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특이식성편으로 토마토케첩을 모든 음식에 뿌려먹는 화성인...
뭐 케챱이야 많이 먹으니 이정도로 무슨 화성인? 인가 했는데, 정말 어이없음에 놀라게 되는데...^^
항상 주머니에 케첩을 꽂고 다닌다는데, 21세의 결혼한 화성인으로 금연을 시작하면서 케첩을 먹기 시작했는데, 뿌려먹고, 섞어 먹고, 쪄먹고, 얼려 먹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캐첩을 먹는다는데 하루에 300g짜리를 다섯통을 먹는데,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몸에 좋다라고...
화성인이 말하는 케첩의 효능은 금연에 성공했고, 다이어트 효과로 5kg이나 감량하고, 피로회복이나 긴장을 푸는데 좋다고...
방송에 가지고 나온 음식들이 기가막힌데, 케첩 우유 시리얼을 만들어 먹고, 물에 케첩을 타서 먹고, 삼계탕에 케첩을 넣고 끓이고, 캐첩 김치를 만들어 먹고, 캐첩 밥을 직접 지어서 먹고, 후식으로 케첩 아이스크림, 커피, 콜라, 화채 등을 직접 만들어 먹는다...-_-;;
방송중에 정말 열심히 먹던데, 집에는 소주를 부어서 캐첩주를 만들어 놓기도 했다고...
스펀지 밥로드 - 인터넷 블로거 괴식편 - 토마토밥, 후추밥, 땅콩버터밥, 고추냉이밥, 번데기밥
예전에 스펀지에서 토마토밥이 소개가 된적은 있지만, 정말 이분 대단한듯한 화성인...
토마토캐첩은 몸에 좋겠지라고 생각을 하지만, 캐첩에는 무려 설탕이 25%가 포함...
KBS 스펀지 - 충격적인 설탕의 비밀 (사진보기)
토마토 자체에 단맛이 없어서 넣기도 하지만, 오래 보존하기 위해서 넣기도 하는데,
설탕을 너무 많이 먹으면 지방간으로 비만이 유발되고, 동맥경화증으로 심장질환을 일으킬수 있다고 하고, 동물 실험에서 설탕중독이 약물 중독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고...
1일 당섭취 권장량이 50g인데 300g한통에 75g이 들어있고, 이걸 하루에 5개 이상 먹으니 최소로 따져도 권장량의 7배 이상의 설탕을 섭취하는 화성인...
어찌보면 화성인은 토마토보다는 설탕중독에 빠져있을수도 있는데, 진짜 토마토로 바꾸어보시거나, 건강 검진을 권해드리고 싶다...
tvN 화성인 바이러스 100회 특집 2011, 화성인 BEST 11
tvn화성인바이러스, 대한민국 0.1% 특이식성 화성인 느끼한 음식 편, 명경윤
tvN 화성인바이러스 - 생레몬, 식초 신맛 마니아, 한수란
tvN 화성인 바이러스 - 공포의 매운맛, 매운맛 마니아 신예지
tvN 화성인 바이러스 100회 특집 2011, 화성인 BEST 11 두번째
방영정보 tvN | 화 24시 00분 | 2009-03-31 ~ 방영정보 더보기
홈페이지 www.chtvn.com/VR/virus
출연 김성주, 이경규, 김구라
소개
우리와는 조금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화성인이라 부른다.
화성인! 그들은 과연 누구이며, 어디서 왔는가..!!!
그리고 왜!! 그런 삶을 살게 됐을까..??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있는 화성인들을 찾아
그들만의 특별한 인생철학을 들어보는 이색 토크쇼!
그들을 평범한 지구인으로 만들기 위한 설득작전이 시작된다.
최고의 독설가 이경규, 김구라는 과연 화성인을 설득할 것인가! 설득 당할 것인가!!
CCM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가사, 악보, 찬송 음악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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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찬양단, Hosanna Singers, Ccmfeel, 모닝코러스, 가스펠 코러스 등 다양한 가수가 부른 버전이 있는듯 한데, 그중에서 가스펠콰이어 버전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나의 말에 주가 주신 진리로
나의 눈에 주의 눈물 채워주소서
내 입술엔 찬양의 향기가
두 손에는 주를 닮은 섬김이
나의 삶에 주의 흔적 남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히 함께 하리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에게
순교자의 삶을 사는 이에게
조롱하는 소리와 세상 유혹 속에도
주의 순결한 신부가 되리라
내 생명 주님께 드리리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나의 말엔 주가 주신 진리로
나의 눈에 주의 눈물 채워주소서
내 입술엔 찬양의 향기가
두 손에는 주를 닮은 섬김이
나의 삶에 주의 흔적 남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히 함께 하리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에게
순교자의 삶을 사는 이에게
조롱하는 소리와 세상 유혹 속에도
주의 순결한 신부가 되리라
내 생명 주님께 드리리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히 함께 하리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에게
순교자의 삶을 사는 이에게
조롱하는 소리와 세상 유혹 속에도
주의 순결한 신부가 되리라
내 생명 주님께 드리리
내 생명 주님께 드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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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 A4 용지 출력용
김기덕 감독의 아리랑 예고편보기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상 수상)
오늘 뉴스에 프랑스 칸 드뷔시관에서 열린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시상식에서 김기덕 감독은 독일 안드레아스 드레센 감독의 스톱드 온 트랙(Stopped on track)과 함께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공동 수상했다는 반가운 소식...
제자 장훈감독과의 불화와 배반때문에 최근에 아주 시끄러운듯한데, 그러한 배경속에서 나온 1인영화로 예고편만 봐도 한이 넘쳐흐르는듯...
뭐 억울한것도 많고, 풀고 싶은것도 많겠지만,
영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에서 주는 메세지처럼 언젠가 김기덕 감독에게도 새로운 봄이 다시 돌아오리라 믿고, 이번 칸영화제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기본정보 다큐멘터리 | 한국 | 100 분
감독 김기덕
출연 김기덕
각본 김기덕
김기덕 감독이 자신의 영화세계와 한국영화계와의 긴장 관계를 이야기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김기덕 - 활
김기덕 - 시간 (TIME)
정선아리랑, 김영임 음악 듣기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OST 노래)
EBS 부처님 오신날 특집 다큐멘터리 - 깨달음을 얻는 자, 붓다 석가모니
EBS에서 부처님 오신날 특집으로 한 방송인데, 부처님의 일생중에 이 방송은 출가를 해서 막 득도를 해서 해탈을 하는 과정까지를 그린 방송...
뭐 신화, 설화적인 요소도 없지는 않지만, 나는 석가모니 부처이니 나를 믿으라라는 그런 일방적인 말이 아닌, 지금 이순간 순간순간에 집중하고, 살아가라는 멋진 가르침으로 마무리를...
KBS 수요기획 - 법련사 외국스님들의 소망
MBC 스페셜 다큐 부처님오신날 - 법정,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회광반조(廻光返照) - 불교 법회중 용어
불교tv - <부처님오신날특집>美콜롬비아대 MBA학생단을 위한 현각스님의 영어법문
불교TV - 현각 스님 초청 법문
불교TV - 무상사 일요초청법회 - 현각스님 강연(회광반조)
공부하다 죽어라 - 눈 푸른 외국인 출가 수행자들이 던지는 인생의 화두
현각스님 화계사 특별법문
아침마당 - 현각스님, 내 인생의 세고비 - 인생은 남을 위해 사는 거야 (사진보기)
현각스님 초청강연회 -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동영상)
개인적으로 불교신자도 아니고, 무교이지만, 불교 석가모니의 가르침은 종교로서의 가르침이라가보다는, 하나의 철학적인 의미로 접근을 해서 생각을 해본다면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하다.
뭐 어찌보면 불교뿐만이 아니라, 기독교나 천주교의 사랑이라는 의미에서부터의 접근이라면 얼마든지 배울만한 점이 많지만, 최근의 일부 종교지도자들의 눈살찌푸리게 하는 행동들이나, 하나님이나 예수님이 아닌 자신들이 곧 길이요, 생명인듯한 말들은 정말 꼴보기 싫다...
순간순간을 살아라라는 말도 너무 좋지만, 내 말이 진리요, 생명이 아니라, 내가 한말을 그냥 받아들이지 말고, 직접 실천해보라는 붓다의 말이 가슴에 와다았고...
내 삶에 있어서 말이 아닌 행동으로 진리를 하나씩 실천에 옮기고, 몸소 행하는 그런 삶을 만들도록 하자!
샤카족의 왕국인 카필라 왕국의 왕자로 태어났으나 왕궁 밖에서 늙고 병들고 죽는 인간의 생애가 고통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것을 벗어나는 것을 추구하여 왕위와 가족을 버리고 출가하여 깨달음을 얻었다.
생애
역사적 배경
기원전 6세기경, 현재의 네팔 남부와 인도의 국경 부근인 히말라야산 기슭의 카필라 성(가비라성)을 중심으로 샤카 족의 작은 나라가 있었다. 싯다르타는 그 나라의 왕 슈도다나(Suddhodana, 정반왕)와 마야 부인(Mahamaya) 사이에서 태어났다. 샤카 족은 현재 네팔 중부의 남쪽 변경과 인도 국경 근처에 위치하였던 작은 부족으로, 카필라 성, 현재 네팔의 타라이 지방의 티라우라 코트에 해당함)를 수도로 하여 일종의 공화 정치 또는 귀족 정치(혹은 과두 정치)가 행해지고 있었다. 왕이라고 하는 수장을 교대로 선출하는 독립된 자치 공동체였지만 정치적으로는 코살라 왕국에 예속되어 있었다.
탄생
싯다르타의 탄생을 표현한 부조.
슈도다나에게는 오랫동안 아들이 없었는데, 경전이나 전설에 의하면 왕비가 6개의 이빨을 가진 흰코끼리가 옆구리로 들어오는 꿈을 꾸고 임신했다. 마야 부인은 출산이 임박해 오자 당시의 풍습에 따라 아기를 낳기 위해서 친정인 데바다하(Devadaha, 구리성)로 향하던 중, 기원전 624년경 음력 4월 8일 두 도시 사이에 위치한 룸비니 동산에 이르자, 꽃이 만발한 무우수 나뭇가지에 매달려 섰을 때 오른손 겨드랑이 밑에서 석가모니를 낳았다고 한다.[1] 경전에는 이때 하늘에서 오색 구름과 무지개가 피었으며, '가릉빈가'가 아름다운 소리로 왕자의 탄생을 축하하였으며, 또한 구룡이 나타나 몸을 닦아 주었다고 한다. 석가모니 왕자는 태어나서 사방으로 일곱 걸음을 걸어 갔고, 그 걸음 걸음 마다에는 연꽃이 피어 올랐으며, 이후 왕자는 오른손은 하늘을 왼손은 땅을 가리키며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天上天下 唯我獨尊 三界皆苦 我當安之)" 라고 외쳤다고 한다. 이는 "우주만물(물체,감정 등)은 오직 내 안에서 존재(동일한 것이 어떤이 에게는 기쁨으로, 또 어떤이 에게는 슬픔으로)하는 것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고통도 생각하기 나름인지라 내 스스로가 편안하게 할 수 있다"라는 뜻으로 이는 불교 철학의 핵심이며 모든 불교의 처음이자 마지막 진리다. 간혹 불교에서 조차 이를 존재의 귀함, 또는 석가모니의 귀함으로 이야기 하는 경우가 있는데, 불교의 기본교리에서는 그 존재가 석가모니 일지언정 특정 존재자체에 대해 귀하고 덜 귀하다 이야기 할수 있는 교리는 없다.
유년 시절과 결혼
싯다르타는 생후 7일 만에 어머니 마야 부인을 여의고 이모인 마하파자파티(Mahapajapati)의 손에 자랐다고 한다. 아버지 슈도다나는 아들의 이름을 싯다르타라고 지었는데 이는 소원 성취라는 뜻이다. 그는 뛰어난 지혜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성장함에 따라 진리에 관해 명상하기 시작하였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궁전 안의 안락함이 모든 인간의 생활인 줄 알았다. 어느 날 궁전을 나와 밭갈이 하는 농부를 보고 인간들이 수고해야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인간 사회의 고통을 깨달았다. 그리고 새에게 잡혀 먹히는 벌레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는 또, 쇠약한 노인을 보고 인생의 무상함을 느꼈으며, 나서 병들어 신음하게 되고 죽어야 하는 생로 병사의 운명에 슬픔을 금치 못하였다. 석가의 이러한 우울한 심정을 눈치챈 부왕은, 혹시 그가 그 당시의 많은 젊은이들처럼 출가하지 않을까 염려하여 위안을 주려고 골리 왕국의 공주 야쇼다라(Yaśodhara)와 혼인하게 하였다.[1] 아들 하나를 낳았는데 싯다르타는 수행에 방해가 된다하여 이름을 '라훌라(Rahula)'라 지었다.[3]또 부왕은 많은 미녀들을 시켜 주야로 향연을 베풀었으나 그러나 이것은 오히려 출가를 재촉하는 동기가 되었다.
출가
고뇌하는 싯다르타 왕자를 표현한 반가사유상.
그는 번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깨우쳐야 한다는 결심을 하고, 29세가 되던 해의 어느 날 밤, 가족에게 무언의 이별을 고하고 출가를 하였다. 싯다르타의 출가에는 여러 가지 동기가 중첩되어 작용하였으나 그의 마음을 가장 강력하게 움직여 끝내 가족과의 관계를 단절하고 왕국을 떠나가게 한 것은 무상한 이 세상의 괴로움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는 도(道)를 추구하려는 끊임없는 정열이었다. 불전에 있는 사문유관(四門遊觀)의 이야기는 노(老)·병(病)·사(死)·사문(四門)의 무상고(無常苦)에 대한 그의 강렬한 자각을 의미한다. 당시 인도에는 도를 닦으려 하는 자는 출가하는 풍습도 있어서 아들 라후라를 얻어 후계자에 대해 근심하지 않아도 된 싯다르타는 29세가 된 어느날 밤에 시종 차닉(車匿)을 데리고 백마를 타고 성문을 빠져나왔다.
고행
시종과 헤어진 후 싯다르타는 그로부터 7년간 바라문 고행자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해탈의 길을 구하였으며, 단식과 고행을 하였다. 정신을 통일하기 위하여 허리를 땅에 대지 않고 결가부좌를 계속하는 등 온갖 고행을 계속하였으나, 해탈을 구할 길이 없음을 깨닫고 혼자 성지를 찾아 수행할 것을 결심하였다. 그는 삭발을 하고 옷을 갈아 입은 다음 구걸을 하면서 남쪽의 마가다 왕국을 향하여 갔다. 마가다 왕국의 수도 라자그리하(Rajagrha, 王舍城)는 당시 정치, 경제의 중심지였고 많은 수도자들이 모이는 곳이었다. 여기에서 싯다르타는 브라만교의 행자(行者)로부터 요가를 배웠으나 정신적인 만족이 없었으므로 다시 계속하여 마지막으로는 네란자나 강(Nairanjana, 尼連禪河) 부근에서 단식과 불면의 고행을 계속하였다. 한때 부왕으로부터 사람이 와서 귀국을 권하였으나, 석가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부왕은 석가의 환국을 단념하고 5명의 현자를 뽑아 태자를 수행하게 하였다.[1] 이 기간이 6년 동안이었다고 하는데 이러한 육체적인 고행도 효험이 없음을 알고 이를 그만두었다. 이때에, 지금까지 고행을 같이하던 다섯 사람의 수도자가 떠나갔으나[4] 그는 목욕을 하고 심신을 맑게 하여 마을 처녀가 갖다 준 젖과 죽을 마시고 체력을 회복한 다음 다시 부다가야 근처에 있는 우루베라 촌의 보리수 밑에 풀을 깔고 법좌를 정한 다음 결가부좌를 하고, 깨닫지 못하면 그 자리를 떠나지 않겠다고 맹세하여 조용히 내관(內觀)의 고행을 계속하였다. 이 고행은 일체의 공리적 관념을 버리고 자기 마음 속에 있는 욕망을 끊어 없애며 세계를 있는 그대로 보고자 하는 입장이다. 이 길이 얼마나 어려운가는 불타의 도를 닦는 마음을 좌절시키려고 달려드는 마왕(魔王)들과의 싸움을 그린 불전에 잘 나타나 있다.
깨달음
싯다르타가 깨달음을 얻은 부다가야에 있는 마하보디 대탑.
불전에 따르면 싯다르타는 35세되는 해의 12월 8일 이른 새벽(남방불교의 전설에는 바이샤카月의 만월이 된 밤)에 드디어 '대각(大覺)'을 이루고 생·로·병·사의 본원을 단멸(斷滅)하는 확신을 얻게 되었다. 이것은 어떠한 번뇌(煩惱)에도 흔들리지 않는 절대정적(絶對靜寂), 즉 열반의 세계를 체현(體現)한 것이며 올바른 자각, 즉 정각(正覺)을 얻어 눈을 뜨게 된 자, 즉 불타(佛陀)가 된 것을 의미한다.
포교
우주의 진리를 깨달은 그는, 보리수 밑에 대좌하여 7일 동안 12연법을 달관하고 모든 의혹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깨달음을 얻은 후에 싯다르타는 한동안 스스로 깨달음의 경지를 즐기고 있었으나 얼마 후에 이러한 법락(法樂)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누어 주고자 우선 지난 날에 같이 고행을 하던 다섯 사람의 수행자(修行者)들을 교화하기 위하여 바나레스 교외의 사르나트(鹿野苑)을 방문하였다. 그들 다섯 사람은 고행을 그만둔 싯다르타를 경멸하였으나 드디어 싯다르타 설법에 감화되었다. 그의 아버지를 비롯한 많은 제자가 생겨 이로부터 전도가 시작되었다.
이때에 싯다르타는는 쾌락과 고행의 양극단을 배제한 중도의 입장에서 설교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불타가 성도를 한 후 최초로 행한 설법(說法)을 초전법륜(初轉法輪)이라고 한다. 법륜을 전(轉)한다 함은 법을 설파하고 그 실현에 노력한다는 뜻이다. 이 초전법륜에 의하여 불타의 제자인 5인의 비구(比丘)가 나타나게 되어 불(佛)·법(法)·승(僧)의 불교 교단 성립조건이 갖추어지게 되었다.
싯다르타가 처음으로 설법한 다섯 비구가 법륜에 경의를 표하는 모습
초전법륜은 싯다르타의 입멸(入滅)에 이르기까지의 45년 간에 걸친 부단한 설법의 시작이었다. 불타는 라자그리하와 슈라바스티(Sravasti, 舍衛城)을 중심으로 비교적 넓은 범위에 걸쳐 설법(說法)을 해나갔다. 불타의 가르침은 심원한 것이었으며 상대에 따라서 문답 형식이나 비유 또는 인연 설화(因緣說話)를 활용하고 평이한 말로 친절을 다하여 설법하였으므로 차차 제자가 불어나서 경제적으로 싯다르타를 돕는 독실한 귀의자도 나타나게 되었다.
그 후 그는 라자그리하의 비파사라 왕을 교화하고 그로부터 가란타의 동산을 헌납받아 거기에 건축하였는데, 이것이 승가람(승려가 불도를 닦는 곳)의 시초로서 죽림정사라고 불리는 곳이다. 그는 이곳을 근거로 하여 많은 제자를 모으고, 후에 사위성에 기원정사라는 대가람(큰 절)을 세워 사부중의 완성을 보았다.
입멸
싯다르타의 죽음을 표현한 부조.
80세의 고령이 될 때까지 싯다르타는 설법을 그치지 않았는데 파바 시(市)에서 받은 공양(供養)이 잘못되어 심한 이질을 앓더니 드디어 쿠시나가라에서 입멸하였다. 병이 위독함을 깨달은 불타는 최후의 목욕을 마치고 사라(沙羅)나무의 숲속으로 들어가 머리를 북쪽에 향하고 오른쪽으로 누워 발을 포갠 다음 밤중에 제자들에게 최후의 가르침을 편 후 쉬지 말고 수행에 임할것을 유언한 뒤 조용히 입멸하였다 한다. 이 날은 기원전 544년 2월 15일(남방불교에서는 베사카月의 만월의 밤)이었다고 한다. 그의 유골과 사리는 왕후 귀족들이 분배하여 각자의 나라에 가지고 가서 탑파를 세우고 봉양하였다.
탄생과 사망 시기
불기의 계산은 부처님께서 탄생하신 해가 아닌, 빠리닙바나(반열반)에 드신 해부터 계산하는데, 이는 큰 스승을 추념하는 의미에서 부처님과 함께하지 못한 안거(安居)의 해부터 계산한 것이다. 1950년 세계불교도 협의회(WFB)가 창립된 이후, 1956년에 상좌부 불교(스리랑카와 동남아)국가들은 부처님의 탄생지인 룸비니(Lumbini)에서 부처님의 반열반 2500년 기념식을 성대히 거행하였다. 이는 부처님의 탄생과 반열반을 (b.c.e.624년-544년=80세)로 보는 것으로, 현재 모든 불교국가 및 U.N(국제연합)에서 통일불기(佛紀)로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불기2544년(=서력2000년), 불기 2554년(=서력2010년), 2564년(=서력2020년)등이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알앤비(R&B) -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의 음악 노래듣기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100회 특집 2탄 The Label - 안테나 뮤직, 부다 사운드, 붕가붕가 레코드
위 방송에 나온 노래인데, 재미있으면서도 솔직한 인디밴드의 심정을 노래한것이 사뭇진지...
fx 설리에게 빠져있다는 부분은 배꼽을 잡고 웃었는데, 다음뮤직에서 mp3를 구입....^^
유희열씨가 라디오에서 몇번씩이고 튼다는데, 이제는 해체를 해서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불나방스타소세지 클럽...
오랜 세월 나의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목숨 같은 나의 기타를 헐값에 팔아버렸지
미안해 멤버들아 나는 더 이상 인디밴드를 하지 않을 거야
함께 울며 웃으며 연주한 추억을 가슴속에 남길께
돌이켜 생각해보니 나는 쓸데없는 개 멋에 취해
미련하게 청춘을 소모하고 있었던 것 같아
하지만 이제야 깨달았다네
이런 비호감적인 음악을 해봤자 더 이상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늦지 않았어 그 기타를 팔아버리고 옷 한 벌을 더 사
노래방에 연습한 알앤비를 그녀에게 들려줘 베이베
다시는 홍대 앞에서 기타 메고 폼 잡지 않을거야
함께 불러 알앤비
리듬 앤 블루스
랩:
아직도 홍대 앞 지하실 구석에서 피땀 흘려 연습하고 있을 (리듬앤블루스)
20대 인디 밴드 여러분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리듬앤블루스)
세이 알앤비 (알앤비) 소리 질러 워어 (워어) 워워워 (워워워)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 동안 지켜왔던 신념만 믿고
다른 음악은 철저한 자본주의의 상술이라 믿었지
하지만 이제야 깨달았다네
모두 부질없는 짓이었다는 것을 나는 지금
설리에게 빠져 있기 때문에
늦지 않았어 그 기타를 팔아버리고 옷 한 벌을 더 사
노래방에 연습한 알앤비를 그녀에게 들려줘 베이베
다시는 홍대 앞에서 기타 메고 폼 잡지 않을거야
함께 불러 알앤비
리듬 앤 블루스
<붕가붕가레코드>
8. 우리 지금 만나 (장기하와 얼굴들&김간지)
9. 일요일 밤의 열기 (술탄오브더디스코&장기예프)
10. 성형수술을 할래 (눈뜨고 코베인)
11. 알앤비 (조까를로스, 장기하, 윤덕원, 김간지, 깜악귀, 나잠수) 조까를로스는 잠수중이라고 하더니 노래중에 나와서 한부분을 부름...^^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100회 특집 2탄 The Label - 안테나 뮤직, 부다 사운드, 붕가붕가 레코드
100회특집 1탄은 좀 잔잔한 느낌이였다면 이번 방송은 멋지고, 신나고, 화려한 정말 TV에서 보기 힘든 멋진 라이브 공연을 보여준 강력추천 음악방송...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비롯해서 음악방송을 즐겨보지만, 이렇게 흥겨웟던 적은 참 드물고, 관객에 내가 포함되지 못한것이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가만히 보면 DJDOC를 빼고는 마이너, 인디쪽 계열인데도 이들이 이런 멋진 음악을 들려준다는것이 너무 좋았던 시간, 챙겨볼수 있다면 꼭 챙겨보시길 권합니다!
마지막의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의 mp3 음악을 구매... 가사 정말 진지하면서 웃기다...^^
인디밴드의 애환을 말하는데, fx 설리에게 빠졋다는 부분은 어찌나 배꼽을 잡게 만들던지...
음악듣기는 플래이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안테나 뮤직 - 정재형, 유희열,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부다 사운드 - DJ DOC, 45RPM, 레드락, 바스코
붕가붕가 레코드 - 장기하와 얼굴들, 술탄오브더디스코, 눈뜨고 코베인, 조까를로스
<안테나뮤직>
1. Running (정재형)
2. 그대 손으로 (루시드폴)
3. Ready, get set, go! (페퍼톤스&박새별)
4. 뜨거운 안녕
멋진 조인콘서트그룹같은 느낌의 각 맴버들의 노래들이 너무나도 좋았던 안테나뮤직의 공연
<부다사운드>
5. 살짝쿵 + 리기동 (45RPM&이하늘)
6. Hero (바스코&이하늘)
7. Run to you (DJ DOC)
부다사우드는 분위기를 한창 고조시켜주었다는... 바스코는 음악 생활을 11년을 했는데, 방송은 첫출연이라서 엄청 긴장하고 NG도 냈지만, 멋진 무대를 보여줌...
간혹 음악방송을 보면 어설픈 노래를 가지고 관객들에게 일어나세요라고 외치며 썰렁한 분위기를 만들지만, 이들의 무대는 걍 모두들 알아서 일어나고 열광한다~
<붕가붕가레코드>
8. 우리 지금 만나 (장기하와 얼굴들&김간지)
9. 일요일 밤의 열기 (술탄오브더디스코&장기예프)
10. 성형수술을 할래 (눈뜨고 코베인)
11. 알앤비 (조까를로스, 장기하, 윤덕원, 김간지, 깜악귀, 나잠수)
마지막의 장기하의 붕가붕가레코드는 너무나 재미난 음악을 진지하게 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멋져 보였던 이 공연의 백미...^^
앞으로도 이런 인디밴드나 마이너 세계의 가수들의 진가를 잘 보여주는 방송을 만들어 주시길~
다음주에는 백회특집 3번째 더 드라마라는 방송을 한다고...
알앤비 -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
오랜 세월 나의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목숨 같은 나의 기타를 헐값에 팔아버렸지
미안해 멤버들아 나는 더 이상 인디밴드를 하지 않을 거야
함께 울며 웃으며 연주한 추억을 가슴속에 남길께
돌이켜 생각해보니 나는 쓸데없는 개 멋에 취해
미련하게 청춘을 소모하고 있었던 것 같아
하지만 이제야 깨달았다네
이런 비호감적인 음악을 해봤자 더 이상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늦지 않았어 그 기타를 팔아버리고 옷 한 벌을 더 사
노래방에 연습한 알앤비를 그녀에게 들려줘 베이베
다시는 홍대 앞에서 기타 메고 폼 잡지 않을거야
함께 불러 알앤비
리듬 앤 블루스
랩:
아직도 홍대 앞 지하실 구석에서 피땀 흘려 연습하고 있을 (리듬앤블루스)
20대 인디 밴드 여러분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리듬앤블루스)
세이 알앤비 (알앤비) 소리 질러 워어 (워어) 워워워 (워워워)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 동안 지켜왔던 신념만 믿고
다른 음악은 철저한 자본주의의 상술이라 믿었지
하지만 이제야 깨달았다네
모두 부질없는 짓이었다는 것을 나는 지금
설리에게 빠져 있기 때문에
늦지 않았어 그 기타를 팔아버리고 옷 한 벌을 더 사
노래방에 연습한 알앤비를 그녀에게 들려줘 베이베
다시는 홍대 앞에서 기타 메고 폼 잡지 않을거야
함께 불러 알앤비
리듬 앤 블루스
MBC 놀러와, 위대한 인물열전 - 개그계의 대부 전유성
개그맨이라는 말을 처음 만들어낸 전유성씨...
전유성씨가 아주 웃긴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아지만, 그의 독특한 행보와 독특한 세계관...
그리고 그런 삶속에서 그가 보여주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조성등을 느끼기에 좋았던 방송...
남들은 기인이라고 말을 하지만, 자신은 자신의 원칙대로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주장을...
코미디 시장이라는 극단을 만들어서 시장님으로 통하고, 신봉선, 박휘순, 황현희, 안상태 등 수많은 코미디언을 배출하고, 이문세, 이영자, 한채영 등을 발굴해 낸 이야기도 해주는데, 만약 전유성씨가 자신의 길을 가지 않고, 엔터테이먼트 기획사를 하나 차렸다면 SM 이수만을 능가하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돈 욕심보다는 후배 양성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그는 청도에 내려가서 부르면 어디든 가겠다는 의미의 철가방이라는 코메디 극단을 개설...
이곳으로 내려가면서 예전에 재혼한 진미령씨와의 이혼설에 대해서 솔직하게 헤어졌다고 이야기를 하고, 자신의 부덕함으로 돌리기도...
그의 명함을 보니 연예부장, 감독, 배우주, 작가, 카피라이터, 개그맨, 교수, 카페사장, 극단장 등의 직함을 가져왔고, 예전에는 컴퓨터 일주일이면 전유성만큼 한다라는 책으로 베스트셀러에도 오르고, 인세도 엄청나게 받았다는 이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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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같기도 하고, 나름대로의 고충속에서 살고 계시겠지만, 참 멋지고 무엇보다 자기자신에게 솔직한 삶을 사시는듯하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멋진 행보 많이 보여주시고, 그 삶의 철학을 널리 알려주시면 좋을듯 하다.
저서로는 '컴퓨터, 1주일만 하면 전유성만큼 한다' 'PC통신, 일주일만 하면 전유성만큼 한다' '인터넷, 일주일만하면 전유성만큼 한다' '남의 문화유산 답사기' '조금만 비겁하면 인생이 즐겁다' '하지 말라는 것은 다 재미있다' '전유성의 구라삼국지' 등이 있다. 가수 진미령과 결혼했으나,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 놀러와 > 위대한 인물열전 1탄! 개그계의 대부 전유성 그의 추종자 김학래, 이봉원, 김대범, 안상태 출연!! [전유성 뎐]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