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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BC 다큐 프라임 - 렘브란트((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천재화가의 삶, 빛과 어둠의 마법사
  2. EBS 다큐 프라임 - 매를 가진 사람들
  3. MBC 프라임 - 좋거나 나쁘거나, 비타민의 숨은 진실
  4. NGC HD - 2010 아이슬란드 화산폭발 사진 2
  5. MBC 휴먼다큐 사랑 - 내게 남은 5%, 개그맨 틴틴파이브 이동우
  6. MBC 후 플러스 - 입시, 취업 스펙관리에 3천만원
  7. KBS 수요기획 - 3D 입체영상, 세상을 바꾸다

MBC 다큐 프라임 - 렘브란트((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천재화가의 삶, 빛과 어둠의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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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멘터리 - 빛의 마법사 램브란트, 야경의 비밀

Rembrandt, 네덜란드 화가 램브란트의 그림 작품을 모아놓은 아이패드용 예술작품 앱

예전에 KBS에서 그의 대표작인 야경(The night watch 1642년작) 의 비밀을 풀어보는 방송을 한적이 있는데, 이 방송에서는 이외에 다른 작품들까지도 그의 작품의 빛의 사용과 다양한 기법등을 추적해본 방송...
한 배우가 램브란트 역활을 대역하면서, 질문을 던지고, 함께 수수깨끼를 찾아가는 방식인데, 그의 삶과 사랑, 화가로써의 위기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네덜란드의 유명한 화가로써 반고흐도 그의 작품에서 눈에 떼지 못할 정도라고 하는데, 그의 대표작인 야경과 같은 경우는 네덜란드의 국보와 같은 존재로, 아직까지 외국 전시회등에도 한번 나가본적이 없는 작품이라고...
정말 꼭 한번 보고 싶은 작품이기도 한데, 언제 네덜란드에 가볼 일이 있을련지...^^
그림 지망생이나 그림, 서양화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 보면 좋을듯 하고, 무엇보다 그의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 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속에서 빛과 그림자, 어둠을 마법사처럼 표현할수 있었다는것을 잘 보면 좋을듯한 방송...

방송일 :  2009. 4. 14. 화요일 밤12시 25분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바로크 시대의 거장, 렘브란트의 일생과 작품세계를 살펴보는 NHK 다큐멘타리.
 

▶특히 렘브란트는 평생에 걸쳐서 놀라울 만큼 많은 수의 자화상을 그린 것으로 유명함. 스무살 무렵부터 죽음을 맞이한 예순 셋까지 많은 자화상을 그렸다. 이 자화상을 통한 분석으로 렘브란트의 작품세계를 이해하는 독특한 시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렘브란트는 명암법을 잘 활용하여 빛과 어둠의 마술사로 불린다. 작품 속에서 극적인 표현과 인간 감정의 극적묘사를 위하여 사용한 그의 명암법은 그의 여러 작품속에서 성숙한다. 그리하여 그의 자화상은 그의 회화기법이 적용된 명작들로 평가받는다.   

      

▶네덜란드의 풍차방앗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렘브란트는 풍차의 날개움직임에 따라 빚어지는 빛과 그림자들의 매력을 그의 첫 번째 자화상(22세)에서 표현한다.


     

▶그의 자화상은 이런 그의 회화기법 뿐 아니라 그의 주요일생의 고비를 잘 나타낸다. 20대의 자화상에서 60대의 자화상에 이르기까지 세월의 변화 속에서 그의 삶  의 희로애락을 표현하고 있다.

 

▶22세 때의 자화상은 화가로서의 첫발을 내디딘 청년 렘브란트, 데뷔 1년만에 성취감을 맛보는 23세때의 자화상, 결혼과 재혼시 자화상, 63세대의 마지막 자화상 그   의 생애의 애환이 나타난다.

 

▶그의 자화상은 세상을 응시하는 듯한 강렬한 눈빛을 담고 있고 그의 눈길이 많은 미술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비결로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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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 프라임 - 매를 가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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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에서 매를 사랑하고, 아끼고 보호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원주민은 매를 식량이나 병을 호전시켜 준다고 믿는 습성이 있어서 그 개체수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데, 그들에게 매들과 함께 살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기도 하고, 드넓은 초원에서 매를 길들이고 사냥을 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황홀한 풍경을 제공한 HD다큐 방송
어릴적만 해도 간혹 매가 보이고는 했는데, 이제는 거의 우리나라에서 종적을 감춘듯한 매... 드 높은 하늘을 유유히 날며 매의 눈으로 먹이를 노리던 그 멋진 자연의 풍경과 어린 시절의 추억이 떠올랐던 멋진 방송...


방영 : 2010/01/11
EBS
연출 : 김동관PD
매를 가진다는 것은 자신의 세계를 가진다는 것이다

한국의 12배 크기의 영토에 4천만 인구,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발달한 레저 스포츠의 천국, 아프리카에서 가장 부유하고 공업화된 나라, 무엇보다 올해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세계의 주목을 한 눈에 받고 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 이야기는 현재 남아공의 들뜬 열기와는 약간 동떨어진 얘기다.
재인과 행크 부르스는 매를 가진 사람들이다. 야생의 매를 길들여 사냥을 즐긴 뒤 다시 야생으로 보내는 매사냥꾼이며, 동시에 매 보호자들. 축구와 골치 아픈 인종문제, 여기저기 개발이다 발전이다 해서 소란한 남아공이 아닌 매를 가진 사람들의 남아공은 어떤 나라일까.

행크는 맹금류 보호센터를 운영한다. 센터에서는 다친 매를 치료하고, 관광객에게 매를 소개하고, 매 사냥 초보자들에게 매사냥을 가르친다. 늘 새로운 사람이 찾아와 매에 대해 이것저것 묻고, 한편으론 1년 이상 지속되는 매 사냥 교육을 통해 새롭게 자연을 접하는 사람들과 만나는 센터는 행크의 작은 세계다.
재인은 도심생활을 청산하고 아버지의 농장에 머물고 있다. 도시보다는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매를 길들이고 사냥하는데 쏟는다. 짐바브웨 출신인 재인에게 매사냥은 어린 시절 떠나온 고향을 떠올리게 하는 매개체. 매는 재인을 짐바브웨의 대자연으로 안내한다.
남아공에는 모두 9개의 매사냥 클럽이 있는데 가장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는 곳이 더번이다. 더번 클럽에 소속돼 있는 부르스와 로스는 매사냥을 가는 길에 만나는 사람들과 원주민에게 매사냥 체험을 권유하곤 한다. 매를 먹으면 아픈 몸이 낫는다거나, 식량으로 매를 잡아먹는 풍습이 있는 원주민들에겐 매를 기르고 보호하는 쪽의 이익을 설명한다. 한쪽은 먹고 한쪽은 기르고...매를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 두 개의 관점이 한 나라에 공존하는 그것이 바로 남아공이다.
인류의 기원과 맥을 같이 하는 매사냥은 현재 전 세계에서 그 흔적만 남아 있거나 아니면 간신히 명맥을 이어가는 정도지만 남아공은 그래도 가장 많은 매 사냥꾼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다. 매를 날릴 수 있는 자연이 그래도 많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겨우 살아 있어도 소수의 문화, 그 가느다란 맥을 지켜나가는 사람들의 작도 단단한 세계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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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프라임 - 좋거나 나쁘거나, 비타민의 숨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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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에 대해서 알아볼수 있는 좋은 내용의 방송... 다만 너무 수많은 정보를 알려주어서 왠지 좀 헷갈리기도 하고, 다큐라기보다는 비타민 관련 세미나나 교육을 받은것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다양한 비타민의 종류와 성분, 장단점 등을 이야기하는데, 가장 좋은것은 자연식품에서 비타민을 섭취하는것이 좋고, 부족한 경우에는 천연비타민등을 복용하는것도 괜찮은듯... 다만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수용성, 지용성 등의 이야기를 통해서 비타민은 과다 섭취를 해도 체외로 빠져나가기때문에 문제가 없다라고 생각을 하기 쉽지만, 의외의 부작용도 꽤 있어서 적절한 섭취가 중요하다고... 한마디로 과유불급...
뭐 아직 과학, 의학적으로도 논란이 많은듯 한데, 특히나 헬스나 운동을 하면서 이런 영양제를 과다 복용하는것도 한번 생각해보고, 정확히 의사의 진단을 받고 먹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비타민의 종류와 기능, 과잉섭취에 따른 부작용,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

■ 기획 의도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 중 빠져서는 안 될 필수 비타민!
하지만, 불규칙한 식사, 다이어트,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
‘비타민이 결핍될 수밖에 없는’ 현대인의 생활습관에 비타민 보충제는 현대인의 건강 필수품,건강보험이 되었다. 최근 또다시 비타민 열풍이 불고 있다.
비타민이 면역력을 높여 신종 플루에 걸릴 확률을 낮춰준다는 소식 때문인데...
그런데, 세계 의료계와 학계에서는 비타민의 효과와 부작용을 두고 오랜 논란이 되어 오고 있다.
비타민은 과연, 우리 몸에서 어떤 효능을 보일까? 가장 자연스럽고 안전한 비타민 섭취방법은 무엇일까?
매일 무심코 먹고 있는 비타민에 관한, 그 숨은 진실을 찾아가본다.

 ■ 주요 내용
* 2010년의 핫 키워드, 걸 그룹도 비타민 마니아? - 걸 그룹 ‘시크릿’이 말하는 상큼한 비타민!
하루 3,4개 이상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인기 걸 그룹 ‘시크릿’!
하루 한 끼 식사도 제대로 하기 어렵다는 그녀들이 선택한 건강법은 바로 비타민 섭취.
섹시한 가수로서, 20대의 건강한 피부 미인으로, 자신을 가꾸기 위한 필수품, 비타민!
비타민은 과연 그녀들에게 어떤 효과가 있는 것일까?

* 가수에서 보디빌더로! - ‘구피’ 멤버 이승광의 비타민 이야기
90년대 후반 인기 절정을 달리던 듀엣 댄스그룹 ‘구피’ 출신의 이승광!
몇 년 전 보디빌더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는데..
누구보다 건강한 육체를 가졌다고 자부하는 보디빌더 이승광은 알고 보니 비타민 마니아!
매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심지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먹고 있는 비타민!
그는 과연 비타민을 제대로 잘 먹고 있는 것일까요? 그의 건강상태는 어떨까요?

* 인생은 지금부터 다시 시작이다! - 유방암을 이겨낸 탤런트 홍여진의 건강 노하우!
5년 전 유방암 선고! 그리고 암과의 싸움, 이제는 암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탤런트 홍여진!몇 년 전만해도 먹을거리에 관심 없었다는 그녀가 이제는 식품 속 영양소까지 꽤 뚫고 있는 이유?
그리고 수많은 팬들에게 자신의 건강법을 나눠주며 바쁘게 생활하고 있는 그녀!
과연 그녀가 조언하는 최고의 건강 비법은 무엇일까?
매일 하루 20여분 햇볕보기,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먹을거리! 그리고 또 하나, 바로 비타민이다.

* 바쁜 현대인의 필수품, 비타민 - 우리가 비타민을 먹는 이유는?
채소를 극도로 싫어하는 편식 심한 초등학교 5학년 여자아이! 육아와 집안일은 물론 직장까지 다니고 있어서 제대로 된 식사가 어려운 워킹 맘! 이유 없는 무기력감과 만성 피로에 10년 동안 시달려 왔다는 30대 여성! 영양보조제 하루 18알, 비타민만 하루 9알을 먹고 있는 40대 주부! 그들의 생활 속에서 빠질 수 없는 한 가지가 있다면 바로 비타민이다. 그들은 과연 비타민을 제대로 잘 섭취하고 있는 것일까? 비타민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는 우리 가족, 혹은 가까운 이웃들의 얘기를 들어보고 전문가의 진단까지 받아본다!

* 비타민을 바라보는 유럽과 일본의 시선! - 자연으로 돌아가라!
비타민에 관한 끊이지 않는 논쟁! 세계 의료계와 학계에서 비타민에 관한 오랜 논란이 계속되어 오고 있는 가운데, 비타민에 대해 한 가지 공통점으로 모아지는 의견이 있다.   
35년 간 영양제에 대해 연구해 온 영국의 비타민 전도사 패트릭. “비타민은 당신 아이의 IQ를 높인다”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한 내과병원, 그곳엔 환자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처방전이 있다. “채소스프”
세계암연구재단에서 말하는 비타민의 올바른 섭취법. “건강한 밥상을 챙겨라”
유럽과 영국, 일본을 통해 바라 본 비타민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 100년의 역사 비타민 - 이상적인 비타민 섭취법!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먹어야 하는 비타민!
하지만 얼마나 잘 알고 제대로 먹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삶이 달라질 수 있다.
미래를 위한 똑똑한 건강법! 바로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 그리고 비타민에 그 비결이 숨어 있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비타민, 옛 방식 그대로 자연 식품에서 얻은 천연의 힘! 그것이 비타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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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C HD - 2010 아이슬란드 화산폭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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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입이 딱벌어지는 모습의 방송...
예전 중세때도 이러한 일이 발생해서 수많은 가축들과 사람들이 죽어가기도 했고, 그때는 신의 재앙이라고 믿었다는데, 지금에서는 과학적으로 많이 접근을 해가는 모습이 참 대단들 하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아이슬란드 사람들과 이러한 와중에서 타이어에 바람을 빼고, 얼음위를 사륜구동 자동차로 달리는 사람들과, 죽음을 불사하고 촬영에 나서는 기자들...









2010/03/21 - [예술 iN/영화] - 2010 - 인류 마지막날이 다가 온다면 당신의 선택은?

지구의 최후의 날을 그린 재난영화인 2012에서 한 사람이 이런 모습을 생중계하며, 탈출은 생각도 안하고, 그 모습을 보면서 최후를 맞는 심정이 조금은 이해가 가기도 했던 멋진 다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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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랑 - 내게 남은 5%, 개그맨 틴틴파이브 이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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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으로 활동을 하다가 결혼직후 신혼여행에서 시력이 점점 떨어져서 나중에는 실명을 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된 이동우씨와 그의 부인, 딸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한 가장과 남자로써의 안타까움을 잘 보여준 방송...
점점 시력이 떨어져서 이제는 맹인용 지팡이를 들고 다녀야 하는 그이고, 딸을 돌보기에도 힘든 상황에서 부인이 대신 일을 하고 있지만, 이동우씨가 그러한 현실때문에 더욱 아파할꺼라는 말이 참 안타까웠다...
다행히 최근에는 평화방송에서 DJ를 맞고, 뮤지컬 연습에도 들어갔다고 하는데, 이들의 앞길에 희망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해본다...


2009/05/02 - [방송 iN/다큐 iN] -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 풀빵엄마, 살아야만 해요, 난 엄마니까! (사진보기)
2009/05/02 - [방송 iN/다큐 iN] -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 똥덩어리 엄마 송옥숙, 네 번째 엄마 (사진보기)
2008/08/23 - [방송 iN] - 휴먼다큐 사랑 - 안녕, 아빠
2008/08/23 - [방송 iN] - 휴먼다큐 사랑 - 엄마의 약속
2008/08/23 - [방송 iN] - 휴먼다큐 사랑 - 벌랏마을 선우네
2008/08/17 - [방송 iN] - MBC 성탄특집 휴먼다큐 - 사랑하는 금주씨
2008/08/14 - [방송 iN] - MBC 휴먼다큐 - 사랑 - 뻐꾸기 가족
2008/08/14 - [방송 iN] - MBC 휴먼다큐 - 사랑 - 나는 사랑일까?
2008/08/14 - [방송 iN] - MBC 휴먼다큐 - 사랑 - 아내 김경자
2008/08/14 - [방송 iN] - MBC 휴먼다큐 - 사랑 - 너는 내 운명

어느 날 갑자기 당신의 눈이 보이지 않는다면?
남은 5% 시력이 일깨워준 내 삶의 의미!
개그맨 이동우가 전하는 아주 특별한 희망 메시지!

  1990년대 대표 개그맨 틴틴 파이브의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동우(41)씨. 2003년 12월 웨딩마치를 올린 아내 김은숙(36)씨와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을 무렵, 야맹증 때문에 찾아간 병원에서 망막색소변성증(RP)이라는 희귀병으로 시력상실은 물론 치료방법조차 없다는 기막힌 진단을 받았다. 그로부터 6년이 지난 지금, 동우씨는 대부분의 시력을 잃어 이제 정상인의 5% 수준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어느 날 갑자기 닥친 절망적인 현실에 고백할 용기조차 없이, 5년을 어둠속에서 지낸 동우씨. 하지만 전부를 포기하고 싶던 그 때 동우씨 곁에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가족’ 이 있었다. 가족의 사랑으로 다시금 마주한 세상 속에서 연예인이 아닌 가장으로서, 아빠로서, 남자 이동우가 사는 법!

▶내 삶의 버팀목, 나의 아내


 화려한 연예인의 아내에서 장애인의 아내로 살게 된 착한 아내 은숙씨. 점점 방송이 뜸해진 동우씨를 대신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고된 미용 일에서 손을 놓지 않는다.
 사실 동우씨가 더 걱정되는 건 아내의 건강! 3년 전 뇌종양 수술을 받아 죽음의 고비를 넘겼기 때문이다. 여전히 머릿속에는 제거하지 못한 종양이 남아 있고 후유증으로 한쪽 청력까지 잃은 상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힘들다는 내색 한 번 없이 새벽 일찍 출근하는 아내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동우씨의 마음은 편치 않은데...
▶내게 허락된 또 다른 이름 “아빠”


올해 막 5살이 된 딸아이 지우는 요즘 립스틱과 액세서리에 푹 빠진 드레스 공주님! 같이 식사라도 할라치면 반찬 흘리지 말라며 오히려 아빠를 가르칠 만큼 쑥쑥 자랐다.
 사실 동우씨는 아이를 포기하고 싶었다. 스스로도 책임질 수 없는 상황에서 ‘아빠’라는 이름은 사치라고 생각했다. 본인의 병을 대물림할까 두려움도 컸다. 하지만 아이는 깜짝 선물처럼 동우씨 부부를 찾아왔고, 건강한 지우가 태어났다.
 아빠를 ‘여보’라고 부르며 안기는 지우. 다른 아빠들처럼 동화책을 읽어주는 일도, 맛있는 점심 한 끼를 챙겨주는 일도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지만 그럴수록 보다 당당한 아빠이고 싶다.

▶지금 이 순간이 내가 볼 수 있는 마지막 순간인지도 모른다.


 아직은 낯선 이름, 시각 장애 1급. 동행인이 없으면 혼자 돌아다닐 수 없고, 시각장애인용 지팡이는 분신이 된 지 오래다.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면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는 눈. 빛에 적응해 희미한 형체라도 보일 때까지 전맹의 공포와 싸워야 한다. 간절한 마음과는 달리 지금 이 시간에도 점점 닫혀가는 눈. 동우씨는 세상의 빛이 모두 사라질 마지막 순간을 위해 하나, 둘 준비를 시작하는데...

▶다시 무대 위에 서다.


 주변의 우려 속에서 5년 만에 틴틴 파이브 5집 앨범 ‘청춘’을 들고 다시 무대로 돌아온 동우씨! 같은 처지에 놓인 환우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틴틴 멤버들과 뜻을 모았다. 하지만 첫 방송을 앞두고 안무를 소화할 수 없는 본인 때문에 연습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 앞서고... 드디어 시작된 첫 방송! 동우씨는 무사히 첫 무대를 마칠 수 있을까.
 더불어 앨범 막바지 활동 중이던 지난 4월, 틴틴 파이브의 라이브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고... 때론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동정어린 시선들이 버겁기도 하지만 그렇기에 진짜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아주 특별한 희망의 무대 위, 처음으로 사랑하는 아내와 지우가 지켜보는 앞에서 동우씨가 보여주고 싶은 것은 과연 무엇일까. 


2009/05/02 - [방송 iN/다큐 iN] -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 풀빵엄마, 살아야만 해요, 난 엄마니까!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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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3 - [방송 iN] - 휴먼다큐 사랑 - 안녕,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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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7 - [방송 iN] - MBC 성탄특집 휴먼다큐 - 사랑하는 금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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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4 - [방송 iN] - MBC 휴먼다큐 - 사랑 - 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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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후 플러스 - 입시, 취업 스펙관리에 3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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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대학입시가 입학사정관제로 바뀌고, 국제중학교 등이 생기면서 공부만 하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회경험을 쌓기위한 기존의 바른 취지와는 다르게, 입시에 유리한 스펙을 쌓기위해서 갖은 편법들이 동원되고 있는 모습... 가짜 스펙, 추천서, 자기소개서 대필, 부모의 대신하는 노력 등등... 3천만원이면 서울대에 합격을 시켜주겠다는 스펙관리 브로커들...
물론 취지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이로 인해서 긍정적인 면도 없지는 않지만, 영어수업이 영어를 배우기위한것이 아니라, 영어점수를 따기위한 일환으로 변해가는것처럼 스펙도 쌓기위한 대상으로 변해가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어가고 있다.
특히나 국제중이나 대학입시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뽑기위해서 엄청난 스펙을 요구하는 현실이 더욱 학생들의 스펙사냥에 빠트리고 있지 않나 싶다.
중학생에게 '중학교에서 독서 천 권읽기'라는 말도 안되는 스펙.. 공부하기도 바쁜데, 하루에 한권의 독서라...-_-+ 이런 상황속에서 정상적인 스펙보다는 갖은 편법이 생겨날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고, 재력이나 시간이 있는 강남과 비강남권은 더욱 차이가 날수밖에 없는 현실들...
비단 국제중에 가려는 초등학생, 과학고, 외국어고를 가려는 중학생, 대학에 들어가려는 고등학생뿐아니라, 취업을 하려는 대학생들도 이런 스펙을 쌓기위해서 점점 바뀌어 가고 있는데, 막상 대기업 인사과의 사람들은 학생들이 스펙은 대단하지만, 엉뚱한 스펙만을 쌓기 바쁜 경향이 있다고... 그러한 와중에 올해 고대에서 김예슬씨가 양심선언을 하고, 학교를 자퇴를 하기도 했는데, 과연 스펙이란 무엇이고, 자신이 진정 무엇을 하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고, 정부도 더이상 무한 경쟁속에 아이들을 내몰고 있는 교육정책을 바로잡아야 할것이고, 우리가 교육감, 교육의원등을 제대로 뽑아야 하는 이유도 이런것이 아닐까 싶다.

일자리가 미래다 - 시골의사(박경철) 강연 (사진보기)

최근에 아이폰, 닌텐도, 아이패드 등을 보면서 왜 우리는 저런것을 못만드냐고 한다.
하지만 지금의 교육과정은 남들과 다른 아이들의 개성을 키우는것이 아닌, 모든 아이들은 입시와 스펙위주의 줄세우기로 남들보다 나은 아이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남들과 다른 아이는 없는것이 현실이고, 그러한것이 우리 경제가 세계최고 수준으로 가지만, 독창적인 제품은 하나도 없고, 남들의 제품을 벤치마킹하는 수준이 아닐까 싶다.

그냥 수능과 내신만 가지고 대입을 하고, 아이들을 좀 풀어주면 안될까?
본고사, 논술, 스펙... 이렇게 아이들을 들들 볶는다고, 자기 주도적이 아닌, 이 사회와 대학과 직장이 원하는 아이들을 생산해내는것이 진정 이 나라를 위한것인지 생각해봐야할것이다.


1. <스펙을 쫓는 아이들>
학교 임원활동은 기본, 토셀 ․ 토익 등 공인영어성적에 수상경력관리까
지, 공부 좀 한다는 초등학생들이 스펙 관리를 시작했다. 강남 학원가에는 특허스펙
을 쌓아준다는 스펙학원까지 생겨났는데... 명문대 입학률이 높기로 유명한 일부 고
등학교에서는 학교차원에서 봉사활동, 자격증시험을 준비시키는 등 학교차원에서
스펙을 쌓아주고 있다. 구직자, 중고생을 넘어서 초등학생들에게까지 번지고 있는
스펙 열풍을 취재했다.

2. <스펙이 뭐길래- “스펙상담에 삼천만원”>
“돈만 있으면 (결과 뿐 아니라)‘과정’도 살 수 있다”, “전교 꼴찌도 입학
사정관제로 상위권 대학에 보내줄 수 있다” - 강남의 한 입시상담학원
최근 돈만 있으면 봉사점수, 수상경력도 살 수 있다는데... 실제로 학생
들의 자기소개서를 대필해 명문대학교에 진학시킨다는 스펙브로커가 등장하고, 주
요 스펙 중 하나인 ‘봉사활동 경험’을 단돈 5만원에 팔고 있는 봉사단체도 나타났다.
아이들의 스펙이 돈에 의해 거래되는 씁쓸한 교육현장을 고발한다.

3. <스펙 권하는 사회>
어째서 우리는 스펙 경쟁을 할 수 밖에 없나? 이에 대해 많은 학부모들
이 정부의 교육정책과 과도한 학교 간 경쟁이 스펙 쌓기를 조장하고 있다고 토로한
다. 최근 국제중, 특수목적고와 일부 대학 입시 전형의  ‘지원 자격’이 너무 모호하
고, 지나치게 다양한 능력을 요구한다는 지적이다. 주요 국제중, 특목고의 입시전형
을 들여다보고, 국제중에 합격한 학생들의 스펙을 분석해 봤다.     

4. <‘스펙공장’이 되어버린 대학- 스펙공화국의 끝은?>
지난 3월, 고려대학교에 붙은 대자보 하나가 온 ․ 오프라인을 뜨겁게 달
궜다. ‘자격증장사브로커’, ‘스펙제조기’가 되어버린 대학을 거부하겠는 한 명문대생
의 자발적 퇴교. 대학입학과 동시에 끝이 날 줄 알았던 스펙 쌓기는 대학 입학 이후
에도 이어졌고, 막상 치열한 경쟁을 뚫고 들어온 대학은 그런 스펙 쌓기를 조장하는
스펙공장이었다는 것이다. 도대체 스펙 쌓기의 끝은 어디쯤일까? 우리 교육은 어디
를 향해 달려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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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요기획 - 3D 입체영상, 세상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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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을 뜻하는 3d(3Dimension).. 최근에 아바타의 흥행에 힘입어서 갑자기 열광을 하고 있는데, 3D의 원리부터, 현재 시장의 상황, 3D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 다양한 활용분야,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등에 대해서 돌아본 방송...
놀라운것은 이런 입체영상에 대한 시작은 최근이 아니라, 50년대에도 우리나라 영화에서도 이러한 방식이 있었지만, 소재가 너무 빈약해서인지 사라졌다가 최근에 와서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병원과 같은 곳에서 수술을 할때 이용을 하기도 하고, 기타 섬세한 작업을 위해서 입체 내시경을 이용해서 많은 작업들이 행해지고 있었고, 이제는 영화나 방송등에 많은 이용이 되려고 하는듯...
하지만 역시나 문제는 콘텐츠이고, 앞으로는 3d 입체영상을 넘어서 홀로그램을 통해서 수많은 변화가 일어날듯하다. 하지만 업체에서는 아직 쌍수를 들고 환영을 하지는 않는듯... 제작기간이 2-3배 늘어나서 그만큼 제작비 부담이 크고, 입체 효과가 크면 이야기(내용)가 떨어지고, 이야기가 탄탄하면 굳이 입체가 필요없다는 의견등... 콘텐츠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이 많이 남아있다는...
가만히 생각해도 무슨 방송이나 영화가 모두 3D가 필요하지도 않을듯한데, 너무 갑작스러운 입체효과에 대한 이야기가 신시장 개척과 수요창출을 위한 업체들의 홍보적인 효과도 한몫을 한듯하고, 아바타로 인해서 너무 돈이 된다는 이야기에 거품이 잔뜩 들어있는 버블효과가 있는것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 방송...


2D게임을 입체 3D효과로 즐겨보기 - Nvidia 스테레오스코픽 3D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 3D 게임 PC용 (James Camerons Avatar The Game)
적청안경 - 3D 입체 영화 집에서 보는 방법
적청안경 - 집에서 3D 영화 보기
영화 아바타(Avatar) 집에서 3D로 보기
디지털 3D 영화와 IMAX DMR 3D 영화 FAQ

■ 방송일시: 2010년 5월 26일 밤 11시 30분 KBS 1TV

■ 프로듀서: 김성환
■ 연 출: 권민아 / 홍진표
■ 구 성: 이영옥
■ 제 작 사: (주) 씨제이콤

세계를 유혹한 3D 입체영상

2009년 말, 유명배우는 거의 없고 그나마 대부분 장면에서 외계인으로 분장한 채 나오는 영화 <아바타>가 개봉됐다. 영화 <타이타닉>을 만든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작품이라는 것 외에 기대할 것이 없던 이 영화는 막상 뚜껑이 열리자 상황은 급전됐다. 전 세계 1만 5천개 극장에서 개봉돼 2조원의 수입을 올렸다. 비결은 ‘3D 입체영상’. 오래전 발명됐으나 잊혀진 입체영화 기술을 현란한 연출과 탄탄한 이야기로 부활시킨 것이다. 언론은 앞다퉈 아바타의 신화를 기록하고 헐리웃은 여세를 몰아 입체영화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작년부터 3D TV 시제품을 내놓았던 가전사들은 본격적인 마케팅 전에 돌입했다.

방송사들도 앞다퉈 입체방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나섰다. 국내 위성방송사 스카이 라이프는 24시간 3D 전용채널을 설립했고 KBS도 자체 보유 프로그램을 3D로 전환하는 한편, 스포츠 중계를 중심으로 지상파 3D 방송준비에 나섰다. 소니, NHK는 국제대회인 월드컵, 올림픽 등을 입체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극장과 안방을 순식간에 달군 3D 입체영상. 사람들은 왜 3D 입체영상에 열광하는가.

3D 입체영상이란 무엇인가

3D 입체영상은 두 눈의 시각차를 모방한 촬영기술로 원근감을 살린 것이다. 입체영상은 우리 현실을 보다 그럴듯하게 표현해준다. 실제 세계가 입체로 구성돼있는 걸 감안하면 평평한 화면위에 펼쳐지는 2D 영상이 오히려 비현실적인 셈이다. 보다 사실적인 영상, 오락적인 영상을 추구하는 인간 심리는 3D 입체영상을 계속 추구할 것이다.

입체시대의 강자

세계적인 가전사인 삼성, LG는 2010년 세계최대 가전박람회 CES를 통해 3D 전쟁을 선포했다. 중소기업들 역시 카메라, 렌즈, 2D->3D 변환기술 등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다양한 3D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기존의 촬영방식을 바꾼 입체영상은 고부가가치, 신산업을 만들어낸다. 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의료, 군사, 각종 훈련 프로그램에서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3D 입체영상의 최대 시장은 역시 영화, TV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산업. 이 분야에서 주도권을 잡는 비결은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 양질의 콘텐츠에 있다. 아바타 한 편의 제작비가 1년 동안 만들어지는 한국영화 전체 제작비와 맞먹고 아바타가 벌어들인 수입이 2010년 현재 전세계 입체 TV 시장규모와 맞먹는다고 하면 믿겠는가.

다가오는 입체시대-. 콘텐츠 확보의 의미와 우리의 경쟁력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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