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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윤희 - 고정관념 와장창 깨기 강연 오디오북 2
  2. KBS 경제세미나-호모디지쿠스로의 진화를 통한 뉴 비즈 패러다임, 윤종록 강연
  3. 시사매거진 2580 - 21세기 퇴마사 (사진보기)
  4. 원피스(OnePiece) - 영화연동스페셜, 움직이기 시작한 금사자의 야망 1
  5. EBS 공부의 왕도-공고생, 엉덩이 공부법으로 서울대 가다,정원석 학생의 비법은? 2
  6. 수갑이론 - 끝이 보이지 않는 치열한 협상
  7. 두바이의 창조경영과 몰락

최윤희 - 고정관념 와장창 깨기 강연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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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좀 뜸한듯하지만, 얼마전까지 각종 강연이나 방송에서 맹활약을 하시던 최윤희씨의 고정관념 와장창 깨기 강연 오디오북....
약간은 어눌한 말투지만, 자신감과 솔직함, 진실함으로 청중을 사로잡는듯하고, 고정관념 깨기라는 제목과는 달리 인생 전방위에 대해서 멋지게 강연을 해주었다...
자신의 힘든 시기도 솔직하게 이야기해주고, 다시금 일어서서 어떠한 방식으로 세상을 대하며 살아왔는지를 잘보여주고, 남에대한 어설프고 쓸데없는 자존심보다는 실리를 추구하시면서 정말 멋지게 살아기시는듯...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분리수거라는 항목이 참 가슴에 와닿았는데, 뭐 흔히 듣는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분리수거라는 말을 통해서 자신의 인생중에서 선택할것만 선택하고, 나머지는 버리고, 그 선택한것을 집중하라는 말씀을 들으면 지금의 내 삶을 곰곰히 돌아보게 한다...
내가 하고,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수많은 것들중에 정말 많은 것들이 내 삶에 불필요한것들이 많다라는것을 느끼게 되는데, 이제는 정말 쓰레기분리수거를 하듯이 버릴것은 버리고, 가지고 갈것만을 가지고 살아야 겠다...


프리랜서 카피라이터, 영상물 등급위원회 심의위원, 서울특별시 심의위원, 한국간행물 윤리위원회 위원 등 많은 직함을 달고 있는 저자 최윤희가 제안하는 인생 매뉴얼이다.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비공식 대변인으로 『행복, 그거 얼마예요?』『어디서 감히 짹짹』등의 저서롤 통해 가족과 여성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놓았던 저자가 이번에는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 '고정관념 깨기'라는 처방은 제안한다.

저자는 두 개의 노트를 가져라, 두 개의 이름을 가져라, 두 개의 나이를 가져라, 뭐든지 밝혀라, 날마다 테마를 정해라 등 인생의 고정관념을 깨고 행복하여 자유로운 삶을 누리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저 : 최윤희 지 금 대한민국에서 강의 요청을 가장 많이 받는 스타강사. 대한민국 유수의 대기업은 물론 국가정보원, KAIST, 국가경영전략연구소, 전국 각 지역 아카데미, 맹호부대, 해양경찰서 등에서 그녀의 에너지 넘치는 강의를 청해왔다. 우리나라 기업 중에서 가장 강의가 많은 삼성그룹에서는 1,300명의 외부 강사 중 ‘명강사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KBS 명사특강, SBS 김미화의 U 특강을 비롯하여 수많은 TV 강의와 SBS ‘김영철·조갑경의 춤추는 라디오’, MBC ‘좋은 아침, 이문세입니다’ 등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다. 서울특별시 영상매체 심의위원, 여성단체협의회 출판공보위원을 역임했고 「조인스닷컴」 「여성조선」 「코스모폴리탄」 등 언론매체에 칼럼을 연재했다. 지금은 KBS-TV ‘아침마당’과 ‘그 사람이 보고 싶다’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 『고정관념 와장창 깨기』 『행복이 뭐 별건가요』『당신의 인생을 역전시켜라』 『유쾌한 성공사전』,『유쾌한 인생사전』 외 다수가 있다


제1부 고정관념 와장창 깨기

소나무에게 장미가 아니라고 싸우지 마라!
찰칵찰칵 스위치를 올려라!
자신감은 밥이다
꽃보다 나무를 심어라!
딱 한 번만 '더' 찍어라!
물구나무서기를 자주 하라!
세 개의 '사'자와 사랑에 빠져라!
칭찬그라를 남발하라!
리필이냐? 리콜이냐?
못생긴 사람은 매력이 없다?
품위와 권위는 이종사촌간?
시대높이에 맞춰라!
하지 마를 하지 마라!
이혼은 무공훈장이다?

제2부 마음만 바꾸면 나도 백만장자

제1장 당신도 돈벼락 맞기를 원하는가?
제2장 자기를 분리 수거하라
제3장 멋지게 별할 수 있다
제4장 이브는 팔고 아담은 사라

셔터문 하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무거운 철제문이다. 팔뚝 힘이 세지 않고는 열 수도 없고 닫을 수도 없다. 게다가 자물쇠까지 달려 있다. 사람도 딱 이런 사람이 있다. 셔터문이 달려 있는 것 같은 사람. 양어깨에 뽕 잔뜩 집어넣고 목에 깁스하고 사는 착각병 환자들. 그들은 자기 인생이 너무 고귀해서 아무나 들어오게 할 수 없어서 셔터문 꼭 꼭 닫아걸고 산다. 넌 안 돼, 출입금지! 넌 들어와, 비자발급! 나도 사실은 예전엔 셔터문 달고 살았다. '침묵은 금이다'라는 속담만 굳게 믿고 하루에 한마디도 안 하고 살면 금 한 양동이는 만들어지겠거니 하고 살았다.

그런데 금은커녕 답답하고 속병만 생겼다. 사회생활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 만나야 하고 뭔가 말을 해야 했다. 누군가를 만나면 연인 사이도 아니고 멀끔히 눈만 마주치고 앉아 있을 수는 없잖은가. 말하며 살다보니 이거야말로 완전 딴 세상? 가슴속에 막힌 하수구가 확 뚫린 것 같은 상쾌한 느낌. 그래서 요즘은 길 가다가 아무하고도 그냥 스스럼없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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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호모디지쿠스로의 진화를 통한 뉴 비즈 패러다임, 윤종록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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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사이에 세계 최고의 통신회사 1, 2위가 사라져 버렸다.(AT&T)
이러한 상황속에서 우리나라의 통신, IT업체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고,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강연...

현재의 경제는 이전처럼 식량같은 1, 2차 산업, 서비스 산업을 넘어서 IT 산업, 특허등의 사업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하고, 실제로 거의 자원이 없는 이스라엘이 어떻게 이러한 사업분야를 활용해서 큰수익을 올리는지 이야기를 해주는데,  보안이나 담수화등의 특허등으로 참 머리를 잘쓴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제는 기존의 사업에서 새로운 페러다임을 가지고 새로운 사업분야에 뛰어드는 업체들도 기존의 사업패턴을 완전히 버리고 새출발을 하기보다는 기존의 사업을 새롭게 정의하고, 기존  맥락에서 자신이 잘할수 있는 일들을 통해서 새롭게 나아가고 있는 모습들이 혀를 내두르게 한다는...
한국의 사례는 기존외국의 사례에 비해서 좀 어설픈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기는 하신듯...

무엇보다 변화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고 남들보다 한걸음만 앞서 나가서 그 길목을 잡고 서있기만 해도 정말 커다란 시장을 혼자서 독점을 할수 있는 지금...
일등이 아니라면 지옥일지도 모르겠지만, 조금만 노력한다면 누구에게나 그런 기회는 열려 있지 않나 싶다...


경제세미나 홈페이지 -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주 제 : ‘호모디지쿠스로의 진화를 통한 뉴 비즈 패러다임’
윤종록 벨연구소 특임연구원

<내용 요약>

호모디지쿠스란 합성어로 디지털 세상의 신 인류를 말한다.

오늘날 우리는 IT 혁명시대에 살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기술과 추세, 트렌드를 여하히 활용하고 발전시켜나가는 여부에 따라 국가경제의 흥망이 좌우된다.

1905년 질소비료가 발명되기 전 까지 전세계 인구는 6억명 남짓했으나 100년이 지난 지금의 인구는 10배 정도가 되는 60억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과거 느슨한 형태의 지구경제로는 60억이 넘는 오늘의 인구를 유지할 수가 없다. 자연히 지구경제는 사이버에 의존 할 수 밖에 없다.

인터넷의 세계는 우리의 삶의 형태를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세계 최고의 IT,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고 와이브로의 세계기술 표준화를 석권하고 있는 우리로서는 세계를 선도한 분야가 아직도 무궁무진하게 남아있다고 본다. 여기에 우리의 희망이 있다.

방송과 통신이 융합하고 통신과 의학이 융합하고 연예와 영화와 농업과 ...... 모든 것이 융합되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고 그 미래는 무궁무진하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IT산업의 발전 방향과 속도에 대한 트렌드를 잘 파악해서 미래의 기술과 흐름을 선점할 때 우리는 또 한번의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본다.


호모디지쿠스로 진화하라
국내도서
저자 : 윤종록
출판 : 생각의나무 2009.07.06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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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 21세기 퇴마사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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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라는 현상은 국제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다고 하지만, 이런현상은 수천년동안 있었지만, 이러것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와 접근은 21c에 와서 불과 몇십년...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사람들은 예전의 방식으로 접근을 하고 있는데,
빙의가 되었다고, 귀신을 떼어준다고하고 돈을 받고는 1분만에 끝났다고 하고 아무런 변화도 없는 피해자들...
세상이 혼란스러우니 퇴마사를 가장한 사기꾼들이 속출하고 있는듯한데, 요새는 부채와 방울만 들면 죄다 무속인이라고 하는등 퇴마사들이 쳐단해야할 가짜 퇴마사들이 많이 생겨난듯한것이 씁쓸하다...

뭐 솔직히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접근을 해야 한다거나, 아주 용한 무속인을 찾아가야 한다는 등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그런 부분에서는 좀 미흡했고, 아쉬움이 남기도 한 방송....


논란의 줄기세포 주사
1500만원의 비용을 들여 줄기세포 주사를 맞은 후 암이 발생하거나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피해자가 생겨나고 있다. 업체 측은 줄기세포주사가 전혀 부작용이 없다고 하는데... 국내에선 아직 정식 허가받지 못한 줄기세포 치료, 안전성 논란을 취재한다.

성남시청은 아방궁?
수입 대리석과 고급 화강암으로 지어진 로비, 관공서 최초로 에스컬레이터까지 갖 춘 호텔 같은 성남시청을 두고 ‘호화청사’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새로 건설 중 인 서울시청보다 9백억이 더 들어가 건설비용만 무려 3천 2백억, 성남시청을 들여다 본다.

21세기 퇴마
탤런트 출신 퇴마사 황인혁씨 등 최근 공개적인 활동에 나서는 퇴마사들이 늘고 있 다. ‘빙의’로 인해 심각한 고통에 시달린다는 사람들은 이들을 통해 귀신을 쫓는다고 한다. 체면과 우주의 기를 통해 퇴마치료를 행하는 등 갖가지 퇴마현장을 찾아 빙의 와 퇴마,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취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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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OnePiece) - 영화연동스페셜, 움직이기 시작한 금사자의 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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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화부터 정규로 방송이 되는것이 아니라, 12월 12일에 개봉하는 원피스 극장판 10기를 맞이해서 한때 해적왕 골드로저와 어깨를 겨누었던 금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방송...

영화를 개봉하면서 원피스 0화가 발매도 된다는데, 벌써 만화는 공개가 되었다...

원피스 0화 번역 - 대해적시대 3년전

골드로저가 사형을 당한후에 루피의 할아버지 거프와 지금의 원수가 금사자를 잡아서 임펠타운에 금사자랄 가두지만, 탈옥을 하고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시기의 내용을 다룬것이 이번 극장판의 사전 내용이라는...

현재 427, 428도 계속 영화연동 스페셜인데 아마도 429, 430화까지는 계속 영화연동 스페셜로 진행이 되지 않을까 싶다...

대략 영화스페셜이 나올때마다 루피의 능력이 조금씩 업그레이드되던데, 이번에는 무슨 능력이 업그레이드가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암튼 벌써부터 10기 극장판이 기대가 된다~


아래는 원피스 극장판 10기 STRONG WORLD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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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공부의 왕도-공고생, 엉덩이 공부법으로 서울대 가다,정원석 학생의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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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까지 말썽만 일으키고 성적도 최하위권인 학생이 공고에 진학을 한후에, 대학에 가보겠다고 마음을 잡은후에 도전을 해서 서울대에 입학한 사건(?)을 잘 보여준 방송....

손주은(손사탐) 쓴소리 - 동영상 & 오디오북
메가스터디 손주은 - 공부 혁명 이렇게 하라(사진보기)


손주은씨가 강연에서 말했던 엉덩이 공부법을 정말 현실적으로 잘보여주었다는... 공부법은 영어단어에 대한 이야기만 잠깐 언급되고, 나머지는 주로 공부를 하기위해서 방안에 들어가서 하루종일 나오지 않고, 앉아서 엉덩이로 공부를 하면서 조금씩 발전해가는 모습을 잘 보여준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어떠한 방법론, 어떠한 과외선생, 어떠한 강좌가 아니라.. 노력과 시간투자로 스스로 공부하는것의 중요성을 정말 제대로 느낄수 있었던 멋진 방송...
아마 수험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을 잘보여주었는데, 비단 이러한 마음가짐이 공부뿐만은 아닐것이다...

바닥에서 정상으로!
서울대에 간 공고생 정원석! 
제대로 공부해 본 적도 없고 
공부하는 방법도 몰랐던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정원석!
  
아무 것도 없었던 그가
  엉덩이를 붙이고 공부해
서울대에 간 비법은?
문제아 공고생, 서울대 가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정원석 군이 전하는 공부 Tip! 
 
주위에 도움을 청하라!
  
일단 엉덩이를 붙여라!
   
무식하게 공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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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이론 - 끝이 보이지 않는 치열한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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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재밌는 롤러코스터 불친절한 가족에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담보대출때문에 대판 싸우게 되면서 엄마는 이혼 이야기를 꺼내고, 아빠는 집을 부동산에 내놓는 강수를 꺼내놓는다...

이건 아니지만 그저 끝까지 상대방이 포기하거나 항복할때까지 끝이 보이지 않는 치열함 협상을 심리학에서는 수갑이론이라고 한다고...(근데 검색을 해봐도 수갑이론에 대한 자료는 안보인다...-_-;;)

꼭 느낌이 반도체업체들이 매번 싸우고하는 치킨게임같은 느낌이....



수갑으로 기찻길에 자신의 팔을 묶어두고 선자와 달려오는 기차...



누가 먼저 항복하고, 자신의 질주를 멈출 것인가...
미련해보이지만, 어찌보면 우리 주위에 우리 삶에 흔히 보이는 일들이 아닐까 싶다...

결국에는 대화, 양보, 사랑이 중요할것이겠지만, 그건 가족, 사랑하는 사람의 문제이고,
기업의 측면에서는 정말 하나가 죽을때까지 치닫고, 결국에는 승자가 나오기는 하지만, 남은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닭게임...




방송에서는 결국 부모님둘이 회동을 해서 극적 화해를 하고, 자녀들에게 선산이 있다는 거짓말로 마무리를...





효자 효부는 돈이 만든다는 씁쓸한 현실...
뭐 전부는 아니겠지만, 이런 모습이 횡횡하고 있는 현실이 그저 안타까울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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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의 창조경영과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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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만해도 창조력, 상상력, 리더십 등의 대명사로 불려지면 찬사만이 보내지던 두바이...
하지만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조금씩 어려워지다가 결국에는 지불유예를 선언하면서 또 한번의 세계 경제에 폭락이 일어나나 촉각을 세우고 있는듯...

물론 예전에도 무리한 개발이나 끝물이다라는 간헐적인 소식도 들리기는 했지만, 거의 묻쳐있었고...
이제는 두바이의 성공사례가 아니라, 두바이의 실패할수밖에 없었다느니, 그럴줄 알았다니느 하는 이야기들이 주로 들린다...
그들의 창조력과 상상력은 원래 있지도 않았던것 처럼...

조만간 앞으로는 왜 두바이가 실패를 할수 밖에 없었는지하는 책이나 뉴스가 쏟아지는것은 아닌지...

뭐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 그렇겠지만, 좀 씁쓸한 느낌이 드는 소식이 아닐수 없을것이다...

아마 세상의 성공과 실패도 다 이런것이 아닐까...
칭송을 받다가도 하루아침에 루저로 인식되기도 하고, 매일 괄시를 받다가 하루아침에 떠오르기도 하고...
암튼 해피엔딩이나 비극이냐는 종이한장차이이고,
똑같은 상황을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는것과 다를바가 없지 않을까 싶다...




물론 월가에서는 그다지 충격적이지 않을것인데,
국가 부도도 아니고, 피해 규모도 크지 않고, 연합국가의 큰형격이자 석유 자원이 많은 아부다비가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고...




두바이, 위성사진으로 본 그 대단한 상상력
과학카페 - 과학 대탐사, 두바이 팜 아일랜드, 계란
MBC 다큐멘터리 - 성공의 조건, 창조도시를 가다(1부) - 두바이 리더십
SBS 스페셜 - 기적의 사막으로 오라 - 천지개벽 두바이
경제세미나 - 두바이CEO창조경영 : 서정민 교수
SBS - 2008 서울 디지털 포럼 특집 다큐 이제는 상상력이다

꿈의 도시로 불리며 세계 최대의 인공섬 건설을 추진하던 두바이가 채무 지불 유예를 선언했습니다. 두바이에 진출한 국내 건설업체들은 파장이 확산되지 않을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야자 모양을 본 떠 만든 세계 최대의 인공섬.

두바이 정부는 이 사업을 추진하던 국영개발회사 두바이월드의 채무상환을 6개월 동안 늦춰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두바이의 채무 8백억 달러 가운데 두바이월드의 채무는 590억 달러로 사실상 두바이 정부가 지불유예를 신청한 것입니다.

두바이월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국내 회사는 삼성물산 하나로 3억 5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4천억 원 규모의 교량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이후 아랍에미리트에서 우리나라 건설사가 수주한 256억 달러 공사 가운데, 두바이 수주액은 5억 달러로 2%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삼성물산 측은 신축중인 버즈 두바이 사업과는 관계가 없으며 공사비 회수에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두바이의 채무유예 신청 소식에 삼성물산 주가가 6% 넘게 급락하는 등 국내 건설사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이번 지불 유예선언이 꿈의 도시로 불리던 두바이의 붕괴를 알리는 신호탄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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