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다큐, 시사 '에 해당되는 글 1100건

  1. EBS 다큐 프라임 - 설득의 비밀 4부 - 협상으로 진입하라 (사진보기)
  2. SBS 그것이알고싶다-부양 전쟁! 내 아들을 고발합니다!
  3. MBC 스페셜 - 동물원 이야기 (사진보기)
  4. 30분 다큐 - 당신이 느끼는 외로움의 정도 (사진보기)
  5. KBS 특별기획 - 오은선,도전은 계속된다 (사진보기)
  6. EBS 공부의 달인 - 박지연, 암과 싸운 소녀 공부에 도전하다 (사진보기)
  7. KBS 30분 다큐 - 5초의 승부, 나쁜 인상 탈출기

EBS 다큐 프라임 - 설득의 비밀 4부 - 협상으로 진입하라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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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배운 설득의 기술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협상에 나서서, 협상 실력을 발휘하는 16인들...
본격적으로 다양한 기술이나 심리적인 내용들을 보여주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꽤 많은듯하다...
글로벌 협상자질 경매게임을 비롯해서 협상의 기술을 단계적으로 보여준 지식공방전, MW게임, 등반가 게임, 캠코더 구매를 통해서 사형제 폐지에 대한 공방, MW게임을 통해서 Me와 WE중에서 어떤것을 선택해야 우리에게 유리한지를 잘보여주었고 결국에는 윈윈(Win-Win)만이 우리가 협상에 지향해야할 목표라는것을 느끼게 해준다.

EBS 다큐프라임 - 16인의 성공도전, 설득의 비밀 1부 (사진보기)
EBS 다큐프라임 - 설득의 비밀 2부 달인에게 배운다 (사진보기)
EBS 다큐 프라임 - 설득의 비밀 3부 레이더를 맞춰라 (사진보기)

그리고 협상 전문가가 알려준 몇가지 키워드도 협상에 많은 도움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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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데이터에는 함정이 있다
데이터 제시를 습관화 하라
확신에 찬 목소리도 중요하다
한계선 인정 하에 얻을 것을 얻어 내라

깐깐한 상사, 무슨 말만 하면 버럭 화를 내는 아버지, 좀체 지갑을 열지 않는 손님…. 이들의 마음을 돌리고 나의 의견을 관철하려면 우리에게는 뛰어난 설득의 기술이 필요하다. EBS TV '다큐프라임'은 25~27일과 내달 1~2일 오후 9시50분에 5부작 '16인의 성공도전, 설득의 비밀'을 방송한다.

16인의 도전자가 6주간의 합숙 끝에 '설득의 달인'이 되는 과정을 그리는 이 프로그램에는 현직 교사, 취업 준비생, 영업 사원, 사회 초년생 등이 참여했다. 가족과의 관계 개선, 일의 능률 향상, 학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상사 설득 등 참가자들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도전했다.

1부 '당신의 설득 습관은 안전한가'에서는 자퇴하려는 학생 설득하기 등 4개의 상황이 제시된 가운데 도전자들이 각기 역할을 맡아 상대를 설득하지 않으면 자신이 설득당하게 되는 '설득 서바이벌'을 펼친다.

이 과정에서 '설득의 황금률'이 밝혀진다. 설득의 기술이나 방법은 다양하지만 결국 설득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자신과 상대방 사이의 말하는 비율이다. 설득의 황금 비율 7대 3의 법칙이 밝혀진다.

2부 '달인에게 배운다'에서는 이 시대 설득의 달인들을 만나 그들의 설득 노하우를 들어본다. 자동차업계 10년 연속 영업왕 박노식 씨, 최고 인기 영어 강사 한일 씨, 화장품 방문판매의 달인 김정해 씨, 제약 영업의 달인 양태준 씨 등이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3부 '설득 레이더를 맞춰라'에서는 네 가지 설득 유형에 따른 네 가지 상황이 도전자들에게 주어진다. 상대를 파악하고 그에 맞게 설득을 하는 기술 몇 가지를 공개한다.

4부 '협상으로 진입하라'에서는 '설득의 꽃'이라 불리는 협상을 배운다. 서로가 윈-윈 하는 것이 협상의 궁극적인 목적. 무엇을 주고받을 것인지, 나와 상대방의 핵심 관심사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성공적인 협상이 이루어질 수 있다.

5부 '현장게임'에서는 참가자들이 현직 교수, 기자, 미술관 관장, 부동산업자를 찾아가 이들을 설득하는 미션에 도전한다. 또 길에서 처음 만난 사람에게 휴대전화를 빌리는 과제도 준다.

EBS는 "이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시추에이션 다큐멘터리"라며 "조작하지 않은 여러 실제 상황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도전자들이 펼치는 시추에이션을 통해 쇼 프로그램 못지않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  시트콤 보다 재밌다! 국내 최초 시추에이션 다큐멘터리
◆   16인의 도전자가 6주간 합숙을 통해 설득의 달인으로 거듭난다 !
◆  '설득' 을 통해 성공의 핵심 키를 발견하다 !
◆  시추에이션 다큐멘터리 속에서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설득 노하우
현대인의 성공 필수 요소 ‘설득’
 몇 년 전부터 우리 사회에 설득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언제 어디서든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가지 설득의 상황들. 가정, 학교, 직장에서 우리는 항상 설득하기도, 설득 당하기도 한다. 과연 ‘설득’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설득’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시트콤보다 재밌다! 16인이 펼치는 드라마틱한 설득 노하우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열여섯 명의 도전자들이 6주간 설득 합숙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국내 다큐 사상 최강 캐릭터들의 유쾌한 도전을 통해 설득의 비밀이 밝혀진다.
과연, 도전자들은 설득의 달인으로 거듭 날 수 있을까?
어느 쪽으로도 선택할 수 없는 딜레마 상황, 속일 것인가, 속을 것인가?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설득 시추에이션들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부별 내용>
1부_ 7:3의 법칙
설득의 당락을 결정하는 대화의 황금률은 무엇일까? 16인 도전자들의 설득 서바이벌을 통해 첫 번째 설득의 비밀이 밝혀진다.
2부_ 역지사지 파워
 상대를 알고 상황을 알면 백전불패! 설득 상대의 유형에 맞춰나가는 설득의 기술들을 실전 연습을 통해 배운다. 
3부_ 설득 피라미드
 실전 활용 100%,! 설득 효과 200% !! 설득의 ‘달인’들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4부_ 협상의 기술
 설득의 꽃, 협상. 도전자들은 전문가 수준의 설득 훈련을 시작한다. 
5부_ 현장 게임
 기자, 교수, 미술관 관장을 설득하라! 실제 설득의 현장에 투입된 16명의 도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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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알고싶다-부양 전쟁! 내 아들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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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고령화가 되어가고 있는 우리 사회에 점점 문제가 되고 있는 부양, 상속등에 대해서 다룬 다큐...

기존에 충효사상에만 기대어 살다가 슬슬 문제가 발생하가면서 사회적인 문제로 발생해가고 있는데,
상속법, 복지문제, 인식구조 등이 커다란 문제가 있는데, 아직까지 사회적인 이슈로 바뀌려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는것이 더욱 문제인듯...

무엇보다 복지정책이 아직 미흡해서 노인들이 자립을 하지 못하고 있는것이 가장 문제인데, 그 많은 세금을 걷어서 어디에 쓰시는지... 좀 더 복지에 노력을 하고, 앞으로 바뀔 노령화 사회에 대처를 제대로 해야 할것이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718회) 2009-06-06

# 어머니, 나는 당신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아들아, 너는 나를 이용하고 있을 뿐이다


# 부모는 늙고, 부양전쟁은 시작되었다

# 상속 없이 부양 없다! 상속해도 부양 없다!

 SBS 스페셜 싱글턴, 혼자 살아서 좋다!?-1인가구와 복지에 대한 문제점을 다룬 다큐방송

KBS 경제세미나, 저출산 극복과 기업의 경영전략(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KBS 스페셜-세계탐구기획 핀란드의 숨겨진 성공비결, 사람만이 희망이다

KBS 시사기획 10 - 황혼의 빈곤, 폐지 줍는 노인들과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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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동물원 이야기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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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동물원이 생긴지 100년이 되어서 방송한 다큐...
동물원의 동물들을 보면서 찹찹한 느낌이 든다... 야생에서 살아갈때는 살기위해서 피나는 노력으로 생존경쟁으로 먹히고 먹히면서 살아갔던 그들이 동물원에 들어와서는 그러한 경쟁없이 때가되면 밥을 주고, 아프면 치료를 해주는 상황이 오히려 그들에게 약이 아니라, 독이 되고 있는 현실...
그들의 모습은 차라리 감옥에 갖친 사람들이나, 안정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는듯 하다...
물론 사육사들이 나름대로의 자구책을 갖추고 변화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진정으로  동물들에게 중요한것은 무엇이고, 그 동물들을 보면서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라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었던 방송...
험란한 사회생활이 힘들고 어렵다고들 하지만, 우리도 동물처럼 편하게 먹고 자고 한다면 그건 행복한것이 아니라, 불행의 시작이 아닐까?
동물은 동물답게..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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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이야기 
방송시간 : 2009년 6월 5일(금) 밤 10시 55분
144종 865마리 국제멸종위기 동물들의 안식처, 동물원
야생에서는 멸종해버린 동물의 탄생 그리고 죽음까지...
한국 동물원 100주년, 야생보다 더한 동물원 다큐멘터리가 시작된다!

기획의도 :

한국의 동물원이 탄생 100주년을 맞이했다. 1909년, 창경궁에 동물원과 식물원을 만
든 것이 우리나라의 첫 동물원이며 그곳이 바로 창경원이다. 창경원의 하마, 낙타,
호랑이가 식민지 서울에서 시민들의 벗이 되었다. 하지만 많은 동물들이 6 ‧ 25 전
쟁, 태평양 전쟁 등으로 도살되고, 굶어죽었다. 참혹한 역사에서 살아남은 동물들은
1984년 창경궁이 복원되면서 현재의 서울동물원으로 옮겨졌고 오늘에 이르렀다.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서울동물원이 바뀌고 있다. 인간을 위한 동물원에서 야
생을 보존하기 위한 동물원으로 변화하고 있다.

환경오염, 기후변화, 밀렵, 남획으로 멸종 위기에 있는 야생 동물의 세계.
인간의 즐거움을 위해 야생을 파괴했던 동물원이 역설적이게도 야생동물들의 마지
막 피난처로 변모하고 있다. 노아의 방주로 거듭나고 있는 서울동물원. 일제시대부
터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동물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벗으로 함께 해온 동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동시에 누구나 가슴 속에 갖고 있던 어린 시절 동물원에 대한 추
억과 동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야생에서 백두산호랑이가 사라진 지 85년
백두산호랑이 복원 프로젝트를 위해 두만이, 장가오다!


1924년 1월 21일 강원도 횡성에서 마지막 호랑이 포획
백두산호랑이, 야생에서 사라진 지 85년
하지만 백두산호랑이 복원 프로젝트가 한창인 곳이 있다.
바로 24마리의 백두산호랑이를 보유한 서울동물원

그런데 근친교배가 금지된 동물원 내에서는
더 이상 백두산호랑이를 번식시킬 수가 없는데...
그래서, 암컷 압록이가 죽은 후 국립수목원에서
3년째 독수공방인 두만이가 2세 번식의 사명을 띠고 장가를 왔다!

88올림픽 마스코트 호순이의 손녀인 한청이와 새살림을 꾸리게 될 두만이
하지만 서울동물원으로 가는 여정부터가 만만치 않다.
마취에서 깨어난 두만이의 체온이 41℃ 이상 올라가는데...

과연, 두만이는 체력을 회복하고
백두산호랑이 종 번식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을까?

야생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두루미의 자식 사랑
베일에 싸여 있던 두루미 가족의 일상, 최초 공개


국제적멸종위기 1급 동물이자, 천연기념물 202호 두루미
봄, 여름 동안 러시아와 중국 북동 지역에서 부화, 포육을 하고
다 자란 새끼와 함께 한국에서 겨울을 보내는 철새
그런데 한국에서도 새끼를 키우는 두루미 가족을 볼 수 있다!

그곳은 바로, 서울동물원의 큰물새장
동양 최대인 9900m² 규모를 자랑, 나무 식재와 인공 폭포
조류의 생태와 습성에 맞는 습지 조성으로
2002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두루미 자연 부화 성공!

최초로 공개되는 두루미 부부의 자식 사랑은?
암컷이 알을 품으면 그 옆에서 경계를 서는 수컷
새끼가 부화하는 30여 일간 잠시도 쉬지 못하는 두루미 부부의 일상

30일 후, 드디어 세상 빛을 본 새끼 두루미 두 마리
갓 부화한 새끼에게 작은 벌레를 잡아 먹이는 모습부터
20일 된 새끼에게 물고기를 다듬어 먹이는
인간보다 더한 두루미 부부의 자식 사랑이 최초로 공개된다!

사자, 유럽불곰... 본적은 다르지만 모두 과천 토박이
이들의 야생성을 찾아주려는 사육사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작전


세렝게티 초원의 왕, 사자
울창한 유럽 숲의 지배자, 유럽불곰

하지만 이들이 과천에서 지낸 지, 이미 수 십 년
점점 특유의 야생성을 잃어가는 그들에게
사육사들이 기발한 아이디어로 본성을 끌어낸다!

세렝게티 초원의 축소판인 제3아프리카관, 사자 방사장
8마리의 사자들이 드넓은 방사장을 누비며
서열 다툼을 벌이고 사랑을 쟁취하는 리얼한 모습이 공개된다!

늙고 기력 없는 유럽불곰도 벌떡 일어나게 만드는 그것
그녀의 행복을 위해 8톤 트럭 한 가득 싣고 온 것은
바로, 커다란 나무뿌리
나무뿌리를 본 유럽불곰은 어떻게 변할까?

50년 내, 지구상의 생물 1/4 멸종될지도...
동물원, 그곳은 야생 동물들의 마지막 피난처


동물 전시의 기능에서 멸종 위기 동물을 보전하는
21세기 ‘노아의 방주’가 된 동물원

동물의 생명과 복지가 최우선이 된 동물원
그곳의 동물들이 행복해하고 있다!

기형 부리로 태어나 야생에서는 버림받았지만
동물원에서 서열 3위로 살아가고 있는 독수리, 사랑이
수은주가 연신 올라가는 이 계절, 사육사와 함께 샤워를 즐기며
더위를 날려버리는 멸종위기의 아시아코끼리, 키마

동물들이 살맛나는 이곳
한국 동물원 100년의 역사 동안 꾸준히 진화해 온 동물원
그리고 그곳의 동물들이 사는 법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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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다큐 - 당신이 느끼는 외로움의 정도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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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제목을 보고는 나도 혹시 중증은 아닌가하는 우려에 봤는데...
방송에 나온 분들에 비하면 아직까지는 괜찮은듯...-_-;;
암튼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나름대로의 취미생활을 가지거나 뭔가에 집중하거나 몰입하는것만한것이 없는듯하다.

물론 방송 막판에도 나오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즐겼지만..
나이를 먹고보니 혼자서 즐긴것밖에 없을때 생기는 외로움도 감안을 해야 할듯...
역시 뭐든지 사람은 함께 즐겨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근데 밥 같이 먹어주는 동영상이나, 안아주는 팔베게, 죠리퐁 갯수 세기 등은 너무 한거 아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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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다큐 제 31 회 당신이 느끼는 외로움의 정도

동반자살, 극심한 우울증 등 듣기만 해도 머리에서 김이 나는듯한
골치아픈 사회병리현상의 원인을, 전문가들은 외로움 때문이라고 말한다.
지금 TV를 보고 있는 당신! 당신은 어떤가? 외로운가?
여유로운 표정으로 약간 심심할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자 이제부터 따라해보시죠~ 외로움 자가진단테스트!
그리고 외로움은 나의 벗이죠!라고 말하는 외로움의 고수들이 전하는
외로움을 이기기 위한 백가지 방법까지-
거기엔 외로움과 몰입은 깻잎 한 장 차이라는 진리가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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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별기획 - 오은선,도전은 계속된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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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산악인들도 어려운 일들을 해내면서
세계최고 여자 등산인의 길을 걷는 오은선씨의 도전기...
그녀의 도전정신과 노력도 참 멋졌지만,
솔직히 히말라야의 아름다운 풍경에 더욱 시선이 갔던 멋진 다큐~

결국 이런 결론이 뉴스로 나왔습니다.

대한산악연맹이 여성으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완등했다고 선언한 오은선 씨의 칸첸중가 등정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산악연맹은 칸첸중가에 등정한 여섯 명이 함께한 의혹 검증 회의에서 자료를 심도있게 검토한 결과 정상 등정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오은선 칸첸중가 등정의 진실, 정상의 등반 증거는 신만이 아는가?
KBS 승승장구 - 여성 세계 최초 14좌 완등, 오은선 편
오은선, 여성 세계 최초 14좌 완등 -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정상 등정 모습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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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09 특별기획 

도전은 계속된다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프로젝트

세계 여성 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도전한다!

2009년 세계가 주목하는 산악인 오은선.

‘철(鐵)의 여인’의 히말라야 등정기!

 

■■■ 히말라야 11좌 아시아 여성 최초 등정! ■■■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중 11개봉 아시아 여성 최초 등정!

5월 21일 산악인 오은선이 히말라야 고봉 중 7번째로 높은 해발 8167m 높이의 다올라기리 정상에 올랐다. 칸첸중가 등정에 성공한 지 15일 만의 쾌거였다! 이번에도 역시 무산소 등정이었다. 히말라야 고산지대를 연속으로 무산소 등정에 성공한다는 것은 전문 남성 산악인들에게도 어려운 일. 오은선은 ‘철(鐵)의 여인’의 저력을 세계에 보여줬다.

 

■■■ 세계 3위 고봉, ‘칸첸중가’ 무산소 등정 성공 ■■■

 

 히말라야에서 제일 먼저 해가 비추는 산, 세계 3위의 고봉 칸첸중가(8586m) 정상에 산악인 오은선이 올랐다!

한국 및 아시아 여성 최초로 히말라야 9개봉을 등정한 오은선이 지난 5월 6일 칸첸중가를 무산소로 등정하는데 성공했다. 3월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발, 칸첸중가 원정길에 오른 지 49일 만이다.

칸첸중가는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중에서 최동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히말라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비추는 산’ ‘하늘 위에 빛나는 보석’이라고 불리는 산이다. 하지만 다른 히말라야 산맥보다 어렵고 위험해 그 명성에 비해 산악인들이 많지 찾지 않는 산이기도 한다.

히말라야 산맥의 스펙터클과 모습과 오은선의 도전이 이 프로그램에서 공개된다!

 
■■■‘철(鐵)의 여인’도전은 계속된다 ■■■

 

 세계 여성 산악인 최초 14좌 완등을 향한 그의 도전은 계속된다!

칸첸중가와 다울라기리를 연속 등정해 히말라야 11좌 등정에 성공한 오은선! 그녀의 등반 성공으로 세계 여성 산악인 최초 14좌 완등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현재 오스트리아의 겔린테 칼텐브루너와 스페인의 에두르네 파사반이 12좌 등정에 성공해 오은선을 앞서고 있다.

2004년 아시아 여성 최초로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단독 등정했고, 지난해 로체, 브로드피크 등 4개 봉 연속 등정에 성공하면서 ‘철의 여인’으로 불리기 시작한 오은선! 그녀의 도전은 계속된다!!!

 

 2009년 6월 3일 (수) 밤 10:00~10:50 KBS 1TV 방송

 연출 김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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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공부의 달인 - 박지연, 암과 싸운 소녀 공부에 도전하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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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떨어져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지낸 박지연양...
그런데 청천벽력과도 같은 난소암 판정으로 입원을 해서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를 했는데,
이후에 거의 모든것을 까먹고, 다시 시작한 공부... went 가 무슨 단어인지도 모를정도 였고, 수술후라서 잠도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자야됬던 시절...
하지만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해서 공부를 하고, 자기 자신만의 공부법을 개발하면서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한듯...
특히나 선생님들에게 질문을 통해서 쌍방향 소통을 하고, 독특한 퀴즈식 오답노트로 결국에는 암과 시간의 간격을 이기고 연세대학교에 4년 장학생으로 입학을 했다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지금의 노력을 잊지 말고 더욱 열심히 살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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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달인> 제 15회

암과 싸운 소녀 공부에 도전하다
- 박지연 (연세대학교 상경계열
)

방송 일시: 2009년 6월 2일 화요일 저녁 10:40 ~ 11:10
채 널: EBS
프로듀서 : 류재호
제작 연출: 미디어 소풍/ 연출: 박세훈 글.구성: 신승희



초등학교 6학년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서울에서 영주로 전학 온 뒤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아야 했던 박지연 양

고등학교 1학년 겨울 방학 그녀에게

암이라는 판정이 내려진다!

1년 길고 고통스러웠던 암 투병을 마치고 돌아온 그녀는

사랑하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공부 뿐 임을 깨닫는다!


병마와 싸우면서 연세대학교에 합격하기까지

박지연, 그녀는 어떻게 공부했을까?




사랑하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해 공부를 시작하다!

초등학교 6학년 시절.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서울에서 경북 영주로 전학 와야 했던 박지연 양. 그 뒤 할머니와 할아버지 슬하에서 자라게 된다.
고등학교 1학년 겨울 방학. 갑작스레 암이라는 판정이 내려지고 지연 양은 치료를 위해 학교를 휴학하게 된다. 1년간의 암 투병 생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 뒤돌아온 그녀는 자신을 위해 살아온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공부 뿐 임을 깨닫는다!


암과 싸운 소녀, 공부에 도전한다!
암 투병 때문에 1년간 학교를 휴학하고 돌아온 지연 양. 1년간의 공백에 부족한 체력까지 공부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하지만 지연 양은 포기하지 않았다.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을 다시 공부하는 것은 물론이고, 막히는 문제가 있다면 중학교 내용으로 돌아가서 기초부터 다시 시작해갔다.
중학교 시절 반 등수 10등 밖. 평균 90점 넘어보는 것이 소원이었던 박지연 양. 1년간의 공백을 메꾸고 연세대학교 4년 장학생이 되기까지! 그녀의 공부 비법은 무엇일까?

박지연 양이 건네는 공부 TIP!!

퀴즈처럼 즐겁게 맞추는 수학공부!

공부로 인해 스트레스 쌓이면 암이 재발할지도 모르는 상황. 지연 양은 공부를 부담이 아닌 즐거운 놀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수학에서 틀리는 문제들이 쌓이다 보니까 부담으로 다가왔다, 틀린 문제를 다 오린 뒤 지퍼백에 넣어두었다. 하루 일과 중 자투리 시간이 나면 퀴즈문제를 맞추듯이 골라서 풀어봤다.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문제를 풀기 문제를 맞추는 느낌이 들었다. 오답노트를 만드는 시간을 아끼면서 재미를 추구하는 문제 풀이는 수학공부의 능률을 올렸다.

질문을 통해서 공부하라!

사교의 도움을 전혀 받지 않았던 지연 양. 모르는 문제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지연 양은 학교 선생님을 찾아가 끈질기게 질문하고 자신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지연 양은 질문하는 것을 굳이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자신의 호기심을 해결하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질문하는 것 자체를 즐거운 일로 생각하며 선생님들을 만났다

1시간을 10시간처럼 집중해서 공부하라!

병원에서 1년간 암 투병을 하고 난 뒤 책상에 오래 앉아 있을 수 없었다. 체력이 부족한 대신 지연 양은 1시간을 10시간처럼 집중하는 습관을 길렀다. 공부할 때 책상 위에 아무것도 놓아두지 않았다. 공부하는 시간만큼은 오로지 공부에만 쓸 수 있도록 했다. 공부하는 동안에는 남들이 불러도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집중해서 공부했다. 비록 공부하는 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다른 친구들이 여유있게 공부한 3-4시간 못지 않은 효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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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30분 다큐 - 5초의 승부, 나쁜 인상 탈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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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첫인상이 나빠서 취업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진단해보고, 조금씩 고쳐보는 내용...
그리고 인상이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현대자동차 최고의 영업맨인 최진성씨..

일명 영업 대통령 최진실씨의 그만의 비법을 보여주고, 

자신감과 활달한 성격만으로도 충분히 커버할수 있다라는것을 잘 보여준 방송

방송일: 20090601 KBS

  30분 다큐 28회

5초의 승부, 나쁜 인상 탈출기

 전문가들이 말하기를, 사람의 첫인상이 결정되는 시간은단 5초라 한다.

 

이 순간을 어떻게 조종하느냐에 따라

<소개팅에서 호감 있는 이성의 연락처를 얻느냐 마느냐,

취직 면접 자리에서 감독관에게 합격 통지를 얻느냐 마느냐,

고객에게 자신의 세일즈를 성공시키느냐 마느냐>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이 인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얼굴, 물론 생김새의

잘나고 못나고에 따라서 다소의 득과 실은 있겠지만,

우락부락한 얼굴이라고 해서 반드시 인상이 나쁘기만 할까?

안 그래도 일생에 걸쳐 웃는 시간이 20일 정도 밖에 안 된다는

무뚝뚝, 무표정의 대명사, 한국인들의 눈물겨운 나쁜 인상 탈출기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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