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송이후에 매번 찾아보는 방송인데,
이번주에 그동안 잘 모르던 멋진 뮤지션이 소개가 되어서 찾아봄...
메이트는 영화 Once(원스)와 관련된 그룹인데, 꽤 괜찮은듯하고...
Giovanni Allevi는 워낙 피아노를 좋아하는지라 한번 찾아봤는데, 뉴에이지 분야 피아니스트인데...
앨범을 한번 들어봐야 할듯...
방송에서는 잠깐만 나와서 좀 아쉬웠다는...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피아노의 철학자' 지오바니 알레비의 2008년 신작 [Evolution]. 이미 그의 전작들인 [Joy]와 [No Concept]를 통해 탄탄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한 테크닉과 심오하고 사색적인 연주, 여타 다른 뉴에이지 음악의 일률적인 답습을 과감히 탈피한 탁월한 곡들을 국내 팬들에 선보인 바 있다. 이미 이태리를 비롯한 유럽에서 골드를 기록한 가운데 "진화하는 음악"이란 뜻을 내포하고 있는 본작엔 10곡의 클래식-컨템포러리 송을 선보이고 있으며 Sinfonica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한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감동적인 연주를 만끽할 수 있는 곡으로 채워져 있다
유럽 특유의 서정적인 피아니즘과 탄탄한 기본기에서 비롯된 유려한 테크닉, 키스 자렛과 조지 윈스턴의 장점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는 이태리 매체들의 극찬을 얻은 바 있는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지오바니 알레비의 새로운 앨범.
뉴욕 블루 노트 공연에서 기립 박수를 받은 이 경이로운 신예 피아니스트의 아름다운 연주세계가 담겨 있다.
소리들이 부산하게 펼쳐지는 듯하지만 모두 제자리를 찾아 일사분란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Portami Via”, 손가락의 빠른 동작과는 다르게 편안한 코드워크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내뿜는 “Viaggio In Aereo”, 가볍게 춤을 춰도 좋을 정도로 경쾌하게 희망찬 미래를 예견하는 “New Renaissance” 등, 음 하나 하나를 민첩하게 밟아가면서도 그것이 엮어지면서 정체를 드러내는 멜로디는 누구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낸다.
이렇게 지오바니 알레비가 만들어 낸 ‘환희의 세상’ 안에서 가장 강력한 에너지가 응집되어 있는 음악은 단연 8번 트랙 “L'Orologio Degli Dei”이다. 이 곡은 6분이 넘는 시간 동안 소리의 드라마틱한 움직임을 만들어내며 꿈틀거리는 생명의 문양을 역동적으로 그려낸다.
본 앨범 [Joy]는 분명 음악이 흐르고 있는 이 순간 자체를 사랑하게 만들어 버릴 마력을 발휘할 것이다.
1 Panic
2 Portami Via
3 Downtown
4 Water Dance
5 Viaggio In Aereo
6 Follow You
7 Vento D'Europa
8 L'Orologio Degli Dei
9 Back To Life
10 Jazzmatic
11 Il Bacio
12 New Renaissance
김진표
윤하
Giovanni Allevi - 이탈리아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mate(메이트)
박지선의 '수질 검사 하러 왔어요'
<김진표>
1. 쿨하게 헤어지는 방법
2. 유난히
<윤하>
3.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
토크 中 - 카라 Rock U
4. 1,2,3
5. Cherry bomb
<mate(메이트)>
6. 그리워
토크 中 - If you want me
7. 하늘을 날아
<Giovanni Allevi>
8. Back to life
9. Jazzma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