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의 에너지짐을 다닌지도 벌써 몇달이 지났네요~ 

원래 이훈씨가 모델로 이름만 빌려주어서, 예전 도봉점 먹튀 사건때도 말이 많았는데, 불광점은 이훈씨가 직접 운영을 하는곳이라서 연애인 생활을 계속하시는한 문제는 없겠지요...^^

그리고 2013년 11월 11일부터 세계적인 브랜드인 임펄스 휘트니스로 상호를 변경해서 새롭게 런칭을 한다고 하는데, 11월 8,9,10일 3일간 브랜드 변경에 따라서 내,외부 공사를 다시한다고 합니다.

http://www.impulsefitness.com/

http://www.impulse-fitness.com/

impule fitness라는 회사에 대해서 찾아보니 하나는 중국것이고, 하나는 미국회사인데, 어느것인지 모르겠지만, 새롭게 리뉴얼해서 오픈을 하면 다시 리뷰를 해봐야겠네요~

탤런트 이훈이 직접 운영하는 피트니스 클럽으로 헬스, pt, gx(요가, 댄스), 스피닝 등 다양한 시설이 지하 1층, 1층, 2층 등에 있는데, 시설도 꽤 괜찬은 편이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불광동, 대조동 인근에 보시면 전단지가 여기저기 꽤 많이 붙어있는데, 위처럼 1,2,3차 선착순으로 저렴하게 회원을 모집하기도 하는데, 가격은 볼때마다 좀 틀려지는듯 한데, 바로 옆에도 헬스장이 있고, 요즘 아파트 단지내에 헬스클럽등이 많이 생겨서 경쟁이 치열한듯...

위에는 헬스가 29,900원에 부가세가 별도라고 되어있는데, 어떨때는 25,000원등 좀 왔다갔다 하더군요.

연회원식으로 정회원을 모집하기도 하는데, 9월달인가 보니 1년에 90만원대이더군요.

저는 위의 전단지를 보고 사무실 근처라서 방문을 해서 가입신청을 했는데, 헬스비용만 내고 다녀도 되지만, 락카 대여비, 운동복 대여비(수건 타월 대여)가 별도로 있습니다.

뭐 집이 근처면 상관이 없겠지만, 세면도구, 운동화, 운동복 등을 매번 가지고 다니기 힘들고, 지나가다가 운동하고 싶어서 갑자기 방문을 하는 분들은 락카와 운동복 대여를 신청을 하시는게 좋을텐데, 저는 1년 가입(단기는 더 비싸다고)으로 가입비 + 헬스 + 락카 + 운동복 대여를 해서 60만원정도가 들었는데,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지만 뭐 수수료가 붙는다고 하네요...-_-;;

은평구 불광동 북한산 래미안아파트 커뮤니티의 헬스클럽 시설, 가격 정보(독서실, 골프, 요가 등도 운영)

마포 VIP FITNESS CENTER 헬스클럽 신청

저는 집근처의 헬스장을 다녔었는데, 가격대는 비슷한편이고, 시설은 에너지짐이 더 나은편입니다. 뭐 그렇다고 먼곳까지 오기보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가까운곳이 더 편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뭐 암튼 더블이벤트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하니 이런 전단지 광고를 보고 연락을 해보시면 되는데, 위에 설명한 대로 전단지 내용을 그대로 믿지 마시고, 락카, 운동복 대여, 가입비 등의 추가금이 붙는다는것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기업은행 뒷편에 보면 주차장이 있는데 이곳에 무료 주차 3시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입하면 회원카드를 주는데, 운동복, 타월이나 개인사물함도 개별로 이용이 가능하고, 옷장 열쇠 분실시에 변상을 해야하고, 에너지짐 가방도 판매하며, 1일 입장요금도 있는데, 좀 비싼듯...-_-;;

시설은 제가 주로 아파트 헬스클럽만 다녀서 그런지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여기는 1층인데, 주로 헬스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자전거 등 유산소 운동기구도 있습니다.

꽤 다양한 기구들이 있는데, 가입을 할때 트레이너가 OT를 해준다고 했는데, 뭐 가입을 한 이후에는 운동기구를 어떻게 사용을 하는건지, 화장실과 탈의실의 위치나 사용법 등에 대한 설명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부분은 좀 아쉽더군요.

그리고 일층 로비에 들어가시면 트레이너분들이 앉아계신데, 인바디 체크로 체중, 체지방 등을 측정하고, 관리할수도 있는데, 이 또한 직접 말하고 해달라고 해야 해주는데, 트레이너분들이 측정을 해주고, 해당 기록에 대해서 설명도 친절하게 잘 해주시더군요~

2층에는 유산소존으로 런닝머신이 20여대 이상이 있는데, 창가쪽에서는 외부를 보면서 달리기를 할수도 있더군요~

물론 런닝머쉰마다 TV가 한대씩 있고, 이어폰으로 방송을 들으면서 운동을 할수 있는데, 런닝머신 제품도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사람들은 아침 일찍, 저녁 퇴근 시간 이후에 많은편이고, 오전에 아줌마들 GX를 할때도 꽤 많은 편이고, 오후에는 좀 한가한 편입니다.

뒷편에는 개인 사물함이 있습니다.

안쪽에는 GX룸으로 벨리댄스, 근력운동, 요가, 짐볼트레이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전시간대에 열리는듯 한데, 대부분 아주머니들이 주를 이루는듯...

그러고보니 나이드신 할아버지들은 종종 보이는데, 할머니는 거의 본적이 없는듯하고, 연령층도 대학생정도부터 중장년층등 다양한게 있고, 외국인들도 종종 보입니다.

내부의 샤워장입니다. 목욕탕같이 되어 있지는 않지만, 내부에 사우나 시설도 있습니다.

샤워실 내부의 락카인데, 이것은 회원가입을 하시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을 할수 있습니다.

예전에 찍어서 유튜브에 올려본 동영상인데, 내부시설의 모습이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시설도 상당히 만족스럽고, 가격도 비싼편도 아니여서 꽤 괜찮은 추천 피트니스 센터가 아닐까 싶은데, 뭐 물론 시설이 좋다고 운동이 잘되고, 다이어트 효과가 있어서 살이 빠지는건 아닐텐데, 은평구 불광동, 대조동, 역촌동 근처에 사시면서 집이나 사무실 근처에 헬스클럽이 없고, 불광역으로 출퇴근을 하신다면 아침 출근이나 저녁 퇴근때 운동을 하시려는 분이라면 한번 잘 알아보시고, 운동해서 건강한 몸을 만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SBS 끼니반란 간헐적 단식 100일의 기록-IF 단식과 운동, 식이요법으로 건강을 찾는 방법

나이키 메쉬 헤어밴드(Nike mask Hairband AC2333-127) 제품 구입 사용기 (땀이 많은 사람이 운동시 필요한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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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운동을 아이패드를 가지고 즐겁고, 헬스클럽 런닝머신에서 안전하게 운동하는 방법 - 다이어트를 방송, 영화를 보면서 신나게!

runtastic Pro, 운동 기록 관리에 좋은 아이폰용 앱이 오늘만 무료인데, 꼭 받아두세요!(조깅,등산,자전거용 스포츠 트랙커) 

칸투칸은 중소기업 브랜드로 저가는 아니지만, 유명 메이커 브랜드에 비해서 상당히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등산용품, 캠핑용품 등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칸투칸 홈페이지 - http://www.kantukan.co.kr/

유명 브랜드는 몇억짜리 CF모델을 TV광고에 출연시키지만, 칸투칸은 온라인 광고와 마케팅만으로 홍보를 하는데, 제품 품질이 상당히 좋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 "등산 바지 품질, 가격과 무관"

예전에 위 뉴스가 나와서 화제가 되었는데, 제조사는 숨겨서 어딘가 했는데, 비교 제품중 가장 저가인데도불구하고, 고가의 유명 메이커 제품에 비해 품질이 상당히 우수한 회사가 바로 칸투칸이라고 합니다.

스마트컨슈머 등산바지 제품 비교

물론 일부 제품이기는 하지만 저도 칸투칸에서 여러 제품을 구입해서 입어봤지만, 대부분 만족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디자인이 좀 부실했는데, 요즘은 디자인도 유명메이커 못지 않더군요~

칸투칸 스포츠샌들, 추천할만한 아쿠아 트래킹화 인터넷에서 구입 사용기

찾아보니 저는 2011년에 처음으로 칸투칸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해봤는데, 벌써 3년째 단골이 되었습니다...^^

겨울철 추울때 좋은 플리스자켓, 칸투칸 J443 칸투칸 플리스라인 설인 제품 사용기 리뷰

그리고 위 제품을 얼마전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구입했는데, 사이즈가 좀 커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다시 택배로 반송을 해도 되고, 인근의 매장에 가서 교환을 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칸투칸 불광역점은 3호선 1번출구나 6호선 9번출구로 나오시면 근방으로 신한은행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서울 도봉산점, 수원 매산로점, 광주 월곡점, 대전 유성점, 창원 신월점, 울산 옥동점, 천안 성정점, 전주 우아점, 고양 성사점, 포항 상원점, 청주 가경점, 성남 태평역점, 부산 괴정역점 등이 있는데, 계속 하나둘식 오픈을 하더군요.

플리스자켓은 폴라플리스(Polar Fleece) 원단 제품이 히트를 치면서 거의 고유명사처럼된것으로, 등산복에 많이 사용되지만, 무릎담요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운 용도에 많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저도 집과 사무실에 입는 플리스자켓이 몇벌이 있는데, 이번에 칸투칸에서 새롭게 나온 플리스라인 설인이라는 제품을 사용해 봤는데, 100% 장모 플리스에 패딩 2oz를 두겹으로 충전하고, 방풍이 가능한 안감으로 3중보온이 되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69,800원인데, 기능적으로 본다면 가격대도 꽤 저렴한듯 하더군요. 

설인(雪人)이라는 제품명처럼 긴털의 플리스원단으로 만든 제품인데, 혹한기용 제품으로 아주 괜찮은 제품인데, 요즘 지구온난화로 한겨울에도 영하권으로 자주 떨어지지 않는데, 왠만한 겨울산행에 이 제품만으로도 보온, 방풍이 가능한듯 합니다.

내부에는 군대 깔깔이처럼 패딩이 들어가 있고, 방풍이 가능한 안감을 데어놓아서 혹한기에 입으셔도 충분할듯 하더군요.

칸투칸 T119 카메룬 투톤 쟈가드 풀집업 티셔츠,간절기에 좋은 가디건같은 추천 제품 구입 사용기

칸투칸에서 위 제품을 구입하면서 배송비를 아끼려고 하나 구입한 우비로 가격이 만원정도로 상당히 저렴한편으로, 일회용 제품이 아니라, 두고두고 입을수 있습니다.

kantukan 우의 판매처 바로가기

제가 구입한 우의외에 판쵸우의 제품도 있는데, 판초우의는 색상도 이쁘고, 등산가방을메고 입을수있지만, 제가 구입한것은 등산배낭을 메고는 입을수 없고, 등산가방자체에 방수기능이 있다면 이 제품이 좋을수도 있지만, 아니라면 판쵸우비가 좋겠지요~

이런식의 재질로 우비치고는 약간 두꺼운 재질인데, 디자인은 꽤 이쁜데, 여름에 장마나 태풍이 올때 작업을 한다면 좋을듯...^^

잠시 이것을 입고 걸어봤는데, 모자까지 달려있어서 왠만큼 비가 많이오면서 비바람이 불지 않는 이상 옷이 젖을일은 없을듯하고, 잘 접어서 배낭에 넣어두시면 좋을듯 하더군요.

단, 챙이달린 모자를 하나 쓰고 산행을 하시는것이 시야확보에 좋을듯~

비오는 날 우비를 입고, 옥상에 올라갔다가 하번 찍어보았는데, 꽤 괜찮네요~

사이즈는 프리사이즈로 110정도를 입는 제가 입어도 불편함은 없는데, 좀 작은 사이즈가 별도로 없는듯 하네요~

다이소(daiso)나 대형마트, 문구점에 가면 판매를 하는 저렴한 가격의 패션 타투 스티커

11번가 타투 스티커 판매처 바로가기

인터넷에 보니 더 이쁘고, 크기도 크고 화려한 제품들이 많은데, 여름철 패션에 좋은 제품인듯 합니다.

간혹 젊었을때 객기나 술기운을 빌려서 문신을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나중에 후회하고, 비싼 돈을 들여서 레이저 시술을 받기도 해야하고, 평생 후회를 할수 있으니 이런 타투 스티커로 우정과 사랑을 나누시길...

매장에 가시면 천사, 사랑 하트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전 나비로 구입을 해서 조카가 잘때 붙여주려고 구입을 했습니다...-_-;;

참고로 타투(Tatoo)는 이런 제품을 말하는것이 아니고, 문신(文身)의 영문 표기라고 하네요~

타투 스티커를 붙이는 방법인데, 사용할 타투를 가위로 자른후에 앞면의 비닐을 벗긴후에 몸에 붙여주시고, 물수건이나 물티슈로 종이 위쪽을 눌러주시면 30초정도면 완성이 되고, 이후에 종이를 살살 떼어내시면 됩니다.

지우고 싶으시면 오일류나 크렌징크림을 바른 후에 살살 문질러 주시면 깨끗하게 지워진다고 합니다.

물이 닿아도 떨어지거나 지워지지는 않는데, 3일에서 7일정도 간다고 합니다. 저희 조카에게 붙여 놓았더니 한 3일정도까지는 볼만항고, 이후에는 좀 지저분해서 지워주었네요...

패션스티커로 사용연령이 8세부터라고 하는데, 너무 어린 조카에게 붙인건가요...-_-;;

이렇게 붙여주고, 물티슈로 눌러준후에 종이가 충분히 젖으면 떼어내면 됩니다.

배주위에 붙였는데, 살짝 떼어내니 이쁜 빨강색 나비가 있네요~

어깨에도 하나...

발목에도 하나...^^

붙이는 방법은 간단한데, 뭐 집에서는 조카와 놀려고 하나 구입을 해서 붙였지만, 내년 여름에 바닷가에 놀러가면 이쁜걸로 구입해서 붙여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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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 붙여놓은줄도 모르고, 곤하게 낮잠을 자는 조카...

좀 깔끔한 성격이라서 난리를 피우면 어떻하게 싶었는데... 생각외로 반응은 좋더군요...

난생 처음보는 타투를 보고 지우라고 난리를 피웠는데, 나비가 꽃에 와서 앉았다고 하니 가만히 있는데, 어린이집에 가서 선생님과 친구들에게도 자랑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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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인터넷에 보시면 참 다양한 종류와 좀 강력한 성능도 있는듯한데, 여름철 피서나 물놀이때 이쁘게 하고 가셔서 노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인텍스 수리키트-여름철 물놀이기구,튜브의 펑크 수리용 패치 제품 구입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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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 내의, 속옷 런닝과 파자마를 입고 집에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수 있는 제품 구입 사용기

이마트몰 스타일 인 더 레인, 여름철 장마 패션용품인 레인부츠,우산, 우비, 아동용제품 이벤트 기획전

아이리스에서 이병헌이 쓰고나온 버프인데, 보이기에는 답답해 보이지만, 무더운 여름에 착용하시면 좀 덥기는 하지만, 시원한 소재로 착용하시면 그닥 덥지도 않습니다.

독특하게 생긴 구조로 처음에는 이게 뭔가 싶지만 다양한 쓰임새로 활용이 가능한 버프...

가격대도 쓰임새 만큼이나 다양한데, 정품은 몇만원대이고, 인터넷에서는 싸구려로 2천원에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는 이유는 마스크대용이자, 자외선차단, 겨울철 방한용으로 좋고, 자전거를 타면서 mp3 음악을 들을때도 바람을 막아주어서 듣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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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프는 기능성 소재부터, 면으로 된것, 나일롱같은 싸구려 소재 등 다양한 원단으로 만드는데, 가급적 직접 만져보시고 구입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다이소같은곳에 가면 몇천원에 판매하는것은 피부에 잘 안맞을수도 있고, 이마트같은 대형마트의 스포츠코너에는 좋은것이 많기는 하지만, 가격이 좀 비싼데, 어디회사의 제품명이 무엇인지 확인해서 인터넷으로 구입을 하셔도 좋습니다.

위 사진처럼 숨쉬는 다기능 버프등 요즘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 나오기도 하는듯 한데, 위 제품은 여름에는 괜찮을듯 합니다.

저는 걍 인터넷에서 면으로 된것으로 구입을 했는데, 한꺼번에 5장을 구입해서 몇년째 잘 사용을 하고 있는데, 저도 자전거를 탈때나 등산을 할때 땀 흡수용으로 좋지만, 겨울철에 유아 어린이의 목덜이 대신으로도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위 사진처럼 목도리 스카프, 운동시 이마에, 취침시 안대, 손목밴드, 머리 두건, 머리끈, 헤어밴드, 방한용, 황사에 마스크, 비니모자 등 다양한 기능이 있어서, 실용적인 측면뿐만이 아니라, 패션적인 아이템으로도 좋습니다.

다만 안대나 황사용은 좀 오버고... 밴드로 쓰면 꽤 멋지고, 특히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마스크대용으로 많이들 쓰는데, 한강 자전거 도로에 나가면 이거 착용하시는 분이 많은데, 여름철에도 겉보기에는 더워보이지만, 햇빛차단, 자외선 차단 등 꽤 괜찮더군요~

그리고 왠지 얼굴을 가리고 다녀서 그런지 활동하기도 편하고, 이쁜 아가씨 쳐다보기에도 좋다는...^^

헤어밴드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헤어밴드와는 좀 다르지요~

아버지는 예전부터 집에서 모시 내의를 입고 지내셨는데... 너무 노친네같은 느낌이 실어서 제것도 사오신다는 어머니를 극구 말렸는데, 결국 사다가 놓으셨더군요. 니가 안입으면 아버지가 입으면 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사오셨으니 한번 입어봤는데... 허걱.. 이거 정말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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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제품마다 꽤 차이가 많이나는데, 제가 구입했다면 BYC나 트라이(Try)같은 메이커 제품을 샀을텐데, 어머니는 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의 제품으로 구입을 하신듯 합니다... 그래도 시원은 하고요...^^

바지인 파자마는 쌍올(ssangol)이라는 난생 처음들어보는 상표인데, 판매금액은 15,000원인데, 시장에서 7천원에 구입을 하셨다고 하더군요.

안의 속지로 딱딱한 종이가 들어있는것은 세제용 용지를 짤라서 넣은 투철한 절약정신이...-_-;;

오픈마켓에서 쌍올로 검색을 하니 나오지도 않네요...^^

이건 런닝셔츠격인 트로이카(Troika)의 모시런닝인데, Summer Cool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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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켓에서 검색이 되는데, 10장에 3만원대로 상당히 저렴하네요~

이런식의 원단인데, 소재는 면과 폴리로 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런식으로 상당히 얇고, 비쳐지는 소재로 밖에 입고 다니기는 참 민망한데...

이게 은근히 시원합니다. 창문을 열어두어서 바람이 불거나, 선풍기 바람이 불면 시원하게 옷속을 통과하는데, 그 느낌이 꽤 좋더군요~

양 옆구리쪽은 이런 면과 같은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시원하기는 한데.. 물론 무더위에 땀이 많이 나면 장사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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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여름에는 coolmax와 같은 소재의 옷이나 내의를 주로 입는데, 땀이 금새 마르는 장점이 최고이기는 하지만, 마른다고해서 면이 주는 상쾌한 느낌은 없기때문에 집에서는 아무래도 이런 모시내의나 면소재의 속옷이 더 나은듯 합니다. 물론 한번 땀이 베면 갈아입어야 하지만...

쿨맥스와 같은 소재는 집에서 보다는,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이나 스포츠를 즐길때에 더 나은듯하고, 면소재나 모시내의 같은 제품은 말그대로 집에서 입는 언더웨어로 입으시는것이 좋은것이 장단점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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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 제품은 패션이나 디자인측면에서는 좀 떨어지고, 뽀다구도 안나가는 하지만, 집에서는 이만한 제품이 없지 않을까 싶은데, 여름철에 집에서 입을 파자마나 런닝을 생각하신다면 이런 제품을 한번 고려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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