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특강 파랑새 - 외과의사 이승규 교수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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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성공시대에도 출연을 하신것으로 알고 있는데, 세계적인 간이식 분야의 선도인 이승규박사의 노력하는 모습, 최고가 되는 과장, 팀 화합등을 이야기한 방송...
항상 최선을 다하고, 지금 할수 있는 최고의 노력을 하는 모습... 수술실안에 런닝머신과 운동기구를 가져다가 놓고, 운동을 하고, 음식을 먹어가면서 수술을 할정도로 오랜시간이 걸리는 간이식...
이런 어려운 일을 수많은 팀원들을 일사분란하게 인솔하면서 힘들면서도 조직원들을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게, 때로는 아버지처럼 챙기는 그의 모습에서 정말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멋진 분이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최고의 자리에 섰지만, 안주하기보다는 환자를 위해 끊임없이 시도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달라도 뭔가 다르다...
직장에서도 저런 멋진 팀과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멋진 일을 해나간다면 참 멋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허은아 박사 - 4%를 잡는 주일무적
불가능도 가능케 하는 명의 이승규 교수, 4%를 잡는 주일무적

김태원 강사 - 팀워크
이승규 교수 수술 팀의 팀워크, 孤掌難鳴(고장난명), 同苦同樂(동고동락), 土美養和(토미양화)

이영권 박사 - 성공요소 5'ㅊ‘
간 이식 수술 세계 최고 권위자의 성공요소 5'ㅊ‘ (철학, 체력, 추진력, 치열함, 청출어람의 자세)


10년 동안 간이식 분야의 최고 지위를 지켜온 서울아산병원 외과의사 이승규 박사의 생명을 향한 끝없는 도전. 『외과의사 이승규』는 세계 최고의 간 전문의가 간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해 친절히 알려주는 책이다. 리더십과 펠로우십이 어우러진 간이식 드림팀의 뛰어난 팀워크와 파이팅 스피릿을 우리의 삶에 적용해 보면 세계 최고로 가는 길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저자 : 이승규

간-담-췌외과, 간이식 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외과 교수 및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2004~ 대한간이식연구회 회장, 2005~ 2007 한국간담췌외과학회 회장, 2005~ 2007 대한이식학회 이사장, 2008~ 2009 대한간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2005 제1회 쉐링의학상 (대한의학회), 2005 Asian Pacific Digestive Week Congress의 Okuda상 (아시아태평양 소화기학회), 2006 제1회 일송상 (한림대학교 일송기념사업회), 2008 제3회 성산 장기려상 (성산 장기려선생기념사업회/국제신문)을 수상한 바 있다.


세계 최고 의사들이 말하는 세계 최고 서울아산병원 간이식 드림팀

“한 국은 간암에 대한 외과수술은 물론 방사선 및 항암치료 등 비외과적 치료 부문에서도 혁신을 이루었으며, 이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그룹의 대표주자다. 특히 생체간이식 분야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서양의사들이 기술을 배워가고 있는 정도...”
- 자크 베르지티 | 파리대학 교수, 세계간암학회 회장

“1990 년대 말부터 이미 2 대 1 생체간이식·변형우엽 간이식 등 한국의 기술 수준은 일본의 수준을 넘어섰으며, 서울아산병원의 증례건수가 일본 전체의 2배 이상에 이른다. 2006년 세계간암학회가 열린 미국의 MD앤더슨 암센터는 학술적인 기여도가 높은 편이지만, 서울아산병원이 이제는 모든 면에서 더 앞섰다고 확신한다."
- 마사토시 마구치 | 동경대학 교수, 세계간암학회 회장

“생 체간이식수술은 고난이도 수술로 굉장히 까다롭고 어려운 수술인데 서울아산병원에서는 뛰어난 기술로 너무 쉽게 성공적으로 많은 건수를 해내고 있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서울아산병원에서의 연수는 간이식 전문의에게는 꼭 거쳐야 하는 필수과정이어서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 파올로 무이산 | 영국 킹스칼리지 교수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이 세운 기록
1992년 8월 뇌사자간이식 성공
1994년 12월 국내 최초 소아 생체간이식 성공
1996년 2월 국내 최초 ABO혈액형 부적합 생체간이식 성공(소아)
1997년 2월 국내 최초 성인 생체간이식 성공
1999년 1월 국내 최초 간-신장 동시이식
1999년 1월 세계 최초 변형우엽 간이식 성공
2000년 3월 세계 최초 2 대 1 간이식 성공
2003년 8월 국내 최초 뇌사자 성인 분할간이식
(한 개의 간을 두 명의 성인 환자에게 이식)
2003년 9월 세계최초 교환간이식
2004년 11월 간이식 1,000례 달성
2007년 6월 국내 최초 간-심장 동시이식(소아)
2008년 6월 간이식 2,000례 달성
2008년 11월 성인 ABO 혈액형 부적합 생체간이식 성공
(2009년 12월 현재 13례 성공: 국내 최다)
2009년 6월 세계 최초 생체간이식 2,000례 달성
(소아생체간이식 포함)
2009년 12월 세계 최초 성인 생체간이식 2,000례 달성
2007~2009년 매년 연간 300례 이상 간이식 시행

ABC 방송의 찬사
‘한 국의 드림팀’은 그들이 우리에게 붙여준 별명이다. 그 뉴스를 보고 있자니 23년 전, 간암수술 한 번 제대로 보지 못한 상태에서 미국 장기 연수의 길에 올랐던 그 시절의 기억이 파노라마처럼 뇌리를 스쳐갔다. 감회가 새로웠다. 뉴스앵커는 우리 팀에 대해 이렇게 얘기하고 있었다.

전세계 각국의 수백, 수천 명의 말기 간질환 환자들이 간이식을 통해 생명을 되찾고 있습니다. 한국의 한 간이식팀이 독자적인 수술 방법을 통해 놀라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아 침 7시 한국의 서울아산병원입니다. 이 외과의사들은 전날 16시간 동안의 수술 후에도 여전히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이 병원의 간이식 수술팀은 320례의 수술을 함으로써 ‘한 해 세계 최다 수술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거의 하루에 한 번꼴로 수술을 한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간이식수술이 뇌사자의 장기로 이루어지는 반면 한국은 대부분의 경우 살아 있는 사람으로부터 떼어낸 간을 환자에게 이식하는 생체간이식이 이루어집니다.
이곳의 수술성공률은 96%에 달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공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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