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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TV 다큐 프라임 - 밥 한 그릇 , 쌀의 효능과 성능
  2. SBS 스페셜 - 동수씨, 다시 일어서다(사지절단 사나이의 2010년 희망기록)
  3. KBS 중계석 성탄특집 -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4. MBC Prime 다큐 프라임 - 행복네비게이션, 뇌
  5. KBS 클래식 오디세이-피아니스트 서혜경(차이콥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카치니 아베마리아(Sop.조수미) 2
  6. tvn 화성인바이러스 - 여자 옥동자의 애환, 세계 미인대회 심사위원 6
  7.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가수 이장희의 생애 첫 토크쇼 2

KTV 다큐 프라임 - 밥 한 그릇 , 쌀의 효능과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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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면 누구나 주식으로 먹는 밥~
최근에는 밀가루나 자연식으로 많이 바뀌어소 쌀소비에 지장을 받는다고 하는데,
왜 우리는 쌀을 먹어야 할까요?

KTV에서 임현식씨의 나레이션으로 한 방송인데, 배울점이 참 많은듯 하더군요

밀은 100g당 260kcal이고, 쌀은 100g에 145kcal라고 합니다.
다이어트에도 밀가루보다는 쌀이 더 도움이 되겠지요~


거의 두배가 나는 차이인데, 무엇보다 쌀에는 밀보다 반잭질이나 지방이 적고, 수분과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아주 소량이 차이나는것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쌀의 탄수화물은 단순탄수화물이 아니라, 복합탄수화물인데 장에서 천천히 분해되어서,
혈당을 일정한 수준으로 오랫동안 유지를 한다고 합니다.

마라톤 선수들이 시합에 출전하기 몇시간전에 복합탄수화물을 복용하는것이 다 이유가 있다고 하더군요.

이외에 쌀은 밀보다 단백질 함량이 더 많고, 식이섬유도 더 많으며, 여러가지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당뇨병, 고혈압, 비만과 같은 여러가지 건강상의 문제를 예방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나 아토피 피부염에서 공개형 경구 식품유발검사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여줍니다.
알레르기를 거의 일으키지 않는다고 하니, 혹시나 아이들이 아토피나 알레르기를 많이 일으킨다면,
먹는것이 무엇인지도 한번 심각하게 고려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인 133명중에 1명꼴로 발생하는 셀리악 질병은 그루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알레르기 질환인데, 주로 유아에게 발병을 하는데, 체중이 증가하거나 감소를 하고, 다리가 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쌀에는 글루텐 성분이 없어서 장점막이 약한 영유아들에게 알레르기로부터 매우 안전한 식품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정말 쌀밥을 먹지말고, 보리나 잡곡등을 섞은 혼식, 분식을 권장하기도 했는데...


정말 이런 가두행진까지 했다니... 참....


밥은 꼭 밥만으로 먹는것만 좋은것이 아니라, 이렇게 죽으로 만들어 먹거나,
간식으로 많이 애용하는 떡뽁이도 쌀로 만든것이 맛도 좋고, 영양분도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SBS 스페셜 다큐 -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2 - 집밥의 힘
KBS 생로병사의 비밀 - 치명적인 유혹, 탄수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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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30일 편식 체험기, 목숨걸고 편식하다
현미의 장점, 효능 & 맛있는 현미밥 만드는 방법 (사진보기)
2009 햅 현미 10kg 인터넷으로 구입

물론 쌀이 좋다고, 쌀만 많이 먹는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적당히 잘 즐기는것이 중요할것이고, 기왕이면 현미와 같은 자연식에 가깝도록 먹는것이 중요할텐데, 가급적 밀가루류보다는 밥을 찾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식사 때 뭘 드십니까?

옛날에는 고봉밥 한 그릇을 단숨에 먹어 치우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우리나라 사람들 식생활이 많이 바뀌어서 하루에 밥을 두 공기가 채 안되게 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해림 기자>

우리 국민 한 사람이 하루 평균 소비하는 쌀은 얼마나 될까.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은 210그램으로, 매년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밥 한공기를 120~130 그램으로 볼 때 하루에 두 공기도 채 먹지 않는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또 한사람이 일 년 동안 먹는 쌀은 77킬로그램으로, 쌀 한가마니에도 못 미쳤습니다.

연간 쌀 소비량이 102킬로그램에 달했던 10년전과 비교하면, 무려 25%가 줄어든 겁니다.

이렇게 쌀 소비량이 해마다 줄어드는 것은 달라진 식습관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맞벌이 부부와 일인 가구가 급속하게 늘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빵이나 국수, 씨리얼 제품과 같은 대체식품을 많이 찾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최근 불고 있는 웰빙과 다이어트 열풍도 쌀 소비를 줄이는 데 한 몫을 했습니다.

이처럼 쌀 소비는 줄어드는 대신 채소류와 과일류, 육류의 소비는 대체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가구당 월평균 식품비에서도 육류가 1.9%, 식빵과 떡이 9.8% 증가하는 등 대체식품에 비용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주 5일 근무제 실시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지난해 국민 한 사람이 일년 동안 식사를 거른 횟수는 한 해 전보다 7.3%가 줄어든 17.6회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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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 동수씨, 다시 일어서다(사지절단 사나이의 2010년 희망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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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암일지도 모른다는 진단에 조직검사를 받으러 갔다가 고열과 구토로 쓰러지고, 암은 아니고, 조직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대장균이 온몸으로 퍼져서, 두팔, 두다리를 자르고, 코까지 괴사를 한 동수씨...
세상에 천청벽력이 따로없다...
분명 의료사고인데, 현재 소송이 진행중이고, 집안의 사정도 그리 좋지 않아서 아내와 아들이 일을하면서 생계와 치료비를 벌고 있는데,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그가, 이제는 다른 사람의 모습을 보고 조금씩 활동을 하면서, 혼자서 밥도 먹고, 글도 쓰게 되었고, 지원을 받아서 의족을 달게 되 동수씨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보여준 방송

이런 사고를 당하고도 사과는 커녕 소송을 해야 하는 현실도 안타깝고, 이런 분들에게 의족을 다는것이 보험 적용도 안되는것이 참 복지국가는 한참 멀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러한 어려움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동수씨와 그의 재활을 돕는 그의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뭉클함이 밀려운다.
그리고 그가 혼자서 밥을 먹을수 있어하면서 행복해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우리는 남들이 바라는 행복을 누리고 살면서도 그것들을 너무나도 당연한것으로 여기면서 살아오고 있고, 내가 가지지 못한것만 바라보고 사는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동수씨의 좋은 회복소식과 함께, 올 한해 내가 가지지 못한것을 가지려고 애를 쓰고 살아가려고 하기보다는, 내가 가지고 있는것에 감사하고, 행복해 할수 있는 그런 한해가 되기를 바래본다.

SBS 스페셜(231회) 방영일 : 2010-12-26

동수씨, 다시 일어서다
-사지절단 사나이의 2010년 희망기록-
◈ 방송일시 : 2010년 12월 26일(일) 오후 11시10분
◈ 제 작 진 : 연출 황승환, 구성 피정민
내레이션 : 영화배우 유지태

◈ 기획의도
올해 57살인 김동수씨는 전립선암 조직검사를 받은 다음 날 고열과 구토로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습니다. 여러 검사 끝에 밝혀진 병명은 패혈증. 항문을 통해 이뤄지는 조직검사 과정에서 대장균이 온몸으로 퍼진 것이었습니다.그러나 패혈증으로 진단하기까지 시간이 지체되면서 그의 두 다리와 두 팔, 코가 괴사하기 시작했고, 결국 사지를 절단하게 됐습니다. 누구보다 건강했던 김동수씨가 전립선암 조직검사 한 번 받으려다, 사지는 물론 코까지 잃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일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김동수씨는 세상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24시간 헌신적으로 곁을 지키는 가족을 위해서라도 좌절하지 않습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하루하루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 2010년, 어느 날 갑자기
여행동호회 회장으로 전국을 누비며 인생을 즐기던 김동수(55)씨. 유능한 아파트 관리소장이자 한 가정의 믿음직한 가장이였는데! 누구보다 건강하고 열정적이던 그가 올해 초 하루아침에 두 팔과, 두 다리, 코까지 잃었다. 전립선암 조직검사 중 대장균 감염으로 패혈증에 걸렸고 팔다리와 코가 괴사되어 결국 절단하게 된 것이다. 게다가 치료과정에서 콩팥이 망가져 평생 이틀에 한 번 신장투석까지 받아야 한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기적처럼 건진 생명에 대한 기쁨도 잠시. 동수씨네 가족의 힘겨운 싸움은 이제 시작이다.

▶ 동수씨, 0.3평의 작은세상
팔 다리를 절단하고, 지금껏 괴사한 피부를 긁어내는 수술만 11번. 잃어버린 코를 찾는데도 5번 이상의 대수술을 견뎌야 한다. 하지만 김동수씨를 좌절하게 하는 것은 최소한의 생존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현실이다. 혼자서는 먹을 수도, 입을 수도, 화장실을 갈 수도 없고, 미치도록 가려운 곳을 긁을 수도 없어 몸부림을 쳐야한다. 반 평도 안되는 작은 침대가 그의 세상 전부가 되어버렸다. 스스로 숟가락을 들고 밥을 먹는 기쁨이 그렇게 큰 것일 줄 몰랐다는 동수씨. 늘 곁을 지키며 간호하고 응원하는 가족들 덕에 혼자 밥 먹기에도 성공하는데...

▶ 까르보나라와 내 사랑
수 개월의 힘든 치료과정을 견딘 동수씨는 이제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았다. 여전히 말기 신부전증으로 생명이 위험하지만, 그사이 코도 어느 정도 생겼고, 혼자 몸을 일으킬 수도 있다. 뭉뚝한 팔로 TV와 인터넷도 하고, 밥 먹는 숟가락질도 훨씬 나아졌다.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간절한 것들은 더욱 많아진다. 남들처럼 아침이면 출근하던 일상이 그립고, 보고 싶은 사람도, 가고 싶은 곳도 많아졌다. 가장 좋아하던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와 아메리카노도 생각나고 평소 아끼던 양복도 입어보고 싶다. 하지만 상처가 아물수록 돌아갈 수 없는 옛 모습과의 간극이 커지는데...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동수씨의 손과 발이 되어 평생을 지켜주겠다는 아내 이옥례씨. 병원비와 생활비 마련을 위해 밤이면 식당일을 하면서도 하루종일 ‘다 큰 아기’라 부르는 남편을 돌보는데 여념이 없다. 6살 어리지만 남편이 팔다리를 수술할 때 운전면허를 응시할 정도로 의지가 강하고, 이가 없는 남편을 위해 자신의 식성을 바꿀 정도로 사려 깊은 아내. 첫사랑으로 만나 결혼했다는 동수씨 부부의 정은 사고 이후 더 애틋해졌다.이런 아내를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는 동수씨의 마음은 편치 않다. 동수씨는 절망할 때마다 곁에서 힘을 주는 아내를 위해 글쓰기를 연습하는데...

▶ 동수씨, 다시 일어서다!
지금도 꿈 속에서는 멀쩡한 팔다리로 달리기도 하고, 친구들도 만난다는 동수씨. 그에게 가장 간절한 것은 스스로 일어서는 것이다! 혼자 걸을 수 있다면, 화장실이라도 혼자 가서 아내와 아들의 짐을 덜어줄 수 있을 것 같고, 이제는 잃어버렸다고 생각한 자신의 모습도 되찾을 수 있을 것만 같다. 하지만 괴사되어 없어진 코를 만드는 수술비조차 감당하기에도 벅찬 현실에서 수백만원이 넘는 의족을 마련하는 일은 동수씨에게 너무 머나먼 꿈이다. 더구나 1년 가까이 퇴화된 허벅지 근육의 재활, 짧아진 팔로 균형 잡는 연습까지. 동수씨에게 걷는 다는 것은 곧 또 다른 기적이다.사고를 당해보니 오히려 세상에 감사할 일도 따뜻한 분들도 너무나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는 동수씨. 2010년 끝자락. 과연 동수씨는 다시 일어서서 이 시대 희망의 아이콘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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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중계석 성탄특집 -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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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한국을 찾은듯한 파리나무 십자가 소년 합창단~
국내에서 내한공연을 가진것을 KBS에서 12월 24일에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중계를~

KBS 중계석 - 프랑스 생마르크합창단 내한공연 & 코러스 (Les Choristes / Chorists) (사진보기)


멋진 하모니와 미성의 소년들의 목소리가 너무나도 아름답고,
한국말로 인사를 하고, 즐거운 시간되시라고 말하는것이 어찌나 귀엽던지~


불을 끄고, 촛불을 들고 부르는 멋진 모습도 연출을~


가장 환영을 받은 노래는 남자의 자격으로 크게 유행한 넬라판타지~
그리고 마법의 성과 고향의 봄까지 무르고 멋지게 마무리를~

KBS 중계석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kbsrelay/inform/index.html
아쉽게도 홈페이지에서 다시 보기는 제공이 안된다는...

KBS 중계석 - 프랑스 생마르크합창단 내한공연 & 코러스 (Les Choristes / Chorists) (사진보기)

프랑스의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12월 내한해 크리스마스 공연을 펼친다.

1906년 설립된 이 합창단은 종교음악뿐 아니라 현대음악,체코와 러시아 등의 민요,미국의 흑인 영가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들려주고 있다. 12월21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공연을 비롯해 성남과 고양 등에서도 공연을 이어간다. 서울 공연의 티켓 가격은 3만~10만원이다

소년합창단의 최정상으로 손꼽히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22일 오후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성탄과 연말을 맞아 한국 팬들을 위한 18번째 내한 공연을 갖는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전 세계 유일한 무반주 아카펠라 합창단으로 다른 소년합창단과는 달리 엄정 선발된 1개의 팀만으로 세계 투어를 다닌다. 교회 음악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가곡과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여 폭넓은 관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1971년 첫 내한공연 이후 17회에 걸쳐 연속 매진되는 경이로운 흥행기록을 세웠으며, 한국 합창애호가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합창단이다.

이번 공연은 다시는 볼 수 없을 위기에 처했던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2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기에 의미가 크다. 2009년, 파리나무십자가 측과 프랑스 당국의 노동법 분쟁으로 인해 파리시청이 공연을 허가하지 않아 공연투어가 중단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프랑스 정부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문화외교사절인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공연을 다시 허가했고, 2010년 합창단은 세계무대로 큰 환영을 받으며 복귀할 수 있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뛰어난 보이 소프라노의 진수를 보여 줄 최정상의 솔리스트들과 24명의 소년들이 노래하는 천상의 화음을 감상할 수 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영화 폴라 익스프레스의 O.S.T ‘Ding Dong! Merrily on high’와 같은 아름다운 캐롤들을 불러 설레임 가득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또 2007년 내한 공연 당시 관객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 곡으로도 알려진 ‘세계의 음악’, ‘내가 천사에게 말할지라도’,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소프라노 솔로의 목소리를 부각시켜주는 ‘푸에리 콘치티떼’ 등 다양하고 폭넓은 곡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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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rime 다큐 프라임 - 행복네비게이션,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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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의 과학적인 신비의 내용보다는, 제목과는 조금 다르지만, 사람들의 성장에 따라서 뇌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위주로해서 한 가족의 갈등을 남자와 여자의 뇌의 차이, 부모와 자녀의 갈등을 성장에 따른 뇌의 차이 등을 통해서 보여주고...
결론적으로 누가 옳고, 그름을 떠나서...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지 않느다면 이러한 갈등은 계속될수 밖에 없으니, 결국 내가, 나만 옳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남을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서로간에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것이 바로 행복을 위한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는 내용의 방송...

어린 아이를 보면, 자신의 눈만을 가리고는 사람들이 자신을 못볼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왜냐하면 자신의 입장만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른이 된다는것은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나이를 먹는것보다는...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것이 진정한 어른이 아닐까?

좀 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내가 아는것은 진정한 진실인지, 내가 잘못생각하고, 우기고 있는것은 아닌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것이 진정한 어른이 아닐까하는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전부는 아니겠지만, 또한 나이를 먹어가면서 다시 아이들처럼 자신의 생각이 굳어지고, 고정화되면서 다시금 아이과 같은 행동을 보이기는 하는 경향이 보이기도 하는듯 하기도한데...

암튼 이 방송을 통해서 나의 입장, 나의 현실, 나의 처지에서만 바라보고 판단하고, 살아가는것이
주위 사람들을 얼마나 피곤하게 하고, 서로간의 관계를 멀게 만들수도 있다는것을 잘 보여준듯한 방송

다큐프라임 홈페이지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prime/vod/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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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클래식 오디세이-피아니스트 서혜경(차이콥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카치니 아베마리아(Sop.조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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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바이러스에 출연을 하셨던 서혜경씨... 그녀의 음악만 몇번 들었지만, 그녀가 유방암이라는 병마을 이기고 더욱 성숙한 연주를 하게 되었다는것은 이 방송을 통해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는....
세계 3대 피아니스트로 꼽히기도 한다는 그녀의 멋진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정말 멋졌고,
마지막에 조수미씨가 부른 카치니의 아베마리아 애니메이션 버전도 상당히 인상적이였던 방송~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6742643&srcid=445725
아베마리아 의 다양한 노래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버전인데, 위 사이트에 들어가면 볼수 있습니다.
다만 음질은 좀 방송에 비해서 상당히 떨어지는듯 하는것이 아쉽네요...



웰컴투오디세이
♬차이콥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 b단조 OP.23 1악장 알레그로 몰토 트로포 에 몰토 마에스토소
/ Pf. 서혜경, 지휘자 이반피셔,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슈베르트/ 밤과 꿈 / Pf. 서혜경

클래식 나우
공연
서울시립교향악단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12.22.(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음반
소프라노 바바라 헨드릭스
<크리스마스 캐롤과 디즈니 영화주제곡 모음집>

애니클래식
♬카치니/ 아베마리아/ Sop.조수미

열정의 피아니스트 서혜경
들려주는 광활한 러시아의 시정


 

암을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한 열정의 피아니스트 서혜경.
그가 지난 10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이반 피셔의 지휘로
세계 10대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부다페스트 페스티벌오케스트라
차이콥스키의 피아노협주곡 1번 협연했습니다.



"차이콥스키는 정신병 앓고 있었고,

그래서 지휘를 하면서도 턱이 떨어질까봐
턱을 열심히 붙잡고 하느라 연주에 지장을 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동성애의 한이 맺혀 있었어요.
그런 아픔을 화려하고 화사한 낭만을 통해서
우리에게 사랑을 전하는 것 같습니다."


연주곡목

♬차이콥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 b단조 OP.23 1악장 알레그로 논 트로포 에 몰토 마에스토소/ Pf. 서혜경, 지휘자 이반피셔,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슈베르트/ 밤과 꿈 / Pf. 서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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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화성인바이러스 - 여자 옥동자의 애환, 세계 미인대회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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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인데 외모가 옥동자를 닮았고, 학창시절부터 외모때문에 사람들에게 멸시도 받으면서 많은 상처로 자존심에 상처를 받았고, 이제는 본인 스스로도 자기 자신에게 관심이 없어서, 옷도 대충 입고, 화장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고, 남자와의 스킨십은 교회에서 율동하면서 손잡은게 다라는 그녀...
정말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자학식으로 웃음까지 준 방송...

어떻게 저런 얼굴을 들고 다니냐라는 사람들의 이야기, 외모에 대한 비하발언들을 들으면서는 세상에 참 어이없는 인간들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한편으로 나는 과연 그러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친한 사람이라고 외모나 그 사람의 콤플렉스를 아무 생각없이 건드리고, 술자리나 모임에서 화재로 삼아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적은 없는지...
또한 나도 그런식으로 상처받고 상대를 원망한 기억들도 떠오른다...

그녀가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꾸미고, 노력하는 모습을 가졌으면 좋겠고,
또한 나도 남에게 아무생각없이 상처를 주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건 아닌지 유의해야 할것이다.

tvN 화성인 바이러스 100회 특집 2011, 화성인 BEST 11 두번째
tvN 화성인 바이러스 100회 특집 2011, 화성인 BEST 11

다른 한사람은 무슨 디렉터로 미인대회의 심사위원을 맞는 분의 이야기인데, 참 부럽기는 하다...
수천명의 미녀와 함께 지내면서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와
미녀대회에 대한 이야기와
미녀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도 소개를 해준 방송...

방영정보
    tvN | 화 24시 00분 | 2009-03-31 ~ 방영정보 더보기
요약정보
    한국
홈페이지
    www.chtvn.com/VR/virus
출연
    김성주, 이경규, 김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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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가수 이장희의 생애 첫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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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한 시청한 황금어장 근데... 첨보는 사람이 나온다... 누구지 했는데, 가수 이장희씨라고...-_-;;

이장희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음악듣기)
MBC 놀러와 세시봉 친구들 - 조영남,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얼마전에 위 방송에서 이장희씨에 대한 에피소드가 많이 소개되고, 현재 울릉도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살고 있다는데, 얼굴은 예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지만, 나이답지 않게 젊은 사람처럼 멋지게 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 방송인듯...
특히나 독특한 사고관이지만, 분명하고 주관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는 그의 모습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저렇게 사는것은 어느정도 벌어놓은 상황에서나 할수 있는 일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또 어떻게 생각해보면 꼭 돈이 있어야만 저렇게 살수 있을까... 돈이 중요한것은 아닐까 싶고, 마음가짐이 중요한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물론 환갑을 크루즈여행을 한다거나, 울릉도에 정자를 만들어 놓고 술을 먹는다는것은 힘들겠지만...-_-)



방송중에 기타를 치면서 부른 노래는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때라는 노래인데, 음원을 구입할까하다가 들어보니, 방송에서의 느낌과는 좀 다른듯... 위 노래는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내 나이 열하고 아홉살엔 첫사랑에 잠못 이루고
언제나 사랑한건 두꺼운 책 두꺼운 책 뿐이었지
가끔은 울기도 하고 가슴속엔 꿈이 가득했었지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일땐 온 세상이 내 것 같았고
언제나 사랑한 건 나의 조국 그리고 내 자신뿐이었지
가끔은 절망도 했고 가슴속에 뜨거운 피가 끓고 있었지

내 나이 스물하고 아홉살엔 내 사랑을 나는 찾았고
언제나 사랑한건 나의 아내, 내 아내 뿐이었지
가끔은 두주먹으로 벽을 두둘겨댔지만
가슴 한구석엔 아직 꿈이 남아 있었지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땐
난 그땐 도대체 어떤 모습을 할까
그때도 사랑한건 나의 아내 내 아내 뿐일까
그때도 울 수 있고 가슴 한구석엔 아직 꿈이 남아 있을까

암튼 다음주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참 기대가 되고, 뉴스에서보니 세시봉친구들도 놀러와에서 2탄을 방송한다고 하는데, 방송계에 복귀바람이 부는건 아닐까 싶다...
진정한 아티스트들인 그들의 모습이 참 기대가 되기는 한다...

MC :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김희철
게스트 : 이장희,강수지,하수빈

무릎 팍 도사 : 강호동 / 건방진 도사 : 유세윤 / 밴드 동자 : 올라이즈 밴드
<무릎 팍 도사- 이 장 희>

생애 최초의 TV 토크쇼 출연!!
70년대 청년문화의 상징! 전설의 슈퍼스타~!!
‘그건 너~ 바로 너~♬’ 의 주인공! 이장희의 고민은?
“단 한 번 주어진 내 인생! 어떻게 하면 더 잘 살 수 있을까요?”

4살엔 천자문 독파!
일주일 벼락치기로 명문대 입학!
범상치 않았던 ‘천재 아티스트’의 유년기!

삼촌 친구였던 조영남의 기타 치는 모습에 반해
학업도 중도포기!! 음악과 운명적으로 만나다!

의뢰인을 위해 무릎팍 도사 첫 방문!!
‘삼촌 친구’ 조영남의 보태기 토크!!
70년대에 음악살롱 ‘세시봉’에선 무슨 일이?!
22년만에 듣는 이장희의 기타연주와 노래까지~!!

‘음치 청년’이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의 한 획을 그은 가수가 되기까지~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 속으로 팍팍~!!

DJ: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김희철
<라디오 스타:강수지, 하수빈 두 번째 이야기>

3,40대 남성들의 로망!!
강수지, 하수빈과 함께 하는 청순한 음악토크!!
<강수지, 하수빈의 최고의 히트곡!>

최고의 찰떡궁합 윤상&강수지 콤비의 히트곡 퍼레이드~!
하수빈, 최고의 인기를 뒤로하고 돌연 잠적해야 했던 속사정!
하수빈의 ‘루머 5종 세트’의 실체를 파헤치다!!

김구라&김희철의 기막힌 콤비 플레이가 기대된다면~
라디오스타에서 만나요 제~발~!!
                                                        11시 5분
                                                  수요일은 황금어장 보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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