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닦기 칫솔질을 싫어하는 아이를 만화영화로 바꾸어 보는 방법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힘든것중에 하나가 스스로 이를 딱게 만드는것인데, 만4살인 우리 연서는 이제 막 스스로 이를 딱게 되었습니다.
마트에서 구입한 저렴한 아동용 치솔을 사용하는데, 이번에 레뷰에서 체험단에 선정되어서 조르단 칫솔을 사용하게 되었네요..^^
조르단 홈페이지 - http://www.jordankorea.co.kr
Jordan은 175년 전통의 노르웨이 업체로 칫솔에 대해서는 아주 전통깊고, 특히나 품질과 디자인에서 앞서나가는 업체로 오랄비나 페리오등에 비해서 국내에서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북유럽의 마켓리더로, 이제는 동아제약에서 수입, 판매를 하면서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는듯 합니다.
제품은 크게 아동, 유아용과 일반 가족용 칫솔으로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용은 3단계로 나누어져 있는데, 유치가 나기 시작한 아이의 구강구조에 적합한 부드러운 모의 0-2세의 step 1, 스스로 양치질을 하는 아이들을 위한 3-5세의 Step2, 영구치가 나면서 유치와 섞여 있어서 고른 칫솔질이 필요한 6-8세의 아이들을 위한 물결형 모의 Step3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매번 어른들이 딱아준다면 모르겠지만, 그럴수도 없거니와 그래서도 안좋으텐데, 영유아 유치관리와 유아 칫솔 안전을 위해서 이런 제품으로 아이들의 치아관리를 해주면 좋을듯 합니다.
물론 성인들을 위한 칫솔도 있는데, 치아, 잇몸 상태에 따른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있고, 디자인도 각양각색으로 이쁘고, 실용적인것들이 많더군요.
검 프로텍터, 인디비주얼, 후레쉬이펙트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잇몸을 위한 기능성, 개성화된 디자인, 민트향을 포함한 제품등 재미있는 제품들도 있네요.
조르단 클린비트윈 미세모 제품은 부드러운 모에 인체공학적인 핸들 손잡이로 깊은곳까지 잘딱아주며, 노르웨이 우수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있는데, 뭘 사용해야할지 모를정도이네요..^^
Jordan 칫솔 제품 정보- http://www.jordankorea.co.kr/?cat=7
위 사이트에 가시면 다양한 종류별로 장점과 특화된 기능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있습니다.
인디비주얼은 약간 작은 헤드에 물결모양의 미세모로 구석구석 깔끔한 양치를 돕고, 검프로텍터는 100% 완전 미세모로 상당히 부드러워서 치아틈새, 치아와 잇몸사이까지 잘 딱이며, 몸체에 판스프링이 들어있어 너무 세게 양치를 하면 구부러지면서 잇몸 손상을 방지하며, 클린비트윈은 칫솔모 길이가 짧아서 치아 틈새양치에 좋고, T42는 전방향 양치를 가능하도록 되어 있고, 양치압력을 알려주는 피드백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고, 알파는 이중칫솔모로 치아표면의 양치에 좋다고 합니다
칫솔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하게 알아보는것은 처음인데, 칫솔마다 특화된 기능을 보면서 하루에 여러번 양치를 하는 경우에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는 부드러운 Gum Protector로 살짝 상쾌함을 가미하고, 점심식사후에는 후레쉬 이펙트로 오후의 상쾌함을 주고, 저녁에 자기전에는 Individual로 구석구석 깔끔하게 양치질을 하면 좋을듯 하더군요.
뭐 좀 번거로울수도 있겠지만, 나이들어서 오복중에 하나인 치아와 잇몸때문에 고생하지 않으려면 이런 방식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사용하기로 결정한 치솔은 바로 후레쉬 이펙트인데, 독특하게도 혀 크리너가 장착되어 있어서 이를 딱은후에 칫솔모로 혀를 딱는것이 아니라, 아연과 민트향이 함유된 부드러운 고무로 혀청소로 이물질 제거는 물론이고, 상쾌함까지 전해준다고 하네요.
항상 양치후에 혀를 딱을때 좀 찝찝하고는 했는데, 아주 괜찮은 아이디어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운데는 Rubber filament라고 칫솔모 중앙의 러버모로 잇몸 마사지를 해주어 건강한잇몸을 유지토록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직접 양치질을 해보니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에 비해서 상당히 칫솔모가 부드럽더군요. 이 제품이 이정도이니 100% 미세로라는 검프로젝터는 어떨지 상당히 기대가 되고, 위 사진처럼 휘어지는것이 상당히 잘 휘어집니다.
잘못된 잇솔질 습관으로 잇몸이 상하는것을 방지해주는데, 처음에는 너무 잘휘어져서 좀 이상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이정도의 힘이면 적당하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혀클리너는 기존에 사용하던 방식과 전혀 달라서 좀 이상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혀를 딱기에는 딱 좋게 생긴 방식입니다.
위 사이트에서 보니 가격은 개당 2500원정도인데, 대형마트나 슈퍼마켓같은곳에서 하나 구입을 해서 사용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지하철에서보면 천원에 5개씩 판매하는 저가의 제품도 써보고, 오랄비, 전동치솔 등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봤는데, 공짜로 사용해봐서 좋게 써주는것이 아니라, 정말 부드럽고, 잇몸이나 치아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식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 제품인듯 합니다.
특히나 부드러운 칫솔모와 잇몸에 손상이 가지 않는 제품을 찾는 분에게 강력추천하고 싶네요~
치석제거, 치과에 안가고 집에서 혼자 정리, 청소해본 뻘짓
개인적으로 치아관리가 상당히 안좋은 편인데, 건강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조르단 칫솔로 이제부터 제대로 치아와 잇몸을 보호해봐야겠습니다!
성장기업의 조건, 지속 가능한 수익과 성장을 창출하는 기업의 패러다임 도서 리뷰
요즘 정말 오랜 가뭄끝에 장마전선이 북상을 하면서 해갈이 조금씩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한번에 가뭄이 해결되는것도 좋지만, 자연과 사람에게 가장 좋은 비는 어떻게 내려야 좋을까요? 당연하 가뭄끝에 한번씩 해결되는 단비보다는 꾸준하게 조금씩 내려주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러한 측면에서 기업의 수익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방식은 대박상품으로 가끔씩 크게 히트를 시키면서 홈런에 의지해서 운영을 하는 방식이 좋을까요, 작지만 다양한 품목을 통해서 야구의 단타방식으로 다양한 수익원을 창출하는 식으로 접근하는것이 좋을까요? 이 책에서는 전자보다는 후자를 통해서 지소가능한 수익과 성장을 만드는 기업의 패러다임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물론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실제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개인적으로나 직장이나 사업적인 측면에서의 모습을 보면 1루타, 2루타와 같은 방식으로 꾸준히 점수를 쌓아올리기보다는, 홈런과 같은 대박을 노리면서 살고 있는 경향이 많은데, 이 책에서는 대박을 노리는 방식의 맹점을 통해서 잘못된 성장방식과 진정한 성장을 이야기하며, 이를 통해 성장 패러다임의 변화를 통해서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을 하는 내실성장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하며, 그를 위해서는 역시나 기본에 충실하고, 혁신가 가치제안 창출을 통한 방법론을 이야기합니다.
|
이러한 이야기는 비단 기업뿐만이 아니다, 자기개발적인 측면, 주식과 같은 재테크, 다이어트와 같은 부분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만한 메세지인데, 모든 일에 있어서 정도는 기초와 기본이고, 대박이라는 환상보다는 꾸준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것인데, 이 책에서는 큰 꿈과 비전을 가져야 하지만, 중요한것은 현실에서 단기목표를 통해서 한발한발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것을 다양한 사례와 패러다임을 통해서 이해시켜주더군요.
책의 내용은 기업의 마케팅, 기획, 경영에 대한 방식으로 설명되고 있지만, 책을 읽고 나니, 회사 운영이나 경영적인 측면보다는 삶을 바라보는 자세나 태도에 대해서 한수 더 배운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 책에서 말하는데로 꾸준히 안타를 칠수 있는 실력을 키우다보면 우연한 홈런이 아닌, 실력으로 치는 홈런도 나오게 될것이고, 그런 과정속에서 탄탄한 기반을 갖추게 될듯한데, 기업 성장의 왕도는 물론이고, 개인적인 성장에도 많은 시사점을 주는데, 진정한 꾸준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생각하신다면 이 책을 통해서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경영이나 창업적인 측면에서 많이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기법, 마케팅 방법론 등도 설명을 하고 있지만, 책의 끝부분의 왜 성장이 모두에게 중요한가라는 부분을 읽다보니 다양한 질문속에서 자신의 회사나 자신의 삶을 돌아볼수도 있고, 한편으로는 이직, 구인을 통해서 회사를 들어가려고 할때 들어가려는 회사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에 대한 측면에서도 많은 생각을 할수 있는 괜찮은 책인듯 합니다.
잉글리쉬 무무(English 無無) 학원, 수지오 박사의 영어교육설명회 안내
잉글리쉬 무무는 혼자하는 학습지의 부족함을 매워주고, 학원 수강료도 꽤 저렴한편이며, 1:1의 꼼꼼한 지도로 아이들이 잘 따라오며, 무엇보다도 리스닝에 상당히 많은 도움을 주는 영어학습학원인데 주위의 이야기나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꽤 괜찮은 지도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잉글리쉬 무무 홈페이지 - http://www.moumou.co.kr/
moumou OAEP(Optimal Academic English Program)에 따른 무무만의 독특한 도형그리기 방법과 더불어서 눈으로, 손으로, 입으로 익히면서 점차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학습관에서의 모습도 독특한데, 오른손의 가리개를 통해서 집중력이 분산되는것을 막고, 왼손으로 카셋트를 조정하고, 입으로 큰소리로 발음을 하면서 눈과 입, 뇌과 하나의 생가에만 집중을 하도록 해서 순간집중력을 높여서 오래 기억을 하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KBS 스페셜 -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 & 영어회화를 잘하는 외국어뇌 만드는 방법!
이런 학습방법은 그저 카더라식의 좋다는것이 아니라, 위의 방송에서도 소개되었듯이 직접 큰소리로 말하고, 생각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수 있습니다.
기존의 영어학습법이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것에만 집중을 했다면, 무무는 생각하기까지 가미를 해서 영어를 그냥 외우는 암기 공부가 아닌, 이미 알고 있는 우리말을 활용해서 영문법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도록 하는 모국어 전이학습의 원리를 잘 적용해서 좀 더 효율적인 학습을 돕습니다.
다만, 아무리 좋아보인다고 하더라도 아이들을 그냥 보내기에는 학부모입장에서 찜찜한것이 사실인데, 무무에서는 영어 교육 설명회를 통해서 교육방법은 물론이고, 아이들의 성과물들을 공개해서 믿고 보낼수 있도록 알려주는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무무 교육설명회 일정보기 - http://www.moumou.co.kr/MM/MM02/MM0207.asp?yyyy=2012&mm=07&schgb=1
일정은 위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시면 되는데,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서 전국각지에서 열립니다.
잉글리쉬 무무의 영어의 뚜렸한 목표를 가지고, 체계적으로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888프로그램의 다독프로그램
상당히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석을 하시는데, 역시나 국제화, 글로벌화 시대를 맞이해서 영어에 소홀할수가 없겠지요.
수지오 박사 (Dr. Suzie K. Oh)는 현재 미국 LA 3rd Street Elementary School 교장이고, 교육학 박사이신데, 2002년 California주 올해의 교장상을 수상하셨는데, 강단에서 내려와서 관객들과 질문, 소통하면서 이끌어가며 이해가 쉽도록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물론 박사님의 강연외에 동영상을 통해서 실력이 많이 향상된 학생들과 무무의 교육법을 소개해 주는데, 상단에 설명한 내용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잉글리쉬 무무 교재와 결과물이 전시되어 있는 로비인데, 노란색과 초록색 표지로 되어 있는 것이 잉글리쉬 무무의 다독 프로그램이고, 문법 학습 프로그램등의 다양한 교제들이 있는데, 가급적 교제도 우리 아이들에게 적합한지 꼼꼼히 점검해보시면 좋겠지요?
또 한편에는 실제적으로 아이들을 일대일로 맨투맨교육을 하면서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는지에 대한 다양한 자료등과 아이들이 무무를 통해서 늘어난 실력을 한눈에 보실수 있습니다.
다양한 자료들이 많으니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인지 잘 알아보시는데, 꽤 좋은 시간이 될듯합니다.
신규회원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중인데, 7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새로 가입 한 신규 회원이나 친구 2명 이상을 소개한 기존 회원에게 10만원 상당의 고급 백팩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잉글리쉬 무무 홈페이지 - http://www.moumou.co.kr/
대표전화 1544-9905
최고의 나를 꺼내라! 미루기, 나태함등의 저항에서 자기를 극복하는 자극을 주는 책
지금은 영화 300의 원작자로 유명해지고, 돈도 벌었지만, 한때는 이혼후에 돈이 없어 차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살았던 저자가 작가라는 예술가로 성공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자신을 괴롭히던 미루기 병인 저항에 맞서서 어떻게 싸워서 이겼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이 저항이라는것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해야 할것이며...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로써 이 저항과 싸워 이기는 방법.. 그리고 그 저항을 넘어서서 보다 높은 차원에 이르는 길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미루기와 같은 저항은 보통 심리학적인 측면에서는 마냥 부정적인 요소로 생각하지 않고, 어느정도 우리의 심신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설명을 하는데, 이 책에서는 영화 300에서 스파르타쿠스에서 처럼 이 저항은 그저 악의 근원이고, 우리가 자아를 실현하는데 있어서 방해요소라고 정의하고, 그에 전사들처럼 의연하게 대처하고, 넘어서는것을 이야기합니다.
한마디로 Just Do It! 을 실천하라는 내용으로 상당히 독설적인듯한 내용인데, 실제적인 도움여부를 떠나서 이 책을 읽는것만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꽤 많은 자극을 받게 되더군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그저 시시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신과 우주의 섭리를 이루기 위한것으로, 우리가 바라는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것을 위해서 무엇이라든 하라는 메세지와 함께 그런 과정속에서 최고의 나를 꺼낼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
이 책을 보면서 얼마전에 보았더 박범신 원작의 영화 은교의 므흣한 한장면이 떠오르더군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떠한 일을 하던지간에 수많은 방해와 충동적인 유혹속에서 해야 할일을 미루거나, 망각하면서 어쩌면 조금씩 우리자신을 상실해가고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마 직장생활이면 감시하고, 실적을 평가받아서 조금 통제가 되지만, 프리렌서나 예술가처럼 혼자 작업을 하거나, 창조적인 일을 하는 직업인 경우에는 시간관리나 미루기 등의 문제로 때로는 난관에 부딪치고는 합니다.
하지만 실제 잘나가는 거장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예술가들의 모습과는 딴판이더군요. 우리 생각에는 술먹고, 놀러다니면서 갑자기 뇌리를 스치는 영감으로 창작물을 내놓는다고 생각을 하지만, 작가와 같은 경우 위의 책의 저자들도 그렇고,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매일 아침 몇시간씩 앉아서 글을 반드시 쓰며, 조정래씨도 하루 종일 앉아서 글을 쓰면서 몇만장의 원고를 써내려가고, 이외수씨와 같은 경우도 스스로 글감옥에 자신을 가두고 글을 쓰는등 창조적인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천재성을 가지고 설렁설렁거리다가 작품을 내놓는것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창조적인 직업의 사람도 그러하건데, 우리 일반인들이야 어떻게 해야 할까는 따로 말할바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신의 꿈을 향해 부단히 노력하면서 세상의 온갖 유혹에서 벗어나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종이책이 아니라, 전자책을 구입해서 보았는데.. 아무리 작가가 글을 쓰는 사람이라고 해도 사진은 한장도 없고, 그림도 위에 그림이 한장이더군요...^^
번역은 약간 매끄럽지 못하기는 한데.. 읽는데는 그리 큰 지장은 없는듯하고, 편집도 약간 아쉬움이 남기는 한데, 삶에 자극을 주고, 미루기나 유혹에서 벗어나는데 비타민과 같은 활력을 주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다거북 놀라운 여행(Turtle The Incredible Journey), 거북이의 일생과 삶의 역경을 보여주는 자연 다큐멘터리 영화
어머거북이 바닷가의 모래사장에 깊에 알을 100여개를 낳아두면, 거북이가 알에서 부화되어서 천적들을 피해서 힘들게 바닷가로 나아간다.
새나 짐승들이 거북이의 부화에 맞추어서 거북이를 잡아먹기도 하지만, 뒤늦게 알을 낳기위해서 올라오는 다른 거북이에게 깔려 죽기도 한다고...
2009 다큐멘터리 | 영국 , 오스트리아 , 독일 | 81분 닉 스트링거 미란다 리처드슨(나레이터), 한넬로르 엘스너(나레이터 - 독일버전)
찾아보니 달빛을 보고 바다를 찾아간다고 하는데, 간혹 사람이 사는 불빛을 착각하고 가기도 한다는데, 바다까지 도달하는 생존율은 약 8%정도...-_-;;
그렇다고 바다물에 도착한다고 살아남는것도 아니고 새끼일때는 너무 작아서 다른 물고기들의 먹이로 먹히기도 하는데, 새끼거북이의 생존률은 거의 0.1%로 1000개의 알중에서 한마리 정도만이 바다거북으로 성장을 한다고...
다 성장한 바다거북이는 천적이 거의 없는데, 심지어는 상어와 싸울정도로 겁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평생의 대부분을 물속에서 지내는데, 산란기가 되면 마치 연어처럼 몇천Km를 헤엄쳐서 다시금 자신이 태어난 바닷가에 알을 낳는다고...
어렸을때는 목숨을 건 여행이지만, 천적이 없는 성인이 된후에는 아름다운 바다의 멋진 풍경을 헤쳐가며 유유자적하게 사는 모습이 인간의 노년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
KBS 환경스페셜 - 바다거북의 위대한 여정, 아리바다
KBS 환경스페셜 - 멈출 수 없는 생명본능 동물의 이동
이런 종류의 다큐를 자주 보기는 하지만, 거북이만을 집중조명해서 촬영을 한 모습은 정말 대단한데, 설마 한마리의 거북이를 쫒아 다녔을리는 없고, 편집의 미학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거북이 키울때 먹이는 감마루스(Gammarus), 반수생거북이용 먹이 건조 새우 제품
집에서 1년이 좀 넘게 키운 반수생거북이가 한마리가 있다. 이 다큐영화를 보면서도 그 거북이 생각이 자꾸만 떠오르고, 드 넓은 바다에 내보내지 못하고 조그만한 수조속에 갖쳐 살게하는것이 미안하기도 하다.
물론 관상용으로 키워진 거북이지만, 만약 거북이가 선택을 할수 있다면 안락하게 먹이를 주며 살아가는 수족관과 0.1%의 확률로 살아남을 가망이 거의 없는 자연속중에서 어떤 환겨을 선택할까?
거북이가 아니라... 사람이라면 어떨까? 1/1000의 확률로 생사가 달린 도전과 승부를 할것인지.. 동물원의 동물처럼 살아갈지를 선택하라면 어떤 선택을 할것인가?
그래서 그런지 바다거북의 여행이 더욱더 놀랍고, 위대해 보일뿐이다.
(거북이가 수정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몇억대 일의 확류을 뚫고 태어난 사람이 더 대단할수도..^^)
유로(UEFA Euro) 2012 스페인 우승을 보며, 생각해보는 성공과 실패, 패배의 시사점
유료 2012에서 스페인이 이탈리아를 4-0이라는 큰 스코어로 이기고 우승을 했습니다.
승자로써는 참 영광이지만, 패자로써는 정말 참혹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경기를 보면서 승자와 패자를 통해서 성공과 실패를 한번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더군요.
첫번째 골을 넣기 위해서는 골대가 아니라, 눈앞의 공에 집중하라!
축구선수 메시의 드리블과 슈팅을 보고, 집중과 성공의 기본을 생각해본다
메시선수의 슈팅을 하는 모습을 본후부터는 공격수들이 슈팅을 할때 어떻게 공을 차는지 유심하게 관찰을 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세계수준의 선수들은 골대를 보고 공을 차는것이 아니라, 공에 집중을 해서 슛을 날리더군요.
뭐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조기축구나 아마추어 축구선수의 모습을 보면, 공보다는 골대나 수비수, 골키퍼에 집중을 하는 모습이 자주 보여지고는 합니다.
한번 축구공을 가지고 공원이나 축구장, 운동장에서 직접 차보시면 아시게 될듯한데, 가장 중요한것은 성공이라는 목표도 중요하지만, 지금 이순간 내앞의 공을 제대로 차는것이 중요합니다.
성공을 위해서 원대하고, 높은 꿈을 꾸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꿈을 가슴속 깊이 품고, 지금 이순간 눈앞에 보이는 공에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두번째 불평불만은 잠시 뒤로 미루어 두어라.
수비가 뚫려서 골을 먹기 직전인데도 불구하고, 심판에게 업사이드라고 항의를 하고, 골대를 향해 달려가는 선수를 보고만 있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남들의 저런 모습을 보면 한심하고, 왜그러냐 싶은 생각이 들지만, 막상 자신의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에서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경우... 우선 문제부터 해결부터 하시려고 하시나요? 책임회피를 하고, 빠져나갈 구멍부터 찾으시나요?
우선은 문제부터 해결하기위해서 움직이고, 판결이나 시시비비는 나중에 처리해야하는것이 옳지 않을까요?
세번째,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 또한 중요하다.
흔히 결과도 중요하지만, 중요한것은 과정이라고 말을 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런 단판승부의 스포츠게임이나 사업의 명운이 걸린 상황에서 때로는 과정은 사라지고, 결론만 중요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뭐 최선을 다했기때문에 후회가 없다라는 말도 있지만,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라는 말처럼 뭔가의 결과를 최소한 어느정도 내놓아야 할것입니다. 이태리선수들이 성의없이 경기를 하지는 않았겠지만, 프로와 아마추어의 대결도 아닌 이상 아무리 최선을 다했다고 하더라도 이런 대패배앞에서는 후회가 남고, 아쉬움이 진하게 남을것입니다.
그렇다고 반칙을 하며 비겁하게 이기라는 말은 아니지만, 그저 열심히 노력했다라는 말로 패배나 실수를 덮을수만도 없는 일이 아닐까요?
운동선수라면 이런 경우를 간혹 겪을수도 있지만, 일반 직장인이나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최선을 다했다라는 말로만은 남은 물론 자신조차도 설득하기 어려울때도 있을것입니다.
네번째, 간절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을 너무 밎지 말아라.
상심한 이탈리아 팬들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스페인이 관중이나 응원단, 선수들은 이탈리아보다 더 간절했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실패를 하거나 패배를 했을 경우, 남이나 혹은 나 스스로 내 자신이 간절하지 못했고, 절실하지 못했기때문이라는 말로 우리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기도 하는데, 그런 말이나 비난으로 우리 자신을 죄인으로 만들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다섯번째, 이기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또 지는 사람도 있는 법이 아닐까요?
패배나 실수, 실패에 너무 많은 짐을 씌우지 말고, 울때는 울고, 다시금 가볍게 일어나서 싸워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기개발도서 성공학 책 같은것들을 보면 듣기에는 참 좋은 말들이 많지만, 막상 살다가 그런 경우를 겪게되면 공감하기 쉽지 않고, 그래서 당신이 실패한거야라고 우리를 조롱하듯이 말하는 내용이나 책들이 보여지기도 합니다.
너무 그러한 시선에 빠져서 우리 스스로를 패배자라는 굴래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비단 자신뿐만이 아니라, 부하직원, 가족, 자녀, 사랑하는 사람, 친구들에게 질타보다는 위로를 통해서 다시금 일어나게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섯번째, 자신이 가진것에 만족하자.
경기가 끝난후에 아나운서가 말하길 이탈리아가 차라리 결승에 올라오지 않았으면 좋았을꺼라고 생각할수도 있다는 말을 하던데, 실제로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선수보다 동메달을 딴 선수가 더 많은 행복감을 느낀다고 하더군요.
아마 이탈리아도 결승에서 대패를 하는것보다, 3, 4위전에서 승리를 했다면 좀 덜 슬프지 않았을까 싶은데, 과욕, 욕심을 가지다보면 한도 끝도 없을것입니다.
자신이 가지지 못한것을 원망하고, 갈구하기 보다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것에 감사하고,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져보는것이 성공과 실패를 떠나서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지름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경기를 보면서 떠올랐던 생각들을 정리해서 쓰다가보니, 또 각각의 요소들이 상호모순이 되기도 합니다.
뭐 성공과 실패에 있어서 완벽한 정답이 있을까요?
살면서 느끼는 그 하나하나의 것들을 실천하고, 바꾸면서 성공을 찾아가는것이 아니라, 우리.. 아니 나 자신만의 성공을 만들어 가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스페인이 우승을 차지하듯이, 우리 삶의 성공이나 행복을 찾고, 만들려고 노력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우승을 한 스페인 선수나, 준우승을 한 이탈라이 선수들이나 또 자신의 팀에 돌아가서, 또 다음 유로 경기를 위해서 땀흘리고, 노력하며 살아갈것입니다.
우리 또한 큰 꿈과 희망에 도달하기 위해서 살아가지만, 그곳에 도달하면 또 다시 다른 정상을 위해서 달려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신발끈을 꽉 조여매고, 다시금 뛰어보시면 어떨까요?
MyBackup Pro, SD카드 I/O오류 대처 해결방법과 안드로이드폰 기기변경, 번호이동시의 앱과 자료 백업 복구 팁
My Backup Pro, 안드로이드용 데이터 자료 백업, 복구용 프로그램 앱
안드로이드 앱 MyBackup Pro, Schedule기능으로 안전하게 자동 백업을 받는 방법
마이백업프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자료를 안전하게 백업받아 놓는 프로그램입니다. 롬업을 한다거나, 스마트폰의 기종을 변경하는 경우에 기존에 사용하던 앱과 데이터를 보관해줍니다. SD카드에 백업을 받을수도 있고, 온라인으로 백업도 가능한데, 백업을 하는 부분은 크게 시스템 데이터와 어플입니다.
시스템 관련부분은 뭐 크게 중요하지는 않은데, 다른 스마트폰의 기존의 시스템정보를 덮어 쒸우는것은 그리 추천할만한것은 아닙니다. 어플같은 경우는 10개미만이면 몰라도 많은 app을 설치해서 사용하던 경우 다시 일일이 설치하기도 번거로운데 백업을 받아놓고 복구를 하면 편리하지요.
참고로 SD카드의 자료(사진, 동영상)는 굳이 백업을 받지 않아도 되는것이, 롬업을 하거나, 시스템 업데이트를 해도 SD카드의 자료는 건드리지 않고, 스마트폰의 메모리부분만 건드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문제는 백업을 받은 파일을 복구를 하려고하는데, 위처럼 I/O오류:SD카드 입력 불가. Make sure the SD카드가 적절히 삽입되었는지, PC에 연결이 안되었는지, 용량이 꽉 차지 않았는지 확인하십시오.라고 나올때 입니다.
이런 경우 SD카드를 다시 꼽아도 마찬가지이고, 다시 smartphone을 켜도 마찬가지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경우에 완벽하지는 않지만, 편법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Restore를 눌러서 백업받은 여러파일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복구를 할때(select all을 눌렀을 경우), 우선 하나씩 설치를 하는것이 아니라, 우선 전체를 읽어서 문제가 없는지 확인을 하고, 문제가 없을 경우 설치를 합니다.
만약 중간에 하나라도 문제가 있을 경우 위와 같은 메세지를 던져주는데, 이 경우에는 다시 복구를 누르시고, 하나씩 파일을 확인을 할때 어떤 앱에서 멈추고 위 메세지를 날려주는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xxx 라는 어플에서 저런 문제가 발생할경우에는 다시 복구를 해서 select all을 하지 말고, a 부터 w 까지의 앱만을 선택해서 복구를 하시면 됩니다.(물론 제경우일수도...-_-;;)
이것이 문제없이 되는 경우에는 x로 시작하는 앱중에서 해당 앱은 제외하고, 선택을 하시면 다른 앱들도 설치가 가능한데, 간혹 안되는 앱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인 경우에는 이 작업을 더 세분화해서 a, b, c, 가, 나, 다 식으로 설치를 해야 합니다. 뭐 번거롭고 다시 설치를 하는게 났다면 그렇게 하셔도 좋지만, 앱뿐만이 아니라, 앱의 데이터도 필요하실경우에는 이렇게 설치를 하시면 어느정도 복구가 가능합니다.
뭐 프로그램의 버그여서 안되는것을 빼고 설치를 해주면 좋을텐데, 최신버전에서는 어쩐지 모르겠네요. 제것은 3.0.1
또하나의 중요한것은 백업한것이 전체가 아예 인식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Backup을 받은후에 Restore를 눌어서 해당 백업파일이 select all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는지 확인을 해보시면 좋고, 더 좋은것은 번거롭지만, 백업을 받은후에 다시 복구를 해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저도 백업을 받아놓고, 롬업을 했는데, 복구를 하려고보니 복구파일이 깨져서 몇달전의 것으로 복구를 해서 좀 황당했었는데, 백업후에 최소한 백업파일이 불러와 지는지는 확인해 보시고, 더 안전하게 하려면 복구까지 해보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복구까지 문제가 없다면 백업받은 파일의 용량이 꽤 크고, 나중에 다른 백업을 받기위해서 용량때문에 삭제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PC에 다시 백업을 해놓으시는것도 좋습니다.
위치는 mnt/sdcard 혹은 /sdcard 디렉토리의 rerware/Mybackup에 가면 allAppsBackups, allBackups 등에 들어가시면 해당 날짜별로 압축이 되어있거나, 앱들이 압축되어 있습니다.
My Backup Pro, 안드로이드용 데이터 자료 백업, 복구용 프로그램 앱
안드로이드 앱 MyBackup Pro, Schedule기능으로 안전하게 자동 백업을 받는 방법
스마트폰 롬업, 루팅, 커스텀롬은 무엇이고, 장단점은? (안드로이드, 윈도우폰 등 SmartPhone)
HTC DesireHD(디자이어HD), IceColdSandwich MuJiGaeRom v5 GS2.5으로 롬업그레이드(갤럭시S3의 S보이스, 플립보드)
뭐 일반사용자라면 번호이동이나 폰변경을 할때나 필요한것이지만, 루팅을 해서 롬업을 하는 경우에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