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한푼두푼 들어가느니.. 차라리 돈을 주고 좋은것을 살껄..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안녕하세요. 2년정도 탄 아메리칸 이글인데 오늘 저녁에 퇴근을 하면서 언덕을 오르는데, 팍~ 하고 소리가 나서 뭔가하고 찾아봤더니 뒷바퀴의 축이 빠져나와서 베어링이 보이더군요. 어쩔수 없이 근처에 묶어두고 지하철로 퇴근을 했는데 난감하네요. 위의 사진을 보시고, 증세가 어떤것인지? 대략 자전거포에 가면 견적이 얼마나 나올지? 마포역 부근에 추천해주실만한 자전거수리점은 없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략 2년동안 펑크한번 안났는데 내일부터 지하철을 타고 다닐 생각을 하니 깜깜합니다. 답변이나 조언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시고, 즐거운 저녁되시길 바랍니다.
당분간 곱게 잘타자꾸나...
동기 : 어제 퇴근중에 뒷바퀴 허브가 뿌러져서 묶어두고, 오늘 아침에 갔다가 브레이크도 고장이 났다고...-_-;;;
욕구 : 필수품
가격 : 허브 2만원, 브레이크 15000원
매장 : 삼천리 자전거 공덕2동 공덕역 1번출구 02-715-3000
뒷바퀴 허브가 빠졌습니다...-_-;;
체리오빠
젠
송주용
송주용
그레이트
옥시기
현금포커
단비스
'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12941건
자전거포에서 자전거 뒷바퀴 허브와 뒷 브레이크 교체 후기
식객 - 마지막 쪽바리와의 승부
마지막회 전편으로 쪽바리와의 한식 승부인데, 식객원작과는 거의 다르면서도, 또 세부적인 내용에는 식객의 내용을 차용하기도 하는듯...
승부가 첫판에는 지고, 내일은 봉주가 합류해서 아마도 이기지 않을까하는데...
식객과 전혀 다른 전개에 처음에는 시람을 좀 했는데, 이제는 전혀 다른맛으로 재미가 있구만..
내일 멋진 종영을 기대해본다.
식객(23회) 2008-09-08
조문객을 맞이하는 성찬과 봉주는 오숙수의 영정 사진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는 자운을 보며 안타깝게 바라본다. 자운은 석천에게 달려가 여기가 어디라고 나타났냐며 화를 내고 석천은 착잡한 얼굴로 오숙수의 영정을 바라본다. 마츠모토와 기무라는 조문을 하기 위해 운암정을 찾고 성찬은 오숙수가 두분의 조문을 받고 싶지 않을것이라며 나가라고 한다. 한편, 성찬은 봉주에게 오숙수의 유언을 지키자며 운암정을 되찾자고 하지만 봉주는 이제 다 끝났다며 괜한 오기로 상처 키우지 말고 그만 끝내자고 하는데...
위기탈출 넘버원-각막화상, 하임라임법(사진보기)
각막화상이라는것을 처음들었는데, 바다에서 조심해야 겠다... 선글라스도 꼭 챙기고...
자외선문제는 아래의 다큐도 꼭 참고하시길...
EBS 다큐프라임 - 위험한 동거, 자외선
휴대용 가스렌지는 위험할수도 있지만, 너무 극한적인 경우같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하임라임법은 심폐소생술 다음으로 일상생활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듯...
방송이나 동영상, 혹은 아래 사진을 보시고 꼭 알아두시기를...
일생에 한번 일어날지 안일어날지 모르지만, 이건 꼭 알아두어야 할듯합니다.
위기탈출 넘버원 153회
MC : 서경석 / 노홍철 / 이수근
특별 MC : 전현무 / 이병진
전문가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김호중 교수님
한국가스안전공사 연소기기팀 안완식 팀장님
VCR1>
최근 지구가 온난화되고
오존층이 파괴되면서 계절을 막론하고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는데...!
특히, 자외선이 강한
5월부터 9월까지 해변에서
각막화상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
하지만, 각막 화상은 피부화상처럼
한순간에 증상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 위험한데...
넘버원에서는
실제로 바닷가를 찾아가 자외선을 측정해보고
이양이 안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드립니다.
VCR2> 위기의 순간! 죽느냐 사느냐 2005년 9월 전라남도의 한 시골 마을!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하지만, 식사를 마친 후 수박을 먹으려던 찰나! 폭발 사고로 인해 가족 모두가 큰 부상을 입게 된다. 그렇다면, 가족을 위험에 빠뜨린 폭발사고의 원인은 무엇인지 넘버원에서 알려드립니다. VCR3> 남을 살리는 방법 NO.7 (하임리히법) 기도폐쇄로 인한 질식사고는 매년 천여건 이상 발생될 정도로 우리 주변에서 매우 흔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하지만! 제대로 된 응급처치를 받지 못해 소중한 목숨을 잃고 있다는 사실!! 이 때 해야 하는 응급처치법은 바로 ‘하임리히법’이며 국민 모두가 숙지해야 할 대표응급처치법인데...! 넘버원에서는 정확한 하임리히법을 알아보고 시민들과 MC들은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모두 공개합니다. 아이 셋을 남겨둔 채 청옥(53)씨의 곁을 훌쩍 떠나버렸다. 막내 지은이가 겨우 돌을 지났을 무렵이었다. 죽은 남편을 원망하고 그리워할 새도 없이, 자식들 먹이랴 빚 갚으랴, 아등바등 살아온 지난 10년. 그동안 삼남매는 엄마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라주었다. 아직 막내 지은이(12)는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나이. 그런데 형편이 어려워 덕적도 시댁에 맡겨 둘 수밖에 없다. 홀로 배를 타고 엄마를 찾아오는 어린 딸을 마중 나가고 배웅 할 때마다 엄마는 가슴이 시리다. “온 가족이 모여 사는 게 제 소원이죠.” 지난 6월, 작은 식당을 차리게 된 청옥 씨. 아직 유지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곳에 청옥 씨의 소박한 꿈이 피어나고 있다! # 남편이 떠난 자리에… 10년 전, 거듭되는 사업실패로 괴로워하던 남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졸지에 어린 삼남매와 남편이 남긴 빚더미를 홀로 짊어지게 된 김청옥(53)씨. 게다가 친정 식구들까지 사위 때문에 덩달아 재산을 잃고 친정아버지는 그때의 화가 병이 되어 결국 돌아가시고 말았다. 자식들 먹여 살릴 걱정과 다른 식구들에 대한 죄스러움 때문에 마냥 슬퍼할 수도 없었던 청옥 씨. 자식들은 덕적도에 있는 시댁에 맡겨두고 남의 식당일을 하며 손에 물마를 날 없이 억척스레 살았다. 아이들이 있는 덕적도에서 중국요리집도 꾸려보고 시장귀퉁이에 천막을 치고 식당도 열어봤지만 만만찮은 현실 앞에서 번번이 실패하고 빚만 늘어갔다. 게다가 6년 전 청옥 씨는 자궁에 혹이 생겨 대수술까지 받아야 했는데…. 점점 지쳐가던 청옥 씨에게 올해 초,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 청옥 씨의 소원 지난 6월 말, 어느 사회단체로부터 후원을 받아 주꾸미 식당을 열게 된 청옥 씨. 드디어 쫓겨날 일 없는 내 가게를 갖게 된 청옥 씨는 희망에 부풀었다. ‘성공하자! 그래서 우리 식구 다 모여 남들처럼 살아보자!’ 그런데 임대료 때문에 외진 곳에 가게를 구한 탓일까, 통 손님이 들지 않는다. 요리 솜씨하나 믿고 시작했는데 정작 중요한 주꾸미 양념 맛이 오락가락하니 청옥 씨도 속이 탄다. 청옥 씨와 가족들의 꿈이 자라는 주꾸미 식당. 과연 그녀는 식당을 다시 살려낼 수 있을까? # 내 곁에 있어줘, 엄마 덕적도에 있는 친가에서 조부모님과 함께 지내는 막내 지은이(12). 키는 커도 여전히 엄마의 품이 그리운 아이, 지은이는 방학이 되자마자 엄마와 언니 오빠가 있는 부천으로 달려왔다. 식당일에 바쁜 엄마를 쫓아다니며 옆에 있어달라고 떼를 쓰고 숙제 공책을 가져 오라는 언니 지혜(21)의 말에 싫다며 버티다가 급기야 울음까지 터뜨리는 지은이. 할머니 손에 자라게 안쓰럽고 미안해 청옥 씨는 막내가 뭘 하든 야단 칠 줄을 몰랐다. 하지만 새로운 주꾸미 양념을 만드느라 정신이 없는 상황이라 자꾸 말썽을 부리는 지은이를 그냥 두고 볼 수만은 없는 청옥 씨. 결국 지은이를 다시 덕적도로 돌려보내기로 결심하는데…. 울며 떠나는 아이를 바라보는 청옥 씨의 눈에서도 눈물이 솟는다.
# 엄마,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계속되는 적자로 한 명 있던 종업원도 내보내게 된 청옥 씨. 동생 연옥(37)씨와 함께 가게를 꾸려가려 안간힘을 쓰는데…. 무리한 탓일까, 허리를 다쳐 몸져눕고 말았다! 아픈 엄마를 위해 얼른 달려가 뜨거운 물수건을 만들어 오는 지은이. 떼만 쓰던 말썽쟁이가 방학동안 참 많이 의젓해진 모양이다. 미용 일을 하는 맏딸 지혜도 모처럼의 휴일을 반납하고 식당에 나왔는데 익숙지 않아 허둥대면서도 어쨌든 엄마 없는 하루를 무사히 마무리했다. 학비와 용돈에 보탠다고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는 둘째 민기까지, 이렇게 속 깊은 삼남매가 있어 청옥 씨는 다시 힘을 낸다. 사랑스러운 삼남매를 위해서라면~ 길거리 홍보도 밤샘 양념 만들기도 고생스럽지만은 않다! 엄마 청옥 씨의 용감한 도전은 오늘도 계속된다-. 각 부 주요내용 1부 (2008년 9월 8일 월요일) 두 달 전 주꾸미 식당을 시작한 청옥 씨. 요즘 통 손님이 들지 않아 무료 시식행사로 가게를 알릴 참으로 거리로 나왔다. 무더운 여름 날, 길거리에서 주꾸미를 구워대는데 어째 자리를 잘못 잡았는지 지나는 사람도 별로 없다. 결국 별 소득 없이 돌아온 청옥 씨. 그날 매출도 시원찮아 우울한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가는데... 그런데 무슨 일인지 문 앞에서 엄마를 기다리던 막내 지은이가 달려와 엄마의 얼굴에 눈가리개를 씌운다. 지은이가 이끄는 대로 집안으로 들어서자 갑자기 터져 나오는 생일 축하노래! 지혜, 민기, 지은이 삼남매가 준비한 엄마의 깜짝 생일 파티다. 아이들이 저녁 내내 준비한 생일상 앞에서 왈칵 눈물을 쏟는 청옥 씨. 10년 전 남편이 빚만 남기고 세상을 떠나고 삼남매를 위해 살아온 그녀였다. 이제 그 아이들이 청옥 씨를 일으켜 세우는 힘이 되어주는 것이다. 며칠 후, 식당을 여는데 도움을 준 사회단체의 지원팀이 한 달에 한번 있는 가게 운영 평가를 나왔다. 공들여 개발한 소스로 버무린 주꾸미를 내놓는 청옥 씨. 그런데 맛을 본 사람들의 표정이 별로 좋지 않다. 한편 미용사로 일하는 지혜가 퇴근해 돌아와 동생 지은이의 공부를 봐 주겠다고 앉았는데…. 지은이가 수학 문제 푸는 걸 지켜보던 지혜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진다! 2부 (2008년 9월 9일) 막내 지은이의 공부가 또래보다 뒤처지는 게 속상한 언니 지혜. 그런데 엄마 청옥 씨는 도리어 지은이를 감싸고도니 지혜는 더 화가 나 결국 큰 소리를 내고 만다! 먹고 살기 바빠 챙겨주지 못하는 막내에게 미안한 청옥 씨, 조목조목 옳은 말만 하는 지혜에게 대꾸도 못하고 막내를 야단치지도 못하고 혼자 숨어 눈물만 흘린다. 다음날, 지은이와 함께 집을 나선 청옥 씨는 가장 먼저 약국에 들렀다. 발에 생긴 습진으로 엉망이 된 지은이의 발. 집에 돌아와 그 발에 약을 발라주며 청옥 씨는 또 마음이 아프다. 한편, 다시 만든 소스도 여전히 손님의 입맛에 맞지 않은 것 같아 청옥 씨는 요즘 걱정이 많다. 가족들의 미래가 걸려 있는 가게인데 손님이 들지 않아 초조한 청옥 씨. 그런데 엄마의 속도 모르는 막내 지은이는 가게까지 따라 나와 엄마에게 일찍 집에 가자고 칭얼거린다. 막내를 돌볼 여유가 없는 청옥 씨는 결국 지은이를 덕적도로 돌려보내기로 결심하는데…. 떠나기 싫은 지은이, 그만 울음을 터뜨린다. 연출 : 이병욱 촬영 : 임한섭, 박주남 글. 구성 : 황혜정 예전에 생각을 하다가 인생은 산을 오르는것과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좀처럼 보기 힘든 자기개발 도서인데, 유사한 내용, 컨셉을 가진 책이 몇권 더 있다. <도서 정보>
인간극장 - 청옥 씨 힘내세요 (사진보기)
남편은 사업실패를 자살을 하고, 혼자의 힘으로 삼남매를 키워온 청옥씨의 이야기...
정부의 지원으로 창업을 해서 쭈꾸미집을 차렸지만, 하루 매상이 15만원도 안되고, 맛도 잘해보려고 하지만 점점 이상해지고...
미용을 하는 딸과 요리를 하는 아들, 그리고 유일하게 공부를 시키는 막내...
내일편에서는 막내 딸을 떠나보낸다는데, 어떻게 될련지...
하시는 일도 잘되고, 가정사도 화목하게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청옥 씨 힘내세요 1부 (2008/09/08)
힘들 때나 괴로울 때나 함께 이겨내자던 남편은
ddd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행복한 삶이라는 제목과는 약간 다르게, 그렇다고 투자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고, 시대를 바라보는 혜안, 통찰에 대한 강연... 99%의 보통 사람들과 1%인 이 시대의 개척자에 관한 이야기들...
그리고 그 1%가 될것인지, 99%의 잉여인간이 될것인지, 그러기위해서 어떻게 자기자신의 능력과 창의력을 개발해야 할지 자기 스스로 결정하고, 나아가야 한다는 이야기...
20대에 갈길을 정하고, 30대에는 그것을 실천에 옮기고, 40대에는 그것을 지켜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를 콕콕 찌르는구만...-_-;;
http://www.ajou.ac.kr/servlets/ajouweb.board.servlet.BoardViewServlet?BoardId=24&Seq=500&UserId=ssook&cpage=1&selCate=&selSearch=srcAll&txtSearch=&frameHeight=1478
벌써 몇번째 mp3 파일로 만들어서 듣고 있는데, 강의 후반부부터 마지막의 질답시간까지 금과옥조같은 내용들이 꽉차있는듯....
오디오북이 필요하신분들은 받아가세요~
http://danbisw.tistory.com/attachment/ims2883.mp3
http://danbisw.tistory.com/attachment/ims2884.mp3
http://danbisw.tistory.com/attachment/jms2810.mp3
뭐 시골의사님도 홈페이지에 올려놓고 해서 올려 놓았습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그리고 강연내용중에 스페셜리스트보다는 제너널리스트가 되어서 통찰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내용을 더 알고 싶으신분은 아래의 방송을 보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2008/08/06 - [방송/다큐] - [강추] EBS 다큐프라임 - 공부의 왕도 - <제1부> 인지세계는 냉엄하다
아주대학교 2008-01학기 제121강 <행복한 삶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2008학년도 1학기 5월 8일
박경철 님의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입니다.
mp3 알람, 종료 프로그램
mp3로 기상을 하는 프로그램중에 괜찮은게 없나 하고 찾아보니 참 마땅한게 없다...
이 프로그램의 좋은점은 m3u 파일도 지원을 하고, 랜덤방식이 잘되기는 하는데, 파일이 없어지면 재생 오류가 발생한다는....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 도서 서평
나도 책이라는것을 언젠가 한번 써보자라는 생각에 아이디어를 모으고, 조금씩 살이 붙이다가 만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인생은 산을 오르내리는것이 아니라, 사막을 걷는것인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기적으로 자격증을 따고, 승진을 하고, 돈을 벌고, 성공을 거두는것은 산을 오르는것이지만,
우리내 인생은 그렇게 시한이 정해지고, 목표가 확실한것만은 아니라는 저자의 이야기...
사막속에 산은 있지만 산이 전부가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 사막을 건너는 방법은 산을 오르는 방법과 다르며 다른 방식으로 접근을 해야 한다고...
그가 이혼을 하고 어려운 시기에 사막을 건너면서 겪는 에피소드와 사막을 건너는 방법을 번갈아가면서 이야기를 하는 독특한 방식의 구성
참 공감이 가는 내용도 많고, 지금 이 시점에서 내 개인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꽤 많았다.
살아가는데 목표를 정하고, 마감시한을 정해놓으면 모든것이 잘되는것도 아니고, 꼭 그런방법을 사용해야 잘되는것도 아닐것이다.
이 책을 보면서 과연 내가 가고 있는 길, 내가 가려고 하는 길이 사막인지, 산인지를 잘 느껴보고,
자신이 가는 길이 산만이 아니라면 이 책을 보면서 어떻게 그 사막을 건너갈수 있을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좋은 계기가 될것이다.
다만 약간은 너무 인생을 사막이라는 틀에 끼어넣으려고 한것은 아닌가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는...
뭐 나는 성공을 위해 산을 오르는 생각으로 간다면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언젠가 사막으로 내려와 걸어갈 당신에게 권해주고 싶다.
2008/08/21 - [독서 iN] - 목표 없이 성공하라 - 목표추구형? 심리만족형!
2008/08/01 - [독서 iN] - 평범했던 그 친구는 어떻게 성공했을까
그렇게까지 추천하지는 않지만, 본인이 목표추구형이 아니라면 도움이 될만한 책들
제 목 : 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
저 자 : 스티브 도나휴 저/고상숙 역
출판사 : 김영사
출판일 : 2005년 1월
책정보 : 페이지 213 / 447g ISBN-10 : 8934916915
<책속으로>
프롤로그 사막을 건너는 중인가? 아니면 산을 타고 있는가?
1. 지도를 따라가지 말고 나침반을 따라가라
2. 오아시스를 만날 때마다 쉬어가라
3. 모래에 갇히면 타이어에서 바람을 빼라
4. 혼자서, 함게 여행하기
5. 캠프파이어에서 한 걸음 멀어지기
6. 허상의 국경에서 멈추지 말라
에필로그 나는 모래를 사랑한다, 세상 어느 곳에 있는 모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