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그 후 - 사후세계는 있다? 없다?

 
전문의인 저자가 임사체험, 유체이탈 등을 경험한 수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를 모으고, 인터뷰 한것을 통해서 사후세계가 존재한다고 이야기를 하는 책입니다.

우선 저는 무신론자이고, 사후세계를 믿지 않습니다.
이것을 밝히는 이유는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이 과학을 신봉하고, 의학자라는 것을 강조 하지만, 자신의 종교와 믿음에 대한 이야기는 쏙 빠져있습니다.
저자 자신이 객관적이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아무래도 좀 의심스럽기야 하고, 저는 저 나름의 생각을 가지고 쓴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

이 책에서는 저자는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사람들의 경험담을 모으고, 인터뷰를 통해서 모든 자료들을 가지고, 총 9가지의 사후생의 증거를 제시하고 있고, 자신의 견해와 회의론자에 대한 반론 등을 하며, 죽음 이후의 세계가 존재한다고 이야기를 하며, 죽음에 대해서 그리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고 말을 합니다.
약간 의외인것은 사후세계가 존재하므로, 신을 믿고, 종교에 귀의하라 등에 대한 언급은 없더군요.

근데 가만히 보다보니 어디서 많이 들어본 스토리인데, 미국에서 창조론 수업이 법적으로 금지된 이후에 기독교인들이 들고나온 지적설계론과 거의 유사한듯 합니다. 신과 종교에 대한 이야기만 뺐을뿐이지, 창조론을 설명하는 이론인데, 결국에는 패소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다큐10 - 법정에 선 진화론 vs 지적설계론 그리고 판결 그 후

개인적으로 봤을때 이 책은 신과 사후세계의 존재를 설득하기 위한 종교인의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책은 저의 편견으로 공상과학 소설처럼 봐서 그런지 흥미진지합니다.
이걸 믿으라고 쓴건가? 어떻게 여기서 이런 논리로 비약을 하지? 그냥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시지요! 등등 의 말이 계속 나오네요...
만들어진 신의 저자인 리처드 도킨스박사와 이 분과의 대담같은것을 한번 해보았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혹시 임사체험이나 유체이탈등이 과학적인 근거가 있나 찾아보니 과학적으로 반박한 내용이 좀 나오네요.
[과학] 임사체험 원인은 혈중 이산화탄소 농도
[Why] ‘몸을 떠난 나’ 유체이탈


신이나 사후세계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 말이 안되니 없다라고 말할수도 없고, 증명을 못하니 있다고 할수도 없습니다.

만약에 사후 세계가 있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같은 물질로 된 세상일까요?
예수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천국에 내 안에 있다라는 말처럼 내 마음속에 있는것인가요?
사람만 갈수 있고, 동물, 곤충, 식물의 영혼은 갈수 없는곳인가요? 함께 머무는곳인가요?

EBS 끈이론 - 우주 비밀의 열쇠, 끈이론의 출현
EBS 끈이론 - 부 끈이론의 미래

소립자를 설명하는 끈이론 관련 다큐를 보다보니 우리가 살고 있는 3차원 세계 말고도 다른 차원의 가능할수도 있다는데, 그런곳에 존재하는 것일까요?

만약 신과 사후세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면, 이 세상이 크게 혼란스럽게 될지도 모르고,
사후세계와 신이 존재한다는것이 증명된다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종교에 귀의 할지도 모르겠지만,
정답은 죽기전에는 모를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연 정답은 뭘까요?
당신은 죽음, 그 후의 세계를 믿으십니까?



BBC다큐 Root Of All Evil - 신이라는 망상, 종교는 모든 악의 근원?
BBC다큐 Root Of All Evil - 종교 바이러스
신은 없다 (Religulous) - 무신론자와 유신론자의 대화
EBS 다큐프라임 - 신과 다윈의 시대 1부 - 신의 과학, 진화를 묻다
EBS 다큐프라임 - 신과 다윈의 시대 2부 - 진화론, 신을 묻다
자살을 하면, 지옥에 가게 될까?


<도서 정보>
제   목 : 죽음, 그 후 - 10년간 1,300명의 죽음체험자를 연구한 최초의 死後生 보고서(원서 : Evidence of the Afterlife: The Science of Near-Death Experiences)
저   자 : 제프리 롱,폴 페리 공저/한 상석
출판사 : 에이미팩토리
출판일 : 2010년 4월
책정보 : 240쪽 | 434g | 153*224mm  ISBN-13 9788963895192
구매처 : 불광문고
구매일 : 2010/4/10
일   독 : 2010/4/16


<미디어 리뷰>
『죽음, 그 후』는 인류가 오랫동안 가졌던 죽음에 대한 심오한 질문들로부터 출발한다. 의학박사인 저자 제프리 롱은 질문에 답하기 위한 과학적인 방법은 '죽음에 근접해본 경험'을 했던 이들을 조사하는 것이라 믿었고, 임사체험연구재단(Near Death Research Foundation)을 설립하여 1,300여 명의 죽음체험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체험자의 증언이 맞는지 주변 지인의 인터뷰와 검증을 위한 사후조사까지 거쳐, 연구재단은 '죽음, 그 후'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낱낱이 정리했다.

책 은 수백 명의 육성으로 증언된 죽음체험의 과정, 그 과정에 경험하는 인지적인 변화, 그리고 죽음체험 후에 체험자에게 일어나는 삶의 변화 등을 기록하여 '죽음체험이 허구'라는 비판에 대해 과학자의 시선으로 검증해나간다. 지적 희열이 느껴지는 그의 논지를 따라가다 보면 죽음체험자들의 외로운 고백에 공감이 일어난다. 독자들은 죽음을 더 이상 공포나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으며, 삶에 더욱 애착을 갖고 인생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저자 : 제프리 롱 Jeffrey Long

〈뉴스위크〉, 〈월 스트리트 저널〉, 〈NBC 투데이 쇼〉 등에 대서특필 된 바 있는 ‘사후세계와 죽음체험’에 관한 가장 알려진 연구가다. 루이지애나 주의 호마에서 방사선 종양학과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비영리기관인 임사체험연구재단을 설립해, 지난 10여 년 동안 숱한 사례를 연구해왔으며, 이제껏 약 40여 년 동안 출간된 서적과 논문 등 관련 자료를 모두 분석해 죽음체험 분야의 독보적인 이 책을 내놨다.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비소설 분야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역자 : 한상석

서울교대, 안양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숭실대학교 철학과를 수료하였다. 현재 인트랜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이코노미스트 2010 세계경제전망』(공역), 『시장체제』 등 다수가 있다.


제프리 롱은 임사체험 연구의 이정표가 될 만한 놀라운 저작을 완성했다. 그의 연구는 이제껏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 ‘죽음, 그 후’, 그 미스터리를 향한 문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섰다. - 레이먼드 무디(Raymond Moody) 박사(『삶 이후의 삶(Life after Life)』 저자)


만약 누군가가 “사람은 죽은 다음에 어떻게 되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대답 대신 이 책을 건네줄 것이다. 제프리 롱은 경험과 믿음을 넘어서 과학과 정통의 영역으로 이 주제를 끌어갔다. 유려하게 쓰여진 문장들을 읽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이다.
- 캐서린 브링클리(Kathryn Brinkley)(『빛의 비밀(Secrets of the Light)』 저자)


이 책은 죽음체험의 과정과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의식과 마음의 활동에 대해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특히 뇌의 활동이 멈춰도 의식이 지속된다는 증거들은, ‘우리의 정신이 뇌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과학적 환원주의자들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것이다. 선천적인 시각장애인이 죽음체험 동안 볼 수 있게 된다는 사례는 인간이 ‘육체의 한계’에 사로잡힌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 마리오 부리가드(Mario Beauregard) 박사(몬트리올 대학교 신경과학 교수)



<줄거리>
죽음 이후에는 무엇이 오는가? 우리는 모두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삶이 팍팍할수록 피안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은 더 커진다. 지진과 해일 등 급격한 기후변화, 금융위기, 종말에 대한 염려 등 사람들은 언제 찾아올지 모를 파국을 두려워한다. 그간 사후세계나 죽음 이후의 현상에 대한 호기심 어린 책이 간혹 나오기는 했지만, 여전히 이례적인 현상이나 괴짜들의 주장으로만 들릴 뿐이었다. 이 책 『죽음, 그 후』는 무려 10년에 걸쳐 1,300명의 임사체험(죽음체험)자들을 심층 연구해 죽음 이후의 세계를 낱낱이 검증한다. 현직 의학박사로서 과학적 관점에 입각해 분석했다는 것도 그 객관성을 인정해준다.

사랑하는 사람들, 죽은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최 근 들어 유명 인사들의 영면 소식으로 사람들은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 그분의 숭고한 가치와 삶의 기록은 없어지지 않겠지만, ‘죽음’으로 인해 모든 것이 무(無)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인생이 허무하기 그지없다. 그렇다면 죽음 이후의 세계를 엿본 사람들은 과연 무엇을 경험했을까? 그 경험을 통해 우리가 죽음 이후에 어떻게 되는지 그 힌트를 얻을 수 있지는 않을까? 책은 ‘우리가 죽음 이후에도 계속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증거들을 제시한다. 유체이탈 상태에서 몸이 죽은 다음에도 현실을 관찰하는 현상, 밝은 빛과 터널을 경험하는 것, 주마등처럼 삶을 회고하는 것, 사랑하던 사람들과 재회하는 것 등 죽음체험자들의 공통경험을 보면 그들의 증언이 과장만은 아니라는 것.

삶을 더 사랑하게 되는 죽음 이야기

죽음체험을 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죽음이 두렵거나 허무하지 않으며 그 결과로 삶을 더 사랑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사랑하는 사람들, 아파하며 죽어간 사람들, 그들이 집착과 상처로 이승을 떠돌며 방황하고 있는 게 아니라 행복하게 또 다른 죽음 이후의 삶을 만끽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말한다. 풍부한 사례와 감동적인 실화가 담겨 있는 책은 읽는 것만으로 삶을 더 사랑하게 해준다.

책 속에서는 다음과 같은 죽음체험의 ‘12단계’와 ‘죽음 이후의 세계’의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1단계. 유체이탈, 즉 의식이 몸에서 분리된다.
2단계. 모든 감각이 매우 예민하게 고조된다.
3단계. 감정이나 느낌이 격렬하고 대체로 긍정적이다.
4단계. 터널로 들어가거나 터널을 통과한다.
5단계. 신비롭거나 눈부신 빛과 만난다.
6단계. 신비로운 존재, 죽은 친척, 친구와 재회한다.
7단계. 시공간의 개념이 달라진 느낌이 든다.
8단계. 주마등처럼 삶을 회고한다.
9단계. 비현실적인 영역을 접한다.
10단계. 특별한 지식을 접하거나 알게 된다.
11단계. 경계나 장벽을 만난다.
12단계. 자의나 타의로, 몸으로 되돌아온다



<책속으로>
Introduction_ 죽음은 삶의 또 다른 거울이다!

1. 죽음체험자와의 첫 대면
2. 죽음체험을 이해하기 위한 여정
3. 死後生의 증거 #`1 _ 의식이 생생한 죽음
4. 死後生의 증거 #`2 _ 유체이탈
5. 死後生의 증거 #`3 _ 맹인이 보는 기적
6. 死後生의 증거 #`4 _ 마취상태의 의식체험
7. 死後生의 증거 #`5 _ 주마등처럼 삶을 회고
8. 死後生의 증거 #`6 _ 사랑하는 이들과의 재회
9. 死後生의 증거 #`7 _ 어린아이들의 죽음체험
10. 死後生의 증거 #`8 _ 전 세계적인 일관성
11. 死後生의 증거 #`9 _ 삶에 찾아온 극적인 변화

Conclusion_ 삶을 더 사랑하게 되는 ‘죽음’ 이야기


죽음을 체험한 사람들은 일관되게 ‘신과 사랑’, ‘사후 세계’, ‘우리가 여기 존재하며 살아가는 이유’, ‘삶에서 경험한 고통에 대한 용서’ 등의 개념을 배우게 되었다고 진술한다. 그것은 체험자가 속한 문화나 인종, 종교적 신념과 무관한 것이었다. 또 경험을 통해 체득하게 되는 사실, 즉 사회적 믿음이나 종교의 가르침을 포함해 책이나 다른 지식의 출처에서는 언급한 적이 없었던 내용들이었다. --- p.12

우리가 죽으면 어떤 것을 경험하게 되는지 증명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증거는 ‘실제로’ 의학적 사망을 체험한 사람들에게서 나온다. 내가 아는 한, 이 말은 완벽하게 과학적이다. 그리고 이 ‘상식에 근거한’ 관점은 내가 연구원들과 함께 수행했던 연구를 통해 확실히 검증되었다. --- p.33

기존의 의학적 기준으로는 임사 상태에서 일어나는 의식 차원의 체험을 도저히 설명할 도리가 없다. 뇌가 활동을 멈추면 의식이 없어지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의식이 없다는 것은 체계적인 의식 체험을 할 가능성이 없다는 의미다. 의학적인 기준으로 보면 죽음체험자들은 모두 백지상태와도 같은 기억을 갖고 있어야 마땅하다. 죽음에 머물렀던 시간 동안은 마치 필름을 잘라낸 것처럼 아무런 의식적인 기록도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체험자들은 아주 생생하고 잘 체계화된 실제적인 당시의 체험을 묘사한다. --- p.68

태어날 때부터 완전히 눈이 먼 시각장애인은 평상시의 비장애인들과 똑같이 시각적인 세계를 인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들에게 ‘본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추상적인 개념일 수 있다. 그들은 세상을 청각과 촉각, 미각, 후각을 통해서만 이해한다. 그들은 잠을 잘 때조차 청각이나 촉각 같은 다른 감각들이 포함된 꿈은 꾸지만 시각적인 꿈은 꾸지 않는다. 그러므로 선천적인 시각장애인들이 청각, 촉각, 미각, 후각을 동원해 설명하는 시각적 내용은 완전하지 못하다. 그러나 시각장애인들이 임사체험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대개 선명한 시각적 지각을 포함한다. ---- p.71

“그 때도 여전히 ‘몸’이 있었지만, 그게 살아 있을 때와는 완전히 달랐어요. 마치 몸은 없고 뱅글뱅글 돌아가는 눈동자만 있는 것처럼, 모든 것을 3차원으로 볼 수 있었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선명할 수가 없었어요. 사방이 한꺼번에 보였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방향이나 차원 같은 건 없었어요.” --- p.89

“시력이 엄청나게 좋아졌습니다.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모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조금도 힘이 들지 않았습니다. 마치 카메라의 줌(zoom) 기능 같았습니다. 뭔가를 보고 싶을 땐 그냥 보였습니다. 생각할 필요도 없고 힘들일 필요도 없었습니다.” --- p.121

“과학적 환원주의로 인해, 인간의 신비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되었다고 나는 확신한다. 과학적 환원주의란, 궁극적으로는 정신세계의 모든 것을 뉴런(neuron) 활동만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물질주의를 기치로 한다. 그러나 그런 믿음은 오히려 미신으로 분류되어야 한다.`… 우리는 ‘물질세계에 존재하는 몸과 뇌를 가진 물질적 존재’인 동시에 ‘영적 세계에 존재하는 영혼을 지닌 영적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p.137

때로는 특정한 영적인 존재가 그들과 동행하기도 한다. 그들은 애정 어린 안내자 역할을 하면서, 체험자가 자신의 삶을 지켜보는 동안 좀 더 궁극적인 지평에서 그 삶을 평가해주기도 한다. 그 영적인 존재는 일종의 지혜로운 내레이션을 통해, 체험자가 삶을 제대로 되돌아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체험자들은 스스로가 단죄 받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거의 없다. 이전에 저질렀던 나쁜 행동을 되돌아볼 때, 체험자들은 자신이 부정적인 판단을 받지 않았다는 데 큰 안도감을 표현한다. --- p.144

죽은 사람들과 만나는 경험은 거의 언제나 즐거운 재회이지, 유령이 나오는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소름 끼치는 일이 아니다. 또한 그분들이 죽을 당시에는 나이가 들거나 여러 질병 때문에 모습이 변했다 해도, 임사체험에서 만날 당시에는 가장 건강하고 가장 젊은 모습이다. 아주 어릴 때 죽은 아이들의 경우는 성인의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의 외모가 달라졌어도, 체험자들은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 p.165

“나는 더 이상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죽음 이후에 훨씬 더 많은 것이 있다는 것을 이제는 내 영혼이 압니다. 내가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 배우고, 내가 마무리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았으므로, 죽음 이후의 삶을 상으로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p.219

인류 가 그토록 오랫동안 풀려고 있던 수수께끼의 고리가 이 연구를 통해서 풀리게 될지도 모른다. 그것은 인간이 이 세상에 보내진 것은 먼지처럼 덧없이 흩어지기 전까지 그저 생존하고 경쟁하기 위한 냉혹한 목적이 아닐 것이라는 신념이다. 인간은 심오한 가치를 실현하고 인간과 다른 모든 생명들과 공존하며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며, 궁극적인 존재는 우리를 단죄하거나 처벌하기 위해 눈을 부라리는 징벌적 초월자가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고 품어주는 인류애의 또 다른 모습이라는 것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