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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BN 박경철의 공감60분 - 45년만의 첫 공백 김재박 (사진보기)
  2. 천하무적야구단 - 꿈의 구장 건설 프로젝트 (사진보기)
  3. Wi-Fi 대기모드에서 안꺼지도록 하는 방법
  4. 부자 오빠 부자 동생 - 부의 세계와 정신 세계의 아름다운 조화
  5. 2009 마당놀이 이춘풍 난봉기
  6.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바람의 아들, 이종범 (사진보기)
  7. PHLOX(플록스) - 방한풋커버, 일명 발싸개

MBN 박경철의 공감60분 - 45년만의 첫 공백 김재박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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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채널을 돌리다가 잠깐 보게된 방송... 증권방송에 김재박감동과 시골의사 박경철의 대화라...
야구를 시작한지 45년만에 처음으로 야인이 된 김재박감독의 이런저런 이야기...
축구장과 야구장의 겸용이야기, 야구에 대한 이야기, WBC에 대한 이야기, 박용택 타격왕 밀어주기에 대한 이야기등을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준 방송...
다시보기는 아래의 링크에 가서 보면 된다는...

홈페이지 http://mbn.mk.co.kr/vod/program/pVodViewer.php?programCode=475&vodCode=32&pageGubun=P&start=0


김재박 “박용택 타격왕 밀어주기, 깨끗하지 않은 .
김재박 “박용택 타격왕 밀어주기, 깨끗하지 않은 야구였다”

[박경철의 공감60분]

[키워드 공감]

현직 외과의사이자 경제평론가 박경철, 심리학 교수 황상민, mbn 정치부 기자 강상구, 여기에 팝 아티스트 낸시랭까지! 각자 전문분야에서 손꼽히는 식견과 입담을 자랑하는 이들이 모여, 한주간의 가장 핫한 시사 문제를 선정해 각자의 시선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공감대를 찾아가는 코너

[피플 공감]

매주 한 명의 초대형 게스트를 초대해 최근 근황 및 그간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오해와 편견,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나누어보고, 현재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 전반의 문제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눔으로써 따뜻한 감동, 나아가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해법을 전하는 코너



연출 : 김시중, 김현호, 김구환, 정준기    작가 : 송혜령, 오주영   

방송시간 : 금요일 밤 11시 10분 / 재방 : 토요일 낮 12시 40분, 밤 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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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야구단 - 꿈의 구장 건설 프로젝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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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국대회에서 프로야구 출신의 지도자들로 구성된 팀에게 잘나가다가 연속된 실책으로 한 이닝에 8점을 주고는 결국에는 콜드게임패... 그리고 너무나도 분해서 눈물을 흘리고, 자책을 하는 팀원들...-_-;;
암튼 그러다가 다시 저녁에 구장을 찾았는데, 제작진이 발표한 꿈의 구장 프로젝트
천하무적 팀원들이 야구장을 하나 만들어서 사회에 기증하는 프로젝트인데, 물론 KBS에서 돈을 데주는것이 아니라, 직접 몸으로 뛰어서 협찬, 섭외, 후원을 받는등 직접 해야한다고...
쉽지 않은 일이지만, 꽤 자부심을 느끼는듯하고, 예능에 너무 빠진것같아서 11월까지만 참가하고 탈퇴를 하려고한 김성수도 꿈의구장을 만든다는 이야기에 앞으로도 계속 참가하기로...
과연 앞으로 어떤 멋진 꿈의 구장이 탄생할지 기대가 될뿐이다...

 

<천하무적 야구단, 제주도 전국대회 2>
 

  단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천하무적 야구단 VS 부산 마이무따아이가> 전국대회 경기!!  

지난주, 제주도 전국대회 첫 경기에서
부산의 강호 ‘마이무따아이가‘팀을 상대로
2회 말까지 1:0 이라는 점수로 기염을 토해내며 앞서나간 천하무적 야구단!
3회 초 동호의 기습번트까지...!
3개월간 흘린 땀과 노력의 결과가 빛을 발했다!!
 

1점차로 앞서나가며 공격, 수비 모두 상승세로
기적을 일구어 내는 천하무적 야구단!
이에 발등에 불 떨어진 부산 마이무따아이가!
 

하지만 단 한순간도 방심해선 안 된다!
본격적인 경기는 이제부터!!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팽팽한 접전으로 진짜 야구를 선보이는 양 팀!
 

3개월간 숨 가쁘게 달려온 실력을 발휘하며 승승장구하는 ‘천하무적 야구단’ VS
부산 야구의 기(氣)를 듬뿍 받아온 ‘부산 마이무따아이가’
그 명승부의 마지막 결과가 공개됩니다!
 

천하무적 야구단에게 ‘그 분’이 오신다! 

천하무적 야구단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그 분’ 이 오신다!
모두가 잠든 새벽,,,, 실루엣만 봐도 알 수 있는 ‘신이라 불리는 그 분’
천하무적 야구단에 ‘3루타의 사나이’ 조빈이 있다면
한국 프로야구에는 ‘기록의 사나이’ 그 분이 있다!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 생각지도 못한 그 분의 등장에 잠이 확 달아나 버렸는데...!
지쳐 쓰러져 있던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을 벌떡 일어나게 한 그 분의 정체는 과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09년 WBC!
세계 최강을 차례로 무너뜨리면서 온 국민에게 뜨거운 감동을 안겨준 한국 야구!
우리는'야구'라는 하나의 스포츠를 통해 '하면 된다!'라는 희망을 볼 수 있었다!

모두가 힘들어하는 지금,
다시 한 번 야구를 통해 뜨거운 감동과 희망을 보여주고자
<천하무적 야구단>이 창단되었다.

비록 가진 건 야구에 대한 열정뿐이지만 해낼 수 있다는 집념으로 새롭게 태어난 이들!!
오합지졸에 야구 실력도 형편없지만 이들의 목표는 '사회인 최강 야구팀'이 되는 것!
힘든 훈련과 처절한 패배를 겪으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

출연진 : 이하늘, 임창정, 김창렬, 오지호, 마르코, 한민관, 김 준, 마리오, 동호
     이현배, 김성수, 조빈, 김C, 백지영, 이경필, 허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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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 대기모드에서 안꺼지도록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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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업데이트를 WIFI로 하는데 대기모드로 빠지면 WIFI도 꺼져 버리더군요..
불편함에 검색하다 찾았습니다.

아래 레지를 모두 1로 변경하여 주시면 대기모드 전환시에도 WIFI가 살아 있습니다.
저 역시 검색을 통해 얻은 정보라 피드백은 힘들 것 같습니다.
적용 및 테스트해보시길 바랍니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Power\State\Resuming\{98C5250D-C29A-4985-AE5F-AFE5367E5006}]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Power\State\Suspend\{98C5250D-C29A-4985-AE5F-AFE5367E5006}]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Power\State\Unattended\{98C5250D-C29A-4985-AE5F-AFE5367E5006}]

 0=항상켜기
1=저전력 대기 모드(추천)
4=끄기(기본값)

http://cafe.naver.com/htctouchdiamond/6643  


스마트폰(SmartPhone)에서 대기모드로 바뀌면 wifi가 절전때문에 접속이 끊기고, 다시 키면 다시 접속을 시작하는것이 꽤 불편했는데, 이런 유용한 방법이...
sktools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레지스트리값을 변경해주면 된다는...
메이트온(MateOn)이나 MSN메신저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우에 아주 유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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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오빠 부자 동생 - 부의 세계와 정신 세계의 아름다운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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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의 신작인데, 기존의 책이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되는것에 관한 책이라면, 이 책은 내가 진정으로 원하고 바라는 일을 찾아서 하는것이 성공이고 부자라는 메세지를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기존의 책이 전해준 메세지를 기대하고 보신다면 상당히 크게 실망할듯 하지만, 제테크가 아닌, 자기계발이나 에세이와 같은 명상적인 측면에서 진정한 성공은 무엇이고,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신다면 괜찮은 느낌으로 다가올수도 있는 책입니다.

일본에서 미국으로 이민으로 넘어온 가족의 오빠와 동생은 평범하지만 나름대로의 역경을 거치면서 오빠는 사업, 투자가, 저자로, 동생은 티벳의 승려로 자신의 진정으로 원하던 삶을 살아가게 되면서, 진정한 부자는 물질적인측면과 정신적인 측면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든 객체는 복수이다, 선행의 원리, 단명화의 원리, 지체의 원리 등의 화두을 던지는데, 과연 저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과연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하고 있는지, 내 인생을 바쳐가면서 헌신하며 살 수 있을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일하는지 등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되는 시간을 마련해 주더군요.

물론 그 질문에 완벽하게 예라고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요?
하지만 그러한 질문을 매순간순간 던져가면서, 충실하게 살아간다면 언젠가 그러한 삶속에서 살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요?

책을 읽고나니 뭐 커다란 가르침을 주지는 않지만, 제 삶에 대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되고, 다시금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주는듯 하는 책인데, 그저 남들이 부자가 되야 한다고하니 나도 부자가 되려고만 하지말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것은 무엇인지, 그 길을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게 만들어주는 책이였습니다.

부자 오빠 부자 동생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로버트 기요사키 (명진출판사, 2009년)
상세보기

 <도서 정보>
제   목 : 부자 오빠 부자 동생 - 부의 세계와 정신 세계의 아름다운 조화 (원서 : Rich Brother Rich Sister)
저   자 : 로버트 기요사키,에미 기요사키 공저/이주혜
출판사 : 명진출판
출판일 : 2009년 9월
책정보 : 272쪽 | 528g  ISBN-13 9788976772855
구매처 : 본 도서는 Daum책과 TISTORY가 제공하는 서평단 리뷰 포스트입니다
구매일 : 2009/11/19
일   독 : 2009/12/3

<미디어 리뷰>
「부 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의 작가 로버트 기요사키가 티베트 승려인 여동생 에미 기요사키와 함께 새로운 형식의 자기계발서를 들고 돌아왔다. 그들은 각자가 살아온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고, 그 속에서 겪은 변화와 깨달음의 과정을 공개함으로써 물질적인 부와 정신적인 측면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특별한 성공 법칙을 알려주고 있다.

'부'라는 세속적 가치를 추구해온 오빠와 승려로 살면서 정신적 가치를 추구해온 여동생이 함께 빚어내는 삶의 모습들은 색다른 조화를 만들어내며 독자들에게 보다 다각화된 시각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저자들은 서로 반대편에 서있는 것처럼 보이는 자신들의 인생 스토리를 들려주며 결국 성공적인 삶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은 각자의 '소명'임을 분명히 한다.

저자들은 소명을 찾지 못한 채 전혀 무관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삶에서는 누구도 쉽게 만족하거나 성공할 수 없다고 말하며 이 책을 통해 마음속의 갈등과 수많은 갈림길에서의 선택 과정 등을 생생하게 그려내, 자신에게 맞는 소명을 발견하고 그에 따라 인생을 이끌어가는 것이 한 사람을 성장시키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직접 보여주고 있다


저 : 로버트 기요사키

Robert T Kiyosaki 일 본계 미국인 4세대로 1947년 하와이에서 나고 자랐다. 그에게는 두 아버지가 있었다. 교육은 많이 받았지만 가난했던 자신의 아버지와, 정규 교육은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부자가 되었던 친구 아버지의 가르침을 동시에 배우면서 그는 결국 부자 아버지의 가르침 속에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미해양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해병대에 자원, 베트남전에서 장교이자 무장헬리콥터 조종사로 복무했다. 전역 후 제록스 하와이 지점에서 세일즈맨으로 일했으며 30세가 되던 1977년부터 자신의 사업을 시작했다. 자기계발에 대한 욕구가 강해 자신을 발전시키는 강의와 세미나는 어김없이 찾아 다녔다.

30~34세 사이 그는 큰 성공과 큰 실패를 한꺼번에 맛본다. 34세가 되던 1981년 '재기불능' 상태에 빠졌을 때 20세기가 낳은 천재이자 '자기계발 분야의 선구자'라 불리는 R. 벅민스터 풀러 박사를 만난다. 로버트는 스승의 가르침대로 인생을 대혁신한다. 돈을 쫓는 인생이 아닌 소명을 찾아 사는 인생을 선택한다. 유해물질을 배출하던 사업체를 정리하고 미국 본토로 들어가 기업 근로자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자기계발 교육을 시작한다. 그러한 노력은 재정교육으로 심화되었고, 로버트는 38세가 되던 1985년에 투자교육 및 금융컨설팅을 중점적으로 하는 글로벌 기업을 설립해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투자교육가'가 된다. 47세에 은퇴를 선언하더니 50세가 되던 1997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집필해 세계적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은 이후 10년 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로 이어졌으며 로버트 기요사키는 글로벌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2006년에는 도널드 트럼프와 함께 『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를 집필해 다시 한 번 큰 화제를 일으켰다.
  

  저 : 에미 기요사키

티 베트 불교의 승려다. 1948년 하와이에서 태어나 하와이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했으며, 20대와 30대에 걸쳐 주로 영적인 자기계발에 몰두했다. 37세가 되던 1985년 달라이 라마로부터 정식으로 계를 받아 티베트 불교에 귀의한다. 이때 받은 법명이 '텐진 가초'인데, 텐진은 '지혜', 가초는 '하늘로 가는 사람'을 뜻한다. 이후 인도와 미국을 오가며 수행에 정진했으며, 불교에 관련된 학문을 연구하는 미국 나로파대학에서 인도티베트 불교와 티베트어에 관한 예술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캘리포니아 롱비치의 툽텐 다르계이 링 포교원의 부원장이자 교사로 일하고 있고,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툽텐 쉐드룹 링 포교원에서 객원교사를 맡고 있다.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호스피스 승려로도 일하고 있다.

 역 : 이주혜

서 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영어로 된 문학 작품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기는 데 관심이 많아 아동 작가로 활동하면서,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 전속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역서로 『왜요, 엄마?』, 『레이븐 블랙』, 『지금 행복하라』, 『거인나라의 콩나무』, 『고대 이집트의 비밀은 아무도 몰라!』 등이 있다.




<줄거리>
글로벌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10년 만에 공개한 체험적 자기계발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로버트 기요사키의 최신작
백만장자 오빠와 승려 여동생이 함께 쓴 부와 소명, 행복에 관한 이야기
‘부 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로 전 세계에 ‘부자’ 열풍을 일으켰던 로버트 기요사키. 이번에는 티베트 승려인 여동생 에미 기요사키와 손을 잡고 독특한 주제와 형식의 자기계발서를 완성했다. 이 책 『부자 오빠 부자 동생』이다. ‘부의 전도사’ 대 ‘티베트 승려’, ‘물질세계의 대변자’ 대 ‘ 정신세계의 대변자’. 상반된 삶을 살아온 두 남매가 함께 하려는 얘기는 무엇일까? 그들이 도달하는 하나의 결론은 무엇일까? 이 책은 두 남매의 라이프 스토리를 토대로 그들의 변화와 깨달음의 과정을 공개한 ‘체험적 자기계발서’이다.

당신을 움직이는 ‘동기’가
돈이 아니라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될 때
당신은 비로소 ‘부자’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그후 10년
1997 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전 세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책 안에 담긴 메시지에는 찬반양론이 엇갈렸지만, 이 책이 ‘부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데는 지금도 이견이 없을 것이다. 이후 기요사키는 이 책을 시리즈로 엮어내며 지난 10년간 이른바 ‘부의 전도사’로 세계적 명성을 얻어왔다.
『부자 오빠 부자 동생』의 출발은 아이러니하게도 이 시리즈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된다. 지난 10여 년간 한국에서는 600만, 세계적으로는 수천만 독자가 이 시리즈를 읽고 열광했지만, 10여 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부자가 되지 못했거나 오히려 그때보다 더 돈의 노예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왜 사람들은 10년 전보다 부에 관해서 더 많은 지식과 지혜를 얻었는데도 여전히 돈의 노예로 살아갈까?”
그는 이 의문을 함께 풀어갈 파트너로 그와는 상반된 삶을 살아온 여동생 에미를 동참시킨다. 에미는 ‘부’라는 세속적 가치를 추구해온 오빠와는 반대로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는 티베트 불교의 승려이다. 이들은 각자의 삶에서 벌어진 일들을 가감없이 털어놓으며, 하나의 결론에 도달한다.

‘진짜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들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해서 진정한 부자라고 할 수는 없다. 진짜 부자는 돈에 관한 얽매임에서 벗어난 사람이다. 자기답게 사는 사람, 자신의 소명을 발견해 큰 부를 이룬 사람만이 진짜 부자라고 할 수 있다.”
-로버트 기요사키

부 자가 되고 싶지만 부자가 되지 못한 사람들, 또는 부자가 되었지만 여전히 자기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 로버트 기요사키는 이들을 관찰하며 ‘진짜 부자란 단지 돈을 많이 번 사람이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린다. 오히려 돈이 많을수록 그 돈을 사수하기 위해, 또는 더 불릴 궁리로 전전긍긍하는 경우가 다반사라는 것. 그러한 성찰 과정을 통해 로버트 기요사키는 ‘소명이 결여된 부자는 진짜 부자가 아니다’라는 결론을 이끌어낸다.
결국 이 책은 ‘소명’에 관한 이야기이다. 소명이 결여된 성공은 진짜 성공이 아니며, 자기 삶의 소명을 찾아 ‘자기답게 사는 길’로 들어선 사람이 진짜 성공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부 자 오빠 부자 동생』이란 제목에는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어떤 면에서 이 책의 제목은 ‘부자 오빠 가난한 동생’이 맞을지 모른다. 에미 기요사키 역시 오빠에게 그 점을 지적한다. ‘부자 오빠’는 맞는 말이지만 ‘부자 동생’은 잘못된 표현이라는 것. 동생의 지적에 대해 로버트 기요사키는 “너는 자신의 소명을 발견하고, 그 소명이 이끄는 삶을 살아왔다. 그러므로 부자 동생이 맞다”고 설명한다. 즉, 이 책은 인생에서 소명을 발견해낸, 진짜 성취를 이뤄낸 ‘부자’ 남매의 이야기인 것이다.

‘영적 가족’을 발견하라
하 지만 소명을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어떤 이들은 평생이 걸리도록 소명을 찾지 못한다. 기요사키 남매 역시 오랜 방황과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다행히 자신들의 삶에 주어진 소명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들이 소명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영적 가족’을 만났기 때문이다. 로버트 기요사키에게는 R. 벅민스터 풀러 박사가, 에미 기요사키에게는 달라이 라마가 영적 가족이 되었다.
영적 가족이란 생물학적 가족과 다른 개념이다. 생물학적 가족은 내가 성장하면 떠나야 하는 둥지와 같은 존재이지만, 영적 가족은 내가 소명을 찾도록 이끌어주는 가족을 말한다. 자신의 영적 가족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은 ‘영적 고아’라고 할 수 있다. 즉,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자기 삶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늘 허전하고 갈증을 느낀다면 영적 고아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기요사키 남매가 영적 고아 상태에서 출발하여 영적 가족을 만나고, 소명을 발견하기까지의 삶을 담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그들의 삶에서 일어난 선택과 결정, 변화의 과정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삶 자체가 ‘자기계발’의 과정이 되게 하라
“우 리는 모두 약점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리고 그것을 자기계발을 통해 극복해나간다. 그래서 우리 인생에는 자기계발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약점 안에 갇혀서 허우적거리기 때문이다. 어쩌면 산다는 것은 끊임없이 자신의 약점을 발견하고 그것과 싸워가는 과정인지도 모른다. 자기계발은 우리에게 그런 약점의 발견이 특수한 문제가 아니고 보편적인 문제라는 깨우침을 준다.”
―에미 기요사키

기요사키 남매에게는 삶 자체가 자기계발의 과정이었다. 궁극적인 자기계발이란 ‘잘살기 위한 기술 익히기’가 아니다. 지금 우리 주위에는 다양한 주제와 방식의 자기계발서가 존재한다. 하지만 그것은 여러 가지 기술 익히기일 뿐 궁극적인 변화의 지점까지는 우리를 안내하지 못한다.
이 책은 두 남매가 평생에 걸쳐 얻은 자기계발의 결과물이다. 각자 소명을 찾기 위해 어떠한 고민과 노력을 했고, 그 과정에서 영적 가족을 만나 참된 변화의 단계에 이르렀는지 보여준다.
현 재 로버트 기요사키는 재정교육 분야의 전문가로서 세상 사람들과 지식을 나누고 생각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일을 하고 있다. 에미 기요사키는 불교에 귀의하여 부처가 남긴 지혜를 세상에 알리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소명을 발견한 후 이들은 그 소명에 맞게 자신의 삶을 이끌어갈 수 있었다. 자기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들, 살면서 늘 갈증을 느끼는 이들에게 이 책은 잔잔한 감동과 새로운 교훈을 선사한다



<책속으로>
프롤로그 이제 이야기할 때가 되었다

PART1 ‘부자 오빠’의 길 찾기
1장 ‘무사’가 되고 싶었던 소년
원자폭탄 실험을 목격하다|하와이 소년의 특별한 체험|‘무사’가 되고 싶어|킹스 포인트에 들어가다|전쟁터에 가고 싶다

2장 ‘선’과 ‘악’의 재발견
정의를 외면하지 않는다는 것|나는 지금 누구를 위해 싸우고 있나?

3장 내가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면
죽음의 눈을 들여다보라|생과 죽음의 교차점에서|‘소명’의 존재를 발견하다

4장 내가 누구인지 조금씩 알아가다
엉뚱하게 주어진 자기계발의 동기부여|나를 움직이는 동기가 ‘돈’이 아니라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다|자신의 재능이 어디 있는지 알아내려면

5장 최악의 상태에서 주어진 변화의 끈
맨 꼭대기에서 맨 밑바닥으로 떨어지다|‘영적 가족’ 풀러 박사와의 만남|전통적인 교육과 자기계발 교육의 차이

PART2 '부자 동생‘의 길 찾기
6장 동화를 던져버린 소녀
성장기 소녀가 체험한 모순의 세계|인간의 어리석음에 대한 자연의 복수

7장 우리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전쟁들
대학에 들어갔으나 본격적인 방황이 시작되다|우리의 마음은 늘 싸우고 있다|두 가지 세계의 공존|‘선’과 ‘악’이라는 양날의 칼

8장 책임감과 자아의 균형
싱글맘이 되다|영적 스승을 찾아나서다

9장 정신세계 속으로 걸어가다
가장 기초적인 서약|나 자신과 온전히 대면하다

10장 한 걸음 더 깊이
인도로 가는 길 |다람살라에 머물다|달라이 라마와의 첫 만남

11장 변화의 문으로 들어가다
텐진 가초가 되다|큰 스승 달라이 라마|내가 뛰어넘어야 할 벽들

PART3 부와 소명의 조화
12장 내 인생을 바꾼 4가지 원리
풀러 박사에게 배운 원리|자기계발 원리 1:‘모든 개체는 복수다’|자기계발 원리 2:‘선행’|자기계발 원리 3:‘단명화’|자기계발 원리 4:‘지체’|변화 속도, 그 자체가 변한다|미래 예측력

13장 소명에 도전하다
‘소울 메이트’를 만나다|강력한 변화를 실행하다

14장 아직 자신의 소명을 찾지 못한 사람들에게
‘시체 인간’은 되지 마라|마음속의 ‘말뚝’을 뽑아내라|나는 당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고 싶다|부자의 목표는 부자가 아니어야 한다|내가 깨달은 것들

15장 희망보다는 신념을
인생에는 두 가지 재정보고서가 있다|희망은 희망 없는 자의 몫이다|부의 세계와 정신세계의 조화

16장 사랑도 자기계발의 한 과정이다
너무나 다른 오빠 인생과 내 인생의 공통점|정신세계의 확장|나의 영원한 꿈, 물질세계와 정신세계의 조화

에필로그 긴 여정을 마치며


세 계 경제는 호황과 불황을 주기적으로 반복한다. 그 속에서 개인의 부는 만들어지고 또 소멸하는 순환 작용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 대다수는 돈에 이끌려 살아간다. 호황기든 불황기든 다르지 않다. 왜 그럴까? 오랜 고민 끝에 나는 우리가 ‘소명’을 발견하지 못하고 살아가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이 책을 통해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소명에 관한 것이다. 이제 이야기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돈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은 각자의 소명을 발견하지 못해서다. 부자가 되었다고 해서 소명에 따라 사는 데 성공했다고 단언할 수 없다. 그래서 설사 돈을 좀 벌었다 해도 여전히 돈에 목말라하는 노예 신분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나로서는 꼭 하고 싶고, 해야 하는 이야기다. 하지만 결코 쉽게 털어놓을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었다. 그래서 내 삶을 열어 보이기로 했다. 내가 어떤 과정에서 소명을 발견하고, 나답게 사는 길에 이르렀는지를 보여주고 싶다. 그러나 뭔가 부족해 보였다. 문득 내 동생 에미 기요사키가 떠올랐다. 나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다른 세계를 넘나들며 소명을 찾아 헤맨 에미. 에미는 젊은 날부터 ‘인생의 비밀’을 찾기 위해 방황을 거듭했다. 그러다 티베트로 갔고, 달라이 라마를 만났으며, 승려가 되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소명을 발견했다. 오래된 방황은 종결되었다. 나는 같은 시대를 살았으나 전혀 다른 길을 걸어온 에미와 내 삶을 열어 보이며, 결국 우리가 인생에서 발견하기 위해 찾아 헤매야 할 것은 자신의 소명, 즉 ‘자기답게 사는 길’임을 보여주고 싶다.
이 책은 새로운 방식의 자기계발서다. 나는 우리가 평생 해야 하는 자기계발의 목표가 쉽고 편하게 살 수 있는 어떤 ‘기술’을 찾아 헤매는 것이 아닌 결국 ‘자기다움의 길’이 무엇인지 그 길을 찾아 나서는 것이라 주장하려 한다. 물론 누구든 처음에는 어느 길로 가야 할지 잘 모르기 때문에 길 언저리에서 방황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방황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자기계발을 하는 최종 목표는 ‘나답게 사는 길’을 발견하기 위해서다. 이 책은 ‘부자 오빠’인 나와 ‘부자 동생’인 에미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서로 다른 세계에서 ‘자기다움의 길’을 찾아 나섰던 치열한 탐색과 추적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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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마당놀이 이춘풍 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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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간 2009.11.26(목) ~ 2010.01.03(일)
공연장소 상암월드컵경기장 내 마당놀이 전용극장
화,수,목 7시30분 / 금,토 3시,7시30분 / 일,공휴일 2시
(단,1월1일은 2시,6시) / 월요일 공연 없음

티켓링크


월드컵역 2.3번 출구로 나오면 임시 전용극장이 만들어져 있다는...





4반세기를 이어온 해학과 풍자의 정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무대
마당놀이는 지난 29년 간 전국순회공연을 통해 매년 20만 명이라는 기록적인 수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중의 폭발적인 인기와 사랑을 받아온 신선한 형태의 ‘열린 무대’이다.
마 당놀이는 고유의 풍자와 해학으로 가득한 우리 고전을 현대적 시각에서 재조명하고 노래와 춤과 같은 연희적 요소들을 동원하여 현대의 사회상과 절묘하게 조화시켜왔으며 단순히 객석에서 보는 즐거움에 그치지 않고 관객들이 참여하고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히 많은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올해는 많은 마당놀이 관객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야기인 이춘풍을 소재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춘풍 난봉기>를 선보인다.

세월이 갈수록 빛을 더하는 마당놀이 3인방, 윤문식, 김성녀, 김종엽의 절대 카리스마!
마 당놀이 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주연배우 세 사람, 지난 28년 동안 변함없이 무대를 지켜 온 ‘마당놀이 인간문화재’ 윤문식, 김성녀, 김종엽이 명실상부한 마당놀이 스타로서의 명성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다. 또한 판소리명창 김성애가 이 작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역인 평양기생 추월이역을 맡아 감칠맛 나는 소리와 연기력으로 작품에 탄력을 더한다. 이외 정통파 연기자 정태화, 이기봉, 서이숙 등 춤과 노래, 뛰어난 현장 감각을 갖춘 노련한 극단미추 출연진들이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신명나는 한마당을 펼쳐 보인다.

송년모임과 사은행사로 큰 인기를 모으며 연말연시의 새로운 문화로 정착
이번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층으로 공연관람을 통한 송년모임과 사은행사로 구매하는 비율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 미 상반기에 회사단위 혹은 부부동반의 송년모임으로 공연을 예약하는 경우가 늘고 있으며 실례로 로비에 정장차림의 4,50대 중년부부의 모임으로 붐비는 풍경을 연출하며 연말의 공연관람이 기존의 술자리 문화를 벗어나 송년모임의 새로운 문화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젊은 관객층의 숫자도 해마다 늘어 올해에는 20대 연령층의 관객이 28%(2008년 집계)를 차지하여 마당놀이가 올드팬의 점유물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최적의 관람조건 - 마당놀이 전용극장
마 당놀이는 말 그대로 마당을 무대삼아 관객과 하나 되어 이루어지는 연희다. 관찰자로서의 관객이 아니라 배우와 함께 참여하는 동참자로서의 관객이 되기 위해서는 마당놀이는 무대 자체도 달라야 한다. 배우들의 호흡이 느껴지고 관객들의 반응이 즉각 전달되어져야 하는 무대가 필수일 것인데 이런 점에서 마당놀이 전용극장은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월드컵경기장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았다.

무대미술가 박동우가 극장 내부를 정밀디자인, 설계하고 국내최대의 전문렌탈업체인 아주렌탈이 시공한 마당놀이 무대는 객석과 무대 간의 거리를 최소화하며 객석과 무대가 하나가 되는 듯한 마당놀이 특유의 공연장 분위기를 한껏 살리면서 음향과 시야 면에 있어 4면 어디에서도 무대를 100%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고 환기시설을 특수장착하는 한편 8대의 난방기를 설치하여 한겨울에도 훈훈함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실내온도를 유지한다.
또한 객석에는 등받이와 방석이 부착된 의자를 깔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공연장 입구에 마련된 90평 가량의 로비에서는 추위를 달랠 수 있는 음료와 간단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어 공연시간에 맞춰 오느라 식사를 거른 관객들이 몸과 마음의 여유를 갖고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조 선 숙종때 한양에 이춘풍이라는 인물이 살았는데 부모가 남겨준 수많은 재산을 방탕한 생활로 모두 탕진해 버린다. 잠시 잘못을 뉘우치고 아내에게 집안일을 다 맡기겠다는 각서를 쓰지만 아내가 삯바느질로 재산을 모으자 다시 본성이 발동하여 나랏돈 2천 냥을 빌려 장사하겠다며 평양으로 가버린다.
평양에 도착한 춘풍은 기생 추월에게 빠져 가진 돈을 몽땅 날리고 오갈 데 없게 되자 추월의 집 하인이 되어 구박을 받는 처량한 신세가 된다. 이 소식을 들은 춘풍의 아내는 뒷집에 사는 참판이 평양감사로 가게 되자 비장으로 써 달라고 청하여 남장을 하고 따라간다.
그리고 평양에 도착하자 춘풍과 추월을 잡아들여 매를 치고 추월에게 춘풍의 돈을 물어내게 한다. 집으로 돌아온 이춘풍은 먼저 돌아와 있는 아내 앞에서 돈을 많이 벌어 온 것 처럼 허세를 부리지만 곧 아내가 바로 자신을 구해 준 비장임을 알게 되어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쳐 새 사람이 된다.




줄거리
조선 숙종때 한양에 이춘풍이라는 인물이 살았는데 부모가 남겨준 수많은 재산을 방탕한 생활로 모두 탕진해 버린다. 잠시 잘못을 뉘우치고 아내에게 집안일을 다 맡기겠다는 각서를 쓰지만 아내가 삯바느질로 재산을 모으자 다시 본성이 발동하여 나랏돈 2천 냥을 빌려 장사하겠다며 평양으로 가버린다.
평양에 도착한 춘풍은 기생 추월에게 빠져 가진 돈을 몽땅 날리고 오갈 데 없게 되자 추월의 집 하인이 되어 구박을 받는 처량한 신세가 된다. 이 소식을 들은 춘풍의 아내는 뒷집에 사는 참판이 평양감사로 가게 되자 비장으로 써 달라고 청하여 남장을 하고 따라간다.
그리고 평양에 도착하자 춘풍과 추월을 잡아들여 매를 치고 추월에게 춘풍의 돈을 물어내게 한다. 집으로 돌아온 이춘풍은 먼저 돌아와 있는 아내 앞에서 돈을 많이 벌어 온 것처럼 허세를 부리지만 곧 아내가 바로 자신을 구해 준 비장임을 알게 되어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쳐 새 사람이 된다.






티켓가격은 만원대부터 4만원정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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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바람의 아들, 이종범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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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거의 4할에 육박하는 타율까지 치고, 도루왕이던 그가 모기업 해태의 어려움에 의해서 일본 주니치에 진출하게 되고, 데뷔년에는 성공적으로 적응을 했지만, 견제와 부상으로 인해서 극심한 슬럼프에 빠진 그...
다시 한국에 돌아오고, 월드베이스볼로 다시금 재기에 성공하나 싶었지만, 다시 극심한 슬럼프에 빠지고, 구단에서는 은퇴까지 종용을 받았다고...
하지만 자신의 가족과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때문에 다시금 일어서고 싶었고, 멋진 대미를 장식하고 싶었고, 그러한 마음으로 2008, 2009년에 분발을 하게되고, 올해는 드디어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거머쥔 이종범...
누구나 이런 어려운 시절과 시기를 겪게 되지만 이런 슬럼프를 벗어나는 힘과 근원은 그가 말했듯이 이런 상태에서 빠져나오고 싶다는 애절함과 간절함이 아니였다 싶다.
방송에서는 주로 가족과 팬에 대한 애정보답, 기대부흥의 의미로 이야기를 했지만, 개인적으로 볼때는 그 누구보다도 이종범 자기 자신 스스로 그러한 모습으로 은퇴를 하는것이 정말 용납할수 없었던 것이 아니였을까?
40대의 나이에도 아직도 현역으로 활동하는 그의 모습이 참 멋지고, 대견스럽고, 감동스러웠던 멋진 방송이였다.

뭐 이런 감동적이고, 인간적인면외에도 다양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시간가는줄 몰랐다는...


MC :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게스트 :이종범,SS501

무릎 팍 도사 : 강호동 / 건방진 도사 : 유세윤 / 밴드 동자 : 올라이즈 밴드
<무릎 팍 도사- 이종범 두 번째 이야기>
지난주에 이은 이종범의 고민! “선수생활을 더하고 싶어요.”

일본 프로야구 진출 후 이야기!!
이종범이 말하는 일본 프로야구 스타일은?
부상 후 겪은 슬럼프... 그리고 슬럼프를 극복하기까지!!

WBC에서 만난 메이저리거 박찬호!!
메이저리거 박찬호에게 이런 모습이!? 이종범이 연구한 박찬호!!

기아 타이거즈를 우승시키며 부활하기까지!!
부진한 성적 때문에 은퇴제의를 받기도 했다는데~ 그때 그 심정!
이종범을 부활시킨 팬들의 응원! 

바람의 아들~이종범의 야구역사를 무릎팍에서 확인 하세욧!!!

DJ: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라디오 스타: SS501>
돌아온 DJ 정환~ 그가 멤버들에게 보내는 편지!!!
DJ 정환의 단독 오프닝을 기대하세요!!!

멤버들이 지켜 본 김형준의 예능에서의 모습~
그는 타이밍을 노린다!? 타이밍을 노리는 김형준의 놀라운 활약상!!
라디오 스타에 불어 닥친 김형준 타이밍!!!
아이돌에 관한 소문과 진상까지!

라디오 스타에서 만나요! 제~발~


해태 타이거즈 시절

1993년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 해태 시절인 1994년 한국 프로 야구 최우수 선수상, 1993년1997년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하였다.

20-20 클럽에 가까이 도달했던 시즌(혹은 20-20 클럽 및 30-30 클럽 달성을 했던 시즌)이 8번이나 될 정도로 그는 한국 프로 야구의 간판 타자이다. 거포가 가지는 매력과는 달리 경기 자체를 지배하던 대한민국 야구의 유일무이한 스타일의 톱타자 겸 야수(유격수)였다. 건국대학교 졸업 후 1993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하여, 뛰어난 실력으로 삼성 라이온즈양준혁과 신인왕을 다투었으나 수상에 실패하였다. 그러나 그 해 한국 시리즈에서 독보적인 활약으로 한국 시리즈 MVP에 오른다. 그리고 다음 해인 1994년 시즌은 그의 선수 시절 가장 절정에 달한 시즌으로 그는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는 단일 시즌 최다 안타 (196안타), 0.393 (120경기 이상 최고 타율), 단일 시즌 최다 도루 (84도루)에 19홈런을 기록하는 엄청난 활약을 하였다. 후일 4할을 못한것은 배탈로 13타수 1안타에 그친 시즌막판 세게임과 4할보다는 200안타를 목표로 했던것이 큰 원인이었다고 회고하기도 했다.[2]

이후 1993년 첫 우승과는 달리, 당시 '무등산 폭격기'로 불리던 국보 투수 선동렬일본 주니치 드래곤즈로 가고 없는 해태 타이거즈가 많은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1996 시즌, 1997 시즌을 연속으로 우승하는 데 기여하였다. 유격수 시절 수비 폭이 매우 넓어서 클린 히트가 될 수 있는 타구를 따라 잡아 건드리는 것이 본의 아니게 에러가 된 것이 많았으며, 이를 본 당시 캐스터들이 '이종범 에러'라는 고유 명사를 만들기도 하였다. 그리고 유격수로서 최상급의 송구 능력을 보유하여 2·3루간 빠지는 안타성 땅볼 타구를 외야 잔디까지 쫓아가서 잡은 다음 투수 못지 않은 강속구로 1루에 송구하여 타자 주자를 아웃시키는 명장면을 연출해 내기도 할만큼 그의 수비 능력은 뛰어났다.

19홈런 84도루, 30홈런 64도루(유일무이한 30-60 클럽개설), 25홈런 57도루, 20홈런 50도루, 16홈런 73도루, 18홈런 35도루, 17홈런 42도루, 그 외에도 16홈런 32도루 (방위복무로 동계훈련 못한 상태서 시즌반만 정확히 뛴 기록) 시즌까지, 홈런 한 두 개 차로 20-20을 놓친 해가 지금보다 적은 과거의 게임수에서 5시즌이나 되었다. 단일 경기 최다도루 6도루와, 선두 타자 홈런기록, 선두 타자 초구 홈런기록도 2위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전문기자들은 전성기 그의 타격 성적을 이야기할때, 이종범의 수비 포지션가 유격수였다는 것은 차라리 넌센스에 가깝다고 한다.[3] 역대 유격수 포지션을 맡은 선수가 150개 이상의 안타를 때려 내고, 0.580 이상의 장타율과 1점대가 넘는 OPS를 기록한 경우는 1994년의 이종범과 1997년의 이종범 단 두 번뿐이다.



일본 프로야구 시절

주니치 드래곤스 시절
 

원래는 유격수였지만 1998년 주니치 드래곤스에 입단하고 56경기째인 6월 23일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 가와지리 데츠로가 던진 공에 팔꿈치를 맞아 골절상을 당한 뒤 9월 복귀한 이후로는 유격수에서 외야수로 수비 위치를 바꾸었다. 당시 주니치 드래곤스 감독이었던 호시노 센이치 감독과의 불화는 유명했고, 그로 인해 '원형 탈모증'까지 얻게 되었다.[5] 일본프로야구 선수생활동안 부적응을 하면서 부진을 겪게 되었고, 한국프로야구시절때 뛰어났던 활약과 '야구 천재'라는 별명에 걸맞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고, 그는 부상으로 2군을 전전하면서 재활과 부진을 거듭하였다. 이후 선수 기용 등에 불만을 품고 시즌 도중 소속팀 주니치 드래곤스를 퇴단한다. 이 무렵, 해태 전 감독인 김응룡 감독이 감독으로 부임한 삼성 라이온즈로의 이적을 타진했지만, 김감독의 설득으로 2001년 여름 KIA 타이거즈로 복귀하게 되었다.[6] [7] [8]

주니치 드래곤스에서 뛰던 시절에 현재 SK 와이번스에서 활동하는 가도쿠라 겐과 동료이기도 했었다.

다시 한국프로야구로 복귀하다 

KIA 타이거즈 시절 

2001년기아자동차가 해태를 인수하여 KIA 타이거즈가 창단되면서 이와 동시에 한국 프로 야구로 복귀하여 KIA 타이거즈에 입단한다. 2003년 시즌에는 20-20 클럽에 가입하였는데(그는 이 해에 20홈런 50도루를 기록하였고 그의 50 도루는 2003년 시즌 도루부분 최고 기록이였다.) 이 기록은 당시 최고령 20-20 클럽 가입이기도 하다.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뽑혔고 주장을 맡았으며 대회 종료 후 베스트 9에 뽑히는 등 발군의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정작 2006년 정규 시즌 중에는 부진의 늪에 빠졌으며, 2군으로 강등되기도 했다. 이 해 시즌 타율은 .242에 홈런 1개, 21타점, 10도루 등 입단 이래 최악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러한 부진은 2007년에도 계속되어, 타율이 2할을 넘지 못하는 최악의 성적을 거두며, 2군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2008년 60% 삭감된 2억원의 연봉에 재계약하여 재기를 다짐했었다. 이 해 5월 한 달 동안 3할 8푼 9리, 72타수 28안타 15타점의 맹활약으로 월간 MVP로 선정되었고, 1루수로 경기에 출장하여 투수 외의 전 포지션을 소화한 선수가 되는 등, 타율 2할 8푼 4리로 '부활했다'고 평가받았다.

2008년 6월 3일, 1500안타 기념패를 수상받았다.(하일성 KBO 사무총장이 수여) - 1500안타 기록은 한국에서 8번째이다. 같은날, KIA의 2루수 김종국은 1000안타 기념패를 수상받았다.

2008년까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여 은퇴 위기에 몰리기까지 했으나, 2009 시즌이 되면서 부활하였고, 마침내 2009년 6월 5일 광주 무등 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6회말 김상현 타석 때 도루를 성공시키면서 최소경기(1,439경기) 통산 500도루, 1,000득점 기록을 달성하였다.[9] [10] 그 전에 그가 통산 499도루를 기록한 이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끝난 이후에 광주에서 기록을 세우겠다"고 밝히며 기록 달성을 미룬 것은 유명한 일화이기도 하다.[11] 대한민국 복귀 후 2009년에 우승을 다시 맛보게 되었다.

에피소드 [

신의 손 발언 

KIA 타이거즈가 해태 타이거즈 시절 이후 1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후 맞이한 2009 한국 시리즈 1차전에서 이종범은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8회에 결승타를 터뜨리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이 경기 8회말에서 이종범은 번트 모션을 취하다 공이 던져지기 전에 배트를 거둬 들였고, 이후 당시 경기 오석환 주심이 볼로 판정하였다. 이 볼이 스트라이크가 아닌 볼로 판정되면서 볼카운트가 1-1이 아닌 0-2가 되면서 이종범에게 유리한 상황이 되었고, 이종범은 정대현의 4구째 공을 적시타로 연결시켰다. KIA가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한 후 이종범은 인터뷰에서 배트를 빼 보이며 이렇게 대답했다.

아마 신의 손이 있지 않았나? 이런 식으로 빼서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그렇게 보이기도 할 것이다

그의 이런 발언이 이른바 '신의 손' 발언으로 보도되며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12]

대한민국 야구 국가 대표팀 활약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한민국 대표로 뽑혔고 주장을 맡았으며 대회 종료 후 베스트 9에 뽑히는 등 발군의 활약을 보였는데, 특히 미국 현지의 A조 2라운드에서 일본과 두번째로 만난 경기에서는 8회초 1사 2,3루 상황에 후지카와 규지로부터 승부를 결정짓는 2타점 2루타를 쳐내는등 맹활약을 했다.

기타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며 이 중 장남인 정후 군은 광주서석초등학교 야구부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포지션은 내야수, 우투좌타이다.[1] 40대가 되어가는 나이에도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며 다른 선수들의 모범이 되고 있어 팬들을 그를 '종범신(神)' 혹은 '종범성'(성은 형(兄)을 전라도 사투리로 발음한 것이다)이라 부른다.

또 그는 1994년 같은 해태 타이거즈 선수였던 선동열과 가수 양수경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Two & One을 결성하여 앨범을 내기도 했다. 그는 문화방송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당시 구단사정이 넉넉지 못해 보너스를 주기 위해 이벤트성으로 감독님 몰래 제작했지만 의도와 달리 욕을 먹었다"고 털어놓았다.[13]

출신 학교 

주요 기록 

기록 날짜 상대팀 장소 경기 내용 종전 기록 기타
최고령 20-20클럽
33세 28일
20홈런 42도루
2003.9.13 롯데 부산 5회 2사 0-0 솔로 홈런(상대 투수:손민한) 이순철(해태), 31세 4개월 28일 양준혁이 2007년 10월 5일
38세 4개월 10일로 새기록 작성

통산 기록 

한국 프로야구 시절 

연도 소속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도루 희생타 4구 사구 삼진 병살타 실책 타율 장타율 출루율 비고
1993 해태 126 475 85 133 16 4 16 53 73 12 32 6 35 11 24 0.280 0.432 0.331
1994 해태 124 499 113 196 27 5 19 77 84 5 51 6 31 2 27 0.393 0.581 0.452 타율,안타,도루,출루율 1위
1995 해태 63 239 51 78 10 2 16 35 32 3 28 2 20 5 16 0.326 0.586 0.397
1996 해태 113 449 94 149 28 1 25 76 57 2 67 7 39 4 10 0.332 0.566 0.425 도루 1위
1997 해태 125 484 112 157 28 3 30 74 64 3 87 3 49 9 27 0.324 0.581 0.428 도루 1위
2001 KIA 45 188 45 64 14 1 11 37 7 5 20 1 16 5 3 0.340 0.601 0.401
2002 KIA 123 485 93 142 25 2 18 59 35 5 43 13 63 7 4 0.293 0.464 0.365
2003 KIA 132 524 110 165 43 1 20 61 50 5 59 7 58 8 4 0.315 0.515 0.389 도루 1위
2004 KIA 133 493 100 128 29 0 17 52 42 14 53 17 50 9 8 0.260 0.422 0.350
2005 KIA 118 430 69 134 25 2 6 36 28 7 47 11 49 8 5 0.312 0.421 0.393
2006 KIA 93 339 41 82 18 1 1 21 10 11 24 5 43 3 1 0.242 0.310 0.302
2007 KIA 84 253 23 44 6 0 1 18 3 14 13 2 25 6 1 0.174 0.209 0.217
2008 KIA 110 317 38 90 19 4 1 38 9 12 32 1 26 11 5 0.284 0.379 0.348
2009 KIA 123 385 63 105 21 1 6 40 11 18 41 5 50 9 3 0.273 0.379 0.346
통산 14시즌 1512 5560 1037 1667 309 27 187 677 505 116 597 86 554 97 138 0.300 0.466 0.374 통산 타율 역대 13위, 통산 도루 역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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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LOX(플록스) - 방한풋커버, 일명 발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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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자전거 출퇴근시 추울때 방한 노하우
버프 Buff - 자전거, 등산용 복면, 마스크 대용

겨울철에 가장 추운곳을 두곳을 꼽으라면 손가락과 발가락...
그리고 정말 대책도 없다는...

그나마 손가락은 조금 얼은후에 잠시 녹여준후에 다시 자전거를 타면 그나마 괜찮지만, 발가락을 어디서 신발을 벗고 녹일수도 없고, 가장 고생을 한다는...
그나마 등산화를 신으면 가장 괜찮기는 하지만, 바람이 심하게 부는 추운날에는 이러다가 동상에 걸리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힘들다...

그러다가 우연히 알게된 발덮게...
G마켓에서 쿠폰을 써서 만원에 구입(배송비별도)
근데, 올 겨울은 유난히 따뜻하구만...-_-;;
심하게 추운날이 아니라면 보통 양말에 이것 하나만 쓰면 되고, 아주 추운날에는 양말을 신고, 이것을 덧쒸우고, 다시 양말을 하나 더 신으면 괜찮다는...
조금 비싼감이 없지는 않지만,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분이라면 아주 좋은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싶다...

방한 발가락 토시 - 방한풋커버(발싸개) 구입
인터넷에서 900원짜리도 판매를 한다는...-_-;;


[플록스 플록스 플라임맥스 방한풋커버] 플록스플라임맥스 방한풋커버 발덮게 발토시 동상방지 발가락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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