의 팽팽한 폭로전과 이수영의 참가로 김장훈은 거의 KO상태가 될 정도...
특히나 남자친구들과 만나고 있는 박경림이 여자들과 있는줄 알고 쫓아간 사연의 진실편은 극적반전의 재미를...
암튼 방송에서는 티격태격하면서 폭로를 하기는 했지만, 서로간에 정말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는것을 느끼게 해준 참 멋진 친구와 인연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주말에 시간나면 꼭 챙겨서 보시길 바랍니다~


방송가의 소문난 절친 남매!
김장훈, 박경림, 홍경민의 [절친방송국]


죽고 못 사는 삼남매의 포복절도 폭로 전쟁!!
김장훈, 박경림은 꽃뱀이다!
박경림, 김장훈은 고마움을 모르는 인간이다!
김장훈, 홍경민은 2% 부족하다.
박경림의 친구들에게 당한 김장훈의 웃지 못 할 사연!
뭘 해도 어중 뜨는 홍경민의 처절한 캐릭터 찾기!
김장훈과 쇼핑하다 굴욕당한 박경림의 한 맺힌 사연!

그리고 이들을 찾아온 무서운 절친들! 윤도현과 이수영!
윤도현, 김장훈은 왕 유치한 인간!
이수영, 홍경민의 옛 연인과 나는 절친한 사이!
이수영, 박경림은 생긴 것과 다르게 예쁜 척 한다.
절친들이 밝히는 삼남매의 모든 것!

오로지 한 명만이 의자왕이 될 수 있다! [절친 의자왕]
가장 잘 삐치는 삐침왕?
가장 당대의 히트곡을 부른 국민가수는?
가장 방송이미지와 실제이미지가 다른 가식왕은?
가장 마음고생을 심하게 한 뚝심왕은?
과연 의자왕은 누구의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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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브 라만차(Man of La Mancha) - 이룰 수 없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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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꿈 이룰 수 없어도
싸움 이길 수 없어도
슬픔 견딜 수 없다 해도
길은 험하고 험해도

정의를 위해 싸우리라
사랑을 믿고 따르리라
잡을 수 없는 별일지라도
힘껏 팔을 뻗으리라


이게 나의 가는 길이오
희망 조차없고 또 멀지라도
멈추지 않고 돌아보지 않고
오직 나에게 주어진 이 길을 따르리라

내가 영광의 이길을 진실로 따라가면
죽음이 나를 덮처와도 평화롭게 되리

세상은 밝게 빛나리라
이 한 몸 찢기고 상해도
마지막 힘이 다할 때까지
가네 저 별을 향하여

너무나도 멋진 가사의 노래... 조승우, 정성화, 김선영, 윤공주 씨등이 부른 다양한 버전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정성화씨의 목소리가 마음에 든다는...

그리고 이 노래외에도 Medley (메들리)라고 돈키호테가 죽기 직전에 둘레시아가 기억을 못하는 돈키호테에게 위 노래를 불러주면서 돈키호테를 각성하게 만드는 노래부분도 정말 마음에 든다는...

아~ 이 뮤지컬 보고 잡다~
참고로 1972년과 2002년에 나온 영화도 있기는한데, 영화를 구하기도 어렵고, 한글 자막도 없는듯...-_-;;
라 만차 (Lost In La Mancha)

맨 오브 라만차((Man of La Mancha) 2010년 뮤지컬 공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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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더뮤지컬어워즈 5개 부문 수상
최우수 재공연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음악감독상, 조명상

토니상 5개부문 수상.
베스트 뮤지컬상. 작곡작사상. 무대디자인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
1965 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맨오브라만차>는 탄탄한 작품성을 바탕으로 관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대성공을 이루었다. 이듬해인 1966년, 관객과 평단의 극찬과 함께 토니상 7개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베스트 뮤지컬상을 비롯 작곡작사상, 무대디자인상, 연출상, 남우주연상까지 총 5개 부문을 석권,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맨오브라만차>는 최근까지도 브로드웨이에서 끊임없이 리바이벌 공연되며 명실상부한 뮤지컬의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

잃어버린 당신의 꿈을 되찾아 줄 열정의 기사 돈키호테.

<맨오브라만차 (Man of La Mancha)>는 뮤지컬 ‘돈키호테’의 영문원제로 지난 2005년, 한국에서 ‘돈키호테’라는 제목으로 초연된바 있다. 한국 초연 당시 완성도 높은 드라마와 감동적인 음악, 배우들의 호연, 그리고 화려한 무대디자인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최고의 공연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2007년,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온 <맨오브라만차>는 조승우, 정성화, 김선영, 윤공주, 이훈진 등 젊고 실력있는 연기파 배우들과 <지킬앤하이드><돈키호테><올슉업>을 연출한 데이빗 스완(David Swan), <프로듀서스><돈키호테><맘마미아><명성황후>의 김문정 음악감독, 그리고 LG아트센터의 품격있는 무대가 만나 평생 잊지못할 감동을 선사하였다.
2008년 공연에서는 류정한, 정성화, 윤공주, 이훈진 등 2005-2007 공연 주역들의 화려한 귀환합니다.

삶과 희망, 그리고 꿈을 노래하는 <맨오브라만차>의 명곡
‘이룰 수 없는 꿈(The Impossible Dream)’ .
뮤 지컬 <맨오브라만차>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음악이다. 그 동안 출시된 음반만해도 네덜란드, 독일 등 세계각국에서 18종류나 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이다. 국내 팬들에게 가장 익숙한 ‘이룰 수 없는 꿈(The Impossible Dream)’은 공연 후 미국 현지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어 1960년대에는 많은 발라드 가수들에 의해 녹음이 되었고, 이후 유명한 스탠더드 팝송이 되었다. 이 음악을 작곡한 미치 리는 1973년 ‘이룰 수 없는 꿈(The Impossible Dream)’으로 작곡가 영예의 전당의 현대 클래식상을 받기도 하였다..
이 노래는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를 비롯하여, 엘비스 프레슬리 (Elvis Presley), 앤디 윌리엄즈 (Andy Williams), 페리 코모(Perry Como)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불렀다. 또한 1996년에 발표된 영화 ‘업 클로즈 앤 퍼스널(Up Close & Personal)’ 에서도 삽입되어 미셀 페이퍼(Michel Pfeiffer)가 미식 축구장에서 큰소리로 이 곡을 부르는 장면은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 “그 꿈 이룰 수 없어도, 싸움 이길 수 없어도… 정의를 위해 싸우리라, 사랑을 믿고 따르리라”로 시작하는 희망으로 가득 찬 가사와 함께 그 아름다운 멜로디는 언제 들어도 감미롭기만 하다. 한국에서 이 곡은 잭 존스(Jack Jones)와 페리 코모(Perry Como)’의 노래로 특히 많이 알려져 있으며, 연주 곡으로도 유명해서 퍼시 페이스(Percy Faith),빌리본(Billy Vaughn),프랭크 포셀(Frank Pourcel),프랭크 책스필드(Frank Chacksfield) ,만토바니(Mantovani) 등의 매력 넘치는 연주 곡으로 발표되기도 하였다.


배경은 스페인의 어느 지하감옥.
신성모독죄로 감옥에 끌려온 세르반테스는 죄수들과 함께 감옥 안에서 즉흥극을 벌인다. 라만차에 살고 있는 알론조는 기사 이야기를 너무 많이 읽은 탓에 급기야 자신이 돈키호테라는 기사라며 착각하게 되고 시종인 산초와 모험을 떠난다.
여종업원인 알돈자에게 아름다운 여인 둘시네아라고 부르며 무릎을 꿇거나, 여관주인을 성주라고 착각하고 기사작위를 그에게 수여 받으며 세숫대야를 황금투구라고 우기는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일삼는다.
돈키호테의 순수한 마음을 알고 마음의 문을 여는 알돈자. 허나 뜻하지 않던 불행과 알돈자의 행동에 충격을 받은 돈키호테 앞에 이번에는 거울의 기사들이 나타나 결투를 신청한다.
거울에 비친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본 알론조는 자신이 기사 돈키호테가 아니라 그저 한 노인임을 깨닫고 쓰러지는데...

CD 1 : 조승우, 김선영, 이훈진
01. 서곡 Overture 오케스트라
02. 감옥 Prison Scene - Opening - 오은미
03. 맨오브라만차 Man of La Mancha - 조승우, 이훈진
04. 다 똑같아 It’s all the same - 김선영, 합창
05. 둘시네아 Dulcinea - 조승우, 합창
06. 그 분의 생각뿐 I’m only thinking of him - 진용국, 김명희, 정명은
07. 그 분의 생각뿐tag We're Only Thinking of Him - 진용국, 민경언, 김명희, 정명은
08. 좋으니까 I really like him - 이훈진
09. 내게 뭘 원하나 What does he want of me? - 김선영
10. 새야, 작은 새야 Little bird, Little bird - 합창
11. 이발사의 노래 The barber’s song - 김호
12. 맘브리노의 황금투구 Golden helmet of Mambrino - 조승우, 이훈진, 합창
13. 그만의 둘시네아 To each his dulcinea - 진용국
14. 이룰 수 없는 꿈 The impossible dream - 조승우
15. 슬픈 표정의 기사 Knight of The Woeful Countenance - 최민철, 이훈진, 김선영
16. 알돈자 Aldonza - 김선영
17. 그냥 수다 A little gossip - 이훈진
18. _4. 성가 The psalm 진용국19 피날레 Finale - The impossible dream - 김선영, 합창
18. _3. 맨오브라만차 Reprise Man of La Mancha Reprise - 조승우, 김선영, 이훈진
18. _2. 이룰 수 없는 꿈 Reprise The impossible dream Reprise - 조승우, 김선영
18. _1. 둘시네아 Reprise Dulcinea Reprise - 김선영
19. 피날레 Finale - The impossible dream - 김선영, 합창

CD 2 : 정성화, 윤공주, 권형준
01. 서곡 Overture 오케스트라
02. 감옥 Prison Scene - Opening - 오은미
03. 맨오브라만차 Man of La Mancha - 정성화, 권형준
04. 다 똑같아 It’s all the same - 윤공주, 합창
05. 둘시네아 Dulcinea - 정성화, 합창
06. 그 분의 생각뿐 I’m only thinking of him - 진용국, 김명희, 정명은
07. 그 분의 생각뿐tag We're Only Thinking of Him - 진용국, 민경언, 김명희, 정명은
08. 좋으니까 I really like him - 권형준
09. 내게 뭘 원하나 What does he want of me? - 윤공주
10. 새야, 작은 새야 Little bird, Little bird - 합창
11. 이발사의 노래 The barber’s song - 김호
12. 맘브리노의 황금투구 Golden helmet of Mambrino - 정성화, 권형준, 합창
13. 그만의 둘시네아 To each his dulcinea - 진용국
14. 이룰 수 없는 꿈 The impossible dream - 정성화
15. 슬픈 표정의 기사 Knight of The Woeful Countenance - 최민철, 권형준, 윤공주
16. 알돈자 Aldonza - 윤공주
17. 그냥 수다 A little gossip - 권형준
18. _4. 성가 The psalm 진용국19 피날레 Finale - The impossible dream - 윤공주, 합창
18. _3. 맨오브라만차 Reprise Man of La Mancha Reprise - 정성화, 윤공주, 권형준
18. _2. 이룰 수 없는 꿈 Reprise The impossible dream Reprise - 정성화, 윤공주
18. _1. 둘시네아 Reprise Dulcinea Reprise - 윤공주
19. 피날레 Finale - The impossible dream - 윤공주, 합창

음악(mp3)를 듣고 싶으면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wk0223&logNo=70042413888


Overture
Man of La Mancha (I, Don Quixote)
It''s All the Same
Dulcinea
I''m Only Thinking of Him
I Really Like Him
What Do You Want of Me?
Little Bird, Little Bird
Golden Helmet of Mambrino
To Each His Dulcinea
The Impossible Dream
The Combat (instrumental)
Knight of the Woeful Countenance
Little Bird, Little Bird (reprise), leading into an instrumental entitled The Abduction
The Impossible Dream (first reprise)
Man of La Mancha (first reprise)
Moorish Dance (instrumental)
Aldonza
A Little Gossip
Dulcinea (reprise) / The Impossible Dream (reprise) / Man of La Mancha (reprise) / The Psalm
Finale Ultimo: The Impossible Dream (reprise)


출연진
세르반테스,돈키호테 역 류정한 정성화



알돈자 역 윤공주





산초 역 이훈진





여관주인 역 최민철 김성기



마을 신부 역 진용국





닥터 까라스코 역 이계창





페드로 역 배준성





가정부 역 김명희





이발사 역 김호





마리아 역 오은미





안셀모 역 박송권





페르미나 역 장은숙





안토니아 역 김민주





노새끌이들 역 윤동현 함승현 김진모 진상현
앙상블 안현식 최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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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이성미 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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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TBC, KBS 개그맨으로 활약하며 즐거웠던 데뷰 시절, 부유하다가 어려움을 겪었던 어린시절, 캐나다 이민으로 한 기러기 시절, 자녀 교육, 복귀 등등에 대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던 방송...
특히나 자녀에 관련된 부분에서는 참 느끼는 점도 많았고, 배울점도 많았다는...
내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한것이지, 부모는 빼고, 아이들만 행복해질수 없다는 사실...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하고 가르쳐야 할지, 언젠가 먼훗날 아이들에게 엄마처럼 아이를 키울꺼야,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라는 말을 듣는 그런 부모.. 엄마...
그리고 그러한 행복을 남편과 함께 하고 싶어서 다시 한국에 돌아온 사연 등등...
이 시대의 부모님, 가족이 함께보면서 이야기를 해보면 아주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던 방송...
앞으로 한국에서의 연애활동 활발하게 하시고, 가족과의 행복도 영원히 이루어 나가시기를~

SBS 스페셜 - 부모력, 당신에겐 있습니까?
위 방송이 이성미씨가 방송에서 말한 자녀 교육관과 거의 유사한데,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MC :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게스트 :이성미,김태우,테이,알렉스

무릎 팍 도사 : 강호동 / 건방진 도사 : 유세윤 / 밴드 동자 : 올라이즈 밴드
<무릎 팍 도사- 이성미>
29년차 예능인~ 이성미의 고민!  “후배들이 제가 무섭다고 하네요.”

7년 만에 돌아와도 후배들을 달달 떨게 만드는 무서운 선배!?
고민인지 진실인지 무릎팍에서 하나하나 집중해부!!

1세대 개그우먼~이성미의 파란만장 방송 스토리!
80년대 방송의 산 증인 이성미가 말하는 그때 그 시절!
라디오 진행 중 실제로 일어난 방송사고는?


기러기 엄마 이성미의 자녀 교육법!
아이들의 행복이 제일 중요하다!! 그녀만의 소신!
큰 아들에게 들은 가장 감동적인 한 마디는?

기러기 엄마에서 예능인으로 화려하게 복귀한
이성미의 유쾌한 이야기가 팍팍!!

DJ: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라디오 스타:김태우,테이,알렉스 세 번째 이야기>
라디오 스타에서만 볼 수 있는 최첨단 수동식 특별무대!! 열려라~
특별무대에서 듣는 꿀 목소리~!!
음악코너! ‘남자도 녹일만한 로맨틱 프러포즈 송!’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로맨틱 송 배틀!!
과연 1위는 누구인지!
라디오 스타에서 만나요! 제~발~


                                                                   11시 5분
                                                         수요일은 황금어장 보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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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내 남편은 계룡산 도사님-이해인,양명애부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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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출신으로 계룡산에 놀러왔다가 당당한 모습에 끌려 8년 연하의 도사님과 결혼해서 계룡산에서 사는 가족의 이야기...

남편은 명리학등을 공부해서 사주를 보는 분인듯한데, 제자도 키우고, 농사도 짓고, 부인은 미술수업을 하면서 생활을 하시는듯...

근데 이 남편분이 꽤 가부장적이여서, 가족들에게 본인의 의견을 강요하고, 가사일도 잘 돌보지 않아서 부인과 트러블이 많고, 이번 방송에도 칼갈아주는 일때문에 서운한 감정이 쌓여서 부부싸움을...


어찌보면 한국의 전형적인 아버지들을 보기도 하는듯한데, 태아나서 자란 환경, 성향이 모두 다른 부부.. 그리고 그 사이에 태어난 네아이들....
지금은 남편의 모습이 조금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 방송을 계기로 또 어떻게 그런 관계를 제대로 풀어가고, 화해하고, 행복하게 살아갈지 기대가 된다...


□ 방송일시 : 2009년 10월 26일(월) ~ 10월 30일(금)


그는 반쪽을 찾기 위해 14년 전, 큰 맘 먹고 공주 시내에 인생 상담소를 차렸다!

그러나 상담소를 찾는 사람은 손으로 꼽을 만큼 감감무소식~

겨우 겨우 마지막 손님으로 코가 끼인 그녀, 양명애씨(50)가 그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8살 연상의 나이 차이와 맞지 않은 궁합을 극복하고, 둘은 만난 지 6개월 만에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게다가 집안의 반대로 결혼식은 올리지도 못하고 산 세월이 14년. 어느 덧 교복 입은 큰 딸 해원이(14) 덩치 큰 아들 성윤이(13). 예쁘장한 윤(9), 귀여운 막내 연우(8)까지 아이가 넷이나 복작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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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 And Tender Ladies - Lumiere, The Manhattan Transfer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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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all ye fair and tender ladies
Take warning how you board young men
They're like a star on summer mornin'
They'll thirst a fear and then they're gone




They'll tell to you some lovin' story
And they make you think that they love you well
Then away they'll go and court some other
And leave you there in grief to dwell

I wish I was on some tall mountain
Where the ivy rocks are black as ink
I'd write a letter to my lost true lover
Whose cheeks are like the mornin' pink




For love is handsome, love is charming
And love is pretty while it's new
But love grows cold as love grows old
And fades away like the mornin' dew
And fades away like the mornin' dew
And fades away like the mornin' dew





아메리칸 트레디셔널, 아일랜드, 잭슨 브라운, 에릭 슈미트, 로잔느 캐시, 데이브 반 록, 메컴과 크랜시, 마크 엘링턴, 준 카터, 피솔 시스터즈, Lumiere 등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한곡이라는데,
겜블시티에서 미자가 살해된후에 백남파를 위로하기 위해서 공대범이 들려주는 노래...

가사 해석은 아무리 찾아봐도 모르겠는데...

페어하고 텐더한 레이디들아~
젊은 남자 믿지 마라!
남자는 몽땅 구라꾼 사랑은 말짱 황이다~

라고 만화에서~

mp3 파일을 구하기도 어려운데...
잠깐 들어보기는
http://toneway.com/songs/Fair-and-Tender-Ladies
http://claddaghrecords.com/WWW/catalog/product_info.php?products_id=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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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야호 노부부, 반짝이 아주머니, 눈먼강아지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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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내용도 괜찮았지만, 마지막의 야호 노부부의 사연은 정말 가슴을 뭉클하게 해주고, 과연 사랑이란 무엇인지... 아름다운 사랑이 무엇인지를 곰곰히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던 방송...
할머니 빨리 호전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두분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시를 기원합니다~
행복하시고, 오래오래 영원히 사랑하시길~


[반짝이 아주머니] - 인천
머리부터 발끝까지~ 눈부신 그녀가 떴다?!
여기도 반짝~ 저기도 반짝! 자체발광~ 반짝이 아주머니!


그녀만 나타나면 사방이 환~해진다?!
저~ 멀리서도 금방 알아볼 수 있다는 오늘의 주인공.
기다리는 제작진 눈에 쏙~ 들어온 범상치 않은 여인!
반짝반짝~ 반짝이 패션의 선두주자, 강순원씨(62세).
온 몸에 한 가득 빛을 머금은 듯! 여기도 반짝~ 저기도 반짝!
마네킹에서 벗겨 온 원색 가발과 과감한 액세서리는 보너스~
장소불문! 사람들 시선을 쏙~쏙~ 빨아들이는 강력한 패션!
사업 실패 후 노점상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던 지난 날.
앞만 보고 살아온 시간을 뒤로하고 이제야 찾게 된 제 2의 인생!
하루에 열댓 번을 갈아입어도 지겹지 않은 반짝이 옷의 놀라운 힘!
아주머니의 삶의 원동력, 반짝이! 반짝이가 있어 행복한 아주머니를 소개합니다.



[눈먼 강아지 예삐] - 성남
어부바~ 주인 등에 업힌 개가 있다?!
하루 24시간을 찰싹~ 예삐와 한 몸이 된 아주머니, 그 사연은...?


의문의 포대기 아주머니가 있다는 성남의 한 동네.
등 뒤에 무언가를 항상~ 업고 다닌다는데...
그런데 이게 웬걸! 안점숙 아주머니(51세)의 등 뒤에 폭~ 안긴 개 한 마리?!
화장실을 갈 때도~ 밥 먹을 때도~ 거래처를 갈 때도~ 항상 하나!
한 시도 떨어지지 않고 붙어있는 예삐와 아주머니~
애완견을 자식처럼 키운다 해도 아주머니의 정성과 비교할 수 있을까.
조금만 떨어져 있어도 끙~끙~ 칭얼대며 아주머니를 찾는 예삐~
예삐의 나이 16살. 백내장으로 앞을 볼 수 없고, 마음대로 걸을 수도 없다.
13년 전 우울증이 있을 때 자신의 친구가 되어줬던 예삐처럼
나이 들어 걷기 힘든 예삐의 발이 되어준 아주머니.
하루 24시간, 예삐와 한 몸이 된 아주머니의 감동적인 우정을 소개합니다.



[학 공예 아저씨의 꿈] - 광주광역시
8년 동안 손에서 조각칼을 놓을 수 없었던 특별한 사연?!
오매불망~ 이날만을 기다렸다! 학 공예 아저씨~


8년 동안 손에서 조각칼을 놓을 수 없었던 남자가 있다?!
제보를 받고 찾아간 전라도 광주. 집 안에 들어서자마자~
쭉~ 뻗은 날씬한 몸매! 나무를 깎아 만든 학이 거실에 수두룩~
안방과 작은 방에도 제비가족과 돼지 부부, 거북이까지~
나무로 만든 동물 가족들이 무려 300여개!!
이 모든 것이 오늘을 위한 준비였다는 오남근씨(61세).
어느 날 학을 깎고 있을 때 듣게 된 결정적인 말 한 마디에
손에서 조각칼을 놓지 않고 학을 깎고 또 깎았다!
점점 늘어가는 학 조각품 때문에 아예 따로 집을 얻어 이사를 했을 정도.
평소 목요일 오후에는 꼭~ ‘세상에 이런 일이’를 챙겨 본다는 아저씨.
그 누구도 말릴 수 없는 아저씨의 학 사랑이 이루어낸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간포착 출연! 꿈은 이루어진다~ 학 공예 아저씨!



[야호~ 노부부] - 인천
아파트 단지에 울려 퍼지는 의문의 야호 소리.
아픈 할머니를 위한 할아버지의 “야호~” 운동을 소개합니다.


산도 아닌, 아파트 단지에서 매일같이 들려온다는 의문의 “야~호!” 소리!
오전 10시면, 반드시 들려온다는데! 제작진. 일단, 기다려 보기로 했다.
그리고 그때! 정말로~ 들려오는 “야호” 소리!!
소리를 따라 간 곳엔.. 시끄러운 차도 옆 화단에 앉아 큰 소리로 야호를 외치고 있는
한성용 할아버지(77세)와 이상옥 할머니(77세)가 있었다.
행여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까.. 차도 옆에 쪼그리고 앉아 야호를 외친 것이 벌써, 5개월째.
아내의 몸이 불편한 탓에 산으로 가지 못하고.. 차도 변에서 “야호~”를 외치고 있다고.
10년 전. 뇌출혈로 쓰러져 몸이 불편해진 아내를 위해 생각해낸, 할아버지 표 야호 운동법.
가족을 위해... 일밖에 몰랐던 할아버지는, 5남매를 키우며 자신의 빈자리를 채워온
할머니가 병이 난 것이, 마치 자신의 탓인 것 같아... 무척 마음이 아프다.
할아버지의 야호 운동 덕분인지, 무척 좋아졌다는 할머니의 건강.
하지만, 요즘 들어 부쩍 치매가 심해진 아내를 보는 할아버지의 걱정은 자꾸 커져만 가는데...
오늘도 도로변에 앉아 야호~를 외치는 노부부! 그 따뜻한 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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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콘서트 7080 - 박상민, 마야, 수와진, 심수봉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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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본 7080... 라이브 공연으로 신인보다는 좀 오래된 가수이자, 70년대에서 80년대의 노래위주로 들려주는 방송...
가요무대에 비해서는 젊지만 요즘 가요프로그램에 비해서는 조금 나이가 든 틈세를 노린 멋진 음악방송...
수와진과 심수봉씨는 정말 오래간만에 보았고, 박상민씨와 마야도 출연해서 신곡과 예전 노래들도 멋지게 불러 주었다는~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enter/7080


* 박상민 : 비원 /  지중해 / Shake your booty + Hot stuff  / + L'estate sta finendo + Bad case of loving you 

* 마야 : 고래 사냥 / 세월이 가면 / 위풍당당 

* 수와진 : 새벽아침 / 파초 / 사랑해야 해 

* 심수봉 : 비나리 / 너에겐 내가 있잖니 / 그때 그 사람 / 로맨스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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