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겜블 (Rogue Trader)
릭 니슨이라는 한 청년이 베링스라는 은행에 입사를 해서 처음에는 승승장구를 하고, 엄청난 돈을 벌지만... 그 오만함인지.. 책임감인지.. 자격지심인지.. 조금씩 생기는 손해를 숨기고, 그 손해를 복구하기 위해서 투자를 하면서 더 큰 손해를 보면서 이 일을 계속 숨겨오다가.. 결국에는 발각이 되고, 베링스 은행은 1파운드에 다른 회사에 매각이 되고, 린 니슨은 6년 6개월 형을 선고 받았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살다가보면 이러한 함정에 빠지는 사람들이 많다. 선의의 거짓말이던지, 뭐던지 간에 자기합리화, 변명, 핑계등에 빠졌다가.. 나중에 도저히 감당히 안되는 상태가 되어서야 일이 밝혀지는 사태가... 굳이 이런 거창한 일이 아니라고, 개인적인 일, 돈문제, 직장생활, 사업 등 많은 분야에서 ..
2008.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