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다큐, 시사 '에 해당되는 글 1100건

  1. SBS 긴급출동 SOS 24 - 도심 속 야생소년, 양육에 갇힌 엄마의 분노 10
  2. SBS 생활의 달인-물회 최강달인,주류배달,프리킥,공양국수,수제커피의 달인 2
  3. EBS 다큐프라임 - 말하기의 다른 방법, 바디랭귀지, 스킨십의 기술 2
  4. KBS 환경스페셜 - 그래야 살아남는다, 동물의 학습
  5. KBS 다큐월드 - 화산재 구름, 아이슬란드의 재앙의 역사 (Killer Cloud)
  6. EBS 다큐10+ 과학-기후 전쟁, 지구온난화-긴 전쟁의 시작 3부작 4
  7. MBC 시사매거진 2580 - 블루드래곤 이청용의 비상

SBS 긴급출동 SOS 24 - 도심 속 야생소년, 양육에 갇힌 엄마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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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아이를 키우는 부부, 하지만 부인은 좋을때는 좋지만, 기분이 안좋으면 엄청난 욕을 하고, 아이들과 남편을 폭행하는 집안...
이런 상황에서 남편은 수시로 가출을 하고, 아이들도 폭력성향과 이상한 반응을 보이는것을 설득을 통해서 치료를 받기로...
원래도 이런 상황때문에 꽤 유명한 분이라고하는데, 가족끼리의 마지막 여행으로 많이 좋아보이던제, 좋은 결과있으시길...

두번째로 충격적이였던 도심속 야생소년... ADHD인지 병명에 대해서는 정확히 말을 해주지는 않지만, 발달장래를 가지고 있어서 장애학교를 다니던 아이가, 학교 생활도 충실하게 했는데, 방학중인 몇달사이에 상태가 갑자기 이상해져서 폭력성과 이상한 행동을 보여서 가두어 놓고 기를수 밖에 없었다는 사연... 가족이 참 많이 힘들어보이기는 하지만, 왜 갑자기 그런 행동을 보였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없이, 그저 아이의 병때문인듯 몰아간것은 조금 이해하기 힘들었고, 아이를 데리고 병원으로 가는데, 미소를 보이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또 무슨 집안에 문제가 조금은 있던것은 아닌지...
암튼 격리 치료를 받기로 했다는데, 외국에는 발달장애인법(Lanterman Act)같은 것이 잘되어있어서 장애인이나 부모들이 고통속에 살필요없이, 정부지원속에 스스로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준다는데, 우리나라는 그 많은 세금을 걷어서 어디에 쓰시는지...-_-;;

ADHD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긴급출동 SOS 24(214회) 방영일 : 2010-05-24        

       
도심 속 야생소년
■ 벌거벗은 채 집안에 감금되어 있는 소년이 있다는 제보!
부모로부터 감금당한 소년을 도와달라는 이웃들의 SOS가 도착했다. 벌거벗은 채 집 안에 갇혀 있다는 소년은 밖으로 나오고 싶은지 베란다를 서성이며 창문을 두드린다고 했는데...

■ 집안에 난무한 폭력의 흔적! 누가 가족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것일까?
어렵게 들어가 본 집 안... 그런데 집안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다. 거실 한 복판에 음식물이 쏟아져있는 것은 물론 세간들은 부서지고 깨진 채, 집안 곳곳에 나뒹굴고 있었는데...

양육에 갇힌 엄마의 분노
◆ 밤낮으로 극심한 소음에 시달린다는 주민들의 SOS!
한 집에서 새어나오는 극심한 소음 때문에, 술이나 약 없이는 잠조차 잘 수 없다며 괴로움을 호소하는 주민들!

◆ 엄마의 폭언에 시달리는 아이들, 그리고 정서학대의 숨겨진 위험성!
확인 결과, 일상 속에서 엄마는 아이들에게 끔찍한 폭언을 쏟아내고 있었다. 심지어 세 살배기 막내에게마저 예외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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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물회 최강달인,주류배달,프리킥,공양국수,수제커피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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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군침이 살살도는 물회 최강달인편... 특히나 참치 물회는 꼭 한번 먹어보고 싶고, 보기만 해도 입맛이 살아나는 느낌의 최강달인편...
주류배달의 달인은 그 무거운 박스를 거의 가지고 놀듯이 하고, 프리킥의 달인은 발로 축구공을 차서 농구골대에 골인을 시키는 신기함을 보여주는데, 이분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 안데리고 가나...^^

공양국수의 달인과 수제커피 바리스타의 달인도 정말 멋졌지만, 이번주에는 주류배달과 프리킥의 달인이 정말 입이 딱벌어지는 신기한 기술을 발휘해서 약간 떨어지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는....
한자리에서 부단히 노력을 한다면 자신의 자리에서 누구든지 최고가 될수 있다는것을 보고, 느낄수 있었던 멋진 방송!
물회 최강달인의 주소와 연락처는 아래에 스크랩을 해놓았는데, 꼭 가봐야겠다~

생활의 달인(240회) 방영일 : 2010-05-19     

*달인 프로필*

1. 도전! 최강 달인 - 물회 편
한원규 씨 (31세 / 경력10년)
서욱특별시 노원구 중계본동 <태평양 참치>

강동우 씨(35세 / 경력17년)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 <마라도 횟집>

남현성 씨(48세 / 경력14년)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산 오징어 물회 냉면>


2. 월드컵 이색 달인 - 주류배달 / 프리킥
서경석 (37세 / 경력 15년)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 <군포주류>

우희용 (46세 / 경력 38년)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 <서울 휘트니스>

3. 공양 국수의 달인
정영분 (55세 / 경력 20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주동 <김용만>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다원마을>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관악산 내) <삼막사>

4. 수제 고공 커피의 달인
이진호 (35세 / 경력 5년)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미즈모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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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말하기의 다른 방법, 바디랭귀지, 스킨십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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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을 멋지게 잘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는 말을 잘하는것보다 표정과 몸짓이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것을 잘 보여주는 방송...
처칠인가가 정치인의 연설을 보고, 조금 더 더듬으면서 말을 하라는 이야기도 있고, 마지막 강의의 랜디포시 교수는 상대가 말을 하는것을 믿지말고, 상대가 하는 행동을 보라는 말처럼 몸짓, 제스츄어가 살아가면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수있고, 대화, 협상의 책들을 보다보면 상대방의 몸을 움직이는 습관이나 버릇등의 바디랭귀지를 통해서 상대방의 감정을 알고, 적용 활용할수 있다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내용의 방송...
경제세미나 - 안세영, 위기관리시대의 윈-윈(Win-Win) 협상

이번 방송에서는 남녀, 친구와 타인, 친밀감, 국가별 성향등을 통해서 사람간의 거리, 친밀감을 알수 있고, 그 범위안에 들어오는것이 사람에게 위협감을 줄수 있다는것을 통해서 스킨십을 할때 마냥 들이데는것의 무모함을 보여준다.
정답까지는 아니겠지만, 방송을 통해서 바디랭귀지의 이해를 돕고, 삶에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는 방송으로, 특히나 이런것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거나, 협상, 영업 등 사람들과 만나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 하다.


한 결혼정보업체가 맞선 상대의 속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을 최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어색한 웃음을 자주 짓는 남성과 상대의 얼굴을 정면으로 보지 못하는 여성은 서로에게 푹 빠져 있다는 증거. 반대로 대답을 무성의하게 하는 남성과 말을 잘 안 하는 여성은 한시라도 빨리 자리를 떠나고 싶은 상태라고 한다.

결혼업체 조사의 진실성을 떠나, 대다수 사람들은 말로 표현되지 않는 상대방의 속마음을 간파하고 싶은 경우가 많다. 그런데 실생활에서 중요한 때 말이 차지하는 비중이 의외로 적다면? EBS '다큐프라임'은 오는 17일부터 3일 연속 '말하기의 다른 방법'인 비언어적 코드의 대화에 대해 살펴본다.

17일 첫 방송 '표정의 비밀'에서는 표정과 몸짓이 중요한 직업인을 통해 그 의미를 살펴본다. EBS는 커피전문점 매니저, 검찰청의 행동분석관, 연극배우를 분석했다. 표정 관리에 힘쓰면서도 고객의 표정을 읽어야 하는 커피전문점 매니저, 범죄자의 진술의 진실성을 찾아야 하는 행동분석관, 표정과 몸짓을 총동원해 인물을 표현하는 연극배우들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선보인다.

2부 '몸짓의 기억'에선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권력관계를 드러내는 비언어적 코드를 살핀다. 낯선 사람과의 대화 속에서 무의식 중에 가늠하는 권력의 차이에 대한 분석이 나온다. 3부 '스킨십의 기술'에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비법이 소개된다.

제작진은 검찰 수사관을 인터뷰하기 위해 세 번이나 찾아가 설득하기도 하는 등 제작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았다. 김현우 PD는 "가장 어려웠던 점은 리얼리티를 살리는 일"이었다며 "일부러 배우가 아닌 일반인들을 모델로 촬영했는데, 실제 의미 있는 표정이나 몸짓은 의식적으로 나올 수가 없기 때문에 촬영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혔다.

김현우 PD는 "영국의 인간행동 관련 전문가 인터뷰가 기억에 남는다"며 "인간은 동물이지만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몸짓과 표정을 감지할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일종의 관심이고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서의 의무라는 의미"라고 전했다. 속마음을 알기 위한 '처세술'을 뛰어넘어 상대방에 대한 관심까지 가야 한다는 지적이다. / 방송 17일~19일 밤 9시50분~10시40분

1부 표정의 비밀   2부 몸짓의 기억   3부 스킨십의 기술

“이 번 소개팅은 왠지 느낌이 좋은데?” “저 사람하곤 왠지 말이 안 통해.”

무슨 말만 해도 참 재밌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같은 말을 해도 참 재미없는 사람도 있다. 두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말로 표현되지 않은 표정, 몸짓, 눈빛 등 그 애매모호한 요소들 속에 대화를 가르는 무언가가 있다. 17일부터 3일 연속 방송되는 EBS <다큐프라임> ‘말하기의 다른 방법’은 비언어적 코드의 대화가 대화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밝혀낸다.

얼마 전 한 결혼정보업체가 맞선상대의 속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처음 만난 남녀가 서로에게 매력을 느꼈다는 것을 어떻게 하면 알 수 있을까? 어색한 웃음을 자주 짓는 남성과 상대의 얼굴을 정면으로 보지 못하는 여성은 서로에게 푹 빠져 있다는 증거. 반대로 대답을 무성의하게 하는 남성과 말을 잘 안 하는 여성은 한시라도 빨리 자리를 떠나고 싶은 상태라고 한다.

실생활에서‘말’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도 되지 않는다. 그 나머지는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몫이다. 다큐 프라임<말하기의다른 방법>은 비언어적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대화의 실체에 접근한다.

상대의 진실은 표정에 담긴다

17일 방송되는 1부 ‘표정의 비밀’에서는 표정과 몸짓이 중요한 직업인들을 통해 비언어적 지표가 지니는 의미를 살펴본다.

커피전문점 매니저, 검찰청의 행동분석관, 연극배우…. 이들 사이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겉으로 보기에 이들의 직업은 서로 관계가 없어 보이지만 이들은 표정과 몸짓의 중요성을 아는 이들이다. 커피전문점 매니저는 스스로 표정관리에 힘써야 하면서도 고객의 표정이나 몸짓의 차이를 놓치지 말아야 할 책임이 있다. 행동분석관은 범죄자가 과연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를 알아채야만 한다. 연극배우 역시 표정과 몸짓을 총동원하여 캐릭터를 표현해야만 한다.

비단 이들 뿐만이 아니라 인간은 누구나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속에서 살고 있다. 하나의 표정이 전하는 의미가 새롭게 다가오는 이유다.


권력과 스킨십, 커뮤니케이션과의 관계
2부 ‘몸짓의 기억’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권력관계를 드러내는 비언어적 코드를 살핀다. 우리는 낯선 사람과의 대화 속에서 무의식중에 권력의 차이를 가늠한다. 이때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은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그러나 인간관계에서는 이런 살벌한 비언어적 코드만이 전부는 아니다. 3부‘스킨십의 기술’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가 좁히는 비언어적 코드를 통해 개인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공간이 커뮤니케이션에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 알아본다.

진정한 대화를 원한다면...

서점에 가보면 처세술에 대한 책으로 넘쳐난다. 특히 말과 행동을 어떻게 해야 대인관계에서 전략적인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지를 조언하느라 수다스럽다. 하지만 대화는 주고받는 것이다. 자신이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잘 활용한다고 할지라도 상대방의 표정이나 몸짓을 읽어내지 못한다면 진정한 대화는 이루어질 수 없다. <말하기의 다른 방법>은 말하는 쪽이 아니라 듣고 헤아리는 쪽의 시선이다. 상대방의 표정을 읽고 몸짓을 가늠하는 과정에서 대화의 밀도는 더 견고해진다. 아름다운 화음이 어우러진 음악처럼, 서로 손을 맞잡고 리듬을 타는 왈츠의 주인공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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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환경스페셜 - 그래야 살아남는다, 동물의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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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동물은 본능에 의해서 살아간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람이나 동물이나 학습과정을 거쳐야 사람구실을 하고, 험란한 세상속에서 살아갈수 있다는것을 잘 보여준 방송...
흥미로운것은 이런 학습을 잘 활용해서 동물들과 인간의 교감을 가질수도 있고, 야생성을 잃은 동물들에게 학습을 통해서 다시 세상으로 내 보낼수도 있다고...
영화 아름다운 비행에서 기러기와 함께 여행하는 멋진 장면이 떠오르는 모습도 나오는데, 알에 있을때부터 알에 이야기를 해주고, 새를 조정하는 클락션을 들려주어서 학습효과를 일으키기도 한다고...
이러한 학습효과들이 그냥 선천적인 본능의 일환일수도 있지만, 진화의 결과 속에서 살아남기위한 이들의 생존방식중에 하나라는...
사람으로써도 참 부단히 학습하고, 노력한다면, 지금의 모습에서 충분히 변할수 있다는 희망도 가질수 있었다는...


환경스페셜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environ/vod/vod.html

2010년 5월 19일 (수) 밤 10:00~10:50 KBS 1TV 방송
[환경스페셜 430회]
    그래야 살아남는다 - 동물의 학습

연출  박융식 글  박소희

■ 치열한 야생을 배우다


새 생명이 태어나면 어미는 바빠진다. 천적들의 공격에서 새끼들을 지켜내야 하고, 쉼 없이 먹이를 구해와 배불리 먹여야 한다. 새끼들이 홀로 거친 야생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는 과정 또한 빼놓을 수 없다. 하늘다람쥐가 공기를 타고 내려오는 활공을 위해 나무 구멍에서 날 준비를 한다. 안전하게 이동하는 법, 하늘을 나는 법, 사냥하는 법 등 어미에게 배워야 할 야생의 법칙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 새끼의 자립 훈련

 

새 끼원앙 한 무리가 언덕을 넘고 있다. 부화가 끝나자마자 서둘러 둥지를 벗어나는 원앙. 이 역시 생존을 위해서다. 계속되는 관찰과 학습을 통해 새끼들은 자연스럽게 훈련된다.
북극여우는 척박한 환경에서 새끼들을 강하게 길러왔다. 새끼여우는 서툰 솜씨로 사냥을 시도하며 야생성을 익힌다. 어미가 새끼들을 기러기 번식지로 데려왔다. 어미여우는 기러기가 자리를 비운 틈에 잽싸게 알을 훔친다. 새끼는 머지않아 어미의 사냥실력을 따라잡을 것이다.


■ 사람과 소통하는 학습의 비밀



돌고래는 어떻게 조련사들의 말을 알아들을까? 조련사는 우선 돌고래가 사람을 같은 편으로 인식하도록 친밀해져야 훈련이 가능하다고 한다. 문화재청에서 허가를 받아 원앙을 사육하는 서용길 씨의 경우 원앙이 마치 애완동물들처럼 사람을 잘 따른다. 환경운동을 하는 프랑스인 뮬렉 씨는 기러기 무리와 함께 하늘을 난다. 이 놀라운 현상은 어떻게 이루어진 것일까? 새에게 반복적으로 소리를 들려주는 등의 훈련을 거쳤기에 가능했다.

■ 동물들의 생존전략 ■


멸 종위기에 처한 반달곰을 구하기 위해 2001년 시작된 지리산 반달곰 복원 사업. 지리산 반달곰의 첫 방사는 실패로 돌아갔다. 인간과의 친밀감이 반달곰의 야생적응에 방해가 된 것이다. 복원팀은 먹이를 줄 때 때로는 매질까지 하며 혹독한 교육을 시켰다. 반달곰은 그 후에야 야생성을 되찾아 방사에 성공했다.
동물들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야생에서 살아남았다. 그것은 오랜 시간 진화되어온 그들만의 ‘학습’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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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월드 - 화산재 구름, 아이슬란드의 재앙의 역사 (Killer 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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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화산재로 인해서 유럽의 항공 교통이 마비되는 사건으로 큰 혼란을 겪었는데, 2년전에 나와서 이런 사태의 발생을 미리 짚어본 선견지명의 영국 BBC 다큐멘터리...
화산이 폭발하면 보통 마그마때문에 화산인근에 큰 피해를 입지마나, 더욱더 큰 문제는 화삭 폭팔로 인핸 화산재 구름이 상당히 넓은 지역의 하늘을 덮어서 동식물이 죽고, 이상기온 현상에 수많은 재앙이 일어나다는데, 뭐 공룡이 멸종한 대표적인 가설중에 하나가 커다란 행성이 멕시코부근에 충돌을 해서 그로 인해 전 지구가 암흑속에 덮쳐서 모든 동식물이 죽었다는 이야기도 들은적이 있는데, 정말 그저 남의 이야기려니하고 넘어갈 문제는 아닌듯 하다. 만약에 일본의 화산이 크게 터지기라도 하는경우에는 우리나라에도 엄청난 피해를 입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고, 그런 커다란 자연재앙앞에서 우리 인간이 할수 있는것은 별로 없다는것이 참 우습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저 신에게 살려달라고 빌고만 있을수도 없는 일이고...

암튼 뭐 다양한 이야기를 비롯해서, 중세 시대에는 이러한 현상을 신의 형벌로 봤다는 이야기들도 들여준 방송

다큐월드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docuworld/view/1650176_32752.html

어제 MBC뉴스를 보다보니 지구온난화로 아이슬란드에 빙하가 엄청나게 녹는 바람에 빙하가 땅을 누르닌 힘이 약화되어서 더 많은 물질이 지구 내부에서 상승하고, 상승한 물질은 빙하의 누르던 힘이 없어짐에 따라 녹는 점도 낮아되게 되어서, 많은 물질이 마그마가 되어서 이런 화산폭발 현상이 일어날수도 있다는 연구보고 결과가....
뭐 전후관계의 관련성이 조금 이해가 안가기는 하지만, 미국 지구물리학회지에 매년 마그마가 10% 급증한다는 설도 있다고 합니다.


- 제작연도 2008년

- 제작 BBC (영국, 2008년 6월 방송)

 

화산재 구름 - 아이슬란드의 재앙의 역사

 

최근 유럽 항공편을 마비시키고 있는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에 따른 화산재로 인한 재앙에 대해 많은 과학자들은 1783년 아이슬란드 라키 화산 폭발을 떠올린다.

1987년 라키 화산 폭발은 근세사 최대의 화산 폭발로서 1783년 6월 8일부터 1784년2월7일까지 마그마가 단계적으로 계속 흘러나왔다.

BBC의 역사 다큐멘터리 시리즈인 'Timewatch'에서 2008년 6월에 방영된 'Killer Cloud'는 1783년, 수많은 영국인의 목숨을 앗아간 아이슬란드화산 폭발 재해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최근 화산 폭발에 대한 역사적 시각을 넓혀주고 교훈을 주는 작품이다.

 

ㅇ 1783년 여름, 아이슬란드의 라키 화산이 폭발하며 엄청난 양의 용암을 토해냈다. 그로 인해 아이슬란드는 초토화됐지만 뜨거운 용암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따로 있었다. 바로 화산재 구름. 아황산가스가 혼합된 화산재 구름은 기다란 카펫처럼 유럽 전역을 뒤덮어 버렸고, 유럽은 그 옛날 흑사병이 창궐했던 때처럼 참혹한 시련을 겪어야 했다. 동식물이 죽고 여름에는 폭우, 겨울에는 혹한이 발생했고, 화산재에 섞인 불소가 식물에 오염돼 수많은 이를 먹은 가축들이 사망해 엄청난 기근을 초래했다.

당시 상황을 상세히 기록했던 성직자들의 일지를 공개했는데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세상의 종말, 지옥, 악마와 같은 무시무시한 단어들을 입에 올렸다. 하지만 공포스러운 화산 폭발 장면도, 집단 사망에 온갖 질병이 만연했던 당시의 참혹한 상황도 아닌, 위대한 자연의 분노 앞에서 우리 인간들은 나약한 존재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ㅇ 2010년 4월 19일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사건. 230년이 지나 화산이 다시 폭발해 버린 지금, 언젠가 또다시 화산재 구름이 우리를 뒤덮을지 모른다고 이 프로그램은 경고하고 있다.

 

◇ 줄거리

유럽은 세계 다른 지역에 비해 대형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다고 여겨져 왔으나 1783년 여름 수천 명의 사망자를 낸 재해를 겪었다. 소리도 없이 덮쳐 희생자들은 도망칠 기회도 없었다. 바로 화산재 구름에 의한 재난이었다. 1783년 여름에 폭발한 라키 화산은 천년 만에 가장 큰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이었다. 화산 폭발로 인해 분출된 용암의 양도 엄청났지만 진짜 위협은 따로 있었다. 라키 화산 폭발로 발생한 엄청난 양의 아황산가스가 습기가 많은 북대서양 상공의 대기 중에서 황산으로 성질이 변하면서 그해 여름의 이상 고온과 맞물려 북서 유럽으로 유독한 안개를 퍼뜨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그 안개는 14세기 흑사병이 창궐했던 유럽의 참상을 다시 한 번 재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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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10+ 과학-기후 전쟁, 지구온난화-긴 전쟁의 시작 3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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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로 인한 지구 온난화에 대해서 큰 문제가 있다는 입장과 뭐 그정도의 변화를 가지고 호들갑이냐는 반대편의 입장속에서 어떤것이 정답이고, 과연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를 이야기한 방송...
스프레이나 냉장고에 많이 사용되는 프레온가스로 인해서 남극에 오존층에 구멍이 뚤려서 큰 피해를 입을수 있었던 사건을 비롯해서 이 첫번째 방송에서는 다양한 과학적인 사례와 연구의 모습을 통해서 현재가 온난화로 분명 문제가 있다는 모습을 보여준다.
보통 중고등학교시절에 배웠을때는 아주 오랜 기간에 걸쳐서 기온의 변화가 일어나서 빙하기와 같은 시절이 온다고 믿었지만, 남극에 누적되어 있는 얼음층을 연구해본 결과, 기온의 변화가 서서히 일어나는것이 아니라, 위의 도표처럼 계속 지속적인 변동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1부에서는 온난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우려된 시각을 보여주었는데, 2부에서는 회의적인 시각을 통해서 이야기를 하고, 3부에서는 대책등을 논하는 이야기라고...
뭐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야라고만 생각한다면 의미없는 다큐일수도 있지만, 이 방송을 통해서 나는 무엇을 할수 있고, 또는 미래의 사업의 아이템의 좋은 분야나 환경등에 대한 좋은 의견을 들어볼수도 있는듯한 멋진 방송.

MBC 스페셜 다큐 - 가라앉는 지구, 위기의 지구
SBS 다큐 - 재앙, 지구 온난화의 공포
KBS 스페셜 - 야생의 운명 - 북극곰의 여름 (사진보기)
MBC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 북극의 눈물, 3부작 (사진보기)
KBS 경제세미나 - 2010년대 주요 지구적 도전과 한국의 과제 - UN밀레니엄 프로젝트 보고
영화 - 불편한 진실 (An Inconvenient Truth)

다큐10+ 과학
기후 전쟁 3부작
(원제 : Climate wars, BBC)
방송 : 2010년 5월 18일 ~ 6월 1일 까지 매주 (화) 밤 11시 10분

기후 전쟁 - 제 1편. 지구온난화, 긴 전쟁의 시작
(원제 : Climate Wars - The Battle Begins)
(방송 : 5월 18일 (화) 밤 11시 10분)

기후 변화에 대한 과학적 논쟁점들을 살펴본다. 한때 지구 냉각화를 주장하던 학자들이 이제 지구 온난화로 인류가 위험에 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량의 증가로 온실 효과가 발생해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프레온가스와 같이 인류가 발명해 낸 물질로 오존층이 파괴되면서 지구가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회의론자들은 온난화의 진행 속도는 우려할 만큼 빠르지 않고 지구 대기는 인간이 영향을 끼치기엔 지나치게 광대하며 설사 지구 온난화가 발생해도 인간은 이를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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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전쟁 - 제 2편. 지구온난화에 대한 회의적 시각
(원제 : Climate Wars - Fight Back)
(방송 : 5월 25일 (화) 밤 11시 10분)

지구 온난화로 인류가 위기에 처했다는 주장이 나오자 90년대 초반 인류는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지구 정상 회담을 개최하면서 하나로 힘을 모으는 듯 했다. 하지만 이런 공조는 오래가지 못한다. 지구 온난화 회의론자들의 반박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회의론자들은 지구 온난화는 없으며 기후 변화는 과거에도 있었던 자연 현상으로 중세 온난기에는 지금보다 훨씬 온도가 높았다고 주장한다. 또 온난화 주창자들이 도시 열섬 현상을 온난화로 착각하고 있으며 설사 기온이 상승하고 있다 해도 이는 인간 활동 때문이 아닌 태양 활동의 변화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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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전쟁 - 제 3편. 미래를 위한 싸움
(원제 : Climate Wars - Fight for the Future)
(방송 : 6월 1일 (화) 밤 11시 10분)

지구 기후 변화를 주장하는 사람들과 기후 변화 회의론자들의 논쟁은 지난 30년간 계속되어 왔다. 하지만 서서히 지구 온난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갔고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가 어느 정도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미래의 기후를 예측하고자 한다 이제 기후 예측은 어느 정도 불확실성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감안할 때 소모적인 논쟁은 그만두고 우리의 미래를 위해 과감한 결정을 내리고 행동에 나서야 할 때임을 모든 사람들은 인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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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사매거진 2580 - 블루드래곤 이청용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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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남아공 월드컵 출전선수중에서 평점이 상위권에 드는 이청용이라는 선수에 대해서 누구이고, 어떤 경력을 거쳐서 지금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보여준 방송...
솔직히 잘 몰랐던 선수...-_-;;
중학생의 나이에 프로축구 감독의 눈에 뛰어서 중퇴후에 입단을 해서 좋은 성과를 올렸지만, 좀 욱하는 성격에 불필요하고, 비스포츠맨십 성격에, 젊은 나이에 기고만장한다는 비난을 받다가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해서 다시금 각광을 받고 있는 그...
박지성과도 근처에 살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는데, 이번 월드컵에서 얼마나 멋진 성과를 보여줄지 한번 눈여겨 봐야겠다.

2010/05/12 - [자료 iN] - 2010 남아공월드컵 예선전 대한민국 경기일정 한국시간
2010/05/13 - [자료 iN] - 남아공 월드컵 Live 3D CGV 극장 생중계 이벤트


블루드래곤의 비상
이제 한달도 남지 않은 2010 월드컵.. 한국 팀의 성적은 유럽파들의 발에 달려있는 가운데 영국 프리미어리그 볼튼에 진출해 박지성의 기록을 능가했던 측면 공격수 이청용에 거는 기대도 크다. 블루드래곤으로 불리며 일약 볼튼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한 이청용의 현지 언론, 선수들의 평가와 이번 월드컵에서 허정무호에 거는 기대를 담아본다.

이청용(李菁龍, 문화어: 리청룡[1], 1988 년 7월 2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볼턴 원더러스 FC 소속으로 뛰고 있다.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창동초등학교를 거쳐 도봉중학교를 중퇴하였다. 이름이 '청용(菁龍)'인 것에 착안하여 '블루 드래곤(Blue Dragon)'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FC 서울 2004-2009

중학교 중퇴 후 2004년 FC 서울에 입단하여 K- 리그에 데뷔했으나, 2년 동안 단 한차례의 리그 경기에도 뛰지 못했고, 2006년에 서야 하우젠 컵을 포함하여 4경기를 뛰었다. 하지만, 2007년부 터 FC 서울에 새로 부임한 셰놀 귀네슈 감독에게 팀의 주전으로 중용받으며 경기 출전횟수를 늘리기 시작했다. 2007년 K-리그 컵 도움왕에 올랐으며 2008년 FC 서울의 K- 리그 준우승에 큰 공헌을 하였다.

2009 년 1월엔 현지 ESPN 선정 '2009년 주목할 만한 유망주'와 더 타임즈 선정 '떠오르는 50인의 스타들'에 뽑히기도 하였다.[2][3]

2009 년 7월 19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볼턴 원더러스 FC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았고,[4] 8월 14일 워크퍼밋을 발급받은 뒤 이적이 확정되어, 대한민국 7번째 프리미어리거 되었다.[5]


볼턴 원더러스 FC 2009

* 2009 년 9월 26일, 버밍엄 시티 원정에서 후반 교체로 투입돼 결승골이자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 2009 년 10월 25일,에버턴 과의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시즌 2호골을 기록하였다.

* 2009 년 12월 15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시즌 3호골을 기록하였다.

* 2010 년 1월 3일, 링컨 시티와 의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시즌 4호골(FA컵 1호골)을 기록하였다.

* 2010 년 1월 27일, 번 리 FC와 의 경기에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리며 시즌 5호골을 기록하였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U-15 대표팀, U-17 대표팀, U-20 대표팀 등 각급 청소년 대표팀을 경험하며, '엘리트 코스'를 거쳤다. 2007년 10월 17일 시리아와의 경기로 첫 U-23 대표팀 경기를 치렀고, 2008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하여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였다.

2008 년 5월 31일 2010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 요르단과의 경기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2008년 9 월 5일 요르단와의 친선경기에서 첫 A매치 득점을 올렸다. 그 후, 2010년 5월 16일 일요일날 펼쳐진 한국과 에콰도르 평가전에서 득점을 올렸다.


플레이 스타일
시야와 상황 인식이 좋고, 첫 번째 볼터치와 민첩성, 스피드, 골대 앞에서의 침착성, 지구력 등을 모두 갖추었다. 피지컬적인 면에서 다소 약점이 노출되기는 하지만, 경기흐름을 읽어 플레이에 반영하는 센스는 단연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다. 미드필드에서의 움직임이나 정확한 침투능력, 날카로운 패스 또한 이청용의 강점 중 하나이다.[출처 필요]

출처 - 위키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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