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바의 반달모양의 아이콘으로 생긴 기능으로, 아이폰 ios6인가부터 생긴 기능으로 방해금지모드(Do not disturb)로 설정해두면 벨소리는 물론, 진동까지도 울리지 않도록 하는 기능인데, 통화도 거부되고(물론 예외설정 가능), 문자나 푸쉬 메시지, 알람 등이 모두 정지되는 기능입니다.

이전에는 자동이 아니라 수동으로 할경우 설정에 들어가서 해야 했지만, ios7부터는 관리센터를 통해서 손쉽게 끄고 켤수 있습니다.

자세한 세팅은 설정 -> 방해금지 모드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수동은 직접 방해금지모드로 들어가고 싶을때 누르시거나, 방해금지모드에 들어가 있을때 나올려면 클릭하시면 되고, 방해금지모드가 되면 상태바에 반달모양의 icon이 생깁니다.

예약하기는 시작시간과 종료시간을 정해서 자동으로 방해금지모드에 들어갔다가, 해제되는것으로 저는 오후 6시경에 들어가서, 새벽 5시경에 다시 나오게 해놓았습니다.

금지모드에 들어갔을때 전화를 걸면 어떻게 될까요? 신호가 가는데, 제 아이폰에서 소리를 들을수 없는게 아니라, 지금은 고객님이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다음에 다시 걸어주세요 라고 나옵니다.

물론 통화내역에 가시면 확인할수 있습니다.

물론 애인, 집, 부모님, 와이프, 중요거래처 등의 전화는 받어야겠다면 다음의 통화 허용에서 즐겨찾기, 연락처의 그룹의 전화만 받을수 있게 설정할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데, 이마트 은평점에 이마트 20주년 기념으로 한달간 감사 대축제를 한다고 해서 들어가 봤는데, 상당히 다양한 제품들이 세일 행사를 하더군요.

근데 벌써 이마트가 20년이 되었나 싶어서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이마트 은평점은 2001년 11월 28일에 오픈을 해서 10년이 훌쩍 넘어갔는데, 느낌으로는 10년이 안된듯한데, 꽤 오래되었네요.

20년은 어느 점포인가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 창동점이 1993년 11월 12일에 처음으로 오픈을 했다고 하네요~

궁금해서 친구와 함께 들어가서 1층부터 6층까지 둘러보고 이것저것을 구입을 했는데, 사람들이 무진장 많고, 20주년 기념으로 세일을 하는 품목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매장이나 이마트 몰이나 똑같은 방식으로 할인 이벤트를 하는데, 굳이 매장에 가서 입어보고, 직접 만져봐야 하는것이 아니라면 위 사이트를 통해서 집에서 쇼핑을 해서 배달을 받으셔도 됩니다.

위 사이트에 가면 이벤트로 20일까지 행사기간중 아이디당 1회 발급이 가능한 e무료배송 쿠폰도 지원을 해준다고 하는데,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배달을 해준다고 하네요~

나라가 무진장 시끄럽다.

그나마 시끄럽고, 싸워야 할 일이 아니라 정쟁의 모습으로 조선시대 당파싸움 못지않은듯하다.

사건의 전말을 돌아보자.

2007년에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이 남북정상회담을 했다.

정상회담의 내용은 일부 내용에 대해서 공개를 하기도 하지만, 정상간의 대화록이나 회담내용은 비밀문서로 남기게 되고, 이는 아무나 접근을 할수 없고, 차기 대통령이라고 해도 볼수 없는것이다.

근데, 대선을 앞두고 새누리당에서 예전 정상회담에서 노무현이 NLL을 포기했다고 공격을 시작하고, 국회의원 김무성(당시는 백수)은 정상회담 내용을 선거운동 당시 선거 유세장에서 읽기도 했는데, 현재 검찰에 출두를 한듯...

지금 문제가 되는것은 왜 국가기밀문서가 이지원과 국가기록원에 남아있지 않고, 국정원본만 있느냐인데, 노무현 재단측은 정상회담 문서를 대통령 기밀문서로 지정을 하면 다음 정권이 참고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국정원에 사본을 남기고, 기밀문서로 남기지 않았다는 이야기...

근데 검찰에서는 기밀문서를 반드시 남겨야 하는데, 남기지 않았고, 노무현 대통령이 삭제를 지시했다고 안보실장, 비서실장 등을 불구속 기소를 했다.(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해서는 상명하복에 따라서 댓글을 단 직원들을 기소하지 않던 검찰이 대통령 지시를 이행한 사람은 기소를 하니 정치 , 견찰검찰이라는 소리를 듣고, 욕을 먹을 수 밖에...)

뭐 참여정부가 돌대가리가 아닌 이상 국정원에 복사본을 넘기고, 무엇인가를 숨기기 위해서 이지원만 삭제를 했을까? 

개인적인 생각에는 다음 정권을 배려하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했던 행동이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긍정적으로 활용을 한것이 아니라, 악용을 한것인듯 하다.

아마 MB, 박근혜는 물론 이후 정권도 앞으로는 엄청나게 몸을 사리고, 불리한 자료들은 폐기를 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정치적으로나 외교적으로 상당히 퇴보하는 계기가 될듯하다.

암튼 검찰은 기소를 했고, 법정에서 징역형을 구형을 하겠지만, 법원의 올바른 판단을 기대해볼뿐이다.

NLL 포기 발언에 대해서는 정말 한심할 따름이다.

조선일보는 위처럼 말도 안되는 소설을 흘리기도 했는데(아마 대화록이 공개 안될꺼라는 생각에 소설을 쓴 듯), 대화록 어디를 찾아봐도 nll을 포기한다는 발언은 없다.

논란의 여지가 되는 것은 nll을 평화수역으로 설정을 하자는 이야기인데, 보수 언론이나 한나라당, 국정원, 국방부 등은 이게 포기를 했다 라고 한다.

어머니가 과자를 두 개를 사왔는데, 형과 동생이 과자를 가지고 싸우면서 이게 내꺼다, 저게 내꺼다 하고 있는데, 그럼 싸우지 말고 같이 나누어 먹을까? 라고 둘이서 이야기만을 했는데, 도대체 과자를 포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저 미친 놈들의 판타지적인 상상력이 이해가 안 갈 뿐이다.

요즘 선풍적인 인기로 무슨 케이블방송 시청률이 7%대가 나오기도 하는데, 응답하라 1997에 이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나도 1994년에 대학에 입학한 94학번으로써 당시의 상황이나 방송에 나오는 당대의 히트곡들이 추억속에 빠지게 하더군요.

무엇보다도 대학시절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련한 추억, 첫사랑, 엠티, OT 등 아마 30대중후반부터 40대초중반의 남녀분들이 젊은 사람들보다 더 좋아할 방송이 아닐까 싶습니다.

줄거리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주로 과거의 이야기를 하며, 과연 주인공인 성나정(고아라)의 남편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는것이 묘미인데, 경남 마산에서 살다가 서울 신촌에 올라와서 연세대 부근에서 하숙을 하면서, 가족들과 하숙생들이 겪는 에피소드를 보여주는 내용입니다.(참고로 1997을 안보신분이라면 응답하라 1997의 스포일러가 있으니 유의하시길...)

주요출연진의 소개인데, 학과/년생/과거나이/현제나이/고향에 대한 정보입니다.

성나정 (고아라) 컴퓨터공학과 1학년/1975년생/경남 마산시/농구대잔치 연세대 이상민 빠순이

성동일 (성동일) 1947년생 -> LG 프로야구단 코치

이일화 (이일화) 1947년생 

쓰레기 (정우) 1971년생/ 경남 마산시 -> 의대생

해태 (손호준) 컴퓨터공학과 1학년/1975년생/ 전남 순천시->뺀질이

칠봉이 (유연석) 야구부 투수(에이스)/1975년생/ 서울특별시

빙그레 (바로) 의과대학 1학년/1975년생/ 충북 괴산군->중퇴후 방황중

삼천포 (김성균) 컴퓨터공학과 1학년/1975년생/ 경남 삼천포시

조윤진 (도희) 컴퓨터공학과 1학년/1975년생/ 전남 여수시->입이 걸쭉한 아가씨

슬램덩크 정대만을 닮은 조윤진과 삼천포는 티격태격하다가, 삼천포가 벙어리인 윤진의 어머니를 챙기게 되고, 이후에 관계가 좋아졌는지, 둘이서 부부로 밝혀졌지요..

김선균은 1980년생이라고 하는데,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 출연했을때의 모습인데, 연기변신이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_-;;

가장 이슈가 되는것은 야구부 투수 에이스인 칠봉이와 쓰레기 중에서 누가 나정이와 결혼하느냐가 문제인데, 나정이의 마음은 이미 쓰레기한테로 가있는 상황인데, 극적반전이 나올수 있을까요?

쓰레기는 나정이의 친오빠는 아니고, 마산에 살때 나정의 오빠와 함께 삼총사로 아주 친하게 지냈는데, 나정의 오빠가 죽은후로 함께 살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친오빠처럼 나정을 생각하지만, 칠봉이와의 키스하는 장면을 보면서 참 뭐라고 말은 못하고, 미치고 환장하고 팔짝뛸것같은 연기가 참...

대학시절 내가 누구를 좋아하고 있는데, 친한 친구가 내가 찜했으니 도와달라고 이야기를 할때의 심정이라고 할까요...-_-;;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daum에서 연재된 만화로 남파간첩인 원류환, 리해랑, 리해진의 슬픈 이야기를 그린 만화였는데, 영화로 만들어져서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 등이 출연을 해서 700만명을 돌파하기도 해서 큰 화제를 일으켰었는데, 이번에 은밀하게, 위대하게, 유일하게라는 제목으로 은위 2탄이 새롭게 연재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뭐 워낙 인기가 좋아서 가능성은 있었지만... 은위 만화가인 최종훈(Hun)씨가 제작발표회때 500만명이 넘으면 season 2를 연재하겠다고 했는데, 7백만을 돌파하면서 연재를 하기로 했다고 하는데, 몇일전에 예고편이 올라왔었는데, 2013년 11월 14일에 드디어 1회 붉은발 아이들이라는 부제로 연제가 시작되었네요~

매주 월요일, 목요일에 연재를 합니다.

다음 마이피플 메신저, 윈도우8 전용 앱 프로그램 설치 사용기와 장단점 + 웹버전,스마트폰,PC용

daum에서 나온 my people 메신저를 사용하면 마플알림으로 바로바로 받아볼수 있으니 한번 써보시면 좋습니다~

로고는 은위 1탄과 비슷한 느낌인데, 예고편에서는 하늘소 107이라는 공작원이 5446부대 잡입에 실패했다고 나오는데, 남파간첩이야기의 속편을 어떻게 다룰까 싶었는데, 1회가 시작되니 전혀 뜻밖의 사실로 전개가 되는데, 남파간첩이 아니라... 실미도 같은 북파간첩의 이야기입니다.

미국의 카툰 같은 만화인 딜버트(dilbert)를 연재하는 스콧 아담스(Scott Adams)씨가 자기계발서적인듯한 실패를 밥 먹듯이 하고도 크게 성공하는 방법(How to Fail at Almost Everything and Still Win Big)라는 책을 출간을 한다고 하는데, The Wall Street Journal 한국 월스트리트 저널이 책에서 발췌한 내용을 읽어보니 독특하면서도, 그의 만화처럼 냉소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인 듯한데, 꽤 도움이 많이 들듯하더군요.

인기 만화 ‘딜버트’ 작가의 성공 비법(1): “열정? 잊어라”

인기 만화 ‘딜버트’ 작가의 성공 비법(2): “나를 키운 건 팔할이 실패” 

Yes24 직수입원서 판매처 바로가기

아직 출간은 되지 않아서 판매되고 있지 않은데, 국내에도 번역본이 언젠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길버트 홈페이지 - http://www.dilbert.com/

저자 자신 또한 성공을 하고 싶었고, 수많은 노력을 했지만, 실제로 자기개발, 성공학 서적과는 괴리가 있었다면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해주는듯한데, 꽤 좋은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열정을 버리라는 이야기는 살아오면서 많은 일들에 열정을 가졌지만 일이 안되면 열정은 사라지고, 짜증만 남게 되는데, 일이 잘되면 없던 열정도 나타났었다고 합니다.

아마 성공한 사람들은 그 잘되어서 성공한 일들만 기억에 남아서 열정을 가지라고 이야기하고, 열정을 성공의 원인으로 착각을 하는게 아닐까요?

저자가 은행에 다니면서 대출을 담당했었는데, 상사는 열정을 가진 매니아에게는 대출을 해주지 말고, 큰욕심 부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에게 대출을 해주라고 했다고...

목표를 버리고, 시스템을 갖추라는 이야기는 내용이 좀 빈약해서 애매하기는 한데, 10kg을 다이어트하겠다는 목표를 가지면 성공할때까지 항상 부족하다는 자괴감에 살게되고, 설령 성공을 한다고해도 이후에는 성공의 기쁨도 잠시이고, 허탈감에 빠질것이라는 이야기인데, 목표를 세우지 말고, 자신의 삶에 그부분에 시간을 할애해서 매일 꾸준히 지키라는 의미인듯합니다.

10kg을 빼자가 아니라, 매일 아침 조깅 10Km라는 시간을 만들어서 꾸준히 지키는 시스템을 만들고, 책을 한달에 5권을 읽고 싶다면 목표만 세우지말고, 하루에 1시간씩 책을 읽는 시간을 내라는 이야기입니다.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과 더 친밀한 관계를 가지자라는 말뿐인 구호가 아니라, 매일 저녁을 같이 먹거나, 매주 주말에 여행을 가기로 정하면 좋겠지요?

천재들의 창조적 습관 국내도서 저자 : 트와일라 타프(Twyla Tharp) / 노진선역 출판 : 문예출판사 2006.06.20 상세보기

위 책에서 저자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택시를 타고, 발레장에 도착해서 연습을 하는 일렬의 과정을 창조적인 습관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창의력과 창조력은 어떤 방법으로 생겨날까?

베르나르같은 유명한 소설가가 걸작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가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또한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에 3시간씩 꾸준히 글을 쓴다고 하는 이야기도 유명하지요.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국내도서 저자 : 안철수 출판 : 김영사 2004.12.15 상세보기

안철수씨도 그의 책에서 자신은 의사, 프로그래머, 경영자, 교수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면서 어떻게보면 비효율적으로 살아왔지만, 매일 새벽에 일어나 개발을 하고, 의사일을 하는 등 올바른 삶의 자세를 통해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충실하게 하다보니 다른 직업을 가지게 된것이지, 무슨 목표를 가지고 살아온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목표 없이 성공하라 국내도서 저자 : 히라모토 아키오 / 정유선역 출판 : 리더앤리더 2008.03.25 상세보기

평범했던 그 친구는 어떻게 성공했을까 국내도서 저자 : 토마스A.슈웨이크 / 서현정역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04.09.09 상세보기

끝에서부터 시작하기!

일을 쪼개고 나눈다는것의 의미는 뭘까?

위의 도서들도 어떻게보면 이 책과 비슷한 마인드라고 할수 있는데, 괜찬은 책이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한데, 잘 갖추어진 시스템이 열정을 항상 이겼다고 저자는 말하더군요.

실패는 벽이 아니라 과정이다라는 말은 실패에 좌절하지 말고, 실패로 부터 배우고, 더 현명해지면서 더 좋은 시스템을 만들어 가라고 하는데, 저자의 실패담을 들어보니 우리와 별반 다를바 없고, 어찌보면 더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다만 그는 그 실패를 통해서 깨우치고, 반성하고, 다시는 같은 절차를 밟지 않는다는것이 그가 성공한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기 만화 ‘딜버트’ 작가의 성공 비법(1): “열정? 잊어라”

인기 만화 ‘딜버트’ 작가의 성공 비법(2): “나를 키운 건 팔할이 실패” 

위 글을 읽으면서 저 또한 저자와 같이 생각하고, 살아야한다는 생각은 많이 했지만, 다이어리나 스마트폰에는 목표를 정해놓고 살아온듯 합니다. 

하지만 그걸 시스템으로 만들어 놓지 않다보니 다이어트, 성공, 부자, 신제품 출시는 마치 뜬구름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제는 그러한 목표를 제 삶의 녹여서 시스템화를 하고, 습관으로 만들어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꽤 괜찮은 내용이니 한번 꼭 읽어보시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삶속에 녹여서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요즘 유튜브에 동영상을 찍어 올리고, 블로그 리뷰에도 가급적 동영상을 첨부해서 올리고 있는데, 아이폰5와 파나소닉 WA2라는 제품이 일반촬영에서는 별문제가 없지만, 책상위에서 찍으려고하면 화각이 좁아서 제대로 촬영을 하기 힘들더군요.

파나소닉 HX-WA2 full HD 방수캠코더 구입 사용기, 20만원대의 가격에 여름철 물놀이,바캉스에 좋은 추천 제품 리뷰

아이폰5 (iPhone5, 4s) 파노라마 사진촬영 기능으로 찍은 북한산 설경과 서울시 전경 모습과 잘 찍는 방법

제가 카메라쪽은 잘 몰라서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했는데, 화각이라고 한다고 하는데, 같은 위치에서 촬영을 할때 화각이 작을수록 더 넓은 화면을 담을수 있는데, iphone5나 wa2나 35mm정도인데, 이 제품은 26.8mm로 책상위에 올려놓고, 리뷰를 하기에는 딱 좋은데, 화각이 좁으면 좁을수록 가격이 많이 비싸지는데, 저는 50만원대에서 찾다가 sony hanycam hdr-cx380이라는 제품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이 제품에 프로젝터 빔이 발사되는 HDR-PJ380이 6-7만원만 주면 되어서 이걸로 구입을 했습니다.

소니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가격을 보니 hdr-cx380은 60만원, HDR-PJ380은 80만원인데,프로젝트 기능이 붙은게 잘 안팔리는지 HDR-PJ380 가격이 오픈마켓에서 많이 떨어진듯한데, HDR-CX380구입을 고려하신다면 개인적으로는 HDR-PJ380을 알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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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HDR-PJ380 소니 캠코더 판매처 바로가기

암튼 카메라나 캠코더에 대해서 거의 문외한인 초보로, 평범한 사용자의 입장에서 한번 리뷰와 기능, 필요성 등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제품을 개봉해보니 크기는 상당히 작네요. VJ나 캠코더를 들고 촬영을 하는 방송장비와는 상당히 차이가 작은데 이 작은 기기안에 참 다양한 기능, 버튼들이 들어있네요~

제품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동영상으로 찍어본 개봉기인데, 제품 기능에 대한 설명은 없고, 외관과 다양한 각도에서의 모습정도입니다.

제품의 스펙은 위와 같습니다.

http://sony.net/pm 에 들어가서 playMemories 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나오는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서 캠코더로 찍은 영상과 사진등을 다운로드 받을수 있습니다.

LCD는 터치스크린으로 작동하며, wi-fi기능은 자체적으로 없고, 내장메모리 16기가에 외장메모리(SDHC카드 종류)가 64기가까지 인식이 된다는데, 메뉴얼에 보시면 호환목록이 있습니다.

소니 제품을 처음 사용해서 좀 이해가 잘 안되는것이 파일포멧이 다른 디지털카메라나 캠코터처럼 avi, wmv, mov 등으로 저장되지 않고, 위 프로그램으로 복사가 되는데, mts, m2ts 방식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저는 뭐 그냥 복잡해서 우선은 mp4로 저장을 하고 있는데, 720p까지만 지원을 하지만, 외장메모리를 꺼내서 파일을 복사가 가능해서 우선은 이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네요.

파일관리 방식이 약간 독특한것이 내장메모리, 외장메모리가 있고, 화질선택에서 HD, mp4, std 3가지 모드가 있는데, 캠코더에서 하나의 모드를 선택하면 다른 모드에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은 보이지 않으니 파일이 삭제된거 아니니 화질을 변경해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동영상 촬영 화질은 HD화질, mp4, STD 화질 3가지중에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hd화질은 m2ts라는 확장자로, mp4는 mp4, std는 mpg로 저장이 됩니다. youtube에도 모두 잘 올라갑니다.

hd모드를 선택하시면 녹화모드에서 동영상의 화질을 설정할수 있느데, FX 최고화질, FH 고화질, HQ 표준, 장시간 LP 등으로 녹화가 가능한데, 최고화질 FX를 선택하면 동영상 촬영중에 사진촬영을 할수 없습니다.

약 30초짜리 동영상을 각각의 화질로 찍어봤습니다.

HD화질 최고화질 FX - 85.6메가 1920*1080 http://youtu.be/GBWRnBuKrms

HD화질 고화질 FH - 60.7메가 1920*1080 http://youtu.be/mq8J3dCOMPY

HD화질 표준 HQ - 38.8메가 1440*1080 http://youtu.be/GmtVV6hSXRw

mp4 화질 - 33.3메가 1280*720 http://youtu.be/wNrC8EBM8Rw

std 화질 - 23메가 720*480 http://youtu.be/LvP4DTd3hJs

참고하셔서 자신의 맞는 용도로 촬영을 하시면 될듯 합니다~

충전방식은 아탑타가 있고, usb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위처럼 연장케이블이 있는데, 뭐 없어도 usb포트에 직접 끼울수도 있더군요. 단 usb로 충전을 하면 충전속도가 느립니다.

NEXT-8401PB, 휴대용 스마트폰 충전 보조배터리 추천 제품 구입 사용기

제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충전보조밧데리인데, 이렇게 연결해서 충전도 가능하기때문에 보조배터리인 np-fv50, np-fv70, np-fv100 등을 별도로 구매를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제가 사용하던 wa2같은경우는 충전을 하면서도 촬영이 가능한데, 소니는 충전을 하면 촬영은 불가능하네요.

11번가 소닉 캠코더 보조 배터리 NP-FV70 판매처 바로가기

보통 캠코더를 사면서 악세사리와 보조베터리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본체는 싸게팔고, 악세사리는 비싸게 파는데, 최저가가 49,880원이니 따로 구매하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광학줌 30배줌은 상당하네요~ 삼각대와 함께 사용을 하면 안정적으로 찍을수도 있을듯 합니다.

여행이나 몰카에는 좋을듯한데, 뭐 이런 기능이 있으면 좋기는 한데, 일반적으로 일상생활 동영상을 촬영할때는 그닥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 않나 싶기도 한데, 암튼 재미있고 신기하네요~

mp4 720p 화질로 북한산 둘레길에서 찍어본 동영상입니다. zoom기능을 테스트해보니 산정상에 있는 사람도 잘보이네요~(화면 우측하단에 설정에서 동영상 화질을 720으로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건 절에 들려서 찍어본 영상인데, 걸으면서 찍은것이니 참고해보세요~

물론 접사도 잘됩니다. 아이폰의 화소가 다 보이고, 액정보호필름의 기스도 선명하게 찍히네요.

제품에 대한 기능들에대한 설명도 동영상으로 찍어서 유튜브에 올려봤습니다. 참고하세요~

다양한 버튼에 기능이 있지만,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어서 사용하는데는 몇몇 기능만 아시면 될정도로 사용방법이 편리하고, 그립감도 괜찮은데, 손에 쥐고 찍던 액션캠 방식이나 아이폰같은 스마트폰으로만 촬영을 하다가 소니 핸디캠같은 제품을 써보니 첨에는 좀 익숙하지 않은데, 사용하다보니 금새 익숙해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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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HDR-PJ380 소니 캠코더 판매처 바로가기

크기가 작기는 하지만, 휴대하기에는 smartphone에 비해서 좀 불편해서 별도의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다녀야 할듯 한데, 몇일 사용을 하다보니 블로그 리뷰나 야외에 나가서 촬영을 하겠다고 생각하고 나갈때는 이 제품을 가지고 다니지만, 보통 집에서 갑자기 아이의 영상을 찍거나, 간단히 찍고 싶은게 생길때는 아무래도 항상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으로 찍게 되는듯 합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수 있는 프로젝터 기능인데, 강연장같은곳에서 자주 볼수 있는것으로, 캠코더에 hdmi로 컴퓨터,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빔을 쏴주어서 벽이나 스크린 등에서 내가 찍은 동영상, 사진은 물론 영화, 드라마 같은것도 볼수 있습니다. 

아래는 캠코더로 찍은 영상을 보여주는것이고, PC컴퓨터, 노트북, 테블릿 스마트폰속에 있는 영상을 보여주는 방식은 다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소니 프로젝터 캠코더로 동영상 보는 방법

HDMI 1.4ver GOLD 케이블 2m, 5m, 10m 구입해서 컴퓨터와 PC, 케이블방송 셋탑박스 연결해보기

micro HDMI 케이블 구입해서 스마트폰과 PC컴퓨터나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법

구입시 일반 hdmi, 마이크로 hdmi 단가가 달린 케이블이 있는데, 상대쪽 기기가 일반 hdmi 단자가 아닌경우 다른 케이블이나 젠더가 필요합니다.

프로젝션 기능에 대한 동영상입니다. 한손에는 캠코더, 한손에는 아이폰을 들고 촬영을 하니 개판인듯한데, 화질은 기대이상으로 선명합니다.

외장메모리에 넣어서 볼수도 있고, 오픈마켓에 보니 아이들용 교육 방송을 메모리에 담아서 판매하기도 하는데, 이게 그냥 넣는다고 들어가는게 아니더군요. 어떻게 하는건지 다른 홈페이지, blog등을 찾아봤는데, 가능하다라는 이야기만... 메뉴얼에도 해당내용은 없더군요.

다음 팟인코더로 소니 호환 동영상 mp4로 변환을 해도 안되고...-_-;; 결국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더니 AVCHD(AVCHD 형식 Ver.2.0 호환), 비디오: MPEG-4 AVC/H.264, 오디오: Dolby Digital 2ch/5.1ch, Dolby Digital 5.1 Creator*1 형식에 맞추어서 확장자 mts, m2ts로 변환을 해서 넣어야 한다고 합니다.

근데 mts와 m2ts파일을 다른 포멧으로 변환하는 프로그램은 많은데, 위파일을 만들려면 소니 베가스 무비스튜디오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http://www.sonycreativesoftware.com/moviestudio

위 사이트가 홈페이지인데, 가격은 $50정도의 유료 프로그램입니다. 아무래도 더 찾아보면 무료로 간단하게 변화하는 코덱이나 변환프로그램이 있을텐데, 찾으면 링크를 걸어놓겠습니다.(현재 여러개의 변환프로그램을 설치해봤는데, 모두 실패하고, 인터넷에 있는 m2ts 파일을 넣어도 안돌아가는데, 베가스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수밖에 없는데, 아무래도 동영상을 변환해서 집어넣는것은 쉽지 않을듯 하네요...-_-;;)

프로젝터 기능은 아주 신기하기는 한데, 장점이라면 캠코더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은 컴퓨터에 전송하거나 hdmi로 TV등에 연결하지 않고, 어두운곳에서 바로 볼수있다는것인듯한데, 뭐 캠핑이나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할수도 있지만, 캠코더를 남한테 자랑할때 말고는 딱히 쓸일이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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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5일까지 제품 구입후 정품등록을 하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하는데, dev-50v, hdr-cx280, hdr-pj230, hdr-pj380, hdr-pj430, hdr-pj660, hdr-pj790,hdr-th30 등이 대상인데, 40인치 휴대용 프로젝터 스크린, 그래픽 소트프웨어, 콜멘 디럭스 릴렉스 체어 의자 등을 무료로 준다고 하니 정품등록을 하시고, 이벤트에 참가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잘샀다라는 생각이 드는 제품으로, 블로그 리뷰나 여행시 동영상 촬영 등에 아주 괜찮은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30배 광학줌에 프로젝터 기능, 깨끗한 화질, 편리한 인터페이스 등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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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뭐 일상에서 간단하게 찍거나, 집에서 아이들 동영상 촬영을 하고, 야외에서 프로젝터를 자주 보는 용도로 구입을 하신다면 일반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하시거나, 별로의 프로젝터나 노트북을 이용하시는게 더 좋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일상생활에서 쉽게 휴대하기가 쉽지 않고, 프로젝터는 부가적인 기능으로 배터리 소모도 크며, 한두번 재미로 보면 모를까 이 제품으로 영화를 보기에도 좀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DSLR이나 미러리스카메라 등이 유행을 해서 많이들 구입해서 가지고 다니시고, 또 한편으로는 휴대성이나 스마트폰의 편리함으로 잠자고 있는 경우도 많은데, 자신이 사용하는 용도를 잘 생각하셔서 구매하시면 좋을듯한데, 캠코더나 스마트폰이나 자신에게 잘 맞는 제품을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 잘 간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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