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새끼 고양이 품는 닭, 나훈아 택시, 반짝 반짝 자전거
  2. tvN 화성인바이러스 - 패셔니스타 비닐 봉다리녀 & 서태지 태지교 신도녀
  3.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일본 원전 폭발 사고의 방사능, 프랑켄슈타인의 저주인가?
  4. 네이버(Naver) 중복, 복사 포스팅으로 글등록이 안되는 중복문서판독시스템을 피하는 포스팅 방법은? 4
  5.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매일 교복 입는 선생님, 무덤으로 배달되는 편지, 생선 눈만 좋아하는 아이, 클레이 시각장애
  6. 인간극장 청년 농업 CEO, 미스터농사꾼 장재혁의 고군분투기 4
  7. ddd MBC 휴먼다큐 사랑 - 엄마라는 이름, 임신중인 백혈병환자 석지은씨의 이야기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새끼 고양이 품는 닭, 나훈아 택시, 반짝 반짝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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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택시는 서울에 상경해서 어려웠던 시절에 나훈아씨의 노래로 위로를 받던 분이 이제는 개인택시를 몰면서 택시를 나훈아씨의 사진과 음악으로 도배를... 손님들의 반응은 그다지...^^
실제로 나훈아씨를 만나기위해서 그의 집까지 찾아갔지만 만나보지는 못했다는...


닭장에 매나 솔개 같은것들이 자주 출몰했는데, 고양이가 나타나면서 사라지게 되고, 이후에 고양이가 새끼를 낳으면서 동거를 하게된 독특한 모습...
거의 앙숙같은 존재로 보기 힘든 현상이라고 하는데, 참 멋지게들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인다.


마지막의 반짝반짝 아저씨는 양복점을 하다가 사업에 실패하고, 집에 있다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날뻔해서 안전을 위해서 조명을 달았는데, 이것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수십, 수백개의 조명을 설치...-_-;;
보통 자전거의 무게가 20kg인데, 이 자전거는 중량이 무려 40kg으로 렌턴무게가 20kg이라는 이야기이고, 그때문에 중심을 제대로 잡지 못할정도...-_-;;
거기다가 불을 켜려면 모두 따로따로 켜야하는데, 차라리 헬맷을 하나 쓰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주객이 전도된 모습이 드는데, 내 삶에서는 저러한 모습은 없나 싶다.
그러고보면 스트레스를 푼다고 술을 먹지만, 술이 나를 먹고, 더 스트레스와 피곤이 쌓이기도 하는데, 이런 모습을 반면교사로 삼도록 하자꾸나...
[나훈아 택시] 서울특별시
365일 가수, 나훈아를 태우고 다니는 택시가 있다?!
사방이 나훈아 사진으로 꽉꽉! 나훈아가 인생의 내비게이션이라는 택시기사의 사연은?

급할 때 애타게 부르는 그 이름, 택시? 이제는 나훈아가 보고 싶을 때 불러다오~
언제 어디를 가든 트로트 가수, 나훈아와 동행하는 택시가 있다는 제보.
찾아간 곳은 서울특별시의 택시 승강장. 택시 무리에서 포착된 한 대의 택시가 있었으니,
겉과 속이 온통 나훈아 사진으로 꽉꽉! 마치 그의 인생사를 보듯 사진이 도배되어 있고
교통방송은 NO! 쉬지 않고 나훈아의 구수한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벌써 10년 째, 택시 안에 나훈아를 가득 싣고 운행 중이라는 택시기사, 박년봉(54세)씨!
아저씨가 나훈아를 형님으로 칭하며 택시에 모시게 된 데에는 남다른 사연이 있었다.
인생의 고비 고비마다 나훈아의 노래가 마치 내비게이션처럼, 인생의 길라잡이가 되어줬다는데.
나훈아를 태우는 것이 평생의 소원이라는 아저씨! 과연 그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새끼 고양이 품는 닭] 충청북도 영동군
듬직한 암탉이 하루 종일 품고 있는 것은, 꼬물꼬물한 새끼 고양이?!
낳아준 엄마 따로, 기르는 엄마 따로? 닭과 고양이가 함께 펼치는 기상천외한 육아일기!

상상불가! 이해불가! 절대로 품어서는 안 될 물건(?)을 품고 있는 닭이 있다?
찾아간 곳은 시골 마을의 한 농장, 조신하게 뭔가를 품고 있는 닭을 볼 수 있었는데~
묵직한 닭의 엉덩이 밑으로 꼬물꼬물 모습을 보인 의문의 정체는, 다름 아닌 새끼 고양이?!
게다가 1마리도 아닌 닭 2마리가~ 모두 6마리의 새끼 고양이를, 사이좋게 3마리씩 품고 있다.
마치 알을 품듯 새끼 고양이를 보살피고 있는 닭들, 새끼 고양이들도 어미 품에 있는 듯 편안한 모습~
이제 눈을 뜨기 시작한 새끼 고양이들을 향한 암탉들의 육아일기는 벌써 열흘 째 계속 되고 있다는데!
어째서 닭들이 새끼 고양이들을 품게 된 것일까? 또한, 새끼 고양이들의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인지~
동물학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수상한 현장! 그 기상천외한 모습들을 공개합니다.



[반짝 반짝 자전거] 충청북도 청주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밤이면 밤마다 발견되는 의문의 도깨비불?!
형형색색 150여개의 전구가 자전거에 꽉꽉! 자체발광 별난 자전거의 정체는?

전설의 고향에 등장하는 도깨비불보다 기이하고, 하늘에 떠 있는 UFO의 발광보다 신비롭다?
청주의 어느 공원, 밤마다 눈을 믿지 못하게 하는 서프라이~즈한 불빛이 나타난다는데!
사방이 시커멓게 어둠으로 깔린 공원, 그때! 번개처럼 씽~ 달려오는 거대한 불빛의 정체는?
형형색색 다양한 전구를 자전거에 달고 어둠 속을 달리는 불빛 종결자, 최형규(55세)씨!
자전거에 달린 전구만 해도 무려 150여개! 자전거가 달리는 건지, 큰 불덩이가 굴러 가는 건지~
치약이며 펭귄 등 특이한 모양은 물론, 큼지막한 랜턴에서 LED 조명까지 없는 게 없다.
아저씨의 발놀림에 따라 주렁주렁 달린 불빛이 마치 불똥 떨어지듯! 요리조리 잘도 움직이는데~
평범한 자전거가 이처럼 자체발광! 반짝반짝 빛나게 된 아저씨만의 특별한 사연이 있었다.
6년 전 뇌혈관 질환으로 쓰러진 아저씨를 일으켜 준 귀한 자전거라고.
150여개에 달하는 자전거 불을 하나하나 켜고 오늘 하루도 씽씽~
건강한 삶을 꿈꾸는 아저씨의 눈부신 삶 속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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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화성인바이러스 - 패셔니스타 비닐 봉다리녀 & 서태지 태지교 신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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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신도녀는 서태지의 열혈팬을 넘어서 광신도처럼 서태지를 좋아하고, 그의 모든것을 모으며, 이력서란에 종교에 서태지교라고 적는다고...-_-;;
노래가사에서 메세지를 받는다고 하면서 자신의 뜻대로 해석을 하지만, 최근 이지아와의 결혼, 이혼 소식에 대해서는 언론이 너무 확대 해석을 한다고 한소리도...

집에 서태지의 물품을 보관하는 방이 따로 있던데, 서태지의 콘서트와 시어머니의 환갑잔치가 겹쳤을때 울면서 부탁을 해서 공연에 참가를 하기도...
서태지를 오빠님이라고 하던데, 과연 서태지의 입장에서 이런 광팬이 기쁨일까? 부담일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봉다리녀는 일반적인 여성들이 명품가방을 들고 다니는것을 좋아하지만, 이분은 학창시절부터 비닐봉다리가 너무 좋아서 이것을 들고 다니신다고...-_-;;
고등학교때도 가방대신에 비닐을 들고 다니고, 지금도 백화점을 가던, 어디를 가던 비닐봉지를 들고 다닌다는데, 70여종의 비닐봉지를 200여개 가지고 있다고...

명품백에 대한 반감으로 들고다니는것이 아니라, 그저 비닐봉지가 좋지만, 이것을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간다는 화성인... 정말 화성인이기는 한데, 너무 비닐을 좋아하는것이 좀 의아하기는 하다...^^
제112회 2011.05.17 (화)
봉다리녀 & 태지 신도녀
명품백보다 20원짜리 비닐봉지가 더 좋다! 패셔니스타 봉다리녀 22살 이경희
2011년 주목해야 할 핫 트렌드! 초경량 소재에 블링블링한 광택!
20원 ‘비닐봉지’를 명품백처럼 드는 모델포스 화성인 출몰!
파리 패션쇼장에서도 볼 수 없는 한정판 컬렉션!
파티에 갈 때도, 여행을 갈 때도 어디에나 매칭되는 잇-아이템 봉다리 대 공개!
그 누가 뭐래도 위풍당당 봉다리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그녀만의 봉다리 패션쇼!
가방의 상식을 깬 패셔니스타 봉다리녀의 실체가 공개됩니다!

2012년 그때 서태지는 반드시 돌아온다! 19년차 태지교 신도 안지은
2012년!! 나는 서태지지의 컴백을 계시 받았다!
19년차 태지교 신도! 그녀가 말하는 예언의 근거는?!
자신의 대학입학부터 결혼까지~ 모든 것을 서태지의 계시대로 따랐다는 그녀!
화성인의 집에는 서태지의 방도 있다?! 누구도 손댈 수 없는 성지 전격 공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서태지의 결혼과 파경! 서태지는 이미 3년 전에 암시를 했다?
방송 최초! 서태지팬의 심경 고백! 그 진솔한 이야기가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밝혀집니다!

tvN 화성인바이러스 - 남의 모든 부탁을 들어주는 OK걸 박정, 특이 목소리 종결자 헬륨 가스녀 박재연
tvN 화성인바이러스 - 매일 화장하는 갸루 남성, 100억 자산가의 공개구혼 복재성
tvN 화성인 바이러스 - 동안병녀 이진영, 향수먹는 남자 김병훈
tvN 화성인 바이러스 - 스킨십 브레이크 여성 유효정, 제2의 김태희 미녀 약사 정수현
tvN 화성인바이러스 - 머리카락 학대남, 평범한 머리는 1초도 싫은 오영광
tvN 화성인바이러스 - 10년동안 이 닦지 않은 20세 귀요미 누렁이녀 기현지, 그리고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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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 - 일본 원전 폭발 사고의 방사능, 프랑켄슈타인의 저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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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석유의 고갈과 환경문제에 있어서 새로운 대안이자, 밝은 미래로 보였던 원자력발전이...
체르노빌에 이어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인해서 그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일부 학자나 종교인들은 인간이 해서는 안될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고 하기도 하고,
원전 사태로 인해서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외에도 수많은 부작용을 나타나고 있다고...



UAE 원자력발전소 수주에 대한 시각

한국도 원자력 발전소를 수출하고 있는 입장에서 잘 생각해보고, 고민해봐야할 문제인듯하다.



다만 이번 일본 방사능 노출은 인재라기보다는 천재에 속하지만,
체르노빌이나 스리마일섬은 모두 기술적이거나 사람의 실수로 인한 재앙이였다는데,
그만큼 다양한 사고의 종류의 유형이 발생할수 있고, 그로  인한 피해는 막대하다는것을 명심해야 할듯하다.

이 방송을 통해서 가장 중요한것은 정부가 하는 일이고, 중요한 에너지원이라고해서 일방적으로 관리할것이 아니라, 견제와 감시를 하는 기능이 필요하다는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와 교육과학기술부의 원자력 안전국이라는것이 있어서 감시와 견제, 안전기능을 해야하지만, 이런 기구들이 원자력의 진흥, 이용, 확장만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물론 나름대로 안전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기야 하겠지만, 철저한 감시와 견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것이 일본 원전 폭파 사고로 우리가 얻어야 할 교훈이지, 우리도 그런 피해를 입은후에 정신차리기에는 너무 늦지 않을까 싶다.

“우리는 30년간 당신들(원전 전문가, 관련 부처)로부터 모두 안전하다고 들어왔다. 당신들은 신으로 떠받들어지길 바랐다. 거기서 모든 문제가 발생했다. 왜냐하면 모든 정부 부처와 연구기관은 컨트롤 밖에 놓여 있었기 때문이다. 결과는 파국이었다. 지금에 와서도 당신들에게서는 결론에 대해 생각하는 모습을 볼 수 없다. 무엇보다 사실을 확인해야 함에도 이래저래 속이려 한다.”

7월31일 고르바초프는 하바로프스크에서 페레스트로이카는 ‘혁명’이라고 단언했다. 체르노빌 사고를 계기로 그는 사회 전체의 페레스트로이카, 즉 혁명적인 정신 개혁을 촉구한 것이다. 후쿠시마 사고에 직면한 일본 정부와 국민에게서 아직 그러한 반성, 정신적 혁명을 촉구하는 움직임은 감지되지 않는다.

출처 - 로쟈의 저공비행 체르노빌과 페레스트로이카

로쟈의 저공비행에서 나온 글인데,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내용인듯...
아무래도 운영은 정부, 국가에서 하지만, 감시와 견재는 민간에서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 방송일시 : 2011년 4월 23일(토) 밤 11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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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Naver) 중복, 복사 포스팅으로 글등록이 안되는 중복문서판독시스템을 피하는 포스팅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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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방문자의 상당부분이 네이버입니다.
대략 60-70% 정도가 되는데,
자신이 포스팅한 글이 노출순위가 떨어지는것도 아쉽지만
아예 노출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네이버의 중복문서판독시스템때문입니다.

한마디로 펌글은 양질의 검색결과를 위해서 조회가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에게 더욱 양질의 검색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중복문서판독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복문서판독시스템] 이란, 네이버 카페/블로그/타 사이트 블로그/뉴스

서비스의 문서들을 비교하여 내용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경우에 수집된

문서 중에서 가장 먼저 작성된 게시물이 검색에 반영되는 시스템입니다.

 

만약, 해당 게시물을 직접 최초로 작성하셨다면 이에 대해 근거가

될 수 있는 최초 작성일, URL, 캡쳐 화면, 워터마크 등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리며, 검토 후 '중복결과 제외' 상태에서 노출할 수 있는지

확인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중복문서판독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통해

참고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http://blog.naver.com/naver_search/20041171099


그리고 네이버는 블로그에 포스트가 생성되면 최대한 빨리 검색결과에

이를 반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새로운 게시물이 추가되고

업데이트되는 과정에서 약간의 지연이 발생하곤 합니다.

 

또한, 업데이트가 완료된 이후라도 수집 대상 포스트 양이 많다 보면

경우에 따라 반영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는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혹시, 검색결과에 반영되지 않는 게시물이 있다면

해당 게시물의 URL을 기재하여 재문의해 주세요.

하지만 문제는 TV 방송을 보고나서 해당 글을 포스팅하고,
글 하단에 방송국 홈페이지에 있는 해당 방송정보를 복사하는것도 중복문서판독시스템이 걸러집니다...-_-;;


위처럼 중복포함을 놓고 보기를 하면 나오는 글이...


중복제외로하면 글이 쏙 사라져 버립니다.
고로 네이버 검색에서 노출이 안됩니다.

그러므로 노출을 위해서 글을 쓸때는 남의 글을 그냥 퍼오거나, 방송국의 정보를 복사해서 넣지 마시고, 포스팅을 해야 합니다.

자신이 아무리 글을 잘써도, 다른 사람이 먼저 등록을 하면 안쓴것과 거의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다음, 네이트, 야후, 구글에서는 상관없이 노출이 됩니다.


뭐 허전해서 꼭 방송정보나 추가정보를 넣고 싶다면, 글을 포스팅하고, 네이버에 등록이 된후에 복사한것을 추가해서 넣으셔도 됩니다.

이글도 네이버 글을 복사해서 넣으서 노출이 되려나...-_-++

만약 복사한 글을 이런 중복문서판독시스템을 피하려면 글의 내용을 조금씩 수정을 해주면 피해갈수도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원글을 복사해 오는것도 저작권 문제이지만, 원작자의 글을 무단으로 훼손하는것 또한 문제가 있기는 한데, 참고하시고, 블로그나 홈페이지에서 조금씩 글의 내용을 수정해서 테스트를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아니라, 기계 프로그램이 문장이 같은지를 판독하는것이니 문맥이 같은지를 파악하기 보다는, 문장이 같은지를 판독하는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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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매일 교복 입는 선생님, 무덤으로 배달되는 편지, 생선 눈만 좋아하는 아이, 클레이 시각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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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을 대하면서 자신이 너무 권위주의적이라는 생각을 느끼고, 그 이후에 학생들과 같은 교복을 입고 다니면서 생활을 하시는 대구의 한 국어선생님의 이야기...
매년 족욕식을 해서 학생들의 발을 씻겨주기도 하신다는데, 권력을 내려놓으시면서 권위를 가지게 된 선생님인듯 하다.

최근에 학생이 20분 늦었다가 싸대기를 계속 날리고, 발로 걷어차는 선생님과 비교가 된다.
뭐 모든 선생님이 이렇게 할 필요까지야 없겠지만,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학생들을 대하고, 자신이 학생들때문에, 학생을 위해서 존재하는것이지, 학생위에 군림하고, 지배하라는게 아니라는것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아무쪼록 그마음 변치마시고, 이 시대의 멋진 선생님상으로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무덤으로 배달되는 편지는 아내를 잊지못하고 그리워하는 할아버지의 이야기였고,
생선의 눈을 먹는것을 좋아하는 회집 아이는, 커다란 참치 눈알을 보자 기겁을 했다는...^^
마지막의 점토공예를 하시는 아가씨는 점차 시력을 잃어가고 있는 1급 시각장애인이라는데, 촉감으로 색을 느끼고, 정말 정상인도 할수 없는 멋진 작품들을 만들어 내는데, 시각을 완전히 잃은후에 기존의 사물이 잊쳐지는것이 안타까워서 많은 작품을 남기고 있는데, 참 안타깝다...
여인의 향기라는 영화에서 중령이 자살을 하려고 하면서 암흑속에 사는것이 어떤건지 아냐고 하던 절규가 떠오른다...

[매일 교복 입는 선생님] 대구광역시
학교 수업시간, 교실에 선생님은 없고 오직 학생들 뿐?
스승의 날을 앞두고 만나보는 ‘특별한’ 선생님의 이야기!

▶주인공 : 김미화 선생님(51세)
▶교복을 입고 난 뒤 아이들과의 유대감도 형성되고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등
아이들과 공감대가 형성 되는 것을 느꼈고, 그 후 계속 교복을 입고 있음.

[무덤으로 배달되는 편지] 강원도 춘천시
5개월째 산 속으로 배달되는 의문의 편지!
은밀히 산속으로 편지를 주고받는 사람의 사연은?

[생선 눈만 좋아해] 경기도 안양
꽁치 눈알만 먹던 애들은 가라~ 도미, 우럭, 광어는 물론 놀래미까지 내가 접수한다~!
다양한 생선 눈알 맛에 푹~ 빠졌다는 유별난 미식가, 다섯 살 종국이!

[클레이 시각장애] 서울특별시
말만하면 뚝딱! 머릿속 생각을 다양한 색깔의 점토로 빚어내는 미영씨.
보이지 않아도 척척~! 오로지 손끝의 감각으로 세상을 생생하게 표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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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청년 농업 CEO, 미스터농사꾼 장재혁의 고군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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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의 젊은 나이에 농대를 나와서 농사를 짓는 젊은 이의 이야기...
하지만 경험이 부족한 그러써 농사꾼인 아버지에게 번번히 혼나가면서 일을 배우고 있다는데,
과연 어떤 스토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방송...

최근에 칠레, 유럽 EU FTA가 타결되고, 한미 FTA로 막판에 와있는듯한데,
그냥 대대로 해오듯이 농사를 짓는것은 외국의 저렴한 농산물에 대항해서 참 어렵고 힘든 길이 될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그안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고 만들어 간다면 또 멋진 하나의 길이 나올수도 있을텐데, 이번 방송에서 그런 멋진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까?

방송을 보다보니 아직은 서투르지만, 열심히 하고, 특히나 가족과 아버지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가득 느껴지는데, 아버지만큼함 했으면 좋겠다는 말... 아버지로서 본다면 이만한 칭찬과 애정이 어디 있을까 싶다.

KBS 경제세미나 - 상추 CEO 류근모, 상추로 100억매출을 올리는 장안농장 이야기
은퇴후 연매출 30억 대박 농부 - 친환경 영농조합법인 생기들녁 박주상
SBS 스페셜 다큐 - 내가 도시를 떠난 이유
역전 제2의 인생 - 청송 얼음골 황토메주 아저씨의 시골생활기
귀농인 류근모, ‘희망’을 재배하다
KBS VJ 특공대 - 농촌창업열전, 연예인되기 열풍, 허와 실,베이징 스페셜명소
KBS 스페셜 - 폴리페이스(Polyface) 미국 농부 조엘의 혁명



그저 도시 생활이 싫고, 떠밀려서 하는 귀농이나 농사가 아닌...
우리들의 삶에 없어서 안될 농산물을 만들고 지켜가는 멋진 청년의 모습을 보여주며,
미국 농부 조엘의 이야기처럼 우리 아들은 농사꾼이 될겁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그런 계기가 되는 방송이 되었으면 한다.

방송 일시: 2011년 5월 16일(월)~5월 20일(금)


# 엄친아 농사꾼, 내 이름은 장재혁

 

# 엄친아? 아버지 앞에선 허당~

   


# 내 마음 알아주는 건 오직 엄마뿐

 

# 내가 선택한 길, 그것은 아버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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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MBC 휴먼다큐 사랑 - 엄마라는 이름, 임신중인 백혈병환자 석지은씨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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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랑2011, 엄마 미안 - 서연이의 병상일기
MBC 휴먼다큐 사랑2011, 교도소에서 가은이를 키운 장소향씨의 엄마의 고백

두주 연속 가슴아프지만, 조금은 희망을 이야기해볼수 있었는데, 다음주에 방송하는 엄마라는 이름은 정말 영화에서 간혹 등장하는 스토리가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듯...

백혈병 환자인 지은씨가 임신을 하게 되었는데, 엄마로써 자신의 목숨과도 바꿀수 있다는 부인과
아기보다는 아내가 더 소중하다는 남편...

얼마전 한국영화 헬로우고스트에서 비슷한 사연이 있어서 너무 슬펐는데, 이번 이야기는 어떤 결말이 보여줄지...

더 이상 슬픈 이야기보다는 또 하나의 희망찬 이야기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출산해서 산모, 아이모두 건강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방송을 보니 백혈병인것을 알고도 사랑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질수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큰 문제없이 이쁜 딸을 출산...
두분과 아기까지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MBC 휴먼다큐 사랑2011, 엄마 미안 - 서연이의 병상일기
MBC 휴먼다큐 사랑2011, 교도소에서 가은이를 키운 장소향씨의 엄마의 고백
MBC 휴먼다큐 사랑 프롤로그 - 스물세 번의 사랑 (풀빵엄마, 엄지공주 뒷이야기)
MBC 2010 휴먼다큐 사랑 마지막회 - 아빠의 집으로
MBC 2010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 크리스마스의 기적
MBC 휴먼다큐 사랑 - 눈물없이 볼수 없던, 고마워요, 내 사랑
MBC 휴먼다큐 사랑 - 고마워요, 내 사랑
MBC 휴먼다큐 사랑 - 내게 남은 5%, 개그맨 틴틴파이브 이동우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 내게 남은 5%, 틴틴파이브 개그맨 이동우
MBC 휴먼다큐 사랑 - 엄지공주, 엄마가 되고 싶어요
MBC 휴먼다큐 사랑 - 안녕, 아빠
MBC 휴먼다큐 사랑 - 우리가 사랑할 시간, 손재희
휴먼다큐 사랑 - 손재희양 사망소식
휴먼다큐 사랑 풀빵엄마 최정미씨 사망 소식
휴먼다큐 사랑 - 엄지공주 엄마가 되고 싶어요 (사진보기)
휴먼다큐 사랑 - 로봇다리 세진이 (사진보기)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 똥덩어리 엄마 송옥숙, 네 번째 엄마 (사진보기)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 풀빵엄마, 살아야만 해요, 난 엄마니까! (사진보기)


▶ 나는 백혈병 환자입니다

                

결혼 1년 차인 석지은(30), 이재오(35) 부부.
여느 신혼부부와 다름없는 모습이지만 아내 지은은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2005년, 대학을 갓 졸업하고 꿈꿔오던 어린이집 교사가 된 지은 씨는 우연히 찾은
병원에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의사가 부르더라고요. 얼른 큰 병원 데려가 보라고.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딱 병
명을 얘기하는데… 그럴 리가 없다고, 우리 딸은 절대 그럴 리가 없다고…”
                                                            - 친정엄마 INT 中


그로부터 1년은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고통의 시간이었다. 죽음의 그늘이 드리운 병실
에서 뜬눈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글리벡(표적항암제)에 적응하기까지 걷지 못할
정도로 구토가 반복됐고, 목젖까지 마비돼 도와달란 소리조차 낼 수 없는 아찔한 순
간도 있었다. 항암제가 효력을 보이게 되자, 점차 암수치도 떨어지고 그렇게 모든
시련이 지나가는 줄 알았는데….


▶ 반쪽짜리 인생을 채워준 고마운 사람

몸의 고통은 알약 하나로 잠재울 수 있었지만, 마음의 상처는 그렇지가 않았다.
낙천적이고 당찬 성격의 지은 씨였지만 ‘백혈병’이란 세 글자는 낙인이 되어 그녀
의 발목을 붙잡았다.

“아프지만 않으면 평범하게 연애해서 행복한 가정 꾸리고 살 수 있을 텐데… 밤에
혼자 많이 울었어요. 평생 투병생활을 해야 하는데 그 사실을 다 받아들이고 결혼하
려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백혈병 엄마 지은 씨 INT 中


어릴 적부터 키워왔던 ‘한 남자의 아내, 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꿈. 다복한 가정
에서 사랑받으며 자란 지은 씨는 자신 또한 사랑 넘치는 가정을 꾸리고 싶었다.
하지만, 평생 백혈병 환자로 살아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이성 앞에서는 항상 작아질
수밖에 없었다.



스물여덟, 혼자인 미래를 조금씩 받아들이고 있던 때 남편 재오 씨를 만났다.
지은의 씩씩한 모습 뒤에 가려진 아픔을 알아채고 말없이 보듬어준 세상에서 가장
착한 남자. 재오 씨로 인해 굳게 닫혔던 마음의 빗장이 열리고….
2009년, 두 사람은 가족이 되었다.


▶ 목숨과도 바꿀 수 있는 이름 ‘엄마’

‘글리벡베이비’ㅡ표적항암제를 복용하는 백혈병 환자에게서 태어난 아이를 일컫는
말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백혈병 엄마가 성공적으로 출산한 사례는 단 두 건.
임신에서 출산까지 10개월 동안 생명줄과 같은 항암제 복용을 중단해야 하기 때문
이다. 백혈병 환자에게 임신은 철저한 준비기간을 거쳐 진행해야 하는 대(大) 프로
젝트. 그런데 작년 5월, 지은 씨가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하고 말았다.

“정말 만감이 교차했어요. 남들 같으면 결혼해서 첫 아이 임신하면 주변에서 축하
받고 기쁜 일인데… 저는 임신 사실을 알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어떡하지? 막상 이 상황에서 아기가 생기니까 너무 무서워서….”- 지은 씨 INT 中




척박한 몸속에 자리한 아기는 포기할 수 없는 사랑의 증거. 지은 씨는 가족의 염려
와 반대에도 엄마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을 한다. 자신에게 찾아온 소
중한 생명을 위해 10개월 동안 모험을 하겠다고!


▶ 어서 와, 복실아

곧 세상에 나올 아기 ‘복실이’. 임신사실을 모르고 먹었던 약 때문에 부부는 불안
한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 산모가 글리벡(표적항암제)을 복용하면 기형아 확률이
100배가량 높아지기 때문이다.

임신 30주, 나쁜 징후가 몰려왔다. 암수치가 두 배 가까이 올랐다는 검사결과를 받
아든 부부. 8개월을 버텼는데, 출산 한 달을 앞두고 항암제를 먹어야 하는 갈림길에
섰다. 설상가상 뱃속의 복실이는 거꾸로 자리를 잡고…. 혈액암 때문에 제왕절개를
할 수 없는 지은 씨, 최악에는 분만 중 출혈이 멈추지 않아 엄마와 아이 모두 생명
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



“아무 문제 없이 아기 낳아서 주위 사람들한테 잘 낳았다고 제일 먼저 얘기하고 싶
어요.” -남편 재오 씨 INT 中

겨울의 끝, 이른 새벽부터 진통이 시작되었다. 변함없는 사랑으로 함께해 준 남편에
게 아기와 자신 모두 건강한 모습을 선물하고픈 지은 씨. 26시간의 진통, 마지막 안
간힘을 다해보는데…. 이름처럼 복스러운 아가를 품에 안을 수 있을까. 그리고 자신
의 꿈이 섣부른 욕심이 아니었음을 세상에 증명할 수 있을까.



♠ 2011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세 번째 편 <엄마라는 이름> 내레이션은
   배우 차인표 씨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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