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스티커버스, 이 청소하는 찌르레기, 십자수 아저씨, 시각장애 농부
첫번째 스티커버스 아저씨는 문방구에서 판매하는 스티커를 자신의 차인 관광버스와 옷에 붙여서 다니는 분인데, 차안에 들어가보면 온통 스티커로 도배가 되어있다. 방송을 보면서 드는 의구심은 과연 청소는 어떻게 할것이며, 어떻게 떨어지지 않고 붙어있는지... 떨어지는것은 그냥 떨어지면 후치키스로 붙이시는듯 하고, 차 외벽에 붙은것은 붓에 물을 뭍여서 청소를 하는데, 하루에 3시간 정도 걸린다고....-_-;; 앞으로는 야광스티커로 2호차를 만들고 싶다는데, 정말 멋지지 않을까 싶다. 두번째는 새끼때 구해준 찌르래기인 밝음이가 사람을 엄마처럼 생각하고 사는데, 사람의 입속의 이빨사이의 낀 음식을 먹고, 무엇보다 신기한것은 사람이 하는 소리를 따라한다... 그것도 상당히 정확하게... 뭐 조류전문가가 야생으로 돌..
2011.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