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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BS 1Radio 경제 세미나 - 마음을 얻는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 전미옥 1
  2. 여의도 벚꽃 축제 - 봄날은 간다
  3. KBS 스펀지 2.0-크로마키 방법, 스토커 대처방법과 스토커가 되기 쉬운 성격의 사람은?
  4. KBS VJ 특공대-극한의 모험에 도전하는 사람,귀농해서 부자됐다! 농촌창업열전
  5. MBC 최윤영의 W - 몽골의 닌자 광부, 미스 지뢰 선발대회, 인도 알랭의 선박해체 산업
  6. 영화 사랑의 레시피 (No Reservations),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을 찾아가는 요리사의 이야기
  7. 27번의 결혼 리허설 (27 Dresses), 결혼을 앞두고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한 여성을 그린 영화

KBS 1Radio 경제 세미나 - 마음을 얻는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 전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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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을 듣다가보면 참 다양한 강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들을 감동시키고 열정을 불러 일으키고, 정보를 알려준다.
이번 강연은 뭐라고 할까... 개인적으로는 참 마음에 안들었던 내용...
강연의 내용은 위대한 리더처럼 말하라는 주제를 가지고, 저자가 주장하는 몇개의 키워드를 여러 리더들의 사례를 통해서 자신의 말하고자하는바를 이어가는 방식...
저자의 통찰이나 관객에게 열정을 불러 일으킨다기보다는 수많은 책을 읽고, 누구는 어떻게 했고, 누구는 어떻게 했다.. 그러니 당신도 그렇게 해라라는 수준... 물론 저자자신도 나라도 그렇게는 못했을꺼라는 말까지...-_-;;

뭐 어떤 강연이 정답이고 어떤 강연이 좋다라는 정답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간혹 멋진 강사를 만나고보면 그들의 공통점이 보인다...
굳이 말을 잘하거나 조리있게 잘 할 필요도 없다는것이 내 생각이다.
솔직하고 진심어리게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서 관객들에게 감정이입을 시켜주고, 희망이나 열정을 느끼게 해주면 되는것이다.
그리고 좀 더 전문적이거나 고단수의 강연자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수동적으로 듣고, 적고 하게하는것이 아니라,
관객들이 스스로 생각을 하게 해주고, 스스로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주게 만들어 준다.

본인의 경험도 없고, 통찰도 없고, 혜안도 없고, 그저 수 많은 좋은 말들... 수많은 정보들을 읽어주는 강연은 차라리 인터넷 서핑을 해도 강연에 투자하는 시간이면 그 이상의 정보를 구하고도 남을 것이고, 그런 정보는 무궁무진하다.
그저 수많은 책을 읽고 이 책 저 책에서 좋은 말을 짜집기하고, 수많은 연습으로 화려한 화술이나 소리를 외쳐데면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만 하는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리모콘만 있다면 채널을 돌리거나, 꺼버리고 싶다...

허나.. 본인의 취향의 맞는 강연은 사람에 따라 다르고, 난생 처음보는 사람의 강연이 좋은지 나쁜지는 들어봐야 안다.
남들이 좋다고하는 스테디셀러가 나에게는 그저 그런 책일수도 있고, 남들이 흘려보내는 책들이 나에게는 금과옥조와 같은 책일수도 있으니...
항상 좋은 책만 읽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보지만.. 항상 2/3은 아니올시다라는것을 느끼는것처럼...

개인적으로는... 성공학 강사처럼 직함만 있고, 자신의 성취는 거의 없는 사람...
마케팅 전문가로서 국내굴지의 업체들과 함께 일했다고는 말하지만, 어떤 제품, 어떤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 한마디로 스스로 뭔가를 이루어내지 못한 사람들의 강연은 왠만하면 피하고 있고.. 혹시나가 대부분 역시나이다...
물론 그런 사람들중에서 나름대로의 통찰력과 혜안을 가진 사람들도 있으니 그건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길...-_-;;

위대한 리더처럼 말하라 상세보기
전미옥 지음 | 갈매나무 펴냄
위대한 리더들이 전하는 소통의 기술! 38가지 커뮤니케이션 불변의 법칙! 『위대한 리더처럼 말하라』는 우리 시대의 리더와 비즈니스맨이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코드 10가지(심플, 스토리, 유머, 개성, 균형, 칭찬, 따뜻한, 경청, 공감, 카리스마)를 제시한다. 저자는 회사든 어느 조직이든 '커뮤니케이션은 곧 리더십'이므로 앞으로 리더가 될 사람, 현재 리더인 사람 모두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

* 세미나 주요내용

제목 : 마음을 얻는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연사: 전미옥 CMI 연구소 대표
주최: 인간개발연구원
일시: 2008. 4. 3

- 창조경영, 상상경영 등이 새로운 트렌드로 대두되면서 어느때 보다도 유연한 자세를 가진 리더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조직을 제대로 장악하고 잘 이끌어나가기 위해서는 사람과의 소통이 가장 절실한바, 어떻게 하면 커뮤니케이션을 잘 할 것인가가 요즘 리더의 가장 큰 관심사다.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기 위해서는 주변사람과의 공감이 선행되야 하며, 공감을 바탕으로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고 남의 말을 경청하다보면 그 사람을 칭찬하게 되고 더불어 웃음과 유머지수가 올라가면 결국은 생산성과 효율성이 높아지게 된다는데.... 자신의 비전을 확실히 가지고 소통과 설득의 커뮤니케이션을 연습하고 훈련하라는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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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 축제 - 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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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까말까하다가 들려본 여의도 벚꽃 축제 현장...
저번주에 없던 도우미 아주머니들이 생겨서 전단등을 나누어 주고 있고, 여기저기에서 행사를 해서 시끄러운데...
막상 벚꽃은 거의 져가고 있다는...

봄날이 다가가도 있지만... 떨어지는 낙화를 보면서 봄날이 가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오후...

오늘 내일은 벚꽃을 보기보다는 뺨을 스치는 바람에도 흰눈처럼 내리는 벚꽃을 구경하기에 좋을것 같고,
아마 16일이후에는 벚꽃없는 벚꽃축제가 되지 않을까 싶다...


기상이상현상으로 개화가 빨라진것은 사실이지만...
남쪽지방의 이른 개화를 보면서도 행사를 앞땡기지 못한 주최측은 아마도 벚꽃구경을 왔다가 벚나무만 보고 간다는 원성을 듣게 될지도...-_-;;

여의도 벚꽃을 가려고 하는 사람들은 차라리 서대문의 안산 벚꽃 현장으로 가보시기를 권함...
물론 거기도 아마 낙화가 시작되지 않았을까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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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한강의 나만의 왕벚꽃나무 아래에서 벚꽃을 맞으면 책두권을 읽는 호사스러운 시간을 즐겼다는~
책 내용 좋고, 벚꽃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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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펀지 2.0-크로마키 방법, 스토커 대처방법과 스토커가 되기 쉬운 성격의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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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키 방법은 파란색과 녹색을 없앤 다음에 나머지 부분을 다른 형상에 합성하는 방법으로 특수영상촬영에 사용하는 방법인데, 일기예보나 몸에 줄을 메고 하늘을 나는 동영상 등을 만드는 장면등을 만들때 사용하는 기법...

스토커의 스토킹은 사적인 공간에서 일어나기때문에 증거를 모으거나 정황을 꼼꼼하게 기록해 두는것이 좋다는데, 스마트폰을 활용해도 좋을듯 하고, 주변에 사건을 진술해줄 사람을 확보해 두는 등의 방법이 필요하다고...

그리고 거절을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하는데, 성격상 내성적이거나 천성적으로 거절은 못하는 성격이라도 이런 경우 단호하지 못하면 계속 스토킹을 하게 되니 단호함을 기르라고...

또한 스토커의 마지막이라는 말을 절대 믿지 말고, 개인이나 지인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경찰을 통해서 해결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스토커가 되기 쉬운 성격은 위와 같다는데, 스토커의 심리가 내가 완벽하게 소유할수는 없을지를 항상 염려하는 심리현상이라고 하는데, 자녀나 가족들이 이러한 성향이 있는지 잘보고, 지도편달하고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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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VJ 특공대-극한의 모험에 도전하는 사람,귀농해서 부자됐다! 농촌창업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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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모험에 도전하는 사람들... 

바다에 붙어있는 수직절벽에 오르는 사람들... 빙하지역에 피오드로인가에 비해서는 쨉도안되지만 짜릿해보이는 그들...
자동차 묘기를 부리는 사람들은 정말 이니셜D를 보는듯한 멋진 장면들을 연출...

마지막의 귀농해서 부자됐다! 농촌창업열전은 어려운 농업환경에서 환경과 세상을 탓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사람들...
하나님과 동업을 하면서 하늘만 바라보는것이 아니라, 끈임없이 생각하고, 개발하고, 노력하는 그들의 모습이 FTA를 앞둔 우리의 농촌 미래에 하나의 멋진 시범 케이스를 보여주는듯하다.


중요한것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하던지간에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라는것을 잘 보여주었던 방송!

1. 불꽃 튀는 대장정! 총선 13일 간의 기록

공식 선거기간은 13일!! D-DAY 카운트가 들어가고~ 18대 국회 입성을 위한 총선 주자들의 열띤 대장정이 시작됐다!!

2. 오감만족! 봄봄 체험여행백서

화창한 봄기운에 오감이 활짝 열린다! 그저 눈으로만 보는 것을 넘어 직접 봄을 만끽해보는 체험여행이 대인기라는데..

3. 위험도 두렵지 않다! 극한의 사람들

육?해?공 장소불문! 낮밤 시간불문!  그 어떤 위험에도 거침없는 극한의 사람들이 있다!

 

4. 귀농해서 부자됐다! 농촌창업열전

도심갑부 부럽지 않은 귀농부자들이 있다.

강원도 홍천에서 지렁이 농사를 짓고 있는 이상만씨. 징그럽다고 생각했던 지렁이로 돈을 벌겠다고 귀농 한 지 어느덧 12년. 이제는 지렁이 농장규모만 3천 평에 연 매출이 3억 원에 달하는 부자가 됐다.

귀농해서 부자가 된 신 농사꾼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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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최윤영의 W - 몽골의 닌자 광부, 미스 지뢰 선발대회, 인도 알랭의 선박해체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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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배 석반건조는 1위이지만, 그 배들의 무덤인 선박해체는 대부분이 인도의 조그마한 항구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데, 1년에 3백여명이 사망하고 있다는 이야기...

아프리카의 내전으로 인해서 뿌려진 수많은 지뢰.. 그 지뢰를 밟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미스 지뢰 선발대회...
금값이 오르자 몽고 사람들이 광야에서 땅을 파고 사금을 채취하는데 하루에 몇천원을 벌기위해서 목숨을 걸고 살아간다는 이야기...
세가지 모두 돈때문에 벌어지고 있는 비참한 이야기들...

우리의 선조들도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들도 저러지는 않았을까?
그저 가슴아프고 답답할 뿐이다...

배들의 무덤, 인도 알랭의 선박해체 산업

드넓은 바다를 누비다 그 수명을 다한 배들의 마지막 행선지는 어디일까?

마이너리그 그녀들의 특별한 “미스 지뢰 선발대회
세계에서 가장 지뢰가 많은 나라 중 하나인 앙골라에서 열린 제 1회“미스 지뢰대회”를 통해 지뢰피해의 실태를 집중 조명한다.

몽골의 닌자 광부들
만화 <닌자 거북이>의 주인공처럼 초록색 바구니를 어깨에 메고 금을 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이들이 금광으로 이토록 모여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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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의 레시피 (No Reservations),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을 찾아가는 요리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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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불통이고 자신의 원칙, 주장이 확실한 일류 요리사인 그녀가 갑자기 사고로 죽은 누나의 딸을 키우게 되고,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일들... 뭐 긍정적이면서도 좋은 방향으로 성장해가는 이야기...

그녀는 사랑에 빠지면서 약간은 변해가다가 다시금 자신의 본 모습으로 돌아가 처음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들.. 결단...
그리고 가장 좋은것은 당신 스스로 잘 안다는 조언에 자존심을 버리고.. 아니 진정한 자신을 찾아서 자신의 마음을 따라가는 그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것은 무엇인지.. 알량한 자존심때문에.. 채면때문에.. 남의 눈치에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그것을 위해..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것을 위해서 살도록 하자.


개봉 2007년 08월 30일 
감독 스콧 힉스 
출연 캐서린 제타 존스 , 아론 애크하트 , 아비게일 브레슬린 , 패트리샤 클락슨 
장르  드라마 , 로맨스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www.loverecipe.co.kr

‘타인을 믿지 않는다’, ‘모든 건 혼자서 한다’, 절대 빈틈을 보이지 않는다’
성공을 위한 그녀만의 레시피
뉴욕 맨하탄 고급레스토랑 ‘22 블리커’의 주방장 케이트(캐서린 제타 존스)는 자신의 삶 또한 주방을 지휘하듯 진지하고 엄격하게 이끌어간다. 

그녀의 인생에 갑자기 찾아온 닉과 조이
지금 그녀에게 필요한 건 사랑의 레시피

때로 레시피 없이 만들어야 하는 것이 ‘인생’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는 ‘사랑’


레시피1: 전 세계인의 공감을 형성할 재료, 요리
역경과 도전, 극복의 과정을 통한 감동의 완성

“이 영화는 상실에 대한 이야기이자, 변화하는 법을 배우고, 상실을 통해 참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스콧 힉스 감독-

레시피2: 감각을 일깨우는 사랑의 메타포, 음식
모든 교류와 유혹의 과정

레시피3: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 개성의 조화
주연부터 아역까지, 영화제를 휩쓴 연기파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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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의 결혼 리허설 (27 Dresses), 결혼을 앞두고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한 여성을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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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포즈 지침서나 사랑이야기라기 보다는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 멋졌던 영화...
처음에는 좋아서 시작한 일이지만, 점점 자신의 감정보다는 남들의 감정, 남들이 기대하는 모습에 휘둘려서 살아가던 그녀... 그리고 짝사랑을 해오며 충성스럽게 살아온 직장생활...


하지만 결국에는 그중에서 버려야 할것들은 모두 버려버리고, 자신의 삶을 찾아 떠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지금의 나의 생활중에서 버려야 할것들을 생각해본다...
그리고 버리려고 한다.. 깨끗하게.. 그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하려한다...

개봉 2008년 03월 06일 

감독 앤 프레처 
출연 캐서린 헤이글 , 제임스 마스덴 , 말린 애커맨 , 에드워드 번즈 
장르  로맨스 , 코미디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foxkorea.co.kr/27dress  


27번의 결혼리허설 (2008)

27 Dresses 
8.3
감독
앤 플레쳐
출연
캐서린 헤이글, 제임스 마스던, 말린 애커맨, 주디 그리어, 에드워드 번즈
정보
코미디, 로맨스/멜로 | 미국 | 110 분 | 200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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