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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넥스트 (Next) - 2분을 미리보면 세상을 바꿀수 있다
  2. EBS 다큐아이-충청북도 당진 천하무적 9남매의 행복일기,정신없지만 행복한 대가족의 이야기
  3. 청담 보살 - 꼬인 팔자 풀어드려요?
  4. 4번의 크리스마스 (Four Christmases) - 가족이 된다는것은?
  5. 단비 -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단 하나의 비밀
  6.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등긁어주는 개, 반팔사나이, 종이로봇, 잃어버린 얼굴 오석 (사진보기)
  7.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선물 (사진보기)

넥스트 (Next) - 2분을 미리보면 세상을 바꿀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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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 종말 이라는 애니를 보면 종말의 상황을 마술사가 자신의 진짜 능력을 보여주고, 지구를 구한다...
한마디로 그러한 능력을 가진 케서방이 그 능력을 널리 알리지 않고, 마술과 도박을 해가며 살아간다...
그러다가 그의 능력을 알아챈 FBI가 그를 이용해서 사라진 핵폭탄을 찾으려고 하지만, 어린시절부터 이용만 당한 그는 계속 도망을 가다가 자신의 여인의 희생되는 미래를 보게되고 그들에게 협조를 하는데...

황당하지만 참 멋진 능력중에 하나이다... 2분전을 미래 내다볼줄 알고, 그것을 자신이 바꾸어서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까지 알수 있다... 2분이라는 시간에 수많은 제약이 있을수 있겠지만, 참 멋지고 가지고 싶은 능력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누구나 가지고 싶은 그 능력을 모든 사람들이 탐을 내고, 그를 이용하고, 악용하려는 것을 잘 피해다니지만, 결국에는 사랑때문에 다시 세상속으로 나온 케서방...

참 멋지고, 팽팽한 긴장감이 영화를 꽉 주름잡는듯한 멋진 영화...


개봉 2007년 05월 17일 
감독 리 타마호리
출연 니콜라스 케이지 , 줄리안 무어 , 제시카 비엘 , 토마스 크레취만 , 폴 래 , 니콜라스 파존
상영시간 95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액션 , SF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www.cjent.co.kr/next  

2분을 미리 보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라스베가스의 마술사 크리스 존슨(니콜라스 케이지). 그는 2분 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지만, 가급적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지내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카지노에서 총기강도 사건을 예견하고, 사고를 방지하려다가 도리어 총기강도 사건에 휘말린다.

한편, 그의 능력을 알아챈 FBI(줄리안 무어)는 LA에 핵폭탄이 설치된다는 정보를 입수,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크리스 뿐임을 직감한다.
겉으로는 지명수배자를 추적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핵폭발을 막기 위해 크리스를 잡으려는 FBI.
그들은 크리스가 운명이라고 믿는 리즈(제시카 비엘)를 이용해 그가 빠져나갈 수 없는 덫을 만들고, FBI와 크리스, 그리고 테러리스트는 시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어느 것이 실제이고 어느 것이 미래인지 구분되지 않는 팽팽한 두뇌게임을 시작한다


[About movie]

<마이너리티 리포트> 필립.K.딕 작품의 결정판


<넥스트>는 천재적인 SF작가 필립 K. 딕의 소설 중 8번째로 제작된 영화. 1954년에 발표한 소설 <골든맨 The Golden Man>이 바로 이 영화의 모태가 되었다.

제작자 개리 골드만은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제작하면서 필립K.딕의 또 다른 단편 <골든맨> 속 2분 후 미래를 보는 남자에 강한 매력을 느꼈고, 미래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현재로 가져오면서 <넥스트>의 틀을 갖추기 시작했다.

시나리오가 완성되자 제작진은 만장일치로 니콜라스 케이지를 떠올렸고, 니콜라스 케이지 역시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 제작에까지 참여할 정도로 영화와 스토리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였다는 후문.

필립 K. 딕의 시대를 뛰어넘는 상상력, 니콜라스 케이지 그리고 초호화 스탭진이 만나 최고의 SF액션대작으로 탄생한 영화 <넥스트>는 필립K.딕 원작 사상 최고의 작품으로 기억될 것이다.

SF 블록버스터 액션의 역사를 새로 쓴다.

할리우드 최고의 스탭들이 이 작품을 위해 뭉쳤다. <007 어나더데이>, <트리플X 2>의 감독 리 타마호리,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제작자 개리 골드만, <더 록>, <콘에어>, <아마겟돈>의 시나리오작가 조나단 헨슬레이, <고스트 라이더>, <월드트레이드센터>의 프로듀서 놈 골라이틀리, <스타워즈 에피소드>시리즈와 <툼레이더>의 촬영감독 데이비드 테터살이 바로 그들. 할리우드 최고 거장들이 만들어낸 강렬하고 화려한 액션, 다음을 예상할 수 없는 신선한 스토리, 가슴 설레는 로맨스까지, <넥스트>는 당신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인간적이어서 더욱 감동적인 새로운 SF 영화

이 영화는 주인공에게 무한한 능력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이다. 주인공 크리스(니콜라스 케이지)는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그 능력은 단지 2 분으로 제한되어 있다. 하지만 여기서 더욱 재미있는 점은 그가 운명이라고 믿는 한 여자 앞에서 점점 강해진다는 점. 위기에 처한 그녀를 구해야만 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그의 능력이 점점 커지게 되는 것이다. 절대파워가 아닌 한계가 있는 능력, 사랑을 통해 점점 강해지는 능력. SF에서 태어났지만, 인간적인 감동으로 확장된 <넥스트>는 SF영화의 신기원을 열게 될 것이다.


[Production note]

새 시대(New age)의 액션 히어로 니콜라스 케이지

그 동안 수많은 영화에서 액션 히어로로 활약한 니콜라스 케이지. 이번 영화에서는 새로운 액션을 원했다. 주인공 크리스는 2분 후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이용해서 위기를 모면하기 때문이다. 그는 이런 요소가 관객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고, 이와 같은 장면들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현대무용을 응용한 안무와 스턴트 트레이닝을 시도했다. 혹독하게 트레이닝 한 결과, 현대무용을 접목한 유연한 액션을 선보이게 되었다. 날아오는 주먹은 물론 총알마저 피하고, 위험을 감지하고 피하는 액션장면 하나하나가 물 흐르듯 부드럽고 매끄럽다. 새 시대의 액션 히어로 니콜라스 케이지, <넥스트>를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거대 선박 위에서 펼쳐진 테러리스트와의 대 격돌, 영화의 대미를 장식하다.

영화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테러리스트와의 격돌씬은 LA 롱비치의 항구에서 촬영되었다. SWAT 및 FBI요원들과 테러리스트들사이의 총격씬, 헬기씬, 폭파씬 등 액션에 관한 모든 것이 이 장면에 모두 담겨 있다.

제작진은 이를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한 자리에 모았다. <매트릭스> 스턴트 코디네이터와 특수 효과팀을 비롯해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군사기술전문가, 전직 SWAT요원과 군인, 경찰로 이루어진 캐스팅 컴퍼니, 또한 항공촬영 전문가까지 치밀한 액션연출을 위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한 것.

액션연출은 물론이고 섬세한 심리묘사에도 탁월한 재능을 가진 타마호리 감독은 테러리스트들이 공격하는 위기의 순간, 사람들의 얼굴을 클로즈업 하며 위험한 상황에 놓인 이들의 혼돈을 동시에 포착했다. 이는 일종의 다큐멘터리 기법으로 그 동안 할리우드에서 볼 수 없었던 도전적인 액션스타일이다. 단순하게 시각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액션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감정까지 보여주는 라스트 액션씬은 영화의 대미를 장식할 것이다.

그랜드캐년을 담은 방대한 화면이 당신을 압도한다.

<넥스트>는 세계자연유산인 그랜드캐년의 광활하고 방대한 광경을 자랑한다. 헬리콥터로 시내에서 1시간 30분 걸리고, 한번에 5-6명 정도 밖에 이동할 수 없어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은 촬영지였지만, <넥스트> 제작진은 그것을 현실로 만들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 장소를 니콜라스 케이지가 제안했다는 점이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협곡을 찾아 헤매던 제작진에게 자신과 아내 앨리스 김의 첫 데이트 장소인 그랜드 캐년의 협곡을 알려주었고, 제작진은 자신들이 찾던 최적의 장소라고 판단, 주저 없이 촬영지로 결정하였다.

하지만 막상 촬영에 돌입하니 생각지도 못한 난관이 촬영팀을 기다리고 있었다. 40도가 넘는 무더위와 때이른 일몰, 또한 한번도 촬영을 허가한 적 없는 부족민들의 경계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았던 것. 결국 부족민들을 엑스트라로 고용하고, 촬영시간을 철저히 제한하고서야 촬영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 신의 선물이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그랜드 캐년의 광활한 풍경은 오직 <넥스트>에서만 볼 수 있다.

절벽 위의 레스토랑, 사랑이 이루어지는 모텔로 탈바꿈하다.

극 중 크리스와 리즈(제시카 비엘)가 꿈 같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 절벽 위의 산장. 산사태씬을 촬영하기 위해 실제 절벽 위에 있는 공간이 필요했던 제작진은 고민 끝에 실제 존재하는 레스토랑을 모텔로 탈바꿈시켰다.

천신만고 끝에 레스토랑을 모텔로 바꾸었지만, 예측할 수 없는 날씨가 말썽이었다. 지상 8000피트(약 2,430 미터)의 촬영지는 오전에는 화창했지만, 오후가 되면 한 치 앞도 볼 수 없을 정도의 안개가 껴서 사라지지 않는 기괴한 기상현상이 나타났다.

하지만 타마호리 감독과 촬영팀은 곧 해결방법을 찾았다. 안개가 낀 동안에는 클로즈업을 찍었고, 안개가 걷히면 그 틈을 이용해 빠른 속도로 촬영하곤 했다. 특히 주인공이 급수탑, 증기기관차, 통나무, 바위들과 함께 굴러 떨어지는 산 사태 씬은 무려 1주일이 넘게 촬영이 진행 되었는데, 안개가 걷히기만 하면 니콜라스 케이지는 그때마다 쉴 새 없이 절벽을 뛰어다녀야만 했다. 영화 속에서는 사랑이 시작되는 아름다운 장소였지만, 실제로는 자연의 변덕과 난관이 넘쳐나는 다이내믹한 공간이었다.

[Hot Issue]

니콜라스 케이지의 그녀, 앨리스 김을 찾아라

<넥스트>에 니콜라스 케이지의 부인 앨리스 김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영화 초반 크리스(니콜라스 케이지)가 마술쇼 도중에 무대로 불러내는 여자가 바로 그녀. 즉흥적인 제안으로 출연하게 된 그녀는 본래 연기에는 관심 없었지만, 오직 남편에 대한 애정으로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넥스트>안에 매트릭스 있다

자신에게 닥칠 위험한 상황을 예지능력을 이용해 대처하는 주인공 크리스의 능력이 가장 빛나는 장면은 매트릭스를 연상케 하는 총격 씬. 영화 <매트릭스>에서 키아누 리브스가 재빠른 동작으로 총알을 피했다면, <넥스트>의 니콜라스 케이지는 총알이 날아오는 방향을 정확히 예측하고 몸을 피해 테러리스트를 당혹스럽게 만든다. 또한, 닫힌 공간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흥미로운 분신 장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모 카드사의 CF에서 비가 보여준 모습과 유사해 마치 그 CF를 따라 만든 것 같은 착각을 주기도 한다. 니콜라스 케이지VS키아누 리브스, 니콜라스 케이지VS비, 영화를 보는 색다른 즐거움이다.

<넥스트>에 숨겨진 니콜라스 케이지의 작업노하우 전격 공개

모든 상황에 대한 여자의 반응을 미리 알아낼 수 있다면? 작업의 성공률은 100%! 2분 후 미래를 알 수 있는 주인공은 예지능력을 이용해 모든 상황에 대한 변수까지 시뮬레이션을 한 뒤 성공할 수 밖에 없는 방법으로 운명의 상대에게 접근을 시도한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작업노하우, 이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원작 필립 K 딕 (Philip K. Dick)]

1928년 출생 1982년 사망. 미국 시카고 태생. 소설가.

1954년 첫 작품 <솔라 로터리>를 발표하고 작가 생활을 시작하였고, 총 36편의 과학소설과 112편의 단편을 발표하였다. 가장 독창적이고 개성이 뚜렷한 등장인물들을 창조해 내고, 가장 복잡한 구성을 구사하며, 전통적인 SF의 소재들 -초능력, 로봇, 우주여행, 외계인 등등- 을 채택하면서도 탁월한 구성과 메시지를 담는 작가로 유명하다. 지금까지 총 8편의 소설이 영화화 되었지만, 불행히도 그는 한편도 극장에서 영화를 보지는 못했다.

세계 SF 10대 베스트 셀러중 하나로 꼽히는 소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Do Androids Dream of Electric Sheep?>가 리들리 스콧 감독에 의해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라는 제목으로 처음으로 영화화 되었다. 그가 작품에서 드러낸 자본주의 산업사회의 암울한 미래상은 일본의 사이버펑크 류 만화인들에게 대단한 여파를 불러일으켰다. 현재 재패니메이션에서 종종 드러나는 암울한 미래상은 대부분이 필립K.딕의 작품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다. 1983년에 그를 기려 SF문학상인 필립 K.딕 기념상이 제정되었다.

대표작 : <높은 성의 사나이>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페이첵 ><스캐너다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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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아이-충청북도 당진 천하무적 9남매의 행복일기,정신없지만 행복한 대가족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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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에서 9남매와 그의 부모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다큐...

아직 1부밖에는 못봤는데, 쌍둥이까지 포함된 9남매들이 자신들끼리 서로간을 보살피고, 서로간에 놀며, 가르치는 모습이 참 행복해 보였다는...
물론 눈에 보이는것외에 고충도 많을것이지만, 이러한 다가족이 이제는 신기한 시선으로 보이는 요즈음에 진정한 행복이 그저 돈과 문명의 혜택뿐이 아닌.. 이런 가족들의 옹기종기, 아웅다웅하는 모습속에 있다는것을 잘 보여주었으면 한다...

'꿈과 희망의 리얼다큐!'

'아이들의 세상, 아이들의 도전'

천재나 신동 혹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어린이들,
평범하지만 색다른 도전을 하는 어린이들,
감동적인 스토리나 꿈을 갖는 어린이들,
이들이 세상을 향해 던지는 감동의 메시지!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docui

KBS 인간극장 - 충청북도 청원군 산골 10남매의 겨울이야기, 대가족 열명의 아이들과 가족의 삶

KBS 인간극장 - 열두 번째 아기가 태어났어요, 탤런트 남보라 가족의 이야기

KBS 인간극장 - 돌아온 영웅호걸, 윤수일, 문은정 부부와 네쌍둥이의 육아 이야기

KBS 인간극장 - 슈퍼우먼 옥순씨, 거제도 8남매와 이옥순, 변영수 부부의 대가족 이야기

KBS 인간극장 - 흥부네 11남매, 김정수 함은주부부와 11명의 아이들의 이야기

KBS 인간극장 - 천국의 아이들

천하무적 9남매의 행복일기 1부

사상 유례없는 불황과 신종플루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09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극심한 불안의 시대에 힘겨운 세상을 견디게 해주는 강력한 삶의 에너지는 바로 ‘가족’이 아닐까?
한 지붕 열한 식구. 남들보다 넘치는 형제애와 가족애로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새삼 일깨우는 가족이 있어 화제다.

천하무적 9남매가 떴다!
충청남도 당진군 고대면. 조용하고 그림 같은 시골마을에 천하무적 9남매 떴다.
말없는 카리스마로 동생들을 다스리는 첫째 양지(17), 자칭 타칭 주부 9단 살림의 여왕 진경이(14), 이유 없이 삐쳐있기 일쑤인 마음여린 울보 장남 정태(12), 세상에서 동생들 돌보기가 제일 재미있다는 작은 유모 수정이(11), 맡은 일은 척척해내는 귀여운 투덜이 진협(10), 학교에서는 장난꾸러기, 집에서는 야무진 꼬마일꾼 영훈이(9), 그리고 ‘작지만 강한’ 아기 폭군 민지(3)와 태어난 지 6개월 된 일란성쌍둥이 하늘이와 바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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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보살 - 꼬인 팔자 풀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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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가 사나워서 보살을 하게된 여주인공이 자신의 운명의 주인공인 한량을 만나서 사랑에 빠지려고 하지만, 그의 사주가 잘못된것을 알고 그를 떠나지만, 다시금 진정한 사랑에 대해서 느끼고 배우게 되는데, 그는 외국으로 떠나기로...

설마 임창정이 과속스켄들의 출연을 고사하고 출연했다는 영화가 이영화인가?
막판에 운명이나, 사랑에 대해서 큰 감동을 주려고 많이 애쓴 흔적이 보여지기는 한데, 왠지 자연스럽게 감동이 밀려오기보다는 어디서 멋진 이야기들을 많이 찾아서 관객에게 강제로 멋지지 않냐는 식의 느낌으로 다가오는듯한 느낌이라는...

암튼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틀어놓고 보기에도 조금은 아까운 느낌이 들수도 있는 영화인듯하다...-_-;;

개봉 2009년 11월 11일 
감독 김진영
출연 박예진 , 임창정 , 서영희 , 서유정 , 김희원 , 이준혁 , 양택조
상영시간 119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코미디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9년
홈페이지 http://www.sexybosal.co.kr  


구룡산 맑은 정기 받고 럭셔리 청담동에 한 자리 크게 차지하신
섹시한 자태에 신기 팍팍 카리스마 눈빛 미녀보살 있었으니..
감히 입에 담기도 황송한 그 이름은 바로 청.담.보.살!



1978年 5月 16日 밤 11時 생
나의 운명의 왕!자!님!은 어디 계신가요?


청담동에서 용하기로 소문난 미녀 보살, 태랑. 쭉빵 외모에 억대 연봉, 무엇 하나 부러울 것 없는 그녀지만 스물 여덟 전에 운명의 남자를 만나야만 액운을 피할 수 있는 사주를 타고 났다. 어느 날 기적 같은(?) 사고로 눈길도 주기 싫은 찌질남 승원과 오매불망 첫사랑 호준을 동시에 만나게 되고, 태랑은 빌어먹을 운명과 사랑 앞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신이시여! 지금 장난하십니까?
운명을 피할 수만 있다면 맨발로 작두라도 타겠어요!


이것이 이미지 캐스팅이다. 최강 코믹 커플 탄생
박예진, 임창정 캐릭터에 빙의 되다.

<청담보살>의 핫 이슈는 대한민국 코믹영화의 대들보 임창정의 귀환, 그리고 그의 새로운 파트너로 박예진이 지목된 것이다.

임창정은 그 동안 <색즉시공>, <위대한 유산>, <1번가의 기적>, <만남의 광장> 등을 통해 타고난 코믹 감각을 선보이는 한편, 하지원, 김선아, 고소영, 박진희 등 ‘그와 함께 연기하는 여배우는 뜬다’라는 공식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때문에 ‘패밀리가 떴다’로 달콤 살벌 예진아씨라는 별명을 얻으며 코믹감을 인정받은 박예진과의 코믹 궁합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솔하고 따뜻한 삶의 이야기와 웃음을 선보여왔던 임창정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진상 백수 연기와 남 부러울 것 없이 완벽한 억대 연봉의 점술가이면서 자신의 한치 앞은 모르는 청담동 신세대 보살에 제격인 박예진, 마치 캐릭터에 빙의된 듯한 두 사람의 완벽한 커플 연기는 코미디 영화 부활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


블록버스터 코믹 군단이 온다
코믹 대모 김수미부터 양택조, 서영희, 서유정, 김희원, 이준혁까지..
웃기자고 죽어라 덤비다


<마파도>, <가문시리즈> 등을 통해 한국 코믹영화의 대모라 불리는 김수미. 이번 영화에서는 딸 태랑에게 어릴 적부터 운명을 받아들이는 법을 가르쳐주고 직접 신내림을 해준 용한 점쟁이로 출연한다. 그녀만의 필살기인 애드립은 웬만한 유머에는 코웃음도 안친다는 임창정도 웃다 쓰러질 강력한 웃음을 선사하며 코믹 영화 계보에 길이 남을 명장면을 추가 시켰다.

여기에 코믹감에서 둘째라면 서러워할 배우 양택조는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좋은 일은 가족과 함께, 어려운 일은 철저히 혼자’라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임창정의 아버지를 연기하며 뻔뻔하고 낯 두꺼운 부전자전의 전형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강남 최고의 점집 포춘살롱의 멤버로 등장하는 서영희, 서유정, 김희원은 영화뿐 아니라 시트콤, 드라마를 오가며 갈고 닦아왔던 코믹 아우라를 뽐내며 박예진과 임창정의 웃음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또한 <조강지처 클럽>과 <시티홀>을 통해 잘생긴 외모로만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각인시킨 이준혁이 태랑의 첫사랑으로 출연, 임창정과 사랑의 경쟁은 물론 야구공에 기절하고 물에 빠진 상태에서 전기에 감전되는 연기를 선보이는 등 몸개그 경쟁도 벌일 예정이다.


지금까지 까메오는 잊어라
이것이 진정 까메오 군단


<청담보살>에는 베테랑 연기자는 물론 개그맨, 리포터, 매니저까지 대한민국의 내로라 하는 연예인들이 대거 까메오로 출연해 보는 재미를 배가 시킨다.

박미선은 조카뻘 되는 연하남과의 사랑을 점치기 위해, 현영은 남자친구 경솔붐의 바람기 때문에, 개그맨 박휘순은 징크스에 시달리는 남자로, 방송인 에바와 연기자 정수영은 잘 풀리지 않는 사랑 때문에 청담보살을 찾는다.

그 외에 뮤지컬배우로 정성화는 사고처리 보험회사 직원으로 등장해 리얼한 표정만으로도 짧지만 임팩트 있는 웃음을 주며, 태랑을 취재하러 온 방송국 리포터로 김생민이 출연해 본인에게 익숙한 모습으로 웃음을 준다. 뿐만 아니라 박명수 매니저인 정석권도 또 다른 1978년 5월 16일 생으로 출연한다.

이는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방송과 영화현장에서 친분을 쌓아 온 김진영 감독의 넓은 인맥으로 <청담보살>을 향한 많은 사람들의 긍정적인 기운은 영화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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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의 크리스마스 (Four Christmases) - 가족이 된다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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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를 하면서 사는 커플... 둘은 취미도 비슷하며, 여행을 다니며 수많은 경험을 하며 살아가지만 결혼이나 아이를 갖는것은 전혀 생각이 없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집에는 거짓말을 하고 외국으로 여행을 떠나려다가 비행기 출발이 늦어지고, 이들이 공항에 있는 장면이 TV에 방송되면서 서로의 부모님의 집에 들려서 여러번의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되면서 가족이라는것이 짜증나는부분도 있지만, 가족으로 살아가면서 더 깊은 관계가 되어가고,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게 되며 더욱 깊은 사랑을 가지게 된다라는것을 알게 된다.
그녀는 그에게 결혼도 하고 싶고, 아이도 가지고 싶다는 말에 그는 화들짝 놀라는데...

주위에 보면 이런 피상적인 관계들이 참 많다... 물론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 자신의 과거를 까발리고, 모든 경험과 추억을 공유하는것은 아니지만... 과연 이러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얼마나 가지고 있을까?
연인이나 사랑한다고 해도 공유 못하는것도 있을것이지만.. 가만히 이 영화를 보고 생각을 해보면 내 인생에 내 삶을 공유할수 있고, 즐겁게 이야기를 할수 있는 사람을 얼마나 만드느냐가 내 삶의 깊이를 측정하는 수단중에 하나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4번의 크리스마스를 통해서 가족이나 사랑, 추억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것에 대해 의미를 가진다면 의미가 깊은 영화가 되겠지만, 재미로 보기에는 뭐 그저 그런 영화가 될수도 있는듯한 영화...

가벼운 관계의 인간관계속에서  한번쯤 깊은 인간관계에 대해서 고민을 하거나, 얕은 관계속에서만 사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다.


감독 세스 고든
출연 빈스 본 , 리즈 위더스푼 , 로버트 듀발 , 씨씨 스페이식 , 존 보이트 , 존 파브로 , 메리 스틴버겐 , 드라이트 요아캄 , 팀 맥그로 , 크리스틴 체노웨스
상영시간 82분
관람등급 미정  
장르 코미디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양가의 부모가 모두 이혼한 한 젊은 커플이 크리스마스 날 네 부모 모두를 방문하기 위해 악전고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용 크리스마스 코미디. 제작비 8천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피구의 제왕>, <브레이크업-이별후애>의 빈스 본과 <금발이 너무해>, <앙코르>의 리즈 위더스푼이 주인공 커플인 브래드와 케이트를 각각 연기했고, <부드러운 자비>, <지옥의 묵시록>의 로버트 듀발, <광부의 딸>, <캐리>의 시시 스페이섹, <귀향>, <내셔널 트래져>의 존 보이트, <멜빈과 하워드>, <백 투 더 퓨쳐 3>의 메리 스틴버겐 등의 오스카 상 수상 중년 배우들과, 배우출신으로 <아이언맨>을 연출했던 존 파브로, 인기 가수이자 <플리카>,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츠>의 배우인 팀 맥그로우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다양한 영화제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 상을 휩쓸었던 <킹 오브 콩(The King of Kong)>의 명 다큐멘터리 감독 세스 고든이 담당했다. 혹평에도 불구하고 미국 개봉에선 첫 주 3,310개 개봉관으로부터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 3일동안 3,107만불의 화끈한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최고의 행복을 누리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커플, 브래드와 케이트는 커플이 된 후 처음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아침, 자욱하게 퍼져있는 안개를 보고 충격을 받는다. 모든 비행기가 안개로 결항되면서 휴양지에서의 황홀한 크리스마스 휴가 계획은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지금까지 각자 해마다 해왔던 것처럼 가족들과의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게 된 것. 게다가 양가의 부모가 모두 이혼한 탓에, 이 커플은 무려 네가족이나 방문해야 된다. 이들은 어릴적의 나쁜 기억들을 떠올리며, 최대한 가족들과 거리를 유지하려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둘은, 황당하게만 보였던 자신의 가족들이 실제로는 그렇게 황당하지 않을 수 있음을 깨닫기 시작하는데…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나타내었다.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별 넷 만점에 두개만을 부여하며 “무려 다섯명이나 되는(위더스푼과 4명의 노배우) 오스카상 수상 배우들을 가졌지만, 그들이 연기할 것은 별로 없었다...정말 이 영화가 재미있기는 하나?”라고 반문했고,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크 허니컷 역시 “최상급 배우들을 위한 최하급 각본.”이라고 불평했으며, 뉴웍 스타-레저의 스티븐 휘티는 “’DVD로 나올때까지 열지 마시오’라고 도장이라도 찍어두어야 할 영화.”라고 빈정거렸다. 또, 릴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는 “성공적인 인디 다큐멘터리 감독이 할리우드 시스템의 수렁에 빠졌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보여주는 영화.”라고 공격했고, 버라이어티의 토드 맥카시는 “이상할 정도로 염세적이고, 정말 음산한 크리스마스 영화.”라고 일축했으며,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네번의 크리스마스 중 한 개 반 정도만 쓸만하다.”고 비아냥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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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단 하나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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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요일 일요일밤의 새로운 코너...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단 하나의 비밀 단비...



고독함 속에서 피어난 작은 행복



마음속에 내리는 단 한 번의 비




온 세상을 적셔주는 기적 같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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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등긁어주는 개, 반팔사나이, 종이로봇, 잃어버린 얼굴 오석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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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등을 긇어주는 강아지는 주인의 귀여움을 받기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한 결과인가
한겨울에도 반팔 반자리에 맨발로 돌아다니시는 아저씨는 아무래도 의지력으로 버텨오신것 같은데, 참 입이 딱벌어진다는...
플라스틱모델이 아닌 종이로 멋진 건담, 마징가, 태권V 등을 만드는 사람은 정말 대단하신데, 그런것을 직접 설계도까지 만들어서 만드는데, 그러한 것으로 사업을 해도 괜찮을실듯...^^
마지막으로 예전에 얼굴에 혹이있던 아저씨가 수술을 해서 많이 좋아진 모습은 정말 엄청난 변화가 생겼는데, 외적인 변화도 변화지만 마음의 변화가 크게 일어나서 행복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참 멋졌다는...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573회) 2009-12-24






[등 긁어주는 개, 예삐] - 부산
시원~하게 등을 긁어주는 개가 있다?!
사정없이 긁고 또 긁는다! 살아있는 효자손, 예삐!


지난 4월, 제작진을 빈손으로 돌려보냈던 강희철씨(57세)와 예삐.
신기한 행동을 한다는 개, 예삐는 끝내 그 재주를 보여주지 않았는데.
아저씨 꽁무니를 졸졸졸~ 따라다니는 애교만점 개, 예삐~
이번에는 반드시 특별한 재주를 보여줄 수 있을까.. 하는 그때!
아저씨 뒤로 다가가 두 다리로 벌떡~ 일어선 예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아저씨의 등을 사정없이 긁고 또 긁는다!
아저씨의 등만 보이면 쏜살같이 달려와 가녀린 다리로 박박~
왼쪽~ 오른쪽~! 구석구석 긁어주는 환상적인 서비스~
예삐가 긁어대는 탓에 남아나는 옷은 없지만, 아저씨에겐 효자손이 따로없다.
살아있는 효자손! 시원하게~ 등을 긁어주는 개, 예삐를 소개합니다!



[반팔, 반바지 사나이] - 원주
겨울을 잊은 사나이가 떴다?
추위야 물렀거라~! 반팔, 반바지를 입는 춘식씨의 살 떨리는 생활 속으로~


보는 사람까지 덜덜~ 떨리게 만드는 사나이가 떴다?!
제보를 받고 찾아 간 곳은 햐얀 눈이 소복~히 쌓인 눈썰매장.
살이 에는 듯, 찬바람 부는 날! 반팔, 반바지! 게다가 맨발에 슬리퍼까지~
한여름 패션으로 눈썰매장을 찾은 김춘식씨(52세)가 있었다.
그의 시원~한(?) 옷차림에 깜짝 놀라는 사람들.
계절을 잊은 옷차림 덕에~ 동네에서는 이미 유명인사다.
불과 3년 전만해도 무척이나 추위를 탔다는 그.
그가 반팔 사나이가 된 건, 앓던 천식이 찬바람을 맞으며 부쩍 더 심해지면서 부터였다.
자신의 몸을 자꾸만 안좋게 만드는 추위와 정면승부를 하기로 결심한 것!
그렇게 반팔 사나이가 된지 3년째. 반팔, 반바지 차림은 기본!
찬물에 하는 목욕에~ 바람 쌩쌩~ 부는 날 베란다 문을 활~짝 열고 잠을 자는 춘식씨!
이젠, 그 어떤 추워도 춥지가 않다는데... 겨울을 잊은 춘식씨의 살 떨리는 생활 속으로~


[무적의 종이로봇] - 칠곡
불면 날아갈까 만지면 부서질까, 걱정되는 로봇이 있다?!
종이의 기가 막힌 변신! 무적의 종이로봇, 그 매력 속으로~


옹기종기~ 한 남자의 집에 모여 있는 로봇군단이 있다?!
그런데, 지구를 지켜야 할 천하무적 로봇들이 심상치 않다!
불면 날아갈까, 만지면 부서질까~ 조심에 또 조심해야 한다는데.
로봇의 가벼운 무게나 재질을 보아하니, 기존의 장난감 로봇과는 다른 모습!
로봇, 이제는 종이로 만든다! 로봇계의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온 이현성씨(30세).
여리고 여린 종이가 천하무적 로봇으로 다시 태어난다?!
비율이나 색감, 견고한 모양까지... 종이로 만들었다고 믿기 힘들 정도!
실제 로봇과 비교 해봐도 전혀 손색없는 현성씨의 종이로봇~
직접 설계하고 만드는 것은 물론, 주변의 어떤 물건이라도 종이로 뚝딱!
로봇에 살고 로봇에 죽는 마니아들도 인정한 종이로봇~
그 매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잃어버린 얼굴을 찾은 오석씨의 고향방문기] - 부산
2차 수술 후, 놀랍도록 달라진 얼굴이 된 두 얼굴의 사나이.
놀라운 변화를 맞은 오석씨의 감동적인 고향방문기와 함께합니다.


부산의 한 공장에, 두 얼굴(?)을 가진 남자가 있다는데...
직원들이 가리킨 곳에는 오늘의 주인공, 박오석씨(45세)가 있었다.
극명히 대비되는 그의 얼굴. 오른쪽 얼굴은 멀쩡하지만, 왼쪽 얼굴은 혹으로 흘러내리고
겨우 흔적만 남은 왼쪽 눈 역시, 이미 시력을 잃은 상태.
게다가, 왼쪽 귀 역시 점점 청력을 잃어가고 있었다.
선천적인 신경섬유종으로 40여년의 긴 세월 동안 사람들의 편견 속에서 생활해 온 오석씨.
혹을 덜어내는 1차 수술을 받고. 세상을 향해 힘찬 한 걸음을 내딛는데...
(536회/2009.04.09, 544회/2009.06.04 방송)

선천적인 신경섬유종으로 왼쪽 얼굴에 큰 혹을 달고 있었던 오석씨.
혹의 일부를 제거하는 1차 수술을 받고, 완전한 얼굴을 되찾기 위한 2차 수술을 받았다.
흘러내린 뇌의 일부분의 고정을 위한 인공판막술과 나머지 혹을 전부 떼어내는 대수술.
무려 11시간이 걸리는 수술이 끝나고...
왼쪽 얼굴의 형체를 찾을 수 없었던 오석씨는, 놀랍도록 달라진 얼굴을 갖게 됐다.
공장사람들은 물론, 그를 응원했던 사람들 속에서 축하를 받는 오석씨.
무엇보다 방송 후, 사람들의 눈빛과 마음이 따뜻해진 것이 가장 행복하다.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할머니의 돌봄을 받으며 자랐던 오석씨.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잃어버린 얼굴 때문에 고향까지 등져왔다.
그러나 수술 후. 그립던 친척들도 만나고 할머니의 묘소를 찾아뵐 용기가 생겼다는데...
오석씨의 감동적인 고향방문기에 순간포착이 동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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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선물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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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녀시대의 콘서트인가 하고 보았는데, 소녀시대가 엠씨를 보고, dj doc의 이하늘과 가수 박정아의 할머니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내용의 방송인데, 그저 자식들이 잘되기를 바라지만, 나름대로의 소원인 하늘이가  드마라 차차차에 출연을 하고, 할머니와 김성한씨와 식사를 한번 같이해서 할머니가 정말 환하게 웃기도 하고 , 박정아의 할머니는 정말 하늘을 날도록 도와준다는 내용의 방송...

뭐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의 선물이라고하기에는 좀 약한듯한데, 좀 아쉽기도 했다는...^^


그룹 소녀시대가 크리스마스 산타가 되어 큰 선물을 줄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KBS2 크리스마스 특집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박정아, 이하늘의 소원을 들어주는데 도우미 역할로 참여한다.

할머니와 유년시절을 함께 보낸 이하늘, 박정아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지며 스타의 의미있는 소원을 들어주는 도우미로는 소녀시대 외에 유세윤, 박지선 등이 나선다.

감동, 휴머니즘, 재미의 3박자를 모두 갖춘 ‘크리스마스 선물’은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캐럴과 함께 달콤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책임질 예정이다.

소녀시대가 함께하는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KBS 2TV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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