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영화, 애니 '에 해당되는 글 1164건

  1. 니모를 찾아서 (Finding Nemo)
  2. 이태원 살인 사건 - 미스터리 현장 살인극, 둘중에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지?
  3. 일본애니 이누야샤 TV 완결판 - 나라쿠의 심장, 카구라의 바람 사진
  4. 스네이크 아이즈 (Snake Eyes) - 니콜라스 케이지
  5. 위대한 왕 세종 - MBC 애니메이션
  6. 4교시 추리영역 - 리얼타임 두뇌게임이 시작됬다
  7. 불신지옥 - 신들린 소녀를 향한 잔혹한 믿음

니모를 찾아서 (Finding N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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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물고기 부부가 다른 물고기의 습격으로 아버지와 니모와 남게 된다... 그리고 니모의 안전만을 생각하던 아버지에 반항하던 니모가 사람들에게 잡혀가서 수족관에게 갖친다...
아빠는 단서를 찾아서 니모를 찾기위해 노력하고, 수족관에 갖친 니모도 나름대로의 탈출을 시도하는데....

조카를 보라고 틀어주었는데, 바다속의 알록달록한 물고기들이 조카의 시선을 꽉 잡아주기도 했지만, 조카보다는 내가 더 재미있게 본 애니메이션...
한마디로 재미로나 내용으로나 아주 재미있게 만든 작품인듯하다.

가족끼리 모여서 함께 보고 영화를 보고 난후에 함께 이야기를 해보는것도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개봉 2003년 06월 06일 
감독 앤드류 스탠튼
출연 알렉산더 굴드 , 엘렌 드제너러스 , 알버트 브룩스 , 윌리엄 데포 , 제프리 러쉬
상영시간 104분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가족 , 어드벤처 , 애니메이션 , 코미디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3년
홈페이지 http://www.findingnemo.co.kr/  


토이스토리2 제작진이 건져올린 푸른 감동

3조 7천억 물고기들에게 물어물어 바다 밖으로 너무나 보고싶은 아들 만나러…

<토이 스토리2>, <몬스터 주식회사>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디즈니 /픽사의 야심작 <니모를 찾아서>가 2003년 6월 13일, 한국 관객을 찾아온다. <니모를 찾아서>는 겁많고 소심한 아빠 물고기가 열대어 수집이 취미인 치과의사에게 납치되어간 아들을 찾기 위해 3조 7천억 물고기들에게 물어물어 바다 밖 모험을 감행하는 작품이다.

감동과 재미, 그리고 놀라운 시각적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니모를 찾아서>는 픽사 특유의 재치있는 감각으로 완성된 해저 어드벤처로서 아카데미 상 후보에 올랐던 앤드류 스탠튼이 각본/감독을 맡았다.

세상에서 제일 겁많은 물고기지만 아들 니모를 찾기 위해 목숨을 건 여행을 시작하는 아빠 “말린”의 목소리는 알버트 브룩스가 맡았으며, 신성 알렉산더 굴드가 모험심 많은 “니모” 역을, 엘렌 드제너러스는 “말린”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길동무 “도리”역을 연기한다. 물고기 중 유일하게 인간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도리”는 이 때문에 “말린”의 모험에 동참하지만, 3초 이상 기억력이 지속되지 않는 엄청난 문제점을 갖고 있다.

제프리 러쉬가 연기한 “나이젤”은 갈매기만 빼고는 모든 동물을 사랑하는 괴상한 펠리칸이고, 윌렘 대포우가 연기한 “길”은 입이 거친 이단적인 물고기로서, 길잃은 니모를 돌봐주는 친구가 된다. 그리고 “채식주의”백상어 역엔 배리 험프리즈가 캐스팅되어 멋진 연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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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 사건 - 미스터리 현장 살인극, 둘중에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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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태원에서 일어났던 살인사건...
용의자는 바로 미국에 의해서 체포가 되고, 자백까지 받지만, 한국 검찰에 넘겨진후에는 진술내용을 바꾸고, 검찰에서는 함께 있던 다른 용의자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기소를 하지만, 결국에는 대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고 미궁에 빠진 사건...
그렇다가 둘중에 누구 하나가 범인이 아닌것이 아니라, 둘중에 누구 하나가 범인이라는 증거가 없기때문에 벌어진 일...
그리고 나서 진점으로 지목받는 이는 미국으로 홀연히 떠나버렸다는 이야기....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기반으로 만들어 졌고, 영화에서는 검찰을 꽤 열정적이고 범인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실제로는 무죄선고후에 사건 재조사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는듯하다는....
그리고 영화에서는 양쪽을 모두 범인일수 있다는 의혹을 남기면서 끝내지만, 실제로는 장근석이 범인일 확률이 상당히 높다는데, 지금 미국에서도 사건을 일으켜서 재판을 받고 있다는데, 검찰에서는 신원파악이 안된다는 이야기만을...-_-;;
피해자 가족들이 얼마나 가슴아프게 살아가고 있을지.. 참...

이태원 살인 사건의 전모와 진실은? (영화 & 시사매거진)

영화보다는 위의 MBC 시사메거진을 보는것이 사건에 대한 전모를 더욱더 잘 알수 있을듯... 영화는 좀 사실에다가 미스터리를 추가하려고 해서 그런지 좀 모호하고, 답답한 느낌이...


개봉 2009년 09월 09일 
감독 홍기선
출연 정진영 , 장근석 , 신승환 , 고창석 , 오광록 , 송중기 , 김채은 , 최일화
상영시간 100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미스터리 , 범죄 , 스릴러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9년
홈페이지 http://www.itaewon2009.co.kr/  


진실을 찾기 위한 치열한 핏빛 공방전

“둘 다 무죄라니… 그럼 우리 아들은 누가 죽인 건가요?”
저희 아들은 삼대독자이자 집안의 막내인 너무나도 착한 아이였습니다. 그런 애가 아무런 이유 없이 죽임을 당하고, 범인들은 유유히 풀려났습니다. 저는 죽은 그 애와 함께 했던 시간에서 멈춰 있습니다. 하늘에서도 억울한 마음으로 눈물을 흘릴 아들을 위해, 내가 죽기 전까지 꼭 범인을 찾을 겁니다. 그 아이가 제대로 눈을 감을 수 있을 때까지…
故 조중필 군의 어머니

‘이런 놈들은 처음이다!’
1997년 4월 8일 밤 10시경, 이태원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선 참혹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무고한 시민이었던 대학생을 10대 미성년자 한국계 미국인들이 살해했다는 것. 재미로 사람을 죽여 놓고 이젠 뻔뻔하게 거짓말이다. 살인도 법정도 게임으로 아는 잔인한 두 녀석들. 법정을 조롱할 만큼 여유로운 이 녀석들 처음이다. 내가 꼭 범인을 잡고 만다. 이젠 더 이상 너희들에게 당하지 않겠어…!
사건 조사자 박대식 검사

“우리가 죽였어요. 근데 나는 안 죽였어요...”
그날 밤은 잊을 수 없는 날이야. 우린 둘 다 약이랑 술에 취해 완전 high상태였다구! 그런데 단지 코리안 한 명 죽었을 뿐인데, 이런 난리람. 내가 더 화끈한 걸 보여줄 걸 그랬어. 난 지금 유유히 풀려나서 잘 살고 있지. 그날의 진실, 진짜 누가 죽였는지 알고 싶니?
용의자 피어슨&알렉스

진짜 범인이 궁금하지 않니?
뭔가 보여줄게, 따라와봐!


두 용의자가 밝히는 살인 고백, 그 속에 숨겨진 치열한 진실게임!

1997년 4월 어느 날, 이태원 한복판인 햄버거가게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당시 미성년자였던 10대 한국계 미국인 용의자 피어슨과 알렉스(가명)가 재미로 쾌락살인을 저질렀다는 증언을 토대로 유력한 용의자 선상에 떠올랐으나, 결국 둘 다 무죄로 풀려나게 된 대한민국을 뒤흔든 전대미문의 사건에서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은 시작된다.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재구성한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은 한국계 미국인 10대 청소년들의 무자비한 쾌락살인현장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현했다. 뿐만 아니라 피어슨과 알렉스는 둘 중 한 명은 범인이 명백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무죄를 주장하며 서로 목격자라고만 주장했을 뿐 끔찍한 살해현장의 공모자 혹은 방관자로서의 책임을 회피하고, 무시무시한 심리전을 벌인다.


4년 간의 자료 수집. 40명이 넘는 인터뷰이. 사건의 퍼즐을 맞추다!

수 년간 사회적인 이슈에 몰입했던 홍기선 감독은 <선택>을 같이 작업했던 이맹유 작가와 대화 중,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에 대한 소재에 빠져 공동으로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이태원 살인사건> 프로젝트는 2006년 부산국제영화제 MBC무비상을 시작으로 영화진흥위원회 기획개발비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이후 2008년 말 영화진흥위원회 HD지원 장편작으로 뽑히면서 촬영에 돌입하게 되었다.

한편 시나리오 개발기간 동안 홍기선 감독과 이맹유 작가는 당시 사건에 연류된 당사자들을 대부분 직접 만나 취재를 진행하였다. 故 조중필씨의 유가족은 물론, 실제 박검사, 당시 그를 변호했던 변호사, 부검의 등의 사실적인 인터뷰를 통해 리얼리티의 기반을 다졌다.

가장 사실적인 것이 가장 극적이라는 표현이 걸맞을 만큼 사실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인고의 시간과 방대한 고증 자료를 거친<이태원 살인사건>은 가장 극사실주의적인 스릴러를 탄생시켰다.


<이태원 살인사건>보다 극적인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가장 먼저 박검사 역으로 캐스팅된 정진영은 피어슨 역으로 <즐거운 인생>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장근석을 추천했고, 배우 오광록 역시 적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주요한 역할로 캐스팅하는데 가장 큰 공조자가 되어주었다. 또한, 정진영은 홍기선 감독과 함께 밤을 새며 시나리오 수정에도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한편 <이태원 살인사건>은 사건의 중심에 있는 두 용의자가 한국계 미국인인 만큼 다른 영화와 달리 영어 대사가 많이 나오는 이유로 피어슨과 알렉스 역은 과연 누가 할 수 있을지 상당한 논쟁거리였다.

수많은 기성 배우들은 물론 신인 오디션을 통해서 교포 출신 배우, 인기그룹의 남자가수들까지도 캐스팅 컨택 대상이 되었다. 결국, 정진영의 추천을 통해 실제 유학파인 장근석을 완벽한 피어슨으로 만나게 되었다.

반면, 영어실력은 조급 미흡했지만, 이미지와 근성으로 제작진을 사로잡은 신승환은 엄청난 노력으로 캐릭터를만들어 나갔다. 몸무게를 늘리는 등 외모뿐 아니라, 매일 교포들을 만나 그들의 한국어 발음과 영어 발음을 녹음해 듣고 다니는 열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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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애니 이누야샤 TV 완결판 - 나라쿠의 심장, 카구라의 바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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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박스에 올라와있는 이누야사 완결편... 초중반까지 보다가 그동안 못보았는데, 어떻게 끝나나 하는 마음에 보았다...
나라쿠의 심장이 새로운 생명으로 나라쿠를 없애고 자신이 나라쿠가 되려고 음모를 꾸미다가 카구라는 죽음을 다당하면서 자유로운 바람으로 사라지고...



계속 여행을 떠나는 식으로 미완성을 엔딩을 결국 나라쿠도 죽지 않는다는...
너무 황당한 결말에 찾아보니 만화책은 아직 연재중이고, TV판에 한해서 종방이 된듯...
극장판이 계속 나오고 있고, 앞으로 또 8기, 9기 등으로 이어서 갈지도 모른다는...
암튼 여기저기에서 말만 많고 정확한 소식은 아직 나오지 않은듯...

인줄로만 알았는데, 어제 완결판 3화가 나왔고, 완결판이 시리즈로 당분간 나올듯하다는...-_-;;



《이누야샤》(犬夜叉, InuYasha)는 다카하시 루미코가 창작한 만화와 이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다. 1996년부터 《주간 소년 선데이》에 연재되었고, 2008년에 558화로 완결되었다. 제47회 소학관 만화상을 수상하였다.

히구라시 카고메는 생일 선물로 할아버지에게 커다란 팬던트가 달린 목걸이를 받는다. 카고메가 살고 있는 신사에는 일명 뼈먹는 우물이 있는데 우물에서 나온 요괴에 휘말려 센고쿠 시대로 가게 된다. 우물에서 나온 카고메는 나무에 봉인되어 있는 이누야샤를 발견한다. 무녀 카에데가 카고메를 발견하고, 카고메의 몸속에서 사혼의 구슬(목걸이)이 나오자 죽은 언니 키쿄우의 환생임을 확신한다. 다시 나타난 사혼의 구슬을 노린 요괴가 마을을 습격하고, 카고메는 어떤 힘을 발휘해 이누야샤의 봉인을 푼다.


이누야샤는 요괴를 해치우지만 카고메가 가지고 있는 사혼의 구슬을 빼앗으려 한다. 카에데는 키쿄우의 유품인 목걸이를 카고메에게 주고, 주술이 걸린 목걸이를 건 이누야샤는 카고메를 함부로 공격하지 못한다. 사혼의 구슬을 노린 요괴들은 계속 마을을 공격하고 싸움 도중 카코메는 새 요괴에게 구슬을 빼앗긴다. 구슬을 되찾기 위해 카고메는 요괴에게 파마의 화살을 쏘지만 그만 화살이 구슬에 맞에 구슬 조각이 산산이 흩어진다. 흩어진 구슬 조각을 찾기 위해 카고메와 이누야샤는 여행을 시작한다.
등장인물

이 부분의 본문은 이누야샤의 등장인물입니다.

* 이누야샤 (성우 : (일)야마구치 캇페이 (한)강수진)

* 히구라시 카고메(유가영) (성우 : (일)유키노 사츠키 (한)정미숙)

* 싯포 (성우 : (일)와타나베 쿠미코 (한)이선호)

* 미로쿠(미륵) (성우 : (일)츠지타니 코지(어른), 타카하시 리에코(어린이) (한)구자형)

* 산고 (성우 : (일)쿠와시마 호우코 (한)우정신)



* 키라라

* 키쿄우(금강) (성우 : (일)히다카 노리코 (한)서혜정)

* 카에데(금사매) (성우 : (일)쿄다 히사코(어른), 이토 미카(아이) (한)성선녀)

* 셋쇼마루 (성우 : (일)나리타 켄 (한)김승준)
* 쟈켄 (성우 : (일)나가지마 코이치 (한)탁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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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 (성우 : (일)노토 마미코 (한)소연))

* 아웅

* 나라쿠(나락) (성우 : (일)모리카와 토시유키 (한)홍시호)



* 카구라 (카라) (성우 : (일)오오카미 이즈미 (한)소연)

* 칸나 (성우 : 유카나 (한)오주연)

* 코하쿠 (성우 : 야지마 아키코 (한)오주연)

* 코우가 (성우 : (일)마츠노 타이키 (한)엄상현)

* 묘가 (성우 : (일)오가타 켄이치 (한)김환진).


* 투아왕-이누야샤의 아버지 (성우 : (일)오오츠카 아키오 (한)정승욱)

* 이자요이 (성우 : (일)이노우에 키쿠코 (한)김윤미(TV), 정유미(영화))
* 토토사이 (성우 : (일)야나미 죠지 (한)윤세웅)

* 호죠 아키토키 (아키토) (성우 : (일)우에다 유지 (한)전광주)

* 카고메의 할아버지 (성우 : 마츠오 긴조 → 스즈키 카츠미 (한)탁원제)



* 히구라시 소타 (유태영) (성우 : (일)나카가와 아키코 (한)우정신)

* 호죠군(지석) (성우 : (일)우에다 유지 (한)전광주)

TV판

이누야샤 TV판은 167화로 이누야샤 애니메이션판의 줄거리가 코믹스의 줄거리를 거의 따라잡으며 2004년에 임시 종결되었으나, 2008년에 약 12년의 연재끝에 코믹스가 완결나면서, 이를 바탕으로 2009년 10월 3일부터 "이누야샤 완결편"이라는 타이틀로 니혼 TV, 요미우리 TV를 비롯한 방송국에서 168화부터 다시 제작, 방영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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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이크 아이즈 (Snake Eyes) - 니콜라스 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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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있음)

권투경기장에서 벌어진 국방부장관의 암살...
처음에는 그저 아랍인의 테러로만 치부되었지만, 날라리같은 형사가 결정적인 증인을 찾게 되고 자신의 친구가 결부되어서 국방부 프로젝트 중단을 막고, 거대한 부를 차지하기 위한 음모임을 밝히는 내용의 영화...

경인방송(OBS)에서 해준 주말의 명화...
니콜라스 케이지하면 좀 더 화려하고 액션위주의 모습이 떠오르지만, 이영화는 아주 멋진 한편의 추리영화같은...
케서방의 연기도 좋았고, 스토리도 아주 탄탄한것이 영화에 푹빠지게 해준듯...

무엇보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나라와 국가를 위한다면서 실제로는 자신의 이익을 챙기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면서 이런 모습이 비단 영화뿐만의 일은 아니라는 현실에 안따까움이 더욱 더 생긴다....



개봉 1998년 08월 29일 
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
출연 니콜라스 케이지 , 게리 시니즈
상영시간 99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 스릴러 , 액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1998년  

헤비급 복싱경기장에서 울린 총성... 미 국방장관이 암살당한다....

애틀랜틱 시의 부패한 형사 릭 샌토로는 천문학적인 거액의 판돈이 걸린 헤비급 권투경기장에서 옛 친구 케빈 던 중령을 우연히 만난다. 케빈 던은 경기장에 온 국방장관을 수행하는 경호대장이다.

권투시합이 시작되고, 던이 자리를 뜨고 그 자리에 어떤 여자가 앉는다. 챔피언이 다운되는 순간, 국방장관이 암살당한다. 경기에 열광하던 14,000명의 권투 팬들은 용의자 혹은 공범자, 목격자가 되어버린다. 수사가 시작되고, 경기장은 완전 봉쇄된다. 릭 샌토로는 곤경에 처한 친구도 도와줄 겸 던의 수사팀에 마지 못해 합류한다.

열광하던 14,000명의 팬들 모두가 용의자가 되는지상 최고의 스릴러 게임. 완전히 통제된 공간, 제한된 수사요원, 릭은 시간에 쫓기기 시작하고 세 명의 목격자를 용의선상에 올린다. 국방장관이살해되기 직전 국방장관에게 뭔가를 말한 후 관중 속으로사라진 의문의 여성 줄리아 코스텔로.

시합에서 패한 헤비급 챔피언 링컨 타일러. 그리고 총성이 울리기 직전에 미심쩍게 자리를 이탈한 케빈 던까지...목격자들의 기억에 기초하여 암살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재생된다. 릭은 그 퍼즐 조각들을 짜맞추며, 복잡한 음모를 벗겨간다. 그러나 잇따라 밝혀지는 사실들은 점점 릭을 그 자신의 의문스런 과거 속으로 돌아가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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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왕 세종 - MBC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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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의 어린시절부터 세자등극, 왕위 등극, 수많은 문화유산을 만든 이야기등을 애니메이션으로 그렸는데,
아이들이 보기에는 좀 재미로써 떨어질듯하고, 어른들이 보기에는 좀 뻔한 내용인듯해서 약간은 어중간한 느낌이 들었다는....
뭐 그래도 아이들이 세종대왕이 어떤 분이셨고, 어떤일을 어떻게 했는지 파악하는데는 나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MBC | 화 16시 30분 | 2008-11-11 ~ 2008-12-09
한글을 창조한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만화로 그린 따뜻하고 교훈적인 이야기이다.
홈페이지 mbc 만화마당 - http://www.imbc.com/broad/tv/ent/mbcani/

세종대왕과 자기계발
경제세미나 - 불황을 이기는 세종 리더십, 전경일 소장
KBS 역사스페셜 - 세종, 조선을 업그레이드하다
한국사 傳 - 세종대왕, 밥은 백성의 하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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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시 추리영역 - 리얼타임 두뇌게임이 시작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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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번으로 잠시 나갔다가 왔더니 다른 주번이 살해가 되어있다...
완전히 살인범으로 몰리게 된 상황에서 여학생의 도움으로 4교시가 끝나기전에 범인을 잡기위한 그들의 노력과 분투... 그리고 의외의 사건들과 범인들....

최근에 선덕여왕을 통해서 국민남동생으로 떠오른 유승호 출연작으로,
영화를 다 보고나니 약간은 어설픈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팽팽한 긴장감과 몰입도가 아주 좋았던 영화...
킬링타임 이상으로 아주 마음에 들었다는...

개봉 2009년 08월 12일 
감독 이상용
출연 유승호 , 강소라 , 박철민 , 정석용 , 전준홍 , 이영진 , 조상근 , 김동범 , 조윤희 , 이찬호 , 민경진
상영시간 86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스릴러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9년
홈페이지 http://www.class4.co.kr  


리얼타임 두뇌게임이 시작됐다

AM 11: 40 사건 발생!!

4교시 체육시간, 빈 교실에서 벌어진 살인사건,
범인을 잡지 않으면 내가 살인범이 된다!


전국 1등을 놓치지 않는 명석한 두뇌와 준수한 외모를 두루 갖춘 이른바 엄친아, 정훈. 어느 4교시 체육시간, 빈 교실을 지키던 중 평소 앙숙처럼 지내던 태규가 무참히 죽어있는 것을 발견한다. 사건의 정황, 그 전의 목격자, 동기 등 모든 것을 살펴봤을 때 살인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는 정훈 바로 그 자신일 수밖에 없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하는데...

AM 11: 50 사건 진행!!

“결정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되든지,
나랑 힘을 합쳐 4교시 안에 범인을 찾든지”


반에서 왕따로 낙인 찍힌 채 친구도 존재감도 없이 ‘커튼마녀’로만 기억되는 추리광, 다정. 그 4교시 체육시간, 교실에 들어왔다가 처참한 태규의 시체 앞에서 피 묻은 옷을 입은 채 당황하는 정훈을 발견한다. 사건의 정황, 그 전의 목격자, 동기 등 모든 것을 살펴봤을 때 살인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는 정훈뿐. 진범을 찾거나 정훈이 진범이라는 확증을 찾기 위해 추리를 시작하는 다정. 종이 울리고 다른 사람이 시체를 발견할 때까지 남은 시간은 40분! 범인은 아직 학교 안에 있다.

PM 12: 05 사건 분석!!

엉켜있던 실마리가 풀리자, 하나 둘 드러나는 진상!
빈 교실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사라진 범인은… 바로 당신이야!


사립탐정을 꿈꾸는 소녀답게 그 동안 다져온 추리능력을 십분 발휘하는 다정, 중요한 순간마다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내며 살인사건을 분석해내는 정훈, 거기다 의리 빼면 시체인 단짝친구 도일의 합류로 진범을 찾기 위한 사건추리는 탄력을 받기 시작 한다. 그리고 마지막 ‘40분’이 끝나갈 무렵, 드디어 풀릴 것 같지 않던 사건의 처참한 전모가 드러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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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지옥 - 신들린 소녀를 향한 잔혹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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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있음-이 영화는 아무런 사전지식없이 보는것이 재미있을듯)

동생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집을 찾은 누나... 하지만 어머니는 교회에 빠져서 더욱더 상태가 안좋고, 동네 사람들은 하나둘씩 죽어가게 되면서 동생에 대한 의혹이 하나둘씩 펼쳐져 간다...
하지만 진짜 범인에 대한 의혹은 점점 커져가기만 하는데....

동생에게 신기가 있다는것을 알게되자, 엄마는 성령의 은사를 입었다고 생각하고, 동네 사람들은 그녀에게서 기적의 힘을 얻고자 이용을 하고자 하는데, 그로 인해서 그녀를 죽음으로 몰아가게 되는 스토리의 영화...

뭐 보는 사람에 따라서 결론에 대해 해석이 다를수도 있지만, 결론은 뭐 나름대로 보고 해석을 하는것이 좋을듯...
엄마와 떨어진것은 누나이고, 동생은 죽어있는 상태로 실려서 나간듯하고, 그 신기가 형사의 딸에게 전이가 되는것처럼 보이기도..

암튼 영화내내 팽팽한 긴장감과 몰입감으로 영화속에 푹빠져들게 만들어준 오래간만에 본 멋진 스릴러이자 한국적인 공포영화인듯하다...


개봉 2009년 08월 12일 
감독 이용주
출연 남상미 , 류승룡 , 김보연 , 심은경 , 문희경 , 장영남 , 이창직 , 오지은
상영시간 106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공포 , 미스터리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9년
홈페이지 http://www.faith2009.co.kr  

신들린 소녀를 둘러싼 잔혹한 믿음

지방의 낡은 아파트, 열네 살 소녀가 사라졌다!

기도에 빠진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던 동생 ‘소진’
어느 날 동생이 사라졌다는 소식에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던 언니 희진은 급히 집으로 내려오지만, 엄마는 기도하면 소진이 돌아올 거라며 교회에만 들락거리고 담당 형사 태환은 단순 가출로 여기고 형식적인 수사를 진행한다.

소진이가 신 들렸어?

그러던 중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여자 정미가 소진에게 남긴 유서가 발견되고, 경비원 귀갑과 아파트 주민 경자에게서 소진이가 신들린 아이였다는 말을 듣자 희진과 태환은 혼란에 빠진다. 죽은 정미가 엄마와 같은 교회에 다녔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다음날 경비원 귀갑이 죽은 채 발견되지만 엄마는 침묵을 지킨 채 기도에만 매달린다. 소진의 행방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고, 동생이 사라진 이후부터 희진의 꿈에는 죽은 사람의 환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소진이 사라지던 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1. 낯선 느낌의 아파트를 찾아라! 두 달에 걸친 치열한 헌팅 과정!

영화 <불신지옥>의 주 공간인 아파트를 찾기 위해 제작진은 두 달 동안 50군데의 아파트를 돌아다니며 꼼꼼한 헌팅 과정을 거쳤다. 요즘의 획일화된 아파트가 아닌 낯선 구조를 가진 공간을 원하는 이용주 감독의 기준이 무척 까다로웠기 때문이다. 지은 지 10년 정도 되어 보이는 오래된 아파트일 것, 편복도식 아파트일 것, 대규모 단지가 아니라 지방의 소규모 건설사가 지은 한 동 짜리 아파트일 것,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을 것. 이 모든 기준에 맞는 아파트를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경기도의 아파트는 거의 다 둘러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 차례의 헌팅 끝에 시흥의 아파트가 최종 결정되어 <불신지옥>의 주 무대로 쓰이게 되었다.


2. 섬세한 노력으로 리얼한 공포를 창조해낸 미술과 소품!

<불신지옥>의 ‘일상공포’를 표현하기 위해 미술팀과 소품팀은 영화 전체 톤의 밸런스를 맞추는 데 심혈을 기울였고, 현실적이면서도 낯선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소진의 집의 바닥 소재는 70~80년대에 많이 쓰였던 요철이 있는 바닥 느낌을 재현하기 위해 한 달 간의 테스트를 거쳐 특수 제작해 낡은 아파트의 느낌을 살렸다. 소진의 방의 경우, 일반적인 아파트와는 달리 낯설고 기이한 느낌을 주기 위해 침대 옆에 벽장이 있다는 설정을 넣어 공간에 미스터리를 더해주었다. 또한, 극 중 작가로 설정되어 있는 수경의 집은 가장 미신을 믿을 것 같지 않은 사람이 믿음에 집착한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집안 곳곳에 책이 쌓여 있다는 컨셉을 설정했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2천 권의 책을 공수해서 디테일을 살렸다.


3. 핏빛 공포와 차별화된 무채색의 공포를 전한다!

<불신지옥>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시각을 자극하는 화려한 색감이나 붉은 피가 낭자하는 핏빛 공포가 아닌 무채색의 흐릿함과 창백함, 어두운 조명이 주는 음산하고 스산한 공포라고 할 수 있다. 이용주 감독은 시나리오를 구상하면서 잿빛 하늘 아래 거대한 콘크리트 건물이 있는 이미지를 떠올렸고, 이러한 색감이 주는 공포는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되는 아파트와 무채색의 평범해 보이는 배우들의 의상에서 잘 나타난다. 또한 잿빛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배경을 겨울로 설정하고 항상 흐린 날 촬영을 해야 했는데, 촬영이 진행되면서 햇살이 강한 날씨 탓에 거대한 가림막을 공수해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렇게 전반적으로 무채색 톤을 유지하는 가운데 신들린 소녀 소진이가 하고 나오는 빨간색 목도리가 특히 눈길을 끄는데, 아파트 공간 안에 섞이지 않는 특별한 인물로 표현하기 위해 잿빛의 공간과 대비되는 색감을 골라 상징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4. 뜨거운 열정을 가진 배우들의 연기 투혼!

남상미, 류승룡, 심은경, 김보연, 장영남, 문희경 등 자신의 개성을 확실히 보여주는 배우들은 <불신지옥>을 더욱 완성도 있게 만들어내기 위해 열혈 투혼을 마다하지 않았다. 남상미는 계단을 뛰어오르고, 몸 싸움을 벌이는 장면을 촬영하며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고, 심지어 허리 디스크로 병원에서 휴식을 권하는 상황까지 발생했으나 보호대를 하고 거의 모든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내는 등 뜨거운 열정을 선보였다. 심은경 역시 접신 장면을 직접 소화해내는 과정에서 잠시 기절했다 깨어나는 등 연기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부상을 입는 일이 많았다. 문희경, 장영남, 이창직 등 조연 배우들 역시 와이어에 직접 매달려 24시간 촬영을 하는가 하면, 입 속에 유압가스 관을 넣어야 하는 힘든 특수분장을 소화해내는 등 완벽한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한 몸을 사리지 않고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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