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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다큐, 시사 1100

sbs 생활의 달인-초콜릿케이크,도삭면,미역고무줄,모듬전의 달인 오래간만에 보게된 생활의 달인.. 여전히 멋진 방송인데, 겨울철을 맞이해서 케익을 만드는 달인의 끈임없는 연구열... 정말 맛있어 보이는 도삭면의 달인, 얼마전에 나왔던 모듬전의 달인이 최강 대결을 벌이고, 마지막으로 미역을 고무줄로 멋지게 묶어내는 달인이 출연... 마지막 달인이 힘들어 보이지 않지요? 즐거우면 그래요... 라는 말이 정말 가슴에 쏴~ 하게 다가온다... 도삭면과 모듬전은 충무로와 공덕동에 있는데, 꼭 한번 가봐야겠다~ 생활의 달인(219회) 2009-12-08 초콜릿 케이크의 달인 박병근(36세/ 경력17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낙하리 도삭면의 달인 쇼리군(32세/ 경력12년) 서울시 중구 충무로1가 도전! 최강달인 - 모둠 전 진미숙(47세/ 경력15년)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박미.. 2009. 12. 20.
공부의 왕도 - 공부, 재미를 찾아라, 백솔지 (사진보기) 아직은 고2인 백솔지양.. 이전에 방송한 공고생, 엉덩이 공부법으로 서울대 가다,정원석와 같이 다른 학생에 비해서 커다란 성적향상을 거둔것은 아니지만,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있다가, 재미있고, 즐겁게 공부를 하는 방법, 자신에게 적합한 공부시간등 자신에 대해서 점점 알아가면서 능률을 향상 시켜가면서 최고의 자리로 올라가고 있는 백솔지양... 같은 공부를 한다고 하더라도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하냐에 따라서 그 대상이 완전히 달라보일수도 있고, 그렇게만 된다면 그것을 즐길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다. 그리고 슬럼프당시에 수학과 같은 과목에 매진하면서 집중력을 키우기도 하는 등 학생들이 어렵고, 힘들며 슬럼프에 빠졌을때 보면 많은 도움이 될만한 학생의 사례이자 귀감이였던 방송... 제 13회 공부, 재미를 찾아.. 2009. 11. 30.
시사매거진 2580 - 21세기 퇴마사 (사진보기) 빙의라는 현상은 국제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다고 하지만, 이런현상은 수천년동안 있었지만, 이러것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와 접근은 21c에 와서 불과 몇십년...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사람들은 예전의 방식으로 접근을 하고 있는데, 빙의가 되었다고, 귀신을 떼어준다고하고 돈을 받고는 1분만에 끝났다고 하고 아무런 변화도 없는 피해자들... 세상이 혼란스러우니 퇴마사를 가장한 사기꾼들이 속출하고 있는듯한데, 요새는 부채와 방울만 들면 죄다 무속인이라고 하는등 퇴마사들이 쳐단해야할 가짜 퇴마사들이 많이 생겨난듯한것이 씁쓸하다... 뭐 솔직히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접근을 해야 한다거나, 아주 용한 무속인을 찾아가야 한다는 등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그런 부분에서는 좀 미흡했고, 아쉬움이 남기도 한 방송..... 2009. 11. 30.
EBS 공부의 왕도-공고생, 엉덩이 공부법으로 서울대 가다,정원석 학생의 비법은? 중학교때까지 말썽만 일으키고 성적도 최하위권인 학생이 공고에 진학을 한후에, 대학에 가보겠다고 마음을 잡은후에 도전을 해서 서울대에 입학한 사건(?)을 잘 보여준 방송.... 손주은(손사탐) 쓴소리 - 동영상 & 오디오북 메가스터디 손주은 - 공부 혁명 이렇게 하라(사진보기) 손주은씨가 강연에서 말했던 엉덩이 공부법을 정말 현실적으로 잘보여주었다는... 공부법은 영어단어에 대한 이야기만 잠깐 언급되고, 나머지는 주로 공부를 하기위해서 방안에 들어가서 하루종일 나오지 않고, 앉아서 엉덩이로 공부를 하면서 조금씩 발전해가는 모습을 잘 보여준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어떠한 방법론, 어떠한 과외선생, 어떠한 강좌가 아니라.. 노력과 시간투자로 스스로 공부하는것의 중요성을 정말 제대로 느낄수 있었던 멋진 방송.. 2009. 11. 29.
KBS 다큐멘터리 3일-교생일기, 산청초등학교 교육실습 마지막 3일 교직과정 이수때문에 대학교 4학년때 근명여상에 한달간 교생실습을 나간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행복감, 추억들이 아련하게 떠올랐던 방송... 초등학교에 가서 귀여운 아이들과 보낸 교생생활을 보여주는데, 어찌나 가슴이 뭉클하고, 푸근해지던지... 물론 평생을 업으로 가는 사람들과 한달동안이라는 짧은 시간을 경험하는 교생과 같을 수는 없고, 실제로 학교에서는 의무적으로 하기야 하지만, 학교 분위기는 많이 흐틀어 진다고...-_-;; 그래도 젊은이들에게 교직의 소중함, 보람을 느끼게 해줄수 있는 시간이고, 아이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이라는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암튼 또 그때가 너무 그립고... 그 아이들이 생각난다... 지난 10월, 예비 교사들이 길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선생님이 되기 위해,.. 2009. 11. 25.
그것이 알고 싶다 - 우리는 왜 술을 용서하는가? (사진보기) 우리 사회가 술문화에 대해서 얼마나 관대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돌아본 방송.... 성폭행 가해자들이 엄청난 감형을 받고, 심지어는 술을 마셨다는 이유로 집행유예로 풀려나는 경우도 많다는데, 왜 이러한 일이 생겨날까? 방송에서 실험을 했는데, 1. 술먹고 자동차를 부수는 사람 2. 자동차의 주인 3. 그걸 지켜본 제삼자 이런 경우에 누가 가장 관대하게 볼까... 당연히 1, 3, 2 의 순서로 생각을 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제삼자가 가장 관대하게 느낀다고....-_-;; 자동차주인이야 열받는거야 당연하지만, 자동차를 부순 사람은 수치심을 느끼기때문에 조금은 엄격하지만, 제삼자는 일회성으로 느끼고, 수치심이 없기때문에 아주 관대하게 보고, 법원 판결도 이러한 영향이 있지 않나 싶다... 우리의 대표적인 .. 2009.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