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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쇠고기 육회, 고추장 육회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방법
  2. 어플루엔자(Affluenza) - 풍요의 시대, 소비중독 바이러스
  3. 스마트폰 배경화면, S2U2 대기화면 사진 모음
  4. 비닐 머플러를 두른 멋쟁이 비둘기
  5. 경제세미나 - 웅진 또또사랑과 지속 가능경영, 웅진그룹 윤석금회장
  6. 클레멘트스톤 - 지금 당장 시작하라 (오디오북/ TAPE)
  7. [페타미디어]AVMAX 지상파 디지털방송 실내 아테나 IA-100 제품 구입 사용기

쇠고기 육회, 고추장 육회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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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육회를 상당히 좋아하고,
주로 밖에서 사먹기 보다는 집에서 술안주로 직접 만들어서 먹는것을 좋아합니다...
한우로 산다면 대략 만원정도, 호주산 소고기로 산다면 대략 4천원정도면 맛있는 육회를 숟가락으로 퍼먹어도 좋을 정도로 풍성한 양입니다...^^

근데 몇일전에 허영만의 식객 집들이편에서 참치로 육회를 만들어 먹는 이야기가 잠깐 나왔는데,
거기에서 자운 선생이 육회 양념에 고추장을 넣으시더군요...



얼마전에 고기집에 갔다가 고추장 육회라는것이 있어서 먹어봤는데, 해동도 덜되고, 고추장맛만 살짝 나는 정도여서 뭐 이런걸 먹냐라고 생각을 했다가...

간만에 퇴근길에 육회를 사다가 먹으려는데...
위의 만화가 생각나서 실험을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재료는 소고기 3천원어치, 설탕, 소금, 후추, 참깨, 참기름, 계란, 마늘 등을 버무려서 일반 육회를 만들었습니다.
(소고기는 설도살, 홍두깨살, 설깃살 등 다양한 부위가 있는데, 저는 그냥 정육점에 가서 육회 몇천원어치 주세요 하면 알아서 주시더군요...)

그리고 제가 좀 계량화 개념이 없어서...-_-;;
처음해보시는 분이라면 기본적으로 위의 재료를 적정량보다 조금 적에 넣고 버무린후에
조금씩 맛을 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조금씩 채워넣는식으로 하신다면...
3-4번 정도만 만들어보시면 대략의 감을 쉽게 잡을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나서 만약의 실패를 대비...-_-;;
육회를 반으로 나누었습니다.

그러고는 위처럼 처음해보는것처럼 조금의 고추장을 넣었더니 약간의 고추장맛만 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고추장을 한숫가락을 넣어서 비벼보았습니다.



오호~ 근데 이건 정말 새로운 독특한 맛이네요...
기존의 육회가 생고기를 씹는 맛이였다면, 고추장 육회는 거기에다가 고추장의 자극적이고 매콤한 맛까지 더해져서 전혀 색다른 맛이 나네요...^^



뭐 처음으로 만들어 먹어봐서 더욱 맛있게 느낀것일지도 있겠지만,
어머니도 한입을 드셔보시고는 그동안 먹어본 육회중에 가장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직접 찍어서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인데, 어렵지 않으니 한번 직접 만들어 먹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음식점이나 요즘 많이 생기고 있는 육회 전문점에서 이정도의 양을 드시려면 최소 2만원에서-3만원정도의 가격을 하는데,
3천원 어치의 소고기에 양념에 공임비(?)가 들어가겠지만, 저렴하게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시는것을 어떨까 싶습니다!

육회지존 - 육사시미, 육회 전문 체인점
광장시장 육회 골목
광장시장 육회골목 - 자매집
집에서 쇠고기 육회를 만들어 보기!
육회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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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루엔자(Affluenza) - 풍요의 시대, 소비중독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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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루엔자(Affluenza)는 풍요를 뜻하는 낱말 affluece와 유행성 독감을 뜻하는 낱말 influenza의 합성어이다.

이 단어는 1997년 방영된 PBS 다큐멘터리 <어플루엔자 Affluenza>에서 "풍요의 시대에 만연한 소비중독 바이러스"라는 의미로 처음 사용되었다. 이 후 1998년 후속 다큐멘터리 <어플루엔자로부터의 도피 Esacpe from Affluenza>의 제작과 2001년 다큐멘터리와 동명의 책 <어플루엔자 Affluenza>의 발간을 통해 널리 쓰이는 어휘로 정착되었다.

다큐멘터리 제작자 존 그라프와 환경과학자 데이비드 왠, 경제학자 토머스 네일 리가 공동집필한 책 <어플루엔자 Affluenza>에서는 어플루엔자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어플루엔자 Affluenza : 명. 고통스럽고 전염성이 있으며 사회적으로 전파되는 병으로, 끊임없이 더 많은 것을 추구하는 태도에서 비롯하는 과중한 업무, 빚, 근심, 낭비 등의 증상을 수반한다.

즉 어플루엔자는 삶에 대한 무력감, 과도한 스트레스, 이미 많은 것을 소유했으면서도 채워지지 않는 갈망, 쇼핑 중독, 만성 울혈 등등의 다양한 병후가 사회 전체에 만연하게 되는 일종의 사회병리 현상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위키피디아


누구나 어느정도는 걸려있을수 있고, 어떤 이들은 심하게 중독이 되어 있을 소비중독 바이러스 어플루엔자...
뭐 진짜 바이러스처럼 퍼지거나 예방약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아주 전염성이 강하다고 보고있고, 풍요로운 현대인의 더 많은것을 요구하는 탐욕이 만들어낸 질병이라고 규정을 하고 있는데, 소비지상주의의 환상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고 있다고 말한다.

이 병에 걸린다면 증상은 무력감, 과다한 스트레스, 체워지지않은 욕구, 우울증, 쇼핑중독 등등... 21세기 현대인의 문제가되는 심리적 증상을 어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영향이 크다고 어찌보면 상당히 극단적으로 말하는 이 책

내적인 공허가 외적인 공허로 채워질수는 없지만, 세상과 광고는 우리에게 소비를 부축이고, 사람들은 소비를 하면 할수록 행복해지기 보다는 더욱더 커지는 내적공허로 마약, 약물, 쇼핑, 섹스, 일 중독등에 빠지게 된다고...

이러한것에 대비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자기 스스로에게 진실되게 물어보고, 내가 지금 사려고 하는 이 물건이 나에게 꼭 필요한것인지, 아니면 그저 가지고 싶은지를 생각해 보라고 한다.
뭐 소비의 판단을 딱 둘로 나눌수는 없겠지만, 나름대로의 판단기준을 만들라는 말인데, 몇일전에 용산에 갔다가 정말 너무너무 나에게 필요할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구매해 놓고 구석에 쳐박혀 있는 무선 TV가 눈에 띄면서 이 책을 조금이라도 빨리 봤다면 10만원돈은 굳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_-;;

아무쪼록 소비라는 경솔한 행동을 나의 경우와 같이 근시안적이고, 순간적인 판단하지 말아야 할것이고,
남이 나를 어떻게 보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내가 정말 바라는것을 생각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개인적인 이야기뿐만이 아닌 사회현상까지도 이야기를 하는데, 현대사회의 고찰 및 자녀에 대한 기대, 비교 등에 대한 것도 어플루엔자로 설명하는것도 꽤 흥미로웠다.

우리는 소비를 하면서 이것만 있으면 너무 행복해질것 같고, 더이상 바랄것이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고는 한다.
하지만 실상 그런 소비중에서 지금 나의 곁에 있는 물건이 얼마나 있을까?
그러한 멋진 소비가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찾아다니며, 실제로는 우리곁에 있는 행복이라는 세잎클로버를 짓밟고 있는 것은 아닐지...

아래는 예전에 나온 웹툰인데, 남자분들이라면 한두번쯤 겪어본 일이 아닐까요.
뭐 꼭 술이 아니더라도 여자분들도 예외는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80년대 이후 미국사회를 상징하던 출세와 배금주의 그리고 무절제한 생활양식 대신에 새로운 반성윤리인 `본질로의 회귀Back to Basics' 혹은 `단순한 삶Simple Life'이 크게 각광 받고 있다. 단순한 삶 Simple Life이라는 개념은 버블경제 이후의 미국인들의 의식변화를 잘 나타내 주고 있다. 새로이 부각된 ‘단순한 삶’은 모든 물질문명을 거부하고 현실고립적이고 구세적인 생활철학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의 문명이기를 수용하는 가운데 단지 생활의 지향만을 영혼, 자기성찰, 가족, 자연, 행복과 같은 가치들로 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시적 경향이 아닌 강한 지속력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어 플루엔자』는 소비지상주의 사회 미국에 대한 근본적인 반성과 함께 새로운 생활양식과 인간상을 추구하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고 있는 저작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국 소비문화의 병폐를 어플루엔자라는 사회병으로 인식하고, 질병의 진단과 처방 그리고 치료과정을 차용해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기할만한 책이다. 대부분의 영상물이 책에서 출발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 책은 영상물에서 출발했다. 1997년 미국 PBS TV에 방송되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두 편의 다큐멘터리를 환경과학자 데이비드 왠, 경제학자 토마스 네일리가 참여하여 3년간의 연구와 조사를 더해 출간한 책이다.

저자들은 고독감, 늘어나는 파산, 점점 더 높아지는 노동강도, 가족의 위기, 고삐 풀린 상업주의, 환경 오염 같은 증상도 사실은 ‘어플루엔자’에서 비롯된 것임을 보여준다. 그리고 소비지상주의 사회의 강박적 물질욕이 우리의 삶, 건강, 가족, 공동체, 환경에 입히는 피해라는 주제를 심도 있게 파헤치고 있다. 『어플루엔자』는 쇼핑중독, 과중한 스트레스, 가족의 동요, 사회적 상처, 자원 고갈 등 병의 제증상의 진단과 함께 그 증상들의 역사적, 문화적 기원을 제시한다. 그리고 어플루엔자의 원인을 진단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검약생활”, “자발적 단순성 운동” 등의 치료법과 함께 가족과 공동체를 재건하고 지구를 되살리고 존중할 전략들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 존 더 그라프 외

존 더 그라프
24 년 동안 공영 텔레비전의 다큐멘터리 프로듀서로 일했다. 등 그의 많은 작품이 PBS를 통해 황금시간대에 미국 전역에 방송되었다. 그는 여러 대학에서 강연을 했고, 에버그린 주립대학에서 방문 학자를 지내고 워싱턴 대학에서 다큐멘터리 제작을 강의했다. 데이비드 브라워―지구의 친구라는 어린이책을 공저.

데이비드 왠
4권의 책과 100건이 넘는 기사를 썼으며,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에 대한 비디오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여러 편 제작했다. 그의 책 『Biologic』(1994년)는 생물학적 실상에 토대를 둔 개인적 실천을 논의하고 있으며, 『Deep Design』(1996년)은 지속 가능한 기업에 토대를 둔 경제 일반의 전망을 다루고 있다.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했고, 10여 년 동안 미국 환경청에서 정책분석가로 일했다. 그가 현재 살고 있는 콜로라도 주 골든의 공동 마을을 설계하고 건설하는 일에 직접 참여했다.

토머스 네일러
듀크 대학의 명예 경제학 교수. 30년 동안 이 대학에 재직했고 그때 이래 미들베리 대학에도 출강하고 있다. 작가 겸 사회비평가이며, 30개가 넘는 나라에서 정부와 대기업들에 고문역을 수행해 왔다. 1993년 버몬트 주샬 로트로 이주, 거기서 의미와 공동체의 추구에 대해, 그리고 우리 삶의 모든 측면의 단순화에 대해 글을 쓰고 있다. 뉴욕 타임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보스턴 글러브 등 여러 신문에 기고하고 ABC, CBS, CNN 등 방송에도 출연했다. 혼자 혹은 함께 쓴 책이 30권에 이른다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을 준비하며 분주하던 어느 날, ?어플루엔자?의 원고를 받고 무척이나 반가웠다. 드디어 기다리던 책이 나왔다는 설레임같은 것이었다. 환경운동을 하면 할수록, 환경문제의 근원을 파고들수록 결론에 이르는 것은 우리 사회의 소비병이 결국은 하나뿐인 우리 지구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는 사실이다. 초고속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제성장과 넘치는 상품과 소비가 더 이상 우리의 삶과 미래를 풍요하고 행복하게 해 줄 수 없다는 것이다. 이제 앞만 보고 달리는 성장과 생산 그리고 마치 지구를 집어 삼키듯 게걸스레 먹어 치우는 과소비가 우리를 살맛나게 해 줄 것이라는 믿음은 허망한 것이 되고 있다.

어플루엔자 는 소비중독이 지구생태계를 파괴하고 우리의 삶을 탐욕과 물신으로 병들게 하고 죽음에 이르는 병이 된다는 것을 통렬하게 지적하고 있다. 이 책을 읽어가는 동안 지독한 어플루엔자에 감염되어 몸이 지끈지끈하고 지구가 겪고 있는 생태적 고통이 함께 저려 오다가, 급기야 중독에 빠진 스스로의 자각증세를 깨달으며 자기처방을 내리고는 어플루엔자로부터 해방되는 통쾌함을 느끼게 한다.

이 책은 세계 인구 5퍼센트이면서 전 세계 자원의 25퍼센트를 소비하고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를 25퍼센트 배출하고 있는 어플루엔자의 진원지, 미국 사회의 병폐를 진단하고 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전 세계인들은 미국의 물질적 풍요를 부러워하며 그들의 생활방식을 모방하려고 애쓴다. 그리하여 어플루엔자는 이미 전 세계를 감염시키고 있으니, 그에 따른 병후는 곳곳에서 발견된다. 특히 생태파괴지수라고 할 수 있는 생태 발자국이 세계 평균을 웃돌고 있는 우리나라의 실정도 다르지 않다. 이미 지구의 자원소비량을 토지면적으로 환산한 생태 발자국은 자연이 재생할 수 있는 것보다 30퍼센트를 초과하고 있고 미국인들처럼 소비하려면 이 소비를 감당할 지구가 5개는 더 있어야 할 만큼 어플루엔자는 지독한 생태적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어플루엔자는 사회의 공동의 목표나 공공선을 비집고 들어가 공동체 시민들을 사회의 건강, 지구의 건강에는 관심이나 의무도 없는 더 많은 소비만을 좇는 소비자로 전락시킨다. 그리고 자연을 탐미하고 자연의 소리를 들을 권리 대신에 소비중독을 노리는 광고 홍수 속에 우리들의 오감은 소비만을 강요당하고 있다. 그리고 어플루엔자는 자연의 맑은 심성을 가진 아이들을 표적으로 급속하게 퍼져가고 있다. 미국의 십대소녀들 가운데 93%가 가장 좋아하는 활동으로 쇼핑을 꼽고 있으니 말이다. 이 책은 어플루엔자에 의한 아동학대를 중단하지 않는 한 우리의 미래는 없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 책은 어플루엔자를 치유할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제시한다. 버려야 하는 고통 없이는 비어 있는 기쁨의 충만한 맛을 볼 수 없다.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물질에의 욕망이 너무 크거든 자연과 이웃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의 빈 자리를 조금만 내어보자. 폐기해야 할 쓰레기일 뿐 도무지 관심을 끌지 않던 낡고 오래된 물건 하나에 관심을 주고 소중히 써 보자. 그 삶이 커질수록 어플루엔자로부터 자연치유력이 높아져 진정한 행복과 아름다움을 느낄 것이다.

자신의 삶을 사랑과 함께 아름답게 완성한 스콧니어링의 100회 생일날 한 이웃은 ‘스콧니어링이 백년동안 살아서 이 세상이 더 좋은 곳이 되었다’는 깃발을 들고 나왔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면서 자연의 흙이 되고, 물이 되고, 돌이 되고, 새로운 씨앗으로 순환하는 것이 천지공사의 이치가 아니겠는가? 자신의 삶의 흔적이 생태계를 파괴하는 발자국으로 남는 것이 아니라 신령스런 생명으로 와서 자연과 더불어 살다가 자연에 드는 것이 생명살이의 원리인 것이다. 지구생태계를 지키고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첫걸음은 소비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소처럼 끌려다니면서 지구에 온갖 생채기를 내지 말고 어플루엔자의 증세가 보이면 당장 멈추라 하자. 이 책을 읽고나서 잠시 호흡을 가다듬은 후 눈을 감고 재잘거리는 미래의 아이들과 환하게 웃고 있는 푸른 지구를 껴안은 채 그 느낌을 오래도록 나누어 보자. 마지막날의 미소를 지으며! - --- 녹색연합 사무처장 김제남


당신은 어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가?

다음 문장에 "예", "아니오"로 답하시오.

- 정말 부자가 되고 싶다 ( o )
- 유명해지고 싶다 ( x )
- 나이가 들어가는 흔적을 감추고 싶다 ( x )
- 찬사를 받고 싶다 ( x )
- 사람들이 내게 매력적이라고 말해주면 좋겠다 ( o )
- 헤어스타일이나 패션에서 뒤떨어지고 싶지 않다 ( o )
- 대중매체에 내 이름이 자주 오르내렸으면 좋겠다 ( x )
- 내 것과 남의 것을 자주 비교한다 ( x )
- 그 사람이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가가 그 사람만큼 중요하다 ( x )
- 쇼핑에 온통 정신이 팔려 있다 ( o )
- 내 성공에 도움이 되지 않는 친구라면 관계를 끊는다 ( x )
- 어떤 일을 할 수 있는가보다 그 일로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에 더 관심이 많다 ( x )
- 값비싼 집과 차, 옷을 소유한 사람들이 부럽다 ( o )
- 지금 내가 갖지 못하는 것을 소유할 수 있었다면 내 삶은 더 훌륭했을 것이다 ( x )
- 앞으로 내가 소유할 것들이 내 삶을 규정할 것이다 ( x )
- 호화롭게 살고 싶다 ( o )

점수
"예"라는 대답이 많다면 어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다. 그렇다는 대답이 많을 수록 당신은 더 깊게 감염되었으며 정서적인 혼란에 빠질 가능성도 높다.

이제 당신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점검해보자.

당신은 부자병(어플루엔자)으로 고통받고 있는가?

1. 기분이 침울해서 무엇을 해도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다.
전혀 그렇지 않다 (  )
때로 그렇다 (  )
잠깐씩 그렇다 ( o )
상당히 자주 그렇다 (  )
늘 그렇다 (  )

2. 정신이 나갈 만큼 걱정한 적이 있다.
전혀 그렇지 않다 (  )
때로 그렇다 ( o )
잠깐씩 그렇다 (  )
상당히 자주 그렇다 (  )
늘 그렇다 (  )

3. 지쳐서 살아가는 것이 힘들다고 느낀다(그렇게 느낄 이유가 없는데도)
전혀 그렇지 않다 (  )
때로 그렇다 (  )
잠깐씩 그렇다 (  )
상당히 자주 그렇다 (  )
늘 그렇다 ( o )

4. 신경이 곤두서서 편안한 마음을 갖기 어렵다.
전혀 그렇지 않다 (  )
때로 그렇다 ( o )
잠깐씩 그렇다 (  )
상당히 자주 그렇다 (  )
늘 그렇다 (  )

5. 터널 끝에 아무 빛도 없는 것 같고 미래가 암울하게 느껴진다.
전혀 그렇지 않다 (  )
때로 그렇다 (  )
잠깐씩 그렇다 (  )
상당히 자주 그렇다 ( o )
늘 그렇다 (  )

6. 숨 돌릴 틈도 없이 초조하다.
전혀 그렇지 않다 (  )
때로 그렇다 (  )
잠깐씩 그렇다 ( o )
상당히 자주 그렇다 (  )
늘 그렇다 (  )

7. 감상에 빠져 자신이 무능하고 쓸모없게 느껴진다.
전혀 그렇지 않다 (  )
때로 그렇다 (  )
잠깐씩 그렇다 (  )
상당히 자주 그렇다 ( o )
늘 그렇다 (  )

8. 살아가는 것이 진흙탕을 헤쳐 나가는 것처럼 느껴지고 피로하다.
전혀 그렇지 않다 (  )
때로 그렇다 (  )
잠깐씩 그렇다 (  )
상당히 자주 그렇다 (  )
늘 그렇다 ( o )

9. 자신이 어리석고 뚱뚱하며 게으른 것 같아서 스스로를 비난하거나 자해하거나 혐오스럽다고 느낀다.
전혀 그렇지 않다 (  )
때로 그렇다 (  )
잠깐씩 그렇다 (  )
상당히 자주 그렇다 (  )
늘 그렇다 ( o )

10.신경이 곤두서거나 긴장하여 손발을 떨거나 일에 몰두하지 못한다.
전혀 그렇지 않다 ( o )
때로 그렇다 (  )
잠깐씩 그렇다 (  )
상당히 자주 그렇다 (  )
늘 그렇다 (  )

배점
늘 그렇다 - 5점
상당히 자주 그렇다 - 4점
잠깐씩 그렇다 - 3점
때로 그렇다 - 2점
전혀 그렇지 않다 - 1점

당신의 점수는?
10-19점 어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다
20-29점 어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상당히 감염되었다
30-50점 어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심각하게 감염되었다

<출처> 어플루엔자, 올리버 제임스 지음, 윤정숙 옮김, 알마, 2009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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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배경화면, S2U2 대기화면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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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640 의 화면에 최적화된 배경화면입니다...
HTC 터치 다이아몬드폰(Touch Diamond)와 같은 VGA모드에 맞는 화면인데,
배경화면이나 s2u2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가로버전은 없고, 죄다 세로버전입니다.)

뭐 배경화면 보다는 s2u2 잠금화면용이라고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인터넷에서 찾은 사진들을 아래와 같이 제 s2u2 화면에 최적화 시킨것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고 마음에 드시는것이 있으면, 위의 파일을 압축을 풀어서 스마트폰(SMartPhone)에 적당한 디렉토리에 넣은후에 s2u2의 설정에서 배경 그림 파일을 선택하거나,
또는 배경 그림 폴더를 선택해서 특정시간마다 랜덤하게 화면이 바뀌게 할수도 있습니다.





어느 길로 갈까?
10년 후에 돌아본 오늘이 결코 후회되지 않기를...


불가능, 그것은 나약한 사람들의 핑계에 불과하다.
불가능,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불가능, 그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것이다.
불가능, 그것은 도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의미한다.
불가능, 그것은 사람들을 용기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무하마드 알리버전



-불가능 데이비드 베컴버전


당신이 최고~


하고싶다. 때려치자... 어떤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금연부적입니다...


S2U2 기본 배경화면입니다.


내일의 죠의 마지막 장면...  새하얗게 불태웠어...
껍데기만 타다가 꺼져버리는 것 처럼 어설픈 젋음을 보내고 싶지 않아
최후의 순간까지 다 불태워 버리겠어 아무런 후회도 없이 말야!!


우리 이쁜 조카의 사진입니다...^^


최고가 되는 거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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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머플러를 두른 멋쟁이 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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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나갔다가 우연히 보게된 비둘기...
뭔가가 몸에 붙어 다니길래 유심히 보니 검정비닐봉지의 일부가 몸에 붙어 있더군요.


처음에는 다리에 꼬였나 했는데, 가만히 보니...
검정비닐 손잡이가 목에 걸려있습니다.

아마도 한강에 사람들이 먹고 버린 음식을 담아둔 봉지를 뒤지다가 목이 걸리고 봉지의 일부가 찢어지지 않았나 싶네요.



뽑아 줄까하고 근처로 가면 도망을 가고, 결국에는 다른곳으로 날아가서 포기를 했습니다.
이런것을 긴급출동 SOS나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에 제보하기는 그렇고...^^
뭐 상태를 보니 고통이 있을것 같지는 않고, 나중에 잘하면 쑥 빠질듯합니다.



암튼 추운겨울에 검정비닐 머플러를 한 비둘기라...
그동안 봐온 비둘기 중에 가장 엣지있는 멋쟁이 비둘기인듯 합니다...^^



여러분들도 따뜻하고 엣지있게 겨울 코디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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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미나 - 웅진 또또사랑과 지속 가능경영, 웅진그룹 윤석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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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판매 세일즈로 시작해서 출판사를 거쳐, 정수기 등으로 지금의 웅진그룹을 이루고 있는 윤석금 회장이 어떻게 지금까지 오게 되었고, 지금까지 오면서의 여정을 들려주는 강연...
어떠한 원칙과 마음가짐, 행동을 가지고 실천하며 살아왔는지가 강연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인듯...
누구나 생각할수는 있는 내용이지만, 아무나 실천을 할수 없는 내용이 아닐가 싶다.
다만 짧은 시간안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해주시는것이 조금 산만하기는 해도 요즘 책을 출간한후에 강연이 부쩍 많아진듯한데, 한번쯤은 꼭 들어볼만한 강연...

주제: 웅진 또또사랑과 지속 가능경영

강연자: 윤석금 회장(웅진그룹)

경제세미나 홈페이지 -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고려대 강연 다시 보기 - http://www.woongjin.com/woongjin_web/CEO_story_vod_view.aspx?IDX=91


KBS 일류로 가는 길 -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대한민국 CEO, 희망을 말하다
'나의 신조'와 웅진 윤석금 회장

<주요 내용>

웅진의 경영정신은 또또사랑이다
또또 사랑은 일,도전,변화,고객,조직,사회를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는 조직문화이다.

사업초기에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워주기 위해
‘신기(神氣)’ 운동을 펼쳤고, 언제나 또또 사랑,
즉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인간중시, 인본중시 경영을
펼쳐온 지난 날의 일들에 대해 윤 회장 특유의 풍부한
유머로 이야기했다.

또한 ‘지속가능 경영’을 미래 경쟁력을 만드는 힘으로
꼽았다. 윤 회장은 “경영은 투명해야 하고,
항상 창의적인 도전을 해야 한다.

그리고 최고의 조건으로 최고의 속도를 내려면
현재를 혁신해야 한다”며 “좋은 사람들이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환경, 자연 생태를 유지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웅진그룹도 환경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



웅진그룹의 회장이며, 자수성가한 2세대 ‘창업 CEO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역발상 마법사’이자 ‘도전하는 승부사’윤석금. 이 책은 윤회장의 경영 인생을 통해 경영의 노하우와 통찰 넘치는 성공의 지혜를 전하고 있다.


저 자는 경영자로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 주저 없이 ‘긍정’을 꼽는다. 1971년 브리태니커 한국지사에 입사해 세일즈맨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그는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태도를 몸에 익히게 되었고 이 같은 생각은 얻은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태도는 이후 기업을 경영하고 인생을 꾸리는데 있어 그를 지탱하는 든든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한다. 또한 기업의 경영시 필요한 ‘창의’와 ‘열정’도 결국 긍정적인 생각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직원 7명으로 출판 사업을 시작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CEO가 되기까지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도전과 열정의 성공학을 7개의 장으로 집약하여 전달하고 있으며 불안한 미래와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취해야 할 자세들과 불황과 위기 속에서 사람과 조직을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수많은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사고가 사람의 미래나 운명을 바꿀 수도 있음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정글과도 같은 경쟁 환경과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알찬 메시지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 : 윤석금

1945 년 충남 공주시 유구읍에서 태어났다. 1971년 브리태니커 한국 지사에 입사해 세일즈맨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그는, 영어로 된 백과사전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하였으며, 미국 본사에서 54개국 세일즈맨 중 최고의 실적을 올린 이에게 주는 벤튼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윤 회장은 한국 브리태니커에서의 안정적인 자리를 떨치고 1980년 7명의 직원과 함께 웅진씽크빅을 설립했다. ‘직원들 스스로 신이 나서 즐겁게 일하도록 만드는 것’이 사업에 성공하는 길이라고 생각하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갔다. 이것이 웅진의 신기(神氣)문화다. 신기문화는 웅진코웨이, 웅진식품 등으로 확장되었고, 2009년 현재 14개 계열사, 매출 5조 2,000억 원을 바라보는 재계 서열 30위권(자산 규모)의 그룹으로 성장하는 데 발판이 되고 있다.

그의 삶 전체에는 긍정이 흐른다. 그는 ‘긍정은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그것을 헤쳐나가겠다는 의지를 갖는 것,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라고 말한다. 창의와 열정도 긍정적인 생각에서 시작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그래서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주고 열정을  다짐하는 일을 30년 넘게 지속하고 있다. 윤 회장은 기업을 일구어낸 과정을 재미있고 솔직하게 풀어내는 명강사로도 유명하다..1945 년 충남 공주시 유구읍에서 태어났다. 1971년 브리태니커 한국 지사에 입사해 세일즈맨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그는, 영어로 된 백과사전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하였으며, 미국 본사에서 54개국 세일즈맨 중 최고의 실적을 올린 이에게 주는 벤튼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지금도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꿈꾸기를 계속하는 윤석금 회장은 생소한 분야였던 태양광 에너지 사업에 도전하여 이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으며, 환경 경영을 통해 웅진그룹을 세계 최고의 환경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꿈을 펼쳐가고 있다. 최근에는 미술을 공부하며 아름다움을 보는 눈과 따뜻한 감성을 키워가는 중이다. 펼처보기 닫기
꿈 이 현실로 변하는 것은 '긍정적인 생각'에서 시작된다. 여기에 믿음과 의지가 더해졌을 때 꿈은 현실로 바뀐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다. 문제가 생기거나 안 될 상황에 처해도 그것을 극복해보겠다는, 할 수 있는 의지를 갖는 것이 바로 긍정적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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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트스톤 - 지금 당장 시작하라 (오디오북/ T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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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는 오래되어서 지금은 절판된 오디오북...
어릴적에 어렵게 살면서 신문팔이를 하며 자라다가 영업에 뛰어 들어서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다는 저자...
강연내용은 간절히 바라고, 원하며, 불편한것을 참지말고, 지금 바로 행동하라는 상투적이지만 쉽게 행동하기에는 쉽지 않은 메세지...
뭐 그리 추천할만한 오디오북은 아니지만, 짧은 시간에 듣기에는 괜찮은듯하기도...


지금 당장 시작하라 (오디오북/ TAPE)  
클레멘트스톤 저 ㅣ 아름다운사회 


당신에게 적극적인 정신자세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방법을 일깨워 준다.
그럼 적극적인 정신자세가 성공으로 가게 하는 가장 믿음직스런 힘이라는 말을 숱하게 들어봤지만 과연 적극적인 정신이란 무엇일까?
적극적인 정신자세,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을까? 설령 얻었다 하더라도 어떻게 해야 오래 유지할 수 있을까?
클레멘트 스톤은 이와 같은 물음에 가장 힘차게, 그러나 가장 간단한 한마디로 대답한다. ‘지금 당장 행동하라’고...
16살, 어린 나이에 단돈 100달러로 출발해서 오늘날 백만장자가 된 클레멘트 스톤은 자신의 경험을 말하면서 적극적인 정신자세만이 정상인생이 되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한다.
자, 클레멘트 스톤이 말하는 적극적인 정신자세의 주인공, 지금 확인하라.


잠재의식에 긴박감을 입력할 때 긍정적인 확인의 힘을 이용하라. 아버지 없이 태어나 시카고의 길거리에서 신문팔이를 했던 클레멘트 스톤은 가치가 8억 달러를 넘는 보험회사를 설립했다. 그는 저서『행동하라! 부자가 되리라Success Through a Positive Mental Attitude』에서 ‘지금 하라!’는 반복적인 다짐이 가난을 극복하고 부자가 될 수 있었던 핵심요소라고 말한다. 자신에게 ‘지금 하라’고 반복적으로 다짐하고 훈련시켜 세계적인 부자가 되었다. 미국과 전세계에 지점이 있는 그의 회사에서는 아침마다 모든 직원이 모여서 ‘지금 하라’는 구호를 50번 외친 다음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전세계의 성공한 많은 직원들이 자신의 성공을 클레멘트 스톤을 만나서 ‘지금 하라’는 구호를 배운 덕분이라고 말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보험회사중의 하나를 설립한
클레멘트 스톤은 어려서부터 가정이 어려워
일을 해서 가정을 돌봐야 했다.
어려운 생활이었지만 그는 항상 긍정적인 말을 했다.
나는 건강하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부유하다.
그는 그의 말대로 평생을 건강하고 행복하고 부유하게 살았다.

나는 안되는 사람이다. 나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다고
외치면 결국에는 그렇게 되기가 쉽다.
부정적인 마음을 바꾸는 것은 끊임없이 긍정적인
말을 스스로에게 하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힘차게 외칠 긍정적인 말을 생각해서 적어라.
그리고 매일 아침부터 힘차게 말하라.
당신의 인생은 말하는 대로 되게 된다.

세일즈맨 역사에 영원히 남을 사람으로 꼽히는 사람이 클레멘트 스톤(W. Clement Stone)입니다.
스톤은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여섯 살 때부터 신문팔이를 했습니다.
그가 16세 때 어머니가 보험회사 외판원으로 취직한 덕분에
방학 때 어머니를 따라 시험적으로 보험을 팔아 본 것이 계기가 되어 보험 세일즈맨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1920년대 말 20대에 그는
이미 사원 1천 여 명을 거느린 보험회사의 사장이 되었습니다.
그 후 이 회사는 전국에 지사를 가진 거대한 조직으로 발전을 했고,
그 때문에 20대 후반에 그는 벌써 백만장자 문턱에 들어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1930년대 대공황을 맞아 모든 기업이 내리막길을 걸었고,
스톤의 회사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스톤은 자신이 직접 한 번 세일즈해 보기로 결심하고,
그 옛날 사용했던 세일즈 가방을 찾아,
세일즈 카탈로그를 챙겨서 판매원칙과 화법을 연습해 본 다음,
이튿날 아침 뉴욕으로 떠났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가 뉴욕에서 올린 그 하루의 실적이 1920년대 호황기 때,
즉 자신이 슈퍼 세일즈맨 시절에 올린 그 어느 날의 실적보다도 훨씬 더 많았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스톤은 그 순간부터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그래! 될 수 있다. 확실히 할 수 있다는 정신자세가 중요한 거야.’
세일즈맨에게는 정신자세가,
할 수 있다는 적극적인 정신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스톤은 깨달았습니다.
뉴욕에서 돌아온 즉시 그는 미국 전 지역의 지사장 앞으로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판매는 사장이나 고객의 상황에 따라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세일즈맨의 정신자세에 달려 있다. 세일즈맨들에게 정신자세에 관한 교육을 시켜라.”
그러나 사장의 지시라고 해서 지사장들이 모두 따라 주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눈치챈 스톤은 지사장들에게 교육을 맡겨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직접 전 지사를 돌면서 세일즈맨 교육을 시키기로 했습니다.
PMA(적극적 정신자세)*에 대해 이야기해 주고,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고,
카운셀링을 해주고, 직접 필드 트레이닝도 시켜주며,
반대 극복 요령도 가르쳐 주면서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18개월 동안 매일 전 지사를 순회했습니다.
그러나 무려 전 직원의 4/5인 8백 여 명이 회사를 떠났고,
남아 있는 직원은 고작 2백 여 명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재미난 사실은 1920년대 호황기 때 PMA 교육을 받지 않은,
즉 소극적인 정신자세를 가지고 있던 1천 여 명의 세일즈맨이 판매한 실적보다
1930년대 공황기 때 사장의 뜻에 공감하며 사장으로부터 PMA 교육을 받고
적극적인 정신자세를 갖게 된 2백 여 명이 판매한 실적이 더 많았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판매는 인원수에만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세일즈맨의 판매능력에 따라 얼마든지 좌우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 매우 훌륭한 교훈이었습니다.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또 세일즈맨의 정신자세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고,
1930년대부터 세일즈맨을 계속해서 교육시킨 결과,
1960년대에는 직원 2백 명에서 5천 여 명의 회사로 크게 발돋움했습니다.
그 중 20명 이상이 백만장자로 독립해서 나갔습니다.
그 후로도 계속해서 스톤은 성공에 성공을 거듭하여 여러 개의 기업을 소유하게 되었고,
1970년 포춘(Fortune)지는 스톤을 미국 50대 재벌 중의 한 사람으로 지명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세일즈맨쉽|작성자 최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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