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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희열의 스케치북 - Mate(메이트), Giovanni Allevi
  2.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
  3. 천재의 노력 & 원피스 루피 명장면
  4. 플레이 플레이 소녀 (The Fure Fure Girl, フレフレ少女)
  5. 기적의 양피지 캅베드 도서 서평 - 당신에게 기적이 시작된다!
  6. 스펀지 - 라면의 비밀, 셀룰러메모리, 물파스의 재발견 (사진보기)
  7. 집에서 콩국수 만들어 먹기 & 각종 Tip

유희열의 스케치북 - Mate(메이트), Giovanni Al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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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송이후에 매번 찾아보는 방송인데,
이번주에 그동안 잘 모르던 멋진 뮤지션이 소개가 되어서 찾아봄...

메이트는 영화 Once(원스)와 관련된 그룹인데, 꽤 괜찮은듯하고...
Giovanni Allevi는 워낙 피아노를 좋아하는지라 한번 찾아봤는데, 뉴에이지 분야 피아니스트인데...
앨범을 한번 들어봐야 할듯...
방송에서는 잠깐만 나와서 좀 아쉬웠다는...

0123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피아노의 철학자' 지오바니 알레비의 2008년 신작 [Evolution]. 이미 그의 전작들인 [Joy]와 [No Concept]를 통해 탄탄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한 테크닉과 심오하고 사색적인 연주, 여타 다른 뉴에이지 음악의 일률적인 답습을 과감히 탈피한 탁월한 곡들을 국내 팬들에 선보인 바 있다. 이미 이태리를 비롯한 유럽에서 골드를 기록한 가운데 "진화하는 음악"이란 뜻을 내포하고 있는 본작엔 10곡의 클래식-컨템포러리 송을 선보이고 있으며 Sinfonica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한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감동적인 연주를 만끽할 수 있는 곡으로 채워져 있다

유럽 특유의 서정적인 피아니즘과 탄탄한 기본기에서 비롯된 유려한 테크닉, 키스 자렛과 조지 윈스턴의 장점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는 이태리 매체들의 극찬을 얻은 바 있는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지오바니 알레비의 새로운 앨범.
뉴욕 블루 노트 공연에서 기립 박수를 받은 이 경이로운 신예 피아니스트의 아름다운 연주세계가 담겨 있다.

소리들이 부산하게 펼쳐지는 듯하지만 모두 제자리를 찾아 일사분란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Portami Via”, 손가락의 빠른 동작과는 다르게 편안한 코드워크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내뿜는 “Viaggio In Aereo”, 가볍게 춤을 춰도 좋을 정도로 경쾌하게 희망찬 미래를 예견하는 “New Renaissance” 등, 음 하나 하나를 민첩하게 밟아가면서도 그것이 엮어지면서 정체를 드러내는 멜로디는 누구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낸다.
이렇게 지오바니 알레비가 만들어 낸 ‘환희의 세상’ 안에서 가장 강력한 에너지가 응집되어 있는 음악은 단연 8번 트랙 “L'Orologio Degli Dei”이다. 이 곡은 6분이 넘는 시간 동안 소리의 드라마틱한 움직임을 만들어내며 꿈틀거리는 생명의 문양을 역동적으로 그려낸다.
본 앨범 [Joy]는 분명 음악이 흐르고 있는 이 순간 자체를 사랑하게 만들어 버릴 마력을 발휘할 것이다.

1 Panic
2 Portami Via
3 Downtown
4 Water Dance
5 Viaggio In Aereo
6 Follow You
7 Vento D'Europa
8 L'Orologio Degli Dei
9 Back To Life
10 Jazzmatic
11 Il Bacio
12 New Renaissance



김진표
윤하
Giovanni Allevi - 이탈리아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mate(메이트)

박지선의 '수질 검사 하러 왔어요'


<김진표>
1. 쿨하게 헤어지는 방법
2. 유난히

<윤하>
3.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
토크 中 - 카라 Rock U
4. 1,2,3
5. Cherry bomb

<mate(메이트)>
6. 그리워
토크 中 - If you want me
7. 하늘을 날아 

<Giovanni Allevi>
8. Back to life
9. Jazzm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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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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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뭐라고 쓸쓰도 없고.. 그저 답답하고, 안타까울뿐이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어야 할것이고,
이 일을 계기로 잘못된 정치권의 관행, 정치보복, 정치검찰, 언론의 편파적인 보도, 언론플레이 등이 말끔이 해소가 되고, 사라지기를 바랄뿐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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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 노력 & 원피스 루피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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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 노력
몸이 아파서 하루에 몇 백 번이나 심한 고통을 느껴야 했다.
그러나 진짜 노동자처럼 이와 같이 괴로운 작업을 계속해 나갔다.
그렇다. 나는 소매를 걷어붙이고 이마에 땀을 흘리며,
비 오는 날이거나 바람 부는 날이거나,
눈이 내리거나 번개가 치는 속에서도 망치를 내리치는 대장장이처럼 글을 썼다.

- 프랑스 소설의 거장, 귀스타브 플로베르

 

세계적인 문호 발자크 역시 자신의 작품생활을 되돌아보면서,
"나는 굴이 무너져 갱 속에 갇혀 버린 광부가
목숨을 걸고 곡괭이를 휘두르듯 글을 썼다."고 말했습니다.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프리츠 크라이슬러 이야기입니다.
한 번은 한 열성 팬이 무대 뒤에 있는 그에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크라이슬러 씨, 당신처럼 연주할 수만 있다면 목숨이라도 내놓겠어요."
그러나 프리츠 크라이슬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부인, 전 이미 제 목숨을 내놓았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한때는 정말 먹는시간, 자는 시간만 빼고 일에 몰두를 한적이 있다...
물론 그렇다고 위의 천재들의 노력만큼이야 안되겠지만...

지나고나서 보니... 그때가 널널한 지금보다 더욱 더 행복했고, 스스로 성장하는것을 느꼈던것 같다...
다시금 한번 미친듯이 살아보자...
당당하게 미친듯이 살았다고 말할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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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플레이 소녀 (The Fure Fure Girl, フレフレ少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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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여고생이 연하의 야구선수의 공에 맞은후에 그를 짝사랑하게 되고, 그의 곁에 있고 싶어서 여러가지 부서활동에 지원을 하다가 결국에 들어간곳에 사라지기 직전의 응원단...
그곳에서 응원단장을 맞아서 응원을 했지만, 오히려 방해만 되고, 짝사랑 하던 남자는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간다.
그런데 응원단 선배들이 나타나서 방학동안 응원연습을 가르쳐주기로 한다. 하지만 반감을 느끼고, 도망을 갈까도 하지만, 응원과 노력 등의 중요성을 느끼고 응원에 몰두하고, 결국에는 제대로 응원을 배우고, 짝사랑하는 남자가 전학간 학교와 갑자원 진출 시합을 치르는데....

솔직히 그다지 재미도 없고, 일본의 군국주의적인 느낌도 많이 나는 영화...
하지만 성장영화를 좋아해서, 일본의 워터보이즈, 스윙걸즈의 재미가 아닌.. 철부지 아이들의 성장하는 모습 자체만을 좋아한다면... 감동까지도 느낄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

나도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응원이라는것은 즐기는 사람의 재미이고, 중요한것은 선수들의 노력이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응원이라는것 자체만으로도 승부를 뒤집고, 선수들이나 경기에 기를 불어넣는 충분한 역활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흔히 자기개발책을 봐도 그렇다... 나는 할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하지만, 냉소적으로 말한다면 중요한것은 내가 실천하고 노력하는것이지 무슨 마인드 컨트롤이고 응원이냐고 말할수도 있다

그러한 면에서 이 영화를 바라본다면 시크릿이라는 책도, 마인트 컨트롤이라는것도 다시금 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러한 면에서 내 삶도 노력에 앞서서 나 자신에게 자신감을 북돋아주고 싶다... 넌 할수 있다고...
그리고 남들에게도 넌 할수 있어라고 말하기 이전에, 나 자신부터 좀 더 부단히 노력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게해준 멋진 영화였다.


제목 フレフレ少女
감독 와타나베 켄사쿠
출연 아라가키 유이 (모모야마 모모코 역), 나가야마 켄토 (야마모토 료타로 역), 사이토 요시키 (오오츠보 타이헤이 역), 나이토 타카시 (야나기하라 겐조 역), 에모토 토키오 (엔도 조지 역)
국가 일본 114분
홈페이지 www.fure-fure.jp/

사쿠라기 고등학교 2학년인 모모야마 모모코(아라가키 유이)는 소설 속 사랑을 꿈꾸며, 독서에 열중한다. 어느 날, 프로도 주목하는 야구부의 1학년 투수 오오시마(혼다 카쿠토)가 던진 공에 모모코가 맞는다. 열심히 간호해주는 오오시마에게 모모코는 첫눈에 반한다. 오오시마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모모코는, 단원은 류타로(나가야마 아야토) 하나뿐인 응원단에 입단, 단원을 모으기 위해 나서고, 또 강호 시라누이 학원과의 시합 응원에 나간다. 하지만 조화가 안 된 응원에 혼란스러워진 야구부는 패배하고 만다. 이후 응원은 거절 당하고, 모모코의 첫사랑 오오시마는 시라누이 학원에 전학가버린다.

고등학교 응원단을 그린 작품으로, 올해 일본 영화 상영 사업에서 상영되는 고교야구 영화 "햐크하치(백 팔)"과 함께 감상하면 재미있을 것이다. 주연은 ‘갓키’라는 애칭으로 사랑 받는 인기 절정의 신신 배우, 아라가키 유이. "연공" "와루보로" 등에서 수많은 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한 실력을 발휘해, 남자 응원단 의상을 입은 늠름한 모습으로 관객을 매료한다. 또한 개성있는 단원역으로, 장차 일본 영화를 짊어지는 배우로서 각광 받는 젊은 배우들이 호연해, 상쾌한 청춘 영화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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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양피지 캅베드 도서 서평 - 당신에게 기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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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방식의 자기개발서적인듯 하기도하고,
성장 소설책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 묘한 매력을 가진 책입니다.

주인공이 여행을 하다가 어려운 노인을 도와주는데,
그는 자신이 선박왕 오나시스라고 하면서,
보답으로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될수 있는 양피지를 전해주고,
그 양피지의 역사, 자신이 양피지를 얻게된 과정,
그리고 그로 인해서 부자가 되는 일들을 자세히 말해주고,
주인공은 오나시스의 경험담과 양피지를 통해서 커다란 성공을 거두고,
자신이 얻은 성공의 원리를 만인들에게 알리고자
이 책 기적의 양피지를 세상에 내놓게 됩니다.

전체적인 진행방식은 예전에 참 뜻깊게 읽은 아카바의 선물이라는 내용의 책과 비슷한데,
아카바의 선물은 양피지를 통해서 주입식으로 성공의 비법을 설명했다면,
이 책에서 나오는 양피지는 세상에서 원하는것은 뭐든지 가질수 있는 힘을 통해서
이 책은 양피지를 통해서 희망과 용기를 전해준다고 할까요?

물론 그 이야기를 전달하는 과정은 참신하고, 독특했지만,
어찌보면 내용은 상투적인 내용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책처럼 가지고 있는것만으로도 용기와 희망을 얻게되어서
자신감으로 나를 충전시키고,
그 당연하지만, 어려운 이야기들을 하나씩 하나씩 실천해나가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그 당연한 이야기도,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라는 차원과는 달리,
읽은 이로 하여금 생각하고, 고민해서
나름대로의 실행을 위한 용기를 북돋아 주는것이
이 책의 진정한 매력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경기가 어렵다고 많이들 힘들어하고, 자포자기를 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이럴때 일수록 좀 더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없는 자신감도, 기적의 양피지를 얻어서 자신감에 꽉 찬것처럼 행동해본다면,
우리의 삶은 지금보다 훨씬 나아지지 않을까요?

기적의 양피지 - 8점
헤르메스 김 지음/살림


<도서 정보>
제   목 : 기적의 양피지 캅베드
저   자 : 헤르메스 김
출판사 : 살림출판사
출판일 : 2009년 2월
책정보 : 275쪽 | 438g | 150*185mm  ISBN-13  9788952210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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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 라면의 비밀, 셀룰러메모리, 물파스의 재발견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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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라면의 비밀로 어떻게 하면 라면을 좀 더 맛있게 끓일수 있냐는 이야기인데, 식초를 적당량을 넣으면 면이 쫄깃해 진다고...
이외에 외국의 라면을 소개하고, 라면으로 라면을 끓여먹는 방법도 소개를 해줌...
그리고 컵라면은 봉지라면에 비해서 나트륨이나 염분이 많으니 적게 마시거나, 계란을 타서 먹는것이 좋다고...

장기이식수술을 받은후에 죽은 사람의 기억을 가지게 되는 현상을 보여준 내용인데...
각종 심리학 책에서 소개가 되기도 하고, 허영만의 식객에서도 한번 소개가 된적이 있던 내용...
예를 들어 심장이식수술전에는 전혀 못먹던 음식이 갑자기 땡기고, 잘먹게되는 현상등인데...
인체의 신비는 어디까지 일까... 다만 방송에서는 약간 부정적인 결론으로 끝을 맺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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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막사용설명서는 자동차에 페이트 자국이 묻었을 경우네 물파스로 깔끔하게 지워진다는 정말 획기적인 내용이~
이외에도 가구에 아이들이 유성펜으로 낚서를 했을 경우나, 그릇등에 붙어 있는 스티커 끈쩍이도 쉽게 뗄수 있다고.. 다만 수성펜이나 수성페인트는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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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콩국수 만들어 먹기 & 각종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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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 콩국수, 오이깍두기 레시피 (사진보기)
샘표 진공 숙성 소면 & 콩국수

콩국수를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는데,
다른집들은 어렵다고 생각하는지 자주 먹지를 않는다고 하더군요...
근데 의외로 간단하고, 영양가도 만점입니다~

1. 우선 시장이나 마트등에서 백태 콩을 사다가 물에 3-4시간정도 담구어 둡니다.
2. 불린 콩을 끓는 물에 20분정도를 푹 삶아 줍니다.
3. 그리고는 찬물에 행구면서 껍질을 손으로 비벼서 벗겨냅니다.
4. 마지막으로 믹서기에 물을 넣고 갈아주면 국물 준비는 끝입니다.

물에 담가두는 시간과 끓이는 시간은 개인차나 양에 따르겠지만, 해먹는 양을 기억해두시고, 조금씩 변화를 줘보시는것도 나름대로의 최적을 맛을 찾는 비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방법외에 두부를 데친후에 우유와 함께 믹서기에 갈아서 먹는 편법도 있습니다.

위의 방법이 귀찮다면 마트에서 파는 콩국수물을 사닥 먹어도 좋지만,
파는 콩국물은 이것저것 합성착향료나 인공감미료 등이 첨가될수도 있으니 한번 쯤 집에서 시도해 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이 남았는데, 시중에서 많이 파는 소면, 중면이나 칼국수 면을 가지고 해드셔도 됩니다.
저희 부모님은 면도 직접 만들어서 드시는데, 시간이나 정성이 꽤 필요한듯 합니다.


이건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면인데, 진공숙성 소면은 좀 더 쫄깃합니다.
대략 물에 3-4분정도만 쌂으면 됩니다.


이건 옛날 국수, 칼국수 인데, 두꺼운 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다만 소면에 비해서 2배이상 오래 삶아야 합니다... 대략 8분정도...

국수를 맛있게 삶은 방법과 비법은 얼마전에 생활에 달인에 나온대로 하시면 됩니다.

물이 끓어 넘치려고 하면 찬물을 몇번 부어주면,
밀가루 냄새가 없어지고, 면발이 쫄깃해 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에서 다 쌂은후에는 얼음물이나 찬물에 세게 씻어주면,
면이 갑자기 쪼그라들면서 쫄깃함이 더욱 더 강해집니다~


그리고 위에서 만든 콩국물과 면을 가지고 드시면 되는데,
개인 취향에 따라서 깨, 소금, 계란, 오이 등을 섞어서 드시면 됩니다.


예전에 스펀지에서 광주에서는 콩국수에 설탕을 한숫가락 넣어서 먹는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한번 먹어보기는 했는데... 도저히 못먹겠더군요...-_-;;
뭐 한번씩 시도를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암튼 더운 올여름 시원한 콩국수에 영양보충까지 집에서 직접 한번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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