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N /맛집, 여행'에 해당되는 글 1002건

  1. 이순원의 소설의 상상속의 지명인 강원도 은비령 찾아 가는 방법
  2. 설참치-은평구 불광동 먹자골목의 추천 참치회 맛집 방문기
  3. 중청대피소-설악산 대청봉부근의 숙박이 가능하고, 매점이 있는 휴계소 방문기 2
  4. 피쉬&그릴-다양한 종류의 술안주가 있는 퓨전 포장마차 주점에서 술한잔 2
  5. 호성 갈매기살 돼지부속구이-저렴하고 푸짐하고 맛있는 은평구 추천 맛집 방문기
  6. [비공개] 하조대, 설악산, 권금성에서 찍은 사진
  7. 설참치-은평구 불광동 추천 무한리필 참치회 전문점 방문기

이순원의 소설의 상상속의 지명인 강원도 은비령 찾아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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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원 - 은비령, 2천 5백만년후의 만남
바람꽃 (pasqueflower, windflower)

설악산 대청봉에 다녀오다가 예전부터 꼭 한번 찾아가려고 했던 은비령에 찾아 가보기로...
알맵이나 다음맵에서는 안나오는데, 서울에서 네비게이션을 찍으니 정말 나오네요...






은비령이라는곳이 원래 가상적인 공간이고, 이순원씨의 소설에도 정확한 위치가 없지만 필례약수터 부근에 은비령이름을 사용하는 식당, 카페 등이 있더군요...
문학기행으로 이순원씨가 팬분들이 함게 가기도 한다는데 대략 이부근인듯 합니다.




들어갈수 있는 곳은 위의 지도를 보면 여러곳이 있지만, 한계령 휴계소에서 양양방면으로 1Km정도 내려오다가보면 위와 같은 표지판이 보입니다.
내린천 가는길이라고 써있는데, 필례약수터, 방동약수터, 파이시계곡, 인제읍으로 가는 방향입니다.


조금더 들어가니 필례식당, cafe 은비령이 4.5Km라고 써있습니다.


1월말인데 제설이 덜되어있는 구간이 많아서 운전을 조심해야 합니다.




쭉가다가보면 우측으로 필례약수터, 필례식당, 민박 입구이 보입니다.


쭉들어가니 피례산장이 나오네요...
필례산장 홈페이지 - http://www.pillye.com/
연락처는 017-370-5959  033-463-5959  033-463-4000


일요일저녁인데 불이 꺼있는것을 보니 손님은 없는듯...




필례약수터 부근의 계곡입니다.


필례약수터...


겨울이라서 그런지 물은 그다지 없는데, 정말 탄산맛이 약간 느껴지는 독특한 약수터입니다.




필례산장 건너편의 은비령이라는 필례식당입니다.




위 은비령 카페의 옆에 있는 필례식당... 이곳만 문이 열려있네요... 033-463-4663
산채비빔밥, 산천어회, 송어회, 산천어 매운탕, 산채정식 등이 있네요...







이곳에서 나오면 현리와 인제 갈림길이 나옵니다.
서울로 가시려면 인제방향으로 나오시면 됩니다.


장수대와 12선녀탕으로 가는 길도 나오네요...


은비령에서 한참을 나오다보니 쌍다리인가 하는 곳이 나오는데, 이곳으로 나오기전까지는 버스도 다니지 않는곳이 은비령입니다.
차가 없으면 갈수도 없고, 걸어가기에는 너무 먼거리인듯 합니다.

날이 좋아서 떨어지는 유성이라도 하나 보았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는데...

뭐 직접 가보니 소설에서 느꼈던 애절함이나 신비감은 그다지 없었지만, 정말 오지의 비밀스럽고 신비한 은비령임은 맞는듯 합니다.
정말 속세를 떠나 조용하고, 생각하기 좋은곳을 찾은다면 아주 괜찮은곳이 아닐까 싶고,
만약 날이 좋으면 밤하늘에 별이 쏟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순원 - 은비령, 2천 5백만년후의 만남
바람꽃 (pasqueflower, wind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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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참치-은평구 불광동 먹자골목의 추천 참치회 맛집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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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참치 - 강력추천 무한리필 참치체인점
항상 갈때마다 만족을 하고, 또 다음에 와야지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집...


위치는 불광역 3호선 1번출구로 나와서 불광동 먹자골목으로 들어오면 바로 보입니다.





이번의 3번째 방문인데 처음에는 골드, 두번째는 특스페셜, 이번에는 스페셜을...
어떻게 된게 갈때마다 점점 아래단계를 먹게되는데 그래도 항상 만족스러웠고,
다음번에는 25000원짜리 보통을 한번 먹어봐야겠다.






월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무척 많고, 특히나 바에는 사람이 꽉차서 처음으로 홀에서 먹어봄...
홀에서도 무한리필이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처음에 회가 나올때 물어보니 계속 나오니 걱정 마시라고...^^

다만 주방장이 있는 바에서 먹을때는 한두점씩 나오기 때문에 바로 먹기 좋은 정도의 해동이지만,
홀에서 먹을때는 조금 해동이 덜된것이 나온다고...












회가 좀 줄어들자 주방장이 알아서 자동 리필을...
많이 드시라면서 서비스로 참치로 만든 편육과 참치눈물주 한잔까지 서비스로...


















서비스로 나온 참치구이... 슬슬 배가 불러서 이건 또 어떻게 먹나 했는데, 맛있어서 계속 또 먹게 된다는...


두번째로 또 리필된 참치회...
사장님께 이제 리필은 됬다고 말을 했다는... 마무리로 마끼와 우동중에 하나를 더 먹을수 있다...






2층에 있는 룸...






다 마무리를 하고나서...











위 사진은 불광동 먹자골목의 사진입니다~

가격은 다른 무한리필 참치집에 비해서 5천원이상 비싸기는 하지만, 그 이상 충분한 가치를 하고, 항상 만족스러움을 주네요...
담에는 보통으로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이곳외에도 체인점이 몇개 더 있는데, 아래의 링크에서 보시면 되고, 참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력추천드립니다~

설참치 - 강력추천 무한리필 참치체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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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청대피소-설악산 대청봉부근의 숙박이 가능하고, 매점이 있는 휴계소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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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대청봉을 1월의 마지막날에 1박 2일코스로 등반을 다녀왔는데, 토요일 오후에 오색약수터로 올라가서 중청대피소에서 하루를 묵고 다음날 오전에 한계령으로 내려왔는데, 중청대피소에 대해서 찍은 사진들과 자료입니다.

위치는 설악산 대청봉에서 20분 정도의 거리에 있고, 오색약수터에서 가장 가깝고, 그 다음이 한계령이 가깝습니다.

국립공원 대피소 예약하기

예약은 원칙적으로 인터넷으로만 가능합니다. 토요일저녁은 거의 대부분 매진인데, 만약에 취소신청을 안하고 안오시거나 뒤늦게 취소한 자리에 한해서 당일 예약이 저녁 7-8시경에 가능한듯 합니다.
너무 기대는 안하시는것이 좋겠지만, 침낭을 가지고 복도에서 자려고 하다가 예약을 하고 들어오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매점에서 생라면, 햇반(데워줌)., 고추장, 참치캔, 빠다코코넛, 핫브레이크, 초쿄파이, 포카리, 생수, 캔커피, 황도, 부탄카스,, 우의, 손전등, 아이젠, 목장갑, 휴지 등이 판매가 되는데,
이용시간은 새벽 6시부터 저녁 8시까지만 가능하고, 품절되는 항목도 꽤 있는듯 합니다. 생라면도 떨어졋다고 하더군요...



환경오염으로 컵라면은 판매하지 않습니다라고...-_-;;
3년전에 갔을때는 판매를 했는데, 버너등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이상 캔커피외에는 따뜻한 것을 먹을길이 전혀 없습니다...
찾아보면 분명 환경오염을 배제한 컵라면도 있을텐데 참 답답하고, 안타깝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추운날에 힘들게 올라가서 따뜻한 라면에 속을 녹이는 맛이 정말 환상이였는데... 쩝...


대피소 사용료는 7천원(비수기)이고, 성수기에는 8천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담요(모포) 대여도 가능한데 한장에 1000원입니다.
대피소내에 난방도 돼지만 수많은 사람이 다닥붙어 있어서 그런지 꽤 따뜻해서 두명이 가면 두장을 구입해서 한장은 깔고, 한장은 덮으셔도 될듯 합니다


대청봉 일출일몰 시간표입니다.
하지만 3대가 덕을 쌓지 않으면 제대로된 일출을 보기는 어렵다는 전설이...^^


뭐 아주 화려한 시설을 기대한것은 아니였지만, 약간은 수용소 느낌이...^^
대피소마다 다르겠지만, 중청휴게소는 120명이 수용가능하고, 1대피소와 2대피소가 있고, 2층, 3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피소내에서는 취사 및 화기 사용금지, 음주가무 행위 금지, 취침시간준수
저녁 9시면 대피소에 모든 불이 꺼집니다...-_-;;
처음에는 왜 이렇게 일찍 자나했는데, 피곤하기도 하고, 내일 일찍 출발을 해야해서인지 모두들 일찍 주무시네요...


취사실의 모습입니다. 여름정도를 제외하면 물이 제공이 안되기 때문에
식수는 물론이고, 각종 물은 매점에서 생수를 구입해서 사용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치약, 칫솔도 가급적 사용하지 말고, 가볍게 가글정도만 사용하라는 방송까지도...




좀 아쉬운것은 취사실에 자리를 잡으면 같이 온 사람들이나 동호회분들이 식사후에 술자리까지 벌여서 늦게 오신분들은 들어가기도 힘든듯 한데, 항의가 들어와서 안내방송으로 그러지 말라고 방송까지...


저희도 버너, 코펠등을 전혀 안가지고 왔는데, 천사같은 분을 만났는데, 저희들이 족발에 소주를 먹는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떡국을 끓여주십니다...
정말 꿀맛같았는데, 다음날 새벽에도 속 채우고 떠나라고 또 끓여주셨다는...
혼자서 백두대간을 돌아다니신다고 하는 서울 강서구에 사시는 분인데, 다시 한번 이자리에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먹는 물은 생수(2리터에 3천원)를 구입해서 해먹지만, 청소는 눈을 끓여서 까신후에 휴지도 대충 딱는 정도로 설것이를 하시더군요...
가스버너와 휘발유버너등에 대한 설명도 해주시는데, 가스는 겨울철에 어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준비를 단단히 하신분들은 혼자서 식사를 하고, 밖에서 에어매트를 깔고, 침낭에서 잠을 주무십니다.
정말 대단들 하시더군요~


국립공원에는 쓰레기통이 없으므로, 쓰레기는 되가져 가라고 하네요..


보름날에 올라갔는데, 날씨는 흐렸지만 보름달이 구름사이에 환하게 비치더군요...
근데 보름달이 뜨니 별이 안보여서 반갑다기 보다는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대청봉에서 찍은 양양, 낙산 방면의 야경입니다.

암튼 9시가 되면 소등을 하고 모두들 주무십니다... 그전에 주무시는 분들도 많고, 새벽 5시반경이 되니 점등을 하더군요...


기상청에서 중청휴계소에 설치한 자료수집기로 기온, 풍향, 풍속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을 하는듯 합니다.


매점안에 보니 이러한 실시간 계측기가 있더군요.
1월 30일 저녁 6시 반경의 기온이 영하 -16.4도이고 풍속이 8.8 m/s인데, 이건 중청휴계소측인듯하고, 대청봉에 올라가면 정말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새벽 6시경에 일어나서 나와보니 어디서 오시는 분들인지 대청봉을 향해서 랜턴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여기저기에 있고, 눈도 내리기 시작하네요...




대청봉으로 가는 길입니다. 반대편에 있는것은 군부대인줄 알았는데, 레이더기지라고 하네요...


안개가 자욱히 꼈는데도 불구하고, 일출시간에 맞추어서 대청봉에 다녀오시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7시경이 되니 떠나시려는 분들이 준비를 시작하시네요...
저희도 8시경에 한계령으로 출발을 했는데, 비선대나 백담사로 출발하시는 분들은 좀 더 일찍 출발을 하신다고 하네요...
아무쪼록 등산하시는데 참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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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그릴-다양한 종류의 술안주가 있는 퓨전 포장마차 주점에서 술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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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부근에 예전부터 있었는데 한번도 가보지는 못해다...
왠지 술집이름이라기 보다는 스테이크집같은 느낌이...

피쉬앤그릴, 퓨전요리 안주에 술한잔 하기 좋은 주점 종로점 방문기(메뉴와 가격 정보)

근데 술집이름이 안주인 퓨전요리와 굽는 조리방식을 표현한것이라고...







아늑한 분위기에 아담한 인터레이가 술한잔하기에는 좋은듯 합니다.



메뉴는 체인점답에 좀 많은 편입니다.





실내 일부 전경... 생각보다는 꽤 넓은듯 합니다.



저희가 시킨 참치다다끼입니다...


참치를 덩어리채 구운것인데, 밖에만 살짝 익혀서 독특한 맛을 내는데, 아주 괜찮은듯 합니다.
돼지고기를 먹는듯하기도 하면서, 참치 고유의 맛도 잘 느껴지네요...
가격은 15,000원
안주가격은 투다리같은곳에 비해서는 조금 비싸지만, 객자차이나와 같은집과 비슷한 수준인듯 합니다.





어느새 홀내부에 손님이 꽉차서 북쩍거리네요...



밖은 추워서 그런지 두테이블만 차있다는...



아주 고급스러운 집은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저렴한 집도 아닌데,
적절한 가격에 편안한 분위기에 술한잔하기에 좋을듯 합니다.
저희가 간곳은 은평이마트점인데 종업원들도 친절하고, 음식맛도 마음에 드는것이 자주 찾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 체인점은 처음가보았는데, 찾아보니 체인점은 국내에 500여곳이 넘을정도로 큰곳인듯 합니다.

암튼 다음에는 닭요리쪽을 먹으러 다시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피쉬&그릴 홈페이지 - http://www.richfood.net/
아래는 가장 인기있는 메뉴 10가지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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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 갈매기살 돼지부속구이-저렴하고 푸짐하고 맛있는 은평구 추천 맛집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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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신사동, 응암동 부근의 서부병원 옆에 있는 호성 갈매기살 돼지 부속구이집...
인근에 이런집이 몇군데가 있기는 하지만, 그중에서 꽤 유명한 괜찮은 집입니다.


메뉴로는 갈매기살, 돼지부속, 막창구이, 매운껍데기볶음이 만원
식사로는 잔치국수와 공기밥이 있습니다.

부속구이를 먹을까 했는데, 갈매기살이 괜찮다고 해서 갈매기살 반, 막창 반 해서 만원어치를 주문...
뭐 두명이서 만원어치 먹는다고 눈치주거나 그런거 절대 없습니다...^^




실내홀의 모습... 이것반만한 실내홀 하나와 밖에서 먹을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기본반찬은 김치와 무외에는 없고, 각종 양념장과 굵은 소금이 좀 나오네요...


그냥 껍데기는 무한리필이 된다고 하네요...


반찬추가는 셀프...


KBS TV 무한지대, 생방송 투데이 등에도 방송이 되었다고...


불판이 좀 심하게 타기는 하지만, 껍데기나 갈매기살이아 염통이나 모두 맛있고, 양도 둘이서 먹기에는 충분합니다.



텐트처럼 쳐놓아서 날이 그다지 춥지 않으면 밖에서 먹어도 괜찮을듯 합니다.



위치는 서부병원에서 30미터정도 떨어진곳에 있습니다.

전화번호 02-386-4929
주소정보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동 87-16

20년 넘는 동안 한자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맛집으로 셀프로 서비스 하는 대신에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 하는 곳이다.
모든 부위는 손질을 한 후 직접 개발한 숙성용 소스에 무쳐 냉장고에서 숙성시켜 1인분씩 포장해 정량을 낸다.
직접 소스를 만들고 양념하기 때문에 항상 같은 맛을 볼 수 있으며, 주문하면 바로 다시한번 양념을 해서 낸다.

이용시간 평일 13:00 - 07:00
부가정보 [좌석수] 50석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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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하조대, 설악산, 권금성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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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참치-은평구 불광동 추천 무한리필 참치회 전문점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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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참치회를 아주 좋아하는데, 저번에 독도참치집 응암점에 갔다가 엄청나게 실망을 하고 왔다가,
이번에 들려본 설참치 불광직영점...


은평구 불광동 281-83
지하철 3,6호선 불광역 1출구 먹자골목 20m 좌측
주차 가능
02-358-0059

설프랜차이즈 홈페이지 - http://sulchamchi.tistory.com/
홈페이지가 아니라 블로그인데, 참치에 대한 좋은 정보도 많이 있고, 이런저런 정보들이 많이 있네요...



혼마구로 스페셜 120,000원
주방장스페셜 80,000원
골드스페셜 60,000원
특스페셜 40,000원
스페셜 30,000원
보통 25,000원

메뉴판을 보니 다른 일반 참치전문점에 비해서는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저희는 특스페셜을 주문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나온 스키다시들.. 굴, 멍게, 소라, 새우, 계란찜 등등 일반적인 집들과 비슷합니다.


본격적으로 회가 나오는데, 정말 굿입니다~
다양한 부위에 입에 딱맛는 해동에 참치의 참맛을 골고루 느낄수 있는듯 합니다
한점 한점을 주실때마다 부위 설명과 함께 이건 소금에 이건 간장에 이건 김이 싸드시라는 등 친절한 설명까지...




이건 서비스로 나온 참치무침인데, 한마디로 참치육회라고 보셔도 될듯...






주방의 모습... 3분의 주방장(?)님이 계십니다...

내부 홀의 모습... 2층도 있답니다~


계속 나오는 다양한 부위들~





이런 좋은 참치를 먹을 때는 그냥 소주도 좋지만, 너무 취하지 말고, 참치를 음미하고 싶은 기분에 처음처럼과 백세주를 섞어 오십세주로 먹어도 좋습니다~




점심을 먹고, 아무것도 안먹었는데, 9시경에 슬슬 참치로 배가 불러집니다...^^






설참치 불광점의 실장님입니다.




계속해서 참치회를 리필해주시는데, 실장님께 너무 잘먹었으니 이제 됬다고 하니 그래도 몇점을 더 올려주시고, 마지막으로 마끼까지 해주시네요...



4만원짜리이기는 하지만 정말 흡족하고 마음에 드는 시간이였습니다.
참치의 다양한 부위를 정말 맛있게 잘 즐겼고, 해동도 아주 적절하고, 정말 참치회로 배를 채울정도로 계속 리필을 해주시고, 서비스도 주방에 계신분이나 홀에 계신분이나 모두 아주 친절하신듯 합니다.
체인점이 그다지 많지는 않은듯한데, 나중에 가게되면 가급적 雪참치를 찾아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다른 지점은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 불광점은 직영점이라서 그런지 아주 괜찮고, 개인적으로 강력추천드립니다~




독도참치 - 무한리필 전문점?
킴스클럽 참치모듬회
참치회 무한리필 - 마포 참치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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