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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라마 아이리스(Iris) 붓꽃의 뜻과 의미, 꽃말은?
  2. 맨 오브 라만차(Man of La Mancha) - 이룰 수 없는 꿈
  3. 국감이 남긴 말과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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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이리스(Iris) 붓꽃의 뜻과 의미, 꽃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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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의 뜻
1【해부】 (눈알의) 홍채
2【식물】 참붓꽃속(屬), 붓꽃;【광물】 훈색[무지개빛](의 석영(石英))
3 《시어》 무지개
4【광학·사진】 =IRIS DIAPHRAGM



아이리스 -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한 속.

꽃말 -  사랑의 메세지, 변덕스러움


위정도의 뜻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이병헌은 죽은줄로 알고 슬퍼하는 김태희...
그리고 그를 위로하는 정준호에게...

이제 그런거, 나랑 상관없고, 관심도 없고, 재미도 없다고...

그런 그녀에게 이 꽃 이름을 물어보는 그에게

아이리스라고...
우리말로는 붓꽃이고
그리스 신화에서는 저승 입구에 흐르는 강이름아 아이리스라고...

그녀의 눈에는 이쁜 꽃이 아니라, 슬픈 꽃이라고...
현준씨(이병헌)이 좋아하던 꽃이 이꽃 아이리스 붓꽃이라고...

왠지 이 드라마의 복선을 진하게 드러낸 부분이 아닐까 싶다...



기획의도 설명
김현준 : 이병헌
메이킹 인터뷰포토올리기
천재적인 두뇌와 냉철하지만 과감한 행동력을 지닌 NSS 최정예 요원 ‘김현준’

국가안전국(NSS) 소속 최고 요원으로 과학자였던 부모님 과 함께 당한 사고로 고아가 된 이후 7살 이전의 기억을 갖고 있지 않다. 호탕한 성격의 현준은 707 특임대 시절부 터 우정 어린 경쟁 상대로 지내며 NSS까지 함께 투입된 둘도 없는 친구 사우와 최정예 요원으로 활약한다. 한번 본 것은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는 천재적인 기억력과 과감한 판단력으로 NSS의 비밀 임무들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처리하는 현준은 NSS 내의 팀장인 승희와 운명적인 사랑 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비밀 집단 ‘아이 리스’로 인해 음모와 배신에 휘말리게 되고, 조국을 위해 거대한 세력과 맞서게 되는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안을 생각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한 흡입력을 가진 배우 이병헌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를 넘어 월드 클래스로 발돋움한 이병헌이 '올인' 이후 6년만에 안방 극장으로 돌아왔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스펙트럼처럼 그의 매력을 펼쳐 보였던 이병헌이 브라운관 컴백 작품으로 선택한 '아이리 스'에서 뛰어난 두뇌와 민첩한 행동력을 지닌 국내 최고의 첩보 요원으로 변신, 그가 아니면 소화해 낼 수 없는 액션 과 내면 연기를 선보인다. 국가의 운명을 짊어지게 된 최정 예 요원이 된 이병헌은 그의 연기 인생에서 최고로 기억될 작품과 함께 시청자들 앞에 서게 될 것이다.

2009 영화 '지 아이 조' '나는 비와 함께 간다'
2008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6 영화 '그해 여름'
2005 영화 '달콤한 인생'
2004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쓰리, 몬스터'
2003 드라마 SBS '올인'
2002 영화 '중독'
2001 드라마 SBS '아름다운 날들'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2000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2006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남자연기상
2005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자주연상,
   춘사나운규영화예술제 남자주연상
2003 SBS연기대상, 백상예술대상 최우수남자연기상

최승희 : 김태희
메이킹 인터뷰포토올리기
지적이고 당찬 매력으로 두 남자를 사로잡는 NSS 최고의 프로파일러 ‘최승희’

테러범의 행동을 예측해 테러를 사전에 방지하는 프로파일 러로 방대한 지식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이미 NSS 팀장의 자리에 오른 승희. 당차고 거침없는 언변과 지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외모로 현준과 사우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다. 첩보 요원답지 않게 인간미 넘치는 성격과 뛰어난 능력 으로 인해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는 현준을 사랑하게 된 승희는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당찬 여자이다. 현준이 위기에 처해 행방불명이 되자 그를 찾기 위해 NSS의 명령에도 불복하고 그의 흔적을 찾으며 위험한 추적을 감행하는 승희는 사우의 마음을 알면서도 현준의 존재로 인해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인물이다.

완벽한 외모와 함께 드라마틱한 매력을 발산하는 김태희!

대한민국 여성들에게는 워너비, 남성들에게는 로망의 상징 인 김태희가 지적이고 당찬 프로파일러로 브라운관에 복귀 한다. 드라마틱하다고 표현될 만큼 완벽한 외모로 대중들 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태희는 <아이리스>로 그 동안 한번 도 시도한 적 없는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람을 꿰뚫는 프로파일링과 함께 미션 수행을 위해 다양 한 캐릭터로 변신할 김태희는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시청 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리스>를 연기 경력 의 터닝 포인트로 삼을 김태희는 완벽한 캐릭터 분석과 고된 액션 연습을 마치고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인 자세 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

2007 영화 '싸움'
2006 영화 '중천'
2004 드라마 KBS '구미호외전'
      SBS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2003 드라마 SBS '천국의 계단' SBS '스크린'

진사우 : 정준호
메이킹 인터뷰포토올리기
임무를 오차 없이 수행해 내는 신뢰도 높은 NSS 엘리트 요원 ‘진사우’

NSS 소속 엘리트 요원으로 어렸을 때부터 언제나 무리에 서 최고였지만 707 특임대 시절에 만난 현준과 우정을 나 누며 훈련한 뒤로 언제나 한 발자국씩 그에게 뒤쳐지게 된 다. NSS에서 승희를 보고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사우는 사랑 앞에서도 현준과의 우정 때문에 조용히 자신의 감정 을 묻어 두게 된다. 하지만 NSS로부터 현준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고 운명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 사우는 국가가 내린 명령과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 그리고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결국 현준에게 총구를 겨누게 된 사우는 그의 연인 승희와 NSS내에서의 위치까지 현준의 빈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주어진 캐릭터에 맞춰 완벽한 옷으로 갈아입는 배우 정준호!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부드러운 멜로와 정통 코미디를 오가는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던 정준호가 '아이리스' 로 또 한번 새로운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정준호의 샤프한 외모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룬다는 평가를 받는 엘리트 요원 ‘사우’ 캐릭터로 옷을 갈아입은 정준호는 존재감 만으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 으로 기대된다. 전문화된 첩보 기술과 용어를 익히며 첩보 요원의 세계에 흠뻑 빠져있는 정준호가 창조해 낼 입체적 이고 새로운 캐릭터를 기대해 보자.

2009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
2008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2007 영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2006 영화 '투사부일체' '거룩한 계보'
2005 드라마 SBS '루루공주' 영화 '공공의 적 2'
  '역전의 명수' '가문의 위기'
2004 영화 '나두야 간다'
2003 영화 '천년호' '동해물과 백두산이'
2002 영화 '가문의 영광' '하얀 방'
2002 영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2001 영화 '두사부일체'
2008 MBC연기대상 남자최우수상
2005 황금촬영상 연기대상
1996 MBC방송대상 신인상

빅 : 최승현
메이킹 인터뷰포토올리기
오직 표적을 제거하기 위해 존재하는 냉혈한 아이리스 소속 킬러 ‘빅’

베일에 감춰진 거대한 비밀 조직 아이리스 소속의 킬러 빅 은 조직의 명령으로 현준을 암살하기 위해 끊임없이 그를 쫓는 냉혹한 킬러이다. 조직에게 전달받은 표적은 절대로 놓치지 않는 빅은 표적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가족과 아이 조차도 함께 없애버리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피도 눈물도 없는 인물이다. 조국의 통일을 위해 행동하는 현준 과 선화에게 가장 위험한 적인 빅은 최첨단 무기로 무장한 적중률 100%를 자랑하는 뛰어난 킬러. 강렬하고 차가운 외모와 함께 임무 수행에 필요한 행동 이외에는 극도로 제한된 동작으로 상대에게 빈틈을 허용하지 않는다.

무대 위의 카리스마를 브라운관에서 폭발시킬 T.O.P (최승현)

무대 위에서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엔터테인먼트 계에 가장 강력한 핫 키워드로 떠오른 T.O.P가 연기자로 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드라마 <아이 엠 샘>에 이어 두 번째 연기 도전작인 <아이리스>에서 위협적인 킬러로 분해 브라운관을 장악할 예정이다. 감정 표현을 자제해야 하는 냉혹한 킬러로 대선배들에 지지 않는 카리스마를 표현해야 하는 T.O.P는 현장에서는 예의 바르고 언제나 배우려는 자세로 긴장을 놓지 않는 막내이지만, 액션 사인 과 함께 킬러 ‘빅’으로 연기할 때만은 카메라를 관통할 정도의 강력한 아우라를 발산한다. 대중이 열광했던 그 만의 카리스마를 '아이리스'를 통해 안방 극장에서도 폭발시킬 T.O.P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마음껏 즐겨도 좋을 것이다.

2007 드라마 KBS '아이 엠 샘'

박철영 : 김승우
메이킹 인터뷰포토올리기
부드럽고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신념을 지키는 북측 핵심 첩보 요원 ‘박철영’

유럽에서 다년간 유학한 경험으로 다국어 구사에 능통하고 자본주의의 음악과 패션에도 조예가 깊은 북측 최고의 첩 보 요원 박철영. 철영은 국방 위원장의 호위 팀장 출신으로 조국과 신념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는 인물 로, 그에게 최고의 가치는 민족 스스로 이루는 자주적인 통일이다. 호위 팀장 시절 자신이 데리고 있던 선화를 친동생처럼 아끼지만 결국 그녀를 제거하기 위해 쫓아야 했던 철영은 부드럽지만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한번 정한 표적은 절대 놓치지 않는 북측의 핵심 세력이다. 단점을 보이지 않는 완벽함으로 현준과 조국의 운명을 건 동지이 자 적으로 운명적인 대결을 펼친다.

여유와 파워가 공존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뿜어내 는 배우 김승우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외모와 함께 여유로운 매너까지 갖추며 다양한 시청자층의 지지를 얻고 있는 김승우는 기존에 만나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북한 첩보 요원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동안 여러 작품에서 보여졌던 다소 촌 스럽고 딱딱하기만 했던 북한 장교의 이미지가 김승우를 만나며 매력적이고 흥미진진한 캐릭터로 재탄생 했다. 평소 젠틀한 이미지와 함께 적재적소의 카리스마로 상대방 을 압도하는 김승우는 '아이리스'에서도 그만의 페이스를 유지한 성숙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2007 드라마 SBS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2006 영화 '해변의 여인'
2003 영화 '역전에 산다' '불어라 봄바람'
2002 영화 '예스터데이' '라이터를 켜라'
2001 드라마 MBC '호텔리어'
2000 드라마 MBC '신귀공자'
2003 KBS연기대상 우수연기상
1998 MBC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김선화 : 김소연
메이킹 인터뷰포토올리기
명령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는 북측 최고의 작전 공작원 ‘김선화’

북한 호위부 호위 팀장 박철영을 그림자처럼 따르며 그의 명령에 복종하던 작전 공작원 김선화. 박철영과 함께 남측 의 특수 요원 김현준을 끊임없이 추격하지만 세월과 함께 변해버린 상황이 그녀를 현준의 사람으로 바꾸어 버린다. 조국과 함께 존경하던 철영에게 버림받은 선화는 그녀를 지켜준 현준에게 목숨을 건 충심을 맹세하고 그의 신념을 위해 함께 행동하기 시작한다. 현준과 함께하면서 그를 깊이 사랑하게 되는 선화는 현준을 사이에 두고 그의 연인 이었던 승희와 팽팽한 긴장 관계에 놓이는 인물. 뿐만 아니 라 현준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따르던 철영과도 총구를 겨누게 된다.

강력한 액션 여전사로 파격적 변신과 함께 돌아온 김소연

그 동안 여성스럽고 도도한 도시적 이미지로 사랑 받아 온 김소연이 <아이리스>에서 북한 호위부 작전 공작원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 최근 완벽한 몸매와 패션 으로 주목 받으며 섹시한 여배우로 급부상하고 있는 김소 연은 <아이리스>에서 첩보 액션의 중심에 서서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하며 강력한 여전사로 변신했다. 여배우로서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숏헤어로 변신하며 <아이리스>에 올인하고 있는 김소연은 국내 드라마에서 만날 수 없었던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2008 드라마 SBS '식객'
2005 드라마 MBC '가을 소나기' 영화 '칠검'
2004 드라마 SBS '2004 인간시장'
2001 드라마 SBS '순풍산부인과'
2000 드라마 MBC '이브의 모든 것'
제작사 홈페이지 - http://www.kbs.co.kr/drama/i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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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브 라만차(Man of La Mancha) - 이룰 수 없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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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꿈 이룰 수 없어도
싸움 이길 수 없어도
슬픔 견딜 수 없다 해도
길은 험하고 험해도

정의를 위해 싸우리라
사랑을 믿고 따르리라
잡을 수 없는 별일지라도
힘껏 팔을 뻗으리라


이게 나의 가는 길이오
희망 조차없고 또 멀지라도
멈추지 않고 돌아보지 않고
오직 나에게 주어진 이 길을 따르리라

내가 영광의 이길을 진실로 따라가면
죽음이 나를 덮처와도 평화롭게 되리

세상은 밝게 빛나리라
이 한 몸 찢기고 상해도
마지막 힘이 다할 때까지
가네 저 별을 향하여

너무나도 멋진 가사의 노래... 조승우, 정성화, 김선영, 윤공주 씨등이 부른 다양한 버전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정성화씨의 목소리가 마음에 든다는...

그리고 이 노래외에도 Medley (메들리)라고 돈키호테가 죽기 직전에 둘레시아가 기억을 못하는 돈키호테에게 위 노래를 불러주면서 돈키호테를 각성하게 만드는 노래부분도 정말 마음에 든다는...

아~ 이 뮤지컬 보고 잡다~
참고로 1972년과 2002년에 나온 영화도 있기는한데, 영화를 구하기도 어렵고, 한글 자막도 없는듯...-_-;;
라 만차 (Lost In La Mancha)

맨 오브 라만차((Man of La Mancha) 2010년 뮤지컬 공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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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더뮤지컬어워즈 5개 부문 수상
최우수 재공연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음악감독상, 조명상

토니상 5개부문 수상.
베스트 뮤지컬상. 작곡작사상. 무대디자인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
1965 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맨오브라만차>는 탄탄한 작품성을 바탕으로 관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대성공을 이루었다. 이듬해인 1966년, 관객과 평단의 극찬과 함께 토니상 7개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베스트 뮤지컬상을 비롯 작곡작사상, 무대디자인상, 연출상, 남우주연상까지 총 5개 부문을 석권,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맨오브라만차>는 최근까지도 브로드웨이에서 끊임없이 리바이벌 공연되며 명실상부한 뮤지컬의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

잃어버린 당신의 꿈을 되찾아 줄 열정의 기사 돈키호테.

<맨오브라만차 (Man of La Mancha)>는 뮤지컬 ‘돈키호테’의 영문원제로 지난 2005년, 한국에서 ‘돈키호테’라는 제목으로 초연된바 있다. 한국 초연 당시 완성도 높은 드라마와 감동적인 음악, 배우들의 호연, 그리고 화려한 무대디자인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최고의 공연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2007년,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온 <맨오브라만차>는 조승우, 정성화, 김선영, 윤공주, 이훈진 등 젊고 실력있는 연기파 배우들과 <지킬앤하이드><돈키호테><올슉업>을 연출한 데이빗 스완(David Swan), <프로듀서스><돈키호테><맘마미아><명성황후>의 김문정 음악감독, 그리고 LG아트센터의 품격있는 무대가 만나 평생 잊지못할 감동을 선사하였다.
2008년 공연에서는 류정한, 정성화, 윤공주, 이훈진 등 2005-2007 공연 주역들의 화려한 귀환합니다.

삶과 희망, 그리고 꿈을 노래하는 <맨오브라만차>의 명곡
‘이룰 수 없는 꿈(The Impossible Dream)’ .
뮤 지컬 <맨오브라만차>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음악이다. 그 동안 출시된 음반만해도 네덜란드, 독일 등 세계각국에서 18종류나 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이다. 국내 팬들에게 가장 익숙한 ‘이룰 수 없는 꿈(The Impossible Dream)’은 공연 후 미국 현지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어 1960년대에는 많은 발라드 가수들에 의해 녹음이 되었고, 이후 유명한 스탠더드 팝송이 되었다. 이 음악을 작곡한 미치 리는 1973년 ‘이룰 수 없는 꿈(The Impossible Dream)’으로 작곡가 영예의 전당의 현대 클래식상을 받기도 하였다..
이 노래는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를 비롯하여, 엘비스 프레슬리 (Elvis Presley), 앤디 윌리엄즈 (Andy Williams), 페리 코모(Perry Como)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불렀다. 또한 1996년에 발표된 영화 ‘업 클로즈 앤 퍼스널(Up Close & Personal)’ 에서도 삽입되어 미셀 페이퍼(Michel Pfeiffer)가 미식 축구장에서 큰소리로 이 곡을 부르는 장면은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 “그 꿈 이룰 수 없어도, 싸움 이길 수 없어도… 정의를 위해 싸우리라, 사랑을 믿고 따르리라”로 시작하는 희망으로 가득 찬 가사와 함께 그 아름다운 멜로디는 언제 들어도 감미롭기만 하다. 한국에서 이 곡은 잭 존스(Jack Jones)와 페리 코모(Perry Como)’의 노래로 특히 많이 알려져 있으며, 연주 곡으로도 유명해서 퍼시 페이스(Percy Faith),빌리본(Billy Vaughn),프랭크 포셀(Frank Pourcel),프랭크 책스필드(Frank Chacksfield) ,만토바니(Mantovani) 등의 매력 넘치는 연주 곡으로 발표되기도 하였다.


배경은 스페인의 어느 지하감옥.
신성모독죄로 감옥에 끌려온 세르반테스는 죄수들과 함께 감옥 안에서 즉흥극을 벌인다. 라만차에 살고 있는 알론조는 기사 이야기를 너무 많이 읽은 탓에 급기야 자신이 돈키호테라는 기사라며 착각하게 되고 시종인 산초와 모험을 떠난다.
여종업원인 알돈자에게 아름다운 여인 둘시네아라고 부르며 무릎을 꿇거나, 여관주인을 성주라고 착각하고 기사작위를 그에게 수여 받으며 세숫대야를 황금투구라고 우기는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일삼는다.
돈키호테의 순수한 마음을 알고 마음의 문을 여는 알돈자. 허나 뜻하지 않던 불행과 알돈자의 행동에 충격을 받은 돈키호테 앞에 이번에는 거울의 기사들이 나타나 결투를 신청한다.
거울에 비친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본 알론조는 자신이 기사 돈키호테가 아니라 그저 한 노인임을 깨닫고 쓰러지는데...

CD 1 : 조승우, 김선영, 이훈진
01. 서곡 Overture 오케스트라
02. 감옥 Prison Scene - Opening - 오은미
03. 맨오브라만차 Man of La Mancha - 조승우, 이훈진
04. 다 똑같아 It’s all the same - 김선영, 합창
05. 둘시네아 Dulcinea - 조승우, 합창
06. 그 분의 생각뿐 I’m only thinking of him - 진용국, 김명희, 정명은
07. 그 분의 생각뿐tag We're Only Thinking of Him - 진용국, 민경언, 김명희, 정명은
08. 좋으니까 I really like him - 이훈진
09. 내게 뭘 원하나 What does he want of me? - 김선영
10. 새야, 작은 새야 Little bird, Little bird - 합창
11. 이발사의 노래 The barber’s song - 김호
12. 맘브리노의 황금투구 Golden helmet of Mambrino - 조승우, 이훈진, 합창
13. 그만의 둘시네아 To each his dulcinea - 진용국
14. 이룰 수 없는 꿈 The impossible dream - 조승우
15. 슬픈 표정의 기사 Knight of The Woeful Countenance - 최민철, 이훈진, 김선영
16. 알돈자 Aldonza - 김선영
17. 그냥 수다 A little gossip - 이훈진
18. _4. 성가 The psalm 진용국19 피날레 Finale - The impossible dream - 김선영, 합창
18. _3. 맨오브라만차 Reprise Man of La Mancha Reprise - 조승우, 김선영, 이훈진
18. _2. 이룰 수 없는 꿈 Reprise The impossible dream Reprise - 조승우, 김선영
18. _1. 둘시네아 Reprise Dulcinea Reprise - 김선영
19. 피날레 Finale - The impossible dream - 김선영, 합창

CD 2 : 정성화, 윤공주, 권형준
01. 서곡 Overture 오케스트라
02. 감옥 Prison Scene - Opening - 오은미
03. 맨오브라만차 Man of La Mancha - 정성화, 권형준
04. 다 똑같아 It’s all the same - 윤공주, 합창
05. 둘시네아 Dulcinea - 정성화, 합창
06. 그 분의 생각뿐 I’m only thinking of him - 진용국, 김명희, 정명은
07. 그 분의 생각뿐tag We're Only Thinking of Him - 진용국, 민경언, 김명희, 정명은
08. 좋으니까 I really like him - 권형준
09. 내게 뭘 원하나 What does he want of me? - 윤공주
10. 새야, 작은 새야 Little bird, Little bird - 합창
11. 이발사의 노래 The barber’s song - 김호
12. 맘브리노의 황금투구 Golden helmet of Mambrino - 정성화, 권형준, 합창
13. 그만의 둘시네아 To each his dulcinea - 진용국
14. 이룰 수 없는 꿈 The impossible dream - 정성화
15. 슬픈 표정의 기사 Knight of The Woeful Countenance - 최민철, 권형준, 윤공주
16. 알돈자 Aldonza - 윤공주
17. 그냥 수다 A little gossip - 권형준
18. _4. 성가 The psalm 진용국19 피날레 Finale - The impossible dream - 윤공주, 합창
18. _3. 맨오브라만차 Reprise Man of La Mancha Reprise - 정성화, 윤공주, 권형준
18. _2. 이룰 수 없는 꿈 Reprise The impossible dream Reprise - 정성화, 윤공주
18. _1. 둘시네아 Reprise Dulcinea Reprise - 윤공주
19. 피날레 Finale - The impossible dream - 윤공주, 합창

음악(mp3)를 듣고 싶으면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wk0223&logNo=70042413888


Overture
Man of La Mancha (I, Don Quixote)
It''s All the Same
Dulcinea
I''m Only Thinking of Him
I Really Like Him
What Do You Want of Me?
Little Bird, Little Bird
Golden Helmet of Mambrino
To Each His Dulcinea
The Impossible Dream
The Combat (instrumental)
Knight of the Woeful Countenance
Little Bird, Little Bird (reprise), leading into an instrumental entitled The Abduction
The Impossible Dream (first reprise)
Man of La Mancha (first reprise)
Moorish Dance (instrumental)
Aldonza
A Little Gossip
Dulcinea (reprise) / The Impossible Dream (reprise) / Man of La Mancha (reprise) / The Psalm
Finale Ultimo: The Impossible Dream (reprise)


출연진
세르반테스,돈키호테 역 류정한 정성화



알돈자 역 윤공주





산초 역 이훈진





여관주인 역 최민철 김성기



마을 신부 역 진용국





닥터 까라스코 역 이계창





페드로 역 배준성





가정부 역 김명희





이발사 역 김호





마리아 역 오은미





안셀모 역 박송권





페르미나 역 장은숙





안토니아 역 김민주





노새끌이들 역 윤동현 함승현 김진모 진상현
앙상블 안현식 최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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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이 남긴 말과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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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에서 정부측 인사, 공기업 사장, 서울시장 등의 발언들...
뭐 국감을 하자는 건지, 까불지 말라는건지...

무엇보다 국회의원들을 저렇게 막대하는 사람들이,
일반 서민, 국민들은 얼마나 우습고 하찮게 볼까하는 걱정이고,
저런 모습들이 저들이 부하직원들이 시민을 바라보는 자세와 행동에 옮지 않을까 걱정이다.



오 시장은 이 발언에 앞서 전세 관련 대책을 요구하는 민주당 의원에게 “민주당보다 서울시가 서민을 더 걱정한다”고 말해 비난을 샀다.

“앞으로 인사가 이렇게 (영남 편중) 되지 않도록 유념해달라”(민주당 박영선 의원), “유념 못하겠다”(김황식 감사원장)
“요청한 자료를 달라”(민주당 이성남 의원), “줄 수 없다. 국민으로서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다”(공직윤리지원관실 담당자)
“장관, 정신 차리세요”(민주당 김상희 의원), “정신 멀쩡합니다”(이만의 환경부 장관)
국정감사를 받고 있는 정부 기관의 자료 제출 거부와 성의없는 답변이 도를 넘고 있다. 일부 기관장은 무성의를 넘어 고압적 태도까지 보여 국회를 무시하고 있다는 비판을 낳고 있다.

물론 그렇다고 국회의원에게, 국민에서 설설 기라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는것이지,
저러한 식으로 말을 하는 자체가 상대를 우습게 알고, 얕보는 행태이며,
그럼 서로 대화가 될리도 없고, 대결구도만 만들뿐이지 않은가?

암튼 이해가 안되는 저들의 발언에 대해서 확실하게 집고 넘어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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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Analytics를 통해 구글 애드센스 수익 높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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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의 글이 다음뷰를 통한것도 아니고,
네이버, 야후, 다음 등의 검색에 의해서 $45정도였던 일일 최대 수익을 갱신했습니다.
(뭐 평소에는 하루에 $10 도 힘듭니다...-_-;;)

암튼 Google Adsense에서는 전체적인 수익 통계만 볼수 있지만,
위의 애드센스 화면의 Google Analytics 를 클릭해서 자신의 사이트를 설정해 놓으면
어떤 글로 얼마의 수익을 얻을수 있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Google Analytics 홈페이지 -  http://www.google.com/analytics/reporting/

위 사이트에 들어가 애드센스 인기 콘텐츠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리포트가 나옵니다.



이틀동안 $73.53 를 벌었는데, 어떠한 글에서 얼마의 수익을 얻고, 클릭율이 얼마나 되는지를 파악할수 있습니다.

위의 통계를 잘 확인하시면 재미있는것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의 글중에서 이틀동안 1786개의 글만이 노출이 되었고, (25%)
그중에서 $0.01 라도 수익을 올린글은 91개... (5%)
10개의 글이 총수익의 80% 이자, 전체 노출 글의 0.5% 이네요.

한마디로 광고 수익을 얻으려면 많은 글보다는
몇몇의 글들로 인해서 수익을 가져오는 80:20의 파레토의 법칙을 극명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80%가 없다면, 20%가 또 80:20으로 나누어 질수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위의 페이지 번호를 누르면 블로그의 글로 이동을 하는데,
구글 애드센스가 한페이지에 본문광고 3개와 링크광고 3개를 달수 있는데,
티스토리 사용자라면 서식기능을 이용해 미리 광고를 만들어 놓고,
위처럼 수익이 높은 글안에 적절하게 광고 배치하시면 조금 더 높은 수익을 올릴수 있습니다.
아래의 글을 확인해 보시고, 링크는 아래의 예처럼 달면 됩니다.

티스토리 본문안에 애드센스 광고 삽입하기 - 서식 활용
솔직히 본문안에 다는 광고는 상단의 광고에 비해서 클릭율이나 단가면에서는 훨씩 적은듯하고,
방문자들에게 광고로 도배를 했다고 말을 들을수도 있지만,
매달 전체수익의 20-30% 정도는 추가로 삽입한 광고로 벌어들이는 수입입니다.

그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기왕에 광고를 붙이고 수익을 조금이라도 바라신다면
적절한 타켓에 적절한 광고 배치로 큰 효과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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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아이들의 무지개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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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만든 물건들과 협찬받은 물건을 팔아서 기부를 하는 무지개 장터...


나와있는 물건보다 아이들의 글씨가 더 이쁘고 귀엽네요~


물건은 대략 협찬 반 자작 반인데, 자작품도 대부분 반가공의 제품들입니다...
뭐 유치원생에게 큰 기대를 안하겠지만, 자녀들의 물건을 친척이나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사주는것도 멋진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부채, 모자, 장갑, 볼펜, 카드, 팔찌, 머리핀 등의 아이들의 반가공품...

줄넘기, 두부, 계란 등의 협찬물품...



마포에 위치한 진선미 어린이집...


무인으로 판매하고 있고, 가격은 정해져 있지 않으니 1000원에서 5천원 사이로 자유롭게 넣어달라고...
수익금은  Save The Children에 기부된다고...

지가나가면서 몇장 찍은 사진인데, 아이들이 이걸 만들면서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했을지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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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 웨스턴 유니언 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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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분 애드센스 수익은 11월 1일에나 발급되는 줄 알았는데,
10월 30일인데 벌써 지급이 완료 되었더군요...




세부정보를 눌러서 나온 MTCN과 환전금액을 종이에 적고, 신분증을 가지고 기업은행에 찾아갔습니다~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중에 하나를 가져가면 된다고 하네요~




저번에는 집근처의 기업은행에서 환전을 했는데, 이번에는 사무실 근처의 마포지점에 찾아가 봤습니다.

웨스턴유니언 퀵캐쉬를 빠른 송금.. 초고속 해외 송금서비스라고 부르네요...

첫번째 환전을 했을때는 서류에다가 번호, 금액에 싸인까지 했는데,
한번 환전을 해서 그런가... 여기는 방침이 다른지...
아무 서류도 작성하지 않고 돈을 금방 내어 주더군요.
친절하고, 빠른 서비스에 기분도 좋네요~


거래후 받은 외국환 거래 계산서
예전에는 환전료, 수수료, 환가료 등이 공제됬는데, 깔끔하네요~

요즘 주가가 폭락을 하면서 환율이 폭등을 하다가,
오늘은 주가가 상승하면서 환률이 폭락을 해서 $1에 1171.80원...
9월달에는 실적이 좀 저조해서 $207정도인데, 현금으로 24만원돈을 받았습니다.
(은근슬쩍 애드센스 수익을 공개하네요...^^)

무슨 우대를 못해준다고 하던데, 환률도 우대를 받으면 환률금액을 좀 높게 받을수도 있는것 같더군요.

암튼 대략 5분도 안되는 시간에 환전을 하고 현금을 받아서 나왔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이 은행, 저 은행에 갔다가 주거래 은행이 아니라 환전이 안된다고 하기도 하고,
추심전 환전이 안된다고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는 했는데, 이제는 정말 환전이 편해진듯 합니다.

거기다가 수수료도 한푼도 안때니 매달 만원이상씩 버는 느낌입니다...^^

암튼 애드센스 사용자분들 지급내역을 확인해 보세요~

구글 애드센스 - 웨스턴 유니언(Western Union Quick Cash) 환전기
구글 애드센스 마지막 수표 도착 & 마지막 환전
Western Union Quick Cash & 구글 애드센스 7월 수표
구글 애드센스 - Western Union Quick Cash 지급 시작
웨스트유니언(Western Union Quick Cash) - 구글 애드센스 새로운 수익 지급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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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수영장을 비수기에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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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강시민공원 망원야외수영장 6월 26일 개장

매년 6월에 개장을 해서, 8월중에 문을 닫는 한강시민공원 야외수영장...
기간을 보면 딱 2달정도인데, 1년중에 2달만 사용하고, 1-2달은 공사와 청소를 하고...
대부분의 시간은 아래 사진과 같이 그냥 내버려 두더군요...







매일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보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 연습장으로 활용을 할수도 있고,
풀장을 이용해서 테니스장을 만들수도 있을것이고,
나무만 좀 많이 심어둔다면 시민들의 휴식처로도 사용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남이섬을 유흥시설에서 문화시설로 만든 강우현씨와 같은 분이 보시면
어떠한 멋지고 기발한 해결책을 내놓을까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이런 시설물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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