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12941건

  1. 이정명 - 바람의 화원 2
  2. 구두 신발 키퍼,신발모양이 틀어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다이소 제품 사용기
  3. 제브라(Zebra) 볼펜 구입 2
  4. 도쿄 소년 (Tokyo Boy)
  5. 새벽 5시의 단상
  6. 이정명 소설, 바람의 화원 1권 도서 서평
  7. 불꽃축제와 성공

이정명 - 바람의 화원 2

 
반응형

1권에 이어서 바로 읽어내려간 바람의 화원...
1권못지 않게 흥미진지하고, 재미있었다.
하나씩 드러나는 음모와 비밀들.. 그리고 김홍도와 신윤복의 비밀들...
그리고 무엇보다 김홍도와 신윤복의 마지막 대결이 참 인상적이였는데, 과연 이 장면을 TV에서는 어떻게 보여줄지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마지막 부분은 좀 안타깝기도 하면서, 허무한 느낌이 들기도 한것이 좀 아쉬웠다.

1권이 기,승이였다면, 2권은 전,결의 느낌이 들었는데, 1권에서나 방송에서나 거의 나오지 않았던 거상 김조년의 흥망성쇄를 보면서 가질수 없는것에 대한 집착이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과연 돈으로 모든것을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책중의 신윤복의 삶과 김홍도의 삶은 그리 아름답고 행복해 보이지는 않았다.
힘겨운 삶, 원한, 가질수 없는 사람에 대한 동경, 그리움...
하지만 자신보다 자신이 지켜야 하는것을 위해 목숨을 걸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행복해보이지는 않지만, 부러워질수 밖에 없었다.
천재라고 불리우던 사람들의 살아남고, 살아가고, 치열하게 싸워가는 삶을 보며 과연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해볼 문제가 아닐까 싶었다...


<도서 정보>
제   목 : 바람의 화원 2
저   자 : 이정명
출판사 : 밀리언하우스
출판일 : 2007년 8월
책정보 : 페이지 264 / 500g  ISBN-13 : 9788991643277
일   독 : 2008/10/8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뿌리 깊은 나무』로 ‘한국형 팩션’의 새 장을 연 이정명 작가의 최신작.

'신윤복. 자 입보(笠父). 호 혜원(蕙園), 고령인(高靈人). 부친은 첨사(僉使) 신한평(申漢枰).
화원(畵員). 벼슬은 첨사다. 풍속화를 잘 그렸다. ' - 오세창(吳世昌·1864~1953)의 근역서화징(1928)


단 두 줄의 기록만을 남기고 역사에서 사라진 신윤복, 베일에 싸인 그의 삶과 그림의 미스테리를 다룬 『바람의 화원』은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화석처럼 오래된 그림에 소설적 상상력을 불어넣어 그 속의 인물들을 생생하게 되살려낸 예술 소설이다. 조선 후기 궁중화원이자 혁신적 화풍을 이끌었던 김홍도와 신윤복. 두 천재 화가의 만남과 이별, 그리고 예인으로서의 모든 것을 건 대결이 작가 특유의 빠른 속도감과 아름다운 문장으로 펼쳐진다

저 : 이정명

 
단 두 줄의 기록만을 남기고 역사에서 사라진 신윤복
베일에 싸인 그의 삶과 그림의 미스테리

베토벤과 모차르트, 고흐와 고갱, 피카소와 마티스…… 한 시대를 풍미한 두 천재의 삶은 늘 매력적이다.
조선 후기 궁중화원 김홍도와 신윤복 또한 18세기 정조 시대의 혁신적 화풍을 이끈 천재화가다. 하지만 그들의 삶의 궤적은 극과 극으로 다르다. 궁중화원으로 활동하며 당대에 이름을 떨친 김홍도의 기록에 비해 신윤복의 생애에 대한 기록은 전무하다. 도화서(회화를 관장하는 국가기관) 화원이었으나, 속화를 즐겨 그려 도화서에서 쫓겨났다’는 후문만 떠돌 뿐 오세창(吳世昌·1864~1953)의 근역서화징(1928)에 나오는 두 줄이 유일한 기록이다.

신윤복. 자 입보(笠父). 호 혜원(蕙園), 고령인(高靈人). 부친은 첨사(僉使) 신한평(申漢枰).
화원(畵員). 벼슬은 첨사다. 풍속화를 잘 그렸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화원이 어떻게 역사 속에서 완벽하게 사라질 수 있을까? 천재적 재능을 가진 그가 왜 도화서에서 쫓겨났을까? 그는 왜 항상 여인들을 화폭에 담았을까? 신비로운 미소의 "미인도"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작가는 단 두 줄의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화석처럼 오래된 그림에 소설적 상상력을 불어넣어 그 속의 인물들을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두 천재 화가의 만남과 이별, 그리고 예인으로서의 모든 것을 건 대결이 작가 특유의 빠른 속도감과 아름다운 문장으로 펼쳐진다.

'모나리자','진주 귀고리 소녀'보다 매혹적인 신윤복 '미인도'의 비밀
역사와 예술, 화려한 상상력이 절묘하게 결합한 본격 예술소설

『바람의 화원』은 역사와 예술 작품을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으로 재탄생시킨 예술소설이다.
그림에 대한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으나 자신의 의지대로 살 수 없었던 신윤복, 최고의 화원이었으나 제자인 윤복과의 만남으로 흔들리는 김홍도, 부친인 사도세자의 죽음으로 슬픔을 간직한 젊은 왕 정조, 부와 권력에의 야심 때문에 아들마저 희생시키는 화원 신한평, 자신의 영달을 위해 무슨 일이든 서슴지 않는 시전 행수 김조년, 그리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껴안고 사는 기생 정향 등 역사 속의 인물들이 눈앞에 펼쳐질 듯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치밀한 플롯과 강렬한 캐릭터는 첫 페이지부터 독자들을 빨아들이고 섬세한 내면 묘사와 거듭되는 반전은 롤터코스터처럼 감동을 증폭시킨다. 그림 속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작가의 놀라운 추리력과 탄탄한 구성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마지막까지 독자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베스트셀러 『뿌리 깊은 나무』 작가 이정명 최신작!
조선의 천재 화가 신윤복의 삶과 그림에 숨은 비밀

『바람의 화원』은 소설 『뿌리 깊은 나무』로 ‘한국형 팩션’의 새 장을 연 작가 이정명의 최신작이다. 세종 시대, 훈민정음 반포 7일 전 경복궁에서 벌어진 집현전 학사 연쇄살인 사건을 다룬 『뿌리 깊은 나무』는 ‘최고의 한국형 팩션’으로 자리매김했다. "뿌리 깊은 나무"는 순수문학과 대중문학의 경계에서 뉴웨이브 문학의 가능성을 내보이며 출간 1년 만에 35만 부를 돌파했다. 또한 2006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아침독서운동본부 추천도서, 교보, YES24, 인터파크 추천도서로 선정되어 그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작가가 1년 만에 선보이는 『바람의 화원』은 한층 견고해진 스토리와 치밀한 구성력으로 천재 화가의 삶과 예술, 그리고 사랑을 소름끼치도록 생생하게 그려 또 한 번의 열풍을 예고한다.

시대를 풍미한 천재 화가 김홍도와 신윤복
모든 것을 건 단 한 번의 그림대결!

같은 시대의 화가였지만 신윤복과 김홍도의 화풍은 극과 극이라 할 만큼 다르다. 김홍도가 서민들을 주로 그린 반면, 신윤복은 양반들을 주로 그렸다. 김홍도가 주로 남자들을 그린 반면, 신윤복은 여자들을 그렸다. 김홍도의 필치가 단순하고 힘 있는 먹선 위주인 반면 신윤복은 세련되고 섬세한 필치로 화려한 채색화를 그렸다.

이처럼 극적으로 다른 화풍의 두 화가였지만 놀랄 만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작품들이 있다. 같은 인물과 풍경을 각자의 방식으로 다르게 표현한 그림들이다. 김홍도의 '빨래터'와 신윤복의 '계변가화', 김홍도의 '우물가'와 신윤복의 '정변야화'를 비롯한 작품들은 보는 이들에게 말할 수 없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 그림들은 제목은 물론, 등장인물의 숫자와 위치, 동작까지도 놀라울 만큼 비슷하다.
그들은 왜 제목과 등장인물조차 같은 그림을 다른 방식으로 그렸을까?
작가는 놀라운 상상력을 통해 그 호기심과 의문을 풀어준다.

“신윤복과 김홍도, 조선의 뒷골목을 그리다”
아름다운 예술소설이자 생생한 풍속소설

신윤복, 김홍도가 활약했던 18세기 후반은 사회 전 분야에서 변화가 일어나던 격동의 시대였다. 이러한 시대를 ‘조선의 르네상스’로 이끈 개혁군주가 바로 ‘정조’였다.

그는 겨우 열한 살 때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비운의 왕이었지만, 거센 변화의 흐름을 적극적으로 주도하며 다양한 개혁정책을 추진했다. 이러한 정조의 문풍진작책은 경제적 풍요와 함께 문화와 예술을 꽃피운다. 양반은 물론이고 서얼과 중인 등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드러내고 이를 향유하기 시작했다.

소설은 이런 조선 후기의 상황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수백 년을 이어온 도화서 양식과 인간적인 본능에 충실한 새로운 화풍의 대립, 흑과 백으로 상징되는 전통 수묵화와 화려한 채색화의 충돌, 새로운 색을 찾는 장인들의 눈물겨운 고행, 맨손으로 거대한 부를 일구고 천재화원을 후원하는 신흥부자의 욕망, 도상학과 제지법 등의 미술사적 지식이 두 천재 화가의 그림만큼이나 강렬한 감동을 준다.

작가는 도화서 생도청, 육조거리 대장간과 종이공장, 골목길과 우물가의 여인들, 시전거리와 빨래터, 그림 애호가들의 그림 수집과 대결 등 조선 사람들의 일상과 숨결까지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또한 스승과 제자이자, 서로 경쟁하는 두 천재화원의 예술과 삶을 아슬아슬하고도 눈물겹게 그려낸다. 왕실과 조정을 둘러싼 고위층의 음모와 그림을 매개로 진실을 쫓는 두 천재화원의 숨막히는 추적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렇듯 소설 『바람의 화원』은 김홍도와 신윤복의 삶과 예술을 그린 예술소설이면서 그들의 풍속화처럼 조선의 뒷골목을 그대로 드러내는 생생한 풍속소설이기도 하다.

“그림은 또 한 편의 글이며, 화가의 혼이 담긴 그릇이다!”
신윤복, 김홍도의 작품 40여 점을 다시 만난다

혜원전신첩(국보 135호, 간송미술관 소장)에 실린 신윤복의 풍속화 22점과 단원풍속도첩(보물 527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에 수록된 10점의 오리지널 컬러 도판은 색다른 재미를 준다. 김홍도와 신윤복의 대표적인 풍속화로 당시의 사회상을 생생히 엿볼 수 있으며 소설의 내용과 직, 간접적으로 관련 있어 훌륭한 삽화의 역할을 하고 있다. 모든 그림은 소장 박물관의 사용 허가를 받은 우수한 화질의 오리지널 도판으로 금방이라도 책 속에서 걸어 나올 것 같은 그림 속의 인물들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작가는 전작 『뿌리 깊은 나무』에서 보여준 산술과 도형, 마방진, 수학, 역사, 철학, 미술, 도상학 등의 방대한 지식들을 곳곳에 배치해 독자들의 지적 유희를 한층 더해준다. 특히 김홍도와 신윤복의 그림 속에 숨겨진 놀라운 상징과 해석을 통해 한국 도상학에 눈뜨게 된다. 서구 작품들에만 통용되는 것으로 알았던 그림 속의 은유와 은밀한 코드를 발견하는 재미는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된다. 제지법, 안료제조법, 도상학 등 광범위한 지식은 그림에 숨겨진 비밀스러운 코드를 푸는 열쇠가 된다.

『바람의 화원』은 역사적 사실과 작가의 상상력이 결합한 팩션이지만, 인물의 업적이나 단순한 그림 설명이 담긴 기존 역사서나 전기 서적을 뛰어넘어 극적 요소를 가미한 교양서라 할 만하다. 그림이 하나씩 베일을 벗을 때마다 낯익은 신윤복과 김홍도의 그림이 화려한 이야기의 옷을 입고 생생하게 살아난다


<줄거리>
조선후기 정조 시대, 도화서 생도청에서 여인을 그린 파격적인 그림이 발견되자 도화서가 발칵 뒤집힌다. 그림을 그린 자를 색출하라는 명을 받은 생도청 선생 김홍도는 범인이 궁중화원이 신한평의 아들 신윤복임을 밝혀내고 그 천재성과 재능에 놀라워한다. 하지만 그 일로 윤복은 도화서를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되고, 형 영복의 희생으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다.

한편 정조는 김홍도에게 십 년 전 도화서의 참변을 다시 조사하라는 은밀한 하교를 내린다. 십 년 전, 수석화원 강수항의 급작스러운 죽음 이후, 화원 서징 또한 괴한에게 피살되었다. 그러나 둘의 죽음은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채 시간 속에 묻혀 버리고 말았다. 김홍도는, 스승의 죽음에 강한 의문을 갖고 조사하던 중 죽은 서징의 행적을 더듬어 나가다, 그가 남긴 '얼굴 없는 초상화'를 발견한다. 그것은 누구를 그리려 한 그림일까? 범인의 정체는 묘연하기만 하다.

화원을 뽑는 시험 날, 윤복은 기녀 정향을 찾고, 그의 그림("단오풍정")은 또 한 번 도화원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정조는 홍도와 윤복에게 백성들의 삶을 보여주는‘거리의 화원'이 되라 명한다. 같은 제목과 조건으로 서로 다른 그림을 그리는 두 화원의 팽팽한 그림대결이 펼쳐진다.

백성들의 실생활을 보고 느끼며 격변하는 세상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정조, 그의 내면에 숨겨진 고뇌, 스승의 죽음과 제자로 인해 운명의 갈림길에 선 김홍도, 틀에 갇히지 않고 자유로운 화풍을 구사하는 천재성을 가졌으나 고통스러운 비밀을 끌어안고 사는 윤복, 걷잡을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놀라운 비밀은 실체를 드러내고 두 화원의 갈등도 깊어간다



<책속으로>
사화서
비밀의 그림
달빛의 연인
그림의 얼굴
마지막 그림 대결
에필로그
 
반응형

구두 신발 키퍼,신발모양이 틀어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다이소 제품 사용기

 
반응형
예전에 다이소에서 구입한 남성용 구두 키퍼...
등산화는 자주 신는것이 아니여서 뒤틀림방지나 모양유지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해서 구입을 했는데,
이번에 조깅화를 구입하면서 운동할때만 빼고 항상 끼워놓으려고 갈아 끼움...



천원에 샀나? 2천원에 샀나? 암튼 몇개 더 사다가 놓아야 할것 같다.

거기다가 내 오른쪽발 구조가 잘못되었는지, 아니면 보행법이 잘못되었는지, 항상 신발이 안쪽으로 약간 휘어져 버려서 보기가 안좋았는데 이걸 끼워놓으면 그런 일은 없는듯...


반응형

제브라(Zebra) 볼펜 구입

 
반응형

프랭클린 CEO 다이어리를 구입한후에 쓸만한 볼펜이 없나 찾다가 큰맘먹고 제브라 볼펜을 몇개 구입...
4색볼펜+샤프는 약간 두껍기는 하지만, 다용도에 필기감도 좋아서 마음에 드는데,
나머지 두제품은 처음이라서 그런지 돌려서 볼펜과 샤프를 꺼내는 기능이 왠지 조잡한 느낌이 든다는...

근데 사다가놓은 볼펜을 가만히 보면서,
서툰 목수가 연장탓한다고 내가 그 꼴은 아닌지...-_-;;

[제브라] SK 샤보+1 샤프+볼펜 혼합펜 SB5

제브라 5000 SK-샤보+1 샤프+볼펜 혼합펜 SB5

▣ 제품의 볼지름 : 볼펜(0.7mm) + 샤프(0.5mm)
▣ 제품의 바디색상 : 흰색,검정,투명,파랑,빨강
▣ 제품의 구 성 : 빨간펜,검정펜 + 샤프
▣ 1개로 유성 볼펜 흑.적과 샤프를 사용할 수 있어 기능적입니다.
▣ 규격-두께:11.8 X 길이:14 cm X 무게:14.3g




[제브라] 6000 클립온 4색볼펜 + 샤프 혼합펜 multi B4SA1


제브라 6000 4색볼펜+샤프 혼합펜

▣ 제품의 볼지름 : 볼펜(0.7mm) + 샤프(0.5mm)
▣ 제품의 바디색상 : 검정,초록,흰색,투명,파랑
▣ 제품의 구 성 : 빨강펜,검정펜,녹색펜,파랑펜 + 샤프
▣ 1개로 유성 볼펜 4가지색과 샤프를 사용할 수 있어 기능적입니다.
▣ 볼펜 전용리필 : SK-0.7mm



[제브라] 15000 SHARBO 샤프+볼펜 혼합펜 SBA1/샤보

제브라 15000 SHARBO(샤보) 샤프+볼펜 혼합펜 

▣ 제품의 볼지름 : 볼펜(0.7mm) + 샤프(0.5mm)
▣ 제품의 바디색상 : 검정,파랑,자주색,은색,하늘
▣ 제품의 구 성 : 검정볼펜 + 샤프
▣ 1개로 유성 볼펜 검정색 과 샤프를 사용할 수 있어 기능적입니다.
▣ 트위스터모양으로 돌려 바꾸는 시스템입니다.
▣ 볼펜 전용리필 : 4C - 0.7mm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seller_collection/seller_collection_main.asp?cust_no=jA2NR38DNDkxNAyyNDU5MjY3MTJ/Rw==&gdsc_cd=300008494&l_top_gd_no=102674298


 
반응형

도쿄 소년 (Tokyo Boy)

 
반응형

어찌보면 별의미가 없어보이는 내용을 보여주고, 다시 되돌아가서 왜 그랬는지를 다시 보여주는 간혹 등장하는 스토리...
한 여자가 어릴적의 충격으로 이중인격을 가지게 되고, 그녀를 사랑한 남자는 진실을 알게되고 그녀를 고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뭐 그런 내용의 영화...

자기가 자기를 사랑하고, 둘은 결코 만날수 없는 운명...
그리고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서 자신의 존재를 지워야 한다면...
과연 나라면 나보다 소중한 그 무엇을 위해서 나 자신을 지울수 있을까?


2008 | 감독 : 히라노 슌이치
관련인물 : 히라타 미츠루, 호리키타 마키, 이시다 타쿠야
별칭 : <Tokyo Shonen>

ost 엔딩곡이 참 인상적이였다는...
http://numz.net/won/link/?item_no=105528


浜田眞理子 - Love Song (영화 도쿄소년 OST)

このまま死んでしまいたいあなたの腕の中で
 이대로 당신의 품 안에서 죽고 싶어..

優しく包まれてこの星空の下で
 이렇게 별이 가득한 하늘아래.. 다정하게 감싸져서 말이야..

ずっとずっとこの一瞬を夢見てた
오랫동안 이 순간을 꿈꿔왔어

あなたが私だけの人になる時を
당신이 나만의 사람이 되는 순간을

ずっとずっとこのが欲しがった
오랫동안 이 순간을 원했어

ねえ。誰か時間止めて 私たちのために
저기..누가 시간을 멈춰 줄래?... 우리를 위해서

永遠の愛なんて欲しくはないから
영원한 사랑같은 건.. 원하지 않으니까 

반응형

새벽 5시의 단상

 
반응형

이제 아무런 생각도 하지 말자
내가 왜 이 시간에 일어나야 하는지, 오늘 하루는 쉬면 안될까, 내일부터 하면 안될까하는 생각도 필요없다.
그저 내가 약속한것을 지키면 그만이다.
나 스스로를 기만하지 말고, 내 자신과의 약속을 묵묵히 지켜나가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 다짐을 하고 나오면서도 이 새벽까지 당구를 치는 사람, 술을 마시는 사람들을 보니 옛추억이 떠오른다.
나도 한때 저랬었지하면서... 그때가 좋기도 했지만, 과연 그런 시간들이 내 삶에 무슨 의미로 남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또 다시 나에게 물어본다.
나는 이 시간에 왜 여기에 나와있는지,
나는 어디로 가야하는지,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

종일 그 질문을 해가며, 답해가며 지내오다보니
어제보다는 그 답에 한발 앞으로 나아간듯하다.

갖고 싶고, 하고 싶은것은 많지만,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은 나...
차라리 아무것도 가지려 하지 말고, 하고 싶은것도 포기를 하던지...

세상에 내가 원하는 모든 일을 다 할수는 없을것이다.
지금 이 순간 내가 해야하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

선택과 집중...

 
반응형

이정명 소설, 바람의 화원 1권 도서 서평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SBS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어서 박신양과 문근영이 출연하고 있는 바람의 화원의 원작소설...
총 2권인데 1권을 오늘 다 보았다.
역시나 방송과는 약간은 다른 전개인데, 방송에서 신윤복이 그림을 포기하고 식음을 전폐하고 있는데, 김홍도가 군선도를 그리면서 다시금 의욕을 찾고 복귀하는 멋진 장면은 책에는 없는듯....
1권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도화서를 나가려고 법도에 어긋난 그림을 그리지만 형인 신영복이 대신 나서서 도화서에 머물게 되는 장면, 정조에서 서민들의 그림을 그려오는 그림베틀 장면들, 어진화사를 그린후에 그 그림을 찟어서 도화서에서 나오는 장면등이 기억에 남는다....
도화서의 용어들이 낯설지가 안아서 왜 그런가 했더니 MBC 드라마 이산에서 도화서가 나와서 그런듯...
1권에서는 도화서를 나와서 거상집으로 신윤복이 들어가면서 끝이나는데, 2권도 마저 읽고, 방송도 같이 챙겨 봐야 겠다.

암튼 허구적인 내용이겠지만, 천재로써 살아가는 사람들의 나름대로의 치열한 모습속에서 삶의 의미, 여정 등을 돌아보는것을 2권에서는 중점적으로 봐야겠다.

<도서 정보>
제   목
: 바람의 화원 1
저   자 : 이정명
출판사 : 밀리언하우스
출판일 : 2007년 8월
책정보 : 페이지 266 / 489g  ISBN-13 : 9788991643260

이정명 - 바람의 화원 2

마음으로 그리고, 이루어 내는 성공

바람의 화원 세트
국내도서
저자 : 이정명
출판 : 밀리언하우스 2007.08.17
상세보기

 
반응형

불꽃축제와 성공

 
반응형

2008/09/19 - [Feel 통] - 2008 서울세계불꽃축제 일정 안내 & 명당 안내

위의 글을 올려놓았는데, 조회수만 mixup만 대략 3300여명이니 다른 경로까지하면 꽤많은 사람들이 본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예전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온듯...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람들은 명당은 사람들이 많을꺼야 하면서 포기를 한다.

조금만 가면 더 좋은 자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여기면 됬지, 거기에는 사람이 많고 복잡할꺼야라고 만족을 한다.

6시반에 마포역에서 출발해서 원효대교쪽으로 가는데, 사람들은 마포대교에서부터 자리를 잡고 있다.
불꽃축제장과 가까운곳은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인듯처럼...

물론 거기 그자리를 만족한다면 그만이겠지만,
안타까운것은 더 좋은자리를 원하면서도,
스스로 합리화하면서 지금 자리에 만족을 하는것이 아닐까?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라고 다를바는 없다.
스스로 명당이라고 생각하고, 꽤 가까운곳에서 불꽃축제를 즐긴지 벌써 4-5년이 된듯한데,
이정도면 죽이지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몇년째 그자리를 지키고 있는것은 아닌지...

조금 더 앞으로 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한걸음만 더 앞으로 나가자...
지금이면 되.. 만족해라는 변명과 핑계를 데지말고...

내 마음이, 내 가슴이 원하는 곳까지 가보자...
아마 생각보다 훨씬 쉬울것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가보자라는 마음이 이미 반은 성공한 것일지도 모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