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946 쏜다-감우성, 김수로 주연의 통쾌한 한국 액션 영화 평생을 바른 생활로 살아온 주인공에서 아침에 출근하려는데 부인이 이혼을 하잖다.. 회사에 나가니 구조조정으로 퇴사를 하고, 회식을 하잖다... 회식에 나온 사람들은 모두 즐거우하고 술값까지 덤탱이를 씌운다... 열받은 그는 노상방뇨를 하고 파출소에 끌려가서 김수로를 만나게 되고, 부인을 만나러 도망가면서부터 일이 본격적으로 꼬인다... 딱 24시간정도의 시간동안에 벌어진 황당하면서 그동안 쌓인 평생의 스트레스를 풀어버리고, 죽어버리는 두 남자의 이야기... 상당히 황당하기는 하지만... 영화에 몰입을 하게 해서 스트레스를 싹 풀어주는 멋진 영화... 김수로와 감우성의 멋진 연기도 좋았고, 감동적인 느낌으로 다가오기도 하지만, 유쾌 상쾌 통쾌한 영화라고 할까... 개봉 2007년 03월 14일 감독 박정우.. 2008. 7. 27. 헤드윅 (Hedwig and the Angry Inch) 어릴적 아버지에서 성폭행을 당하고, 청소년기에는 미군과 결혼하기 위해서 성전환수술을 받다가 실패해서 성기는 없고 1cm의 상처만 남은 한 여장 남자의 이야기... 그는 음악을 하게되지만 이름은 별로 날리지는 못하지만, 한 아이를 만나서 그에게 자신의 능력을 전수해주지만 자신이 남자라는것을 알고 그는 도망쳐서 최고의 스타가 되고, 그는 짓밟힌다... 하지만... 암튼 스토리는 그다지 큰 메리트가 없지만, 어렵게 살아온 그가 그의 삶을 락음악으로 만들어서 표현하는 장면 장면들이 너무나도 멋졌던.. 왠지 뮤지컬같다라는 느낌을 받았던 영화 개봉 2002년 08월 09일 감독 존 카메론 미첼 출연 존 카메론 미첼 , 마이클 피트 상영시간 90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 2008. 7. 27.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As Good As It Gets) 강박증에 대한 책을 보다가 나온 영화이야기...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생각이 떠올라서 찾아봤다. 1997년이면 대학교 4학년때인데.. 분명 여자와 같이 봤던것 같은데.. 두대체 누구와 본건지는 기억이 안난다...-_-;; 심한 강박증을 가지고 있던 잭니콜슨이 사랑에 빠지면서... 조금씩 변해가고 마지막 장면에 새벽에 빵집에서 나오면서 보도블록을 과감하게 밟던 그의 모습이 아직도 선하고.. 풋풋한 미소가 떠오른다...^^;; 원 제 : As Good As It Gets 감 독 : 제임스 L. 브룩스 주 연 : 잭 니콜슨 , 헬렌 헌트 , 그렉 키니어 , 쿠바 구딩 주니어 , 스킷 울리히 각 본 : 마크 앤드러스,제임스 L. 브룩스 촬 영 : 존 베일리 음 악 : 한스 짐머,에릭 아이들 편 집 : 리차드 막.. 2008. 7. 27. 그리다이언 갱 (Gridiron Gang) 소년원에 들어와있는 불량소년들을 럭비를 가르쳐서 화합을 가르치고, 사는것에 대해서 배우도록 해서 갱생을 하게 만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대단히 멋지게 잘 만들었고, 감동적이기도 한데... 일년만에 리그의 선두에 서는 모습은 좀 억측이 아닐까싶었다. 하지만 어째뜬 대단했고, 멋졌고, 감동적이였다. 역시 살아가는데는 열심히, 땀을 흘리며 살아가야 하는것만한것이 없는것같다.... 열심히 재대로 살자꾸나... 감독 필 조아누 출연 더 락, 엑지빗 감옥에서 미식축구를 시작하며 어두운 과거를 씻어가는 10대들을 카메라로 담았던 리 스탠리 감독의 1993년산 TV용 동명 다큐멘터리를 대형 스크린으로 극영화화한 스포츠 드라마. 제작비 3천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더 락'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2008. 7. 27. 미스 리틀 선샤인 (Little Miss Sunshine) - 콩가루 집안이 뭉쳤다! 꽁가루 집안의 로드 무비... 딸아이의 미인대회 참가를 위해서 멀리 여행을 떠나야 하지만, 돈이 없어 가족 전체가 고물차로 출발을 하면서 수많은 사고를 껵고, 중간에 할아버지는 돌아가지만 우여곡절끝에 대회장에 도착한다. 대회장에서는 개망신을 당하지만 그곳에서 가족애와 희망을 느끼며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자~ 출발하자! 라는 아버지의 말에 잔잔한 희망과 감동을 느껴졌다. 자 나도 출발해서 다시 돌아가보자꾸나~ 멋진 대사 멋진 대사 - 감추기 아니, 내 가족 아니야! 오케이? 난 가족이고싶지 않다구! 염병헐 다들 미워! 당신들이 밉다구! 이혼에, 파산, 자살! 다들 우라질 패배자들이야! 모두 패배자라구! 가끔 18 살 까지, 자면서 지나가기 만을 바라곤 했어요... 그리고 이 지겨운 고등학교와 모든걸 건너.. 2008. 7. 27. 내일은 오니까(明日は 來るから) 요즘 자신들을 위해 대신 붙잡혀간 로빈을 구하러가는 밀집모자 해적단... 원피스 엔딩곡이 새로 바뀌였다.. 17기 엔딩곡이라고 하는데... 너무 음악이 좋아서 찾아봤는데... 이 노래를 부른 가수가... 동방신기라는...-_-;;; 암튼 분위기, 노래, 가사, 뮤비, 로빈.. 모두 멋지다... 明日は 來るから(내일은 오니까) 노래 동방신기 ほら さい下りった 雪が この 手に 溶けては 호라 마이오리타 유키가 코노 테니 토케테와 (저기 내려오는 눈이 이 손에 녹아서) まるで 何も 無かった ように 消えてゆく 마루데 나니모 나캇타 요우니 키에테쿠 (마치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사라져가) ねえ 大切なことは 毁れ易いから 네에 타이세츠나 코토와 코와레 야스이카라 (소중한 것은 부서지기 쉬우니까) 僕たちには 攫めない 靜.. 2008. 7. 27. 이전 1 ··· 2085 2086 2087 2088 2089 2090 2091 ··· 21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