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다큐, 시사 '에 해당되는 글 1100건

  1. PD수첩 - 봉쇄된 광장, 연행되는 인권 (사진보기)
  2. EBS 다큐 프라임 - 설득의 비밀 3부 레이더를 맞춰라 (사진보기)
  3. MBC 프라임 - 미래 혁명의 열쇠, RFID (사진보기)
  4. EBS 공부의 달인 - 아버지의 힘 아들을 가르치다- 김대회 (사진보기) 1
  5. EBS 다큐프라임 - 설득의 비밀 2부 달인에게 배운다 (사진보기)
  6. EBS 공부의 달인- 토종 한국인 아이비리그 가다 - 허민준 2
  7. EBS 다큐프라임 - 16인의 성공도전, 설득의 비밀 1부 (사진보기)

PD수첩 - 봉쇄된 광장, 연행되는 인권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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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방송을 보면서 울분이 치솟는다...
가만히 있는 시민은 물론이거니와 쇼핑을 하고 있는 일본인을 강제로 끌고가고,
데이트를 하는 시민들을 끌고가서 48시간 감금하고, 왜 명동에서 테이트를 하냐고 경찰이 묻는다고...

이게 대한민국인지... 민주주의 국가인지...
혹시 중국이나 북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것은 아닌지 내눈을 의심하게 된다...
도대체 국민을 위해서 있는 나라인지... 한나라당과 MB 정권의 안위를 위해서 존재하는 국가이고 경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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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층취재 < 봉쇄된 광장, 연행되는 인권 > 


지난 5월 2일, 경찰은 청계광장과 서울광장 그리고 서울역 등에 1만 3000여 병력을

배치했다. '집회 자유의 과도한 제한'이라는 일각의 비판에도 '촛불집회 원천봉쇄'

입장을 밝힌 정부 방침에 따라, 경찰은 서울 시내를 순식간에 장악했다. 그 과정에

서 일반 시민은 물론 일본인 관광객들도 구타, 연행되었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PD수첩은 일본 현지 취재를 통해 그 중 한 명인 요시이리 아키라 씨를 만날 수 있었

다. 그와의 단독인터뷰를 통해 취재진은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불상자? 나는 한국경찰에게 집단구타 당했다!' - 日관광객 단독 인터뷰


노모(老母)와 함께 효도관광차 한국에 왔던 요시이리 아키라 씨. 5월 2일 명동 시내

를 관광하던 중,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에 의해 구타를 당했다. 일본인이라 외쳤지만

소용없었다. 그는 취재진에게 한국 경찰로부터 받은 '사건사고 사실 확인원'을 공개

했는데, 경찰이 한글로 작성한 내용에 의하면 그를 구타한 대상은 '불상자' 즉 신원

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었다. 한국어를 모르는 그에게 불상자의 의미를

알려주자 그는 크게 화를 내며 '나는 한국경찰에게 구타당했다고 진술했다'고 주장

했다. 또한 구타 후 한마다 사과 없는 한국경찰의 태도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했

다. 당시 함께 있었던 예순이 넘은 노모는 그 날 자신들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던 일

반인들과 학생들이 구타당하고 연행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그들이 본 5

월 2일 명동,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


끌고 가며 뒤에서 찍는 것이 채증사진?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집회현장에서 연행된 인원은 총 221명. 취재 도중

만난 연행자 이OO 씨(50)는 1일 시청광장 잔디밭에 앉아 계란을 먹던 중 연행되었

다. 그러나 경찰이 그에게 '불법시위' 증거로 제시한 채증사진엔 시위 모습이 아닌

연행 당시 모습뿐이었다. 유OO 씨는 서울하이페스티벌 개막식 구경을 왔다가 '잠깐

일어서라'는 경찰의 말에 일어서는 순간, 그 자리에서 연행됐다. 경고도, 연행되는

이유도 몰랐다고 한다.

2일 명동에서 여자 친구를 기다리다 연행된 이OO 씨(28)의 채증사진 역시 연행 당

시 항의하는 모습이 전부였다. 연행 다음 날이 되어서야 이뤄진 조사과정 중 수사관

이 직접 지하철 역무원과 통화해 그의 지하철 이용내역을 파악, 명동에 도착한지 10

여분 만에 연행된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나 경찰은 사실 확인 후 28시간, 연행 후 46

시간이 지난 4일 저녁 8시경이 되어서야 그를 풀어주었다. 같은 날 명동서 연행된 지

승환(36) 씨는 전날인 1일 노동절 집회에서 박카스 병을 던진 채증사진을 근거로 현

재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그러나 변호사 말에 의하면 그는 10세 이하 아동의 지

적수준을 가진 지적장애 2급으로, 경찰에게 장애인 등록증을 제시했음에도 변호사

등의 조력자 없이 1:1로 조서 작성을 강행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경찰이 브리핑

을 통해 '훈방조치' 되었다던 십대소녀들도 취재결과 48시간 유치장에 구금된 사실

이 밝혀졌다.


노 前대통령 추모도, 5살 촛불도 '불법' - 정부는 지금 집회 원천봉쇄 중


지난 23일, 노 前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듣고 조문하러 나선 시민들은 분향소를 찾

기도 전에 경찰과 전경부터 마주쳐야 했다. 서울시청도, 덕수궁 앞 대한문도, 시청인

근 청계천은 지하철 통로까지도 차단되었다. 경찰은 심지어 다섯 살 난 꼬마 손에 들

린 추모촛불마저 '불법집회'로 간주했다.

정부의 강경대응은 올해 들어 더욱 심해지는 추세다. 피디수첩이 입수한 <2009 집

회시위 관리지침>에 의하면 ‘불법폭력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는 집회는 신고단계부

터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 정부에 비판적인 집회를 사전 봉쇄하겠다는 정부의 입장

이 드러난 부분이다. 현재 집회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시민단체의 '기자회견'마저

도 불법집회로 간주되어 참석자들을 연행하는 경찰, ‘광장통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정부. 2009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자유는 어디까지인가? 헌법에 명시

된 기본적인 집회의 자유는 보장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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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 프라임 - 설득의 비밀 3부 레이더를 맞춰라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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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에서는 상대방을 설득할때 상대방의 성격을 유형분석해서 Speaker:표출형, Carer:우호형, Achiever:성취형, Finder:분석형 SCAF로 나누어, 각 유형별로 적합한 방법으로 접근을 하고, 설득을 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
그리고 남는 시간에는 기존의 심리학 실험결과를 16인들에게 테스트를 해보는 내용의 방송...

근데 방송에 출연하는 사람들은 뭔가를 하고 있는데, 방송을 보고 있는 사람들은 그저 경과보고만 받고, 제대로된 설득의 비밀에 대해서는 배우지 못하고 있는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왠지 뭔가 좀 허전하고, 아쉬움이 남는 방송으로 가고있는듯...

다큐프라임 - 16인의 성공도전, 설득의 비밀 1부 (사진보기)
다큐프라임 - 설득의 비밀 2부 달인에게 배운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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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상사, 무슨 말만 하면 버럭 화를 내는 아버지, 좀체 지갑을 열지 않는 손님…. 이들의 마음을 돌리고 나의 의견을 관철하려면 우리에게는 뛰어난 설득의 기술이 필요하다. EBS TV '다큐프라임'은 25~27일과 내달 1~2일 오후 9시50분에 5부작 '16인의 성공도전, 설득의 비밀'을 방송한다.

16인의 도전자가 6주간의 합숙 끝에 '설득의 달인'이 되는 과정을 그리는 이 프로그램에는 현직 교사, 취업 준비생, 영업 사원, 사회 초년생 등이 참여했다. 가족과의 관계 개선, 일의 능률 향상, 학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상사 설득 등 참가자들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도전했다.

1부 '당신의 설득 습관은 안전한가'에서는 자퇴하려는 학생 설득하기 등 4개의 상황이 제시된 가운데 도전자들이 각기 역할을 맡아 상대를 설득하지 않으면 자신이 설득당하게 되는 '설득 서바이벌'을 펼친다.

이 과정에서 '설득의 황금률'이 밝혀진다. 설득의 기술이나 방법은 다양하지만 결국 설득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자신과 상대방 사이의 말하는 비율이다. 설득의 황금 비율 7대 3의 법칙이 밝혀진다.

2부 '달인에게 배운다'에서는 이 시대 설득의 달인들을 만나 그들의 설득 노하우를 들어본다. 자동차업계 10년 연속 영업왕 박노식 씨, 최고 인기 영어 강사 한일 씨, 화장품 방문판매의 달인 김정해 씨, 제약 영업의 달인 양태준 씨 등이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3부 '설득 레이더를 맞춰라'에서는 네 가지 설득 유형에 따른 네 가지 상황이 도전자들에게 주어진다. 상대를 파악하고 그에 맞게 설득을 하는 기술 몇 가지를 공개한다.

4부 '협상으로 진입하라'에서는 '설득의 꽃'이라 불리는 협상을 배운다. 서로가 윈-윈 하는 것이 협상의 궁극적인 목적. 무엇을 주고받을 것인지, 나와 상대방의 핵심 관심사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성공적인 협상이 이루어질 수 있다.

5부 '현장게임'에서는 참가자들이 현직 교수, 기자, 미술관 관장, 부동산업자를 찾아가 이들을 설득하는 미션에 도전한다. 또 길에서 처음 만난 사람에게 휴대전화를 빌리는 과제도 준다.

EBS는 "이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시추에이션 다큐멘터리"라며 "조작하지 않은 여러 실제 상황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도전자들이 펼치는 시추에이션을 통해 쇼 프로그램 못지않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  시트콤 보다 재밌다! 국내 최초 시추에이션 다큐멘터리
◆   16인의 도전자가 6주간 합숙을 통해 설득의 달인으로 거듭난다 !
◆  '설득' 을 통해 성공의 핵심 키를 발견하다 !
◆  시추에이션 다큐멘터리 속에서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설득 노하우
현대인의 성공 필수 요소 ‘설득’
 몇 년 전부터 우리 사회에 설득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언제 어디서든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가지 설득의 상황들. 가정, 학교, 직장에서 우리는 항상 설득하기도, 설득 당하기도 한다. 과연 ‘설득’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설득’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시트콤보다 재밌다! 16인이 펼치는 드라마틱한 설득 노하우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열여섯 명의 도전자들이 6주간 설득 합숙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국내 다큐 사상 최강 캐릭터들의 유쾌한 도전을 통해 설득의 비밀이 밝혀진다.
과연, 도전자들은 설득의 달인으로 거듭 날 수 있을까?
어느 쪽으로도 선택할 수 없는 딜레마 상황, 속일 것인가, 속을 것인가?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설득 시추에이션들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부별 내용>
1부_ 7:3의 법칙
설득의 당락을 결정하는 대화의 황금률은 무엇일까? 16인 도전자들의 설득 서바이벌을 통해 첫 번째 설득의 비밀이 밝혀진다.
2부_ 역지사지 파워
 상대를 알고 상황을 알면 백전불패! 설득 상대의 유형에 맞춰나가는 설득의 기술들을 실전 연습을 통해 배운다. 
3부_ 설득 피라미드
 실전 활용 100%,! 설득 효과 200% !! 설득의 ‘달인’들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4부_ 협상의 기술
 설득의 꽃, 협상. 도전자들은 전문가 수준의 설득 훈련을 시작한다. 
5부_ 현장 게임
 기자, 교수, 미술관 관장을 설득하라! 실제 설득의 현장에 투입된 16명의 도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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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프라임 - 미래 혁명의 열쇠, RFID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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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는 제품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면, RFID는 거기에다가 제품고유의 넘버까지 가지고 있어서  제품자체로 인식이 가능해서 재고 현황을 비롯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고, 현재 가격도 많이 내려가고 있어서 점차 그 쓰임새가 많아질텐데, 어떤곳에서 사용되고 있고, 어떻게 발전되고 있으며, 미래에는 어떻게 더 많은 쓰임새를 가질지 돌아본 방송...
물론 장점위주의 장미빛미래만을 보여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참 세상좋았졌다라는 생각과 함께, 나의 일에서 이쪽 분야에 관련해서 도움을 받거나 배워야 할부분에 대해서도 찾아봐야 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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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혁명의 열쇠, RFID 

기획 의도
RFID 는 21세기를 선도할 가장 핵심 기술이 될 것이다 - IBM 컨설팅 연구소
21세기의 가장 유망한 투자분야 1위, RFID - 중소기업진흥청 조사


많은 미래학자와 과학자들이 21세기 유비쿼터스의 시대를 불러올 핵심 기술로 RFID
를 주목하고 있다. 단순히 산업의 발전이 아니라 생할의 발전, 나아가서는 시대의 패
러다임을 바꾸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RFID. RFID 란 무엇이며, 우리 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RFID란 왜 꿈의 기술로 불리는가? 그리고 RFID 가 구현되
는 미래에 우리의 생활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구성 내용
1. 미래형 매장이 나타나다. 그들의 공통점은 RFID
독일 국경 지대 작은 마을의 한 마트. 입구에서부터 로봇이 안내하고, 화장품 코너에
서는 실제 발라 보지 않아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립스틱을 컴퓨터가 찾아 준다. 그리
고 무엇보다 이 마트가 미래형 마트로 불리는 까닭은 정육 코너 때문. 정육 코너에서
는 육류 팩 하나하나에 RFID 를 부착, 개별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골치 아픈 재고 관리, RFID 하나로 해결 ! 뉴욕 <아메리칸 어패럴> 매장. 의류업계
의 해묵은 골칫거리 중 하나가 바로 재고관리. 그런데 <아메리칸 어패럴>에서는 의
류에 RFID를 부착하고서는 골치 아픈 재고관리에서 해방됐다. 이 회사는 RFID를 도
입한지 일주일 만에 매출 15%를 향상시켰다.

2. 개별 인식이 가능해지면 무엇이 달라질까?
서울에서 열린 한 마라톤 대회. 선수들이 저마다 시작 전에 운동화에 노란 딱지를 붙
이고 있다. 이것은 RFID 태그. 코스 중간 중간 설치된 리더기 위를 지날 때면 이 태그
에 저장된 선수의 정보가 읽혀져 정확한 기록을 낼 수 있다.
창원에서는 회원으로 가입만 하면 시내 곳곳 어디에서 빌린 자전거라도 자신이 원하
는 위치에서 반납할 수 있다. 회원증과 자전거, 대여소와 시청이 연계된 RFID 시스템
으로 반납과 대여를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

3. 안전을 책임지는 RFID
농가에서 도축장, 가공 공장에서 매장으로 이어지는 투명한 이력관리 시스템을 통
해 가짜 한우는 발붙일 수 없도록 해 주는 RFID. 뿐만 아니라 매장에서 쇠고기를 키
운 생산자에서부터 접종 이력까지 알게 해 준다.

4. 기업들은 왜 RFID 에 주목하는가?

복잡한 자동차 부품 조달 물류 체계가 RFID를 도입하고 나서는 간단해졌다. 크라이
슬러, 벤츠, GM 등 세계 유수의 자동차 업체들이 저비용 고수익을 위해 선택한
RFID. 기아자동차의 RFID 시스템을 통해 RFID가 바꾸어 가고 있는 생산 환경을 알아
본다.

5. 물류를 바꾸는 RFID
전국 곳곳으로 보내질 물건들이 차에 실려 들어온다. 차에 장착된 RFID를 통해 그
차 안의 내용을 읽고 주차할 곳을 지정해준다. 물건을 내리면 그 종류와 크기 등등
에 따라 나눠져 센터 안으로 옮겨지고, 사람이 나눌 필요 없이 단 한 번의 공정으로
기계가 알아서 물건을 분류한다.

6. 미래 혁명의 열쇠가 될 RFID
내가 원하는 정보가 언제 어디서든 찾아오는 유비쿼터스 시대. 이제 우리의 첨단기
술은 유비쿼터스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 변화의 시작은 RFID로 시작되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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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공부의 달인 - 아버지의 힘 아들을 가르치다- 김대회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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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노력도 대단하지만, 아들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서 스스로 공부하고, 좋은 방법을 찾아서 지도를 해주면서, 지방에서 특히 사교육을 받지도 않으면서 전부분 100%라는 엄청난 실력을 보여준 김대희 학생...
부모님이 닥달을 하면서 가르치기보다는 먼저 모범을 보이고, 실천을 하는 모습이 참 대단했고, 특히나 작심삼일처럼 아이가 지칠만 하면 또 힘을 주며 일으킨 모습이 참 대단한듯...

혼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학교수업을 받거나, 이미지 트레이닝이나 이미지 연상 암기법등에 대해서 많은것을 배울수 있었던 방송인듯...

공부의 달인 방송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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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달인> 제 13회
아버지의 힘 아들을 가르치다-
김대회 (거창 대성고등학교)

방송 일시: 2009년 5월 19일 화요일 저녁 10:40 ~ 11:10
채 널: EBS
프로듀서 : 류재호
제작 연출: 미디어 소풍/ 연출: 김영태 글.구성: 정영미

전국 모의고사 100%!

한국수학 인증시험(KMC) 동상!
경제 경시대회(KDI) 동상!

사교육이 발달하지 않은 지역 거창에서
전국에서 인정받는 공부의 달인이 되기까지!
김대회 학생의 공부법을 공개한다

전국모의고사 100% 주인공!
전국 모의고사 성적 100%! 한국 수학 인증시험(KMO) 동상! 경제 경시대회(KDI) 동상!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 김대회 군. 하지만 대회 군은 대도시 명문고에 재학생이 아니다. 우수한 학생들이 몰린 특목고 출신 학생도 아니다. 거창의 자그마한 학교 대성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작은 도시 거창에서 모의고사 전국 100%의 성적을 받기까지. 대회군의 공부 방법은 무엇일까?


성적의 밑바탕이 된 아버지의 가정교습!
대회군의 탁월 뒤에는 아버지가 잡아준 공부 습관이 있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대회 군의 아버지는 대회 군을 직접 가르쳤다. 한자 2000자를 외우기, 중학교 수준보다 어려운 영어 단어 암기하기 등. 매번 방학이 시작되면 아버지는 대회 군의 하루 공부량을 정해주고 저녁마다 확인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하는 습관이 몸에 밴 대회군은 고교 입학 후 자기 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해졌다.


김대회 군이 건네는 공부 TIP!!

연상하며 영어 단어를 외워라!

무작정 영어 단어를 암기하다 보니 단어 암기가 어렵게 느껴졌던 대회군. 아버지는 대회 군에게 연상 암기 단어책을 추천해주셨다. 연상 암기란 영어 단어가 가지고 있는 뜻을 한국말과 비슷하게 연결시켜 외우는 방법. 조금 억지스럽긴 하지만 단어의 뜻을 한국말 뜻과 비슷하게 연상하다 보면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단어를 볼 수 있고 단어를 오래 기억할 수 있다.



자율학습 시간을 이용해 노트 정리를 다시 한 번 한다!

대회 군은 수업시간에는 연습장에 필기한다. 그리고 야간 자율학습 시간을 이용해 그날 수업 진도 내용을 다시 한 번 깨끗하게 옮겨 적는다. 그리고 이 내용을 주말을 이용해 한 번 더 읽어 둔다. 같은 날 한 번 더 수업 내용을 되새기며 정리 해 놓으면 기억이 오래가고 시험 때 따로 정리할 필요가 없어진다.



폭 넓은 공부를 위해 출전하는 경시대회!

거창에는 경시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학원이나 시설이 없다. 하지만 대회군은 친구들과 수학경시 대비 동아리를 만들어 경시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경시대회를 준비하다 보면 수능 문제보다 폭 넓고 어려운 문제를 익힐 수 있으며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며 문제 푸는 과정 속에서 색다른 풀이나 또 다른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수학 공식은 증명해본다!

대회 군은 수학 문제를 풀 때 단순히 공식만 암기하지 않는다. 공식을 증명하는 과정을 통해 공식이 생겨난 과정을 되짚어 본다. 이렇게 공식을 증명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수학의 각 단원간의 연관관계를 알 수 있고, 또한 시험 시간에 공식을 잊는다 하더라도 직접 과정을 유도해 문제를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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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설득의 비밀 2부 달인에게 배운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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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1부처럼 상황을 설정해놓고, 계속 실험을 하면서 부족한 점들을 서로간에 피드백을 하고,
달인들에게 피드백을 받는데 16인들은 단편적으로 지적을 받으면서 도움을 받기에는 좋았겠지만,
시청자들에게는 단편적인 지식만을 보여주고, 정리를 해주지 않아서 좀 어설펐다..

물론 16인이 설득의 비밀을 배우고, 달인이 되는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청취자들에게 도움이 되야 하는데, 많이 좀 미흡했던 방송이 아니였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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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비밀 더보기

깐깐한 상사, 무슨 말만 하면 버럭 화를 내는 아버지, 좀체 지갑을 열지 않는 손님…. 이들의 마음을 돌리고 나의 의견을 관철하려면 우리에게는 뛰어난 설득의 기술이 필요하다. EBS TV '다큐프라임'은 25~27일과 내달 1~2일 오후 9시50분에 5부작 '16인의 성공도전, 설득의 비밀'을 방송한다.

16인의 도전자가 6주간의 합숙 끝에 '설득의 달인'이 되는 과정을 그리는 이 프로그램에는 현직 교사, 취업 준비생, 영업 사원, 사회 초년생 등이 참여했다. 가족과의 관계 개선, 일의 능률 향상, 학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상사 설득 등 참가자들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도전했다.

1부 '당신의 설득 습관은 안전한가'에서는 자퇴하려는 학생 설득하기 등 4개의 상황이 제시된 가운데 도전자들이 각기 역할을 맡아 상대를 설득하지 않으면 자신이 설득당하게 되는 '설득 서바이벌'을 펼친다.

이 과정에서 '설득의 황금률'이 밝혀진다. 설득의 기술이나 방법은 다양하지만 결국 설득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자신과 상대방 사이의 말하는 비율이다. 설득의 황금 비율 7대 3의 법칙이 밝혀진다.

2부 '달인에게 배운다'에서는 이 시대 설득의 달인들을 만나 그들의 설득 노하우를 들어본다. 자동차업계 10년 연속 영업왕 박노식 씨, 최고 인기 영어 강사 한일 씨, 화장품 방문판매의 달인 김정해 씨, 제약 영업의 달인 양태준 씨 등이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3부 '설득 레이더를 맞춰라'에서는 네 가지 설득 유형에 따른 네 가지 상황이 도전자들에게 주어진다. 상대를 파악하고 그에 맞게 설득을 하는 기술 몇 가지를 공개한다.

4부 '협상으로 진입하라'에서는 '설득의 꽃'이라 불리는 협상을 배운다. 서로가 윈-윈 하는 것이 협상의 궁극적인 목적. 무엇을 주고받을 것인지, 나와 상대방의 핵심 관심사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성공적인 협상이 이루어질 수 있다.

5부 '현장게임'에서는 참가자들이 현직 교수, 기자, 미술관 관장, 부동산업자를 찾아가 이들을 설득하는 미션에 도전한다. 또 길에서 처음 만난 사람에게 휴대전화를 빌리는 과제도 준다.

EBS는 "이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시추에이션 다큐멘터리"라며 "조작하지 않은 여러 실제 상황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도전자들이 펼치는 시추에이션을 통해 쇼 프로그램 못지않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  시트콤 보다 재밌다! 국내 최초 시추에이션 다큐멘터리
◆   16인의 도전자가 6주간 합숙을 통해 설득의 달인으로 거듭난다 !
◆  '설득' 을 통해 성공의 핵심 키를 발견하다 !
◆  시추에이션 다큐멘터리 속에서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설득 노하우
현대인의 성공 필수 요소 ‘설득’
 몇 년 전부터 우리 사회에 설득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언제 어디서든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가지 설득의 상황들. 가정, 학교, 직장에서 우리는 항상 설득하기도, 설득 당하기도 한다. 과연 ‘설득’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설득’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시트콤보다 재밌다! 16인이 펼치는 드라마틱한 설득 노하우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열여섯 명의 도전자들이 6주간 설득 합숙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국내 다큐 사상 최강 캐릭터들의 유쾌한 도전을 통해 설득의 비밀이 밝혀진다.
과연, 도전자들은 설득의 달인으로 거듭 날 수 있을까?
어느 쪽으로도 선택할 수 없는 딜레마 상황, 속일 것인가, 속을 것인가?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설득 시추에이션들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부별 내용>
1부_ 7:3의 법칙
설득의 당락을 결정하는 대화의 황금률은 무엇일까? 16인 도전자들의 설득 서바이벌을 통해 첫 번째 설득의 비밀이 밝혀진다.
2부_ 역지사지 파워
 상대를 알고 상황을 알면 백전불패! 설득 상대의 유형에 맞춰나가는 설득의 기술들을 실전 연습을 통해 배운다. 
3부_ 설득 피라미드
 실전 활용 100%,! 설득 효과 200% !! 설득의 ‘달인’들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4부_ 협상의 기술
 설득의 꽃, 협상. 도전자들은 전문가 수준의 설득 훈련을 시작한다. 
5부_ 현장 게임
 기자, 교수, 미술관 관장을 설득하라! 실제 설득의 현장에 투입된 16명의 도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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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공부의 달인- 토종 한국인 아이비리그 가다 - 허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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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때 미국대학에 대한 꿈을 품었지만 집안 사정때문에 조기유학은 힘들고, 외고에 들어가서 사교육 하나도 없이 펠실베이아 대학에 입학한 허민준양의 이야기...
정말 남들과 비교해서 너무나도 불리한 상황에서 나름대로의 공부 법칙과 재미를 만들어서 최고의 대학중에 하나에 당당히 들어간 모습이 참 대견하다~
다만 공부의 달인을 통해서 공부 실력을 향상 시키는등에 대해서는 좀 아쉽고, 영어 학습이나, 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듯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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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달인 방송 더 보기


<공부의 달인> 제 14회
토종 한국인 아이비리그 가다-허민준 (펜실베니아대)

방송 일시: 2009년 5월 26일 화요일 저녁 10:40 ~ 11:10
채 널: EBS
프로듀서 : 류재호
제작 연출: 미디어 소풍/ 연출: 강태연 글.구성: 이혜

해외 거주 경험은 물론 어학연수 경험도 없다!

사교육 도움 없이 얻은 SAT 2320점!
혼자의 힘으로 모두가 꿈꾸는 아이비리그

펜실베니아 대학교에 합격한
토종 한국인 허민준 양!
허민준 양은 어떤 공부 방법으로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었을까?



토종 한국인 아이비리그 가다!

초등학교 3학년이 되서야 영어 알파벳을 배웠던 허민준 양. 그녀에게는 해외 거주 경험, 어학연수 경험도 없었고 영어 조기 교육도 없었다.아이비리그를 목표로 대원외고에 진학한 후에도 미국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SAT 시험 공부를 위해 따로 학원이나 유학원을 찾지 않았다. 그런 그녀가 SAT 2,320점(2400점 만점)의 성적으로 미국 명문사학 펜실베니아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에 합격했다!
특별한 사교육 없이, SAT 상위 1%의 성적을 거둔 그녀.
꿈의 대학인 아이비리그에 합격하기까지 허민준 양이 가지고 있는 공부 비법은 무엇일까?


토종 한국인 허민준 양의 SAT 정복기!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2월, 허민준 양은 SAT 시험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하지만 SAT점수는 2000점 초반대. 이 성적으로는 아이비리그는 물론 상위권 대학도 힘든 상황. 하지만 민준 양은 좌절하지 않고 처음부터 공부를 다시 시작한다.
그리고 6월, SAT 시험에서 2320점의 점수를 얻게 된다.
도대체 4개월도 안 되는 짧은 기간 동안, 허민준 양은 어떤 방법으로 SAT를 공부했을까?

허민준 양이 건네는 공부 TIP!!


영어 단어, 숨겨 놓고 찾아라!

억지로 단어를 외우기보다는 쉽고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하려고 했던 민준 양.
영어 단어 중 모르는 단어가 등장할 때마다 앞면에 단어를 뒷면에 영문으로 된 간단한 뜻을 적어 카드로 작성했다. 이렇게 적은 단어를 책장 앞 혹은 옷장 속 등 집안 곳곳에 숨겨두었다. 그리고 책장에 꽂힌 책을 공부할 때마다, 원하는 옷을 꺼내 입을 때마다 앞에 놓인 단어의 뜻을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자신의 방을 외국으로 만들어라!

민준 양은 해외 거주 경험도, 어학연수 경험도 없다. 하지만 한국 자신의 방에서 외국처럼 생활한다면 그것이 바로 어학연수라고 생각했다.
쉬는 시간에는 영어 라디오 방송을 틀고, 음악도 팝송으로 골라 들었다. 친구들과 전화 통화할 때는 영어말하기를 원칙으로 했고 심심풀이로 읽는 잡지 역시 영문으로 된 잡지만을 선택했다. 영어 신문 뉴욕타임즈를 정기 구독하는 것은 물론이고 공부가 안될 때는 진학하고 싶은 대학에 관한 영문 브로슈어를 읽었다. 비록 몸은 외국에 없지만 영어 생활권과 같이 영어를 몸에 체득하는 것! 그것이 허민준 양이 자신의 방에서 떠나는 어학연수였다.



직접 만드는 나만의 영어 사전!

처음 본 SAT1의 점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자 민준 양은 단어부터 보충했다. 문제집에서 봤던 단어, 새롭게 접한 단어는 물론이고 그날 처음 접하는 모든 단어는 무조건 노트에 정리. 사전으로 만들어 두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든 사전을 SAT 공부하는데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막히는 단어는 언제나 자신이 만든 사전 이용해서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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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16인의 성공도전, 설득의 비밀 1부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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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시추에이션 다큐라는 타이틀로 시작한 16인의 성공도전, 설득의 비밀
16명의 지원자를 모집해서, 합숙을 하면서 설득에 대해서 배워보는 내용인데...
보통 다큐라면 약간 지루한면도 있지만, 이방송은 꽤 재미까지 있다는...

시작하면서 사람들에게 8주간 자원봉사를 부탁한다... 하지만 대부분 거절을 하는 사람들...
그러나 다시 질문을 해서 일주일만 해달라고 하자.. 흔쾌히 허락을 한다...
다시 사람들에게 또 질문을 하는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일주일만 자원봉사를 해달라고 하자, 거절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방송을 시작...

우선은 서로간에 상황을 설정해서, 자퇴, 차판매, 자녀조기유학 등에 대해서 서로간에 상대방을 설득을 해가면서 개개인의 대화, 설득의 장단점을 파악을 해본다...
설득 전문가가 나와서 정리를 해주고, 촌평까지 해주는데...
설득은 많이 말을 하는것보다 7:3의 비율로 들어주면서 상대방의 정보나 마음을 알아채는것이 중요하므로, 상대방의 입을 열게하고, 대화의 주도권을 넘기라는 말씀...
말을 많이 해서 상대방이 말을 못하는것이 설득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것이 설득이라는 기본적이면서도 우리가 자주 잊는 설득의 기초로 시작한 방송...
이 방송 5부작이라는데, 앞으로 기대가 크다~ 다음 방송은 설득의 달인들에게 배워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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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규프라임 더보기
깐깐한 상사, 무슨 말만 하면 버럭 화를 내는 아버지, 좀체 지갑을 열지 않는 손님…. 이들의 마음을 돌리고 나의 의견을 관철하려면 우리에게는 뛰어난 설득의 기술이 필요하다. EBS TV '다큐프라임'은 25~27일과 내달 1~2일 오후 9시50분에 5부작 '16인의 성공도전, 설득의 비밀'을 방송한다.

16인의 도전자가 6주간의 합숙 끝에 '설득의 달인'이 되는 과정을 그리는 이 프로그램에는 현직 교사, 취업 준비생, 영업 사원, 사회 초년생 등이 참여했다. 가족과의 관계 개선, 일의 능률 향상, 학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상사 설득 등 참가자들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도전했다.

1부 '당신의 설득 습관은 안전한가'에서는 자퇴하려는 학생 설득하기 등 4개의 상황이 제시된 가운데 도전자들이 각기 역할을 맡아 상대를 설득하지 않으면 자신이 설득당하게 되는 '설득 서바이벌'을 펼친다.

이 과정에서 '설득의 황금률'이 밝혀진다. 설득의 기술이나 방법은 다양하지만 결국 설득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자신과 상대방 사이의 말하는 비율이다. 설득의 황금 비율 7대 3의 법칙이 밝혀진다.

2부 '달인에게 배운다'에서는 이 시대 설득의 달인들을 만나 그들의 설득 노하우를 들어본다. 자동차업계 10년 연속 영업왕 박노식 씨, 최고 인기 영어 강사 한일 씨, 화장품 방문판매의 달인 김정해 씨, 제약 영업의 달인 양태준 씨 등이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3부 '설득 레이더를 맞춰라'에서는 네 가지 설득 유형에 따른 네 가지 상황이 도전자들에게 주어진다. 상대를 파악하고 그에 맞게 설득을 하는 기술 몇 가지를 공개한다.

4부 '협상으로 진입하라'에서는 '설득의 꽃'이라 불리는 협상을 배운다. 서로가 윈-윈 하는 것이 협상의 궁극적인 목적. 무엇을 주고받을 것인지, 나와 상대방의 핵심 관심사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성공적인 협상이 이루어질 수 있다.

5부 '현장게임'에서는 참가자들이 현직 교수, 기자, 미술관 관장, 부동산업자를 찾아가 이들을 설득하는 미션에 도전한다. 또 길에서 처음 만난 사람에게 휴대전화를 빌리는 과제도 준다.

EBS는 "이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시추에이션 다큐멘터리"라며 "조작하지 않은 여러 실제 상황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도전자들이 펼치는 시추에이션을 통해 쇼 프로그램 못지않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  시트콤 보다 재밌다! 국내 최초 시추에이션 다큐멘터리
◆   16인의 도전자가 6주간 합숙을 통해 설득의 달인으로 거듭난다 !
◆  '설득' 을 통해 성공의 핵심 키를 발견하다 !
◆  시추에이션 다큐멘터리 속에서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설득 노하우
현대인의 성공 필수 요소 ‘설득’
 몇 년 전부터 우리 사회에 설득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언제 어디서든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가지 설득의 상황들. 가정, 학교, 직장에서 우리는 항상 설득하기도, 설득 당하기도 한다. 과연 ‘설득’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설득’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시트콤보다 재밌다! 16인이 펼치는 드라마틱한 설득 노하우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열여섯 명의 도전자들이 6주간 설득 합숙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국내 다큐 사상 최강 캐릭터들의 유쾌한 도전을 통해 설득의 비밀이 밝혀진다.
과연, 도전자들은 설득의 달인으로 거듭 날 수 있을까?
어느 쪽으로도 선택할 수 없는 딜레마 상황, 속일 것인가, 속을 것인가?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설득 시추에이션들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부별 내용>
1부_ 7:3의 법칙
설득의 당락을 결정하는 대화의 황금률은 무엇일까? 16인 도전자들의 설득 서바이벌을 통해 첫 번째 설득의 비밀이 밝혀진다.
2부_ 역지사지 파워
 상대를 알고 상황을 알면 백전불패! 설득 상대의 유형에 맞춰나가는 설득의 기술들을 실전 연습을 통해 배운다. 
3부_ 설득 피라미드
 실전 활용 100%,! 설득 효과 200% !! 설득의 ‘달인’들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4부_ 협상의 기술
 설득의 꽃, 협상. 도전자들은 전문가 수준의 설득 훈련을 시작한다. 
5부_ 현장 게임
 기자, 교수, 미술관 관장을 설득하라! 실제 설득의 현장에 투입된 16명의 도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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