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대형마트 emart, lottemart,homeplus의 휴무일 정보입니다. 현재 2014년 9월 2일 자료이며, 매주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이미지를 수정하는데, 매주 지자체 별로 조금씩 변동이 되기도 하니까, 헛걸음 않도록 잘 알아두시고 가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9월 10일과 9월 24일 수요일은 자율 휴무일인데, 마트들이 9월 10일을 9월 8일로 많이 변경을 해서 헷갈리는 일이 좀 많을듯 합니다.

9월 14일과 28일 일요일은 강제 휴무일입니다.

추석 연휴인 9월 6일,7일, 9일은 대부분 영업을 하고, 8일과 10일은 점포에 따라서 쉬는것도 있고, 정상영업을 하기도 합니다.

한가위 명절 당일에는 정상영업을 하는 지점은 보통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정도까지로 단축영업을 하는데, 지점마다 시간이 조금씩 다를수 있으니 아래의 지점명에서 해당 지점을 클릭하시거나, 전화를 걸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민속 최대의 명절인 중추절에는 하루 이틀정도 쉬어주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좀 아쉽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추석 한가위 명절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nc백화점 지하에 있는 킴스클럽 불광점은 일년 365일 연중무휴고, 다른 지점은 아래에서 찾아보세요

킴스클럽 점포 조회 - http://www.ekimsclub.com/about/Newstoreinfo.aspx

롯데슈퍼마켓 점포 조회 - http://www.lottesuper.co.kr/handler/cc/Store-Start

GS슈퍼마켓 점포 조회 - http://gssuper.gsretail.com/branch/shop/list.aspx

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현대백화점 휴무일(설날,추석,월요일 휴점일과 영업시간)

상처를 꼬맨후에 실밥을 풀었을때 상처가 벌어지지 말라고 붙이는 재생테이프와 같은 제품인데, 약국에서 5-6천원정도를 받더군요.

넘어져서 좀 크게 다쳤는데, 10바늘 이상을 꼬맸네요...

안쪽에도 찢어졌는데, 입안에는 붙이 필요가 없다고 하더군요.

상처가 일주일만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재생테이프는 이런 상처에 붙여서 외부충격이나 움직이면서 상처가 벌어지는것을 방지해 주고, 상처가 잘 아물도록 해주는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에 재생테이프를 붙이지 않았다가 상처가 다시 찟어지거나, 벌어지면 다시 꼬매야 하고, 나중에 흉터도 더 남을수 있을듯 합니다.

이건 병원에서 붙여준 테이프입니다.

의사분이 재생테이프를 붙이라고 하던데, 간호사분이 이지덤과 다른 한종류를 더 추천해 주더군요.

약국에 갔더니 이 제품으로 주던데 프리이엄 습윤드레싱 이지덤 씬으로 웅진제약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11번가 이지덤 씬 제품 판매처 바로가기

의약품이 아니고 재활용품이서 그런지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판매를 하는데, 이지덤 씬 외에 이지덤 플러스도 있고, 하이드로겔, 3M, 테가솝, 테가덤, 메디덤 등의 다양한 제품이 있던데, 가격은 좀 비싼편입니다.

흡수력은 두배로 빠르게 하고, 두께는 반으로 얇고, 상처부위오염방비 및 보호, 자외서 차단 및 방수 등의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추사랑이 모델로 나오는 제품인데, 아이들 얼굴 상처에 약을 바르고, 반창고 대신에 붙여도 되는 제품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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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등의 팔이 안닿는 부분에 파스 붙이는 방법

뜨거운 물에 데었을 때 응급조치 방법

이런식으로 2장이 들어있는데, 국소하이드로젤 창상피복제라고 써있고, 유통기한은 3년인데, 밀봉해서 잘 보관하시면 되는데, 제품이 지퍼팩처럼 되어 있어서 보관하기도 좋더군요.

이렇게 필요한 만큼 짤라서 붙이시면 되는데, 비싸다고 조금만 짜르다가 다시 짤라야 하는 불상사가...-_-;;

좀 넉넉하게 붙이시는게 좋겠지요~

상처부위에 이렇게 붙여주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이게 잘 붙을까? 입 바로 밑이여서 금방 떨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는데, 접착력도 상당히 좋습니다.

붙인후에 좀 있으면 이런식으로 피부에 딱 달라붙여서 잘 떨어지지 않고, 뗄떼도 별로 아프지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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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꼭 붙여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상처가 벌어지지 않도록 하는데 좋을듯 해서 가급적.. 아니 의사가 처방 진단해주면 꼭 붙이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대략 한달정도는 붙이고 다니라고 하더군요.

귀찮아도 꼭 붙이시는게 좋은데, 저는 소중하니까요...^^

참고하셔서 상처 보호, 치료 잘하시고,흉터가 최소화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에스베리어 선크림-피부 보호,스포츠용UVA&UVB를 동시에 차단 하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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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필리핀으로 간 민들레 국수집은  인천 화수동에 있는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해서 인간극장에 두번이나 방영되었던 서영남 민들레 국수집 대표가 이제는 필리핀으로 홀연히 떠나서 필리핀의 대표적인 빈민가 칼로오칸에서 배고픈 아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교육도 하면서 필리핀 민들레 국수와 민들레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던데, 왜 그곳에 가셨고, 어떻게 활동을 하시는지 보여주는 그후 같은 방송인듯 합니다.

인간극장 - 사랑이 꽃피는 국수집

인간극장 - 2010 사랑이 꽃피는 국수집 (사진보기)

민들레 식당이란?

예고편을 잠깐 보고는 설마 국내 사업은 접고, 혹시 이혼을 하고 필리핀으로 떠나신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물론 기존의 민들레 국수집도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 가족도 화목하게 잘 살아가시는데, 먼 타지에서 독수공방을 하시는듯 하네요.

민들레 국수집 홈페이지 - http://www.mindlele.com/

민들레 국수집은 작은 식당으로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휴무라고 하는데, 하루에 500여명이 방문을 하는곳으로 뷔페식으로 배고픈 사람은 누구나 와서 먹을수 있는곳으로 노숙자나 독거노인 등이 무료로 한끼의 식사를 해결하는 곳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민들레 식당이 배고픈 사람들에게 동정을 베푸는곳이 아니라, VIP로 모시며 사람답게 섬겨서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곳인데, 영리를 목적으로 운영되는곳은 당연히 아닌데, 예전 방송에서는 후원과 부인의 도움으로 가게를 운영한다고 하더군요.

홈페이지를 보니 현재는 민들레 국수집에 이어서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민들레 가게, 민들레꿈 공부방 민들레 책틀레, 민들레꿈 어린이 밥집, 필리핀 민들레 학교,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등으로 대기업처럼 문어발식으로 봉사활동을 확장하고 계시네요...^^

서영남 민들레 국수집 대표와 가족

서영남(61세) 대표는 천주교 수사로 신부님이셨는데, 가난한 이들과 함께 생활을 하기 위해서 25년간의 수도원 생활을 하시다가 그만두고 나와서 자신의 전재산인 300만원을 들고 민들레 국수집을 차려서 가난하고, 어려운 분들을 돕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내분인 베로니카와 딸 모니카는 이후에 갈곳이 없는 그를 한 식구로 맞아들였다고 하는데, 이후에 결혼을 하셨다고 하는데, 부부라기 보다는 가족공동체라고...^^

부인인 베로니카의 직업은 옷가게를 하신다고 하는데, 집에 돈 한푼 가져다 주지 않는데, 원망은 커녕 매달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고 계시다고 하더군요.

따님인 모니카는 친딸은 아닌데, 이제는 아빠라는 말이 많이 익숙해지셨다는데...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후원금으로 내놓기도 하고, 공부방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후원 정보와 계좌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후원안내 페이지 바로가기

후원 계좌 정보는 위 사이트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법인이 아니라 비인가 시설로 후원을 해도 소득공제영수증을 발행할수 없고, 세금공제혜택을 받을수 없다고 하네요.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 하나 국내도서 저자 : 서영남 출판 : 휴(休) 2010.03.31 상세보기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국내도서 저자 : 서영남 출판 : 더북컴퍼니(Thebookcompany) 2005.07.25 상세보기

꼭 금전적인 후원이 아니더라도 봉사활동으로 도와주실수도 있고, 그의 저서를 구입해서 도움을 주실수도 있습니다.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과 민들레 학교

한국에서도 바쁘고 정신없던 그가 필리핀 마닐라의 칼로오칸 시티라는 빈민가에 민들래 국수집과 민들래 학교를 설립을 했다고 합니다.

태풍과 폭우로 물바다가 수시로 되고, 얼마전에는 큰 화재로 노숙을 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곳으로 굶주림이 일상생활인 곳이라고 하더군요.

무슨 사연으로 그 먼곳까지 가셨나 했는데, 수도사 시절인 1988년에 필리핀으로 2년간 파견을 가겼다고 하는데, 가난하지만 착한 마음을 가지고 따뜻하게 데해준 그들의 친절함에 언젠가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하더군요.

그의 저서 민들레국수집의 홀씨 하나의 인세 중에서 10%를 필리핀의 가난한 아이들 공부하는데 보태기로 하고 가족들과 함께 필리핀에 가서 전해드린 적이 있었는데, 이후에 계속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2013년에는 포스코 청암상(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하셨다고 하는데, 그 상금 2억을 가지고 필리핀 민들레 국수와 공부방을 세우는데 사용을 하셨다고 하더군요.

무소유의 삶을 살면서 봉사.. 아니 가난한 사람들을 섬기는 모습을 보니 테레사 수녀님 못지 않은분인듯한데, 왠지 뭉클해지고, 나 하나 살겠다고 아둥바둥 거리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질 따름입니다...-_-;;

2014년 4월 22일 드디어 꿈꾸시던 민들레 국수집이 칼로오칸 시티에 세워졌다고 하던데, 가난한 아이들이 배고픔없이 공부를 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도 베품이 아니라 섬김의 자세로 사랑을 베푼다고 하시는데, 생색을 내지 않으며 주는 도움으로 아이들 주눅들게 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어린 아이들도 눈치가 빨라서 눈치밥을 먹는다는 생각을 하면 자신감, 자존감에 영향을 많이 받을텐데, 배려와 나누는 실천을 정말 잘 보여주시는듯 합니다.

KBS 인간극장-내 남편은 조스,태평양 팔라우 조사야 이삭,김혜은 스쿠버다이빙 부부의 이야기

KBS 인간극장-남태평양의 그 남자, 마이크로네시아에서 만난 한국인 김도헌씨의 이야기

좀 더운 열대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낙천적인 성격이라고 하지만, 필리핀 사람들은 낙천성이 상당해서 상당히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빈곤의 악순환속에서도 삶의 원망보다는 웃음과 미소를 잃지 않고, 폭우로 물바다가 된 골목에서 수영을 하고, 집이 사라진곳을 보면서 이것 또한 사람의 일부분이라고 받아들이기도 하더군요.. 

아마 서영남 대표가 그런 모습속에서 이들에게 희망을 발견하게 된건 아닌가 싶네요.

필리핀 생활의 시련과 유혹

필리핀인에게 따뜻한 빵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한국에서 가져온 오븐은 전압문제로 사용을 못하고...

믿었던 운전기사 제프리는 선금을 받고 튀어서 사라져 버리고...

집세와 장사 밑천을 도와준 사람들이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고 무기력하게 지내고...

언어의 장벽으로 말도 통하지 않아서 힘든 필리핀 생활...

필리핀 생활 자체가 고단하고 외롭울텐데, 그도 사람인지라 때로는 포기하고 모든것을 외면해 버리고 싶어질때도 있다고 하더군요...-_-;;

하지만 그럴때마다 그러나 한 번 더라는 생각으로 약해지는 마음을 다잡는다고 하시더군요.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그럴때마다 홀로 아리랑이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힘겨운 순간들을 이겨내신다고 하네요

4개월간 홀로 고군분투를 했는데, 한국에서 천군만마같은 가족들이 찾아온다고 하더군요.

아내 베로니카(57), 딸 모니카(31)가 찾아와서 오래간만에 가족상봉을 하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에게 장학금, 학용품, 신발등을 선물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타지에서 한국인 혼자서 힘든 생활이지만 아빠처럼 재롱을 부리는 개구쟁이 짐보이(10)와 아이들, 아이들의 안전을 담당하는 가드 아이림(23), 기타를 치며 노래를 들려주는 친구같은 모놀로(69), 유일하게 서툰 한국어를 할줄 아는 로베르토(30), 자원봉사를 해주는 조슬린, 줄리, 글로리아 등 민들레 식구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힘들지만 필리핀에서도 좋은 사람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듯 한데, 정말 좋은 사람은 말이 통하지 않아도 가슴으로 느끼게 되고 사람들이 모여드는게 아닐까 싶네요.

인간극장 별에서 온 아이들, 베이비박스의 이종락 목사 주사랑공동체 교회 장애아동 이야기

혹자는 한국에도 어렵고, 힘든 사람이 많은데, 왜 가까운곳은 놓아두고 먼 타국에 가서 고생을 하냐고 할수도 있을것이고, 전세계에 굶고 힘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몇백명에게 도움을 주기보다 좀 더 크게 생각을 해야 하지 않냐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국내도서 저자 : 한비야 출판 : 푸른숲 2005.09.10 상세보기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한비야 두 번째 시간 (사진보기)

예전에 한비야씨가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는 책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지만, 한국은 외국에서 90년대 초반까지 원조를 받았다고 하는데, 이제는 한국도 원조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테레사 수녀의 경우도 인도의 수없이 많이 죽어가는 사람들중에 몇명을 보살피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비야냥 거림을 듣기도 했는데, 만약의 도움을 받는 당사자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KBS 인간극장 필리핀으로 간 민들레 국수집 다시보기 홈페이지

참 대단한 분이고, 존경스러운 분인듯 합니다. 이번주 방송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후원이나 기부로 그가 하는 좋은 일이 더 확장되고, 나눔과 베품이 좀 더 세상에 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KBS 수요기획-행복한 유산 당신의 1%, 나눔과 봉사, 재능기부에 대한 다큐 방송

받는것도 행복하지만 주는것이 받는것보다 더 뿌듯하다는 말도 있는데, 이번주 방송에서 그 사실을 조금이나마 느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우리의 가슴을 뛰게하는 행복한 삶이란?

테레사 수녀나 서영남 대표나 정말 대단한 일을 하신 분들이지만, 그들이 그러한 일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쾌락이나 편안함, 부와 명예와는 거리가 전혀 먼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고 계시는데, 그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봉사를 하고 계시는것은 그것이 가장 행복하고, 자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이 아닐까요?

아무리 좋은 일이라고 해도, 사명감때문에 자신이 싫어하는 일을 평생을 이렇게 해올수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물론 절대 폄하하려는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서영남 대표가 행복하지 못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할수 있을까요?

이 방송을 통해서 봉사와 나눔에 대한 생각도 좋지만, 살아가면서 내가 정말 바라는 일, 돈은 되지 않지만, 뿌듯하게 살아가는 일은 무엇일까를 생각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돈, 명예, 부를 떠나서 우리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것은 바로 이렇게 자신의 가슴을 뛰게하고 내적 만족감을 주는 일이 아닐까 싶은데, 서영남 대표님을 통해서 그 길을 찾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인간극장 미즈노씨 행복하세요, 트리하우스와 한옥에서 만들어가는 가족 행복의 비결

인간극장 아홉살 현정이, 농아 장애인 부모와 두 딸 가족의 행복한 제주도의 삶

인간극장 그대 발길 머무는 곳, 태양광 캠핑카로 떠나는 365일간의 전국 여행 도전기

인간극장 삼형제가 돌아왔다-지리산 섬진강의 정옥 다슬기 추씨네 가족과 제품 판매처

인간극장 버섯집의 작은 아씨들-귀농해 유기농 농사에 홈스쿨링을 하는 자급자족 가족(꾸러미 농산물 정보)

인간극장 제 아내가 기억을 잃었습니다-교통사고로 기억상실에 걸린 아내와 남편의 이야기

인간극장 피아골 처녀 이장 미선씨-지리산 민박과 전통식품을 판매하는 김미선 가족

초정탄산수를 우연하게 접한후에 탄산수인 스파클링 워터 제품에 푹 빠져서 이것저것 판매되는 제품을 먹어보고 있는데, 그동안 제가 마셔본 초정탄산수, 트레비, 페리에, 스파클, 진저에일, 마토니, 게롤슈타이너, 산펠레그리노 등의 탄산수 제품에 대한 동영상과 장단점 비교에 대한 설명입니다.

초정탄산수, 세계 3대 광천 초정리 약수 생수 스파클링 워터 제품 구입 시음기

트레비 스파클링 워터, 탄산수에 천연라임향을 첨가한 롯데칠성 음료수 시음기

Perrier 페리에 스파클링 워터, 프랑스산 탄산음료 제품 구입 시음기와 국산제품 비교

초정탄산수-일화 초정리 광천수 제품 1.5리터 대용랑 저렴한 추천 제품 구입 시음기

스파클 스파클링 워터 탄산수 1.5리터 대용량 제품 구입 시음기와 장단점

일화 초정탄산수 캔용기 제품, 마트에서 판매하는 초정리 탄산수 구입 시음기

진저에일(Ginger Ale) 스파클링 생강, 동원과 남양에서 만든 탄산수 음료수 시음기

Mattoni 마토니 백포도 탄산수, 체코의 스파클링 워터? 음료수 제품 구입 시음기

롯데 트레비 레몬 유리병 용기 스파클링 워터 제품 구입 시음기

트레비 플레인(Trevi Plain), 롯데 스파클링 워터 오리지널맛 탄산수 시음기

게롤슈타이너 스프루델 스파클링 미네럴 워터 탄산수 제품 구입 시음기

산펠레그리노 탄산수, 이탈리아의 제로칼로리 미네럴 워터 음료수 시음기

참고로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서는 초정탄산수와 트레비 정보밖에 안보이지만, 인터넷 쇼핑몰이나 대형마트에 가보시면 꽤 다양한 수입 탄산수가 있더군요.

탄산음료는 왜 몸에 좋지 않은것일까?

일반적으로 탄산음료는 몸에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는데, 라면이 우리 몸에 좋지 않다고 하는것은 밀가루 면때문이 아니라, 나트륨 함량이 높아서 인것처럼 탄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탄산음료에 함유된 백설탕 같은 당분때문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설탕을 비만의 주범으로 지목하면서 하루 50g(성인 기준)이던 권장 섭취량을 25g(6티스푼)으로 대폭 낮추었다고 하는데, 위 세븐업 음료수에 보면 250ml 캔에 29g이나 들어있습니다...-_-;;

몸 건강에 좋을것같은 비타민 워터, 설탕물에 vitamin을 약간 첨가한 음료수라는 충격적인 사실

물론 이외에 합성착향료나 다른 안좋은 성분도 있지만, 이런것 때문에 탄산음료를 설탕물이라고 폄하를 하기도 합니다.

설탕에 많이 들어있는 당분을 섭취하면 우리 몸의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면서 힘이 나고,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금세 혈당이 떨어지고, 다시 혈당을 올리기 위해서는 더 많은양의 당분을 섭취해야 하는데, 이런것이 반복되다보면 설탕 중독이 되는것이고,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초코렛, 사탕도 마찬가지젰지요~

탄산수, 스파클링 워터란?(Seltzer, Sparkling Water, Carbonated Water)

이산화탄소가 용해 이온화 된 물로 유럽에서는 탄산수가 흔해서 음식점에서 물을 달라고 하면 탄산수를 주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탄산수가 피부나 미용, 각종 병에 좋다는 이야기도 있고, 조선시대 세종대왕은 병을 고치기 위해서 초정리에 머물기도 했다고 하는데, 실제적으로 몸에 좋은것은 뭐 없다고 하니 그냥 탄산이 들어간 물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탄산도 산 성분이 들어있어서 몸에 안좋을수도 있지만, 그 양이 미미해서 건강에 문제는 없다고 하더군요.

탄산수 - 엔하위키 미러 내용 더보러가기

암튼 물에 탄산을 가미해서 톡쏘는 느낌을 주는 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업체에서 스파클링 워터를 제조하면서 천연향이나 당분 등을 가미하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제로칼로리이지만, 아닌 제품도 있으니 이점은 참고해서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초정탄산수, 세계 3대 광천 초정리 약수 생수 제품 구입 시음기

편의점에서 용기가 이뻐서 처음으로 구입해본 제품입니다.

맛은 생수에 탄산의 맛이 나는 제품으로 칼로리 0kcal의 그냥 물인데, 독특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맛있다는 생각은 없더군요...^^

그래도 저같이 탄산음료에 중독된 사람들은 이런 제품을 드셔보시면좋을듯 합니다.

http://app.ac/ibRUFx503

이마트에서도 행사로 [PEACOCK] 스파클링 워터라는 제품을 판매를 하는듯한데,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초정탄산수-일화 초정리 광천수 제품 1.5리터 대용랑 제품 구입 시음기

다른 제품에는 거의 없는 대용량 패트병 제품을 판매를 하는데,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수 있습니다.

http://app.ac/yaDqjoJ83

일화 초정탄산수 캔용기 제품, 마트에서 판매하는 초정리 탄산수 구입 시음기

캔용기로 나온 제품은 초청탄산수가 유일하지 않나 싶더군요.

http://app.ac/J32HwoS43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개당 5백원대에 판매하는데 롯데슈퍼마켓에서 1300원에 판매를 하더군요...-_-;;

희안해서 먹어봤는데, 뭐 맛은 똑같고, 가급적 1.5리터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초정탄산수의 장점은 다른 탄산수에 비해서 톡쏘는 느낌이 상당히 강하고, 탄산을 화학적으로 섞은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섞여있는 방식이라서 대용량 제품을 구매해도 탄산이 꽤 오래가더군요.

단점이라면 요즘은 많이 좋아졌지만, 용기 디자인이 좀 아쉽고, 병용기 제품이 없고, 천연향을 넣은 별도의 제품이 없습니다.

저같이 한번 마셔보고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도대체 이걸 무슨맛으로 먹느냐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_-;;

트레비 플레인(Trevi Plain), 롯데 스파클링 워터 오리지널맛 탄산수 시음기

롯데에서 나온 탄산수로 정제수에 탄산만 넣은 맛으로 아무맛도 없습니다...^^

레몬과 라임은 약간 사이다같은 느낌으로 거부감이 없는데, 첨부터 이걸 드시면 좀 거부감이 생길수도 있으니 탄산음료나 에너지 음료수를 끊기 위해서 처음에는 라임,레몬맛으로 드셔보시고, 나중에는 초정광천수나 플래인 제품으로 드셔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 제품은 현재 대용량 제품이 없다는것이 가장 아쉽고, 가격이 초정 탄산수에 비해서는 조금 비싼편입니다.

트레비 스파클링 워터, 탄산수에 천연라임향을 첨가한 롯데칠성 음료수 시음기

http://app.ac/2A9riLM33

초정탄산수처럼 광천수는 아니고, 정제수에 탄산과 향을 넣은 제품인데, 초정광천수는 아무런 맛도 나지 않고, 탄산맛만 나지만, 이제품은 약간은 사이다같은 느낌이 나서, 거부감이 상당히 덜할듯 합니다.

가격은 500ml를 8백원정도의 가격에 구입을 했는데, 인터넷 쇼핑몰에 보니 약간 더 저렴한데, 1.5리터 제품은 없더군요.

콜라같은 탄산음료수나 에너지 음료에 중독된 분이라면 목넘김을 위해서 이런 제품을 드셔보시는것도 좋을듯 한데, 기회가 되시면 꼭 드셔보시고, 저도 앞으로 가급적 이런 음료수로 바꿀려고 하니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탄산수라는 제품을 처음으로 접하신다면 트레비의 라임향이나 레몬향으로 시작을 하신후에 초정탄산수로 바꾸시는게 가격적이나 탄산의 맛으로 봤을때 가장 좋지 않나 싶네요.

롯데 트레비 레몬 유리병 용기 스파클링 워터 제품 구입 시음기

롯데슈퍼에 갔더니 1100원에 새로운 유리병 제품이 나와서 구입을 해봤는데, 뭐 맛이야 똑같은데, 병 디자인이 프랑스산 페리에 제품과 거의 유사하더군요....-_-;;

개인적으로 맛은 Perrier 보다 나은듯 한데, 마인드는 좀 마음에 안드네요...-_-;;

http://app.ac/zA9YVeM33

스파클 스파클링 워터 탄산수 1.5리터 대용량 제품 구입 시음기

생수가 아니라 탄산수인데, 트래비처럼 천연레몬향을 넣었는데, 맛은 약간 싼맛이 느껴지는데, 가격이 1.5l * 12병에 배송비 포함해서 만원이 조금 넘는 저렴한 가격이더군요~

http://app.ac/M32d8DS23

일화 초정탄산수는 대략 2만원정도인데, 거의 반가격으로 꽤 괜찮은듯한데, 집에서 물처럼 탄산수를 드시고 싶다면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렴한 맛에 드시기에는 좋지만, 같은 초정탄산수 1.5리터 제품에 비해서 탄산이 잘 빠져나가서 몇일 지나고 나면 김빠진 사이다를 먹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싼맛에 막 드시기에는 가장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진저에일 스파클링 생강맛 1200원, 동원과 남양에서 만든 탄산수 제품

스파클링 음료이기는 한데, 설탕의 당류가 들어가서 꽤 달짝지근하고, 생강맛은 별로 안나고, 일반 음료수같다는 생각이 드네요...-_-;;

요즘 스파클링 워터가 많이 유행인데, 그런 탄산수 제품과는 달리 일반 음료수에 가깝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보통 스파클링 워터는 제로칼로리라고 믿고 드실텐데, 이 제품처럼 스파클링이라는 이름이 들어갔지만, 일반 설탕물 음료수와 다를바가 없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KBS 소비자 리포트-비타민의 역습과 부작용, 황당한 최면,향수 다이어트에 대한 고발방송

몸 건강에 좋을것같은 비타민 워터, 설탕물에 vitamin을 약간 첨가한 음료수라는 충격적인 사실

그리고 외국산 탄산 음료중에서 플레인 제품을 제로칼로리이지만, 레몬, 라임향 제품에는 당류가 들어가서 칼로리가 있는 제품도 있으니 구입시에 뒷면 영양성분 라벨을 꼭 확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Perrier 페리에 스파클링 워터, 프랑스산 탄산음료 제품 구입 시음기

프랑스 제품으로 비행기 타고 건너온 제품인듯한데, 가격은 좀 비싼편인데, 개인적으로는 그닥 트레비나 초정리 광천수에 비해서는 미치지는 못하는듯 한데, 탄산의 느낌이 덜 자극적입니다.

다만 사람들이 병 디자인때문에 이 제품을 많이들 드신다고 하고, 롯데 트래비에서 거의 비슷한 유리병 용기 짝퉁도 나왔습니다.

가급적 여러 제품을 드셔보시면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찾는것이 좋을듯 한데, 개인적으로는 트레비-초정리-페리에 순이 좋더군요~

http://app.ac/ttTGee203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판매를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프리즈 천연 탄산수, 포르투칼의 제로칼로리 스파클링 워터 음료수 시음기

이마트에 갔더니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해서 4개들이 제품을 구입했는데, 이건 플레인으로 제로 칼로리인데, 칼로리가 있는 레몬향도 있더군요.

예전에 판매하던 사이다 작은 병처럼 이쁘장한 사이즈인데, 탄산수에 미네럴 맛은 약간 느껴지는 음료수입니다.

미네랄 성분이 많이 들어가면 나트륨이 표기가 되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닌듯 한데, 저렴한 가격에 한번 즐겨보시는 정도로 맛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대형마트에서만 판매를 하고,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보이지는 않네요~

산펠레그리노 탄산수, 이탈리아의 제로칼로리 미네럴 워터 음료수 시음기

san pellegrion terme 라는 500ml에 2250원의 아주 비싼 가격의 이탈리아산 탄산수인데, 제로칼로리이지만, 나트륨만 조금 들어있는데, 미내랄 성분때문에 그런듯 합니다.

탄산향이 생각보다 약간 강하게 느껴지고, 미네랄 약수처럼 약간의 광물이라고 할까요... 유명 약수물을 마시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호기심에 한번 마셔보기는 했는데, 비싸서 또 사먹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유리병 제품은 더 비쌉니다~

http://app.ac/z3uFAES53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판매를 하는데, 아무래도 약간 더 저렴한듯한데,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게롤슈타이너 스프루델 스파클링 미네럴 워터 제품 구입 시음기

gerolsteiner sparkling natural mineral water 라는 제품으로 마트에서 1800원정도에 구입한 탄산수인데, 이것도 제로 칼로리이지만, 나트륨은 조금 들어있는데, 미네럴 성분때문인듯 하네요~

맛은 탄산은 약하고, 정선화암약수물처럼 물에서 광물 느낌이 좀 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뭐 몸에는 좋은 제품인듯 하기는 하지만, 탄산수라기 보다는 약수물에 가까운 느낌인데, 또 마실지는 모르겠네요~

이 점 참고해서 드셔보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app.ac/GAT3auM03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판매를 하는데, 슈퍼나 편의점에는 없고, 대형마트에 가면 종종 판매를 합니다~

Mattoni 마토니 백포도 탄산수, 독특한 스파클링 워터 구입 시음기 동영상

이마트에서 1800원이라는 비싼 가격이지만 호기심에 구입을 해봤는데, 일반 탄산수와는 달리 당류가 들어있고, 칼로리가 들어가 있는 제품으로 맛은 백포도 맛이더군요... 상당히 독특한데, 열량이 있다는것은 좀 아쉽더군요~

http://app.ac/gb9c0w593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판매를 하는데, 레몬,오렌지,플레인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한번 드셔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뭐 다양한 탄산수가 있고, 이 제품외에도 못마셔본 제품들도 많을겁니다.

거기다가 요즘은 집에 탄산수 제조기나 탄산수가 나오는 냉장고도 출연을 하고 있는데, 맛이야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많이 다를텐데, 일반적으로 사이다나 콜라의 시원함과 청량감이 좋거나, 탄산음료수를 끊어보고 싶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초정탄산수나 트래비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만 초정탄산수나 트래비 플레인은 입문하시기에는 거부감이 느껴질수도 있으니, 트래비 레몬향이나 라임향으로 시작을 하시고, 좀 익숙해 지시면 초정탄산수로 바꾸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초정 탄산수는 패트병 대용량도 있어서 집에서도 마음놓고 드실수 있습니다~

만약 콜라, 사이다의 톡쏘는 느낌이 싫다고 하신다면 국산 제품보다는 외국산 제품이 입맛에 더 맞으실수 있을테니 위에서 소개한 외국산 제품을 참고하시거나, 대형마트에 가시면 골고루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하나씩 구입해서 자신에 입맛에 맞는 제품을 구입해서 드시면 될듯 합니다.

그리고 일부 제품중에는 스파클링 워터 탄산수나 비슷한 이름으로 되어 있지만, 0kcal가 아니라 당분등이 포함된 경우가 있으니 이점 또한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무쪼록 탄산음료나 에너지음료를 너무 마셔서 중독된 느낌이 드신다면 이번 기회에 탄산수로 바꾸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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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 1200 프라임 책장, 토탈시네마의 무료배송의 저렴하고 괜찮은 추천 제품 구입 사용기

책장을 구입을 했는데, 책장에 책만 넣는것은 아니겠지요...^^

 이것저것 잡다한 물건들이 들어가게 되는데, 한번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꺼내놓고 보니 산더미 처럼 짐이 나오더군요...-_-;;

책장에는 책을 꽂아놓기에는 좋지만, 일반 물건을 넣어두면 이처럼 아래부분 밖에는 활용을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 싶어서 다이소에 갔더니 꽤 괜찮은 상품이 있어서 흰색과 주황색 두가지 색상을 구입했습니다.

품명 컬러파이프 키친랙이라는 제품으로 주방 싱크대 정래용 랙이라는데, 책장에도 괜찮을듯 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가격은 개당 2천원인데, 구입시 책장의 가로 세로 사이즈를 측정해서 그것보다 적은 사이즈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책장에 넣어두는 제품인데, 기존에는 밑에 밖에 사용을 못했지만, 이 제품을 사용하면 인테리어 소품등을 2단으로 이쁘게 꾸밀수 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누르면 눌리는데, 하중은 그리 높지는 않을듯 하더군요.

이러한 방식으로 2단, 3단으로도 구성이 가능한데, 높이가 높은곳이고, 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는 물건들을 쌓는다면 좋을듯 하더군요.

삼각 2단렉 거치대, 책장 책상 공간 활용 수납용 제품 다이소에서 구입 사용기

이건 삼각 2단 랙 거치대인데, 이것도 daiso 매장에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가격은 2천원인데, 사이즈가 여러가지가 있고, 색상도 몇개가 더 있던데, 제 책장에 넣어두니 공간활용이 2배로 되던데, 저렴한 가격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으니 필요하신분은 참고하시고, 매장마다 전부 있지는 않을수도 있다는 점은 참고,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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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 신문 등에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대우특별포럼에서의 인사말이 화제가 되고 있더군요.

어린 시절에는 그의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라는 책을 읽고, 꿈을 키웠고, 대학교 4학년때인 1997년 10월에 대우그룹의 계열사에 취업이 되어서 서울역 대우센터에서 첫 직장을 하기도 했었던 추억이 떠오르기도...

암튼 오래간만에 사진으로 보니 78세로 이제 상당히 연로하신듯 하네요.

아마 신장섭 교수라는 분과 대담을 통해서 이야기를 나눈것을 책으로 엮어서 출판 기자간담회로 여신듯 한데, 연일 대우 그룹의 기획 해체론, 헐값에 매각이라는 이야기를 하는듯 합니다.

김우중과의 대화 국내도서 저자 : 신장섭 출판 : 북스코프 2014.08.26 상세보기

무역상을 시작으로 해서 대우전자, 대우건설, 대우자동차, 대우정보시스템 등 이제는 이름도 생소하지만 당시에는 정말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제가 입사를 했던 1997년 겨울은 IMF 바로 직전이자, 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시점이였는데, IMF 외환위기가 닥친 상황에서도 상당히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고, 세계경영이라는 모토로 동유럽까지 진출을 하기도 했었다는...

뭐 제가 재무나 회계쪽과는 거리가 멀어서 재정적인 상황은 모르겠지만, 당시에 대우센터의 분위기는 IMF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렵다는 생각이 안들었고, 당시에는 현대-삼성-대우 순서로 재개 순위가 되어 있었는데, samsung을 누르고 2위로 치고 오를꺼라는 이야기도 많았습니다.

1998년 2월에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을 하던 날.. 군사정부의 낙하산 사장은 바로 짤리고, 김우중 회장의 측근이 사장으로 취임을 하기도...

이후에도 회사나 대우그룹 전체의 분위기는 별다른 이상은 없었고, 대우자동차에서 마티즈를 발표해서 인기를 끄는 등 오히려 분위기는 승승장구...

그러다가 1999년에 들어서면서 분위기가 좀 묘해지더군요...-_-;;

대우건설의 직원들이 정리해고인지 명예퇴직 통보를 받아서 계단에서 우는 모습도 보게 되고, 내부보다는 외부에서 안좋은 이야기가 들리기 시작을 했는데, 워크아웃 발표를 하는 날.. 저희 계열사가 포함이 되어서 하루 아침에 대우그룹직원이다가 하나의 독립회사로 분리가 되더군요.

그렇다고 월급이나 복지 등이 변경된것도 아니고, 급여가 안나온적도 없고... 기존의 시스템으로 계속 운영이 되었는데, 분위기가 좀 그렇다보니 좀 능력이 되는 직원들은 하나둘씩 퇴사를 하고, 저도 이듬해에 퇴사를 하면서 대우와의 인연을 마무리를 했네요.

지금도 대우시절의 직원들을 만나면 종종 그때의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 전반적인 분위기는 안타깝다의 분위기 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숲속의 개미 한마리가 자신의 지역이 안전하다고 숲이 안전하다라고 믿는것과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_-;;

위키백과 사전 대우그룹의 흥망성쇄

해체의 원인을 찾아보면 IMF로 내수시장이 극도로 위축 되었고, 쌍용자동차 인수로 인해서 막대한 빚을 지게 되었다는것은 사실입니다.

문제는 김우중 회장은 그런 상황속에서 경제관료들과 마찰을 빚게 되어서 기획적으로 대우 그룹을 해체를 하기로 했고, 그래서 은행 등을 압박해서 자금 회수를 했고, 기업들도 헐값에 매각을 했다는 이야기이고...

이에 반해서 당시 재정경제부 장관이였던 강봉균 전장관은 오히려 대우를 살리려고 애를 썼다고 말하면서 상반된 입장의 이야기입니다.

뭐 진실은 누군가가 내가 잘못했다라고 말을 하거나, 확실한 문서같은 증거가 나오기 전에는 정답이 나올것 같지는 않습니다...-_-;;

아쉬운것은 세계화 전략으로 펼쳐놓은 시스템이나 다른 계열사들까지 흐지부지 사라져 버리고, 수많은 인재들이 IMF 당시 갈곳없이 힘들게 어려운 시기를 껵게 된것을 생각하면 아쉽더군요. 

이게 재벌 총수의 잘못된 선택과 결정인지, 정치권의 개입인지는모르겠지만, 몇사람의 선택이나 결정에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본 사례중에 하나겠지요.

물론 부실한 기업을 과감하게 정리를 한 모범사례로 소개가 되기도 하는데, 재계 2,3위를 다투던 대기업이 사라져도 대한민국에 큰 일이 나는건 아니라는것도 느낄수 있었고, 이를 통해서 잘못된 경영이나 잘못된 선택 하나로 삼성같은 대기업도 하루아침에 무너질수 있다는 교훈을 얻고, 또 살아남은 기업들은 그 교훈을 반면교사로 삼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김우중 회장은 팔순을 눈앞에 두고 있고, 부정적인 눈총으로 재기는 쉽지 않을듯 한데, 대우그룹 해체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진실 규명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를 통해서 잘못된 경영자나 정치인에 대한 사례를 추려내고, 백서를 만들어서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일이 생겨나지 않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 자기계발 도서, 성공학 도서의 내용중에 빠지지 않는 내용은 바로 노력하라입니다.

노력이라는 단어의 뜻이 무엇일까 궁금해서 네이버 사전을 찾아보니 위처럼 나오더군요.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노력의 의미도 그렇지만, 참 노력이라는 단어는 애매모호하면서, 알것같으면서도 이거다 싶은 생각이 들지가 않습니다.

저자는 30대의 일본 여성인데, 도코대학교 법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했는데, 대학교 3학년때 사법 시험에 합격하고, 4학년때는 공무원 1종 시험에 합격해서 정부 재무부에 들어가서 활동하다가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고승덕 -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 단국대 강연

고승덕 변호사 고대 특강 - 노력의 기준을 17시간으로!

이 책의 저자의 경력과 얼마전 교육감 선거에 나왔다가 미안하다~ 라는 유행어를 만드신 고승덕 전국회의원과 경력면에서 꽤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공부에 대해서 노력하는 자세 또한 꽤 유사점이 많더군요.

책의 구성은 노력에 대해서 다방면에서 세심하고 디테일하게 접근을 하는 방식입니다.

그것도 짧은 단원으로 나누어서 이야기를 하는데, 처음부터 읽는것이 좋기는 하지만, 제목을 보고 느낌이 가는데로 읽으셔도 좋을듯 합니다.

여성분이 저자라서 그런지 편집도 깔끔하게 되어 있는데, 구성은 올바른 노력을 하기 위한 방법론, 노력을 시작하기 위한 방법론, 노력을 계속하기 위한 방법론, 노력을 완수하기 위한 방법론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의 내용은 자신이 사용하는 방법과 같거나 비슷한 방법도 많겠지만, 참 독특한 방법이 많이 소개되어 있고, 약간은 공부를 하는 학생, 수험생, 입시생을 위한 내용도 많이 들어가 있지만, 직장 생활에서 사용하기 위한 방법들도 많이 소개되어 있더군요.

저자의 노력은 반복을 하기 위한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근데 일반 사람들은 노력한다고 하면 그저 열심히 불도저처럼 밀어붙인다고 생각하기가 쉬운데, 말 그대로 노력을 시스템화하는것이 중요한데, 공부를 하던 일을 하던간에 자신만의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규칙을 만들어서 사용을 하는것이 이 여성의 노력의 방법이더군요.

더불어서 노력을 하나의 큰 덩어리로 보기보다는 잘게 잘라서 작은 성공, 성취를 이루면서 앞으로 나가는 방식입니다.

전교 10등을 목표로 긴 사투를 펼치는것이 아니라, 매번 1/3의 수준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지치지 않게 노력을 할수 있도록 하며, 노력을 하다가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정도가 되면 나름의 규칙으로 포기하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등을 이야기하는데, 어떻게 보면 모든 고비의 순간을 대비해서 적절하게 메뉴얼을 만들어 놓고, 그 지침에 따라서 생각하고, 행동한다고 할까요? 

책을 읽으면서 느낀것은 저자 또한 보통 사람이지만, 사람이 나약해지고, 나태해지기 전에 자신만의 방법을 가지고 그 어려움속에서 피하거나, 도망치지 않고 현명한 방법으로 극복을 하던데, 이 책에서 배운것은 노력에 대해서도 원칙과 그 원칙을 자신의 삶속에 녹여들도록 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 됩니다.

공부 뿐만이 아니라 직장 생활이나 자기개발, 운동선수, 영업을 하는 세일즈맨, 장사를 하는 사업가 등 모든 분야에서 활용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더군요.

노력의 방법론 국내도서 저자 : 야마구찌 마유 / 김명선역 출판 : 이보라이프 2014.08.01 상세보기

짧은편의 내용의 책이지만, 저자에게서 꽤 많은 노하우를 전수받은듯한 느낌인데, 저도 저만의 노하우를 만들어서 이제는 제대로된 저만의 노력의 방법론을 만들어 봐야겠는데, 오늘 하루를 돌아보니 또 역시나 마음가는데로 살아온것은 아닌가 싶은 반성을 하게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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