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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다큐, 시사 1100

EBS 다큐프라임 - 미래의 학교 (사진보기) 미래의 학교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게 될까? 뭐 개인화 맞춤학습,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가상현실, 게임 등을 통한 학습 등이 일반적으로 생각하기 쉬운 미래의 학교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이 방송에서는 이 시대의 석학, 미래학자들에게 의견을 물어서 미래의 학교의 모습을 예측해보는데, 일반적인 생각을 뛰어넘는 다양한 의견이 나온다. 20년후면 머리에 칩을 꽂으면 바로 영어를 할수 있다는 영화 메트릭스에 나온 헬기 조정법 같은 이야기, 국가와 정부는 힘을 잃고 민간 시장에 의해서 이루어 질수 있는데, 그나마 변화가 느려서 학교 교육이 신뢰를 잃을수 있다는 이야기, 5년후면 유명인사의 25%는 인조인간이다, 10년후면 인공지능을 가진 기계가 노벨상을 수상할것이다, 로봇보다 사람이 많아질것이다, 인간의 두뇌 자체를 .. 2010. 1. 9.
KBS 뉴스추적 - 2군, 찬란한 비상을 꿈꾸다! (사진보기) 올해 정말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 김상현 선수.. 하지만 9년이라는 2군시절을 보냈고, 고영민 선수도 4년의 2군 생활끝에 멋진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데, 2군에서 1군으로 올라와서 큰 성공을 거둔 선수들을 중점으로 2군과 도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아직도 2군에서 1군으로의 꿈을 꾸는 많은 선수들을 보여준 방송... 9년이라는 시절을 2군에서 살아남은것도 참 대단하다... 매년 정기적으로 신입선수들이 들어오고, 총 엔트리가 있기때문에 한해에 5명에서 10명 사이의 새로운 선수가 들어오면 그만큼의 선수가 방출되서 나가야 하는데,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사람들... 물론 중간에 포기하는 선수들도 있지만, 다른 일을 하다가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했던 야구를 찾아서 다시 도전을 하기도 .. 2010. 1. 9.
SBS 큐브-초인종 괴담의 진실-대문,현관의 벨 옆에 써있는 이상한 기호 문자의 의미는? 좀전 SBS 큐브에서 당신이 궁금한 그 이야기에서 방송한 내용.. http://tv.sbs.co.kr/cube/ 오피스텔, 아파트등의 집앞 초인종 옆에 알파, 베타, 알파벳, 숫자, 'α' 'β' 'ⅹ' ‘o’, ‘v’, ‘△’, ‘vx3’, ‘ⓧ’ 등등 다양한 기호가 써있는데, 빈집털이, 성추행범, 강간범, 도둑놈이라는 다양한 소문이 돌고, 여대생이나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서는 긴급회의를 열기도 했다고... 얼마전에 한 택배회사 직원이 이런 표시를 했다가 한 아파트동에서 난리가 일어나기도 했었는데... 방송에서 추적을 해보니... 절도범들은 이런짓을 하지는 않는다고 하고, 음식배달원이나 수도, 전기, 가스등의 검침원도 아니라고... 신문사, 야쿠르트 아줌마, 종교단체들의 방문자들이 써놓은것이라고...-.. 2010. 1. 8.
KBS 스페셜 세계탐구기획 유태인 - 0.2%의 기적, 성공의 미스터리 (사진보기) 전세계 인구의 0.2%라는 유태인이 어떻게 해서 미국과 세계를 움직일수 있는지를 알아본 방송... 탈무드나 가정교육 등이 대단하다는 정도만 알았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부할을 부인하는 이들이 살아온 환경, 탄압, 박해 등의 역사에 대해서 이해를 하게되고, 척박한 환경에서 이들이 살아남기 위한 방한이 어찌보면 지금의 사회에 아주 적합한것이 아닐까 싶다... 거기에다가 배타적이지 않고, 자신들의 피가 조금이라도 섞이거나, 방송에 나왔듯이 한국인 아이를 입양을 한다고 하더라도 유태인으로 인정하고, 서로 뭉치며 살아가고, 생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교육을 하는것이 아니라, 바른 시민,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하고, 기부하는 생활이 삶의 기본적으로 적용을 하며 사는 모습 등.. 2010. 1. 6.
EBS 극한직업 - 산악 현수교 설치를 하는 기술자들의 생사를 건 작업 현장의 모습 높은 산위에 계곡과 계곡사이를 잇는 산악 현수교를 만드는 분들의 이야기... 나같은 보통 사람들은 그저 지나다니면서 멋진 다리구나, 편리하네라는 생각정도만 했을텐데, 이 방송을 보고나니 그런 다리를 걷는다는것이 어떤 이들의 엄청난 노력과 위험속에서 만들어졌다는것을 느끼게 해주고, 이전까지는 그저 다리였지만, 앞으로는 그저 다리가 아닌, 남들의 노고속에서 내가 편하게 지낸다는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다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 꼭 총과 칼을 들고 전쟁에 나가야만 국가를 지키고, 시민을 보호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맞은바를 충실하게 이루어 나갈때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모든 이들에게 보탬이 되는 그런 행위가 되는것이 아닐까하는 깨우침을 주는 멋진 방송... SBS 생활의 달인과 비교되는 방송인데, 생활의 달인이 달.. 2010. 1. 4.
EBS 다큐프라임- 도널드 골드스테인 교수, 학생은 가르침의 생산품이다 (사진보기)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법에 방송으로 미국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 교수의 교수법을 알아보는데, 그는 학생은 소비자이며, 중요한 생산품이기때문에 소비자의 입장에서 말하고, 강연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준다. 그는 방송의 중요성을 높이 평가하며, MTV등을 보면서 쇼처럼 비주얼을 중요시하며 그저 읽어주는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무엇을 배우고 느끼는것을 위주로 강연을 한다고... 학생들 위주의 자율식 강연은 아니지만, 펀강연방식으로 학생들이 재미있게 들으면서 많은것을 배울수 있다고... 참 가르친다는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것을 느끼게 되는데, 이 방송을 통해서 하나의 멋진 모범답안을 볼수 있다. 물론 정답이라는것은 없을것이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자신의 입장이 아닌, 상대의 입장에서 부단히 노력.. 2010.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