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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비자 고발 - 생수의 안정성, 유모차 환경호르몬 (사진보기)
  2. KBS 걸작다큐 - 돈의 힘 - 1부 탐욕의 시작(사진보기)
  3. KBS 걸작다큐 - 경제특집 6부작 돈의 힘(Ascent of Money)
  4. 공부의 달인 - 게임지존 서울대 가다 - 서상훈 (사진보기)
  5. EBS 공부의 달인 - 엄마표 영어교육으로 이룬 열 세살 토익 만점, 서지원
  6. 느티나무 - 수양을 통한 기록-일기(日記) (사진보기)
  7. 느티나무 - 자연을 즐기는 가장 겸손한 방법 - 산행 (사진보기)

소비자 고발 - 생수의 안정성, 유모차 환경호르몬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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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 식품포장의 비밀
얼마전 방송한 스펀지에서 일회용 생수는 안전하지만, 재활용하는것은 세균때문에 위험하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 방송에서는 생수에서도 세균들이 검출이 되는데, 보관들을 잘못하고, 규정이 잘못되어 있다는 이야기...
이외에도 생수 업체가 여러 물을 가져다가 하나의 생수에 쓰기도 하고, 하나의 물에서 여러 생수를 사용하기도 한다고...


유모차문제는 메인으로 몇백만원씩 하는 고가의 디럭스 유모차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유모차들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런것들이 싸게 만들기에 급급하고, 관련된 규정이 없어서 몸에 나쁜 환경호르몬이 엄청 많은 플라스틱과 고무등을 이용한다는 이야기...
앞으로는 법개정을 한다고 하지만... 앞으로는 아이들이 빨거나 만지는것은 상당히 조심을 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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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20090520  

소비자고발 97회

2009. 5. 20. (수) KBS 2TV 밤 11:05-12:05  

■ 담당 CP : 최석순
■ 취재 PD : 유희원, 이지운 프로듀서
■ MC : 최석순 프로듀서

【주요내용】

◆ 집중점검! 생수, 믿고 먹어도 되나 / 주거 교통 환경 전문 유희원 PD

날씨가 더워지면서 음료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생수는 한 대형마트의 통계에 따르면 그 매출이 탄산음료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먹는 샘물 시장은 약 5000억 원 규모. 생산업체만 70여 곳이고 해마다 그 규모가 10%이상 성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모두가 즐겨마시는 생수를 과연 믿고 마셔도 되는 것일까?

취재 도중 우리는 같은 브랜드를 달고 있으면서도 4-5군데의 서로 다른 제조업체에서 생산되는 생수를 발견했다. 또한, 한 제조업체에서 여러 브랜드에 생수를 공급하는 경우도 많았다. 결국 소비자들은 같은 값을 내고도 다른 물을 마시게 되거나, 똑같은 생수를 다른 가격을 주고 구입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판매되고 있는 생수들의 안전성은 어떨까. 우리는 시중의 생수 24종을 수거해 수질검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이미 한차례 경고를 받은 적이 있는 업체의 제품에서 불소가 기준치 이상 검출되었다. 냉온수기 또한 검출된 세균이 기준치의 13배를 넘는 등 그 오염상태가 심각했는데...

점점 커지고 있는 규모에 비해 그 관리는 허술한 생수시장의 현실을 파헤친다.

 

◆ 휴대용 유모차에서 환경호르몬 검출! / 유통 전문 이지운 PD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한 두 대쯤은 가지고 있을 필수 육아용품 유모차.

수십 수 백 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디럭스 형 유모차부터

몇 만원이면 살 수 있는 저가의 휴대용 유모차까지 그 종류도 천차만별.

그런데, 아이들이 사용하는 유모차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온다면 어떨까?

제작진은 시중에 유통 중인 저가 휴대용 유모차를 구입해 유해화학물질이 검출되는지

시험해봤다. 그 결과, 충격적이게도, 시험을 의뢰한 7대의 유모차 중 6대의 각 부분에서 환경호르몬 추정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유모차 안전기준에는, 아이가 입에 넣을 가능성이 적다는 이유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에 대한 기준이 없는 상황,

저가 휴대용 유모차에 탄 아이들은 위험한 유해화학물질의 독성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셈이다.

<소비자고발>에서는 발암가능물질이 검출된 저가 휴대용 유모차를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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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걸작다큐 - 돈의 힘 - 1부 탐욕의 시작(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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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작의 첫방송인 탐욕의 시작...
경제에 대한 이야기라기보다는 경제의 역사에 관한 방송으로,
돈, 화폐라는것은 믿음이라는것을 기반으로 한다는것을 맥락으로 해서
스페인이 남미를 침략해서 수많은 은을 캐굴해갔지만, 그것이 오히러 인플레를 초래한 내용부터,
중세시대에는 사채업자는 지옥에 간다고 믿고 있었고, 이자도 못받게 했는데,
베네치아의 상인의 이야기와 함께 이탈리아 피렌체의 뒷골목을 전전하던 메디치가 새로운 기법으로 규모를 키우고, 규제를 벗어나지 않은 한도에서 새로운 금융상품을 만들면서 드디어 대부업이 은행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나며, 엄청난 부를 이루게 되며, 부분만이 아니라, 정치, 종교까지 장악을 했다고...

그리고 현대로 와서 미국 경제가 얼마나 불안하고 빈약한 구조인지를 보여주고,
기존의 은행권이 363법칙을 떠나서 채권(채권담보부증권)등을 통해서 새로운 파생상품을 만들면서
지금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부실이 시작되고, 2부에서는 채권을 가지고 방송을 한다고~

우리가 흔히 아메리칸 드림으로 생각하던 미국의 경제에 저런 암울한곳도 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또 그속에서도 신용불량자나 채무불이행자, 파산자를 상대로 먹고 사는 수 많은 직업이 또 존재한다는데...
과연 경제에 대해서, 돈에 대해 어떠한 이야기를 하고, 결말을 맺을지 상당히 기대가 되는 다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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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saynolove/DxBE/191
세이노의 가르침 다음카페에서 세이노가 보라고 추천한 KBS 걸작다큐멘터리

KBS 2   '걸작다큐멘터리'가 9일부터 6주간 경제 특집으로 지난해 영국 BBC에서 방송한 다큐멘터리 '돈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고 있다. 지난 주 토요일 밤에 1부가 이미 방송되었다. 오늘 밤 12시30분 2부가 방송된다. 웬만한 경제관련 서적 몇권 보는 것보다

더 좋은 프로이므로 반드시 봐라!


세이노(sayno)가 카페에 꼭 보리고 올린 경제특집 다큐 돈의 힘...

안녕하세요, 걸작다큐멘터리 제작진입니다.


걸작다큐멘터리가 KBS 2TV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방영 시간 또한
목요일 밤 12시 35분에서 토요일 밤 12시 30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5 9일 토요일 <돈의 힘>부터

매주 토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영됩니다.


http://www.kbs.co.kr/2tv/sisa/masterpiece/view/index.html



 

제목 : 경제특집 6부작 <돈의 힘> - 제1부: 탐욕의 시작

-제작연도 2008년
-제작 Chimerica Media (영국)
-배급 BBC Worldwide


돈의 힘
2007년 여름에 시작된 금융위기,
하지만 어떻게 미국에 국한된 서브 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월가의 거대한
회사들을 부도로 몰아가고 대서양의 은행들을 국유화 시킬 정도로
큰 파장을 일으킨 것일까?
은행이 파산하거나 금융시장이 붕괴되고 주식 시장이 폭락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서브 프라임과 프라임 대출의 차이는 무엇인지,
니알 퍼거슨 교수는 이 모든 것들이 돈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만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바로 이 점 때문에 금융사가 학술적인 가치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 것이다.
니알 퍼거슨 교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사의 뒷이야기와 함께 현 금융사태의 원인을 파헤친다.

제1부 탐욕의 시작 Dreams of Avarice
채무와 신용의 기원에 대해 알아본다.

셰익스피어의 '베네치아의 상인'에 그려진 고리대금업자의 모습에서부터
글래스고의 고리 대급업자까지 그리고 바빌론시대의 흙판에 새겨진 ‘지불약속’부터 메디치가의 은행 시스템까지, 니알 퍼거슨 교수는 신용과 채무의 기원에 대해서 설명한다.
또한 오늘날의 은행 시스템을 위협하는 것은 한사람의 개인 채무자가 아니며,
현 위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현대금융의 기본 시스템을 이해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걸작다큐멘터리 경제특집 6부작 '돈의 힘'(Ascent Of Money)이 오는 9일 토요일 밤 12시3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KBS 는 지난해 11월, 12월 영국 BBC에서 방송한 다큐멘터리 Ascent of Money(제작-Chimerica Media Production /영국, 2008)를 9일부터 6주간 '돈의 힘'이란 제목으로 방송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다큐멘터리는 영국출신 역사학자 니알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가 들려주는 금융사(史) 이야기로 세계를 강타한 경제위기, 그 중심에 인류의 역사를 지배해 온 돈이 있다고 역설한다.

2007 년 여름을 기점으로 시작된 금융위기, 어떻게 미국에 국한된 서브 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월가의 거대한 회사들을 부도로 몰아가고 대서양의 은행들을 국유화 시킬 정도로 큰 파장을 일으킨 것일까. 은행이 파산하거나 금융시장이 붕괴되고 주식 시장이 폭락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서브 프라임과 프라임 대출의 차이는 무엇일까?

니알 퍼거슨 교수는 이 모든 것이 돈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만 이해가 가능하며, 바로 이 점 때문에 금융사가 학술적인 가치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주장한다


영국출신 역사학자 니알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가 들려주는

금융史 이야기


세계를 강타한 경제위기,

그 중심에 인류의 역사를 지배해 온 돈이 있다.

번영과 혼란의 주역인 돈의 역사를 통해 금융위기의 실체를 파헤친다.



KBS 걸작다큐멘터리(2TV 토요일 밤 12시 30분)는 지난해 11월, 12월 영국 BBC에서  방송한 다큐멘터리 Ascent of Money(제작-Chimerica Media Production /영국, 2008)를 오는 5월 9일부터 6주간 <돈의 힘>이란 제목으로 방송한다.


2007년 여름을 기점으로 시작된 금융위기,

어떻게 미국에 국한된 서브 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월가의 거대한 회사들을 부도로 몰아가고 대서양의 은행들을 국유화 시킬 정도로 큰 파장을 일으킨 것일까?

은행이 파산하거나 금융시장이 붕괴되고 주식 시장이 폭락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서브 프라임과 프라임 대출의 차이는 무엇일까?

니알 퍼거슨 교수는 이 모든 것이 돈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만 이해가 가능하며,

바로 이 점 때문에 금융사가 학술적인 가치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주장한다.

니알 퍼거슨 교수와 함께 금융사의 뒷이야기와 현 금융사태의 원인을 파헤친다.


1. 탐욕의 시작  DREAMS OF AVARICE

샤일록 (셰익스피어의 희곡 ‘베네치아의 상인’에 나오는 유대인 고리대금업자)의 살점에서부터 글래스고의 고리 대급업자까지 그리고 바빌론시대의 흙판에 새겨진 ‘지불약속’부터 메디치가의 은행 시스템까지, 니알 퍼거슨 교수는 신용과 채무의 기원에 대해서 설명한다.

 

또한 오늘날의 은행 시스템을 위협하는 것은 한사람의 개인 채무자가 아니며, 현 위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현대금융의 기본 원칙을 이해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2. 지불약속  HUMAN BONDAGE

금융시스템이 세계를 지배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그 해답은 르네상스 시대, 채권 시장의 부흥에 있다. 채권의 출현으로 금융 전쟁은 북서유럽으로 퍼져 궁극에는 대서양을 건너게 된다.

 

이 채권 시장 덕분에 로스차일드가의 부자들과 19세기 가장 강력한 금융가문들이 탄생한다. 그리고 오늘날 금융위기에 빠진 세계 각국의 정부 역시 채권 시장에 의존하고 있다.

 

3. 거품과 붕괴 BLOWING BUBBLES

 

왜 주식 시장은 거품과 붕괴를 반복하는 것일까? 니알 퍼거슨 교수는 암스테르담과 파리의 합작 주식회사의 기원으로 거슬러 올라가, 네덜란드의 동인도 회사의 성공과 파리의 미시시피 회사의 몰락을 추적한다.

 

그는 오늘날의 주식 시장 폭락과 프랑스 금융가 John Law의 미시시피 버블 그리고 엔론 파산의 뚜렷한 유사점을 파헤친다. 행동 금융이라는 새 이론을 소개하며, 왜 인간이 투자에 관해서는 집단본능을 갖게 되는 지를 설명한다.


4. 위험한 거래 RISKY BUSINESS

 

인 생은 위험한 비즈니스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보험을 든다. 그러나 개인이 어찌할 수 없는 허리케인이나 전쟁과 같은 재앙에 직면하면, 국가가 개입해야 한다. 니알 퍼거슨 교수는 태풍 카트리나가 지나간 뉴올리언즈를 돌면서 왜 자유시장이 재앙에 맞서서 적절한 보호기능을 할 수 없는지를 묻는다. 이 해답을 찾기 위해 19세기 초, 근대 보험의 기원과 제2차 세계 대전 후 복지 국가의 탄생을 추적하다. 복지 국가는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

 

왜 칠레는 1970년대와 80년대에 가장 급진적인 사회 보장 개혁을 단행했던 것일까? 불안한 미래를 피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5. 안전자산, 집  SAFE AS HOUSES

 

국영 자산을 국민들에게 돌려준다. 이는 언뜻 간단한 생각처럼 들린다.

경제 이론에 따르면 시장은 담보 시장 없이는 기능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기업이 사업을 진척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자산을 담보로 돈을 빌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담보 시장이 1980년대의 전문용어인 “securitization(증권화)”에 의해 변형된다면,

 

즉 수 없이 많은 개인 담보물들을 묶어 최고 입찰자들에게 파는 식이 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6. 이머징마켓, 차이메리카 CHIMERICA

 

이머징 마켓은 무엇일까? 정답은 비상사태가 일어나는 곳이다.

1990년대 이후 세계는 놀라운 전환점을 맞게 된다.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그리고 동유럽 (1998년에 헤지펀드의 개척자인 롱텀 캐피탈 매니지먼트를 무너뜨린)의 한때 위험했던 시장은 미국이나 영국의 주식시장보다 더 나은 투자 대상이었다.

 

이는 중국과 미국의 경제적 결합인 CHIMERICA의 등장으로 더욱 확실시 된다. 그러나 가난한 중국의 저축자들이 부유한 미국 소비자들에게 돈을 빌려준다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

 

CHIMERICA가 괴물로 변하는 순간, 그 붕괴는 사상 초유의 금융 위기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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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걸작다큐 - 경제특집 6부작 돈의 힘(Ascent of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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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saynolove/DxBE/191
세이노의 가르침 다음카페에서 세이노가 보라고 추천한 KBS 걸작다큐멘터리

KBS 2   '걸작다큐멘터리'가 9일부터 6주간 경제 특집으로 지난해 영국 BBC에서 방송한 다큐멘터리 '돈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고 있다. 지난 주 토요일 밤에 1부가 이미 방송되었다. 오늘 밤 12시30분 2부가 방송된다. 웬만한 경제관련 서적 몇권 보는 것보다

더 좋은 프로이므로 반드시 봐라!


세이노(sayno)가 카페에 꼭 보리고 올린 경제특집 다큐 돈의 힘...
돈의 역사와 그 속성을 돌아보고, 이제 세계는 정치의 힘보다 돈의 힘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인듯한데...
꼭 찾아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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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걸작다큐 - 돈의 힘 - 1부 탐욕의 시작(사진보기)


안녕하세요, 걸작다큐멘터리 제작진입니다.


걸작다큐멘터리가 KBS 2TV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방영 시간 또한
목요일 밤 12시 35분에서 토요일 밤 12시 30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5 9일 토요일 <돈의 힘>부터

매주 토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영됩니다.




http://www.kbs.co.kr/2tv/sisa/masterpiece/view/index.html




 

제목 : 경제특집 6부작 <돈의 힘> - 제1부: 탐욕의 시작

-제작연도 2008년
-제작 Chimerica Media (영국)
-배급 BBC Worldwide


돈의 힘
2007년 여름에 시작된 금융위기,
하지만 어떻게 미국에 국한된 서브 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월가의 거대한
회사들을 부도로 몰아가고 대서양의 은행들을 국유화 시킬 정도로
큰 파장을 일으킨 것일까?
은행이 파산하거나 금융시장이 붕괴되고 주식 시장이 폭락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서브 프라임과 프라임 대출의 차이는 무엇인지,
니알 퍼거슨 교수는 이 모든 것들이 돈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만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바로 이 점 때문에 금융사가 학술적인 가치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 것이다.
니알 퍼거슨 교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사의 뒷이야기와 함께 현 금융사태의 원인을 파헤친다.

제1부 탐욕의 시작 Dreams of Avarice
채무와 신용의 기원에 대해 알아본다.

셰익스피어의 '베네치아의 상인'에 그려진 고리대금업자의 모습에서부터
글래스고의 고리 대급업자까지 그리고 바빌론시대의 흙판에 새겨진 ‘지불약속’부터 메디치가의 은행 시스템까지, 니알 퍼거슨 교수는 신용과 채무의 기원에 대해서 설명한다.
또한 오늘날의 은행 시스템을 위협하는 것은 한사람의 개인 채무자가 아니며,
현 위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현대금융의 기본 시스템을 이해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제목 : 경제특집 6부작 <돈의 힘> - 제2부 지불 약속

-제작연도 2008년
-제작 Chimerica Media (영국)
-배급 BBC Worldwide


돈의 힘
2007년 여름에 시작된 금융위기,
하지만 어떻게 미국에 국한된 서브 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월가의 거대한
회사들을 부도로 몰아가고 대서양의 은행들을 국유화 시킬 정도로
큰 파장을 일으킨 것일까?
은행이 파산하거나 금융시장이 붕괴되고 주식 시장이 폭락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서브 프라임과 프라임 대출의 차이는 무엇인지,
니알 퍼거슨 교수는 이 모든 것들이 돈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만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바로 이 점 때문에 금융사가 학술적인 가치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 것이다.
니알 퍼거슨 교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사의 뒷이야기와 함께 현 금융사태의 원인을 파헤친다.

제2부 지불 약속 Human Bondage
현대 금융시장을 좌우하는 채권시장의 비밀을 파헤친다.

약 6백 년 전, 이탈리아에서 전쟁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탄생한 채권시장.
금융의 역사에서 채권시장의 탄생은 은행의 대두 다음으로 큰 혁명이었다.
정부가 돈을 빌릴 수 있는 새로운 창구가 열린 것이다.
채권시장은 워털루전투의 승패를 결정했고, 세계적인 금융가문인 로스차일드가를
탄생시켰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채권을 사고팔아 이익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돈은 곧 권력’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채권의 힘은 막강하다.
세계 역사를 뒤바꾼 전쟁 뒤에는 항상 채권 시장이 있었다는 사실!
미국 남북 전쟁에서 남부가 패한 원인도 채권시장이며 아르헨티나와 같은 부국이
무너진 이유 또한 채권시장과 깊은 관련이 있다.

오늘 날, 세계 각국의 정부와 회사들은 여전히 채권을 담보로 엄청난 돈을 빌리고 있다.

약 85조 달러의 채권이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으니 우리의 운명이 채권시장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걸작다큐멘터리 경제특집 6부작 '돈의 힘'(Ascent Of Money)이 오는 9일 토요일 밤 12시3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KBS 는 지난해 11월, 12월 영국 BBC에서 방송한 다큐멘터리 Ascent of Money(제작-Chimerica Media Production /영국, 2008)를 9일부터 6주간 '돈의 힘'이란 제목으로 방송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다큐멘터리는 영국출신 역사학자 니알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가 들려주는 금융사(史) 이야기로 세계를 강타한 경제위기, 그 중심에 인류의 역사를 지배해 온 돈이 있다고 역설한다.

2007 년 여름을 기점으로 시작된 금융위기, 어떻게 미국에 국한된 서브 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월가의 거대한 회사들을 부도로 몰아가고 대서양의 은행들을 국유화 시킬 정도로 큰 파장을 일으킨 것일까. 은행이 파산하거나 금융시장이 붕괴되고 주식 시장이 폭락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서브 프라임과 프라임 대출의 차이는 무엇일까?

니알 퍼거슨 교수는 이 모든 것이 돈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만 이해가 가능하며, 바로 이 점 때문에 금융사가 학술적인 가치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주장한다


영국출신 역사학자 니알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가 들려주는

금융史 이야기


세계를 강타한 경제위기,

그 중심에 인류의 역사를 지배해 온 돈이 있다.

번영과 혼란의 주역인 돈의 역사를 통해 금융위기의 실체를 파헤친다.



KBS 걸작다큐멘터리(2TV 토요일 밤 12시 30분)는 지난해 11월, 12월 영국 BBC에서  방송한 다큐멘터리 Ascent of Money(제작-Chimerica Media Production /영국, 2008)를 오는 5월 9일부터 6주간 <돈의 힘>이란 제목으로 방송한다.


2007년 여름을 기점으로 시작된 금융위기,

어떻게 미국에 국한된 서브 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월가의 거대한 회사들을 부도로 몰아가고 대서양의 은행들을 국유화 시킬 정도로 큰 파장을 일으킨 것일까?

은행이 파산하거나 금융시장이 붕괴되고 주식 시장이 폭락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서브 프라임과 프라임 대출의 차이는 무엇일까?

니알 퍼거슨 교수는 이 모든 것이 돈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만 이해가 가능하며,

바로 이 점 때문에 금융사가 학술적인 가치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주장한다.

니알 퍼거슨 교수와 함께 금융사의 뒷이야기와 현 금융사태의 원인을 파헤친다.


1. 탐욕의 시작  DREAMS OF AVARICE

샤일록 (셰익스피어의 희곡 ‘베네치아의 상인’에 나오는 유대인 고리대금업자)의 살점에서부터 글래스고의 고리 대급업자까지 그리고 바빌론시대의 흙판에 새겨진 ‘지불약속’부터 메디치가의 은행 시스템까지, 니알 퍼거슨 교수는 신용과 채무의 기원에 대해서 설명한다.

 

또한 오늘날의 은행 시스템을 위협하는 것은 한사람의 개인 채무자가 아니며, 현 위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현대금융의 기본 원칙을 이해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2. 지불약속  HUMAN BONDAGE

금융시스템이 세계를 지배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그 해답은 르네상스 시대, 채권 시장의 부흥에 있다. 채권의 출현으로 금융 전쟁은 북서유럽으로 퍼져 궁극에는 대서양을 건너게 된다.

 

이 채권 시장 덕분에 로스차일드가의 부자들과 19세기 가장 강력한 금융가문들이 탄생한다. 그리고 오늘날 금융위기에 빠진 세계 각국의 정부 역시 채권 시장에 의존하고 있다.

 

3. 거품과 붕괴 BLOWING BUBBLES

 

왜 주식 시장은 거품과 붕괴를 반복하는 것일까? 니알 퍼거슨 교수는 암스테르담과 파리의 합작 주식회사의 기원으로 거슬러 올라가, 네덜란드의 동인도 회사의 성공과 파리의 미시시피 회사의 몰락을 추적한다.

 

그는 오늘날의 주식 시장 폭락과 프랑스 금융가 John Law의 미시시피 버블 그리고 엔론 파산의 뚜렷한 유사점을 파헤친다. 행동 금융이라는 새 이론을 소개하며, 왜 인간이 투자에 관해서는 집단본능을 갖게 되는 지를 설명한다.


4. 위험한 거래 RISKY BUSINESS

 

인 생은 위험한 비즈니스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보험을 든다. 그러나 개인이 어찌할 수 없는 허리케인이나 전쟁과 같은 재앙에 직면하면, 국가가 개입해야 한다. 니알 퍼거슨 교수는 태풍 카트리나가 지나간 뉴올리언즈를 돌면서 왜 자유시장이 재앙에 맞서서 적절한 보호기능을 할 수 없는지를 묻는다. 이 해답을 찾기 위해 19세기 초, 근대 보험의 기원과 제2차 세계 대전 후 복지 국가의 탄생을 추적하다. 복지 국가는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

 

왜 칠레는 1970년대와 80년대에 가장 급진적인 사회 보장 개혁을 단행했던 것일까? 불안한 미래를 피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5. 안전자산, 집  SAFE AS HOUSES

 

국영 자산을 국민들에게 돌려준다. 이는 언뜻 간단한 생각처럼 들린다.

경제 이론에 따르면 시장은 담보 시장 없이는 기능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기업이 사업을 진척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자산을 담보로 돈을 빌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담보 시장이 1980년대의 전문용어인 “securitization(증권화)”에 의해 변형된다면,

 

즉 수 없이 많은 개인 담보물들을 묶어 최고 입찰자들에게 파는 식이 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6. 이머징마켓, 차이메리카 CHIMERICA

 

이머징 마켓은 무엇일까? 정답은 비상사태가 일어나는 곳이다.

1990년대 이후 세계는 놀라운 전환점을 맞게 된다.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그리고 동유럽 (1998년에 헤지펀드의 개척자인 롱텀 캐피탈 매니지먼트를 무너뜨린)의 한때 위험했던 시장은 미국이나 영국의 주식시장보다 더 나은 투자 대상이었다.

 

이는 중국과 미국의 경제적 결합인 CHIMERICA의 등장으로 더욱 확실시 된다. 그러나 가난한 중국의 저축자들이 부유한 미국 소비자들에게 돈을 빌려준다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

 

CHIMERICA가 괴물로 변하는 순간, 그 붕괴는 사상 초유의 금융 위기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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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달인 - 게임지존 서울대 가다 - 서상훈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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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게임중독에 빠져서 어머니가 인터넷선을 가위를 자를 만큼 심했는데,
서울대에 들어간 형과 공부잘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극을 받고
인터넷 게임 중독을 끊게 만들어준 책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이라는 책에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상세보기




좋은 것(Good)은 위대한 것(Great)의 적이다. 좋은 삶에 안주하면 위대한 삶을 살기 어렵다라는 말을 통해서,
지금하는 게임도 좋은것이고, 지금 자는것도 좋은것이지만, 좋은것에 머물지 않고, 위대한것을 시도하기 위해서 컴퓨터, 핸드폰, mp3를 치워버리고 공부에 매진하기 시작한 서상훈군....

처음에는 공부방법을 몰라서 무조건 외우고, 선생님이 하는 농담까지 모두 적었지만, 성적이 안나오자...
왜 그랬는지를 파악하면서 공부시 중요도를 파악하고, 자신에게 좋은 방법을 찾아내는 모습에서
공부나 필기는 누구에게 보여주려고 하는것이 아니고, 효율적으로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과정을 잘 느끼게 해줌...
간혹 슬럼프가 오기도 했지만, 슬럼프도 하나의 과정이라는것을 받아들이고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서 결국에는 서울대에 합격한 대단한 스토리의 방송~

정말 학들들에게도 무진장배우고, 나 자신이 부끄럽고 챙피할따름이다...-_-;;

게임에 빠진 아이들, 인터넷 중독에 빠진 아이들뿐 아니라, 공부방법을 찾지못해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강추~

공부의 달인 다른 방송보기

<공부의 달인> 제 12회

게임지존 서울대 가다
- 서상훈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방송 일시: 2009년 5월 12일 화요일 저녁 10:40 ~ 11:10
채 널: EBS
프로듀서 : 류재호
제작 연출: 미디어 소풍 / 연출: 박세훈 글.구성: 이혜연

6년간 하루 평균 5시간을

게임에 빠져 보냈던 게임 지존 서상훈!
고교 입학 후 게임을 끊고
서울대 경영학과 장학생으로 입학하기까지!

게임의 달인에서
공부의 달인으로!
서상훈 학생의 고교 3년을 공개한다!

게임지존, 서울대 경영학과 장학생 되다!

영어 127등, 사회 115등 과학 70등. 상훈군의 중학교 성적이다. 최하위권 성적은 아니지만 서울대를 목표로 하기엔 어려운 성적이었다. 서상훈 군이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로 입학할 무렵, 상훈군의 친형이 서울대에 합격한다. 서울대에 입학하는 형을 보며, 상훈 군은 공부를 시작해야겠다는 결심을 한다.

중위권 성적에서 전교 1등, 수능 482점으로 서울대학교 장학생이 되기까지 상훈군은 어떻게 고교 3년을 보냈을까?

게임의 달인에서 공부의 달인으로!

중학교 3학년 겨울 방학. 상훈군은 그토록 좋아하던 온라인 게임을 끊는다 상훈군은 우선 주변 사람들에게 게임을 그만 두겠다고 공언, 게임을 하는 모습이 발견되면 말려 달라며 도움을 구했다. 하지만 6년 넘게 매일 5시간 이상씩 해왔던 게임을 단숨에 끊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부모님께 마우스를 맡기거나 인터넷 선을 버린 적도 있었다. 그러면서도 금단증상으로 인해 게임을 다시 지우고 다시 깔기를 10여 번 반복. 고교 입학 후 상훈군은 온라인 게임에서 완전히 손을 뗄 수 있었다. 그리고 게임에 투자했던 모든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기 시작한다.


서상훈 군이 건네는 공부 TIP!!

3단계로 발전한 노트 필기법!

처음에는 선생님들의 농담과 불필요한 동작까지 모두 필기 했던 상훈 군. 하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점차 필기의 요령이 생기기 시작한다. 선생님의 말씀이라면 무조건 필기하던 습관에서 벗어나 교과서에 나온 내용은 줄긋기로 대신했다. 판서 된 내용을 무조건 적던 습관은 간단한 메모를 남기는 습관으로 바꾸었다. 간략한 필기는 불필요한 반복 학습을 줄여주었고 상훈 군은 보다 효과적으로 시험공부에 임할 수 있었다.

시험지를 분석해 선생님의 출제 패턴을 파악한다!

첫 시험에서 만족 할 만큼의 성적을 받지 못했던 상훈 군. 자신의 공부법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시험문제와 자신의 필기를 비교 분석했다. 읽어보면 좋을 것과 알아둘 것. 중요한 것이 시험에 어떻게 출제되는지를 집중 분석했다.

그 이후 선생님의 출제 경향을 알 수 있었고, 공부할 때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공부에 집중이 안 된다면 공부만 하도록 만들어라!

게임을 끊기 위해 아예 게임 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었던 상훈 군. 고등학교 2학년 때 뜻하지 않은 슬럼프가 찾아온다.

상훈 군은 게임을 끊을 때와 마찬가지로 다른 것에 집중할 수 있는 요소를 없애버렸다. 핸드폰을 정지 시키고, MP3를 어머니에게 맡겼다. 공부에 집중이 안 된다면 공부 외에는 할 것이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 그것이 상훈군의 공부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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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공부의 달인 - 엄마표 영어교육으로 이룬 열 세살 토익 만점, 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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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이나 외국유학도 없이 생활속에 영어를 들여놓고, 인터넷 무료 사이트등의 자료만을 모아도 공부만 하는 초등학생 지원이...
최연소 토익 만점과 토플 IBT 109점, 토셀 1급등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특히 문법공부를 하는것도 아니며, 영어나 공부가 해야하는 일이 아니라, 취미생활처럼 하고 있고, 독서노트등을 엄마가 계획을 세워서 작성을 하다가 이제는 자발적으로 쓰고 있다는데...
사교육비 지출은 없고, 책값으로만 한달에 20-30만원씩 지출을 한다고...
무엇보다도 엄마의 관심과 투자, 노력이 정말 가상한듯...
學과 習이 아주 잘 조화되었고, 무엇보다 즐거워하고 자발적인것이 지원이의 장점인듯하고,
사교육에 찌들어서 스스로 공부하는것은 없고 주입식으로 배우기만 하는 모습과 대비대는 멋진 모범답안을 보여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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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달인 다른 방송보기

<공부의 달인> 제 11회

엄마표 영어교육으로 이룬 열 세살 토익만점 -서지원 (한내초등학교)




서지원 양이 건네는 공부 TIP!!

영어, 주변 환경을 이용하라!

영어, 큰소리로 따라 해라!

영어, 독서를 통해 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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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 수양을 통한 기록-일기(日記)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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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때부터 일기를 써와서 지금은 국가 유물로 등록된 박래욱씨의 이야기를 통해서 일기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과거 우리의 조상들은 일기를 어떤 마음으로 썼고, 왕들은 어떻게 일기를 썼는지를 돌아본 방송....

일기하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아미엘의 일기, 난중일기, 칼의 노래등이 떠오르는데...
나도 7년째 일기를 써오고 있지만, 아직 너무나도 많이 부족하고, 좀 더 분발하고, 자기수양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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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수양을 통한 기록-일기(日記)

옛 선조들의 일기를 통해 엄격하게 수신하고자 했던 선비들의 정신과 일기의 의미에 대해 살펴본다.

유난히 기록하는 것을 즐겨했던 우리네 옛 선비들.
그 중에서도 개인의 시시콜콜한 신변잡기부터 날마다 경험한 세상사, 눈여겨 살핀 서책과 문서, 개인적인 생각과 고민 등이 담겨있는 것이 바로 일기다.
스물 한살 초하루, 글을 배운 이후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아무것도 기록하지 않았다는 반성을 하고 34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하기 전까지 13년간 하루도 빼놓지 않고 <흠영>이라는 일기를 남긴 18세기의 문필가 유만주, 이렇듯 생사가 걸려있는 전쟁 중에도, 봄기운을 찾아 떠난 여행 중에도, 심지어는 유배생활 중에도 선비들은 일기를 쓰는 것을 소홀이 하지 않았다. 우리 선조들에게 있어 ‘일기’는 일상을 기록한다는 기본적인 의미를 넘어 매일 자신의 하루를 돌아봄으로써 마음을 바르게 닦고 수양하고자 하는 뜻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또한 오늘날에도 일기를 쓰면서 마음을 수양하는 사람들을 통해 일기의 현대적 가치와 의미도 살펴본다.

-박래욱
-국립민속박물관
-<일성록>
-<흠영>
-상일봉사학교

흠영- 조선시대 문필가 유만주, 일성록 정조 순조 왕의 일기,
일기-끊임없는 자기 수양을 위한 기록, 부끄럽지 않게 살기 위한 마음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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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 자연을 즐기는 가장 겸손한 방법 - 산행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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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은 산행에 관한 이야기...
우리 조상들은 자연을 어떻게 대했고, 자연을 접한후에 기록을 남기는 모습 등을 보여줌...

그리고 산을 타면서 내려가는 사람이 올라가는 사람에게 길을 피해주는 기본적인 예의는 처음 알게되었다는...

다만 개인적으로는 산에 다니면서
사람들과 인사하고 다니는것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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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자연을 즐기는 가장 겸손한 방법 - 산행

조 선 선비들에게 있어서 산은 치열한 자기 수련의 도장이자, 티끌세상에서 벗어나 잠시 신선이 되어 산천을 누비는 휴식과 풍류의 공간이었다. 산을 오른 후, 반드시 유람록을 남기기도 했는데 여기엔 산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안내뿐만 아니라 여행자의 인생, 철학, 예술이 녹아들어 있다. 즉, 유람록은 그들의 사상을 소개하는 철학서이자, 그 시대의 사회와 풍속을 소개하는 인문서이다. 여행 시 사용한 교통수단과 옷차림, 비상식량의 구비, 선비들이 사용했던 숙박시설 등 선조들의 유산기를 살펴보고 산행의 깊은 의미를 깨달아본다.

윤성목PD / 조은숙작가<!--[if !supportEmptyParas]--> <!--[endif]-->

- 북한산/계양산
- <유람록> <
?親書> <養老書>
- 심경호교수 인터뷰

의암관수도 - 박제가, 유산록, 이상국집 - 이규보, 희천군지도, 해산도첩, 설악쌍폭 - 김하종, 발연 - 이인문,

산행 - 자연과 하나되기 위한 노력, 산을 대하는 가장 겸손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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