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일약국 갑시다
어려운 형편에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마산에 내려와서 4평의 조그마한 약국을 운영하면서 남들처럼 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크게 약국을 성공시키고, 나중에 메가스터디에 스카웃되어서 크게 성장시킨 사람의 이야기... 그의 노력과 생각, 상상력, 추진력, 대인관계등에서 정말 대단함을 느낀다. 무엇보다 그냥 지나치지 않고, 현상태에 대해서 냉철하게 판단을 내리고, 적절한 질문을 한후에 가능성이 있다면 철두철미하게 밀어붙치고, 간혹 아니다싶으면 과감하게 발을 빼는 그를 보면서 정말 탱크같은 인상을 느낀다. 그리고 정직을 강조하는 그가 이 책을 쓰면서 대필이 아니라 저자가 직접 작성한것 같이 약간은 어설픈 맛까지 느껴지는 그의 매력을 잘 느끼고, 나를 움직이게 해준 좋은 책! 제 목 : 육일약국 갑시다 저 ..
2008. 8. 1.
최고를 향한 성공 DNA, 프로마니아
징기스칸 이야기로 유명한 저자의 프로마니아가 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 책... 전반부에는 좀 약한듯한 내용이였는데 나중에는 정말 가슴이 울컥할 정도로 강렬하게 다가왔던 책이였다. 정말 프로로 산다는것, 미친듯이 열정적으로 산다는것은 힘들지만, 멋진 일이라는것을 다시금 느끼고, 나도 그러기 위해서 노력하기로 다짐해본다. 한 늙은 인디언 추장이 자기 손자에게 말했습니다. " 얘야,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서 두 늑대가 싸우고 있단다. 한 마리는 악한 늑대로 그 놈이 가진 것은 화, 질투, 슬픔, 후회, 탐욕, 거만, 자기 동정, 죄의식, 회한, 열등감, 거짓, 자만심, 우월감 그리고 이기심 이란다. 다른 한 마리는 좋은 늑대로, 그가 가진 것은 기쁨, 평안, 사랑, 소망, 인내심, 평온함, 겸손, 친절, 동정..
2008.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