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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대구막창 - 모듬스페셜 (돼지막창,떡갈비, 쏘시지) 놀란 대구막창, 곱창집 - 저렴하고 푸짐한~ 놀란대구막창- 은평구 응암동 맛집 자주는 아니여도 한달에 한번정도 가는 응암동 부근의 놀란대구막창집... 주로 막창스페셜을 먹는데, 저녁을 먹어서 배가 좀 불러서 12000원짜리 모듬스페셜을 주문... 막창스페셜만큼은 못하지만, 가격대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습니다 12시가 넘어간 시간이라서 그런지 손님은 거의 없다는... 다 먹은후에 시원한것이 먹고 싶어서 물냉면도 한그릇~ 체인점이 간혹 보이고는 하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가 참 괜찮은듯한 집입니다. 놀란 대구막창, 곱창집 - 저렴하고 푸짐한~ 놀란대구막창- 은평구 응암동 맛집 2010. 4. 27.
비오는 날의 수채화 - 장독, 벚꽃잎, 빗방울 봄비가 주륵주륵 내리는데, 주말에 뒷마당 청소를 하려고 꺼내놓고 물을 부어놓은 항아리에 벚꽃이 떨어지고, 그 위에 빗방울이 떨어지니 꽤 운치가 있더군요... 그리고는 김현식,권인하,강인원,신형원 등이 불렀던 비오늘 날의 수채화라는 노래가 떠오르네요...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코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래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사람 모두 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 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코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래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사람 모두.. 2010. 4. 27.
동쪽의 에덴 극장판 1: The king of eden (東のエデン / Eden Of The East) 동쪽의 에덴 - 통쾌한 일본 애니, 그리고 노무현 TV판에 이어서 또 기억을 지운 타키자와와 그를 찾아 떠넌 사키가 미국 뉴욕에서 상봉을 하고, 또 다시 다른 세레손과의 게임을 계속 시작하고, 왕이 되겠다는 미션을 포기할지 계속할지 고민을 하는데.... 11부작의 TV판 애니를 본사람이라면 아마 볼수밖에 없는 극장판... 근데 내용은 솔직히 좀 실망이다... 극장판이 한편이 아니라, 극장판 시리즈로 계속 이어지려고 하는듯한데, 보통 극장판이라고 하면 그래도 한편당 어느정도 결론이나 결말을 내주어야 하는데, 막 시작을 하려는데, 끝이 난다...-_-;; 물론 2편이 또 나오기는 했지만, 일주일마다 TV에서 하던것을 일년마다 극장에서 하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_-;; 개봉 2010년 01월 .. 2010. 4. 27.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갑자기 교통사고로 떠난 종현이형... 이제 남은것은 아들 형석이와 사진과 추억뿐... 이 노래만 들으면 종현이형 생각이 나고, 그립고, 눈물이 나네... 그 먼곳에서 형수님과 행복하게 잘 지내시는지... 형.. 잘 지내지? 너에게 난 해질녁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늘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엔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2010. 4. 26.
샤이린 뻥뚜러,산도깨비 뚜러펑-배관세척제로 세면대와 씽크대 배수관 막힘 용해제 구입 사용기 세면대가 머리카락 등으로 자주 막히는데, 주말에 다이소(Daiso)에 갔다가 개당 천원씩에 구입을 했습니다. 배관세척제로 욕실/세면대/화장실/쌍크대 막힌것을 뚜는 샤이린 뻥뚜러... 음식물 찌꺼기, 머리카락, 때 등으로 막힌 배수 파이프의 오물을 말끔히 분해해서 뚤어주는 기능으로, 막혔을때 0.5L 정도를 부어준후에 30분후에 물을 부어주면 됩니다. 변기가 막혔을때는 이 제품과는 상관이 없고, 어린이보호포장 인증캡이라고는 하지만, 그래고 아이들의 손에 안닿도록 해야겠네요... 제품이 하나가 더있어서 싼맛을 구입을 더했는데, 이것은 산도깨비뚜러뻐이네요...^^ 사용방법은 위의 것과 동일합니다~ 2010. 4. 26.
올해의 첫 콩국수 비지찌게를 만들어 먹으려고 담가 놓았던 콩을 조금 덜어서 올해의 첫 콩국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직은 좀 이른감이 있기는 하지만, 오래간만에 맛을 보니 좋기는 하네요~ 양이 얼마 안되서 면은 그냥 일반 소면을 가지고 해먹었습니다~ 끓을때마다 물을 3번정도씩 부어주면 쫄깃한 면이 완성 급하게 만들어서 계란도, 토마토나 오이도 없어서 보이기는 좀 밈숭해보이지만, 고소한것이 참 맛있습니다. 우리 연서도 맛나게 먹네요~ ` 2010.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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