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952 생로병사의 비밀 - 불안이 키운 마음의 병, 공포증 처음에는 바위를 보고 놀라는 사람.. 엘리베이터 공포증, 대인공포증 환자등을 보면서 나와는 상관없는 그런 것이라고 치부했다... 하지만 보다보면서 나와 비슷하게 30대중반이 넘어서도 대학졸업후에 취직도 제대로 못하고 살면서 집에서 TV시청하고 오락하면서 밤이면 하루에 소주 2병을 마시면서 세월을 보내는 사람을 보면서 답답해졌다. 내가 지금 느끼는것들도 그냥 가볍게 치부할문제는 아니라는 현실인식과 함께...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그게 성격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증상으로 인식으로 하고.. 부딪쳐서 고쳐야 한다는것이다. 모든 공포증에는 원인이 있다는것... 어릴적의 부모의 교육에 가장 큰 문제가 있어 보였고, 어린시절 추억이나 사고등에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하지만 제 왜그래하면서 놓아두면 평생 그데로 가고.. 2008. 7. 29. 생로병사의 비밀 - 술, 고열량을 마신다 오래간만에 본 생로병사... 술이 살이 찌는데 큰 일조를 한다는것을 알았지만.. 이렇게 심각할줄이야... 소주 한병이나, 맥주 1000cc를 마시면 밥한공기를 먹는 칼로리가 된다고... 거기에 안주를 먹고... 집에 가서 또 뭐를 먹는다면...-_-;;;;; 왜 내가 아침에 운동을 하고, 자전거로 출퇴근을 해도 살이 안빠지고 늘어만 가는지 명확해졌다... 방송에도 나왔지만.. 어쩔수 없는 술자리라고 말하는 직장인, 사업인들... 웃기고 자빠졌다... 어쩔수 없는 술자리가 친목도모에 매번 보는 같은 사람들... 어찌보면 왜 자신이 살이 찌는지, 그 원인은 바로 자신자체이다. 내가 원해서, 내가 그렇게 행동해서 찐것이다. 그 행동과 원인, 동기를 망각하고나서는... 어쩔수 없었다고... 살다보니 그렇게 되었.. 2008. 7. 29. 생로병사의 비밀 - 경계에서 희망을 찾은 사람들 암에 걸린후에 그 암을 극복해낸 사람들의 이야기... 식이요법이나 운동등으로 고친 사람들의 사례도 나오지만, 무엇보다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가 없다면 암을 이겨낼수 없다라는것을 보여준다. 자기암시를 통해서 나는 암을 이길수 있다라는 생각을 자꾸만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그 병을 치료한 많은 사람들... 희망을 잃지말고, 노력하면 암도 고칠수 있다라는것을 보여준다. 굳이 암뿐만이 아닐것이다. 살아가면서 병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회사에서 어려운 사람들도 암에 걸렸다가 살아난 사람들의 모습과 정신자세를 본받는다면 그의 반의 반만큼만 노력한다고 해도, 자신이 이루고자하는 일을 고비를 넘어서 이겨내리라 믿는다. 경계에서 희망을 찾은 사람들 ■ 방송 일시 : 2006년 12월 19일 (화) KBS 1TV 22:.. 2008. 7. 29. sbs 세상에 이런 일이 - 두발로 비즈공예하는 여인 뇌성마비 장애인에다가 양손을 못쓰고, 한쪽 발도 불편한 상황에서 혼자서 머리감고, 밥먹고, 외출하고, 그 몸으로 비즈공예를 해서 거의 한쪽 발로 목걸이를 만드는 소녀의 눈물 겨운 이야기... 그녀가 안되보이고, 불쌍하고, 한편으로는 대견스럽고,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갖는다. 그런 환경속에서도 슬퍼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밝은 마음과 미소로 즐겁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사지 말짱한 나는 뭐하고 있는지라는... 그녀 보기 미안하고, 쪽팔린 생각이 든다... 반성해라.. 정호야!!!! 그리고 초등학생 형제가 친구들이 하는 게임이나 TV는 안보고 둘이서 나무젓가락으로 다양한 장난감을 만들어서 노는 모습에서 대단하다는 생각과 그들의 창조력을 보며 깜짝 놀라게 된다.. 난 그나이에 뭐했는지 뭘라... 그리고 625.. 2008. 7. 29. EBS 교육이 미래다 - 두뇌전쟁의 비밀, 손(手) 점점 손을 쓰지 않게되는 현대사회.. 그리고 손을 쓰는것이 인간발달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보여준 방송... 우선 나부터도 그렇다... 간만에 펜으로 글씨를 쓰려고하면 낯설고, 개발세발이 된다...-_-;; 문명의 발달이 어찌보면 인간을 퇴화시키고 있는것일지도 모르겠다... “쏜 쓰면 집중력·창의력 좋아져요” 손과 두뇌 연관성 과학적 조명 황우석 교수가 배아 줄기세포 연구실험의 성공 요인 중 하나로 한국인의 쇠젓가락 문화를 언급해 전세계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황 교수는 최근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인들이 쇠젓가락을 사용해 식사하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연구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과학자들은 생명공학의 발전에 손재주가 큰 구실을 했다는 주장에 별다른 이견을 내놓지.. 2008. 7. 29. SBS 스페셜 - 마지막 주자들의 행복 질풍노도의 시기에 인간말종으로 살아가던 학생들이 이제는 나름대로 자기의 길을 가고 있는 모습들... 그리고 학창시절에 열심히 공부만 한 사람들이 과연 지금 행복할까에 대한 고찰이라고 할까... 솔직히 좀 억측이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그런 부분까지 말꼬리를 잡기보다는 방황을 하다가 자신이 하고 싶은일을 찾은후에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의 학창시절이 떠오른다.... 과연 공부 열심히 해! 외에 무슨 진학지도며, 무슨 비전이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을까? 전교꼴뜽만 하다가 화가가 된 작가의 이야기가 귀에 맴돈다... 자기가 학교에 다닐때는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항상 의문이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고 살아가면서 내가 왜 이 일을 해야 되는지는 한번도 생각을.. 2008. 7. 29. 이전 1 ··· 2040 2041 2042 2043 2044 2045 2046 ··· 2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